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플래닛
- 기업형태
- 중견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1.17마감일채용 시 마감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경영/사무,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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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플래닛] 디지털 마케터 인턴 채용 (채용시 마감)
[모집기간]
채용시 마감
[세부사항]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략 및 기획 지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고 크리에이티브 소재 기획 및 소재 발굴
[전형절차]
서류>직무 인터뷰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유양식) 01. KPR 인턴십에 지원하게 된 이유 이번 KPR 인턴십에 지원을 하게 된 것은, 글로벌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직접 구축하고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최근 1년 동안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오며 글로벌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PR 관련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자유롭게 PR 사례에 대해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팀에서는 기업 PR 사례 중 폭스바겐의 ‘The Fun Theory’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재미 요소를 잘 활용하여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람들에게 무거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진정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특히,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35개국의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받고 실제로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실행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일방적으로 착한 기업임을 보여주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디어만을 보다가, 정말 기업도 소비자도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PR 아이디어를 보니, 저 역시 미래에는 소비자가 진정성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유의미한 PR 아이디어, 더 나아가 글로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보고 싶다고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적인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PR 아이디어 구축 능력에 대한 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KPR에서 꼭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브랜드 캠페인 그 이상의 감정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성공적인 PR을 해내고 싶습니다. (자유양식) 02. 직무와 관련한 경험 및 능력 저는 해당 직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총 세 가지의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SNS 운영 및 콘텐츠를 제작 능력입니다. 재작년 온라인 광고대행사 애드플래닛커뮤니 케이션에서 브랜드 저널리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브랜드 1곳을 담당하여 SNS 운영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맡았습니다. 말자싸롱이라는 맥주 전문판매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의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월별 1주차부터 4주차까지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았던 업계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이슈, 소비자들의 관심사 등을 찾아보는 작업을 통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업로드하여 실제로 어떤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소비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 콘텐츠 관련 유입률이 높은 해시태그를 찾아내는 법과 소비자의 반응 및 성과에 대한 측정과 분석을 하는 방법 역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0년도부터 꾸준히 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하는 대외활동에 참가하여 다양한 공기관, 브랜드 등에 맞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미디어의 흐름을 읽는 법 역시 배웠습니다. 두 번째, PR 및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 능력입니다. 