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1.26마감일2024.02.05
- 채용형태
- 신입
- 모집직무
- 기타, 경영/사무, 전문/특수직,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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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
[모집부문]
서울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업지원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활성화 사업 지원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지원
해외 핵심여행사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사업 지원 (중국어)
MICE 유치 및 개최 지원 사업지원 (기업회의·인센티브)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개발 운영 사업 지원 (중국어)
서울 관광스타트업 육성 사업 지원
[접수기간]
01월 26일 ~ 02월 05일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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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1.수원도시재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도시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빗대어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수원도시재단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재단이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하는 다양한 기능과 저의 관심 분야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공 정책과 행정학을 학습하며 실제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기회를 찾고 있었고, 수원도시재단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재단은 특히 도시재생을 통해 수원의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자치활동을 확대하며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도시 발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지방자치 세미나와 도시행정론 수업에서 학습한 이론을 실제 도시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지원센터와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수원도시재단은 창업기업 생태계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에 약 80억 원을 투자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고, 이를 통해 848억 원의 창업기업 매출과 1,621명의 고용을 창출한 성과는 재단의 실질적 공공 기여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저 역시 공공부문에서의 실질적 경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이러한 비전과 목표에 함께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원도시재단이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혁신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 목표를 실현하는 데 일조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처음에는 갈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성공적으로 설득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2023년 2학기 전공 수업의 팀 프로젝트에서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팀원들과 협력하며 팀워크를 형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팀은 외국인 유학생, 공사다망한 팀원, 그리고 업무 능력이 부족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활한 협업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몇 가지 중요한 전략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첫 번째로, 일정 조율이 가장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ZOOM을 사용하여 온라인과 강의 시간 이후 오프라인 회의를 주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두 번째로, 각 팀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부족한 팀원에게는 상대적으로 쉬운 자료 조사를 맡겼고, 외국인 유학생은 언어 장벽이 있었지만 유학생의 국가 부분을 만들어서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팀의 전반적인 조율을 맡으며 PPT 제작과 발표 스크립트 작성, 자료 조사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팀원 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각자의 성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를 통해 팀 내 협력과 의사소통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발표와 최종 보고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A+의 성과를 받았습니다. 3. 본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고 있는 분야에서 어떤 활동과 노력을 해왔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어떤 지식이나 기술, 경험을 습득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공공분야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PSAT와 논문형 시험을 준비하며 경제학, 행정학, 정치학, 행정법 등 다양한 학문을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법학과 경제학을 융합적으로 학습하여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행정학과 행정법을 전공하면서 지방자치, 행정 절차법, 행정 소송법, 다양한 행정 이론과 판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습니다. 또한, 복수 전공으로 경제학을 이수하며 공공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산업 경제의 기초와 응용을 공부하여 공공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학업 외에도 경제동아리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 사항을 파악하여 팀의 목표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더불어, 구청과 도청에서 주최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대화 및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크게 높여주었습니다.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복습과 함께 주간·월간 학습 목표를 세워 성취도를 점검하였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과 운동을 병행하며 학업의 지속성을 유지했습니다. 이 결과, 최근 3학기 동안 평균 학점 4.27을 달성하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공 지식을 실질적으로 응용하기 위해 경제 칼럼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공공 분야에서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성취이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4. 