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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ㅅㅅㅁ시민기자단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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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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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공공기관/공기업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접수기간
시작일2024.02.07
마감일2024.03.25
활동기간
24.4.6 ~ 24.12.31
모집인원
00명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우대역량
파워블로거/SNS, 사진/영상/디자인 툴, 취재/인터뷰/기사 경험
홈페이지
https://www.seosomun.org
활동혜택
실무 교육, 수료증 및 인증서
관심분야
  • 문화/역사

  • 콘텐츠

활동분야
  • 서포터즈

  • 기자단

추가혜택
행사 초대, 수료증, 봉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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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ㅅㅅㅁ시민기자단 4기 모집

 모집안내

접         수 | 2024년 3월 25일(월) 자정까지

인         원 | 00명

대         상 | 기사작성, 사진촬영, SNS 홍보활동에 재능있는 시민 누구나

합격자 발표 | 2024년 3월 29일(금)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활동안내

활동기간 | 2024년 4월 ~ 2024년 12월 (9개월간)

활동내용 |

 - 월 1회 박물관 전시/행사 사진 촬영 · 기사 작성

 - 박물관 SNS 홍보활동

 - 발대식, 중간모임, 해단식 참여

 

 발 대 식

2024년 4월 6일(토) 오후 2시 *발대식 불참시 불합격

(박물관 내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될 시 별도 공지)

 우대사항

- 사진 촬영에 재능이 있는 분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분

- SNS 및 블로그 관리에 능한 분

 혜 택

ㅅㅅㅁ시민기자증 제공

- 박물관 주최 행사 초대

-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1365 자원봉사 포털)

- 최종 수료시 수료증, 우수활동자 시상, 기념품 지급

-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포트폴리오 사용 가능

지원방법

- 지원하러 가기 : https://www.seosomun.org/retrieveBoard.do?mCode=159&mode=V&nSeq=898&pageNo=1

- 지원서 보내기 : kwsim0809@seosomun.org

- 지원서 파일명은 ㅅㅅㅁ시민기자단 4기 지원_이름 으로 적어주세요.

- 보내는 이메일 제목은 ㅅㅅㅁ시민기자단 4기 지원_이름 으로 적어주세요.

 

 문의 | 행정지원실 02.3147.2404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ㅅㅅㅁ시민기자단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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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 일어일문 영어영문 복수전공 / 학점 4.43/4.5 / 토익: 830, 기타: JLPT N1 / 사회생활 경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년인턴 5개월 / 2015여성가족부 주관 국가간청소년교류 일본파견단원 2019 외교부 주관 방일대학생 한국대표단원 / 컴퓨터활용능력: 2급

