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
- 기업형태
- 중견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3.11.27마감일2023.12.05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IT/인터넷
- 근무지역
- 경기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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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타나인] ERP ABAP 개발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 (~12/05)
[모집기간]
2023.11.28(화) ~ 2023.12.05(화)
[전형절차]
서류 - 온라인 인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 건강검진/처우협의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CJ대한통운 건설부문의 구성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500자이내) [공간을 통해 문화를 만들다] 흙만 있던 부지에 건물을 세우고, 공간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며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여한 결과물이 실제로 완성되어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건축시공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 건설 부문은 리조트, 사옥, 오피스 시설 등 비주거 건축의 선도주자로, 2024년 시공능력평가 비주거 건축 부문에서 13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클럽나인브릿지와 해슬리 햄릿, 스타빌과 같은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축을 넘어,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방향성은 저의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저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사용자들의 경험과 문화를 담아내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의미 있는 공간을 창조하고, 당사와 함께 혁신적인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본인이 생각하는 지원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5점 만점 기준),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하세요. (학내외 직무 관련 경험, 건설업 경험, 건설업 관련 이슈, 사회 전반 이슈 등) (1,000자이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4점으로 평가합니다. 학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기본적인 이해를 갖췄지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장 경험: 능동적 배움의 자세] 건설 현장에서 하자 체크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단순 하자 체크만으로는 공정 전체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노트를 들고 다니며, 궁금한 점들을 메모하고 퇴근 후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그 중, 특히 두 가지 내용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첫째, ‘시공 시 주의 사항’입니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많은 내부 하자를 보았습니다. 이에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공사 과정에서 하자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가틀 수직도 불량 및 누수와 같이 내부 마감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종 별 하자의 유형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공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학습했습니다. 둘째, ‘아파트 6일 사이클’입니다. 당시 골조 공정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에 ‘6일 사이클’의 과정을 조사하였고, 인근 건설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 골조 공정을 관찰하며 학습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여 직원분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부탁드렸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세부 공정에 대해 잘 이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정과 안전, 두 마리 토끼]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되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시공 관리자는 공정 관리만이 아니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설업과 안전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없는 공정 관리를 통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창출하며 CJ대한통운 건설부문과 함께 나머지 1점을 채워나가겠습니다. 3.다른 지원자들과는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600자이내) 책임감이 없는 시공 관리는 하자를 초래하며,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공사관리 업무는 책임감있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공 관리 업무에 필요한 역량인 책임감과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주방가구 하부 방수 도장을 위해 1.3m로 그려져야 할 선이 2m로 그려진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작업자는 이미 퇴근한 상태였고, 이대로 두면 방수 작업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를 미룰 것이 아닌 즉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퇴근 시간을 미루고 2개 동의 오류를 직접 수정하여 다음 날 후속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일정 관리능력] 라이딩 동아리 회장으로서 정기 활동을 계획하며 관리 능력을 길렀습니다. 활동 2일 전까지 참여 인원을 종합하여 조를 배정했고, 이동 경로를 미리 점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험 요소와 이동 시간을 파악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관리 덕분에 모든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공관리자는 준공까지의 공정을 총괄합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한 검토를 통해 공기를 준수하며 안정적인 시공 관리에 기여하겠습니다.
1. 지원동기 [안전·품질 분야 일등 선진조업사, 아시아나 에어포트] 아시아나 에어포트에서 항공 운영지원 서비스 경쟁력에 도움을 주는 아시아나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사무관리 업무에서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것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휴학 기간에 보조교사로 7개월간 근무하면서 문서 작성 및 보고서 작성 능력을 길렀고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들을 능통하게 다룰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원내 비품관리, 행정 업무, 통신 시스템 문제 해결, 등 하교 차량 관리 등의 업무를 하며 사무관리직 업무에 대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 혁신 팀 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학부 시절 직무 혁신 공모전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한 기업에서 시추 공정 중 드릴을 이용해 합판 에 구멍을 뚫고 구멍에 나사를 박는 과정에서 기계를 계속 ON/OFF 하면 생산성이 감소하는 문제와 드릴에 의해 손등이 다칠 수 있다는 위험성을 파악하였습니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위치를 자동으로 ON/OFF 해주면서 드릴이 계속 돌아가도 스위치를 OFF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안전캡을 장치함으로써 드릴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 및 인적 LOSS를 통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였으며 작업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능력을 조업 공정 개선 업무 및 대/내외 수검 등의 품질관리 직무 수행 시 적극 활용하여 항공 운영지원 서비스에 이바지하는 아시아나인이 되겠습니다. 