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갭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발리에서의 여유가득 봉사활동

■ 프로젝트 소개

세계 3대 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리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과 찍는 곳마다 인생샷인 독특한 사원들이 많이 있어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오래 전부터 사랑받는 국제적인 휴양지로 특히 해가 질 때의 '선셋'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신들의 섬' 발리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빌라에 머무르며 현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투명하리만큼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쿨링, 산호체험, 염전체험, 사원탐방, 마을탐방 등의 액티비티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휴가기간 동안 여행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봉사여행 프로젝트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과 시간에 따라 빨강, 주홍, 노랑, 보라 등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로 물드는 노을을 만날 수 있는 곳. 특히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장소에 위치한 숙소에서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매일 저녁 따른 분위기를 풍기는 '선셋'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일정에 맞추어 전세계에서 온 봉사자들과 함께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다 같이 바닷가로 나가 망고주스와 맥주를 마시며 아름다운 노을을 두 눈에 가득 담아보세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가 된 발리.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줄리아 로버츠는 모든 것이 완벽해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겨 진짜 자신을 되찾기 위해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히 벗어나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줄리아 로버츠처럼 발리에서 여유롭게 요가를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여행을 즐기면서 진정한 사랑까지 찾아보세요! 

"편안하고 익숙한 모든 것으로부터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 때 그게 집이든, 감정의 응어리든, 외면의 것이든, 내면의 것이든 진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과정으로 여기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면, 무엇보다도 인정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용서할 준비가 되었다면, 진리는 당신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중

무조건 믿고 보는 여행예능의 1인자, 나영석 피디가 첫번째 윤식당 오픈 장소로 선택한 인도네시아!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발리는 윤식당의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간과 그리 멀지 않아 프로젝트 참가 이후에 발리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길리 트라왕간으로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을 사람들이 보일 때마다 'HELLO'라고 반갑게 맞이해줄 것이며, 윰블리(정유미)처럼 자전거를 타고 눈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를 옆에 두고 섬 구석구석 누벼보세요! 윤여정 선생님이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다"라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보이셨던, 리얼 선셋을 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기획자 분과 직접 참가하고 돌아온 참가자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정말 많이 반겨줘서 감동이었어요"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을 사람들과 그 보다 더 맑은 어린아이들까지, 여러분이 이 곳을 방문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그 동안은 느껴보지 못한 가장 따뜻한 환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내며 발리에 제2의 가족을 만들어 보는건 어떠신가요?

"마을에서 지내면서 주민들이 함께 하고 가깝게 지내는 그런 형태의 모습들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발리 사람들의 문화는 제게 흥미로운 경험이었답니다. 돌이켜보면 지금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평화롭기도 했고 조용한 분위기가 저 스스로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모두가 환영해주고 반겨주는 분위기가 좋았고, 정신없는 도시생활과는 많이 달랐어요."

"마을에 살고 계신 분들의 진심이 감동적였답니다.. 그분들에게 저는 우선 외부인이 아니였구요. 저같은 여행자들도 같은 마을 사람처럼 받아주고 도착하자마자 환영받아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네요. 부탁을 할때는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마을에서 머무를 때 가족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구요. 떠날 때는 눈물도 났어요."

"모두가 친절했고 항상 웃음으로 절 반겨줬어요. 특히 저는 어부 분들을 도와드렸을 때 그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모든 분들이 제가 머무를 때 어떻게든 좀 더 잘해주시려고 하는게 보였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기분 좋은 일주일이였어요"

■ 활동 내용

- 하루에 4~5시간 활동하며 영어 멘토 활동, 영어 회화 수업을 합니다. 

- 자세한 스케줄은 참가자와 기관의 사정에 따라 확정되며 현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의 역량과 의지에 따라 에코투어 홍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 일일 일정 예시

*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및 일부 에코투어는 장비대여, 교통비 등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팁!

참가비 일부는 마을 앞바다에 산호를 심는 활동에 쓰입니다. 참가자 이름으로 산호를 기증하게 되므로 프로젝트 도중에 또는 종료된 후에 스노쿨링, 스킨스쿠버를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자신의 산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곳곳에는 난파 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영어 멘토를 하며 함께 지낸 친한 어부들, 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즐기거나 다양한 해산물을 낚으러 바다로 나가 보세요!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고 울창한 야자수 나무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숙소는 아담한 빌라로 아늑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마당 앞의 텃밭과 발코니를 통해 보는 파란 바다는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참가자들은 2인 1실 방에서 지내며 각 방마다 개인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으며, 온수/냉수도 잘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평일과 주말에는 하루 3끼의 발리 음식이 제공됩니다. 본인이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은 경우 모든 식기들이 비치된 주방에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숙소 근처에는 물고기 잡이용 배가 있으므로 어부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동쪽에 자리잡은 섬으로 한국에게는 특히 로맨틱한 신혼여행지로 유명합니다. 전세계에서 서핑을 즐기러 오는 스포츠 마니아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언제나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곳입니다. 

섬 남부를 중심으로 토지가 비옥해서 옛날부터 발리 사람들은 여유로운 생활을 보냈습니다. 여가 시간을 회화, 조각, 음악, 무용 등의 창작 활동에 투자하여 현재 발리 섬은 공연, 예술, 그림, 조각 등이 매우 유명합니다. 연중 기온은 약 24도~ 31도를 유지하며 바다 바람에 의해 언제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발리를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하는 발리의 매력인 ‘가족처럼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발리인’들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 본 프로젝트의 최소 참가 기간은 최소 1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