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31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1.22마감일2024.03.29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추후 수상 작품 모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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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 공모전명 :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문학작품 전국 공모전
■ 공모주제 :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와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글
■ 장르 및 분량
- 시‧시조 : 제한없음(2편이상)
- 수필 : A4용지 3매 내외
- (단편)소설 : A4용지 20매 내외
- 동화 : A4용지 10매 내외
■ 제출사항 : 한글 문서 파일(HWP, 이메일) 제출
■ 제출양식(한글 문서 파일)
- 글씨체 : 한글 기본 글씨체(바탕체)
- 글씨크기 : 제목 16(진하게), 본문 12(줄간격 160% 장평 100%, 자간 0%)
- 편집용지 : A4(위 20㎜, 아래 15㎜, 좌·우 30㎜, 머리말·꼬리말 15㎜)
- 쪽번호 : 가운데 아래
■ 응모자격 : 일반인 및 청소년(중, 고등학생) ※기성작가도 참여 가능
■ 응모기간 : 2024년 1월 22일(월) ~ 3월 29일(금)
■ 응모마감 : 2024년 3월 29일(마감일 17:30 이메일 접수분에 한함)
■ 당선작 발표 및 시상식 : 2024년 5월 예정(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 상금 : 3,150만원(※ 추후 수상 작품 모음집 발간)
시상내역 | 상장 및 상금 | |
대상(조계종 종정상) | 일반 / 청소년 분야별 최우수상 작품 중 1작품 | 상장 / 500만원 |
최우수상(총무원장상) | 공모 부문 중 1작품 선정 (총 2작품 / 일반1, 청소년1) | 각 상장 / 300만원 / 200만원 |
우수상(문화재청장상) | 공모 부문 중 2작품 선정 (총 4작품 / 일반2, 청소년2) | 각 상장 / 200만원 / 100만원 |
장려상 | 공모 부문 중 5작품 선정 (총 10작품 / 일반5, 청소년5) | 각 상장 / 100만원 / 70만원 |
입선 | 공모 부문 중 총 14작품 내외 선정 | 각 상장 / 50만원 |
※ 부문별 시상내역은 작품 내용, 출품작 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출판권
- 수상작에 대한 판권은 수상자가 소유하되 종단은 사용권 보유
■ 기타
-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응모서류 및 원고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방문접수 금지)
- 한글 문서파일(HWP)의 마지막 페이지에 응모자의 성명 · 주소 ․ 연락처 ․ 이메일 필히 명기
- 응모자 인적사항 미기재 · 허위 기재 또는 미흡할 시에는 응모를 인정하지 않음
- 아래 사항 해당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시상 후에도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 분량 부족, 중복 수상, 공모 마감 이후 제출, 표절로 인정할 만한 부분이 상당 포함, 기타 심사 위원회가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작품 등
※ 소설 부문의 작품 분량은 본문 내용으로만 산정(작품 제목, 목차, 원고지 20매 내외 줄거리, 인적사항 등 제외)
■ 보낼 곳
- 이메일 : jokbmedia@wehago.com(한글파일 HWP 제출)
■ 문의 : 문화부 문화팀 (02)2011-1770 / 담당코디 구희철 : 010–555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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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성격의 장단점- 저의 장점은 끊임없는 도전정신입니다. 전에 현대자동차를 다닐 때 실제로 큰 회사들에서 자제 및 생산품을 운송할 때에는 포터 같은 낮은 톤수의 차량들보다 크게 25 ton이상의 차량들로 자제를 운송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회사에서도 사용하며 좀 더 제 자신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곧바로 1종 대형면허를 취득했으며 국 제라택에 다닐 때 맡은 일은 생산부였지만 생산현장에 꼭 필요한 것이 지게차라는 것을 깨닮고 지게차 기능사를 취득해 창고 자제 관리까지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단점은 결정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남들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다 보니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단점을 파악하여 처음 결정을 확실이 정하여 나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며 단점을 보완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부족하다면 주변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여 일을 결정해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학교생활 및 해외경험- 저는 고등학교 때 야구동아리에서 주장을 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야구부 주장을 하면서 동료들과의 다툼도 있었고 경기에서 지면 주장으로서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주장을 포기하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부모님께서 ’ 일체유심조’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불교 법정에 나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 내가 행동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고 생각하며 행동을 했을 때 훨씬 마음도 가볍고 내가 이루어 내겠다는 용기가 생겨 내가 먼저 다가가며, 마지막까지 이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다 보니 경기 성적도 좋아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지내면서 사람들과 유대관계가 생활에 있어서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 후 기계과로 다니며 나를 좀 더 발전시키고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한 경험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 제라택에서 2년간 일한 경험은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는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고 직장에서의 연령을 넘어선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와 좋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조언과 사회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사람들 간의 팀워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저는 현대자동차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품질이며 처음 교육을 받을 때부터 끝까지 항상 강조해왔었습니다. 실제로 공정에서 아주 작은 품질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적인 자동차와 회사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국제라택이라는 회사에서는 아주 작은 이물질로 인한 오차조차 허용할 수 없는 클린룸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도 품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생활과 학교에서 배운 6 시그마 운동을 예시로 적용시키면 어떨까 제안드렸고 회사 내부에서 전 부서에 상황에 맞는 품질 관련 기준이 적용시키고자 체계적인 기준이 만들어지며 품질이 크게 상승되었습니다. 실제로 2019년 매출이 기존 대비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품질이 얼마나 회사와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깨닮음을 적용시키고자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성장과정-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 후 기계과로 다니며 나를 좀 더 발전시키고자 현대자동차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학교 기계과에서 3D CAD, 메카트로닉스 과목을 이수하여 자동화 기술, 3D 모델링을 통해 자동차 생산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생산과정에서 기본적인 볼트 및 공구 사용이 낯선 상황에 갑자기 엔진 조립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직자분들의 생산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컸기에, 저에게 큰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삶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내가 쓰는 공구의 특성을 알아보기도 하고 선배님과 파트장님께 조언을 들으며 점점 개선시켜나갔습니다. 그 결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을 할 때도 직접 몸을 부딪쳐 세상을 경험하고 공부하려는 노력으로 자격증과 실무경험을 통해 노력해왔습니다.