맡은 업무분야에서 '포기하지 않는 금호인'으로서 도전정신과 책임의식을 발휘하여 아시아나의 기업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한번 시작한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오뚝이] 저의 장점은 한번 시작한 일에 있어 그 일에 숙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하는 자세에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수료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이랜드 자연별곡에서 3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을 당시 낯선 근무 환경과 처음 접하는 업무 때문에 일이 익숙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달하지만, 의욕이 너무 앞서는 단점이 있는데 업무를 하며 물 엎지르기, 기물 깨트리기 등의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이 맘처럼 되지가 않아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 일에 항상 기뻐하며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자는 저의 좌우명 아래 2주일 동안 퇴근 후 집에 돌아가 매장관리에 있어 기본적인 용어나 수칙들과 선임 직원분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그날그날 미흡했던 점, 칭찬받은 점, 새로 배운 일을 작성한 노트를 만들었고 휴무일에 그 내용을 보면서 상기하였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선임 직원분들께 인정받는 일에 능통하고 열정적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직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격이 아시아나에어포트와 함께 난관들을 헤쳐나갈 인재로서 지녀야 할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업무 효율성과 직원들과의 소통 및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강철 체력 에너자이저] 또 다른 저의 강점은 만능 스포츠맨으로 ‘강철 체력에 기반한 에너자이저’라는 점입니다. 유년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등산을 즐겨왔고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를 통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체력 증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등산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길러진 체력은 정신력으로 이어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쾌활한 성격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저의 큰 성격의 장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산의 정상에 올랐던 그 끈기를 가지고 배움에 집중하겠습니다. 3.입사 후 포부 [경영관리 업무의 효율화에 기여하는 현장 전문가의 꿈] 경영관리 담당자로 영업-품질-현장관리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완벽한 담당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아래의 경험을 접목하여 성장하겠습니다. 첫째, 어려운 일이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겠습니다. 학부 시절 공모전 진행과정에서 기계의 진동, 수치, 작업환경 등의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못해 설계에 실패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련의 실패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희 팀은 문제해결능력과 소통 및 팀 프로젝트 능력을 길렀고 결국 기한 내 적은 비용으로 완성도 높은 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기업과 업무협약서를 맺어 장비 실사용 중 문제 발생 시 해당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화가 필요 한 다른 공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및 협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품의 전체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작업자의 입장에서 장치를 개발해 봄으로써 생산, 품질 직무의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회사도 주어진 기한 안에 많은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성과를 내야 합니다. 공모전에서의 경험이 입사 후 팀원들과 타부서 간의 소통을 통하여 최고의 효율을 끌어내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둘째, 업무 체득에 있어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운 집중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영업관리에 있어 계약, 매출, 사업 계획 내용을 배워 담당자로의 역량을 기르겠습니다. 또한, 품질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현장의 조업 공정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화물조업 현장의 인력 관리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팀원 간의 불통 문제에 있어 발로 뛰며 중재자로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입사 후 A to Z까지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능통하게 처리할 때까지 배움에 집중하겠습니다. 4. 기타사항 [관제 공백을 메꾼 책임감, 산불 진화용 헬기와 긴급 교신업무를 대신하다.] 저는 책임감이 강합니다. 관제병이라는 헬기 이착륙 지원 업무를 하며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병장으로 선임의 역할을 담당할 때입니다. 그날 부대 관제실에는 저를 비롯한 용사 4명뿐이었고 간부는 일정이 있어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습니다. 부대 인근 사격장과 산이 많아 불이 자주 났는데 이런 상황에 진화를 위해 투입된 헬기를 관제하는 것이 관제병의 임무입니다. 점심을 먹고 막사로 돌아가는 도중 산불 진화용 헬기가 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저는 최고 선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급히 관제실로 복귀했습니다. 막사에서 쉬고 있는 후임들에게 상황을 전해 급히 복귀하라는 명령을 했고 5분 만에 도착하여 각각 담당 업무를 배정해 주었습니다. 책임감을 발휘하여 군인의 임무를 다 한 결과 30분 정도 흐른 뒤 헬기와의 교신을 통해 산불 진화 완료 사실을 확인했고 저와 후임들은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맡은 보직의 임무 수행 능력, 나아가 군인으로서 지녀야 할 강인한 체력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 결과 전역할 때 상급부대 지휘관으로부터 ‘육군용사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영관리 업무 전문가로서의 성장 – 아시아나 에어포트와 함께] 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교성, 리더십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경영관리 업무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금방 친밀해질 수 있는 점과 다양한 발표 경험으로 다수의 인원 앞에서도 잘 긴장을 하지 않는다는 점은 저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살과 뼈는 만들 수 있지만 피는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30회의 헌혈을 통해 헌혈유공장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헌혈이야말로 인류애를 실천하는 헌신과 사랑의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나 에어포트에서도 희생정신과 배려의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아시아나 에어포트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며 확고부동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진 조업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보탬이 되는 아시아나인이 되겠습니다.
