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 / 주식회사 송현엠앤티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29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10.09마감일2023.11.24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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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공실이 방실이)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개인 및 단체로 참여 가능)
[공모 주제]
- 경주중심상가 금리단길 상권 내 빈 점포 활용 방안 아이디어
[시상 내역]
- 대 상(1명) : 150만원
- 최우수상(1명) : 70만원
- 우수상(1명) : 50만원
- 입상(2명) : 10만원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3. 10. 10.(화) ~ 11. 24.(금) 13시 까지
- 결과발표 : 2023. 11. 28(화), 16시 이후
- 시상식 : 2023. 12. 01 (금), 13시
※ 공고 또는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 및 블로그 업로드
[접수 방법]
- 첨부 파일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 - 경주 금리단길 블로그에서도 양식 다운로드 가능
[제출물]
- 1.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신청서
- 2.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양식
- 3.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저작물 활용 동의서
- 4.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5.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약서
[심사 기준]
- 독창성
- 창의성
- 실현 가능성
- 지속가능성
- 확장성 등
[유의 사항]
- 본 공모전 수상작은 사업 홍보 및 우수 사례 게시 등 공익적·비영리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응모작이 작품의 완성도 미달 및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때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본 공모전은 제세공과금은 본인부담이며, 제세금 제외한 금액이 입금 됩니다(세금 신고를 위한 신분증 필수 제출)
[접수 메일]
- coshca@hanmail.net
※ 접수 시 zip파일로 압축하여 전송
※ 메일 제목, 파일명은 동일하게 작성 후 전송 (금리단길 빈 점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_000)
[문의 사항]
- 주식회사 송현엠앤티 (공모전 담당자)
T. 054-256-4479 ( 09시 ~ 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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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600자) DSC인베스트먼트 및 주식회사 E1의 투자 인턴 경험을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은 위험에 대한 거래입니다. 위험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으로, 이를 파악하는 것이 금융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은 금융의 본질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험사는 미래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대가로 보험료를 수취하며, 해당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사업을 영위합니다. 저는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통해, 직접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 가치를 평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투자 기업에 대한 각 Risk Point를 도출하고, Valuation을 통해 위험을 수치화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보험업에서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위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 증대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보험료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하는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화손해보험에 지원했습니다. 2.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도전을 통해 투자 설득에 성공하다” 벤처투자팀 인턴 과정에서 임원진을 대상으로 투자심사 PT를 제공하여, 투자 설득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과제는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의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두 차례의 임원 PT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 전략과 마케팅 분석 Tool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고, 1차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 도구의 사용과 추상적인 내용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계획하고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발로 뛰는 분석’을 위해, 투자 대상 기업의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업 IR을 경청하고, 스타트업 대표와 질의를 주고받으며 기업의 현실적인 비전을 파악했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 접근형 분석’을 위해 전기 이륜차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을 마주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에 ‘무한 대기’했고,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 동안 대기한 결과, 총 30명에게 설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설문의 결과 다양한 고객 Needs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업의 투자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 끝에, 임원 PT에서 설득에 성공하며 본투자심사까지 Deal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은, 새로운 도전으로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행동적 분석을 융합하는 것이 투자 설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당사가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조화로운 분석가입니다” 모든 경영학 전공과목에서 A+를 받는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기업 분석을 위한 Tool을 익혔고, 자산운용을 위한 기본 이론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리적, 분석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3년간 경제 기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총 28개의 기사를 작성하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활용하고자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선, 국내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6개월간 총 22개의 신규 투자에 대한 투자심사 보고서를 검토했습니다. 