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장학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학생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8.28마감일2024.08.29
- 활동기간
- 24.1.1 ~ 26.12.31
- 모집인원
- 3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리더십
- 활동혜택
- 활동비
- 관심분야
교육
사회공헌/교류
- 활동분야
기타
멘토링
- 추가혜택
- 장학금 지급 및 자기계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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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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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교류
기타
멘토링
제26기 두을장학생 선발안내
「두을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의 창업주 故이병철 선대회장을 내조하섰던 故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한솔, 삼성, CJ, 신세계로 분사한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장학재단 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의 여성지도자를 꿈꾸는 우수한 여성인재들을 발굴하는 국내 최초의 육성형 여성장학재단입니다.
더 큰 세상을 만드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두을장학재단 제26기 두을장학생을 기다립니다!
▶ 지원자격
- 두을장학재단의 비전에 공감하며,차세대 여성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하는자
- 1학기 총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이 3.5이상(4.5만점)인 23학번 1학년 2학기 재학 중인 여학생
(단, 4.3만점인 학교는 3.34이상 / 계절학기 성적은 포함되지 않음)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에 한함
※ 대상학교
강원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이상 16개교)
▶ 선발인원
- 총 30명
▶ 선발방법
- 1차 서류전형
- 2차 면 접
▶ 장학생 특전
- 2학년 1학기 ~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 (학점 및 활동평가 후 계속지급 평가)
- 매학기 자기계발비 지원 (학기당 60만원)
- 상·하반기 워크숍 실시
- 두을장학생 커뮤니티 활동 지원
▶ 구비서류
<본 인>
- 온라인지원서 및 접수표 출력본 각 1부 (최종저장 후 출력가능)
- 대학교 성적증명서 1부
- 에세이 1부 (주제는 온라인지원서 작성시 확인)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 1부
<보호자>
- 2022~2023년도 보호자 지방세 세목별(주택,토지,건축물) 과세(비과세)증명서(부ㆍ모 각각 1부)
- 2023년도 건강ㆍ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1부 (부·모 각각 1부)
-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1부
<기 타-해당자만>
- 외국어 자격증 사본 (유효기간 : 2021.08.28 ~ 2023.10.10 이내 성적표 발급된 유효성적)
- 대회 상장 사본 (고교~대학 재학 중에 한함 / 고교 교내수상 제외)
- 사회봉사활동 확인서 (대학 재학 중에 한함, 증빙서류 포함 제출)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 증명서
- 복지카드 사본 (본인 및 직계가족)
▶ 접수기간
- 2023년 8월 28일(월) ~ 10월 10일(화) 18:00까지
▶ 지원접수 및 문의
- 지원방법 : www.dooeul.or.kr → 두을장학사업 → 지원자격 → 두을장학생 온라인 신청
(회원가입은 장학생이 되신 후 가능하며, 지원서 작성은 위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가능합니다!)
※ 지원서 작성 전, 홈페이지 공지 게시글의 '지원서 공통 유의사항 정리' 첨부파일을 반드시 확인 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 의: 두을장학사업 → 온라인장학상담 → 질문하기
- 구비서류 보내는 주소 : 04551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에비뉴 B동 25층 두을장학재단
Tel.02-3287-6377 (팩스 접수는 불가합니다)
※ 전화문의 가능시간 : 10: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그 외 시간은 전화문의 불가합니다)
▶ 기 타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을 실시합니다.
- 생활환경이 어렵거나, 이공계 학생은 우대합니다.
- 구비서류는 우편으로만 접수 받습니다. 팩스, 방문접수 불가합니다.
- 구비서류 접수는 2023년 10월 10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10월 10일에 우체국 접수한 서류)까지 유효합니다.
