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2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8.28마감일2023.10.09
- 활동혜택
- 기타,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디자인/순수미술/공예
기타
- 추가혜택
- 작품이 반영된 달력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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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순수미술/공예
기타
[577돌 한글날 기념]
함께 만들어요! 아름다운 우리말 달력 만들기 공모전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우리말 달력 만들기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1. 접수 기간: 2023년 8월 28일(월)~10월 9일(월)
2. 신청 자격: 우리말 달력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3. 주 제: “우리말”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2024년 달력에 들어갈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예) 우리말로 그린 그림, 멋글씨, 이 달의 인물 등
(※달력 날짜면이 아닌 삽화면에 들어갈 작품을 만들면 됩니다.)
4. 접수 방법: ① 1월~12월 중 1개 달을 선택한다.
②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다.
③ 신청서와 달력 그림 파일을 접수한다.
5. 작품 규격: 크기 240x150mm 이상 파일 형식 JPG(이미지) 파일
6. 당선작 발표: 2023년 10월 16일(월)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
7. 시상 내역: 1월~12월 각 1명 (총 12명)
상장, 상금 10만 원, 작품을 넣어 제작한 달력 10개
8. 유의 사항
- 개인 및 팀 별로 한 작품만 응모 가능합니다.
- 상금은 제세공과금 포함 금액입니다.
- 입상한 작품의 사용권은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에 귀속됩니다.
- 제출한 작품의 초상권 및 저작권에 관련된 사항은 응모자의 책임입니다.
- 타인의 저작물이거나 명의가 도용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상 후에도 위와 동일한 경우에는 수상 취소 및 수상내역을 환수 조치)
9. 문의처: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 전화 051-200-7180
- 이메일 daukor7180@naver.com
- 누리집 kor.dong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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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성장 과정, 성격, 학창시절, 경력사항, 지원 동기, 본인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등 자유롭게 기입 바랍니다. (최대 10,000자 입력가능) 1. 성장과정 [빠른 적응 그리고 자신감] 중학교 시절 처음 전학을 가게 되며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하여야 했습니다. 저는 빠르게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규칙에 익숙해지며 처음 저의 적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 행사 대행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며 VIP 응대, 행사 진행, MC 등을 맡아 적응력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 업무 특성상 매번 새로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모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하였고, 빠르게 적응한 업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여,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이전시에서 슈퍼 바이저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의 적응력과 도전 정신은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국무역협회 GTEP, 터키 한국 문화원 행사 등에 참여하여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적응력을 바탕으로 저는 제네시스비비큐에 입사 후 글로벌 및 국내 F&B 환경에서 마찬가지로 빠른 적응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고객과의 최접점인 프렌차이즈의 효과적인 영업을 이룰 수 있는 제네시스비비큐의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성격 및 장단점 [긍정적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 저의 장점은 남들보다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프렌차이즈 영업은 고객 및 대리점과의 최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친근한 첫인상을 남깁니다. 의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명동점에서의 근무와 문화원 행사 지원 등에서 내 외국인 불문하고 먼저 다가가 CS를 진행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일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하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행사 대행 에이전시에서 근무할 때 행사 진행에서 업무를 혼동하여 실행해 다른 팀원들을 힘들게 하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의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고 저를 발전시킬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 이를 만회하고자 이후 처음 업무를 숙지함에 있어 1부터 10까지 모든 과정을 일일이 기록하여 저만의 노하우지를 만들어 나가며 미숙한 부분 및 실수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비비큐에 입사하게 된다면 저는 업무를 숙지하는 동안 꼼꼼히 업무 지침서를 만들어 미숙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빠르게 적응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지원동기 제네시스비비큐의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파하고, 다양한 매장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비비큐의 프렌차이즈 영업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지원한 업무는 희망 고객을 발굴하여 프렌차이즈로 이끄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입니다. 때문에 입사 후 저의 매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발전시켜 제네시스비비큐의 점포개발에 일조하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의류 브랜드 V 사의 부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체계적 매장 관리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며 점포 매장에 대한 기초를 이해하였습니다. 또한 외식 브랜드 퀴즈노스에서 2년간 근무하며 F & B 매장의 기본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원한 직무는 해외 매장관리 업무이기에 어문학적 이해 능력이 커뮤니케이션의 밑바탕입니다. 터키에서 유학하며 이슬람 문화에 친숙해지고 문화적 이해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의 경험과 문화적 이해 능력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점포개발에서 핵심역량으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글로벌 프렌차이즈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경력사항 [위기 상황 속 90배 매출 상승 기여] 점포개발 직무에 있어서 중요한 역량은 위기관리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포개발 직무는 자사의 점포를 희망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하면서,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수집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농활에서 대규모 인원을 통솔하는 마을대장을 맡았었습니다. 