학창시절을 포함하여 과거에 팀원이나 외부 파트너와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한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과 성과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2019년, 저는 대학교 연합동아리에서 부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이 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동아리원의 이탈이 잇따랐습니다. 정기 모임에 참석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이탈하는 인원의 수가 10명 이상에 달하자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를 분석한 결과 우리 동아리가 다른 활동과 병행하기 어렵고 타 동아리와 비교했을 때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주 콘텐츠는 괜찮았지만 보조 콘텐츠인 스터디나 봉사활동이 부족해 동아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남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팀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별도의 회의를 열어 각자의 의견을 듣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동아리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습니다. 그 결과, 경제 관련 신문 읽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 TESAT 스터디를 조직하였습니다. 각 스터디는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다른 간부에게 맡겨 JA KOREA 봉사단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쌓도록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 기수부터 동아리 이탈 인원은 10명 이상에서 5~6명 정도로 줄어들었고, 동아리는 점차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동아리는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후배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5.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어려서부터 정직과 도덕성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저는 부모님의 사업으로 인해 여러 차례 전학을 다녔습니다. 특히 2005년 2학기에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갔을 때, 그 당시 유행하던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게임에서 높은 레벨과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것처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친구들이 저를 의심하게 되었고, 상황을 모면하려다가 거짓말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저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로 인해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정직과 도덕성을 제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무하면서도 이러한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록 업무와 회계장부 정리를 맡아 일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근무 시간에 무단이탈을 하고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말을 시도하다가 결국 문제가 된 동료를 보며 작은 거짓말도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기록을 기재하면서 실수를 숨기려다 감사에서 문제가 발생한 직원을 보면서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이 사건들을 통해 정직함이 곧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도덕적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6. 도시재단 인재상과 관련된 본인의 장·단점과 보유 역량을 기술하고, 앞으로 수원시민과 지역공동체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지 본인만의 포부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정책과 행정학을 학습하며 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공공서비스 기획의 중요성을 익혔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또한, 조력자로서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경제동아리 부회장과 여러 봉사활동에서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협력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수원도시재단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제가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느낍니다. 지원가의 역할을 수행할 때 열정이 앞서다 보니 때로는 냉정을 유지하지 못해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되거나 실패에 대해 쉽게 매몰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최선을 추구하다가 작은 실수로 인해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수에 대한 회복력을 키우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균형 있는 판단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 시민과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저는 도시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1.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타인의 지원으로 사회경제적 자립을 이루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근로빈곤층 청년의 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대학생 시절,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주변 친구들과 교수님의 지지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과 선배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나누어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노력의 결과,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수석으로 조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사회경제적 자립과 학업적 향상을 이뤘다고 생각하기에 저 또한 타인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근로 빈곤층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를 마련하며,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복지재단에 지원하였습니다. 2.