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미라클스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2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9.08마감일2023.10.20
- 활동혜택
- 실제상용화, 상장 수여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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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 참가 자격
누구나 참여가능(개인 또는 팀)
● 공모 주제
제품의 특징이나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1. 제품의 용기 및 제형이 담긴 홍보영상
2. 피부관련 미백, 주름, 탄력 관련 인물 브랜딩 영상
3. 기본 제품 효능이 들어간 아이디어 영상
4. 자유로운 주제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독특한 영상 (B급 감성도 좋습니다 자유로이제작)
● 공모 일정
09.08(금)~10.06(금) 1차 접수 및 배송
09.22(금)~10.13(금) 영상 공모접수
10.16(월)~10.20(금) 심사기간
결과발표 : 10.23(월) 메일 개별 발송 예정
● 시상 내역
대상 (1명) : 150만원
최우수상(1명) : 50만원
우숫상(1명) : 20만원
장려상(3명) : 10만원
● 제출 형식 / 접수방법
1. QR코드로 본품배송 및 접수 참가신청 (선별을 통해, 실 참여자 제품 무상제공)
2. 주제에 맞는 세로형 영상을 개인 플렛폼에 게시 (인스타/틱톡 선택지원가능)
3. 필수 해시태그 포함한 게시물과 영상을 아래 이메일로 지원
● 심사 기준
창의성 (40)
심미성 (40)
독창성 (20)
● 유의 사항
1차 지원서류 참조 (QR코드 지원서류)
● 문의 사항
miracles@aiblab.kr 메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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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600자) DSC인베스트먼트 및 주식회사 E1의 투자 인턴 경험을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은 위험에 대한 거래입니다. 위험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으로, 이를 파악하는 것이 금융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은 금융의 본질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험사는 미래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대가로 보험료를 수취하며, 해당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사업을 영위합니다. 저는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통해, 직접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 가치를 평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투자 기업에 대한 각 Risk Point를 도출하고, Valuation을 통해 위험을 수치화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보험업에서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위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 증대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보험료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하는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화손해보험에 지원했습니다. 2.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도전을 통해 투자 설득에 성공하다” 벤처투자팀 인턴 과정에서 임원진을 대상으로 투자심사 PT를 제공하여, 투자 설득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과제는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의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두 차례의 임원 PT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 전략과 마케팅 분석 Tool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고, 1차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 도구의 사용과 추상적인 내용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계획하고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발로 뛰는 분석’을 위해, 투자 대상 기업의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업 IR을 경청하고, 스타트업 대표와 질의를 주고받으며 기업의 현실적인 비전을 파악했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 접근형 분석’을 위해 전기 이륜차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을 마주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에 ‘무한 대기’했고,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 동안 대기한 결과, 총 30명에게 설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설문의 결과 다양한 고객 Needs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업의 투자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 끝에, 임원 PT에서 설득에 성공하며 본투자심사까지 Deal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은, 새로운 도전으로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행동적 분석을 융합하는 것이 투자 설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당사가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조화로운 분석가입니다” 모든 경영학 전공과목에서 A+를 받는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기업 분석을 위한 Tool을 익혔고, 자산운용을 위한 기본 이론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리적, 분석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3년간 경제 기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총 28개의 기사를 작성하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활용하고자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선, 국내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6개월간 총 22개의 신규 투자에 대한 투자심사 보고서를 검토했습니다. 