- 우편 서류는 등기로 보내셔야 분실의 위험이 없으며, 등기번호로 도착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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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1.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지원동기 및 활동 의지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각종 재난과 국정 운영에 앞장서서 움직이고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에서 국정 운영의 원활한 흐름을 만들고 나아가 머지않아국가기관의 일원으로 힘써서 일하고싶다는포부를 실현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행정안전부는 국가 위신과 더불어 국정 안정과 민생 기여를 위해 누구보다 힘쓰고 있으며,매체 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민에게 있어서 친근하면서 더욱 가까이서 일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지방자치제도에서도 총괄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국가전체에 있어서 영향력을 지대하게 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부가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정부가 정부일 수 있도록 나아가는 발걸음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국가 뿌리이자 핵심 인력이 집합되어 있는 행정안전부 인턴으로 일하면서, 국가 운영체제의 흐름을 경험하고 나아가 국가 위기상황에 있어서 끝까지 침착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는기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지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있어서 행정안전부가 가장 먼저 빠르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역별 위기 및 재난 상황,전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바 국가 정책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는 중심점을 견고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국가 운영의 중추인 곳에서 제가 일하게 된다면, 저의 노인복지와 나아가 국가복지 안정에 힘쓰고 싶다는포부를 이루는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합니다.생과 사 그 과정에 함께하면서,살아 숨쉬는 복지와 국가 정책을 만드는 현장에서 움직이고 싶습니다. 노후안정과 노인복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데,이번 인턴 경험이 탄탄한 거름이 되라 확신합니다. 민생안정과 초국가적 복지국가로 발전되는데 힘쓸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이번 인턴을 소신껏 책임감 있게 이뤄나갈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분야에 대하여 알고 있는 지식과 정책이나 사업화하고 싶은 사항 등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제 치하 속에서 독립운동을 펼쳤고 강제동원 되어 희생 당한 유공자 및 희생자를 위한 위로금 지급과 인사 및 예산 등 내부 영 지원과 함께 더불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지원재단 및 역사관 기록물 보존과 운영관리에 힘쓰는 부서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점에서,일제 치하라는 거대한 압박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소신있는 행동을 강단있게 펼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책임지는 자리에 함께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습니다. 희생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위로금 지급 및 일제 강제 동원과 진실과 관련 기록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업무 자체에서 예우를 펼치고, 전세와 후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역사적 진실을 보존하고,이에 대한 넋과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역사관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는데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지원하는 자리 역시 후손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사 청산과 관련해 이에 얽힌 갈등과 진실을 보존하고, 관련 기록물을 통한 역사 계승과 국가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자들의 넋과 유가족들의 위로를 맡은 바 끝까지책임지는것이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한인 유해를 발굴하고,유해 봉환 사업을 운영하는 부서에서도 일하고싶습니다. 대상자를 발굴하고,유가족과 연결해 국가적 위로와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난과 국정 운영에 힘쓰면서,나아가 국가 역사에 걸친 다양한 희생과 노고,미래를 책임지고 있기도 합니다. 희생을 기리고,넋과 영혼이 안식에 취하며,나아가 미래 후손에게까지 이들의 이름과 자리가 기억될 수 있는데 만드는 것이 국가가 할 수 있는 국민 존엄을 지키고,"국가" 에 속한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의식을 견고하게 다지고 국가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싶습니다. 3.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 등 지원자가경험한 각종 사회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문서작성 능력] 원활한 업무진행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문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작업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교외근로 장학생, 대학생 멘토링으로 사무보조 업무를 병행하며 공문과 분기별 사업 결과 보고서 등 여러 형태의 문서 작성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이외에도,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활용할 수 있는 교과목 수강,논문 집필로 해당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대학 재학 중 다양한 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세이가 필수인 곳에 여러 번선정됨으로써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에세이 작성 팁 등을 sns 상에 공유한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글쓰기역량을 쌓아 나갔고,사회적 환원의 가치에 깊이 동참하며 현장에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민원 응대 능력] 교외근로 장학생으로 기본적인 사무보조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무직 업무의 기본인 민원인 응대와 전화 응대, 민원 서류와 공문 발송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체계를 숙지하며 사무행정 방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공공인턴으로 실무에서 행정 절차에 따른 민원접수와 처리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사무직으로서 가져야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재가간호센터에서 고객 cs를 맡기도 했습니다. [회계처리능력] 학생회 총무부에서 2년간 활동하면서 교내 학생회 행사 및 운영회비를 담당했습니다. 