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뛰어난 데이터 분석으로 대회에 2위를 차지하다] 대학생 때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의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보호 종료 아동 강화지원 방안 연구'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호종료아동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에 관심이 생겨 사회복지 정책 과목을 한 번 더 청강한 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기말고사 과제로 제출하였던 보고서를 보완하여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수급 빈곤층이 비수급 빈곤층보다 선별적인 복지 정책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학술대회에 발표하여 대학원생 23편의 논문 중 2위를 차지하였고, 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조사 및 통계 능력은 추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3. 재단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를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최근 청년 실업률 상승과 펜데믹의 장기화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이러한 서울 청년들을 위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개인과 가정의 빈곤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운영 성과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도해지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 또한 수반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 입사한다면 취약계층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가입자의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지식 또한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금융 업무와 관련한 책자를 만들어 팀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직무 내용을 꾸준히 상기하여 효율적인 사무 처리를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지원자 채팅방 참여하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2023 하반기 공채가 뜬 시점에서야 상반기 후기를 끄적여 보려고 블로그를 켰읍니다...... 애초에 1월 초에 서류 시작해서 3월인가 4월에 최종결과 발표라던데 이걸 하반기라고 할수가있나? 아 사실 이 블로그.. 걍 덕질용 잡담하려고 판 서브블로그인데, 자주 쓰는 블로그에는 제 신상이 너무 많이 올라와있어서.. 부득이 여기에 글을 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레쭈고~! 1. 서류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뭐...서류는 걍 신청서?수준이잖아요? 그치만? 괜히 대충 썼다가 어찌저찌 면접까지 가버렸는데 면접관들이 엥 이게 뭐고?;;;하면 안되니까 열심히 쓰세요... 어차피 지금 막 공겹 취준 뛰어드신 분들 아니면 다 자소서 수십번씩은 써보셨을테니, 그동안 썼던거 서교공 항목에 맞춰 잘 수정만 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서류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기공부하세요. 서류 잘써봤자 필기 떨어지면...(암담) 혹시 궁금하실까봐 제 어학 및 자격증을 기재하자면 토익 930/토스 lv.7/한국사1급/컴활1급/토클2급 이구요, 경력 사항은 올 상반기에 3개월 잠깐 했던 코레일 체험형인턴 뿐입니다. 근데 이건 서교공 합격에 도움이 된거같진 않아요. 2. 필기 서교공 필기..원래는 천하제일 ncs대회였지만? 올해부터 전공필기가 다시 부활했잖아요?? 사실 이게 저에게는 좀 호재(not haejoo's husband) 였어요. 왜냐면 서교공 필기 전에 봤던 마사회 필기때문에 전공공부를 미친듯이 해놨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마사회 필기를 붙었었답니다(면탈했지만....) 그래서 서교공 필기 준비할때는 빡공집중모드!!!!라기보단 시험 직전 복습모드~ 정도로 했던것같아요. 그게 뭔 모드냐고요? 설렁설렁했단 소리요...ㅋㅋㅋ 그래서 사실 저 서교공 필기 붙을줄몰랐어요 >< 근데 진짜 미리미리 빡세게 공부해놓은 게 빛을 발해서..다행히 붙었답니다. 참고로 제가 선택한 전공은 행정학! 이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필기컷이 83.xx였어요. 그래서 필합점수 보고 아 진짜 면접장에서 똥싸지 않는 이상 이건 최합이다;;; 라고 생각하긴했어요..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필기에서 1.5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필기만 붙으면 웬~~~~~만해선 안떨어지는것같슴다. 면접얘기는 뒤에서 더 자세히 할게용. ncs 일단 저는 공기업 준비를 2년정도 했는데, 1년은 자격증 준비 및 전공인강깔짝대는 수준이였고, 나머지 1년이 찐으로 공부에 집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솔직히 ncs....막막하잖아요.....? 기업마다 출제사가 다르기 때문에 유형도 각기 다르고, 그걸 다 언제 어떻게 대비를 합니까...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가장 기초적인 계산스킬과 속도를 키우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저는 언어능력에 비해 수리가 많이 약해서, 계산시간이라도 줄여야했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비타민을 엄청 풀어댔습니다. 진짜 하기 싫은데 그래도 꾸역꾸역했어요... 하니까 시간이 줄긴 하더라고요.....?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어느순간 이 탄탄해진 기초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저도 한 반년 하니까 그 순간이 왔고, 그때부터 필합이 되기 시작했어요. 수리 약하신 분들은 하기 싫으셔도 제발!! 꼭!!! 매일매일 이 연습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서교공 준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듈형80에 피셋20정도 입니다. 모듈형=암기 잖아요? 결국엔 시험장에서 아리까리~ 아 씁 아 기억이 날랑말랑한데ㅠ 하는 문제를 맞추느냐 틀리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모듈형 ncs 시험 대비를 위해 요약해놓은 프린트가 있었어요. 요약프린트는 모듈형하면 바로 떠오르는 초록이 기본서를 베이스로 해서 쭉쭉 읽어나가다가 아 이건 좀 내 상식선으로 아리까리하네 싶거나 전혀 모르는 내용 정도만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모듈의 코드 문제집을 풀면서 오답한것들도 정리해서 추가해뒀었구요!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봉모도 많이 푸실텐데, 서교공 봉모를 풀다보면, 암기식 모듈로 안나오는 특정 파트가 있어요.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자원관리 등 세파트?정도가 모듈이론이 아닌 계산문제로 출제였습니다. 그래서 서교공 필기 대비할 때도 이 부분은 빼고 암기했어요! 외워야할 부분을 한 부분이라도 줄이는게 아무래도 유리하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실전에서 쫄지 마세요....... 마음대로 안된다는거 아는데, 그냥 정말 가볍게! ㅋ 니가 어쩔건데 ㅋ 라는 마음으로 가셔야 안풀릴 문제도 풀립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전공 위에서도 언급했듯, 저는 행정학을 쳤습니다. 보통 사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경영을 많이 하실텐데, 저는 차마 회계와 재무관리를 넘지 못하여... 중간에 턴 해버렸어요...^^ 그치만 경영학 원론과 행정학에 겹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나는 암기를 효율적으로 잘 한다!!! 암기에 자신이 있다!!!! 회계랑 재무는 죽어도 답이 안나온다!!!하시는 분들은 행정학도 고려해보시길 제안드립니다.. 물론 경영학보다 행정학을 보는 기업이 훨 적긴 하지만 찾으면 있습니다.. 자기한테 죽어도 안맞는 경영학 붙들고 필기 떨어지는것 보다야 선택의 폭은 적을지라도 합격률이 올라간다면 그게 더 나은 선택지일테니까요! 