[필수] 본인이 네이버웹툰의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해주세요. 1)네이버웹툰/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2)본인만의 특성/강점 3)입사 후 해보고 싶은 일 1) <글로벌 시장을 향한 총알> OTT 서비스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콘텐츠의 수요가 폭발하는 시대에 웹툰은 그러한 시장에 꼭 필요한 총알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총알을 고르는데 첫 번째 독자로서 작가님께 첫 번째 피드백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업계/미디어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OTT 사업자는 좋은 시나리오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고, 촬영 감독은 좋은 작가와 함께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팬데믹으로 OTT 서비스의 글로벌화가 확장되면서 고객층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포함됩니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성공 경험을 경험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앞으로 다시 그러한 성공을 희망하며 작품을 고르게 될 것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베스트 도전 시스템을 통해 좋은 시나리오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쌓여온 연령대별 장르 선호도, 썸네일 변경에 따른 클릭 수, 댓글 반응 등 수많은 독자의 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계속하여 새로운 작가님들이 작품을 만들 것이고 이러한 좋은 자원을 활용하여 좋은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국내와 세계 독자들을 과녁으로 성공의 총을 쏜다면 네이버 웹툰이 좋은 총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강한 실행력과 임기응변> 저는 생각을 빠르게 실행으로 옮기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 공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내일로 이야기가 나왔었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일주일 계획을 짜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 일정을 공유하다가 친구가 계절학기 끝나고 내일로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안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7일권을 구매하고 서점에 가서 일정을 짰고, 한국을 전체 크게 한 바퀴 도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월요일에 전시회 등이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특히 지역 행사가 1년 내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장성, 대전에서 일정이 어긋났으나 지나가는 마을버스 기사님의 도움을 얻고, 게스트하우스의 다른 손님들의 조언을 듣고 계획을 수정하여 여행을 마쳤습니다. 웹툰은 마감일이 정해져 있고, 마감일에 맞추어 제출되는 작품을 그날 보고 신속하게 검토 해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성격이 그런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 지식의 활용> 최근 들어서 sf 소설과 같은 과학 장르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과 앤디 위어의 <마션>이 인기를 끌었고 특히 국내에서 김초엽 작가의 작품이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러브,데스,로봇>과 같은 작품도 조회수 상위권에 들어서 과거 조회수가 낮았던 과학 장르도 이제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웹툰도 더 많은 sf 작품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f 장르의 가장 큰 주의점은 사실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구체적인 수치는 틀릴 수 있지만 그 추론 과정 자체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공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sf 장르의 전개에 오류가 있는지 검토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3) sf 소설의 웹툰화 소설에 과학/sf 분류의 소설을 읽어보면 소재를 과학적 요소를 사용하였을 뿐 줄거리 자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장르 자체에 대해 거리감이 있는 독자들이라도 웹툰 화가 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깁초엽 작가님의 단편집 중 <공생가설>, <스펙트럼>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공생가설은 기억도 못 하는 아기 시절 외계의 존재가 아이를 양육하고 인성 등을 교육한 후 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현생 지구가 살고 있는 공간과 어렸을 때만 존재하는 통로를 통해 워프가 가능한 어떤 세계를 가정하여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펙트럼>은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아닌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어떤 외계 생명체와 살다 온 이의 이야기로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윤하 작가님의 <나인폭스 갬빗>3부작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고전 역학이 아닌 역법 역학을 힘으로 쓰는 우주의 갈등 관계가 나와 있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분류되는 웹툰은 주인공들이 너무 많아지고 연재가 길어져서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즌3으로 구성하고 세력 관계도 간단하여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수] '재미있고 신나게' 몰입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학교 내/외 어떤 경험이든 괜찮습니다) 팀 내에서 본인이 맡았던 역할과, 프로젝트의 목표/성과를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타인의 협력을 구해 목표의 달성> 저는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한 명이 모든 것을 잘할 수 없고 못 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협력을 통할 때 최고의 결과를 얻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교환 학생 때 한국대사관의 지원 및 다른 국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국제 파티에서 한국 파트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1년에 한번 열리는 행사였고 저는 한국 파트를 행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생의 50%가 호주인 25%가 중국인이고 나머지가 그 외 국가의 학생들이었던 상황이라 한국 학생은 매우 적었고, 행사를 소개해 준 멘토는 요리만 제공하면 된다며 간단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음식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행사가 각 국가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생각했고, 외국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음식을 고르고자 했습니다. 