회계장부를 정확하게 기입하고,예산 운영비를 조달,관리하면서 회계처리 역량을 길러나갔습니다. 그리고 사회 조사 분석 팀프로젝트 시 발생한 면접,교통 등소요 비용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꼼꼼하게 발생 비용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여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링으로 활동한 지역아동센터 회계와 운영비관리전산 처리 담당을 하며,회계 업무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1.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타인의 지원으로 사회경제적 자립을 이루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근로빈곤층 청년의 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대학생 시절,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주변 친구들과 교수님의 지지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과 선배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나누어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노력의 결과,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수석으로 조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사회경제적 자립과 학업적 향상을 이뤘다고 생각하기에 저 또한 타인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근로 빈곤층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를 마련하며,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복지재단에 지원하였습니다. 2.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뛰어난 데이터 분석으로 대회에 2위를 차지하다] 대학생 때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의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보호 종료 아동 강화지원 방안 연구'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호종료아동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에 관심이 생겨 사회복지 정책 과목을 한 번 더 청강한 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기말고사 과제로 제출하였던 보고서를 보완하여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수급 빈곤층이 비수급 빈곤층보다 선별적인 복지 정책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학술대회에 발표하여 대학원생 23편의 논문 중 2위를 차지하였고, 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조사 및 통계 능력은 추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3. 재단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를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최근 청년 실업률 상승과 펜데믹의 장기화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이러한 서울 청년들을 위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개인과 가정의 빈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운영 성과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도해지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 또한 수반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 입사한다면 취약계층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가입자의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지식 또한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금융 업무와 관련한 책자를 만들어 팀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직무 내용을 꾸준히 상기하여 효율적인 사무 처리를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두을장학재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자기소개서와 에세이 항목 두을 장학재단에 지원할 때에는 자기소개서 1부와 3가지 주제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합니다. 1.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성장과정, 가정환경, 장래희망 및 포부 등의 내용순으로 총 1,800자 (A4 1장) 이내로 작성합니다." 저는 부모님의 직업을 바탕으로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봉사정신과 삶의 모토를 이야기하며 성장 과정과 가정 환경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이로부터 자연스럽게 세워진 가치관을 바탕으로 장래희망과 그 포부까지 연결시켰습니다. 그 속에 장래희망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왔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적어보았습니다. "가정 환경과 성장 과정으로부터 느끼고 배워온 가치관"과 "그 가치관으로 장래희망과 포부가 생기게 되었다는 결론"으로 결국 연결고리는 그 속에서 세워진 자신만의 삶의 '가치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추상적인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것보다 겪었던 '경험 속에서 느낀 가치'에 대한 서술을 했습니다. 경험 속에서 느낀 가치->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 -> 행동의 결과와 후속 활동-> 후속 활동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이런 과정으로 경험과 그 속에서 느꼈던 것들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2. 에세이 에세이의 주제는 총 3가지였습니다. 에세이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 주제에 대하여 번호 순으로 총 3,600자 (A4 2장) 이내로 작성합니다. 1. 본인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야 하는 이유 및 선발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에 대해 기술하세요. 