각 산업의 미래 비전을 익힐 수 있었고, Top-Down 형식의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산업분석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동향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E1 벤처투자팀에서는 미국 전기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투자를 위한 ‘A to Z’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치사슬 분석, 경영 전략 분석, 회계적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었고, 탄탄한 이론에 기반하여 열정적으로 인턴 과제에 임한 결과, 정규직 입사를 제안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고루 갖춘 조화로운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산운용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공동의 목표 달성이 중요했던 대회 주최 경험] 대학교 모의재판 경연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예산 편성에 관하여 사무국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이견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두 가지 개선안을 시도했습니다.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다” 우선,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 시간을 확장했고 온라인 회의가 정착되지 않은 2018년, 온라인 회의를 제안하며 소통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직접 추가적인 시간을 들여, 회의 전 안건을 취합하고 배포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 의지를 강화하다” 더 나아가,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와 친밀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경주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1박 2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저 또한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 기획안을 작성하였고, 이를 발표하며 팀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개인적 시간을 함께하며 친밀감의 폭을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개최 결과, 참여자 및 관중의 만족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기적인 관계 속의 유대감과 협업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공동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본인의 성장 배경에 대하여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자 이상 500자 이내) [아르바이트를 통해 찾은 자아]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시작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는 단순한 용돈 벌이를 넘어 자아를 탐색하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업무 중 겪은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내부 진열대는 상품들이 무질서하게 진열되어 있어 새로운 상품을 추가할 때마다 도미노처럼 상품들이 떨어지는 문제가 반복되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빈 종이 박스를 활용해 각 선반에 맞는 크기(45cm*15cm)의 고정판을 만들었고 이런 소소한 변화 덕분에 업무 시간을 평균적으로 40분이나 단축시켜 동료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공부에만 매진했던 저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나'라는 존재와 그 강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성향은 이후 군 생활 및 대학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본인 성격의 장단점에 대하여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자 이상 500자 이내) [긍정의 중재자로서의 역량] 단기 어학연수 과정에서 현지 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는 도중, 인도에서 온 친구가 강사의 설명을 끊고 큰 목소리로 질문했습니다. 그런 행동이 지속되다 보니, 여러 친구들로부터 눈치 없고 무례한 아이라며 낙인 찍혔습니다. 그 친구의 행동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 대신, 그 친구만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분위기를 완화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친구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되어 상호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가 긍정적인 중재자로서 다양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인관계가 중요한 조직 내에서의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엄격한 성격] 제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이 하나라도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곤 하지만 취미 생활인 스포츠 시청을 통해 이를 해소하는 편입니다. 3. 본인이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자 이상 700자 이내) [단위공정별 문제 해결을 통한 불량 개선] 학부 시절, 반도체장비실습 과목에서 단위공정별 문제를 분석하고 불량을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Cu 배선층 증착 과정에 있어, 365nm I-line UV 광원을 활용하여 21초간의 노광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Align key의 CD가 예상과 달리, 불균일한 결과값이 관측되었습니다. 단면 분석 결과 4μm의 PR 두께의 손실이 발생했는데, 이전 노광 Step에서 기존 Recipe 대비 Overdevelop 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스핀 코팅 과정에서 회전 속도를 조절해 PR 두께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나, Edge bead을 고려하여 다음 Step 으로 넘어갔습니다. 