    1. [자기개발] 본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고 개발시킨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노력했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내외) [나의 강점, 기획력과 행정업무 능력] 학창 시절 대외활동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기획력과 행정업무 능력을 개발하였습니다. 기획력을 기르기 위해 1년간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 입학식에서 신입생 전체에게 장학사업을 알리거나,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들을 찾아가 장학사업을 알리는 등 시기에 따라 홍보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고려하여 홍보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행정업무 능력을 배우기 위해, 학창 시절 대학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2년간 행정업무를 보조하였습니다. 방학에는 주민센터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행정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공문서의 기안에서부터 결재까지의 과정과 전화응대 방법과 같은 행정업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공공기관이기에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및 공익의 실현과 같은 직업윤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획력과 행정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일제 강제동원으로 아픔을 겪으신 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 [대인관계] 본인과 다른 성향의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던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내외) [소통,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화음]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상반된 의견을 절충하고 화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되어 첫 팀 회의를 할 때 상반되는 두 의견이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자는 의견과 여유 있게 활동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당시 4명으로 최소인원과 적은 예산으로 이러한 환경 속에서 두 의견을 절충할 수 있는 활동 방향을 찾아야 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Win-Win 하며 절충하는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팀원을 설득하여 서로의 생각을 계속해서 나누며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끝에 직접적으로 장학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학생과 대학 수험생을 중점으로 효율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자는 공동의 의견이 나왔고 모두가 동의하여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재단에 입사하여 사업을 기획할 때에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의 결과를 함께 이루어가겠습니다. 3. [직업윤리] 이제까지의 경험에서 직업적 윤리를 지키기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다면, 당시 상황과 어려웠던 점, 자신의 행동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내외)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 규칙준수] 직업윤리 준수는 기업과 국민 간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대학도서관에서 2년 6개월간 주야간 사서 업무 보조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도서 정리와 대출대에서 대출 반납을 도와주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업무 중에 책 대출을 위해 연체된 상태를 풀어달라는 민원이 자주 있었습니다. 저마다의 사정과 꼭 대출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지만, 기관의 규칙은 사용자와의 약속이고 기관이 규칙을 어기는 것은 사용자와의 신뢰에도 큰 타격을 주기에 연체를 풀어드리기 힘들다는 것을 민원인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설명해드렸습니다. 많은 분이 이해해주시고 도서 연체가 풀린 다음에 이용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민원인분들도 도서 연체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주셨고 기존 연체자분들의 연체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항상 규칙을 준수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업 기획과 행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4. [공평하고 공정한 태도] 그 동안의 경험에서 공평하고 공정한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왔던 행동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내외)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는 리더] 학창 시절 학습동아리의 리더로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습동아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영어 회화를 공부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영어 회화 학습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게시글을 작성하여 멤버를 모집하였고, 회화 학습 방법으로는 쉐도잉 학습법 교재를 구매하여 함께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진행해보는 영어 회화 학습동아리였기에 매주 학습이 끝나고 난 뒤 멤버 전원의 감상평과 학습 개선방안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학습 개선방안을 토대로 학습 운영방식을 개선해나갔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지원받은 운영비를 사용할 때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비를 사용하였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출 내역에 있어서는 영수증을 첨부하여 운영비가 공정하게 지출되었는지를 멤버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정성과 공평함을 갖추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겠습니다. 5. [기준 및 원칙 준수 태도] 정해진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면 자신이 했던 역할과 결과에 대해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내외) [군인의 인권을 지키다] 군 장병들의 대외활동 제한을 완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00년도 군 입대를 하여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에 행정병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저는 매년 OO 지역축제에 해외통역 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부대 내에서는 군 장병들의 대외활동을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역축제에 제가 가진 외국어 능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에 보람과 추억을 얻을 수 있었기에 개인 휴가를 사용해서라도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행정보급관님과 상담을 했을 때 군인 신분으로 지역축제 자원봉사 참가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군 법무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고 있었기에 군 검사님께 도움을 부탁드리니, 관련 군 법규와 군 장병이 대외활동에 참가한 사례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알아본 군 법규와 사례들을 가지고 행정보급관님을 설득하여 지역축제에 통역봉사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많은 장병들이 대외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수행 계획서 #. 