기숙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 주방에 설문지와 스티커를 만들어 메뉴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재료 수급 방법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국 학생들이 전통 옷을 입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런 것을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초면에 물어본다고 답을 들을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물어보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며 어떤 것은 주변에서 구매하고 어떤 것은 자국 대사관에서 지원받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아이디를 얻어 한국대사관에 전화하여 약속을 잡아 진행하고자 하는 행사에 관해 설명하였고, 한복과 50만 원 상당의 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재료를 사서 ‘Korean pancake’라는 이름을 만들어 전을 쌓아서 케잌처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설명회 때 보았던 kpop 댄스 그룹을 섭외했습니다. 그 동아리의 구성원이 인도네시아와 일본인 등 한국인이 아니어서 걱정했으나, 그곳에서 동양인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또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지 주체가 한국인일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득에 성공하였고, 결과적으로 댄스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준비한 음식재료는 남은 것이 없었고 행사가 끝나고 사진 library에서 절반 이상이 넘는 사진이 한국파트에서 촬영되었으며, 학기를 정리하는 영상에도 위 행사의 한국파트 사진이 채택되었습니다 [필수] 아래 부문별로 좋아하는 작품을 적어주세요. 해당 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음껏 표현해주세요!(작품 수 제한없음) 트레이스, 후크, 끝이 아닌 시작, 레드스톰, 홍도, 메모리스트, 무당기협 1) <노네임드> 시즌 초반부에는 학교 스릴러물 같았으나, 시즌 후반부에 세계관이 공개되며 점점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계가 질병으로 멸망한 후에 살았을 때 인간들을 형상화한 사람들의 세계를 가정한 세계관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이야기해서 유명해진 ‘시뮬레이션 세계관’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에서 더욱더 재밌는 소재였습니다. <호랑이 형님> 호랑이와 같은 조회수 필살기를 사용해서 새로운 독자들의 유입에도 유리한 소재입니다. 그렇게 진입하여 읽기 시작하면 스토리 자체가 방대하고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아 좋습니다. 처음엔 산군이 주인공인 줄 알고 보다가 죽어 버리게 되고, 추이가 주인공인지, 무커가 주인공인지 고민하다가 모든 캐릭터가 각각의 서사가 있어 주인공은 고려하지 않고 매 화를 보게 됩니다. 주인공이 명확하면, 주연이 등장하지 않는 화는 거쳐 가는 화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거쳐 가는 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 수가 적절합니다. 명확한 주인공 없이 매력적 캐릭터의 다양화, 여러 세력 구도 이 두 가지가 왕자의 게임을 재미있게 봤던 이유와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비흔>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같은 무력 단체가 있는데 백제에는 없다는 게 아쉬웠었는데, 싸울아비라는 가상의 단체를 등장시켜 망국의 무사를 소재로 했다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가상단체를 사용하여 너무 개연성 없게 진행했을 수도 있으나 나당전쟁 결과를 반영하여 결말을 지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완결이 나서 좋았습니다. <극야> 좀비 소재였지만, 그것보다 한·중·일 합작 연구 상황에서 국가별 갈등 상황이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노골적으로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적, 비하적 인식이 위기 상황에서 보여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팀의 리더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스위트홈>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 단순한 괴수물로만 표현되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괴물로 변하는 요인이 외부에서 온 바이러스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진 욕망에 의한 것이라는 설정 그리고 다시 인간 형태로 변했을 때 아무런 욕망이 없는 생명체로 변한 모습, 그리고 주인공이 내면에서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것을 인정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만화로 보는 입장에서 웹툰화 과정이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지금은 쏟아지고 있는 성좌 물 중에서 가장 처음 접한 성좌 물 작품이고 결말까지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설로 읽었을 때 도깨비, 혹부리 영감으로 표현되어서 좀 더 괴물스러운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솜사탕 같은 캐릭터로 표현하여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2) <신의탑>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그 세계관에 휩쓸리지 않고 줄거리가 진행되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탑을 오르는 것이 익숙한데 탑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을 때 웹툰으로 나와서 비 선별 인원이라는 특별한 주인공이 올라가는 설정에서, 랭커 들과의 전투 밸런스도 어느 정도 맞고 큰 전투를 위주로 하고 성장과정은 어느 정도 생략하는 점이 좋습니다. <신과 함께> 영화화된 작품으로 동양 신화가 반영된 것이 좋습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태양과 달의 생성 과정 같은 고대 중국 신화가 나오고, 지옥의 모습도 불교에 묘사된 지옥의 모습이 나와 신화를 읽어 가는 듯한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이승 편은 과거 생활 모습 