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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마감 (D321)

[미국] H Mart 캘리포니아주 물류센터 인테리어팀 채용

5650

상세내용

[미국] H Mart 캘리포니아주 물류센터 인테리어팀 채용

회사

 - 1982년 설립되어 미 전역 4,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식품 리테일 유통회사

  : 미 전역 70여개, 캐나다 10여개, 영국에 5개의 식품 마켓을 운영

홈페이지

 - https://www.hmart.com/

근무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Whittier

  : 근무지역 직원수 100여명

모집 포지션 : 인테리어팀

 - 건축 및 인테리어 도면자료 관리 및 갱신 어시스트 / 비용처리

급여

 - 시간당 17불

기타

 - 점심제공

 - 연 40시간 유급병가 제공

 - Birthday 상품권 지급 

 - 교육/ 문화체험비 $200까지 지급 

 - 직원용 적립카드 혜택 

 - 입국후 COVID-19 검사비 및 왕공 교통비 지원 (1회) 

근무시간

 -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


[참고]

 - 근무지역(캘리포니아주)에서만 2011, 2012, 2013,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취업비자 스폰이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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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용정보는 해외취업전문기업 워크브릿지(www.workbridge.co.kr)를 통하여 Hankook & Company ES America Corporation에 지원 들어갑니다.

※ 서류 통과자에 한하여 면접이 진행되고, 면접에 합격하면 미국 J-1비자를 받아 출국하게 됩니다.

※ J-1비자를 받기위한 승인서류 발급절차 진행은 워크브릿지가 진행하며, J-1비자를 받기위해 필요한 승인서류 발급비용은 개인이 부담합니다.

 - 수속비용 4,700불(1년) / 5,300불(1년 6개월)

  : 포함내역 - DS-7002, DS-2019, SEVIS, SITE VISIT, 의료보험료

  : 불 포함내역 - 비자인지(185불) 구입, 편도 항공권 구입비용

※ 일정 조건에 충족되는 분들은 미국 입국 후 최대 500만원의 국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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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지원하기]

- 전화 : 02-554-7574 // 010-6383-7564

- 카톡 : heungchan

- 메일 : janghc@workbrid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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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 메카트로닉스공학 / 학점 3.8 / 오픽: IM2 / 사회생활 경험: 인턴 6개월 / 수상1회

    1.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LG 전자에 지원한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LG전자의 기술 혁신과 현대적인 제품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와 같은 생활 가전제품은 일상생활을 혁신적으로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은 세계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열망을 하고 있으며, LG전자의 제품이 더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둘째, LG전자의 고객 중심적인 접근과 세계 시장에서의 선도 역할에 감명받았습니다.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가전제품과 스마트 가전 솔루션은 고객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며, 이러한 노력은 미래산업을 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제품을 접하는 고객의 관점에서 가전제품의 최적화를 이루기 위해 연구하고 개선합니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인증제를 제안하는 모습을 통해 전 세계 어느 고객이든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라 믿습니다. 더하여, 기업 고객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 또한 제품이 진정의 고객을 찾아가는 우수한 전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정신이 저의 기업관과 일치했습니다. 기술, 디자인,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미래를 모색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의 편리함을 이뤄냈으며, AI 소프트웨어 적용을 통해 스마트 홈 분야에서 미래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배우며, LG전자의 최고를 지향하는 정신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향후 계획에 대하여 -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향후 미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신호 시스템 지식을 활용하여 H&A 제품의 회로 설계 및 최적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전력 고효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둘째, 전자회로 및 실험에서 아두이노 PCB 보드와 집적 소자를 이용하여 실제 아날로그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한 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회로 설계와 제어를 통해 H&A 제품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검증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셋째, 회로와 모듈의 제어 관련 이슈에 대한 개선과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꼼꼼함과 세심함을 발휘하여 안정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또한, SW 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촉진하고, 고효율 HW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작업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LG전자 H&A 본부에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H&A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 및 경험을 바탕으로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3 하반기