각 산업의 미래 비전을 익힐 수 있었고, Top-Down 형식의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산업분석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동향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E1 벤처투자팀에서는 미국 전기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투자를 위한 ‘A to Z’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치사슬 분석, 경영 전략 분석, 회계적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었고, 탄탄한 이론에 기반하여 열정적으로 인턴 과제에 임한 결과, 정규직 입사를 제안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고루 갖춘 조화로운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산운용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공동의 목표 달성이 중요했던 대회 주최 경험] 대학교 모의재판 경연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예산 편성에 관하여 사무국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이견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두 가지 개선안을 시도했습니다.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다” 우선,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 시간을 확장했고 온라인 회의가 정착되지 않은 2018년, 온라인 회의를 제안하며 소통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직접 추가적인 시간을 들여, 회의 전 안건을 취합하고 배포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 의지를 강화하다” 더 나아가,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와 친밀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경주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1박 2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저 또한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 기획안을 작성하였고, 이를 발표하며 팀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개인적 시간을 함께하며 친밀감의 폭을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개최 결과, 참여자 및 관중의 만족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기적인 관계 속의 유대감과 협업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공동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성장과정 [모두가 No를 외칠 때, Yes를 외칠 줄 아는 인재] 저는 지금까지 제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어오며 제가 해야 할 일을 찾아 행동해 왔고, 그런 과정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에는 제 나름의 기준과 주관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왔습니다. 저는 지인들의 만류에도 굳혔던 제 선택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써, 주변의 우려를 인정으로 바꾼 경험이 있습니다. 편입학 준비 당시, 주변에서는 새로운 학교의 수업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낮은 학점을 받을 것이라며, 기존 학교에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차전지 산업으로의 취업을 확고히 하고 있었고, 전적 대학에는 이차전지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았기에 편입학에 대한 제 생각을 꺾지 않았습니다. 제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편입 후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참여했습니다. 그중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은 편입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성적이 우수한 학부 선배와 편입생을 매칭시켜, 편입생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멘토와의 주 3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전공 수업에 관한 질문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학부생 83명 중 12등의 성적을 달성하였으며, 이후 성적 우수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부 시절, 대부분의 동기가 셀 기업을 목표로 역량을 쌓는 동안, 저는 양극재 산업의 잠재력을 보고 엘앤에프를 목표로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차세대 양극활물질인 LNMO 합성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엘앤에프에 취업한 선배가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기업과 양극재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지속해서 높여왔습니다. 이후 졸업이 가까워져 확실하게 진로를 결정해야 할 시점에 엘앤에프가 대구시와 지역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최초 ABB 실증 팩토리 구축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제가 엘앤에프를 목표로 역량을 쌓아온 것이 옳았음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엘앤에프에 취업하고자 구지 공장 근처로 이사하였고, 매일 밤 공장 전경을 바라보며 더 큰 동기부여를 얻고 있습니다. 2. 성격 및 생활신조 [선행의 선순환] 저는 도움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똑같이 도움을 주고자, “받기만 하는 삶을 살지 말자.”라는 생활신조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4학년 1학기에 멘토로써 멘티의 학점을 2.9에서 3.7까지 30%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3학년 1학기에 참여했던 멘토링 프로그램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됐었기 때문입니다. 편입생이기 때문에 교내에서 진행되는 정식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멘토링을 받을 편입생을 찾아 진행했습니다. 제가 찾은 학생은 멘토링 신청 일자를 확인하지 못해 신청을 놓치고, 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을 작성한 학생이었습니다. 이때 제가 편입했을 당시 느꼈던 막막함이 떠올랐고, 해당 학생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참여하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멘토링 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제가 멘토링 받았던 당시 얻었던 정보들과 추가로 제가 수집하고 정리한 정보들을 멘티에게 전해줬습니다. 