속에서 존재하던 토속신들이 재개발 등으로 힘을 잃어 가는 모습, 이미 사라진 문화에 존재하던 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하는 모습에서 신들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같아 좋았습니다. <심연의 하늘> 슈퍼스트링의 기본이 되는 작품으로 퍼즐의 기본 뼈대와 같은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이 책만 읽었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목성이 가까이 오면서 지구가 황폐화 되고, 그 이면에 ‘백’이라는 정체 모를 단체가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이어지는 테러맨, 신석기녀 등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 들을 읽으면서 심연의 하늘에 나온 장면 하나하나가 이해되기 시작해서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미생> 바둑에 대해 알지 못했을 때 종합상사의 직장인들의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에 매화 앞에 쓰여 있는 그 바둑 한 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그 의미를 바탕으로 다시 읽었을 때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작품이 꽤 잘 돼서 드라마를 보고 이 장면을 실사화 했을 때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블랙 베히모스> 네이버 베도 만화가 다른 플랫폼으로 간 작품 중 가장 아쉬운 작품입니다. 매화 매화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연재 되어 있는 것을 기준으로 만화 초반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존재에 대항하기 위한 메시아의 탈리스만이 되기 위한 액션 만화로 충분히 재밌고, 중반부는 여러 등장인물의 배경 설명이 충분히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여행, 프랙탈 개념, 양자 역학의 개념, 4차원의 개념이 담겨 있고, 그러한 설명과 함께 썸네일의 의미에 대해 다시 설명되고 있어 재밌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이 단순한 선, 악으로 구분할 수 없고, 여러 차원을 통해 같은 성장 과정에서 다른 선택을 했었을 때 극단적으로 바뀌는 결과를 보여주어 제 삶에서 선택의 순간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심해수> 세상이 물로 뒤덮이고 거대한 심해수들이 등장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세계가 바다로 덮힌 후 지구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작품 시작에 아이들의 아빠로 등장하고 죽어 버린 캐릭터가 해당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나오게 되면서 부모의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동생이 괴수에게 납치되고 구출되는 과정에서 강한 괴수의 힘을 승계하게 되어 오빠는 동생을 동생은 오빠를 서로 지켜 가는 과정에서 형제 간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줬는데도 그 구해준 이의 괴물 같은 모습에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심적 갈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트레이스> 어느 날 세상에 상처가 있는 괴물이 등장하게 되고, 그 괴물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괴물도 르도완이라는 다른 세계의 평범한 주민들이었고 신에 의해 비극적인 경험을 하게 된 사람들 이야기가 상당히 비극적이었습니다. 시즌별로 왕초, 야바위꾼 등 한 집단의 비극과 각성을 보여주어 그들이 모여서 싸웠을 때 별도의 설명 없이 각 인물의 행동에 공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크> 액션과 코믹물이 함께 있어서 재밌습니다. 도저히 극복하지 못할 상황이 주어지고 그것을 후크 선장이 기발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단순하게 ‘그럴 줄 알았지’ 식의 해결 방법이 아니라 예상에서 벗어난 대응들의 핑퐁 과정이 코믹한 모습이 있어 좋아합니다. <홍도> 귀신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스타트렉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여러 종족들이 같이 사는 모습을 보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이 높다는 글을 보았을 때 이 작품을 읽어 더욱더 그렇게 봤었습니다. 교국이 8대 방진을 통해 귀신들을 봉인하고 그 교국의 대장군은 귀신에게 유리한 눈을 물려 받은 상황에서 전투 위주보단 여러 집단의 정치갈등이 말로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무당기협> 사파에서도 문제아가 정파의 몸으로 환생하여 겪는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재밌습니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화산 귀환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인데 두 작품 모두 말로만 기존 관습의 문제를 얘기하지 않고 실제로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가치관을 관철해 나가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소설을 통해 상상만 했던 무당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필수]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중인 작품들 중, 조회수와 관계 없이 재미나 내용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 작품을 고르고, 작가님께 전달할 구체적인 개선방향을, 작가님께 이메일을 보낸다고 가정하고 적어주세요. <기계 증식증> 안녕하세요, 홍성혁 작가님. 연재 중인 기계 증식증에 관해 개선 방향 제안 드릴 것이 있어 연락 드립니다. 먼저 설정의 모호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노 바이러스의 전파 방법이 모호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자기기면 감염되는지 아니면 전기가 흐를 수 있다면 모두 감염되는지 모호합니다. 현재 만화의 장면으로 보았을 때 전기가 흐르면 모두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널 전투에서 자동차 앞 덮개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보았을 때 꼭 전자기기가 아니더라도 전류가 흐른다면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는 것이 물을 통해서도 빠르게 감염이 돼야 하지 않나요? 7화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처음 나노 바이러스가 도시로 퍼지는 장면은 한 컷으로 표현되어 전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전파 속도가 아주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나노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려고 하고, 비가 내리는데 전기가 흐르는 차량 위에서 쉬고 있는 장면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바이러스를 퇴치 하는 과정에서 한 화정도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거대 괴수들이 나오는데 나중에 좀 더 강한 괴수라면 건물을 흡수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물 벽에 내재된 철근 콘크리트도 나노 바이러스의 감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은 대응 군인 들의 무기가 이상합니다. 