참여자들을 관리하며 다양한 예기치 못한 변수들을 해결하고 의견 충돌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농활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기관리 능력을 이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아용품 분야 W 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판매 채널인 쇼피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경쟁업체의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여 판매 중이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였지만 공급 단가가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제품이더라도 경쟁사 대비 20% 정도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업체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낮은 단가로 시장에 진입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때 신규 이커머스 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배송비를 부담하는 대신 기존보다 낮은 단가로 공급받는 계약에 성공하였습니다. 절감된 물류비와 단가로 경쟁사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며, 그 결과 업체의 20년도 싱가포르 매출 $120에서 21년도 $10,314라는 약 90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저는 위기 상황에서 합리적 선택과 최적의 비용 절감 전략을 바탕으로 희망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제네시스비비큐의 영업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입사 후 포부 [F&B 프렌차이즈 영업왕 및 글로벌 프렌차이즈 관리자] 입사 후, 점포개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비비큐의 향후 터키 등 아나톨리아 지역 및 중앙아시아 권역 진출에도 일조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3년 뒤까지 제네시스비비큐의 점포 운영 및 영업 노하우를 체득한 ‘스펀지’ 같은 팀원이 되겠습니다. 팀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알려주시는 업무들을 스펀지와 같이 신속하게 습득하여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겠습니다. 저의 적응력과 매장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점포개발 직무를 원활히 수행하여 제네시스비비큐만의 점포 영업 프로세스를 완벽히 익히겠습니다. 5년 뒤에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쌓아온 업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프렌차이즈 영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입사 후 10년 뒤 저의 터키어 및 문화적 능력과 함께 향후 미진출 시장인 터키, 아제르바이잔 등의 아나톨리아 지역과 중앙아시아에서도 제네시스비비큐의 국내 및 해외 프렌차이즈 사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공적 글로벌 사업에서의 영업을 영위하겠습니다.
1.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채용에 지원한 동기와 본인이 중요시하는 가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나의 역량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몸 담고 있는 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것이 동기부여 방식이자 가치관입니다.다각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평화구축, 빈곤퇴치,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유네스코의 이념을 전파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해당 가치관을 실현하며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지역학을 공부하며, 저의 역량을 활용하여 더 넓은 세계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2외국어 역량 함양과 지역연구과제 참여,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한국문화 및 정책홍보 활동을 지속해온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소외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교육과 해양보존을 위한 과학기술 촉진,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과 정보에 대한 접근 증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유네스코의 활동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유의미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하는 저의 가치관과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문화홍보 및 네트워킹 업무를 통해 soft power의 영향력을 절감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국경을 초월하고 강력한 연대를 형성하는 연성권력은 인류가 당면한 위기에 대응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유네스코는 어떤 기관보다도 해당 네트워크의 중심에 자리합니다. 스페인어권 대중에게 한국문화와 다양한 전통, k-pop에 가려진 고유한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다양한 매체와 컨텐츠를 통해 확산하고, 스페인어권 명예기자단을 운영한 경험을 Soft Power 강화를 위한 유네스코의 국제협력과 네트워크 증진 업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작성하고, 관련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스페인어권 명예기자단, 문화홍보 네트워크 활성화] 유네스코 활동 기관과 단체, 그리고 국민의 유네스코 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국내외 유네스코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교량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유네스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 및 활성화하고 싶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 국가이미지 제고와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기사출판 및 스페인어권 명예기자단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관이 운영하는 정부대표 다국어 포털사이트 ‘코리아넷’의 스페인어 페이지에 게재될 한국 홍보 기사를 선정하고, 편집하여 출판•관리하는 과정을 운영했고, 기사를 작성하는 스페인어권 명예기자단의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홍보 네트워크 강화와 국가 이미지 브랜딩에 기여했습니다. 명예기자단은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홍보 서포터즈로서, 한국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 기사와 컨텐츠를 생산합니다. 이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주제의 시의성과 컨텐츠 선정, 홍보효과 등을 고려하여 분기별 명예우수기자를 선정했습니다. 우수기자로 선정된 기자는 기사작성방법 및 취재방식 등 타 기자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워크샵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예기자단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홍보 활성화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명예기자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각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던 재외한국문화원의 문화예술행사를 양질의 참여후기 기사 컨텐츠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기자단을 통한 네트워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네스코 네트워크 기관의 협력강화와 대유네스코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3.