[필수] 본인이 네이버웹툰의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해주세요. 1)네이버웹툰/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2)본인만의 특성/강점 3)입사 후 해보고 싶은 일 1) <글로벌 시장을 향한 총알> OTT 서비스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콘텐츠의 수요가 폭발하는 시대에 웹툰은 그러한 시장에 꼭 필요한 총알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총알을 고르는데 첫 번째 독자로서 작가님께 첫 번째 피드백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업계/미디어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OTT 사업자는 좋은 시나리오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고, 촬영 감독은 좋은 작가와 함께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팬데믹으로 OTT 서비스의 글로벌화가 확장되면서 고객층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포함됩니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성공 경험을 경험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앞으로 다시 그러한 성공을 희망하며 작품을 고르게 될 것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베스트 도전 시스템을 통해 좋은 시나리오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쌓여온 연령대별 장르 선호도, 썸네일 변경에 따른 클릭 수, 댓글 반응 등 수많은 독자의 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계속하여 새로운 작가님들이 작품을 만들 것이고 이러한 좋은 자원을 활용하여 좋은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국내와 세계 독자들을 과녁으로 성공의 총을 쏜다면 네이버 웹툰이 좋은 총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강한 실행력과 임기응변> 저는 생각을 빠르게 실행으로 옮기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 공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내일로 이야기가 나왔었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일주일 계획을 짜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 일정을 공유하다가 친구가 계절학기 끝나고 내일로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안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7일권을 구매하고 서점에 가서 일정을 짰고, 한국을 전체 크게 한 바퀴 도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월요일에 전시회 등이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특히 지역 행사가 1년 내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장성, 대전에서 일정이 어긋났으나 지나가는 마을버스 기사님의 도움을 얻고, 게스트하우스의 다른 손님들의 조언을 듣고 계획을 수정하여 여행을 마쳤습니다. 웹툰은 마감일이 정해져 있고, 마감일에 맞추어 제출되는 작품을 그날 보고 신속하게 검토 해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성격이 그런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 지식의 활용> 최근 들어서 sf 소설과 같은 과학 장르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과 앤디 위어의 <마션>이 인기를 끌었고 특히 국내에서 김초엽 작가의 작품이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러브,데스,로봇>과 같은 작품도 조회수 상위권에 들어서 과거 조회수가 낮았던 과학 장르도 이제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웹툰도 더 많은 sf 작품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f 장르의 가장 큰 주의점은 사실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구체적인 수치는 틀릴 수 있지만 그 추론 과정 자체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공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sf 장르의 전개에 오류가 있는지 검토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3) sf 소설의 웹툰화 소설에 과학/sf 분류의 소설을 읽어보면 소재를 과학적 요소를 사용하였을 뿐 줄거리 자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장르 자체에 대해 거리감이 있는 독자들이라도 웹툰 화가 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깁초엽 작가님의 단편집 중 <공생가설>, <스펙트럼>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공생가설은 기억도 못 하는 아기 시절 외계의 존재가 아이를 양육하고 인성 등을 교육한 후 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현생 지구가 살고 있는 공간과 어렸을 때만 존재하는 통로를 통해 워프가 가능한 어떤 세계를 가정하여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펙트럼>은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아닌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어떤 외계 생명체와 살다 온 이의 이야기로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윤하 작가님의 <나인폭스 갬빗>3부작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고전 역학이 아닌 역법 역학을 힘으로 쓰는 우주의 갈등 관계가 나와 있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분류되는 웹툰은 주인공들이 너무 많아지고 연재가 길어져서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즌3으로 구성하고 세력 관계도 간단하여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수] '재미있고 신나게' 몰입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학교 내/외 어떤 경험이든 괜찮습니다) 팀 내에서 본인이 맡았던 역할과, 프로젝트의 목표/성과를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타인의 협력을 구해 목표의 달성> 저는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한 명이 모든 것을 잘할 수 없고 못 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협력을 통할 때 최고의 결과를 얻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교환 학생 때 한국대사관의 지원 및 다른 국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국제 파티에서 한국 파트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1년에 한번 열리는 행사였고 저는 한국 파트를 행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생의 50%가 호주인 25%가 중국인이고 나머지가 그 외 국가의 학생들이었던 상황이라 한국 학생은 매우 적었고, 행사를 소개해 준 멘토는 요리만 제공하면 된다며 간단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음식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행사가 각 국가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생각했고, 외국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음식을 고르고자 했습니다. 