저는 작년?까지는 그 ㅈㅅㅎ 경영학 패키지 사면 같이 들을수잇게 해주는.. ㅇㄷㅎ선생님이였나?그분걸로 행정학을 들었는데요... 솔직히..강의력 너무 ...........(후략) 그래도 작년에는 어찌저찌 혼자 이겨내서 필합도 했었는데, 올해 마사회 공고가 딱 뜨고 나서 생각했죠. 마사회를 붙으려면 걍 큰 지출 한번 해야겠다. 그래서 30만원정도 하는 메가 ㅅㅇㅎ 선생님 행정학 단품 강의를 끊었습니다. 마사회 필기가 5월?쯤이였는데, 거의 공고뜨자마자였던 4월 둘째주쯤에 강의를 결제했어요. 참고로 그 강의는 총 84강 이였구요, 전 그 당시 코레일 체험형 인턴 통상일근 근무를 하고있었답니다. 게다가 제가 발령받은 역이.. 흔히 말하는 독서실인턴으로 살기 눈치보이는 역이였어서... 근무시간내 강의를 보거나 공부를 할 수도 없앗어용. 근데 마사회..꼭 붙고싶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밥 안먹고 카페가서 강의듣고 퇴근하고 근처 스벅 가서 강의듣고 집갔어요. 이게 오히려 집-스카 생활 할때보다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는 와중에 짬내서 공부하려니까 더 집중도 잘되고 효율도 올라갔더랍니다... 사바사겠지만 저는 그랬다는 말...~ 쨋던 그렇게 산독기독기로 행정학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고, 틈틈히 요약정리를 하다보니, 정작 마사회 필기로부터 1달쯤 지나서 보게된 서교공 필기에도 큰 도윰이 되었답니다. 결론 그래서 결론이 뭐냐? 1.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는 이유 혹은 많은 기업에서 선택한다는 이유 만으로 본인에게 맞지않는 전공을 선택하지 마세요... 당연한 소리 하네;; 싶겠지만 이게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한 말도 당연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떠나는 것도 고려해보라는 말! 2. 공부는 꾸준히 사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잖아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답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길은 열려요 결국에. 저도 초반에는 와..이걸 어케 시간내에 푸냐;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순간 어?이게되네? 싶은 순간이 오더라구요. 특히 저같이 계산에서 실수 자주나고 시간 오래잡아먹는 분들은 특히!! 기초연산 꾸준히 연습 약속..!! 3. 일희일비금지 아시다시피 대행사별로 문제난이도나 유형이 정말 천차만별이잖아여..?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떤 필기유형에서 개박살이 났더라도 다른 유형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곧 공기업 필기입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필합했던 기업들 대행사를 쭉 찾아보니 서교공 빼고는 다 인사바른 이였습니다..ㅋㅋ 그러니까 하나의 시험을 말아먹었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하루정도는 괜찮아요 그치만 그 감정에 너무 오래 매몰되지 말라는 얘기)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구요!! 3. 면접 앞서 말씀드렸듯, 서교공은 필기만 붙으면 기대해봐도 됩니다. 1.5배수가 진짜 좀..꿀이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필기 합격할 줄 모르고 일본여행 잡아놔서 면접 전 일주일을 일본에서 보냈어요..^^ (인성검사도 일본에서함;;;;) 그래서 스터디도 못하고 그냥..오롯이 혼자서 준비했는데요......? 감히 제가 본 모든 면접중에 제일 잘봤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필기점수가 컷보다 꽤 높았어서 내가 설마 떨어지는 0.5겠어..?라고 생각하고 긴장 별로 안한채 로 들어갔던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치만!!!! 필기컷에서 간당간당하다고 아 쉬바ㅠ내가 떨어지겠네ㅠ라고 지레짐작 하지 마세요. 실제 제 동기 중에서는 필기점수 커트에 딱 걸려있었고, 인성면접도 망했는데 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 (인성면접 망했다: 면접관의 질문의도 파악 제댜로 못해서 헛소리하다가 면접관이 중간에 말 끊고 아니~그말이 아니라~~이 얘기였어요~~라고 정정해준다거나 본인 대답에 여러차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갸우뚱거림) 면접은 피티 면접(1:多)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多:多)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면접 인원(3명) 다 오면 바로 들어가서 면접 보고 끗!입니다. 면접질문들을 공개할순없지만(서약서..) 대략적인 느낌을 설명해드리자면.. 피티면접은 서교공 기업분석을 하셨다면 충분히 대비할만한 문제가 나왔고요,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 질문보다는 개괄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1분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으셨지만, 다른조는 시켰다고 한 곳도 있으니 대비는 해가시길! 면접은 뭐..제가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조언을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그냥 정말 나를 보여준다!!!근데 이제 구라를 조금 곁들인..ㅋ 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아예 쌩구라침->꼬리질문에서 큰일날수도있음 너무 솔직함->면접관들이 안좋아할수도 있음 왜 면접 조언같은거보면 면접관과 대화하듯이 하라고 하잖아요? 그걸 조금 알기 쉽게 풀어쓰면 “나는 진짜 솔직하고 매우 진실되며 성실한 사람입니다“를 어필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 자신감있는 목소리 톤으로 약간의 msg를 첨가한 답변을 하도록 하세요.. 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만 해도 일단 평타는 치기때문에, 당신은 합격하는 1배수가 될거에요. 음 쓰다보니 그저 티엠아이만 남발한 것 같긴한데..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기억나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취업관련 게시글은 아마 이거 하나일듯하니 이웃추가는 하지 마시구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의 막내 디노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티비엔(티빙)에서 절찬상영중인 나나투어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면 언젠가 반드시 열립니다. 그 문을 여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계시는 당신이 될 거예요. 인터뷰 - 이복 님 https://blog.naver.com/yongjm1231/223315296705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공공기관 채용 리스트 더보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이타입니다😛 늦었지만 21년 서울교통공사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취업일대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피날레를 서울교통공사로 진행하려 했는데 지금 서교공 채용이 뜨기 직전이므로 우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 더하여 현직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원계기 보통의 전기쟁이라면 한전, 발전소 등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한전, 발전소만 지원하기에는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곳 다 쓰시길 바랍니다. “ 한전, 발전소를 정말 원하고 only 거기만 갈 것이다 “ 해도 모든 공고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에 골라서 지원하지 마시고 공기업이 목표라면 여유가 되는 한 최대한 다 지원을 하세요. 