민족의 아픔, 일제강점기 1910년 우리나라는 일본 제국주의 아래 국권을 잃게 됩니다. 토지 조사사업이라는 명목하에 생활 터전을 빼앗기고, 식량을 빼앗기고, 강제동원으로 가족을 잃고, 내선일체와 일왕 숭배를 강요받으며 민족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1945년 8월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광복을 맞이하여 나라를 되찾았지만, 온전히 하나의 국가로 되찾지 못하고 지금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후,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바탕으로 한일정부 간 국교 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2015년도에는 양국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일청구권협정에 대한 양국 간의 해석 차이로 인해 아직도 강제징용 배상에 대한 이견을 다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견의 대립은 2018년도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로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을 통해 한-일 양국 간 갈등은 더욱더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는 한-일 양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다 현재 일본은 자신들의 악행을 반성하지 않고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학교에서 가르치며, 새로운 총리가 취임할 때마다 일본 전범들을 기린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일 정부 간 친선교류사업에 참가하여 일본 친구들과 강제징용과 위안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한국으로 유학 온 일본 친구들은 위안부에 대해서 학습하여 일본이 잘못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분들이 일제로부터 받은 아픔과 슬픔의 역사를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에 알리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일 정부 간 친선교류사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일본에 대한 이해와 일본어 회화능력 그리고, 일제강점기를 통해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복지지원으로 함께 고통을 나누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제강점기 피해자분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드리고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겠습니다. #. 아픔을 함께 나누는 국내적 노력 SNS를 활용하여 일제강점기의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다방면의 추모사업을 기획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어 일제강점기의 피해자분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 SNS 활용방안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과‘인스타그램(Instagram)’에 홍보 계정을 활성화하여, 재단이 추진하는 추모사업들과 각종 알림 소식들을 전하고자 합니다. 홍보 계정 활성화 방안으로는 홍보 계정 좋아요와 게시글 공유 및 친구 태그 달기를 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계정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 2) 평화 백일장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분들을 위로하며 앞으로의 평화를 기원하는 주제로 평화 백일장 사업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평화를 되찾은 8월 15일을 행사일로 지정하고, 참가 부문으로는 청소년부, 대학부, 장년부로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참가 종목으로는 시, 소설 두 가지 종목으로 진행합니다. 입상으로는 최우수상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상과 상품을 시작으로 장려상까지 상장과 상품을 증정합니다. 상품은 여러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후원 협조를 받아 진행하여 재정적 부담 없이 기획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입상한 작품들은 문집으로 발간하고 피해자분과 유족분께 전달하여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평화의 시대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 3) 대학생 서포터즈,‘평화누리 서포터즈’ 일제 강제동원으로 피해의 역사를 국민에게 전하며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 식민지 역사박물관과 부산의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과 같이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고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우리의 역사를 전합니다. 또한, 재단 사업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홍보함으로 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이사장 명의의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여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취업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아픔을 함께 나누는 국외적 노력 일본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픔의 역사를 전하여 한-일 국민 간 화해의 관계를 도모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함으로 그분들의 한(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1) 한-일 정부 간 친선교류 사업 참여 매년 한-일 양국 정부는 대표 청년들을 선발하여 양국에 서로 파견하며 친선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여성가족부와 내각부, 외교부와 외무성 간의 친선교류 활동이 있습니다. 일본 대표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기관을 시찰하고 문화체험을 하는 파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일정 가운데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일본 대표 청년들에게 한국과 일제 가운데 있었던 슬픔과 아픔의 역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강제동원과 관련된 박물관을 함께 방문하거나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의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특강 시 일어 통역에 있어서는 제가 자료를 준비하고 통역을 진행하겠습니다. 학창 시절 6년간 지역축제에서 일어 통역 봉사를 한 경험과 비즈니스 미팅 일어 수행 통역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하겠습니다. - 2) 일본 내 추도비 건립 및 유지 사업 추진 현재 일본에는 세계 평화를 기념하는 공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나가사키(長崎)와 오키나와(沖縄)에 평화기념공원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에는 강제동원으로 희생당한 한국인을 기리는 구조물이 박정희 정부 시절 건축되어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나가사키 평화기념공원을 비롯하여 일본의 평화기념공원에는 추도비 설립이 안 되어있습니다. 일본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의 협조를 얻어 강제동원으로 희생당하신 분들을 추도하는 조형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일본 현지 내의 추도비의 유지 및 건립사업을 통하여, 한-일 양국 국민이 함께 그분들의 희생을 추도하고 평화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일본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 속에 일제 강제동원으로 인한 민족의 아픔을 항상 기억하고 함께 나누며, 밝은 평화의 미래로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추모사업을 통해 앞장서나가겠습니다.