나노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그 존재를 알고 대응하는 부대가 사용하는 것이 드론, 총과 같이 감염되기 쉬운 소재들입니다. 실제로 드론 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감염시켜 조종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를 감금하는 감옥은 총과 철창 모두 금속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았고 이를 막으려는 팀이 전기가 흐르는 무기를 쓴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연구진에서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평범한 군인 부대를 만들었고 나노 바이러스가 통하지 않는 무기를 가진 진짜 부대가 따로 있다는 식으로 전개를 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연재될 작품 끝까지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롤 트랩> 안녕하세요, 유비 작가님. 연재 중인 작품에 개선 방향을 제안드릴 것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한가지는, 긴장감의 부재입니다.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블랙스완이 협회에서 일으킨 사건, 도깨비 섬에서 사건. 하지만 트롤은 죽는 경우가 있는데 트래퍼스 쪽 인원은 어떤 위기를 통해서도 살아남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인공은 강해지고 살아 남겠구나 라는 예상이 됩니다. 현재 시즌2가 종료되면서 앞으로 대형 전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트래퍼스 단장 중의 몇 명이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 정도는 하차라던가 다시 돌아오기 힘든 변화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급격한 파워 업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아마 하태는 이그니의 유산과 만남으로 인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강지현은 미지의 능력이 개방되면 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설백은 황금사자단 단장의 기술을 흡수할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시즌3에서 강해진 힘에 비해 부족한 적응력, 능력 활용의 아쉬움으로 인해 패배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고된 전쟁이 끝나고 트래퍼스 순위 조정을 다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태, 설백은 단장들과 맞먹는 전투력을 갖고 있습니다. 순위 조정으로 최근에 등장하지 않은 다른 단원들을 잠시나마 등장시켜줬으면 합니다. 시즌3로 복귀하는 12월에 재밌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창 푸드나무를 다녔을때 정말 가고싶었던 CJ 제일제당 서류 전형 글로벌 인턴십이 떠서 지원! 나는 중국어를 쓰는 구매 직무로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할때 푸드나무를 많이 살렸고 내가 중국을 얼마나 잘 아는지 중국어를 얼마나 잘 하는지도 썼다 그리고 몇주 후도착한 문자! 서류 전형 합격! 인적성 & 비디오 인터뷰 CJ 제일제당 1차는 인적성과 비디오 인터뷰 를 본다 주어진 기간안에만 보면 되서 나는 일요일 밤에 보게 되었다 마이크,카메라가 되는 노트북과 나의 신분증이 필요했다 이메일안에 링크를 따라 CJ 인적성 다운까지 받기! 프로그램 열기전에 미리 신분증찍어서 바탕화면에 놔둬야 편하다 프로그램 실행을 하고 동의서와 인증코드 입력! 카메라,PC공유,마이크등 잘 되는지 확인을 하는데 나는 계속 PC공유가 안되어서 애를 먹었다 ㅠㅠㅠ Mac이신분들은 꼭 이 기능을 체크 !!!!! 그러면 모든게 통과 :) 인적성은 내가 CJ 제일제당과 얼마나 잘 맞는지 보는거같았고 비디오 인터뷰는 영어로 하는거라서 매우 매우 어려웠다 (난 영어를 정말 못한다ㅠ) 다 보고나면 이렇게 수고했다는 메일까지! 일주일 후 당연히 불합격 소식이 들렸고 난 앞으로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 - 다람징 님 https://blog.naver.com/juri7674/223508182605 🎯C J 제일제당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025 CJ그룹 합격후기 모음집 (feat. 합격 스펙, 자소서, 인적성 후기) 2025 상반기 CJ 기업분석 자료 (올리브영 / 제일제당 / CJ ENM 등) 상반기 채용중인 대기업 기업 분석 자료.zip CJ 계열사 합격 자소서 모두 보러가기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제 미련을 버렸으므로 굉장히 의외였던 CJ 올리브영 마케팅 서류+인적성 합격 후기를 풀어보려고 한당 CJ올리브영은 서류 - 인적성 - AI 역검/1차 직무 면접 - 최종 임원면접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이번 포스팅은 코스메틱/뷰티 무경력자인 내가 엥? 어케붙었지,, 싶었던 서류 합격 후기를 써보겟삼,, 1. JD 분석 및 지원 포지션 결정 일단 내가 지원한 직무는 마케팅팀이었다. JD를 보면, 요렇게 나와있었음 <스펙 정리> -글로벌홍보대행사 인턴 6개월 a. 글로벌 테크 기업 국문/글로벌 뉴스룸 운영(신규 홍보채널 수립 참여) b. KPI Report 및 PR Value Report 작성 c. 뉴스룸 콘텐츠 기획/제작/발행 d. 시장 모니터링 -창업 프로젝트 경험 2회/수상 2회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수상 -대외활동(뷰티관련X) 3회(마케팅학회, 경영동아리, 학생회) - 마케팅 콘텐츠 기획 프리랜서 - 피트니스센터/유학원 공식 블로그 운영 정도이다. 별거없죠? 진짜 뷰티 관련 경력은 단 1도 없었음 내가 어떻게 서류가 붙었나 고민을 해봤을때 JD에 나와있는 -퍼포먼스광고 소재 개발 및 고객 데이터 분석 -마케팅 트렌드 조사 및 분석 -신규회원 확보, 유입 활성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은 경험 우대 이 부분이 내가 홍보대행사에서 담당했던 업무랑 결이 비슷했고, 올리브영 마케팅팀 안에서 다양하게 팀이 나뉘어질 것이라고 예상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인사이트 도출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 을 내 주요 강점으로 자소서를 작성했다 2. 