또한 주 3회 1시간씩 전공 강의 중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최종적으로 멘티는 해당 학기 3.7 학점을 달성했고, 본인도 4학년이 됐을 때 본인처럼 방황하는 편입생이 있다면 해당 학생을 도와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엘앤에프 입사 후에도 제 생활신조를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졸업한 대학에는 취업한 졸업생들이 자신이 취업한 기업의 정보와 함께 본인 정보를 등록하는 “커리어피디아”라는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재학생들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관심 있는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선배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등록되어 있지만, 엘앤에프의 재직자는 등록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 저를 포함한 엘앤에프에 취업하고 싶은 학생들은 많지만,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엘앤에프에 취업한 선배가 줌으로 진행하는 멘토링에 참여해 많은 정보를 얻었었고,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현직자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입사 후 커리어피디아에 엘앤에프 멘토로 등록 후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후배들에게 많은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엘앤에프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입사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3. 직업관 및 지원동기 [해야 할 일을 찾아 움직이는 인재] 능동적인 자세를 통해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채워나가는 것이 제 직업관입니다. 학부시절, 프로젝트 진행 중 장비 운용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역할을 맡지 못했지만, 이후 이를 보완해 원하는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며 프로젝트를 1등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기분석 강의를 통해 학습한 XRD, SEM, ICP 장비들이 양극활물질 분석에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삼원계 NCM 합성 관련 논문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이후 교수님께 양해를 구한 후 분석 장비 운용 과정에 참관함으로써 제가 논문을 통해 학습한 이론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교수님께서는 제가 분석 장비 운용 역할을 맡게 해주셨고, 저는 분석 결과를 성공적으로 도출해 내며 프로젝트를 1등으로 이끌었고, 팀원 모두에게 A+ 학점을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이를 보완할지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개인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이때 저의 직업관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직업관과 일치하는 기업,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양극재 생산 기술력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원자재 수급 면에서 외부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엘앤에프는 LS 그룹과의 합작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 경로 확보 및 전구체 내재화를 추진 중입니다. 이는 국내 기업 간의 합작으로 인해 IRA 법안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결국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입니다. 그리고 자회사인 JH 화학공업을 통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또한 추진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원자재 수급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엘앤에프의 핵심 과제인 원자재 수직계열화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이처럼 엘앤에프는 기업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엘앤에프의 성향이 저의 직업관과 일치한다고 생각되기에 지원하게 됐고, 입사 후 엘앤에프가 마주할 도전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입사 후 포부 학부 시절, 엘앤에프를 목표로 쌓아온 역량들을 통해 엘앤에프가 개발 및 양산 중인 양극재를 불량 없이 납기일 내에 고객사에 전달해 고객사와의 장기 계약에 성공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양극활물질 합성 과정 중 발생한 문제 해결 경험] 구형 LNMO 합성 프로젝트 진행 중 활물질의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기공이 많이 발생했을 때 관련 논문을 참조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초기 합성 과정에서는 리튬을 NMO 전구체 질량의 5wt%에 해당하는 양을 첨가해 줬습니다. 해당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는 SEM을 통해 기공이 많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활물질을 관측했습니다. 이에 담당 교수님께서는 실험 과정에서의 잘못된 점을 파악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활물질을 합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형 LNMO 합성 관련 해외 논문을 탐독했습니다. 논문을 통해 LNMO 생성 반응 양론비에 맞춰 최대 질량의 5wt% 과량에 해당하는 리튬을 첨가해 줘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표면이 매끄럽고 기공이 없는 구형 LNMO를 합성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요구를 충족시킨 것처럼, 엘앤에프 입사 후 고객사에서 품질 관련 문제를 제기해 오면 품질경영시스템에 따라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FMEA 보고서 작성을 통해 얻은 실무 역량] 이차전지 선행품질 직무부트캠프에 참여해 양극재 생산 공정을 주제로 FMEA 보고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저는 고온 소성 공정에서의 잠재적인 고장 모드를 식별하였습니다. 실패 분석 과정에서 공정에서의 온도와 시간 관리가 양극재의 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소성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치지 못할 경우 양극재의 결정 구조가 손상되어 전기화학적 성능이 저하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최적화 과정에서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의 도입과 공정 중 온도 모니터링 프로토콜의 강화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 공정 파라미터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안을 통해 잠재적 문제를 조기에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문서화 역량과 양극재 생산 공정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면 엘앤에프의 품질보증 팀에서 진행하게 될 사내외 Audit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기소개서 자유형식] 1. Plus M 엔터테인먼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작성해주세요.(300자) 인권기구 운영진으로서 아동권리 영화제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법률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가정폭력 법령 개정안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얻습니다. 