    2020 하반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6급 사업 (정규직)

  • 경북대학교 / 학점 3.94 / 토스6 / 삼성전기 인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위험물 산업기사

    1. 삼성전기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는 MLCC] MLCC는 제품 내에서 필요한 만큼의 전류를 적재적소로 내보내 주는 일종의 댐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전자제품에 필수적인 이 부품의 크기는 쌀 한 톨의 1/250 정도이며, 내부 세라믹과 금속의 층수는 약 600층으로 초 기술 집약적인 제품(0603모델)입니다. 이 작은 부품 안에 댐을 집어넣은 삼성전기의 뛰어난 기술력은 업계 국내 1위, 세계 2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처럼 삼성전기가 미래에도 함께할 수 있는 회사라 생각했으며 앞으로 함께 발전하고 도전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았던 삼성전기 인턴] 전역 후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 일용직으로 삼성에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을 가까이에서 보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삼성전기 인턴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산 사업장 배치 성형 부서 인턴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기존 파우더의 수급 불안으로 인해 대체 파우더로의 이원화 및 양산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6주간의 공학 실무 기간 동안 주어졌던 업무를 끝마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됐습니다. 삼성전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마무리 짓지 못했던 업무와 기존의 다른 양산화 작업에 대해 연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양산화 작업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인생은 조르바처럼] 책 ‘그리스인 조르바’의 주인공 ‘조르바’는 자유롭고 도전적이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는 학교의 문턱조차 넘지 못했지만 온 세상을 학교로 삼아 새로운 문화와 환경 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저 역시 매사 열정적인 조르바를 닮고 싶었고 그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 밖으로 나가 직접 경험하고 배우고 싶어 휴학 후 스스로 자금을 마련해 130일간의 배낭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세 가지 교훈] 저는 이 여행에서 세 가지 교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첫째,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의 저는 모든 일을 시작하는데 걱정이 앞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여행에서도 만일 ‘거기는 위험하니까’, ‘거기는 더러우니까’와 같은 이유들로 주저했다면 인도인들의 성지인 갠지스 강도 ‘어린왕자’의 배경이 됐던 아름다운 사하라 사막도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 역시 이제 그 말을 믿기 때문에 앞으로 쓸데없는 고민들로 주저하며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배려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혼자 떠났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은 여행이었습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고산병에 어쩔 줄 몰라하던 저를 위해 직접 차를 몰아 병원까지 데려다주었던 아윱, 은행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던 시위날, 하루 종일 굶은 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밥을 지어준 파티마. 조건 없이 베푼 그들의 도움은 나에게 여행 중 누군가를 돕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과 경험은 팀원들 간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이끌어내고 업무 중 좋은 팀워크를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돌아가는 차편을 놓쳤던 날, 히치하이킹으로 숙소로 돌아왔었고,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인해 항구의 모든 배가 출항하지 않았던 날, 기상의 영향을 덜 받는 큰 규모의 배가 있는 항구를 찾아 이동했습니다. 이외에 다른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했을 때도 새로운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업무 중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여행을 통해서 제가 배운 경험들은 팀 단위로 운영되는 조직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전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팀에 녹아들어 삼성전기에 기여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전기차와 MLCC의 동반 성장]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는 차량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인식에 가까웠을 만큼 현실과는 거리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전기차의 상용화로 인해 어디에서나 쉽게 전기차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화석 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연료비 역시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 미만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지만, 국내에서는 2022년까지 35만 대 보급을 목표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전기차의 비중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에서는 2025년까지 친환경 차량으로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 2040년부터 모든 휘발유, 경유 차량의 신규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 시장의 큰손인 중국 역시 전기차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므로 2040년 친환경 차량의 판매는 전체의 35%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제품 중 삼성전기의 주력 생산품인 MLCC가 있습니다. 전장용 MLCC는 전기차 한 대당 1만 3천여 개에서 많게는 3만 개까지 들어갈 정도로 전기자동차에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MLCC의 수요 역시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고신뢰성을 우선으로 하는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는 타사보다 뛰어난 품질로 이미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거듭해 나간다면 삼성전기가 앞으로 전장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 하반기