자소서 항목별 아이디에이션 일단 솔직하게 말을 하자면 나는 뷰티/코스메틱 경력은 단 하나도 없지만 개쩌는 코덕은 맞다 올리브영 멤버십 블랙 올리브에 CJONE VVIP이고 올리브영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장품을 주기적으로 사고, 유튜브로 정보를 진짜 많이 찾아보는 편임 그래서 올리브영 서류 합격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자소서 항목만 봐도 다른 회사들이랑 결이 좀 다른데 내가 지원할 때의 자소서 문항은 이랬다 <자소서 문항> - 지원자가 생각하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이를 강화하기 위해 수행하고 싶은 업무를 지원 직무 관점에서 작성해 주세요. (800자 이내) -지원 직무에서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당 역량이 본인의 강점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1,000자 이내) - 1) 올리브영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확장해야 할 고객층을 선정하고, 이유를 함께 서술해 주세요. 2) 이와 연계하여 해당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세요. (1,500자 이내) 진짜 레전드 개빡치는 항목들이었음 지원 동기가 없어서 조금 수월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결국 중요한건 다 물어봄 + 아이디어도 빼가는 느낌 낭낭했다 그래도 하나씩 정리를 해보자면, 문항 1 - 지원자가 생각하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이를 강화하기 위해 수행하고 싶은 업무를 지원 직무 관점에서 작성해 주세요. (800자 이내) 이 항목에서 나는 지원 동기도 같이 물어보는 것이라 해석해서 소비자로서 생각하는 강점 + 해당 커리어를 꿈꾸는 지원자로서의 강점 이렇게 두 관점에서 작성했다 즉, 비슷한 맥락의 장점을 소비자의 입장, 마케터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두가지로 나눠서 쓴것임 이렇게만 보면 약간 감이 안잡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 댓글 주시면 공유드림,, 아무튼 구조를 a. 올리브영의 강점은 aa라고 생각함 b. 소비자로서 aa 강점은 ~~한 긍정적 효과 c. 마케터로서 aa 강점은 --한 긍정적 효과 d. 따라서 이 강점을 기반으로 어떠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해 올리브영의 ~~를 발전시키고 싶다 요렇게 잡고 가져감 문항2 -지원 직무에서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당 역량이 본인의 강점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이 문항은 사실 모두가 마스터 자소서를 쓰면서 준비했을 문항이라 사바사가 가장 심할 문항임 나는 앞서 말했듯이 JD를 읽어본 결과 내 강점을 "고객 중심적 사고와 데이터 분석력" 으로 가져가기로 결정해서 이를 기반으로 두 단락으로 나눠서 작성했당 특히 올리브영이 요즘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 때문에 신규 소비자 확보 및 기존 소비자 유지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 홍보대행사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홍보채널 개설한 경험 - 피트니스 센터에서 SEO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 최적화 검색키워드 전략을 수립해 신규 고객을 유입한 경험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서 작성함 이건 사바사라서 각자 자신의 경험과 JD를 비교해보고 잘 작성해보면 될듯 문항3 1) 올리브영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확장해야 할 고객층을 선정하고, 이유를 함께 서술해 주세요. 2) 이와 연계하여 해당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세요. (1,500자 이내) 3번 항목이 찐이었는데 이건 사실 모든 CJ 계열사가(마케팅만 그럴지도) 넣는 항목인듯 이게 분량이 무려 1500자이기도 하고 나는 애초에 뷰티/코스메틱 경력이 전무하다보니 이 부분이 내가 내 자소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나 코스메틱 관심 개ㅐㅐ많음!!!'을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해서 이 부분에 신경을 좀 많이 썼다 그 결과 1차 면접준비하면서 면접 스터디를 많이 했는데 내 자소서 보신 분들이 안흔하면서 굉장히 고민한 티가 많이 나는 답변이라고 해주신듯,,헤헿 아무튼 나는 답변을 4050세대 여성 으로 설정하고 내 나름의 논리, + 내 강점인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를 조금 첨가해서 답변을 작성했다 그렇게 개힘겹게 서류를 작성하고 알바를 하던 중 서류가 떴다고 채팅방이 불이 나고 문자가 옴,, 롸,,, 이때 기대 1도 안하고 있어서 읭? 내가? 했지만 기분이 죠왔다,, 그러고 악명높은 CJ인적성을 준비하게 되었즤,, 인적성 후기는 다음 편에 .~. 인터뷰 - 근물 님 https://blog.naver.com/butterpepper/223785182666 🎯C J 올리브영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025 CJ그룹 합격후기 모음집 (feat. 합격 스펙, 자소서, 인적성 후기) 2025 상반기 CJ 기업분석 자료 (올리브영 / 제일제당 / CJ ENM 등) 상반기 채용중인 대기업 기업 분석 자료.zip CJ 계열사 합격 자소서 모두 보러가기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서류합, 인적성 탈이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아보려 노력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ㅎㅅㅎ 1. 채용 공고 일단 공고부터 까리하다. SK계열사 중에서도 갓갓갓인 E&S의 채용연계형 인턴인데 3학년을 뽑는다ㄷㄷ 더 엄청난건 SK E&S는 이번년에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 인턴십이 공채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집대상에 3학년 학생만 뽑는다고 나와있는데 여기 허점이 좀 있다 4학년이여도 지원을 할 수 있다ㅋㅋ... 졸업 유예를 한다고 하면 되니까... 전환률도 거의 100%일건데 이 정도 기업 붙으면 졸업 유예 해서라도 인턴해야지 실제로 카톡 오픈채팅방 인원들 중 4학년들이 꽤 있었다 기사를 가지고 있거나.. 작년도에도 지원했던 경력자... 인적성 시험 유 경험자들도 많았다.. 3학년인 사람들에게는 불합리해 보일 수 있으나, 기업 입장에서는 3학년 1년키워서 뽑는거나, 4학년 1년 키워서 뽑는거나, 똑똑한 사람만 뽑으면 그만이기에... 3학년인데 지원서를 쓸 수 있다는거에 감사한다 모집 직무는 위와 같으며, 직무당 1~2명 정도 뽑는걸로 알려져 있다. 이번년에는 공채가 사라져 이 인턴에서 기존에 비해 조금 더 뽑는다고 하나... 그래봤자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 이렇게 적게 뽑냐고? 애초에 사원수가 600명도 채 안된다. 소수정예 느낌의 대기업이랄까.. 나는 전자전기공학부이므로 전력사업 직무에 지원했고 다른 직무들은 자신이 없어 1지망, 2지망 둘 다 전력사업으로 했다 2. 스펙 학력 : 홍익대 전전 자격증 : 컴활1급, 운전면허 특이사항 : 알바다수, 어학연수 2개월, 교내 학술동아리, 교내 중앙동아리, 교외 연합동아리 SK E&S 인턴은 영어자격증이 필수가 아니다! 3. 자소서 SK E&S 인턴의 자소서는 총 4문항이며, 각 문항 800자씩이다 나는 4개 문항 다 800자로 꽉 채웠다 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꿈] 내용 : 성인이 된 후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증권사 리포트, 시장 보고서, 기업 재무재표 분석을 통해 경제학의 기초를 다졌다. 해당 분야의 진로를 삼고 싶었으나, 전공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에 꿈을 접고 전공에 집중했다. 3학년 1학기에 '전기기기' 과목을 통해 발전기의 OO에 대해 배웠다. 