그러한 이유는 얻어걸려 취업이 성공할 수도 있고(저처럼), (공고에 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써온 결과 전안공, 킨텍스 필합 / 서시공 최합 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니더라도 시험이나 면접 등을 보면서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메이저를 꼭 가야겠다면 다른 곳을 붙고 가지 않던, 이직하던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지원했을 뿐... 😶 저도 제가 철도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류전형 우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하반기에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적부 이며, 가점 사항도 기사 1개만 필기가점을 받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꽁으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 타 공기업이 요구하는 쌍기사 한국사 컴활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학부 4학년 때 바로 칼 취업하기도 용이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동기 중에서도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칼 취업한 동기가 있으며, 저도 학부 4학년 때 처음 NCS 시험을 본 곳이 서울교통공사였습니다. 필기전형 + 준비방법 + 시험후기 이타가 제작한 가점표 일부 발췌 NCS 에서 모든 유형 (의,수,문,자,정,조,대,직,자,기)이 나옵니다. 전공 은 KEC 제외하고 회로, 자기, 제어, 기기, 전력 골고루 나옵니다. 더하여 철도 문제 5문제가 같이 나옵니다. NCS 40문제 / 전공 40문제 총 80문제를 100분에 거쳐 시험을 봅니다. 대행사는 인크루트이며, 시험 도중 화이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제가 준비했던 전공 목록으로는 ● 동낱 N회독 ● 기사 및 산기 10개년치 2회독 ● 조경필 센세 직접필기 2회독 ● 9급 공무원 2회독 ● 7급 공무원 1회독 ● 전뽀 및 엔지니오 기업 시험 전 날 정독 ● 송길영 저자 및 기타 전공 책 평소에 정독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전공 공부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 올릴 예정이니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10월 9일 한수원과 서교공 동시 필기시험날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수원은 오전 시험 / 서교공은 오후 시험 으로 두탕카멘을 뛸 수 있었고, 학교 배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수원은 1시 시험 종료였고, 서교공은 3시 시험 시작이지만,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기에 1시간 20분 남짓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로 40분 거리였고, 다행히도 문제없이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운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험장이 멀리 배치되어 시험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서교공은 오전 오후로 시험이 나뉘었는데 오후로 배치된 것도 큰 운이죠. 만약 오전 배치여서 한곳을 포기해야 했다면, 저는 서교공을 포기하고 한수원을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 필기 난이도를 말씀드리면 NCS 중하 전공 상~최상 개인적으로 요 정도 매기고 싶습니다. 전공은 최상도 아니고 상도 아닌 그 중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최상은 지금까지 21하 가공이 올타임 넘버원 아닌가 싶네요 ㅋㅋ NCS 는 모듈이지만, 따로 준비하고 보러 가진 않았습니다. 모듈이지만 극모듈은 아니고 피셋도 섞여있는 피듈이 맞겠습니다. 대인관계, 직업윤리, 자기개발 유형만 모듈 이고 나머지는 피셋유형 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코딩 문제가 연속으로 4문제가 나온 것이었는데, 저는 버렸지만 어떤 분들은 맞추기 쉬운 문제라고 했습니다. 대,직,자 가 모듈 유형이라 해도 보면서 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지문 안에 답이 있는 거죠. 그 외 엄청나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평이했던 것 같아요. 시험 끝난 후 바로 복원 한 내용 전공 은 제가 직접 엔지니오 복원에 참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기억납니다. 기사 내용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었어요. 2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다 공부해온 내용에 있어서 손을 댈 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 다만 숫자가 더럽고 복잡해서 실수를 유발하기 딱 좋았어요. 보기도 찍기 어렵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림과 A, B, A+B, 0.7L 등의 보기가 있었음. 생애 처음 보는 문제. 공부해오지 않은 내용 2문제는 현수애자 섬락거리 열전도 열기전력 문제입니다. 이런 건 기사나 동낱에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무원에도 없었던 문제입니다. 심도 있는 전공 책이나 논문 같은 거에 있을법한 문제이므로 거의 다 찍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수애자 거리는 보자마자 찍었고, 열기전력 문제는 단위로 어떻게든 유추를 하려 했는데 나오지 않아 시간을 꽤 썼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철도 문제가 5문제가 나옵니다. ● 철도신호체계가 아닌 것은? ● 교류식 전기 철도에서 전압 불평형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급전용 변압기는? ● 전차선로 변전설비 위치 선정에 대해 틀린 것은? ● 정류기 출력전압변동률은 정격전압에 몇% 이내? ● 전차선 해빙 시스템 설비 관련 단어 나열 문제 식으로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아예 몰랐던 것이 현재 현직으로 있으면서 보고 듣는 내용과 전기철도기사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니 쉬운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직으로서 이것까지 다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것은 찍기 운이 터지길 기도하며 나머지를 다 맞는다는 각오로 정진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마다 0.8점 1점 1.2점등으로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대략 전공 34~35문제 NCS 25문제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부터 풀었고, 컴싸로 두 페이지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당시 기억이 흐릿하지만 전공을 푸는 데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굉장히 쫄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여러분은 쫄린다고 문제를 대충 넘기거나 하지 마세요.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계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온전히 집중해서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빨리 ncs 넘어가야 되는데... 등의 시간이 쫄린다는 생각을 계속 인지하면 나도 모르게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100분이고 NCS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엄청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풀라는 말은 아님) 또 일장일단이 있는 내용을 하나 알려드리면 컴싸로 풀고 컴싸로 바로 마킹하는것입니다.