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협업을 통해 팀원들과 우수기사선정을 개선하여 평가과정의 효율성을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명예기자단이 작성하는 한국홍보 기사 중 공식 홈페이지에 출판할 우수기사를 선정하여 편집하는 과정에서, 미선정 기자들에게 항의메일을 지속적으로 받아 업무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기사가 선정되지 못한 이유와 개선 피드백에 대해 문의하는 메일이 대부분이었기에 문제상황을 '기사선정 및 평가방식의 객관성 및 투명성 부족이라 인식했습니다. 기자단 활동 만족도 향상을 비롯하여, 양질의 기사 및 컨텐츠 출판 확대를 위해 기사평가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팀원 간 통일되지 않은 기사선정 기준과 더불어, 우수기사를 발굴하기보다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기사를 골라내는 과정에 가까웠기에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팀 내 통일된 객관적 평가지표 설정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팀원들과 논의한 결과, 주제의 시의성, 기사의 분량, 취재방식의 창의성이라는 객관적 지표를 설정해 1-5까지의 점수로 수치화 한 후, 엑셀로 정리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인원별로 약 3-4개의 기사를 선정한 뒤, 간단한 기사요약과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한 출판목록을 주간회의에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평가를 거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후 claim 메일이 80% 이상 감소했을 뿐 아니라, 기자의 미선정 사유 문의에 대해 일관되고 체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평가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이로써 담당직원 분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4. Please describe what goals you would like to achieve if you work at the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 My particular focus is on raising awareness among the Korean public and society about ongoing UNESCO activities and projects in Korea. I am driven by the belief that culture has the power to bring people together, and fostering cultural diversity and understanding can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peac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o realize this vision, I am eager to contribute to the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project. Drawing from my internship experience at KOCIS, where I promoted various Korean provincial cities and attractions for tourism through Korea-related articles and content, I am well-equipped to participate in cooperative projects within the UNESCO network, particularly those centered on cultural and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The recent recognition of Gangneung as a UNESCO Creative City of Gastronomy serves as a notable example. This acknowledgment presents an opportunity for the city to pursue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by leveraging its unique cultural assets. In light of this, I propose the promotion of an international gastronomy festival or workshop in Gangneung, in collaboration with other Creative Cities of Gastronomy. This initiative aims to facilitate cultural exchange and mutual development among these creative cities. I am confident that such an event could not only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ut also foster international cooperation between UNESCO and domestic networks.
1. 성장과정 (1900 바이트) [빠른 적응 그리고 자신감] 중학교 시절 처음 전학을 가게 되며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하여야 했습니다. 저는 빠르게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규칙에 익숙해지며 처음 저의 적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 행사 대행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며 VIP 응대, 행사 진행, MC 등을 맡아 적응력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 업무 특성상 매번 새로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모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하였고, 빠르게 적응한 업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여,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이전시에서 슈퍼 바이저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의 적응력과 도전 정신은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국무역협회 GTEP, 터키 한국 문화원 행사 등에 참여하여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적응력을 바탕으로 저는 로지스올에 입사 후 글로벌 및 국내 물류 환경에서 마찬가지로 빠른 적응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필드에서 원활한 물류 운영 및 영업을 이룰 수 있는 로지스올의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장단점 및 특기 (1900 바이트) [긍정적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 저의 장점은 남들보다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물류 관리 및 영업은 고객사 및 관계사와의 최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친근한 첫인상을 남깁니다. V 의류 브랜드 명동점에서의 근무와 문화원 행사 지원 등에서 내 외국인 불문하고 먼저 다가가 CS를 진행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일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하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행사 대행 에이전시에서 근무할 때 행사 진행에서 업무를 혼동하여 실행해 다른 팀원들을 힘들게 하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의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고 저를 발전시킬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 이를 만회하고자 이후 처음 업무를 숙지함에 있어 1부터 10까지 모든 과정을 일일이 기록하여 저만의 노하우지를 만들어 나가며 미숙한 부분 및 실수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지스올에 입사하게 된다면 저는 업무를 숙지하는 동안 꼼꼼히 업무 지침서를 만들어 미숙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빠르게 적응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지원동기 (1900바이트) [팔렛트 네트워크를 넘는 도전적 기업] 저는 팔렛트풀을 처음 한국에서 주도한 로지스올에서 물류 운영 및 영업을 담당하며 성장하여, 장차 국내뿐만 아닌 튀르키예 등의 지역에서 글로벌 물류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사원이 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물류기기풀시스템을 주축으로 종합물류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도전적인 회사의 역량은 저의 도전적인 정신과 맞아떨어지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GTEP에서 활동하며 처음 글로벌 물류에 대하여 접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무역사를 공부하며 무역 규범, 무역 결제, 무역계약, 무역 영어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였습니다. 