    LG전자

    H&A본부 시스템 회로 및 제어

  • 동국대학교 / 전자전기공학부 / 학점 3.9/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M2,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창의적 공학 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1. 지원직무와 관련 있는 전공 혹은 교양 수강과목 (500~1000자) - 1. 소프트웨어 공학 A+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과 방법론에 대해 학습하는 과목입니다. H&A사업본부 SW직무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므로, 소프트웨어 공학을 이수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인 개발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 A+ 데이터의 구조화와 관리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H&A사업본부 SW직무에서는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수강을 통해 데이터 모델링, 쿼리 작성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3. 인공지능 A+ 기계 학습과 패턴 인식에 대해 다루는 과목입니다. H&A사업본부에서 사업 중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홈 및 스마트 기기 개발에 관심이 있고, 인공지능 과목을 통해 기계 학습 알고리즘과 인공신경망 등에 대한 이해를 갖출 수 있습니다. 4. 프로젝트 관리 A+ 프로젝트의 계획, 추진 및 제어에 대해 학습하는 과목입니다. H&A사업본부 SW직무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므로, 프로젝트 관리 과목을 이수하여 프로젝트의 일정, 예산, 리스크 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경영학 A+ 조직의 운영과 의사 결정에 대해 학습하는 과목입니다. H&A사업본부 SW직무에서는 기획 및 전략적 의사 결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영학 과목을 수강하여 조직의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프로젝트 경험 (500~1000자) - 대학교 시절 제가 기억에 남고 많은 것을 배운 프로젝트로는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의 팀플레이 과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를 경험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팀원들의 각자 다른 전공과 배경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팀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역할을 맡아 팀원들의 업무 분배와 일정 조율,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요구사항의 변경과 프로젝트 일정 관리였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요구사항의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일정을 조정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제가 얻은 귀중한 교훈은 팀원들과의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입니다. 팀원들과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유연성과 적응력을 갖추어 요구사항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은 LG전자의 H&A사업본부 SW직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LG전자의 프로젝트에서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직원이 되고자 합니다. 3.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1000자) - 저는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LG전자는 글로벌하게 인정받는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엔지니어링 능력과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목표와 비전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LG전자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실 세계에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둘째로, LG전자는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LG전자의 H&A사업본부 SW직무에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가전 제품 및 스마트 홈 솔루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가진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LG전자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셋째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LG전자에서 근무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험과 국제적인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적인 업무 환경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기업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총체적으로,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 다양한 사업 영역,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갖춘 기업으로서, 제가 원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LG전자에서 제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회사의 성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3 상반기

    LG전자

    H&A사업본부 R&D

  • 서울과학기술대 / 전자공학과 / 학점 4.13 / 오픽: IM / 사회생활 경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삼성전자 인턴 /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학부연구생 등 다수 / 기타: ADsP