발전기 구조의 변화에 따라 소비전력이 달라지고, 다양한 형태의 손실전류를 고려하는 것이 매력 있게 다가와 전력 관련 직무를 탐색하였다 SK E&S의 전력사업직무에서 접었던 꿈인 경제분야와 전공인 전력지식을 모두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았다. CBP 시장에서 전력수요 예측을 시작으로 발전원별 공급 용량, 환율, 국제유가 등을 추정하고 미래의 SMP를 예측하여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것은 경제와 전력분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일이었다. 또한 SK E&S의 넷제로를 향한 발자취를 보고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였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하였다 전력사업 인턴기간동안 빠른 학습 능력으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여 성과를 창출하겠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 계속 전진하겠다. 모르는 것에 떨지 않고, 항상 배움의 자세로 나아가겠다. 둘째, 매주 배운 점과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인턴보고서'를 작성하여 빠른 성장을 도모하겠다.... 식으로 썼다 아무래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1번에서 제일 고민하고 있을테니 구체적으로 적었다 난 애초에 반도체만 준비했었기에 전력관련 스펙이 없어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둬서 적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시장 분석과 위기 대처의 전략가] 내용 : 전공 4점대 외에 전력사업 직무에서의 역량에도 집중해왔다. 첫째, 주식 투자한 8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OOO%를 달성한 것은 제가 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를 통해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계속 피드백을 해왔다. 전력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셀프사진관 창업 계획을 통해 시장분석 및 수요 예측 경험을 쌓았다. ~~~~~를 했고 이를통해 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장 이해력을 향상했다. 셋째, 군 시절 부대 상황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을했다. 성실함과 꼼꼼함으로 인정받아 3개월이 소요되는 군 내 교육 과정을 1개월 만에 마치며 능력을 입증했다.... 이 문항이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아니 전력사업직무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다 ㅋㅋㅋㅋㅋ 블로그부터 유튜브, 코멘토 싹 둘러봤는데도 감이 잘 안 잡히더라 SKCT 붙으면 울 학교 전력사업관련 교수님께 여쭤볼까 했지만 인적성 탈 ^^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솔직히 이런 문항 볼 때마다 쓰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이 문항에 대해 자소서 쓰는거 자체가 어려운 문제고 이걸 완수했다고..;;" 이 문항에는 반도체 프로젝트에서 꼼꼼함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Error Trend를 많이 찾아낸 내용으로 적었다 내가 생각해도 딱히 좋은 내용은 아닌거 같다 앞으로 이런 문항을 대비하기 위해 삶에 시련이 좀 더 필요할 듯하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협력을 통한 가치창출] 내용: 중앙 음악 동아리에서 팀장이었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팀만 공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 팀은 ~~한 이유로 합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민 끝에 ~~를 해서 팀의 분위기와 곡 완성도를 높였다. 타 팀과 다르게 무대 위에서의 동선까지 ~~로 계획하여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하도록 구상했다. 결과적으로 오디션에 선발되어 공연을 마쳤다. 이 경험은 타인과의 소통으로 협력을 끌어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게 했다... 이 문항도 힘들었다. 우리과가 팀 프로젝트 자체가 거의 없고, 동아리 임원진 같은 경험도 없었다 4. SKCT (인적성) - 온라인 SK E&S는 서류에서 합격률이 높고, SKCT로 초박살을 내버린다. SK그룹에 왜 고학벌이 많은지 SKCT를 풀면서 알게되었다. 수능을 잘 본 친구들이 매우 유리한 구조이다 학벌이 낮다고 SKCT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다. 수능을 준비할 때 기른 역량과 SKCT를 준비할 때의 출발선이 비례한 구조라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 인적성이 비슷할 수 있으나, SKCT는 인적성 시험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아서 기본 역량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책은 봉투 모의고사 포함 3권? 4권? 정도 풀었던 것 같다 SKCT 시험 날짜가 학교 시험기간이랑 제대로 곂쳐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심지어 SKCT 보는 날에도 전공과목 시험이 있어 자취방에서 SKCT보고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전공 시험봤다 :( 일정은 위와 같았고, SKCT 앱? 프로그램? 을 깔아야 한다 떨어진 이유를 복기하자면 계산기 여부가 제일 컷던거같다 SKCT를 준비할 때 모니터에 계산기랑 메모장이 없다는 후기를 봤었다 그래서 문제집을 풀 때 눈으로만 푸는 훈련을 했고 수리문제에서 좀 어려운 문제는 바로 패스하는 훈련을 했다 하지만 실제 SKCT시험에서는 계산기랑 메모장이 주어졌고, 수리문제 난이도가 어려웠다 계산기도 쓰라고 줬는데 안 쓰고 눈으로만 풀면 손해보는거 같아서 뚝딱거리면서 화면에 있는 계산기 써 봤는데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뇌정지가 계속 오더라 시간은 흐르고... 더 급해져서 그 만큼 빨리 풀려하다 보니 오히려 더 안 읽히고.. 결국 평소 14~16개는 거뜬히 풀던 수리에서 6개정도 풀었다 하하.... 아 맞다 실행역량도 없었다. N-back이랑 IQ테스트 시험같은거?도 없었다 ( 내 아까운 시간.. ) 언어이해, 자료해석, 창의수리, 언어추리, 수열추리 각 20문제씩이랑 심층검사만 있던걸로 기억한다 각 문제마다 시간이 주어져 있다. Ex) 30초, 1분 문제는 패스하면 다시 돌아와서 풀 수 없다 온라인 모의고사들 보면 20문제를 15문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될텐데 1문제당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를 제물삼아 다들 면접까지 가길 바란다~! 끗! 인터뷰 - dote_engineer 님 https://blog.naver.com/dote_engineer/223534997568 🎯SK하이닉스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025 SK하이닉스 합격 후기 모음직 (ft. 합격 스펙, 면접 질문 리스트) 💙 2025 SK하이닉스 현직자 Q&A (자소서 팁, 상반기 티오 등) 상반기 채용중인 대기업 기업 분석 자료.zip 2025 GSAT 예상 일정&후기 모음 (준비물, 문제예시, 공부법 등) 2025 상반기 삼성 서류합격률 완벽 분석 | 서류 준비 전략 총정리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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