이를 아마존 FBA에 상품을 입고하는 과정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지역 소재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실제 물류 프로세스를 경험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누구보다 물류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21년 태국 및 필리핀 세관 이슈를 겪으며 실제 글로벌 물류 환경에서의 리스크 및 이슈를 경험하여 실패하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수상한 글로벌 이커머스와 관련된 3개의 공모전은 모두 물류가 근간이 되어 이룰 수 있던 성과입니다. 해당 플랫폼에서의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FBA 창고까지 입고되는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제가 쌓아온 지식 및 역량 그리고 물류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로지스올에서 근무하며 핵심 역량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장래희망 및 포부 (1900바이트) [글로벌 물류 전문가] 입사 후, SCM영업 및 물류 영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지스올의 터키 등 아나톨리아 지역 및 중앙아시아 권역 물류 프로세스에서의 주역으로 활약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3년 뒤까지 로지스올의 물류 운영 및 영업 노하우를 체득한 ‘스펀지’ 같은 팀원이 되겠습니다. 팀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알려주시는 업무들을 스펀지와 같이 신속하게 습득하여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겠습니다. 저의 적응력과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물류 운영 및 국내외 영업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여 로지스올만의 종합 물류 프로세스를 완벽히 익히겠습니다. 5년 뒤에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쌓아온 업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입사 후 10년 뒤 저의 터키어 및 문화적 능력과 함께 터키, 아제르바이잔 등의 아나톨리아 지역과 중앙아시아에서도 로지스올의 물류 사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공적 글로벌 사업에서의 영업을 영위하겠습니다. 5. 경력사항 및 보유기술 (1900바이트) 저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형 인재입니다. 아마존과 쇼피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판매채널에서의 역량을 쌓았습니다. GTEP 활동 중, 인천 소재 유아용품 기업 W 사의 이커머스 컨설팅을 맡고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매 방송에서 평균 100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였고 라이브 카테고리 상위권에 기업을 노출시키며 부족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컨설팅 기간 동안 6개 국가에서 전년 대비 186%인 4,162만원의 매출, 특히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싱가포르에선 90배의 매출 상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활동하며 중앙아시아 및 아나톨리아 시장의 유망성을 포착해 터키로의 1년간 유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CEFR B2 수준의 터키어 자격을 취득하였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터키에서 교류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어 또한 CEFR C1 자격을 취득할 것이며, 변화하는 ICT 기술에 도태되지 않고 트렌드를 팔로잉하여 로지스올과 함께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항상 앞서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 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며, 20 대 청년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공모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24학번 박주미입니다. Q2.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아시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는 20 살을 대상으로 문화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하면 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뮤지컬, 공연 등 여러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은 이렇게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의 혜택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해당 제도를 누렸던 경험을 숏폼으로 제작하는 공모전 입니다. Q3.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3개의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2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이였기에, 참가 대상이 한정적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검색해보니 인지도가 낮고, 참가자가 많지 않아, 수상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년문화패스 숏폼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셨나요? 수상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초반에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에 대해 소개한 뒤 , 해당 제도로 혜택을 본 제 영상을 숏폼에 담았습니다 . 1분 이내로 짧게 제작하는 숏폼 형식이였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수상작 링크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4hdzZ6--AKo?si=wyt0JxIG2-VegyFi ) Q5. 본인만의 수상 팁을 전수해주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청년문화패스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정보가 곧 힘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공모전의 정보를 수집한 뒤, 그 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참가하세요! 참가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참여하세요! Q6. 다음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아마 올해는 06년생들이 참여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한번 수상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06년생 분들, 그리고 미래에 20살이 되시는 모든 분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문화 생활도 무료로 즐기고 공모전도 참가하여 공모전 수상 이력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이곳에 공모전 수상 꿀팁과 각종 대외활동 정보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 추가하시고 많은 정보 받아가세요 :) https://m.blog.naver.com/jjuact12m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여러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20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작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공모전 #문화활동 #공모전후기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지원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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