수없이 많은 공모전에 출품하면서 광고 기획서를 작성해 왔고, 특히 최근 기획서를 작성할 때는 트렌드에 맞게 ESG와 관련된 CSR 캠페인 등에 대해서 다수 작성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HS애드 광고 공모전 중 브랜드 ‘비비고’를 대상으로 MZ세대와의 긍정적인 Emotional Connection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혼밥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정성 멘토’라는 컨셉을 제안하며 이들의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혼밥을 지원하는 브랜드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ESG, 상생경영을 비전으로 삼으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삼정펄프를 위한 공모전 기획서를 작성해 화장지 브랜드로서 가장 진정성 있는 CSR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HouseWARMING이라는 ‘사회적 집들이 문화 형성’ 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집들이의 영역을 개인 간의 방문에서 사회적 방문, 즉 독거노인을 위한 방문 등까지 확대하고 이를 이끄는 주체로서의 ESG 삼정펄프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실행을 KPR에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세 번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미국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오며, 회화 능력 및 작문 능력에 대해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교환학생 기간 중, 영어 에세이 수업을 들으며 논리적이고 구조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방법과 문법적인 오류를 검토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현재는 정기적으로 블로그 내 영어 일기를 작성하며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1학년부터 2년간 해온 전공 산하 광고홍보소학회 내에서 브랜드 미디어 모니터링을 진행한 적 있는데, 이때 글로벌 기업인 FILA와 그 경쟁사인 아디다스, 나이키의 기사를 글로벌적인 관점의 모니터링을 진행하였고, 이에 대한 보완점을 제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범위의 자료 조사 및 뉴스 모니터링, 영문 시놉시스 작성 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서 요약 키워드 빠른 러닝 커브 / 사용자 중심 / 비즈니스 관점 / 데이터 기반 판단 / 함께 성장 지원한 분야에서의 전문성 향상 또는 지식 습득을 위해 본인이 노력했던 경험 또는 사례를 구체적인 상황, 자신의 행동, 결과 등을 기술하세요 직접 서비스를 기획-구현하기 위해 진행했던 '멋쟁이 사자처럼' 프로젝트는 개발과, 개발 외 소프트 스킬 측면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당시 개발한 ‘끝장토론’ 서비스는 게시글을 올리면 이 글에 대해 시간 제한 안에 작성자와 대화하고, 토론을 사람들이 관전하면, 사람들의 공감 순에 따라 포인트를 얻어 레벨업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mvp 선정부터 실제 개발까지 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서비스의 최소 기능에 대한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 처음 아이디어를 낸 팀장이 회의와 각자의 할 일에 소홀히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1번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처음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의에서 '고객 정의'를 논의할 수 있게 아젠다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습하고 있는 개발 언어와 전체 프로젝트까지 각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모두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중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서로의 합의를 통해 제외했습니다. 2번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누가 어떻게 개발할지를 나눈 뒤에 회의에서 항상 서로의 작업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처음 배우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강의 내용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우리 서비스에 구현하기 어려울 때 각자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도 같이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팀장이 학습 진도를 충분히 따라오지 못했을 때도 이해한 내용을 구두로 설명하며 한 번 더 학습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모든 성공은 동료의 힘에서 비롯된다는 점입니다. 당시 제가 이 팀을 선택했던 이유는,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것부터 개발까지 제가 최고가 되어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합이 맞지 않는 팀이라면 혼자서 잘하는 건 무용지물입니다. 그 뒤로 저는 팀 프로젝트 시 '사람 간의 시너지'를 최우선순위로 두며, 함께 성장하는 태도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몰입했던 것을 골라, 구체적인 상황, 목표설정 근거, 목표달성을 위한 자신의 행동, 예상치 못한 문제발생 시 대처방안, 결과 등을 기술하세요 미디어 관계자에게 해외 아티스트 소식을 알리던 사내 뉴스레터를 개편하면서, 첫 일반인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캠페인으로 '나와 닮은 빌보드 스타는?'라는 MBTI형 테스트를 기획했습니다. 또한, 테스트 개발과 동시에 헬로우봇의 '2020년 부캐도감 기획전'에 참여하여 콘텐츠를 제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0만 명 이상이 참여, 긍정적인 유저 피드백을 많이 받았고 뉴스레터 구독 전환도 1700명 이상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외주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계약하여, 2달 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기획과 컨셉 설정, 화면 구성, 결과 로직 작성과 텍스트 작성을 맡았고 전체 일정을 매니징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성공 요인과 행동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로덕트의 성공을 측정할 KPI를 설정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컨셉을 기획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데이션 미팅을 했습니다. 프로덕트의 목적은 해외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 아티스트'를 쉽게 소개할 수 있는 '대중성'과 결과페이지의 '공감도'를 KPI로 삼고, 모든 회의 아이디어에서 이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2. 