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CCAP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상세내용

2018년 CCAP(CCAP: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한국어통역자원활동가 (KIVs: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s) 모집안내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CCAP: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문화교류자원활동가 (CEVs: Cultural Exchange Volunteers)가 되어, 한국어 통역자원활동가 (KIVs: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s)와 함께 팀을 이루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CCAP의 목적

한국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Intercultural Understanding) 증진을 통한 세계시민의식 고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국적과 문화가 다양한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조화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주한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유대감을 느끼고 자신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CCAP 구성원

1. CCAP 선정학교 선생님

2.한국어통역자원활동가(KIVs: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s)

3.외국인문화교류자원활동가(CEVs: Cultural Exchange Volunteers)

CCAP의 주요활동

오리엔테이션 (Orientation)은 새로운 선정학교 선생님 및 자원활동가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목적과 참가방법, 진행방법 등을 소개하고 문화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료 참가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규수업(Regular Class)은 CCAP의 가장 핵심이 되는 활동으로, 외국인 문화교류 자원활동가(Cultural Exchange Volunteer)와 한국어 통역 자원활동가(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가 한 팀을 이뤄 문화 수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CCAP참가학교는 1년 중 6개월 동안 매 달 1회씩 정규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

캐러번(Caravan)은 지리적 여건상 외국인과의 접촉기회가 드문 지역의 학생들에게 타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내,외국인 자원활동가 6-8명으로 구성된 캐러번팀이 직접 찾아가 해당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 교실수업을 진행하며 자원활동가들은 한국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겟투게더(Get Together)는 참가자들의 친목도모 및 의견교환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실에서 나와 그 동안 해보지 못한 색다른 컨텐츠들로 참가자들간의 문화간 이해능력 증진과 친목도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한 시간도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보다 효과적인 국제 이해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CAP 포럼(CCAP Forum)은 연간 진행된 CCAP 활동정리 및 프로그램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학교단계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을 검토하고 연간 진행된 교육사례개발 발표를 검토하며 국제이해교육관련 강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실시될 CCAP 방향 및 역할에 관해 토론하여 프로그램의 종합적 발전을 위한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AP 참여방법

한국어통역자원활동가가 되기 위해서는 CCAP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을 하고, 유네스코 빌딩 11층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석을 하셔야 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날짜 상시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