(컴풀컴마) 계산문제가 복잡하다 보니 두툼한 컴싸로 풀면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사용이 안 되기에 바로 마킹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 멘탈 갈림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그만큼의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 오히려 80문제 한 번에 마킹하는 거보다 바로 마킹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간을 아껴 1~2문제 더 푸는 게 취업을 가르는 열쇠라 생각했고, 그 도박이 먹혔습니다. 다만 컴풀컴마 방법을 사용하실 거라면 계산문제 풀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과, 컴싸등으로 푸는 연습 등을 많이 하고 실전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실전에서 컴풀컴마를 많이 했고, '100분 동안 실수하지 말아야지' 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근데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시간을 극한적으로 아끼고자 컴싸 놓는 시간도 아까워서 오른손으로 컴싸를 들고 오른쪽 페이지를 넘기다가 OMR을 대각선으로 쭉 그어버렸습니다. 당시 컴싸 잡고 있던 내 손 모양 웬 갑분 서든어택 사진이냐면, 딱 저렇게 잡고 있었음.. 무튼 저렇게 잡고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OMR을 from 아래 오른쪽 to 위 왼쪽 사선 방향으로 쭉 그어버린 상황이었죠..... x 됨을 감지하고 서교공은 나와는 안 맞는 기업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당시 아슬아슬했지만 꽉 잡았던 운 신기하게도 1,3,5번을 그었고, 그 문제 답을 1,3,5로 이미 마크해둔 상황이었어요. 진짜 될놈될인가 싶었습니다. 답이 다 달라서 3문제가 날아갔다면 100% 떨어졌을 것이고... OMR을 바꿔 다시 마킹해도 시간상으로 3문제 정도를 손해 보는 격이라 그냥 진짜 취업은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컴풀컴마 할 때 조심하세요 ㅎㅎ 면접전형 + 준비방법 + 면접 후기 필기 합격 후 대략 2주간에 시간이 주어집니다. 면접은 답십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PT+인성 을 하루 안에 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 시작해 점심 되기 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 PT 후 인성으로 진행됩니다. PT 는 어느 방에 들어가 주제가 적힌 서류와 A4, 펜 하나 받고서 20분 동안 자율 준비로 진행됩니다. 그러고서 시간이 되면 1대다에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되겠습니다. 아마 당시 1:5인가 6으로 기억하고, 맨 뒤에서 감독하시는 분 한 분 추가로 계셨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크할 때부터 면접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잘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인사는 크고 뚜렷하게 하려 했고, 모든 분들과 아이컨택 하며 제스처도 어느 정도 섞어가며 PT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주제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나 유지보수관련이였고 , 자료는 어느 정도 말할 만큼 주어졌습니다. PT 진행하며 두 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느낌이 좋아 더욱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추가적인 아이디어 부분을 말했었는데, 철주에 까치가 까치집을 많이 짓는데, 이런 거를 미리 감지하는 원격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 안전에 기여하겠다랑 (실제로 업무 들어오니 까치집을 조금 털어야 함.) AR VR 등을 이용해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어 안전 모의 훈련 같은 걸 진행하도록 하겠다. 근데 그때 들어온 꼬리가 AR과 VR의 차이였는데, 당시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간단한 건데 준비를 안해가면 이렇게 모릅니다 ㅋㅋㅋㅋ)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 라고 말했고, 거기서 점수가 조금 깎이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을 나누어 논리적으로 시간 안에 말을 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까지 제안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성면접 은 3대 4로 진행하고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 분 한 분 계셨습니다. 제가 가운데 자리였는데 가운데에서 양쪽분들에 대해서 리액션을 하고,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 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에,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시 5~6개의 정말 평이한 인성 질문들로만 질문을 받았고 상황이나 전공 질문은 없었습니다. 가장 뿌듯했던 경험 등과 같은 진짜 인성 기본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변별하실까 생각했고 최대한 태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소리나 호흡, 전달력 등에 신경 썼고, 아이컨택과 리액션은 과하지 않지만 적정하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어렵지 않았고, 사기업이나 다른 압박 면접 등이 있는 공기업에 비해서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 질문이 있었다는 동기도 있었고, 년도마다 질문 등은 바뀔 것이니 올해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은 항상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 필기 : 면접 비율이 5:5 이기 때문에 필기점수도 중요합니다만, 제 동기들 점수 조사를 해본 결과 다 또이또이 했습니다. 그만큼 필기에서 고득점자가 나오기는 어렵고, 모여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필기 줄세우기 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준비 방법은 컨설팅 + 면스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턴 면접 제외 기업 면접 탈락이 2번 정도 있었던 상황이고, 컨설팅이나 면스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면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은 여유가 되면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딱 아래의 영상이 뜨는 겁니다. (저 영상은 9호선 영상이고 제가 봤던 서교공 면접 영상은 현재 내려놓으신것 같습니다) 허나 썸네일도 같고, 저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타 컨설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zoom으로 진행해서 왔다 갔다에 시간이나 이동비용도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으셔서 ' 에이, 그냥 한 번 믿어보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PT랑 인성을 봐주셨고, 태도부터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꽤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같이 준비했던 32명 신청자 중에 29명 을 합격시켰습니다. (같이 준비했던 전기 동기는 지금 가장 친한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이거 바이럴 아니고,,, 진짜 감사시러워서 적는겁니다...