전체 일정 관리를 위해 각 담당자의 리소스를 파악하고 순서 조정과 리마인더를 했습니다. 프로젝트는 내부 팀원들이 기획, 외주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순차 개발하는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내부 팀원 중 한 명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기획 파트의 일정이 지체되도 전체 프로젝트 일정의 배포 마감일을 정해두고, 최대한 그 안에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리소스를 조정했습니다. 지연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이를 빠르게 공유한 뒤 개발 측에서 다소 시간이 더 소요되는 서버 작업을 미리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획에도 도움이 될 아주 간단한 mvp를 제작받아 기획 시간을 줄였습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는 '서비스 기획'이 처음 있는 일이었고 각자 다른 업무가 있는 상황이어서, to do가 지체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담당자들에게 현재 되어야 할 일과 next to do를 꾸준히 리마인드하여 모두 동기부여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관련해 추가적인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https://www.notion.so/PM-3ccc1dc33dca447e9086f56607952439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과 삶의 가치관에 대해 서술하고, 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골라 작성해주세요 제 가치관은 원하는 것을 위해 항상 도전해보자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크게 두 가지 도전을 하였는데, 뉴욕에서 인턴을 해보기로 결심한 것과 전공에서 배울 수 없었던 마케팅과 광고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은 것입니다.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일념 아래 도전한 인턴에서 처음으로 SNS 마케팅을 경험했습니다. 낯선 환경이었지만 저는 의욕과 열정을 앞세워 빠르게 업무를 습득했고, boss와 라디오 쇼 호스트들과도 친분을 맺으며 환경에 적응해나갔습니다. 한국 귀국 후 1년 간 400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마케팅학회에서 활동하며 맥킨지 식 Logical Thinking을 바탕으로 한 전략 기획을 실습했습니다. 대한항공의 매출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풀기 위해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스스로 익히고, 네이버 웹소설의 user-upgrade를 위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연습을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이스북 광고 제작과 집행까지 수행하였습니다. 덕분에 기른 MECE하고 전략적인 사고와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는 제 기본기가 되었습니다. 제 강점과 약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직접 쇼 호스트를 모객하다 - 의욕적인 태도] 뉴욕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접 쇼 호스트 모객을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Boss와 함께 참석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모임에서 저는 먼저 명함을 건네고 셀프 피칭을 하는 등 적극적인 네트워크 마련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낯선 상황이었지만 기죽기보다 자신감있는 태도로 호감을 얻을 수 있었고, 모임 이후에는 직접 한 분 한 분께 메일을 작성하고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의약 분야의 쇼 호스트를 모집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역지사지, 협력의 시작 - 소통] 제가 회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소통입니다. 이는 또한 제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스타트업의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실무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요청서를 작성하여, 각 부서와 우호적인 관계를 다진 경험이 있습니다. 홍보를 위한 신규 채널에서 트래픽에 비해 회원 가입률이 낮아 사이트 내에서 프로모션을 기획해야 했고, IT, 디자인 부서와 협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부서 간 업무처리가 늦거나 담당자분들과 연락이 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부서의 요청을 받는 IT 부서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후, 업무 요청 시 담당자분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요청사항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IT 부서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사이트 연동만을 요청했다면, 개발자의 상황을 고려해 코드 추가가 필요한 위치를 직접 찾아보고, 이를 반영해 연동을 요청했습니다. 하루는 한 담당자분께서 커피와 함께 “호정 씨 덕분에 일처리가 쉬워졌어”라고 감사의 말을 건네셨습니다. 그 후 기한 내에 프로모션을 런칭할 수 있었고, 부서 간 소통에 기여하여 뿌듯했습니다. [목표가 꼭 필요한 사람] 저의 가장 큰 단점은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쉽게 나태해진다는 점입니다. 