습식 식각 공정을 진행한 결과, 예상보다 큰 Undercut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이전 스퍼터링 공정에서 Cu의 Grain size로 인해 생성된 Void가 식각액의 침투를 가속화해 Etch rate를 증가시킨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해결책으로 Self-rearrangement와 건식 식각을 고려했지만, LPCVD 방식을 선택하여 PR 두께 손실을 기존 대비 75%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위 경험들을 바탕으로 각 부서들간의 협업을 통해 assembly process 간 발생하는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수율 개선에 힘쓰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4. 당사에 지원하신 동기와 입사 포부에 대하여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자 이상 700자 이내) [첨단 패키징 솔루션 제공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SoC 및 SiP 제품 양산 과정에 있어, 단위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함으로써 수율을 높이고 싶습니다. 전공정 기술의 한계로 후공정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하이엔드 패키징 및 테스트 선두 주자인 스태츠칩팩코리아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학부 시절, 반도체장비공학 연계전공을 통해 반도체 장비를 직접 다루고 공정 실습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SEMI 반도체 패키징 기술 교육과 교내 반도체 패키징 과목 이수를 통해 후공정 분야에 큰 흥미를 느꼈으며, 앞선 불량 개선 경험들을 잘 살려 업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Process developer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짧게는 Assembly Line 운영 간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을 통해 수율 및 생산성을 향상하며, 길게는 첨단 패키징 솔루션 제공에 기여하는 process developer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1. [지원동기] 저는 동양건설산업에서 회계팀 사원으로 근무하며,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여러 상품 중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매우 유용한 상품이지만, 처음 이용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하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포부] 한국주택금융공사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상품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여 고객들의 문의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방문하신 민원인분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하여 공사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을 발견한다면 개선할 수 있도록 제안하겠습니다. 조직 내에서는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노력하여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지원자의 장점을 공사 인재상과 (창조인, 전문인, 화합인) 연관 지어 상세히 기술하고, 이를 업무 수행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저의 장점은 창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건설산업에서 근무 당시, ERP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7개의 법인을 담당하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처음 접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이었지만,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는 엘케이벤쳐스(인생네컷) 단기 회계직에서 재고 실사 및 유형자산,무형자산,리스자산등을 관리 할 때도 그 때 배웠던 역량과 OA스킬을 활용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창조인은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그리고 회계팀 사원으로 많은 양의 문서 작업 특히 엑셀 프로그램과 다양한 ERP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문서, 사무 업무에 있어 정확성과 적시성을 갖추며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3. 공사는 공익성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과거 공익 지향적 경험이 있다면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대학교 재학 시절, XX시청에서 다문화 어린이 멘토링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문화 어린이 멘토링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다문화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아이들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준비하고, 수업 시간에는 아이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며, 학습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또한 학원강사의 경험과 학업을 늦게 시작한 야구선수의 경험 또한 있기에 아이들에게 진솔한 제 얘기를 들려주며, 동기부여와 함께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이 끝나고도 연락을 하고 있을만큼 제겐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도우며 제가 하는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도 느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의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에 입사하여, 공익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4. 