기숙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 주방에 설문지와 스티커를 만들어 메뉴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재료 수급 방법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국 학생들이 전통 옷을 입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런 것을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초면에 물어본다고 답을 들을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물어보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며 어떤 것은 주변에서 구매하고 어떤 것은 자국 대사관에서 지원받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아이디를 얻어 한국대사관에 전화하여 약속을 잡아 진행하고자 하는 행사에 관해 설명하였고, 한복과 50만 원 상당의 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재료를 사서 ‘Korean pancake’라는 이름을 만들어 전을 쌓아서 케잌처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설명회 때 보았던 kpop 댄스 그룹을 섭외했습니다. 그 동아리의 구성원이 인도네시아와 일본인 등 한국인이 아니어서 걱정했으나, 그곳에서 동양인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또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지 주체가 한국인일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득에 성공하였고, 결과적으로 댄스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준비한 음식재료는 남은 것이 없었고 행사가 끝나고 사진 library에서 절반 이상이 넘는 사진이 한국파트에서 촬영되었으며, 학기를 정리하는 영상에도 위 행사의 한국파트 사진이 채택되었습니다 [필수] 아래 부문별로 좋아하는 작품을 적어주세요. 해당 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음껏 표현해주세요!(작품 수 제한없음) 트레이스, 후크, 끝이 아닌 시작, 레드스톰, 홍도, 메모리스트, 무당기협 1) <노네임드> 시즌 초반부에는 학교 스릴러물 같았으나, 시즌 후반부에 세계관이 공개되며 점점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계가 질병으로 멸망한 후에 살았을 때 인간들을 형상화한 사람들의 세계를 가정한 세계관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이야기해서 유명해진 ‘시뮬레이션 세계관’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에서 더욱더 재밌는 소재였습니다. <호랑이 형님> 호랑이와 같은 조회수 필살기를 사용해서 새로운 독자들의 유입에도 유리한 소재입니다. 그렇게 진입하여 읽기 시작하면 스토리 자체가 방대하고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아 좋습니다. 처음엔 산군이 주인공인 줄 알고 보다가 죽어 버리게 되고, 추이가 주인공인지, 무커가 주인공인지 고민하다가 모든 캐릭터가 각각의 서사가 있어 주인공은 고려하지 않고 매 화를 보게 됩니다. 주인공이 명확하면, 주연이 등장하지 않는 화는 거쳐 가는 화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거쳐 가는 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 수가 적절합니다. 명확한 주인공 없이 매력적 캐릭터의 다양화, 여러 세력 구도 이 두 가지가 왕자의 게임을 재미있게 봤던 이유와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비흔>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같은 무력 단체가 있는데 백제에는 없다는 게 아쉬웠었는데, 싸울아비라는 가상의 단체를 등장시켜 망국의 무사를 소재로 했다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가상단체를 사용하여 너무 개연성 없게 진행했을 수도 있으나 나당전쟁 결과를 반영하여 결말을 지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완결이 나서 좋았습니다. <극야> 좀비 소재였지만, 그것보다 한·중·일 합작 연구 상황에서 국가별 갈등 상황이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노골적으로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적, 비하적 인식이 위기 상황에서 보여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팀의 리더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스위트홈>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 단순한 괴수물로만 표현되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괴물로 변하는 요인이 외부에서 온 바이러스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진 욕망에 의한 것이라는 설정 그리고 다시 인간 형태로 변했을 때 아무런 욕망이 없는 생명체로 변한 모습, 그리고 주인공이 내면에서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것을 인정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만화로 보는 입장에서 웹툰화 과정이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지금은 쏟아지고 있는 성좌 물 중에서 가장 처음 접한 성좌 물 작품이고 결말까지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설로 읽었을 때 도깨비, 혹부리 영감으로 표현되어서 좀 더 괴물스러운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솜사탕 같은 캐릭터로 표현하여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2) <신의탑>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그 세계관에 휩쓸리지 않고 줄거리가 진행되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탑을 오르는 것이 익숙한데 탑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을 때 웹툰으로 나와서 비 선별 인원이라는 특별한 주인공이 올라가는 설정에서, 랭커 들과의 전투 밸런스도 어느 정도 맞고 큰 전투를 위주로 하고 성장과정은 어느 정도 생략하는 점이 좋습니다. <신과 함께> 영화화된 작품으로 동양 신화가 반영된 것이 좋습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태양과 달의 생성 과정 같은 고대 중국 신화가 나오고, 지옥의 모습도 불교에 묘사된 지옥의 모습이 나와 신화를 읽어 가는 듯한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이승 편은 과거 생활 모습 속에서 존재하던 토속신들이 재개발 등으로 힘을 잃어 가는 모습, 이미 사라진 문화에 존재하던 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하는 모습에서 신들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같아 좋았습니다. <심연의 하늘> 슈퍼스트링의 기본이 되는 작품으로 퍼즐의 기본 뼈대와 같은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이 책만 읽었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목성이 가까이 오면서 지구가 황폐화 되고, 그 이면에 ‘백’이라는 정체 모를 단체가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이어지는 테러맨, 신석기녀 등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 들을 읽으면서 심연의 하늘에 나온 장면 하나하나가 이해되기 시작해서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미생> 바둑에 대해 알지 못했을 때 종합상사의 직장인들의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에 매화 앞에 쓰여 있는 그 바둑 한 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그 의미를 바탕으로 다시 읽었을 때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작품이 꽤 잘 돼서 드라마를 보고 이 장면을 실사화 했을 때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블랙 베히모스> 네이버 베도 만화가 다른 플랫폼으로 간 작품 중 가장 아쉬운 작품입니다. 