대학 입학 후 첫 학기 때, 학교 수업에서 목표나 흥미를 찾지 못해 낮은 학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저는 4.0이 넘는 학점과 대외활동을 하자는 목표를 세웠고, 2학년이 된 후 꾸준한 시간 관리로 노력하여 4.13의 평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당시 카메라 및 활영에 대한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내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활동하였고, 그룹 내 최연소로 단편 영화 연출을 맡아 상영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시간 관리와 목표 달성을 위해 늘 그 날 해야 하는 일을 메모장에 정리하고 주별, 월별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습관이 되어 매달 독서할 책을 정리하고 읽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일을 수행하기 전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발휘하겠습니다. 향후 자신의 꿈, SK 플래닛 입사 후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에 대해 서술하세요 저는 직접 만든 '무언가'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는 일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을 바꾸고,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제가 만들었던 '무언가'는 콘텐츠와 광고였습니다. 학부생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광고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뉴욕의 팟캐스트 회사에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에서 신사업을 위한 MVP를 만들어보면서, 제가 만들고 싶은 '무언가'는 서비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주는 서비스를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어떤 전략과 운영 정책이 필요한지, 화면의 구성 요소가 유저의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만드는 일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UX 리서치 방법론을 배우고,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AI를 활용한 이동 경험 개선 방안'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웹 / 앱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는 스킬을 쌓고 싶어서 작년엔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코딩을 배웠고, '게임형 채팅 서비스 '끝장 토론'을 기획 및 개발했습니다. 아쉽게도 팀이 와해되서 배포하지 못하였으나, 사용자의 journey에 따른 상세 기획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뒤 회사에서 PM으로 '나와 닮은 아티스트'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SK 플래닛에서 Big Data 강점을 활용하여 AI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개인화된 마케팅 플랫폼을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AI 서비스를 개선, 설계하기 위하여 실무 UX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디자인 에이전시 라이트브레인에서 AI가 적용되었을 때의 서비스 UX에 대해 교육을 수료하였고, 현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1) AI가 학습하여 개선할 수 있는 영역과 고객에게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의 범위 를 리서치했고, 2) 현재 서비스 중 AI가 실현 가능한, 고객의 니즈가 있는 개인화 영역을 파악했습니다. 덕분에 기술을 활용할 때 "고객의 문제를 기술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과 마케팅 플랫폼에 관심을 두고, 마케터들을 위한 서비스 검색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서비스 UX 분석을 위해 활동하던 '힙한 서비스의 비밀' 커뮤니티에서 1년 가까이 활동하며, 몇 천 개 이상의 DB를 검색할 수 있는 프로덕트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플랫폼의 전체 설계부터 구체적인 기능까지 사용자 관점에서 설계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문제 발견 -> 해결책 고안 -> 추진'의 사이클을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1) 비즈니스 목표 파악 2) 사용자의 행동과 니즈 파악을 통해 솔루션을 엮어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도적인 태도로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SK 플래닛이 플레이하고 있는 산업 영역에서, 모든 사용자들이 더 편하고 쉽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기획자로 성장하겠습니다.
1. 본인의 지원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 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기재해주세요.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실전에서 배워온 HR] 현대모비스의 인사담당자는 임직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고민하고, 임직원 간의 의견을 절충하여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면서도, 임직원들의 행복을 1순위로 고려하여 사내 비전에 대한 내재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직원 전체가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게 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조직화된 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력 계획안을 토대로 사업 방향성에 맞는 우수 인재의 선제적 채용과 온보딩을 통해 진행하고, 임직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적화된 제도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렇기에 전략적인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인턴 경험이 이와 닿아있습니다. SK 기업문화실팀 인턴 당시, 주요 목표는 채용 브랜딩 전략의 수립과 우선순위 분야의 인재를 선제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인력 계획과 Target talent 확보 방안을 분석해 R&D 분야의 전략적 중요도가 높다는 점을 먼저 파악했습니다. 