2. 본인이 속한 사회에 향후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 3. 학교생활 중 (초, 중, 고, 대학 무관) 갈등 관리를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을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하세요. 1) 본인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야 하는 이유 & 선발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 저는 앞서 자기소개서에도 작성했었던 가정 환경과 배움 속에서에 부담되었던 순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장학금이라는 취지 자체가 학생들이 부담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배움에 있어서 금전적으로 부담을 느꼈던 경험들에 대해서 적었으며, 이러한 부분들이 보완된다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도 기술했습니다. 어느 장학재단이든 '장학금이 주어진다면'이라는 항목은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장학재단에서는 이를 매우 중요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장학금을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지를 내포한 향후 학업 계획과 진로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본인이 속한 사회에 향후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 그 계획에 대한 구체적 기술 이 부분은 자신의 전공과 연관시켜서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본인의 분야에서 성공한 후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를 서술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저는 저의 전공 분야를 가게 된 계기와 일상 속에서 느꼈던 문제점들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회적 기여 계획을 기술했습니다. 지역 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더 나아가 사회에 할 수 있는 기여와 함께, 장학 재단을 설립하던가 설립된 장학 재단에 기부를 해서 우리처럼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금전적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받은 것들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도 기술했습니다. 이 주제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본인 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 역할을 적는 것도 좋고, 장학 재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감사함을 이야기하며 그러한 역할을 물려받고 싶다는 방향으로 적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학교생활 중 (초, 중, 고, 대학 무관) 갈등 관리를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을 통해 배운 점 기술 이 주제는 대입을 준비할 때 다들 적어보셨을 항목입니다. 22학년 부터는 자기소개서 항목이 바뀌어 이 항목을 처음 보실 것 같습니다. 3번 문항의 질문 목적은 지원자의 인성 역량 확인, 인성을 겸비한 인재 선발, 개인의 인격적 성숙과 공동체적 가치 실현 여부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기소개서 3번은 배려, 나눔, 갈등, 협력 중 택 1이었지만, 두을 장학재단의 3번 문항은 갈등 관리를 서술해야 했습니다. 저는 남들과 차별화 된 경험을 적기 위해, 조금은 신박하다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 갈등 관리를 적어보았습니다. 저의 전공이 경영이니만큼, 경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살려 '고객과의 갈등' 사례를 기술했습니다. 학창시절, 교내 기업가 정신 프로젝트라는 경영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겪었던 고객과의 갈등 및 어려움들을 어떻게 헤쳐나갔으며, 무엇을 배웠는지 적어보았습니다. 전공을 살린 갈등 관리였기 때문에 참신하기도 했으며 전공 분야에서도 위기 대처 능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들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또한 공동체적 가치관, 기업가 정신, 윤리적 기업 등을 서술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공 속에서의 전문성을 가진 저를 보여줄 수 있었던 항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각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에 유용하실 질문들입니다. 저는 자소서를 작성하기 전 주제를 잡고 각 항목을 작성한 후에 연결시켜 다듬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동기 : 활동을 하게 된 동기(이유)는 무엇인가? - 과정 : 활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 결과 : 활동을 통해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가?, 학습활동을 통해 무엇을 새롭게 느꼈는가? - 실행 : 새롭게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어떤 후속 활동(실천, 변화)을 했는가? 서류 합격 서류 합격 발표 일은 11/15 오전 9시었습니다.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 합격 후 리서치 메일 회신 서류 합격 통보와 함께 메일로 면접과 관련된 안내 문자와 리서치 회신 메일이 도착합니다. 서류 합격을 확인하였음과 면접 참여를 확인하는 목적입니다. 총 4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두을 장학재단의 설립자와 후원 재단, 현재 받고 있는 장학재단, 알고 있는 장학재단 서술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학창시절 삼성꿈장학 재단의 후원을 받는 장학생이었기 때문에, 이를 살려 알고 있는 장학재단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삼성 꿈장학 재단과 두을 장학재단은 삼성가에서 시작된 장학 재단임과 동시에, 장학금 지급 뿐만 아니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피드백 활동들을 통한 진정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장학 재단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작성해보았습 다. 사소하다 느낄 수 있는 질문 하나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진심과 사실을 담아 잘 풀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짓말로 쓴 소설은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접에서 조금만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탄로나기 쉽상입니다.