    1. 지원동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HW+ SW= SSD] 메모리 반도체에 관심을 가진 것은 SSD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제의로 학부연구생이 되면서부터 입니다. 학부연구생으로써 처음 맡은 과제는 NAND Flash를 스스로 공부하고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서적과 논문을 찾아보며 NAND Flash의 동작 원리와 수명 그리고 MLC, TLC 등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평소 SW에도 흥미가 있던 저는 펌웨어를 바탕으로 동작하는 SSD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배운 H/W 지식과 평소 가지고 있던 S/W에 대한 흥미를 모두 어우르는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NVMe Test Tool의 Whitepaper 작성] 이러한 결심을 가지고 끼운 제 커리어의 첫 단추는 삼성전자 인턴쉽이었습니다. 저는 Solution PE팀 내 Server향 SSD의 시스템 호환성을 검증하는 부서 에서 '3rd Party SSD Test Tool의 Whitepaper 작성'이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In-house tool을 상호보완하여 NVMe 기반 신규 Feature에 대한 불량을 조기 검출하고, Test Coverage를 강화할 수 있는 3rd Party Tool을 도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총 2개 사 Tool의 사용방 법을 선제적으로 학습하고, 매뉴얼 역할을 하는 Whitepaper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Whitepaper 작성에 앞서 직접 SSD 시료를 꽂아 Test를 진 행해보며 Tool의 사용방법을 익혔으나, 학부 수준의 지식으로는 쉽지 않았습니다. Test 환경을 셋업하는 과정에서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았습니다. 본 인이 아는 것이 많아야 남들에게 더 쉬운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NVMe Spec 문서를 스스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HMB나 SR-IOV 등 생 소했던 용어를 알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더욱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Whitepaper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이었습니다.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저의 적극적인 자세는 세계 최고 수준의 SSD 개발을 위해 성장하는 파두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 다.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고성능, 저전력 SSD를 개발해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자유롭게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OO 챌린지] 저는 학업뿐만 아니라 체력과 내면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운동하고, 자기 전에는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스스로 성찰합니다. 친구들은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본받고자 제 이름을 따서 'OO 챌린지 1일차'라며 이른 아침에 운동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인증사진을 제게 보내주기도 합니다. 제 스스로의 노력이 남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된 것입니다. 친구들이 만들어준 'OO 챌린지'라는 말은 제가 노력의 아이콘임을 뜻 하는 단어입니다. 저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래의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수상] 디지털 전환 시대에 들어서며 엔지니어에게 데이터 분석 역량은 필수가 되었지만, 전자공학과 특성상 관련 전공과목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충분히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수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데이터 분석 기법 을 어느 정도 익힌 후, 처음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딥러닝 기반 웨이퍼 불량패턴 분류'입니다. 각기 다른 Size의 웨이퍼맵 데이터를 전처리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책으로만 배운 데이터 분석 기법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많은 경험을 통한 통찰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정확도가 높은 코드들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따라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다른 사람의 통찰력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목표로 하던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 참가하였고, '반도체 박막 두께 분석'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SSD 대학원 강의 청강] 저는 학부연구생으로서 Flash Translation Layer와 이것이 SSD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전공과목에서는 SSD에 대해 깊게 공부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연구실의 지도교수님께서 SSD를 다루는 대학원 강의를 하시는 것을 알게된 저는 해당 대학원 강의를 청강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FTL과 각 정책의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Wear leveling, Garbage collection 등 여러 정책의 역할과 Mapping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이해 했습니다. [SSD 시뮬레이터 분석] 저는 청강에서 나아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도 교수님께서 제 요청을 받아주셨고, 연구실 활동의 일환으로 'SSD 시뮬레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C언어로 구현된 FTL과 SSD 시뮬레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FTL 코드와 시뮬레이터를 통해 TC를 기반으로 Read, Write, Garbage collection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각 동작의 횟수와 소요시간을 측정해 성능을 평가했습니다. Mapping 방식을 바꾸며 IOPS를 측정하는 등 FTL 정책이 SSD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2023 하반기

    파두

    [FW] SSD Platform FW 개발자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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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H&M" 한국본사 이커머스 인턴 합격후기