이 때문에 배급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엠은 심미적인 안목과 경영적 가치를 모두 갖춘 회사로, 특히 다양성을 포용하는 점에서 독보적입니다. 이러한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플러스엠과 함께 영화의 외연을 확장하고, 다양한 관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2. Plus M 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본인만의 경쟁력을 경력사항을 중심으로 작성해주세요.(3000자) 저는 영화에 대한 깊은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화를 발굴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문제 해결 능력을 활용하여 영화 판매 및 홍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영화 제작 및 홍보 경험: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대학 시절, 저는 영화 제작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여러 단편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한 프로젝트에서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했는데, 이는 국제 환경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팀원들과 협력했습니다. 환경 문제를 시청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독창적인 시각 효과와 사운드 디자인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의 강한 인식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다문화 이해와 국제적 협력]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 탐방을 하였고, 이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웠습니다. 특히, 교환학생으로 일본에서 공부한 경험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현지 학생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대행사에서 근무하며 다국적 기업의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 실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국의 마케팅 팀과 협력하여 글로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대인 관계와 문제 해결 능력: 갈등 관리와 팀워크의 중요성] 학생 자치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정 프로젝트에서 의견 충돌로 인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과 갈등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예기치 않은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영화 산업에서도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틸영입니다! 오늘은 제가 2022년에 수상했던 #포스코엠텍공모전 포스팅입니다! [공모전] 2022 포스코엠텍 신규사업 아이디어 #포스코엠텍 #공모전 3학년 여름 방학 때 공모전 수상 하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3학년 1학기부터 포스코를 준비해오면서 포스코엠텍 공모전을 준비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제일 좋아하는 동기와 함께 참가하게 됐다 공모전 소개 2022 포스코엠텍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자격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 등 개인 및 팀(4인 이내) 공모주제 새로운 코일 포장방법 및 포장재료 아이디어 도출 공모분야 신규사업 아이디어 시상내역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일정 응모 일정 : ~ 2022년 08월 31일 결과 발표 : ~ 2022년 09월 말 개별 통보 예정 신소재공학부이자 금속재료 공학도로서 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 2022년 08월 01일부터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을 하면서 엄청 일정이 바빴지만 바쁘고 힘든 만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알게 된 달이었다 실제로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실험도 배우고, 랩 미팅도 하고, 과제 미팅도 하면서 사업계획서 쓰는 방법부터 실험 방법 등 폭넓은 사고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된 거 같다 비철강 코일 포장라인 철강 코일 포장라인 처음에 접한 포장라인 설비 공정이다 철강 제련 공정에 대해서만 알았지 이렇게 자세한 철강 코일 포장 공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다 하지만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 거 같다 오랜만의 포스코엠텍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재작년 홈페이지랑 비교해 보니 엄청 보기 좋게 리뉴얼됐다 철강 코일 포장 공정 설명 새로운 철강 포장 설비 공정 설명이다 공모전에 참가했을 때는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유튜브에 Coil Packaing 등과 같은 영어로 공정에 대해 조사하면서 공모전에 참여한 기억이 있다 직접 일일이 해석하면서 코일 포장에 대해 이해하기 노력했던 재작년 여름이 생각난다 수상 후기 2022년 힌남노로 인해 9월 일정이었던 공모전 평가 결과 안내가 10월 14일에 발표됐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는데 너무 기뻤다! 아쉽게 장려상이었지만 시상식 이후 포항공과대학교와 공동 1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우수상, 우수상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서 장려상이 제일 높은 상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후 시상식 및 발표를 위해서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12월 01일 광양제철소에 가서 발표 - Q&A - 시상식 -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때 포스코엠텍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남은 대학 생활 정말 후회 없이 살 수 있었던 거 같다 재료 공학도로서 첫 성취감을 느끼게 해줬던 상이었다 시상식 이후 광양제철소 견학을 하고 싶었는데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 코로나 등 다양한 여건으로 인해서 임원분들과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질의응답을 통해 포스코엠텍이라는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모전 담당자님께서 이후에 추가로 학교랑 동아리 또는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아쉽게 진행하지 못했었다 포스코엠텍 공모전 덕분에 연말에 공학 수기 공모전에서도 수상하여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었다 인터뷰 - Steel Young 님 https://blog.naver.com/posco1538/223325673459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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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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