😭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보시면 많은 합격후기 있으니 참고하시고, 후에 서교공 필합 하시면 도움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당시 찍어둔 첨삭 받기 전/후 동영상도 가지고 있기에, 후에 따로 면접 준비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KAY! 내돈내산 홍보 했지만서도 컨설팅은 자유라고 칩시다. 근데 스터디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를 하면 장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내가 면접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생에 입장에서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돼서 다른 사람의 답변을 들으면 허점이 보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면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조사부터 답변 준비 등을 더욱 압박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답변 첨삭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경험을 비슷하게 쌓으니까 그만큼 실전에서 떨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면스는 타 직렬과 섞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스터디로 진행하였는데, 모두 합이 잘 맞았습니다 👍 여담으로 스터디원들이랑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역사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PT면접을 준비할때입니다. 저희는 실제로 역사 내 유휴공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자 직접 역사들을 돌아다녀보면서 눈에 익히기도 했어요.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7호선 반포역 메트로팜을 운영해서 직접 만든 채소들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었구, 헬스장이나 스토리지, 더불어 안전체험 및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아주 알차게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걸 눈으로 직접 봤던게 재밌었던것 같아요. 이 주제가 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답해주겠다!! 라고 팀원 모두가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짜 차량직 한 분이 이 질문이 나와서 옆 사람들보다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열정이 있으면 보상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 무튼 면스는 정말 필수!! 꼭 하세요.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08954441 ++ ※ 짧게나마 면스 영상이 담긴 링크 첨부합니다! 합격후기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었던 내용입니다. 서시공 합격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엄청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붙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ㅋㅋ 1.5배수 + 면접했던 걸 복귀했을 때 '아니 나면 붙지 않을까?' 자만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적당히 기다리니 합격을 하였고, 당시 한전 인턴 중이었는데, 다들 축하해 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 제일 좋아해 주시는 건 어머니였고, 정말 이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년 반에 취준생활이 스쳐가면서 참 취준 쉽지 않다 느꼈습니다. 자격지심에 멀어졌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를 골라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장점이 많았지만 서울교통공사를 선택하게 됐고, 지금의 서교공 현직이 되었네요. 합격 후 한 달 넘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꽤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원 없이 놀았습니다 . ㅎㅎ 그 후 최종 입사 전에 체력검사 와 입사시험 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모두 합격 주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내가 한 1인 복원 솔직히 진짜 못 봐도 상관없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쫄리는 거 알기에 족보와 제가 직접 만든 21년도 하반기 입사시험 복원본이 있으니 최합하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29472788 ++ ※ 복원본 다운 가능한 링크 첨부합니다! 최합 후 이용하세요. 합격후기를 이어가자면 한전이나 발전소 분들의 뽕보다는 크지 않지만, 저도 2달간은 입사 뽕에 취했습니다. '전공 이렇게 어려운데 내가 뚫었다' '그래도 서교공이면 알아주는 기업이다' 등으로 2달간은 자랑도 많이 하고, 출퇴근 때 사원증도 항상 매고 다녔습니다. 근데 어느 기업이나 그렇다지만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입사 전 타 모기업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도 뽕이 2달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좋은 기업인데 왜??' 지인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다니지 않는 이상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어디냐라며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제야 문제점 즉 단점들을 몸소 느끼는 바이지만, 어느 기업에서나 문제점과 단점은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말 참기 힘들고 이직사유가 될 만한 단점인지가 중요한듯 하고, 어느 회사나 단점이 있다면 장점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D 현직자의 조언 및 정보제공 서교공 전기직으로 올 수 있는 직군은 일반전기 와 차량전기 가 있습니다. ⚡ 🚋 둘이 하는 일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일반 전기직 한해서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송배전, 변전, 전차선, 역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일마다, 1개월마다, 3개월, 6개월 혹은 1년마다 검사해야 하는 항목 등이 있습니다. 송배전이 가장 비중이 작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변전과 전차선 이 비슷한 비중, 역사가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송배전은 케이블 현황관리, 접속점개소 점검 등을 하고, 변전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를 눈앞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차선은 약간 노가다성의 일이며, 역사는 역사 전기실 관리 및 분전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차량기지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차량기지로 배치된다면 전차선 작업을 주간에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페이퍼워크가 아닌 노가다성 현장직이기 때문에 오셔서 현타 오실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 근데 저는 페이퍼워크보다 현장이 좋더라구요 ~ 적은 월급과 지방공기업이라 서울시에 휘둘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우선 4조 2교대! 