    어느덧 H&M 에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다. 내가 합격한 포지션은 H&M Group 안에서도 H&M 브랜드 소속의 Ecommerce Intern 이다. 나도 면접준비 전에는 몰랐는데(옷은 사면서 몰랐음ㅋㅋ), H&M Group 산하에는 H&M 뿐 아니라 앤아더스토리즈, Arket(아르켓), COS(코스) 같은 브랜드들이 소속되어 있다. ​ 시세이도 합격후기를 블로그에 올린 후 또 귀차니즘이 도져서 H&M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못했는데, 종종 몇몇 분들이 시세이도 재직 이야기를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었다. 블로그를 자주 올리는 사람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다.. ​ 그래서 하루빨리 시세이도 직원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서라도ㅎㅎ H&M 합격후기를 들고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 그리고 한 달이 딱 지난 지금 합격후기를 올림으로써 스스로도 초심을 되찾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일이 힘들어서 그런거 아님 주의ㅠㅠ ​ H&M의 경우, 나도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꼈지만 매장 아르바이트 role의 면접후기는 꽤 있었지만 포털사이트 어디에서도 H&M 한국본사의 면접후기나 합격후기는 찾을 수 없었다. 입사 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본사에서 인턴 role 자체를 잘 모집하지 않을 뿐더러(현재도 한국 본사에 인턴이 나까지 두 명 뿐이다.), 공고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혹시나 추후에 올라올 H&M 본사 인턴 공고에 지원하는 분들 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 인턴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 H&M 본사 사무실 ·전형과정: 링크드인 영문이력서 제출→1차 HR 화상인터뷰→2차 실무진 화상인터뷰→최종합격 ​ 서류 전형 · 지원경로: 링크드인 →취업준비를 하면서 슈퍼루키, 사람인, 잡코리아, 자소설닷컴, 피플앤잡 등등 국내 채용사이트 중 유명한 사이트들에서는 모조리 다 지원을 했었다. 그런데 종종 외국계 기업인 경우, 국내 채용사이트에는 아예 공고가 계시되지 않고, 링크드인에만 소리소문없이(?)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다. H&M도 국내 채용사이트가 아닌 링크드인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 링크드인 지원 인증샷/링크드인 공고예시 ​ 외국계 지원을 노리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링크드인(Linkedin) 계정을 만들고, 여기 올라오는 공고를 주목하는 걸 추천!! +외국계 기업과 외국 기업은 지원 과정에서 링크드인 프로필을 스크리닝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다. ex. 인맥관리, 게시물, 경력 Description한 내용 등 ​ ​ ·지원서류 : 링크드인에 게시된 공고의 지원하기 버튼을 통해 "영문이력서(레쥬메)" 만 제출했고, 다른 서류는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링크드인으로 지원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gmail을 통해 apply 확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저기서 "Access My Appilcation"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내 지원상황이 얼마나 progress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H&M 말고도 전에 지원한 외국계 기업에서도 채용과정에서 저 플랫폼을 쓰고 있었다. 1차 면접 : HR 팀의 담당자 한 분과 1:1 화상면접으로 진행됨. 서류 지원 후 3-4일 후에 메일을 통해 인터뷰 링크와 일자를 안내받았다. +이 때 진짜 좋았던 건, 내가 가능한 스케줄을 3-4개 정도 먼저 보내주면 그 중 인터뷰어가 가능한 시간과 조율하는 방식으로 면접일과 시간이 정해졌다. 주로 외국기업 면접때 이렇게 했었는데 H&M이 외국계 기업 중에서도 외국스러운(?) 문화가 강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 질문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력서 기반의 정말 general한 질문이었다. 1차 면접 질문 리스트 -자기소개(한국어, 영어로) -왜 마케팅 직무에서 이커머스를 하려고 하는지? →중점적으로 꼬리질문 -지원동기 -강점과 약점 질문이 막 어렵지는 않았지만, 레쥬메를 사전에 꼼꼼히 읽고 오신 느낌이 강했고, 나의 경우 왜 이커머스 직무로 전환해야만 하는지 재차 질문 하셔서 이 부분이 좀 어렵게 느껴졌다. ​ ex. 마케팅 인턴을 지금까지 두 번이나 하셨는데, 왜 이커머스로 직무 전환하려고 하시는지? 이커머스는 마케팅과 다르게 data-driven하고, sales 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 부분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지, 지금까지의 경험과 연관시켜 설명해봐라. 2차 면접 :나의 직접적인 리포팅 라인이 될 사수 한 분과, 팀의 가장 Senior인 한 분이 들어오셔서 2:1로 화상면접. 1차 면접 후 3일 뒤에 문자로 2차면접 어레인지 안내를 받았고, 다시 메일로 화상면접 링크와 1차 면접 합격통보를 받았다. ​ 2차 면접 질문 리스트 -자기소개 -타인이 말하는 나 -영어 실력? -(영어 실력 질문 후 바로 영어로 답변 요청)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나를 소개한다면? -(영어 답변)나의 강점과 약점 -협업이 어려웠던 경험 -사용해본 Tool -MS Office 수준 -H&M 사이트 이용해본 경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Straight Forward한 피드백 컬쳐가 있는데, 이부분 괜찮은지? -마지막 하고 싶은 말 or 질문 이건 안 잊어버리게 마치자마자 다 적어놨지롱..ㅎ -자기소개 →이 면접을 볼 때쯤 한창 주 2-3개씩 면접을 매주 달리던 시즌이라, 다른 여느 기업 면접과 다르지 않게 hooking할 수 있는 강점이 들어간 키워드로 소개하고, 직무 JD 키워드와 내 경험을 연관시키는 방향으로 일반적인 자기소개 함. ​ -타인이 말하는 나 →사교적이거나 활발한 성격은 아닐 수 있지만, 한 가지 맡은 일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임을 어필. 