매화 매화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연재 되어 있는 것을 기준으로 만화 초반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존재에 대항하기 위한 메시아의 탈리스만이 되기 위한 액션 만화로 충분히 재밌고, 중반부는 여러 등장인물의 배경 설명이 충분히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여행, 프랙탈 개념, 양자 역학의 개념, 4차원의 개념이 담겨 있고, 그러한 설명과 함께 썸네일의 의미에 대해 다시 설명되고 있어 재밌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이 단순한 선, 악으로 구분할 수 없고, 여러 차원을 통해 같은 성장 과정에서 다른 선택을 했었을 때 극단적으로 바뀌는 결과를 보여주어 제 삶에서 선택의 순간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심해수> 세상이 물로 뒤덮이고 거대한 심해수들이 등장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세계가 바다로 덮힌 후 지구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작품 시작에 아이들의 아빠로 등장하고 죽어 버린 캐릭터가 해당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나오게 되면서 부모의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동생이 괴수에게 납치되고 구출되는 과정에서 강한 괴수의 힘을 승계하게 되어 오빠는 동생을 동생은 오빠를 서로 지켜 가는 과정에서 형제 간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줬는데도 그 구해준 이의 괴물 같은 모습에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심적 갈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트레이스> 어느 날 세상에 상처가 있는 괴물이 등장하게 되고, 그 괴물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괴물도 르도완이라는 다른 세계의 평범한 주민들이었고 신에 의해 비극적인 경험을 하게 된 사람들 이야기가 상당히 비극적이었습니다. 시즌별로 왕초, 야바위꾼 등 한 집단의 비극과 각성을 보여주어 그들이 모여서 싸웠을 때 별도의 설명 없이 각 인물의 행동에 공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크> 액션과 코믹물이 함께 있어서 재밌습니다. 도저히 극복하지 못할 상황이 주어지고 그것을 후크 선장이 기발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단순하게 ‘그럴 줄 알았지’ 식의 해결 방법이 아니라 예상에서 벗어난 대응들의 핑퐁 과정이 코믹한 모습이 있어 좋아합니다. <홍도> 귀신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스타트렉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여러 종족들이 같이 사는 모습을 보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이 높다는 글을 보았을 때 이 작품을 읽어 더욱더 그렇게 봤었습니다. 교국이 8대 방진을 통해 귀신들을 봉인하고 그 교국의 대장군은 귀신에게 유리한 눈을 물려 받은 상황에서 전투 위주보단 여러 집단의 정치갈등이 말로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무당기협> 사파에서도 문제아가 정파의 몸으로 환생하여 겪는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재밌습니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화산 귀환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인데 두 작품 모두 말로만 기존 관습의 문제를 얘기하지 않고 실제로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가치관을 관철해 나가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소설을 통해 상상만 했던 무당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필수]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중인 작품들 중, 조회수와 관계 없이 재미나 내용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 작품을 고르고, 작가님께 전달할 구체적인 개선방향을, 작가님께 이메일을 보낸다고 가정하고 적어주세요. <기계 증식증> 안녕하세요, 홍성혁 작가님. 연재 중인 기계 증식증에 관해 개선 방향 제안 드릴 것이 있어 연락 드립니다. 먼저 설정의 모호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노 바이러스의 전파 방법이 모호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자기기면 감염되는지 아니면 전기가 흐를 수 있다면 모두 감염되는지 모호합니다. 현재 만화의 장면으로 보았을 때 전기가 흐르면 모두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널 전투에서 자동차 앞 덮개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보았을 때 꼭 전자기기가 아니더라도 전류가 흐른다면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는 것이 물을 통해서도 빠르게 감염이 돼야 하지 않나요? 7화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처음 나노 바이러스가 도시로 퍼지는 장면은 한 컷으로 표현되어 전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전파 속도가 아주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나노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려고 하고, 비가 내리는데 전기가 흐르는 차량 위에서 쉬고 있는 장면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바이러스를 퇴치 하는 과정에서 한 화정도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거대 괴수들이 나오는데 나중에 좀 더 강한 괴수라면 건물을 흡수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물 벽에 내재된 철근 콘크리트도 나노 바이러스의 감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은 대응 군인 들의 무기가 이상합니다. 나노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그 존재를 알고 대응하는 부대가 사용하는 것이 드론, 총과 같이 감염되기 쉬운 소재들입니다. 실제로 드론 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감염시켜 조종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를 감금하는 감옥은 총과 철창 모두 금속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았고 이를 막으려는 팀이 전기가 흐르는 무기를 쓴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연구진에서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평범한 군인 부대를 만들었고 나노 바이러스가 통하지 않는 무기를 가진 진짜 부대가 따로 있다는 식으로 전개를 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연재될 작품 끝까지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롤 트랩> 안녕하세요, 유비 작가님. 연재 중인 작품에 개선 방향을 제안드릴 것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한가지는, 긴장감의 부재입니다.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블랙스완이 협회에서 일으킨 사건, 도깨비 섬에서 사건. 하지만 트롤은 죽는 경우가 있는데 트래퍼스 쪽 인원은 어떤 위기를 통해서도 살아남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인공은 강해지고 살아 남겠구나 라는 예상이 됩니다. 현재 시즌2가 종료되면서 앞으로 대형 전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트래퍼스 단장 중의 몇 명이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 정도는 하차라던가 다시 돌아오기 힘든 변화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급격한 파워 업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아마 하태는 이그니의 유산과 만남으로 인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강지현은 미지의 능력이 개방되면 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설백은 황금사자단 단장의 기술을 흡수할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시즌3에서 강해진 힘에 비해 부족한 적응력, 능력 활용의 아쉬움으로 인해 패배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고된 전쟁이 끝나고 트래퍼스 순위 조정을 다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태, 설백은 단장들과 맞먹는 전투력을 갖고 있습니다. 순위 조정으로 최근에 등장하지 않은 다른 단원들을 잠시나마 등장시켜줬으면 합니다. 