공사 사업분야(정책모기지, 유동화증권발행, 주택보증, 주택연금) 또는 부서 중 지원자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부서)를 1가지 선택하고, 그 이유와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업 문야 중 정책모기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위한 보금자리론과 디딤돌 대출에 관한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정책모기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동양건설산업의 회계팀 사원, 건설사의 회계팀 사원으로 근무하며 서민들의 입장에서 보금자리 마련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던 계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하다느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경우, 정책 모기지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설업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의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책 모기지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여 국민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는 데 기여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금융상품에 대해 파악과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이번에 2022 HS애드 영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YCC)에 기획서 부문으로 참가해서 대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우와 ~ 블챌 쉬는 김에 .. 시상식까지 끝난 시점에서 느릿느릿 복기해보는 공모전 준비 과정 복기용으로 적는 거라 엄청 길기 때문에 ... 맨 아래 요약 결론 적어두었어요 for 도서.. and 미래의 나 1. 어쩌다 쿠도스 수료+교환학생으로 인해 앞으로 한동안 기획서 못 쓴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던 내가 공모전 나가자는 수박이에게 비비고로 함께하자고 제안 여기에 새참요원과 우엉이가 합류해 비비고 팀이 결성되었다 두 만두쟁이의 연합 많고 많은 주제 중에 하필 비비고가 끌렸던 것은 내가 비비고 만두의 big fan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타깃들과 emotional connection을 형성한다는 과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의미를 발견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너무 너 무! 재밌어요 우하하 •• 우엉수박새참의 마음은 모르겠음 2. 과제분석 일단 공모전 주제는 비비고와 MZ세대 간의 Emotional Connection 형성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IMC 전략 제안 이었다. 과제 소개 과제 소개를 꼼꼼히 보라! 는 조언은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쉬운 이야기 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유난히 그 말이 많이 와닿았다. 수박이도 이걸 엄청 강조했고 !! 그래서 팀원 모두가 과제분석에 (이전보다) 힘을 많이 쏟았던 것 같음 한 장짜리 과제 소개로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셨어야 했을 테니, 단어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과제소개 자료를 만드셨을 거라 생각되었다아 자료를 여러번 곱씹고, 2021년 기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여러번 돌려보면서 비비고가 원하는 것,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이고, 비비고가 바라보는 MZ세대는 어떤 모습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래서 회의를 하면서도 다른 때보다 '이런 톤앤매너는 비비고가 원하는 게 아닐 것 같아' '그거는 비비고가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아. 기획서에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 없을 듯' 이런 말이 유난히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타깃인 MZ세대를 분석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브랜드 캠페인은 브랜드가 타깃들에게 보여지고자 하는 모습을 다듬고 전달하는 활동인 만큼 비비고의 의도도 중요하므로 !! 3. 회의 회의 회의 (아이디어 도출 과정) 6/28 첫회의 (삼각지 이디야에서 접선) 첫회의 과제: 각자 과제파악/자료조사 후 생각정리 해오기 이디야에서 수박주스를 마시며 과제하면서 각자 생각한 바를 공유하고 아이데이션 했다 비비고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이미지 간편식 전반에 대한 인식 MZ세대의 식사 습관 등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다 모자이크한 건 헛소리가 너무 많아서 가렸지만 ... 헛소리와 함께하는 자유로운 아이데이션은 분명 도움이 된다. 그렇게 생각을 나누면서 나온 결론은 2021 브랜드 캠페인도 좋은데, MZ가 일상에서 그런 (무겁고 진지한) 정성에 공감하지 못할 듯. 이었다. 아직은 투박하고 뭉툭한 .. 결론이지만 첫회의니까!! 이때까지는 왜 기존 브랜드 캠페인의 정성이 MZ에게 부담스럽고, 멀게 느껴지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정리가 안 됐다. 당연함.. 첫회의임 아무튼 처음에는 기존의 '정성'이 가족이나 다른사람이 챙겨준다는 느낌이 강하고 부담스러운 게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고 로직을 세워본듯! 이런 비슷한 가설이 엄청 많았고 그게 다 최종 컨셉의 양분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향후 일정을 픽스했다. J 3명과 함께하는 팀플.. . 든든해요• 7/1 회의 (Zoom) 회의 목표: 기획서 흐름과 방향성 정리 대면회의였으나 .. 수도권 폭우 예보로 인해 줌회의 전환 첫번째 회의 이후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부분은, <기존의 정성>과 <MZ가 간편식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성> 사이의 간극 이었다.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과 사회통념상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성은 대체로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제철재료를 직접 사와서 요리해먹는,.. 다시말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는 없을 것 같은.. 