이전 회사 인턴 당시 필기노트를 3권이나 쓸 정도로 Data를 꼼꼼히 관리하고, 업무 시작시간 전 나만의 Timeline을 짜서 시간관리를 해낸 경험을 예시로 설명 +인턴인데도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점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셨음 (감사합니다♡) ​ -영어 실력? →첫 번째 덴마크 무급인턴 당시 영어를 사용하여 문서작성 or 미팅한 경험이 많아서 verbal&written English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함. ​ -(영어 실력 질문 후 바로 영어로 답변 요청)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나를 소개한다면? →#패션,뷰티 트렌드 #마케팅 , 이커머스 +이 때까지 면접을 보면서 처음 받아보는 종류의 영어 질문이라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영어로 강점을 설명해보세요." 같은 평범한 질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대답할 수 있었음. #패션 , 뷰티 트렌드 해시태그를 통해 Zara, H&M 같은 SPA 패션브랜드와 마리끌레르, 보그 같은 패션잡지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했고, #마케팅 , 이커머스 트렌드를 담은 뉴스레터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이커머스 직무에 대한 관심 어필. ​ 개인적으로 해시태그의 내용보다는 영어로 얼마나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질문인듯 했음. ​ -(영어 답변)나의 강점과 약점 ​ -협업이 어려웠던 경험 ​ -사용해본 Tool ​ -MS Office 수준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 경험과 사용가능한 함수 답변 +이 질문에 대해 엑셀 실력이 "고급 스킬"이라고 대답했는데, 입사하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면접관 두 분을 비롯하여 팀 전체에(심지어 외국인 사수에게까지) '이번에 들어오는 인턴 엑셀 진짜 잘한대!'하는 소문이 다 날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답변이 되었다 ㅠㅠㅎㅎ 덕분에 '엑셀 girl'이 아님을 해명하는데 진짜 한참 걸림 ㅋㅋㅋㅋㅋ ​ -H&M 사이트 이용해본 경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좋은 점=필터가 세분화 되어 있어 구매할 아이템을 찾기 편리함. 아쉬운 점=공홈에서는 리뷰를 보기 힘듬. +사실 면접보기 전까지 해당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거의 정보가 없었는데, H&M 구매경험이 나보다는 많은 아빠에게 미리 공홈 사이트에 대한 고객 입장의 피드백을 물어본게 신의 한수였다♥ 이커머스 직무니까 당연히 요런 질문이 나오겠거니 하고 사이트도 미리 들어가보길 진짜 잘했다! ​ -Straight Forward한 피드백 컬쳐가 있는데, 이부분 괜찮은지? →이전 덴마크 인턴 당시 비슷한 피드백과 미팅 culture가 있었는데, 너무 좋았고 업무 실력을 쌓아가는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 +실제로 입사를 해보니 이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피드백이 너무 좋다.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못한다고 해서 혼내는 것도 아니고, 아랫사람을 가르치듯 하는 피드백도 아니고 잘한 것에 대해서는 다들 칭찬하고 아쉬운 부분은 명확하게 무엇인지 advice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or 질문 → 포토샵을 거의 다루지 못해서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포토샵이나 엑셀 등 입사 전 미리 공부를 해갈 분야가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Training Material 과 Onboarding Process가 넘나리 잘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미리 공부할 부분은 크게 없는 것 같다는 답변을 받음. +이커머스 분야가 IT에러를 대량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업무가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챙기라는 답변을 해주셔서 다같이 웃고 훈훈했던 기억이 있음. ​ → 업무 시 영어 사용할 기회? 외국'계' 기업이 아니라 '그냥 외국기업'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미팅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 사용 비율이 아주 높다는 답변을 받음. +사실 이 부분이 H&M에 입사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외국계 기업이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특히 "인턴" 직급부터 Verbal English를 데일리하게 사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다. 외국계라도 여전히 '한국 지사'이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기회는 거의 없는 곳도 많은데, 면접관 분들이 영어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보장(?)해주시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실제로 입사를 해보니, 미팅은 그냥 거의 다 영어로 진행된다고 보면 되고, 모든 미팅과 메일에 사용되는 자료는 영어로'만' 제작된다. 그리고 사무실에 간 첫 주 부터 외국인 직원분들과 식사하고, 회식하고, Farewell 파티까지 하면서 찐으로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ㅎㅎ ​ → 사무실 이전한다고 HR팀에서 들었는데,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원래 H&M 사무실은 종로타워였는데, 내가 입사한 시점부터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빌딩으로 이전했다. +이전에 종로타워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지금 사무실이 많이 작아져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주 3회 재택이니 작아진 사무실 마저도 사실 굉장히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나는 뽀송뽀송한(?) 