시즌3로 복귀하는 12월에 재밌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소개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또는 협력을 이끌어 냈던 대표적인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500자) [수용에서 나아가, 제안하고 행동하는 팔로워] 4개월간 공공외교/관광 관련 비영리단체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며, 정책제안서 작성을 최종 목표로 관련 포럼을 네 차례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불교문화관광’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였고 주로 인터넷에 있는 자료나 서적을 활용했습니다. 효율적인 정보 획득을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주로 이메일을 통해 연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드백을 얻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교문화사업단’에 연락하여 가이드북에 대한 소개를 제안하였습니다. 흔쾌히 응해주신 관계로, 팀원들과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여 준비한 뒤 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제작한 ‘불교 문화관광 가이드북’을 소개했습니다. 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개선요구를 받아 필요 내용을 수정·보충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졌고, 결론적으로 기관으로부터 가이드북 적극 활용 의사와 더불어, 향후 마케팅 관련 지원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포럼 주제를 선정하고, 논의하여 최종 제안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프로젝트란, 팀원 모두가 관심을 두고 함께 노력해야 더 나은 결과로 연결됨을 체감하였고, 그 과정 속 의사소통이 큰 힘을 발휘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개선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500자) 대학 시절 인천국제기계전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외국 바이어와 1:1로 매칭되어, 국내 업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바이어가 사전에 선택한 업체와 일정표에 맞춰 미팅이 진행되는 방식이었는데, 시간상, 공간상의 제약으로 인해 상호 원하는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고 미팅이 종료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담당한 바이어에게 단순 질의응답 형식의 미팅이 아닌, 원하는 조건을 선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이에 따를 수 있도록 설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업체별 원하는 제품의 수량, 배송 방법, A/S 등의 거래 조건 및 사용 가능 예산을 사전 조사한 후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미팅부터는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 시점에 업체에 앞서 조사한 조건을 제시하여,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절충안을 찾는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위 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미팅을 진행하지 않은 타 업체의 부스를 방문하거나, 긍정적으로 계약을 고려하는 업체를 재방문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객 관점으로의 사고 전환을 통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체감하였습니다. 집단 내 또는 집단 간의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인 소통능력을 발휘하여 문제 상황을 해 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500자) ['취합'과 '공유'로 의사소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 직장에서 서비스 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외주 업체와 요구사항 협의를 진행할 때마다, 상호 이해한 내용이 다른 관계 종종 의견 분쟁이 발생하였습니다. 갈등 발생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저희 팀은 네 파트로 나눠 구성돼있기 때문에, 업체로의 의견 전달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과 더불어, 팀 내부에서 역시 파트간 공유가 원할하지 않다는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파트별 의견 공유·전달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취합 용도'의 공유 파일을 구성하였습니다. 각 파트에 관련 모든 자료를 요청하여, 각 요구사항을 날짜별 요청항목/ 요청 미반영항목/ 추가 제안항목으로 분류한 뒤, 하나의 파일에 취합하였습니다. 그 후 팀 내부회의를 진행하여, 의견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정리한 후, 업체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업체와 소통하고 요구사항을 제안할 시 누락되거나 재확인 할 부분을 쉽게 체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팀 내부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갖추게 된 능력이나 역량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500자) 전 직장의 프로젝트tft 기획 파트에서 해외 사례, 동향, 트렌드를 조사 및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함양하였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며 사업제안서 및 계획서 작성을 위해 맡은 프로젝트와 관련있는 국내외 논문 및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이후,사업의 방향성 및 동향 파악을 위해 매주(위클리) 트렌드(동향)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였고, 국내?외 다양한 업체 모니터링 및 관련 사례를 정리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시절 1년 동안 러시아에서 교환학생으로 활동하고, 이후 영어 관광 가이드 봉사활동 및 전시통역 아르바이트를 통해 원활한 영어 및 러시아어 구사 능력을 함양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상호 이해'가 바탕이 된 열린 의사소통 방법을 취득했습니다. 경험 및 경력 기술서 지원한 분야의 직무 수행에 있어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 는 어떤 것인지를 본인이 보유한 핵심 역량과 태도와 비교하여 제시하고, 해당 전문 지식, 능력, 역량을 습득하게 된 사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최소 500자, 최대 1,200자 입력가능). (1200자)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태도와 문서 작성 능력] 지원한 분야의 직무 수행에 있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기술 트렌드와 국가연구개발사업 법령 및 규정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커머스 고객 센터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여행사 내 영업 부서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공감과 경청’이 소통의 기본 자세임을 체감하고, 고객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였습니다. 여행사 영업팀에서 1년여간 근무하며, 업무 특성상 다양한 유형의 고객과 협력사를 응대하였고 1. 공감과 경청 2. 이를 통해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처리한다, 위 두 가지를 우선조건으로 삼았습니다. 