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사실들을 잘 풀어서 서술한다면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류 합격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저의 경험을 작성한 이 글이 두을 장학재단을 지원하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면접 합격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예상 질문 및 답변 방향 저는 항상 면접을 준비할 때 유튜브 영상이나 책, 자소서 등을 통해 예상 질문들을 만들어 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면접 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마주하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하는 편이라 (?) 꼬리에 꼬리 질문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한컴으로 총 9페이지 정도의 예상질문 & 답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면접 후기들을 통해 각 전공관련 질문도 준비해보았는데, 막상 면접을 보니 인성 중심으로 질문이 들어왔었습니다. 인성 위주로 답변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전공과 관련된 비전과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답변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작성하기 전, 두을 장학재단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었는데 면접 질문에 대한 상세한 언급은 피해달라고 부탁받았기 때문에, 제가 준비했었던 예상질문들만 간단히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예상 질문들을 쭉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들어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영화/ 예능/ 다큐멘터리/ 기사는 ? - 두을 장학재단 워크숍에서 하고 싶은 활동은? - 두을 장학재단 워크숍 및 활동에서 어떤 것들을 하는지 알고 있는지? - 특정 프로그램 이외에도 꿈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활동이 있는지? - 정치 분야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과 그 까닭은? - 특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그 활동을 한 이유는? -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설명 - 내가 두을인이 된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 두을 장학재단의 선배님들과의 모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 세계적인 기업인이 되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 동료/친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 본인의 꿈을 이룸으로서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 두을 장학재단에 떨어진다면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지? - 특정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지? - 존경하는 여성지도자는 누구인지? - 두을 장학재단의 워크숍이나 활동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보고, 어떤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은지? - 대학생활 1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계획해뒀거나 하고 싶은 대외 활동/ 봉사활동이 있는지? - 본인이 가장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 본인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 두을 장학재단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간략히 설명 - 재단의 설립 취지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 만약 장학금을 받게 된다면 자신에게/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주고 싶은지? - 자소서에 적은 장래희망을 구체적으로 설명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삶의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무엇인지? <자소서에 쓴 전공에 관한 질문>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자세한 질문말고 경영 관련 질문 뽑았던 것들 위주로 작성해드릴게요! - 경영학에서 배우고 싶은 세부 과목은 무엇인지? - CSR과 CSV의 차이를 설명 - ESG 경영은 무엇인지 설명 - 기업이 윤리 덕목을 지켜야 한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업에서 지켜야 할 기업윤리 덕목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기업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관련 분야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기업이 있다면?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및 에세이 참고하셔서 꼬리질문 계속 만들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당일날 질문 받은 것과 어느정도 예상해둔 질문을 받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 면접장의 대체적인 분위기 면접 당시 긴장되고 준비한 자료들을 읽어보느라 미처 사진같은 것들을 찍어둘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간에 10분 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저의 앞조 사람들이 면접 안내사항을 듣고 있었습니다. 시간 맞춰서 들어가셔도 충분히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 대기실 (구르미)에 들어가서 대기하는 동안 안내해주시는 선배님께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인성 위주의 면접이 이루어질 것이니 긴장하지 말고 잘 다녀오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실제로도 인성 위주의 질문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시간이 된 후 비밀번호와 링크를 통해 면접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 조는 총 5명이 참여했고, 순서는 비디오 화면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처음 사람부터 시작, 마지막 사람부터 시작 등으로 계속 변화가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기억상 5분이셨던 것 같은데 모두가 질문해주시지는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리액션도 잘 해주시고 압박 면접도 없었습니다. 편안히 면접에 임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면접 후기라 치고 별 내용이 없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꼭 두을인으로 만나요~~ 안뇽-. 인터뷰- new love 님 https://blog.naver.com/sarung0818/222642949422 https://blog.naver.com/sarung0818/222662216240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9기로 활동 중인 Lila리라입니다! 