    삼성전기

    연구개발

  • 한양대학교 / 학점 4.18 / 토익 850 / 학교 교지편집부, 한국사 1급

    농협중앙회를 선택한 이유와 농협에 입사하기 위하여 준비한 것은 무엇이며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농협중앙회 선택이유 / 입사를 위한 노력 / 입사 후 업무관련 목표 및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 [농협에서 제대로 협동조합을 배우고 싶습니다] 대학교 4학년 무렵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언론협동조합 ‘대학알리’의 설립자와 협의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학우들을 돕는 금융협동조합 ‘키다리은행’을 친구들과 함께 설립하는 등 협동조합을 직접 경험하거나 고민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다 지난 9월 김병원 농협회장이 ‘협동조합 노벨상’인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한국 협동조합의 자랑스러운 쾌거를 이룬 농협에서 협동조합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저는 대학시절부터 계속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여러 사례를 찾아보는 등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장교로 복무할 때에도 『협동의 경제학』, 『협동조합 교과서』 등의 도서를 읽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두었고, 수십 권의 경제학 및 금융 서적을 읽으며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쌓고자 노력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농업’과 ‘협동조합’ 즉 ‘농협’을 공부하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국가의 근간인 농업과 사회적 경제의 대표주자인 협동조합은 농민뿐 아니라 도시민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농촌과 농업에 막연한 편견을 갖고 있거나 사정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제 직무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농협을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농업·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농협중앙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지원자 본인은 어떠한 역량을 통하여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농업·농촌에 필요한 경쟁력 / 농협중앙회의 역할 / 본인이 갖춘 역량을 구체적으로 기술) [“젊은이를 위한 농촌은 있다”] 현재 우리 농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청년인구는 대부분 도시에 몰려 있고, 농촌에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농업이 아닌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년들은 농촌에 대한 편견도 심한 편이고, 농업 인구의 위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과 농촌의 힘을 기르기 위해선 청년을 끌어들여야 하고, 이것이 곧 농협중앙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생 농사를 지으신 외가와 친가 조부모님들을 통해 농촌에 친숙한 편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이 되면 일주일 이상 조부모님과 살았으며, 바쁜 시기에는 농가 일을 돕기도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성인이 된 후 경험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무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능한 편입니다. 특히, 지원하는 직무는 기획, 경영, 교육, 홍보 등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저는 대학시절부터 여러 분야를 경험하며 실무능력을 쌓았습니다. 교직을 이수하여 정교사자격증을 취득했고 미디어문화 부전공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공부했으며, 군에서는 정훈장교로 임관하여 총 4개 보직을 거치는 동안 미디어, 인사, 행정, 예산 등 여러 분야의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특성은 ‘청년을 위한 마케팅’이라는 역할에 걸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신이나 좌우명에 관하여 선택한 이유를 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경험과 그로 인해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소신·좌우명으로 선택한 이유 / 경험의 내용 /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 [언제나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하는 사람] “무릇 선비란 3일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할 정도로 성장해야 합니다.” 소설과 영화로도 유명한 <삼국지>에서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주저않고 오나라의 ‘여몽’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고사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다)’의 주인공으로, 원래는 힘만 센 무식한 장수였으나 독서와 공부를 통해 오나라 최고 지휘관이 되어 훗날 오랜 숙적이자 군신(軍神)으로 추앙받던 관우를 격파하는 데 성공합니다. 어린 시절 그의 일화를 인상 깊게 읽은 뒤 ‘괄목상대’는 제 좌우명이 되었고, 여몽처럼 항상 나 자신을 쇄신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좌우명에 걸맞게, 저는 변화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변호사, 기타리스트, 국문과 교수, 대안학교 선생님, 소설가, 정신분석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꿈꾸었고,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생길 때마다 열정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그 덕에 심리학, 문학, 교육학, 경제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를 두루 섭렵하게 되었고 군에서는 이러한 성격을 십분 살려 3년 동안 무려 4개 보직을 전전했습니다. 좌우명 자체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보니, 가끔은 피곤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저는 매일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자기 발전을 느끼며 살 수 있습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경험과 지식(전공, 자격 등)을 기술하고, 이를 얻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여 왔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원분야에 대한 이해 / 경험 및 전공지식 / 그간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기술) [전천후 마케팅 전문가] 단순히 무언가를 알리는 게 ‘선전’이라면, ‘마케팅’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가깝습니다. 학습된 반응을 하는 인공지능과 달리 인간은 각기 다른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마케팅의 전략과 방향 또한 항상 실시간으로 변해야 합니다. 따라서 마케팅에 필요한 능력은 무엇보다도 ‘사람과 시간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지편집위원회에서 4년 간 책을 편집하며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본적인 학내 사안부터 사회문제와 문화비평을 주요 주제로 다루면서 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었고, 인간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군에서는 미디어콘텐츠과와 문화홍보과에서 일하며 ‘홍보의 시간’을 배웠습니다. 27권의 월간 『공군』을 펴냈으며 2종의 웹툰, 3종의 영상 콘텐츠, 10여 편의 카드뉴스를 만드는 동안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지 터득했습니다. 특히, 군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딱딱하고 지루하기 마련이라 타이밍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음력 절기와 연간 주요 기념일을 외우는 등 적절한 타이밍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는 사람과 시간에 대한 이해를 넘어 ‘과정의 이해’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획자, 관리자, 실무자와의 소통에도 능한, 전천후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 본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선정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십시오. [과거:교훈]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다시 일기를 읽곤 하는데, 현재의 나와 비교하며 과거로부터 교훈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현재보다 더 열심히 살았던 때를 회상할 때는 ‘이만큼 열심히 했으니 지금도 다시 열심히 살자’라고 생각하고, 여유롭게 살았던 때의 기록을 읽으면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괜찮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이처럼 ‘과거의 나’는 가장 좋은 라이벌이자 친구이자 스승입니다. [현재:도전] 잡지 편집, 공군장교, 해외 군부대 출장,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유럽여행, 이스라엘 성지순례 등.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아직 하지 못한 일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기준에서 볼 때 도전거리는 언제나 넘쳐납니다. 저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미래:기대] 지난 9월 산티아고 순례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내가 이 곳을 다녀갈 줄은 몰랐는데!’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미래는 전혀 엉뚱한 곳으로 데려가기도 합니다. 당장 힘들지 혹은 기쁠지는 알 수 없으나,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면 다시 경험하기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기대감을 품게 하고, 한편으로는 그 기대감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게 만듭니다.