먼 존재였다 하지만 MZ세대가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특히 비비고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성에 공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타깃들은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 영상 자체에는 호감과 공감을 보이지만, 그에 비해 실제 비비고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는 브랜드 가치인 '정성'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량조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이 뇌피셜이 아님을 확인 했으니 이제 정말 그 간극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했는데 그게 너무 너무 .~ 어려웠다. . . . 그러다가 예전에 마케팅기호학 책에서 읽었던 케이스 중에, 모순되는 가치의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가 있었던 것 같아 책을 뒤적거리기 시작 찾았다!! (왕복잡하고 기획서에 그대로 쓰이지 않음 .. 넘어가도 됩니다) 케이스는 기저귀 브랜드 베이비베스트(가칭)의 사례로, 해당 시점에 기저귀 시장에서는 [젖은-마른]이라는 가치의 이항대립이 [자연-문화] [혼돈-통제] [속된-성스러운]과 같은 다른 문화적인 이항대립들과 연결되고 있었음. 당시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팸퍼스는 마른 것을 경건함의 수준!!으로 격상시키면서 아기의 엉덩이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어머니를 '좋은 어머니'로 포지셔닝했다. 차별화를 위해 다른 의미 영역을 찾기에, 기저귀 시장에서 의미의 이항대립은 너무도 강력했던 것.. so 베이비베스트는 '자신의 브랜드를 축축한 아기나 나쁜 어머니의 브랜드로 전락시키지 않으면서 지배적인 브랜드와 차별화'해야 했다. 베이비베스트는 이항대립을 모두 초월하는 새로운 문화적 공간을 찾기로 함 이때 기호학자인 그레마스의 기호사각형 모형을 이용하는데, 완전 단순화해서 설명하자면... 가치와 의미를 단순한 이항대립으로 보지 않고 가치를 더 다채롭게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포지셔닝 공간(의미적인 영역)을 발견한 것! 베이비베스트의 경우 '건조하지도 그렇다고 축축하지도 않은'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의미 영역을 찾아 어머니를 탈신비화 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이상과 현실적인 현대 어머니 상 사이의 긴장을 해소하면서도 창조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했던 것 (끝) 나도 가물가물하고 어려웠지만 이해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이해해서 설명해보았다. 설명하면서... 내 설명 실력의 한계를 여러번 느낌. 결론적으로 위 케이스에서 활용한 부분은 사회가 규정한 '완벽한 어머니'에 부담과 피로를 느끼던 당시 타깃들의 욕망을 활용해 이항대립을 해체하고, 포지셔닝 공간을 발견했다는 점 그래도 어찌어찌 전달을 해서 우리도 나름대로 간편식 시장에서의 정성이라는 가치와 관련해 기호사각형을 그려보았다 마구마구 그려보았지만 비비고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려워보였고, 기획서에 쓰기에 기호사각형도 너무 복잡해서 결국 최종 플로우에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타깃의 욕망을 활용하여 '정성'을 조금 더 섬세하고 다채롭게 해석함으로써 이분법적인 대립을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 정도의 인사이트를 얻은 채로 회의 마무리 7/3 회의 (ZOOM) 목표: 이전 회의 내용기반으로 각자 플로우 써와서 합치고, 컨셉 구체화 우하하 이날 회의가 재미있었는데, 지난번에 어느정도 비슷한 방향성으로 정리를 하고 회의를 마쳤다 싶었지만 각자 성향에 따라 꽤나 다른 플로우를 가져왔다는 점 나와 수박이(xNTx)는 타깃의 생각과 의식.. 의미의 이항대립에 집중. MZ세대의 트렌드 속에서 그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했다면... 우엉이와 새참이(xSTx)는 좀 더 현실적으로.. 실제 MZ세대의 식사-조리 과정에 집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N과 S의 차이일까.?. 흥미로왔다 그렇게 논리가 깨지고 붙고 반복하며 회의에 회의를 거듭한 끝에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한 정성>을 제시하여 MZ타깃이 비비고의 정성에 공감하도록 만들기 로 플로우를 정리해보았다. 우엉 새참의 플로우에서 실제 MZ가 식사과정의 모습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정성은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한 정성'이 되어야 한다 는 결론을 낼 수 있었고, 나와 수박의 플로우에서 그걸 MZ에게 어떻게 어필할지와 관련하여 사실은 좀 대충살고 싶고, 스스로를 우쭈쭈하는 MZ세대의 성향을 활용해보자 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끼리의 성격차이가 더 좋은 결론으로 이끌어준 듯 역시 협력은 좋은 것이다 . . . 이후 시각화까지 두세번 정도 회의를 더 했던 것 같고 논리단을 좀 더 깔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플로우를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엄청난 양의 기획서가 접수될 대형공모전이다보니 최대한 간결•명확한 전달이 필요하다 싶어서 논리단에서 이미 알 것 같은/겹치는 부분 덜어내는 노력을 많이 했다 다시보니 자꾸 플로우 뜯어고치는 사람이네... 미안합니다 하핫 근데 나만 그런 건 아니야 . . . 이후 시각화까지 열심히 끝내고 최종 제출 완료 !! 4. 파이널리스트 ~ 확인 후 수정, 최종PR, 영상만들기, 대상 수상 새참쓰가 유럽으로 떠나버린 사이 ... 파이널리스트가 발표되었다 당근주스 마시면서 도서들과 오순도순 모여있던 수박과 저는 우엉이의 카톡을 보고 화들짝 ..!! 놀라버림 대홍 청하팀도 파이널 올랐다는 소식에 더더욱 기뻤다. 이후 역할 분담해서 장표나 워딩 조금 수정하고, 멋쟁이 우엉이가 발표를 맡아준다기에 나와 수박이가 대본을 작성, 청하팀과 서로 예상질문을 뽑아주기도 하였다 8/9 최종PT !!!!!!! 내가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죄끔 떨렸다. 우엉이 정신사납지 않게 하려고 최대한 가만히 있었는데 .. 잘 안된 것 같다 히히 도착하니까 다들 귀엽게 옷을 맞춰입고 오셔서 우리도 뭐라도 해올걸 .. 싶었지만 이미 늦었지 우엉이가 멋지게 PT한 뒤에 심사위원님께서 질문을 하나 하셨는데, 뭔가 내가 대답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 영상만들기 그리고 나는 독일로 넘어왔는데 시상식에 짧은 영상이 필요하다는 문자가 왔다. 시차도 그렇고 애들이 배려를 해줘서 나는 영상관련해서는 아이데이션만 먼저 공유하고 아가들이 회의하고 영상을 만들어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고아시아 가서 비비고를 구해온 뒤 요리 영상을 찍었다 비비고다!!! 독일에 매운치킨맛 비비고 만두 있지롱•• 맛난 식사 플레이팅하면서 다 흘리는 이상한 영상 찍었는데 그걸 수박이가 엄청난 영상으로 .. 