대학생들의 신년계획하면 빠질 수 없는 "대외활동" 여러분들도 2022년을 시작하며 대외활동 참여를 목표로 삼지 않으셨나요?📒✍ 저도 신년계획으로 대외활동 참여를 목표로 두었는데요! 감사하게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9기에 선발되어 빠르게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올해 대외활동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이번 카드뉴스는 합격자 인터뷰로 준비 했습니다~👏👏👏 곧 모집이 시작되는 대외활동인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의 합격자 인터뷰를 준비했으니 많은 정보 얻어 가세요!!! 그럼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합격자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현재 인하대학교 공학 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Q2.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2. 저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2회 참여 했는데요, 첫 번째 때는 저학년이라 아직 전공을 배우지 못했고 해본 것이 적어서 어떤 분야로 나갈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탐색하고 멘토님께 질문하기 위해서 지원 했습니다. 두 번째 때는 R&D 등에 관해 배우고 질문하고, 연구소 견학을 해보고 싶어 지원 했습니다. Q3. 지원분야는 무엇이었고, 해당 분야의 멘토님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저는 경영/전략, ICT 분야 에 지원했습니다. 우선 제 전공과 유사성이 높은 곳에 종사하고 계시는 멘토님 을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또한, 멘토님마다 멘토링 운영계획서 가 공개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여 해보고 싶은 활동을 위주로 선택 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작성 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작성 팁이 있을까요? A4. 저의 특징과 생각이 잘 드러나도록 진솔하게 작성 하려고 했고, 이 멘토링이 꼭 필요함을 피력 했습니다. 신청자격 등 공고 내용에 초점을 맞췄고 열심히 참가하며 활동할 학생임을 강조하는데 집중 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멘토님이 원하시는 것을 고려하며 이를 드러나게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Q5. 멘토링에서는 어떤 활동이 이루어졌나요? A5.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며 토의하는 활동 이 가장 많았습니다. 탐방 및 견학 은 한 번씩 했고 코로나가 터졌을 땐 제약이 많아 줌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Q6. 멘토링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활동이 어땠는지 소감 부탁드립니다! A6. 당장 졸업 후의 방향을 넘어서 그 이후의 길도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생 공부해야 함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짐하게 되었고 멘토님, 강연, 교육 내용으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못 봤던 시각으로 새로운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멘티 팀장으로서 리더십에 관해 배우고 활용도 해보면서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알게 되고 얻었습니다 . 뛰어난 분들과 직접 활동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 활동은 리프레쉬하러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Q7. 9기, 11기 총 2번 선발이 되셨는데 두 번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발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A7. 첫 번째 때는 절박함이(?) 느껴지게 자소서를 썼었고(사실을 기반으로!) 두 번째 때는 아무래도 이전 기수 활동에서 멘티 팀장 경험이 있었기에 PR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지 않은 경우도 꽤 있고, 각자 멘토링 활동을 통해 원하는 것이 다르기도 하니 열심히 작성하셔서 지원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8. 팀의 리더로 활동하셨는데 리더는 주로 어떤 역할을 했고, 리더라서 특별했던 점이 있나요? A8. 팀의 리더로서의 역할은 크게 3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1. 활동 팀 보고서, 개인 보고서 확인 2. 조사 및 조율, 커뮤니케이션 3. 분위기 및 팀원들과의 연결 리더로서 멘토링이 끝나고도 이어가는 모임이 될 수 있게 만들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만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더 능동적으로 관계를 이어갔고 그 결과, 멘토링이 끝나고도 서로 연락을 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Q9. 마지막으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지원하려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9. 일단 지원해 보세요! 해봐야 아는 것들이 있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실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당장 사용할 지식을 배우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도움이 될 것들입니다. 멘토님 운영 계획서에 따라 당장 사용할 지식이나 원하는 것을 배울 수도 있으니 고민되셔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멀리 바라보며 원하는 것들을 하고 이루시길,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며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나가시길 빕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지금까지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합격자의 생생한 활동 후기를 인터뷰로 만나봤습니다😊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진실한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예비 멘티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일단 도전해 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도전해 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이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럼 오늘 카드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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