    2019 하반기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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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농업박물관 농BRO 서포터즈] 박물관 서포터즈 궁금한 링키 있어?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오현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특별한 서포터즈 합격자 인터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국립농업박물관 서포터즈인 “농BRO서포터즈” 입니다! 특별한 서포터즈를 경험해보고 싶다! 박물관이나 전시에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카드뉴스를 주목해주세요~! Q1.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현재 미디어학과 23학번으로 재학중이고, 국립농업박물관, 경기도의회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박채린이라고 합니다! Q2. 농BRO서포터즈를 소개해주세요! A. 농브로 서포터즈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을 홍보하는 서포터즈 로, 국민과 국립농업박물관 사이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3.서포터즈를 지원한 계기가 있나요? A. 저는 원래도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어요! 거주하는 곳과 가까운 곳에 국립농업박물관이 개관한다는 소식을 듣고 박물관 SNS를 팔로우 중이었고, 마침 그때 친한 언니의 대외활동 기록을 보고 대외활동에 관심을 가지던 때였는데, 국립농업박물관 SNS를 통해 농브로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대외활동인데다가 박물관이라서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4.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들었는데 서류/면접 합격 팁이 있다면? A. 1. 국립농업박물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 어필하기! 2. 국립농업박물관과 관련된 경험 어필하기! 3. 국립농업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 체험 후기 SNS 업로드 하기! Q5. 농브로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박물관 홍보 아이디어 만들기”, “호기심 끌만한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포럼”, “국립농업박물관 홍보 캠페인” 등 Q6. 농브로 서포터즈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우선적으로 박물관이다보니 활동 내용이 진부하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콘텐츠 제작에만 머무르지 않는 점 이 좋았어요! 그리고 단순 오탈자 외에 전반적인 콘텐츠 질 발전을 위한 피드백 을 주셔서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월에 1건, 많아야 2건 활동하게 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활동비 가 많은 편이라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는 뿌듯함에서 그치지 않고 금전적인 뿌듯함도 있는 것 같아요 :) Q7. 마지막으로, 다음 2기도 있을텐데, 2기 농BRO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일단 2기에 참여하실 분들이 부럽네요.. 너무 재미있게 활동해서 저도 2기 하고싶네요 ㅎㅎ 농브로가 여러분들께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참여하실 예정이라면 꼭 SNS 계정 을 키워두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서류 평가요소 중 하나가 SNS 팔로워 였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이렇게 국립농업박물관 농BRO서포터즈 합격자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서포터즈가 궁금하시다면 링커리어에서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6기 오현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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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바로알림단]