바꿔줌 ... 8/31 독일시간 아침 7시 •• 한국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러고 사라진 수박이•• 나는 떨려서 위아후위아 틀어두고 요플레 먹으면서 기다렸다 허억 ॱଳ 귀여운 사람들 ... 나없이 행복하니???? 사실 너무 대형 공모전이라 파이널리스트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었어서 대상 받은 건 정말.. 충격적이었다 히히 축하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 5. 결론/ 느낀점 🐌 논리 아이디어 도출~ 논리 관련해서는 위에서 이야기를 구구절절했지만 .. 요약하자면, 인사이트를 간결하고 명확한 논리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예전에는 뭔가 '나 이것도 조사했고 이런 트렌드도 알아봤어요'라는 식으로 이것 저것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한 반면에 이번에는 '요런거 찾고.. 조사도 했지만 이미 아실 것 같은/흐름에 필수적이지 않은 부분은 덜어내고 필요한 부분 만 담을게요..'라는 태도로 논리단을 작성했다. 예컨데 저렇게 열심히 찾고 공부한 그레마스의 기호사각형은 타깃의 문화/숨겨진 욕망을 이용한 섬세한 접근으로 기존의 강력한 이항대립을 해체하자는 인사이트 만 남기고 통째로 덜어내버림. 🐌 컨셉 논리를 고민하면서 컨셉 방향성은 어느정도 결정이 났으니, 컨셉 확정과 관련해서는 비비고가 원하는 톤앤매너가 무엇일까! 동시에 MZ가 좋아할만한 컨셉이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때 과제분석을 심도있게 했던 것이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 듯. 아 그리고!! 컨셉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트렌드 언급에서 한발 더 나가 보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다. 그냥 '갓생' '최고심'이라는 트렌드 언급으로는 밋밋하고 만족이 안 되었음.. 살펴보니 '갓생 트렌드가 존재하는 동시에 (대충살고 싶어요~를 외치는)최고심이 유행하는 MZ 트렌드 간의 모순'이 '정성의 의미가 보여주는 갭'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고민해보았다. 생각해보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모순적일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우리는 그 모순을 인정하고 그 모순까지 포괄할 수 있는 의미로 정성을 확장하고 싶었던 것 같음 🐌 시각화 예쁜 시각화도 중요하지만 뭔가 일하면서 .. 그리고 네 명 다 공통적으로 시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전달이다!! 라는 것에 대한 확실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특히 그 부분에 집중해서 시각화를 진행했던 것 같다 게다가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획서인 만큼 추상적인 부분을 설명해야 하는 파트가 많아서, 도식화를 적절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 에 신경을 썼음 🐌 협력/커뮤니케이션 됴슈 1년하면서 서로 일하고 말하는 방식을 너무 잘 아는 사이라서 협업하기 너무 쉬웠따... Zoom 화면 상의 표정만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파악하는 사람들이라 엄청 빠르게 회의가 진행된 듯 게다가 이 지독한 J들은... 절대 시간을 그냥 두지 않음 시간이 비면 각자 알아서 할일을 찾아 한다 .. 실은 그냥 조합이 웃기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더 수월했던 것도 있다 먼가 학회하면서도 느꼈지만.. 어느정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 그래서 저 사람의 말을 최선의 버전으로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마음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이든 피드백이든 수월해지는 듯 우하하 제가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말이죠 늘 해야하는 일을 야무지고 은밀하게 해내는 새참🍤 매번 상황정리 촥촥하면서 발표까지 짱잘해준 우엉🛶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팀이 굴러가게 만드는 수박🍉 최고입니다. 2월에^,,^ 뒷풀이 꼬옥하기 (도스 카페 업로드식 마무리) +++ 아아 그리고 쿠도스에도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선배님들의 특별세션 •• 큰 도움이 되었서요 인터뷰 - 무구 님 https://blog.naver.com/jyoripong0321/222863972961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공모전 관련 키워드로 유입이 많아 HSAd 제 33회 YCC 수상 후기를 적어봅니당 시간이 좀 지났지만 뒤늦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요:) 일단 킹왕짱 정말 너무 멋진 저의 상장과 트로피 구경하고 가십셔ㅋㅋ 2020 HSAd 제33회 YCC ‘트립닷컴’ 크리에이티브 부문 브리프 및 아이디어 정리 기록 ⬇️⬇️⬇️⬇️⬇️ 시장분석 및 아이디어 자 일단! 우리의 주님께서 하사하신 브리프를 살펴보면 시장 상황과 타깃의 특징 그리고 요청 사항 등이 아주 잘 나와있어요! 언젠가 선배님께서 말씀하시길, RFP 안에는 모든 것이 있으니 꼼꼼히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하셨어용 2020년 당시 트립닷컴의 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시장이 큰 변동을 겪고 “해외 여행 대폭 감소 / 국내 여행 증가” 란 양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트립닷컴 과 같은 글로벌 OTA의 경우 해외여행 시 이용하는 서비스 란 인식이 지배적이었죠 이에 트립닷컴에서는 해당 이미지를 깨고 변화된 여행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아이디어를 요구했습니당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시장 변화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여행 패턴도 변화하던 시기였어요 소비자들은 이제 작정하고 떠나는 여행보다, 언제든 떠나고 싶을 때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을 선호 하는 추세였습니다 아이디어를 낼 때 활용, 참고할 만한 내용들 특히 하단 세 줄은 브랜드 요청 사항이니 아주 아주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렇게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COVID-19 MZ세대 모델이 누구인지 상관 없이 지속 유지 가능한 그렇게 탄생한 저의 초기 아이디어는 “이번 주말 Trip.com으로 경주.come?” 였어요 ‘여행’ 이란 워딩에서 오는 부담감, 막연함을 줄이고 타깃들이 언제 어디서든 즉흥적으로 혹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트립닷컴의 ‘컴(com)’과 ‘오다(come)’의 언어유희를 활용 한 재치있는 카피😆 카피 및 디자인 초기 카피는 너무 길고 번잡하여 확- 임팩트 있게 가자! 