많은 기업들이 이제 4조 2교로 전향하고 있는 추세라 이제 서교공만에 특색 있는 장점은 아닙니다만, 일반 전기직 기준 거의 바로 교대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차량전기는 거의 일근) 물론 패턴 상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패턴만 어느 정도 정돈되면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야비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주간 끝나고 야간 출근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도 됩니다. 야간 출근하면 오늘만 하면 2일 쉰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 비번과 휴무를 활용해서 여행이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만약 주 야 휴무 2일을 사용한다면 주야 비휴휴휴휴휴 주야비휴로 비번 포함 6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지정 휴무 개수는 1년에 꽤 괜찮게 나옵니다!) ● 부바부 사바사 심하지만 제 기준 사람들 다 괜찮습니다. ● 또한 출퇴근 시 복장이 자유로워 옷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칼퇴근 항상 보장되고 퇴근하고 업무 생각 안 해도 됩니다. ● 사람 상대 없습니다. 평생 서울 근무 고정입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서교공 준비생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일이 루틴하고 철도직 특성상 노가다성을 띱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춥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항상 정신 빡 차려야 됩니다. 그래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를 배워가며 실적을 쌓고의 스트레스가 없고, 2일 일하고 2일 쉬니 저처럼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조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딱 맞는 기업이실겁니다 😊 그렇다고 단점 보고 지원 안 하지는 마세요... 붙고서 안 맞으면 이직하세요~ 월급만 부교공급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 페이퍼워크가 좋다 혹은 교대가 안 맞는다 한다면 4조 2교 안하고 일근직을 진행하는 서무나 사업소 및 본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교대직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3028440123 조언이라면... 무튼 필기만 뚫으시면 됩니다. 전공에 힘 쏟으세요! ++ 22하반기 시험은 전공이 매우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21하반기에 대한 내용이고 항시 내용은 변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뭔가 현직자인터뷰를 자신에게 한 느낌이 드네요😌 언능 후배님들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이타 님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824741018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사무직 어제 발표했는데 합격해서 후기 남깁니다. 면접도 잘 본 것 같아서 기대는 하고 있었는데 합격 발표 나니 기분이 좋네요. 서류전형 서울교통공사는 적부라서 따로 서류전형에 큰 비중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필기시험에 자격증 가점이 있어서 정보처리기사나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있으신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컷이랑 별로 차이 안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자격증의 가점이 의외로 크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취득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었는 데 이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 서울교통공사는 NCS가 10과목으로 일반 공기업 대비 과목수가 많습니다. 그만큼 모듈형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보고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덕적인 수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보통 NCS의 경우 시간이 모자란데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뒤쪽 상당수의 문제가 모듈형이라서 알고만 있다면 푸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험봤던 기업중에 NCS를 다 푼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감점은 없으니 애매한 문제는 잘 찍고 넘어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코딩 문제는 점수가 커서 꼭 연습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면접 면접은 하루에 2개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PT면접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오전 오후 반 일정 시간에 모두 강당에서 대기한 후 번호 순서대로 면접장으로 가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PT면접은 면접관 5명대 면접자 1명으로 20분간 준비한 후 약 5분간 면접을 진행했는데요. 저는 오전반이어서 오후반보다는 쉬운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오후반분들은 어려운 주제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A4용지에 제가 할 말을 과제-방안-이유-결론 순으로 정리해서 가서 중간중간 보면서 큰 줄기를 잡아서 설명하였습니다. 꼬리질문 몇개가 있었는데 대답 못한 것도 있고 대답 잘 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인성면접은 면접관 5명, 면접자 3명으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같은 직군끼리 들어갔습니다. 먼가 같은 직군이라니 묘한 경쟁심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15분이어서 그런지 많은 질문을 받진 않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안했구요. 질문은 1번 면접자부터 3번 면접자순 그 다음은 2번 면접자부터, 그 다음은 3번 면접자부터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서 처음이 아닌 경우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머릿속에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도 짧았고 길게 대답하는 분도 있었는데 면접관분이 짜르시더라구요. 생각을 물어봤는데 경험도 얘기하려하면 바로 끊고 생각이 ~라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하고 끊으시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물어본 질문에만 대답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할말 하고 끝났습니다. 전체적으로 필기시험을 잘 보면 1.5배수만 남기고 그 중 예비인원까지 합치면 합격자수가 많기 때문에 필기점수 잘 쌓아두고 면접도 무난히만 보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필기와 면접 5대5 비중) 면접은 운빨인 것 같기도 하고요... 공취사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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