    다들 바로알림단이라고 들어봤어? 내 첫 대외활동이었는데 벌써 4학년이 되었네~.. 바로알림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라고 볼 수 있어! 지원방법: 지원 영상(2분 이내) + 지원서 작성 지원서에는 실제로 한국 관련 오류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시정 요청하는 란도 있었어~ 처음 대외활동에 합격한 건데 어려운 건 없었고 지원 2시간 전에 영상 찍고 지원서 냈거든! 다들 도전해봐 (영상 편집도 안하고 제출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하다..:/) 활동후기: 5인 1조로 구성되었고 지금까지 5-6번의 발대식을 갔었는데 제일 멋진 발대식이었어.. 높으신 분들도 오시고 명함, 로고 굿즈들까지..! 발대식은 꼭 참여 추천 !! 나는 10번의 오류 시정과 1번의 홍보(인터뷰, 영상 편집-> 유튜브) 참여했었는데 홍보는 조별로 진행되는 미션들이라 많이 참여하지 못했어.. 홍보를 조금 더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 중간중간에 개인 미션도 있고 바로알림단 미션에서 받은 기프티콘이 5개정도 될 정도로 엄청 챙겨주셔!! 마무리: 첫 대외활동이었는데 이 활동 덕분에 다른 활동들도 참여할 계기가 되었어!! 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는거, 한국에 대한 애정도 커서 지원하게 됐었는데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해!! 관심이 조금이라도 가면 우선 지원해보는걸 추천할게! 활동하면서 적성을 찾아나갈 수도 있으니 도전해봐:-)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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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관 1기]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기록하고 싶다면? 사관 1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허지원 입니다! 오늘은 사관 1기 서포터즈 로 활동한 합격자분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역사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활동인 사관 1기! 서류/면접 꿀팁부터 활동 내용 및 혜택까지 가져왔으니 끝까지 읽어주길 바랍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한국역사학과를 주전공으로 하며 부전공으로 미디어를 수료했고, 사관 1기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현재는 졸업 유예생인 취준생입니다! Q2. 사관 1기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A2. 제 전공이 역사와 관련 된 만큼, 이를 콘텐츠 제작과 접목 해 많은 사람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지원 당시의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A3. WAF 앱 서포터즈에서 최우수 서포터즈 가 된 경험이 있고 유니몬 마케터 활동과 apoc X 삼성 물산 서포터즈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여행 공모전에서 우수상 을 수상한 경험이 있었으며, 작년에는 교내에서 진행한 COSS 3기 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 간 학원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 를 하며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Q4. 사관 1기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4. 우선 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투어하는 게 주된 활동인데, 필수 과제 로는 보훈사적지 투어, 청소년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투어, 민주화운동 기념관 투어를 다녀온 뒤 SNS에 홍보글을 게시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선택 과제 도 진행되었는데, 이는 한국역사해설진흥원 측에서 제시해 주신 주제에 맞게 카드뉴스나 블로그 글 작성 한 후 홍보글을 게시하는 것이었습니다. Q5. 지원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5. 구글폼으로 지원서 와 포트폴리오 및 기획안 제출 후 2차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의 경우 비대면 으로 2: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6. 합격하기 위해 서류/면접에서 꿀팁이 있다면? A6. 우선 서류 에서는 이번 활동이 한국역사해설진흥원에서 주최된 활동인 만큼 많은 지원자 사이에서 차별화 두는 것에 집중 했습니다. 유적지나 역사적인 장소를 멀게 느끼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스낵 콘텐츠 형식으로 기획안을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에서는 두괄식으로 명확히 표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 내용에 그치지 않고, 실무 경험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중심으로 어필했습니다. 그동안 참여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보여준 점 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7. 활동 기간과 활동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A7. 활동 기간은 약 1개월 로 진행되어 학기 중에도 부담없이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혜택의 경우 발대식에서 웰컴 키트가 제공되며 필수 과제를 진행하며 각 투어를 진행할 때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단식 때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포상을 주었습니다! Q8.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8. 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느낀 점은 역사 전공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만약 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분야에 지원한다면, 역사 전공자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 이나 경험을 어필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 또한,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이를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에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이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지금까지 ' 사관 1기 ' 합격자의 활동후기와 합격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다양한 대외활동 합격 후기와 대학생활의 꿀팁을 알고 싶다면? 링커리어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허지원이었습니다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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