상대와 상호 의견이 다를지라도 우선 경청하였고,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신사업팀으로 발령난 후에도 유관 부서나 외주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상호 다른 의견을 절충 및 협의하여 합의점을 도출하는 방법을 습득하였고,이는 프로젝트 관리 업무 진행 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자료수집 및 정리, 기획 보고서 작성 등의 ‘문서작성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직장의 프로젝트 기획팀에서 신사업을 기획하며, 시장조사, 유관업체 모니터링, 사업 계획서 및 기획안을 작성한 경험을 입사 후 업무 수행 시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향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 능력과 문서 작성 능력을 갖춘 직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23년에 도전했던 [제2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에 대한 후기이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모집 공고 사실 이 대회는 [제1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부터 관심 있었던 대외활동이었다. 2022년 1회 대회에 참가해 8강에서 탈락하였고 아쉬움이 많아 2회 대회를 도전하게 돠었다. 2회 대회는 독특하게 토론대회에 대한 주제를 공모를 받아 선정된 수상작 중에서 골라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운이 좋게 주제공모에서 1등 을 받았다. 서류 준비 과정 + 본선 진출 주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기준을 더 강화해야 되는가?" 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찬성/반대의 입장을 정해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본인이 제안한 주제였기 때문에 토론 개요서의 틀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본 주제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흔하게 논의되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거를 찾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서류를 준비하면서 겪은 가장 큰 문제는 팀 구성 이었다. 본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할 수 있다. 주변에 관심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연락을 돌렸지만 마음 맞는 친구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 구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함께 참가하는 친구가 마지막 한 사람을 구해 대회 서류 마감 하루 전에 부랴부랴 작성해 서류를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서류심사 결과 운이 좋게 서류에 합격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본선 준비 과정 토론 주제는 총 4가지였다. 토론 주제: "탈시설화는 시기상조이다." "기업의 관점에서 사회공헌은 의무이다. " "안락사는 합법 해야한다." 결승 주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시위는 제한되도록 법령은 개정 되어야 한다" vs "민주적 현대국가의 기본권인 언론·출판·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은 위헌이다." 다시 한번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았지만 각 주제마다 찬성/ 반대의 근거를 다 조사하여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었다. 왜냐하면 나에게 2023년 8월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공모전, 알바를 함께 하여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참가하는 학우들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시간이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얼굴을 보면서 준비한 시간은 거의 없다. 대회 본선 & 최종 결과 대회는 대구은행 제2본점영업부에서 진행되었다. 1회 때도 그랬지만 이번 2회 대회도 역시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1회 때보다 더 준비를 안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1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2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조금 변형되어 합산 점수를 통해서 높은 팀이 올라가는 형식이었다. 나는 이 변형된 방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토론대회를 참가해 본 사람의 입장으로 토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고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 번의 토론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개선된 방법은 준비했던 노력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대회였기 때문일까? 한 단계 한 단계 결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압박감이 심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들이 많아서 매 순간이 긴장되었고 너무 떨려서 이날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셨는지 모를 정도였다. 긴 싸움 끝에 나는 결국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서류 준비부터 대회 본선까지 쉬운 것 하나 없었고 나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었다. 마지막 결승전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아서 준비한 자료가 거의 없었고 지금 되돌아보면 생각나는 대로 막 말했던 것 같다. 사회복지 토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인터뷰 - 승준 님 https://blog.naver.com/tg00616/223412862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정이 있어, 이제서야 다시 블로그 합니다. 24년 11월부터 일정이 참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25년도에 초과학기 수강하게 생긴, 전남대 공대생 코알생코입니다. 작년 24년 11월부터 여러 일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도 가고, 부전공 관련 워크숍도 2번 가고, 계절학기도 듣고, 장례식도 가고, 참 다사다난한 24년도 연말과 25년도 연초였습니다. 여러 일들이 강냉이가 뻥튀기 기계 안에서 터지듯이 우수수 이어졌던 상황이라, 새로운 해가 도래하고 나서야 그동안 밀렸던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서 25년도에 새롭게 쓸 첫 글은 바로 제18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대상 후기입니다. 2학년 때부터 3년 연속 도전해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시상식 때문에 부산 가서 신선했습니다. 공모전 소개 1.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란? 한국공학인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공대생 대상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입니다. 먼저 대회 설명에 앞서서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 뭐하는 곳인지 설명하겠습니다. 공대생이라면 한 번쯤은 공학인증교육제도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준에 맞춘 공학인 양성을 위해서 여러 국가가 모여 공학인에 대한 교육 인증 제도를 만들었고, 이를 국내에서 산업체-대학-대학생들 간 의견 수렴 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관리 및 감독하는 곳이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공학인들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과 자기계발을 위해서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 개최하는 대회로서, 공학인증제도를 운영하는 대학교의 교내 경진대회 수상자 TOP5를 뽑아, 전국대회에 나갈 출전권을 주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대학별 공학교육인증센터에서 사전 교육 및 교내 대회를 진행해 여름 방학 동안 포트폴리오 접수를 받아 교내는 9월에 수상하고, 이후 교내 수상자 TOP5만 모아 전국 대회에 포트폴리오 진출하고 11월에 수상합니다. 종합 분야, 취창업 분야, 캡스톤 디자인 분야 등 3~4개 정도 세부 분야로 나누어서 접수를 받습니다. 