해서 나온 최종 카피가 Trip.com으로 OO.come! 이 아이디어는 어쩌다 나왔냐면요~ 제가 약간 캠페인을 기획할 때 카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ㅋㅋㅋ 여느 때와 같이 회의 가는 전철 안에서 멍 때리며 카피를 고민하다가 딱 떠올랐어요 보드에도 나와있다시피 유동 인구가 많은 전철역, 기차역에 옥외 광고를 설치해서 타깃들이 해당 OUTDOOR를 접한 후 지금 당장이라도! 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했어요 그렇게 나온 시리즈물! 사실 국내 여행 명소가 많은데 한 지역으로만 특정하기 아쉬워서 경주, 부산, 제주 등 다양하게 구성했어요ㅎㅎ 디자인은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이미지들로 골라 작업했습니다 접수 오랜만에 보는 접수증 사실 저희는 다작으로 했어서 당시 8작품인가 냈던 기억이 나네요! 본선 진출했다는 전화를 제가 받았는데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는•••🥺 HSAd 제 33회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시상식 코로나로 오프라인 시상식이 어려워 유튜브 라이브로 시상식이 중계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마주한 학과 교수님 교수님이 왜 여기서 나오시는?~~~?? 정말 웃기고 놀랐다눈 ㅋㅋㅋㅋ 공모전을 함께 했던 친구들❤️ 우리는 동국대의 자랑…? 아마도~ 맞지?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홈페이지 첨부 후 얼렁뚱땅 후기 마무리 합니다! 인터뷰 - 종이 님 https://blog.naver.com/kimlee1130/222668666621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또 다시 들고 온 공모전 후기! 이거 말고 공모전 3개 더 나갔는데, 그 후기는 차차 쓰도록 하고 가장 (나에게) 기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저희 팀이 2020년 HS애드 공모전에서 기획서 부문 금상 을 받았지 뭐에요! 광고 마케팅 공모전 2회만에... 이런 값진 상을 받아내다니 진짜 감격스럽다 ㅜㅜ 수상식 후기 이번 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도 비대면 수상식을 진행했는데 ㅋㅋㅋㅋㅋ 빠르게가 모토인지 30분도 되지 않아 바로 끝나버렸다 핸드폰으로 유튜브 시청하듯 보니까 긴장감이 엄청 크진 않았다 는 구라였다! 심장 벌렁벌렁 손 땀 줄줄줄 되게 웃긴게 11시부터 수상식을 시작했는데, 나도 조금 딜레이 될 줄 알고 1분 늦게 들어갔는데 이미 진행자 분 자기소개 거의 다 끝났고 팀원 오빠는 자다가 8분에 들어가니 금상 수상을 발표하고 있더란다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파이널리스트부터 동상, 은상을 7개 작품 정도 발표를 했는데 우리 꺼가 없어서 너무 신났다 호로록 지나가 버리는 발표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눈알 빠지는 줄 알았다 금상과 대상 후보에 올라온 우리 기획서....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ㅜㅜㅜ 하지만 순간적으로 순서 배치한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대상은 오른쪽이나 뒷 쪽에 있겠거니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크리도 세 개 중에 대상을 가운데에 배치했다) 우리팀은 금상이었음 ㅎㅎㅎㅎㅎ 결과를 툭 까보니 하나만 더 올라가면 대상이라는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사실 발표 나기 전에는 파이널리스트도 감지덕지다, 했기 때문에 금상 받은게 진짜 어디야 ㅜㅜ 너무 감사하다 원래 어제 수상식 끝나고 회식하려고 했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도 되고 다음에 먹기로 했다! 우리의 표지! 시작부터 너무 통쾌해보이는 우리 기획서! 이번 클라이언트는 테라였다 또 이번에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내용은, 가정 채널 확보였다 하이트는 오비와 주류 업계의 1,2위를 다투는데 그 신경전이 내용에서도 드러났었다 ^^;; 문제 도출 코로나19로 인해 맥주 소비는 유흥채널에서 가정채널로 옮겨갔고, 그에 따라 각 맥주 사들은 각자의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다가가려고 하는데 테라의 문제점은 유흥 채널의 이미지가 선점했고, 이는 음용시점이 없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잡았다. 사실 이 페이지가 참 정리하기 힘들었다. 첫 번째는, 테라는 애초에 음용 시점이 없는 광고를 쭉 선택했는데 (공유, 넓은 들판, 토네이도 등) 이게 유흥 채널에서 잘 먹혔기에 그간 실적이 아주 급속도로 성장한 거였다 두 번째, 유흥 채널에서의 먹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가정 채널에서까지 테라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한다, 라는 뉘앙스를 주고 싶었다 이게 뭐가 정리하기 힘들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참 이걸 가지런한 워딩으로 정리하는게 어려웠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기획서보다 말이 더 길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타깃 분석 아 진짜 제일 우리끼리도 말 많았고, 사실 본선 진출하고 나서 HS애드 쪽에서 수정할 수 있게 해줘서 망정이지 우리가 우리꺼 보고 나서 이거 대체 왜 뽑혔지.. 싶었던, 마의 구간이었다 자료도 너무 빈약하고, 해당 페이지의 자료가 워딩을 뒷받침해주지 못한 채 다음 페이지에 자료가 배치되고.... 두 번 정도 봐야 이해가 가는 대목이라서 뽑혔을 때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우리 많이 부족했는데.... 좋은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러니까, 우리는 앞으로는 집에서도 ‘잔잔한 힐링’만으로는 먹히지 않을 거라고 봤다 기존에 (특히 맥주) 주류계의 광고 지향점은, 유흥 채널에서는 굉장히 신나고 짜릿하고 즐겁게, 가정 채널에서는 나만의 시간, 잔잔한 힐링, 잔잔함, 소확행의 느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집에서도 유흥 채널의 신남과 짜릿함을 가져와야 한다고 봤던 것! 따라서 기획서 워딩으로 정리하자면, 힐링을 가정과 야외로 구분지어 본다면, 코로나19로 야외의 것이 중단되면서 가정의 힐링은 반쪽짜리가 됐다고 봤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타깃들은 가정의 힐링 내에서 더욱 짜릿하고 빠르게 힐링을 얻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를 우리는 ‘통쾌한 힐링’이라고 정의했다. 결국 100% 리얼 탄산 테라가 통쾌한 힐링을 누구보다 잘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결론! 