이후, 직무와 연관된 키워드를 파악하여 논문과 협회, 링크드인을 활용해 인재를 찾았습니다. 후보자를 ‘즉시 확보, 추후 영입 고려, needs 없음’으로 구분해 액셀에 정리함으로써 Long list를 채용 과정에 반영하였고, 온보딩 작업까지 보조하여 분석연구 분야 후보자 1명 영입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내부 리서치는 인력 운영비 절감과 직결되기에 ‘후보자 확보부터 DB화, 지속 관리’의 내용을 담은 링크드인 인력 활용 제안서를 작성했고, 새로운 리서치 플랫폼의 활용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채용 브랜딩 구축을 위해 면접 환경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채용의 시작부터 기업문화가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게, 서류, 면접, 합격과 입사 이전의 과정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분석하여 방안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서류접수에서 기간과 직무 기술이 명확하게 되었는지부터 면접장 안내,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문까지 담아 제안했던 결과, 실제 적용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한 사례를 작성해 주세요.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인력 보상 활용에 기여하다] SK 머티리얼즈에서 인턴 할 당시, ‘잡플래닛’이라는 특정 사이트에서 동종업계 인력 생산성을 조사하는 업무를 자발적으로 맡았습니다. 인사팀 채용 파트에서 온보딩 작업을 보조하면서, 임금 반영 및 기준점을 세워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인력 생산성을 파악할 리서치 자료를 먼저 조사하였고, 본격적인 업무 수행 전, ‘자료의 활용 목적, 사이트의 공신력, 최적의 방법’을 먼저 고려했습니다. 잡플래닛 사이트는 현직자가 임금을 기입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았고, 제가 조사할 자료는 SK의 임금 보상을 위한 자료로 공신력이 중요했기에 다른 방안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이에 전자 공시에서 재무제표를 보고 임금을 정리하는 방안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6시간 안에 끝내야 했고 저는 비전공자이었기에 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하는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기존에 갖고 있던 ‘2020년 인력 생산성 정리 파일’을 근거 자료로 삼아 역으로 추론하여 재무제표를 읽었습니다. ‘매출, 영업 이익, 총비용, 부가가치, 종업원 급여, 감가상각비, 임차료, 직원 수’ 등을 선 파악 후, 이를 ‘인당 매출, 인당 인건비’로 세분화했습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를 읽을 때, 당기와 전기 내역을 더블 체크하면서 튀는 수치가 없는지 점검했고, 연결회사인지 별도 회사인지 파악하며 정확한 데이터를 액셀에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치가 중요한 자료이기에 ‘단위 통일, 액셀에 함수 걸기’ 등을 통해 최종 검토했고, 오류 없이 내부 인력 보상의 즉각적 활용으로 이어지는 데 기여했습니다. 결국, 해보지 않은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이 아닌 최적의 방법을 찾아 업무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위 경험을 활용해 인사 보상 및 평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하겠습니다. 3.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 노력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작성해 주세요.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팀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도록 이끌다]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당시, ‘정답사회가 아닌 나만의 답을 찾자’라는 메시지의 전달을 통해 이사장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고려해야 했던 부분은 대회의 방식이었습니다. 예심, 예선, 본선, 결선을 거치고, 본선부터는 당일 주제 배포 후 8시간 안에 발표해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자료조사 및 기획, 수상작 분석, 대본 작성 및 연습, PPT와 영상 제작’으로 업무를 나누어 모두가 자신의 파트에 대한 직접 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디어를 낼 때, ‘좋은 부분은 OK, 뛰어나지 않은 부분은 보류!’의 원칙을 정하고, 의견을 낼 때는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여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 결과,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 모두가 강점이 있다고 믿는다면,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서치펌 기업에서 인턴 할 당시, 어려웠던 점은 4명의 인턴이 모두 개별 목표와 역할에 대한 기여도가 다른 점이었습니다. 이력서 등록, 리라이팅, DB 입력 등의 채널 관리를 모두가 맡았지만, 구성원 간 입력하는 DB 개수가 다르고, 중복 데이터 입력이 많아지던 상태였기에 먼저 서로 간의 업무 수준 차가 나는 이유를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각자의 성격과 업무수행 방식이 다르고 때로는 동일한 DB를 입력하는 부분에서 지루함을 느끼던 친구도 있었기에 분업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홍보, DB 관리, 경영지원, 디자인’ 등의 업무를 나누고, 각자가 가진 강점과 하고 싶은 업무에 대해 토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부서 간 사일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위클리 미팅과 업무용 피드백 메신저를 따로 구성할 것을 제안함으로써 팀원들의 동기부여를 만들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이러한 능동성을 인력 운영에서 발휘하고, 구성원의 세부 스킬과 강점, 경험을 파악하여 정확한 인사관리를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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