분야별로 평가 기준이 조금 다르기 하지만, 대체로 중요하게 보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학도로서 꾸준한 자기계발을 해왔는가? 공학인증교육제도를 잘 이수했는가? 포트폴리오 가독성과 독창성이 좋은가? 3년 동안 도전해본 제가 보기에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교내 활동 중심 포트폴리오로 대상 수상이 가능했던 이유는? 3번이나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도전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구체성과 연결성 강조이다. 솔직히 2학년 때부터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3년 동안 3번 참가했지만, 이번에 전국 대회 수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도전하여 교내 수상은 했어도, 전국 대회 수상은 한 적이 없었고, 다른 교내 수상자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다들 이력이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22년도 : 교내 동상 23년도 : 교내 금상 24년도 : 교내 금상, 전국 대상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은 다들 기본적으로 큼지막한 활동들은 2~3개씩 한 분들이 많고, 산학장학생, 인턴, 학부 연구생 등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년 동안 전남대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출전했을 때도 신소재 공학부에서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대외 활동을 쌓아볼려고 했지만, 빈번히 인적성 검사에서 탈락하거나 공모전 수상에 실패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산학장학생, 인턴, 하반기 채용 등 서류는 붙지만 꼭 인적성 검사에서 떨어져서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도 빠지고, 진짜 사람이 사는 꼴이 영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4년도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어떻게 하면 전국 대회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부산 벡스코 가서 시상식에 참여했었습니다. "정말 내가 장려상이라도 타면 좋겠다. 대기업들이 인정해줄 대외 수상 1개라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단디 마음 먹고, 이번에는 진짜 ppt 100pg 가까이 채워보자는 목표를 두고 만들었습니다. "나라는 학생이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작년 제1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작을 보며 벤치마킹했습니다. 작년에도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선배님이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년 교내 시상식에서 뵈고, 블로그 댓글로 대학생활 조언도 얻었던 분이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분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제가 따라할 수 있는 부분만 뽑아내어, 제 것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교내 활동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던 저의 강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대학 생활 내내 블로그, 포트폴리오 제작, 캡스톤 디자인 활동으로 다져진 구체적인 서술 능력 -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수강으로 쓸 게 많은 강의 내역 - 교내 장학금 타기 위해 해온 여러 개의 짜잘한 활동들과 교내 수상 내역 - 각 전공별 설계 과목, 2024 CPU, 3-2학기 전공 강의 발표 때문에 졸라게 찾아본 자료들 - 다양한 루트로 받은 장학금들 교내 활동도 증명 가능하다면, 강의 내역도 구체적이면 쓸모가 있다 대학 사업단 활동, 설계 과목들, 실패해도 얻을 게 많은 공모전은 쓸모가 있다. 제가 만들었던 포트폴리오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자기 소개 4pg - 공학인증제도 소개 5pg - 강의 이수 내용 50pg - 비교과 활동 13pg - 진로 활동 및 기타 활동 10pg - 과거 피드백 및 미래 계획 4pg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수강해서 4-2학기까지 156학점을 수강해서 수강 과목이 많았고, 그 중에는 설계 과목만 각 전공별로 해서 한 4개는 들었을 것입니다. 각 전공들은 모두 대학 사업단과 관련되어 있어서, 반도체 실습, 코멘토 활동, 특허 포트폴리오 제작 등 활동과 여러 장학금 혜택이 있었습니다. 전공 외 대학 사업단도 2개 정도는 참여했던 이력이 있어서, 대학생활 동안 참여한 사업단만 따지면 한 5개는 참여했을 것입니다. 강의 이수 내역은 과목 설명, 성찰, 공부법, 활용법과 공부한 기록, 만든 발표 자료, 엑셀 파일 등을 조합해서 세밀하게 작성했습니다. 기본 10pt, 엄청 자세하게 쓴 거는 8~7pt 정도로 썼습니다. 대학교가 국가 지원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단은 운영 규모도 크고(참여 학생 100여 명), 설계 과목 비슷한 프로그램도 많고, 무엇보다 기록이 남는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참여해두면 좋습니다. 자체적인 홈피 운영, 두둑한 장학금, 강의 수강 외 비교과 활동 지원 등을 해주는 경우는 대학이 국가에서 지원금 받아서 국책 사업단으로 운영하는 거라 교내 활동이어도 해두면 쓸 게 많습니다. 공모전 소개 간식도 나름 좋았습니다. 특히 설계과목들은 정말 써먹기 좋습니다. 강의 내용, 산업 분석, 논문 분석, 이미지 자료 등 써넣을 내용이 두둑하고, 실패해도 성찰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수강할 때는 죽을 듯한 맛이지만 포트폴리오로 작성할 때는 참 좋습니다. 설계 과목을 많이 수강할 수 없거나 졸업조건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처럼 참여에 조사를 엄청 많이 해야 하는 공모전도 도움이 됩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공학인증제도 이수에도 관심을 갖지만, 공학도로서 넓은 시야를 가질려고 노력하는지도 많이 봅니다. 저는 MBTI가 INTX라서 산업, 경제, 기술 분석은 좀 어려웠는데, 작년에 1학기에 부전공 설계 과목에서 특허 포트폴리오 만드는 김에 2024 CPU로 나가보라고 해서 나갔다가 아주 머리 아프게 만들었지만 대차게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50개 넘는 논문, 정책 보고서 등을 보고, 뉴스까지 포함하면 70개 정도 되는 자료들을 조사해보고 동향 파악을 했던 적이 있어서, 그걸 고대로 포트폴리오에 압축해서 서술했습니다. 기업 분포, 산업 동향, 기술 변화 등을 내가 부족하더라도 스스로 조사해봤다면 조사한 자료 첫 pg별로 싹다 캡쳐해서 첨부할 수 있습니다. 50~70개 정도 자료를 직접 찾아봤다는 걸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pt 팜플렛은 스마트 아트 기능이 참 좋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ppt 스마트 아트 기능으로 가독성만 살려도 괜찮다 3년 동안 3번 도전했는데, 예쁜 팜플렛이고 나발이고 기본도 괜찮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점을 꼽자면 ppt 팜플렛일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매년마다 도전해봤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영 ppt 팜플렛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ppt에 기본으로 깔려진 스마트 아트 기능 이용해서 내용 알차게 채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 관련 특강도 꾸준히 듣고, 디자인 관련 책도 읽어봤지만 저는 진짜 ppt 팜플렛 사이트에서 찾아서 다운로드 받고 그에 맞추어서 만드는 거는 쥐약이라, 위처럼 ppt에 기본으로 탑재된 일러스트레이션-SmartArt 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했습니다. 100pg 가까이 되는 포트폴리오를 기본 10pt, 작으면 8~7pt 글자 크기로 작성했고, 관련 이미지 자료(수기, 전자 필기, 사진, 그래프 등) 왕창 첨부하고, 좀 강조하고 싶은 건 아이콘 첨부해서 만들면 금방 포트폴리오가 채워집니다. 물론 ppt 팜플렛이 예쁘면 좋긴 하지만, 그건 부가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습니다. ppt가 심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글자 크기가 작으면 안 보이니 문제이지 않나? 