컨셉 도출 심사평을 들었을 때, 단순한 컨셉이지만 잘 기억이 남게 일관성있게 했다는 거 보니까 이 테라뻥 컨셉 때문에 앞단 실수 같은 걸 다 감안해주신 듯 하다 아주 시원해보이는 테라뻥! 뻥뻐어ㅃ어ㅃㅇ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이 컨셉 메불메 갈려서 다른 아이디어들처럼 버려질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테라뻥.... IMC는 하루 만에 나왔다 컨셉이 문제였기 때문에.... 밑에서 정리할 때 말하겠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IMC가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호로록 만들어야 했다 나는 IMC 워딩이랑 자료를 맡았는데, 디자인을 맡은 오빠랑 몇 번이고 IMC 바꿀 것을 생각했으나 마땅한 것도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초안 잡은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갔다 이거는 테라뻥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는 전략 중 하나라고 봤다! 인지 단계의 것인데, 지하철이 들어올 때의 빠른 속도를 테라뻥의 통쾌함으로 엮이게끔 했다 아주 잘 만들었어...이미지...히히 이거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IMC!!!!!! 봐도 봐도 너무 잘 한 것 같아서 막 내가 다 뿌듯하다 내가 낸 아이디어 아니지만 ^^ 다른 IMC는 웬만하면 수상작에 있는 것들이랑 큰 차이를 못 느낄 것이다 근데 이건 진짜 테라뻥만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배그에서 1등하면 치킨 먹는다는 표현과 치맥이라는 환상의 짝꿍을 가져와서 치킨엔 테라로 표현했다! 10번을 1등하면 테라 관련 스킨을 상품으로 주는데 이것도 시간 없어서 구현 못했다 ㅠㅠ 여기에 나름의 언어유희가 들어가는데, 치킨엔 테라는 치킨 앤 (and) 테라로 보여질 수 있다 사실 그냥 우리끼리 의미부여함 ㅎㅎ 마무리 페이지는 이렇게! 테라뻥이라는 컨셉이 잘 뽑혀서 잘 살릴 수 있었던 기획서 같다! PT 준비에 관해서! 본선 진출 하고, 열심히 pt를 준비하는 와중에 발표 하루 전날 급작스럽게 영상으로 대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솔직히 내가 영상을 잘은 못 만들지만 만들어본 입장으로서 하루만에 영상 만들기가 쉽지 않다... 물론 HS애드 쪽에서는 그냥 ppt에 음원을 입히라고 우리를 배려해줬지만 (사실 그러면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는다) 그러면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집중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의 것을 제대로 어필하려면, 심사위원에게 영상으로부터 오는 만족도 충족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도 팀원들끼리 의견이 갈렸는데, 난 무조건 발표자랑 ppt가 같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간이 참 애매했던게, 발표 당일 날에 치과 예약을 해놨던 걸 그 전날로 미루었건만 영상 제작과 9시라는 조건으로 그 치과가 복병이 되고 말았다 다른 팀원 오빠들도 일정 있고 그래서... 결국 우리가 다 모일 수 있었던 시간은 저녁 6,7시쯤.... 마지막으로 대본 수정을 보고 아는 사람 건너건너 해서 룸도 빌려보고, 24시간 스터디 카페 가기도 했다 이 때 지인의 룸 대여했던 곳에서, 같은 시간은 아니지만 같은 날에 확진자 나와서 우리 팀원들 다같이 코로나 검사 받은 건 안 비밀....이만큼 노력했다!!!!!! 이건 우리 pt 영상! 최종본 (X) 테스트용 (O) 실제로는 ppt가 더 크고, 또 카메라 세팅도 깔끔하게 했다 많이 허접하긴 하지만, 최대한 진짜 실제 pt를 하는 것처럼 만드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이 영상의 목표니까...이쁘게 만드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HS애드 로고를 위에 넣으려고 하다가 시간도 너무 없고 너무 작위적으로 보일까봐 그냥 뺐다 이거 렌더링 하는데 한시간 걸리고 인코딩 하는데 한시간 걸렸다 ㅠㅠ 9시까지 제출인데, 중간에 인코딩이 실수나서 7시에 최종본 렌더링이 들어갔고, 딱 마지막 인코딩 하는데 시간 8시 46분...진짜 세상에서 가장 심장 떨리는 1분 1분이었다 영상이 잘 편집 됐는지 확인해볼 시간도 하나 없이 그냥 감으로 편집했는데 다행이 영상 자체에 실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진짜 천만다행 하늘이 우리를 도와주신 것이야..... 마지막으로 사실 난 이 팀 멤버가 아니었다 마감 2주 전에, 팀원 오빠에게 연락이 와서 급작스럽게 투입이 됐고 오빠들 얘기 들어보면 나 들어오고 나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 기획서 회의를 했다고 한다 테라뻥이라는 컨셉은 마감 5일 전에 나왔던 컨셉이다 결국 우리는 5일만에 기획서 하나를 만든 셈인거다 진짜 토 나올 것처럼 밤을 샜다...... 특히나 항상 성비가 여성이 많거나 비슷했던 지난 공모전들과 달리 이번에는 나 혼자 여자라서....거칠게 키워졌지....^^ 무튼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재밌기도 했다 그냥 5일 만에 하나 뚝딱 만든 기획서라는 경험으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이 이렇게 귀한 상까지 가져올 줄이야.... 헤헤 너무 신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동아리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복 받은 일이다 정말... . . . .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내가 그랬듯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길 바래서 쓴 거다 나도 작년 대상 타신 이웃님 글 보고 많이 참고를 했기 때문에...ㅎㅎ희희 감사함당 사실 내 진로가 광고 쪽은 아니라서 앞으로 광고 공모전을 꾸준히 할진 모르겠지만 광고 기획서 만드는 거 진심으로 꿀잼이다 기획하는 게 너무 즐겁고, 분석하고 컨셉 도출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 요즘에는 디자인도 조금씩 제대로 배워볼까 생각 중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해 볼 생각도 있다 대학생활 중 내 역량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뿌듯하다 진짜 운이 좋은 2020년도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오늘은 여기까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하트 눌러주세용 (파일이 10MB가 넘어가서 수상작 링크로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contest.hsad.co.kr/04_prize/prize.asp 인터뷰 : 재히 님 https://blog.naver.com/kjh4349/222080875018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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