싶지만, 캡스톤 디자인 ppt와 포스터 만들어두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발표용이 아닌 보고용으로 만드는 ppt는 엄청 상세하게 적어도 문제 없습니다. 심사위원들은 ppt만 보고 수상 포트폴리오를 뽑는 것이기에, 오히려 팜플렛에 얽매이게 되면 엄청 상세하게 적을 수가 없어 구체성이라는 강점을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교내 활동 위주로 그동안 활동들을 해 왔다면, 각 활동들의 연결성을 잘 보이기 위해서 구체적인 서술이 반드시 따라와야 합니다. 7~8pt로 작성한다고 해도, 스마트 아트로 구역만 명확하게 나누어두고, 좌측에 글, 우측에 이미지로 배치해두면 가독성은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니 ppt 팜플렛 사용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고 해도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한 번쯤은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대생으로서 높은 훈격의 상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공대생 입장에서 높은 훈격의 상을 받는 건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공모전도 마찬가지지만, 공대생들이 주로 나갈 수 있는 공모전은 신소재공학부 기준 CPU, 반도체 대전, 스틸 챌린지 등인데 공학적 기술과 지식에 대한 요구, 상당히 까다로운 SW 활용, 팀플 참여가 기본으로 동반되기 때문에 수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거기에 협회가 아닌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공모전 수상은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할 때는 좋지만, 다른 기업 이력서에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대다수 공학인증제도 학과생으로 자기계발을 잘 했다고 하면 참여할 수 있고, 대상의 경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며 대상이 아니라고 해도 공학 교육 관련 협의회 상이기 때문에 공학 계열로 취직을 한다고 하면 어디든 이력서에 써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교내 수상도 해두면 자소서나 이력서에라도 써먹고, 상금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니 공학인증제도를 하는 공대생이라면 꼭 한 번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의 공대생 생활도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인터뷰 - 코알생코 님 https://blog.naver.com/cozyallifeko/22374030238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50명 이상 뽑는! 대규모 인기 대외활동 모음!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2021년에 진행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후기입니다. 해당 공모전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3개월이라는 여유있는(?) 기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공모 주제는 공모전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아이디어' 였습니다. (* 당시 딱 보자마자 '아, 이건 나를 위한(?) 공모전이다. 내가 안하면 누가하리'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그럼 우선 포스터부터 보실까요?? 공모전 소개 출처 :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공식 홈페이지 참가 자격에 별다른 제안은 없었고, 한 명(팀)이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간도 길고 해서 제 경우 총 21개의 아이디어를 해당 공모전에서 제안하였었고, 그중 하나가 수상작이 되었습니다. 상금은 대상 1인/팀 = 200만 원, 최우수상 1인/팀 = 100만 원, 우수상 4인/팀 = 50만 원이었습니다. 제출했던 21개의 아이디어 중 정확하게 14번 째 아이디어가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만약,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냈는데 1개가 최우수상, 1개가 우수상에 선정이 된다면 가장 높은 상격만 수상을 하게 된다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 이 경우라면 최우수상 1개 아이디어만 수상하는 식 ) 수상 후기 및 수상 이유 분석 당시 제안했지만,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했던 아이디어 몇 개를 공유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 제15조의 보다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금융기관 실무자에 대한 교육 및 미스터리 쇼핑 등 개선 아이디어 * 현행 연금소득의 과세체계상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사적연금)의 연 수령 총액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전액 종합과세 되는 것에 대한 개선 관련 아이디어 제안 * ESG Active Fund를 표방하는 펀드(ESG 펀드)가 실제로 기존 Active Fund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제안 이 중에서 2번 째, 사적연금 수령액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전액 종합과세 되는 것과 관련해 서 현재는 1,500만 원으로 기준이 올라갔고, 초과할 경우 16.5%의 분리과세 선택이 실제로 가능해졌습니다. (* 즉, 당시에는 아니었지만 약 1년 반 지난 후 세법 개정으로 인해 결국은 개선이 되었습니다. ) (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근거 ) 제가 생각하기에 해당 공모전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근거를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보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가? ' - 단순히 공모전 스펙 하나 쌓아보겠다 라는 것이 아닌 금융소비자 보호의 경우 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주제였고, 그만큼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2) '양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가?' - 한 명(팀)당 한 개의 아이디어만 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중복해서 응모가 가능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3) '나 혼자 몰두하면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가?' - 이건 좀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내가 자신있는 분야면 솔직히 팀을 반드시 구성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결과에 승복하면 충분하죠. 그런데 결국 자격증 시험이건 취준이건 공모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제가 10번 째 제안까지 하고 안했다면 저는 간 발의 차(?)로 수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상작을 낸 이후 더 냈던 약 7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뭐 아깝다 이렇게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 해당 공모전 수상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더 더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 아니었나 싶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 PANO 님 https://blog.naver.com/test_ia/22334003436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50명 이상 뽑는! 대규모 인기 대외활동 모음! 🌸활동비부터 채용 우대까지! 인기 대외활동 리스트 🍓1학년도 합격 가능! 스펙 없어도 되는 대외활동 리스트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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