새 사무실이라 너무 좋다! ​ →현재 브랜드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과제? 경쟁사? +어느 취준 유튜브 채널에서 이 질문을 보고 나서 거의 대부분의 면접에서 이 질문을 물어본 것 같다. 사실은 지원자 입장에서 조금은 딥한 정보를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흐엠므 면접관 분들은 '허허, 어려운 질문이네요' 라고 하시더니 정말 정성을 다해 디테일한 정보를 최대한 주려고 하셨다. 왜 H&M에 입사했는지 이전 포스팅이 시세이도 합격후기 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H&M에서도 최종오퍼를 받게 되었다. 두 곳 모두 합격하여 선택권이 생겼다는 건 정말 행복한 고민이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면접을 보는 순간 H&M에 입사하기로 결정을 했던 것 같다. ​ *특정 기업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비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 개인의 주관적 견해일 뿐입니다!! ​ 1. 영어 사용기회 :외국계 기업이지만 특히 영어로 "말"을 할 기회는 인턴 직급에서 많이 없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H&M 에서는 일본과 한국본사가 통합되고 나서 팀 구성원 자체가 다국적 이기 때문에 영어 사용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면접 중에 들었고, 실제로 그렇다. ​ 2. 새로운 직무 경험-이커머스 :이 때까지 마케팅 직무만을 생각해왔는데, 사실 마케팅을 선택하게 된 동기가 크게 뚜렷하지는 않았다. 문과 직무에서 세일즈보다는 적성에 맞을 것 같고, 글로벌 마케팅의 경우 외국어 전공을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인턴이 마케팅이 아닌 다른 직무를 주니어로서 경험 해보고나서,좀 더 폭넓게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를 생각해볼 계기가 될 거라 생각했다. ​ 3. 회사 Culture&분위기 : 우선 면접과정에서 면접관 분들에 대한 first impression이 너무 좋았다. 짧은 면접 시간 동안 전혀 수직적인 면접관vs인터뷰이 관계를 느낄 수 없었고, 회사에 대해 소개를 받는다는 느낌이 오히려 강한 면접이었다. 또, 면접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가 나와 정말 잘맞을 거라는 느낌을 받아서, 면접을 보고나서 입사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게 되었다. +입사일을 조정할 때 HR 담당자 분과 전화하는 과정에서도, '~부터 출근하시면 됩니다'가 아니라, 근황토크 부터 합격하게 되셔서 정말 기쁘다는 훈훈한 말씀과 함께 지원자 개인의 일정과 최대한 입사일을 조율하려고 하셨다. ​ 4. 추후 커리어패스 :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국적의 팀원들과 매일매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외국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에서 내가 인턴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최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후 내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인 "APAC 지역 마케팅, 이커머스 전문가"와도 align할 거라고 생각했고, 향후 2-3년 뒤 해외취업을 할 때도 의미있는 경험일 거라는 생각에 입사를 결정했다. ​ 5. 인턴의 업무내용 : 첫 번째 인턴이 아닌 세 번째 인턴이었기 때문에, 이전 인턴을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만족시켜줄 포지션이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다. 첫째, 일의 주도권이 어느 정도는 있을 것. 둘째, 단순반복 작업(ex. 엑셀 문서정리)가 아닐 것. 셋째, 일을 하면서 성장한다는 느낌이 있을 것. +아무래도 인턴 role이다보니 반복적인 일만 하게 되거나, 일의 주도권이 거의 0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내가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이런 점이 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일이면 스스로 3개월 이상은 버티기 힘들었다. 이전 회사를 퇴사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입사를 해보니, 아직은 좀 버겁긴 하지만 이전의 인턴과는 정말 다르게 Creative하면서 어느 정도의 주도권이 있는 일을 맡을 기회를 주어서 그 점이 아주 만족스럽다! ​ 6.재택근무 : 내가 알기로는 H&M에서 전체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하여 재택근무를 점점 늘려가는 방향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주 3회 재택, 주 2회 오피스 출근이고, 간혹 유동적인 경우도 있다. +재택근무가 잘 안 맞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나는 사실 너무 잘맞는 것 같다 INTJ라 그런듯..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팀원들과 얼굴을 볼 일이 비교적 적다보니 친해지는데 조금 걸릴 것 같다는 것! ​ ​ ​ 나의 합격을 같이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요즘 더더욱 느끼고 있다. 자신의 일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을 담아 축하해주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깨닫는 중이다. 나도 꼭 다른 사람의 행복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멋진 마음을 가진 어른이 되어야지🌸 인터뷰- 흥도 님 https://blog.naver.com/zhenbang777/222679156750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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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LG전자" H&A본부 채용연계형 인턴 합격 후기

    💝 LG계열사 채용 공고 보러가기 💝 지금 채용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LG전자나 이노텍은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많이 채용하더라. 이번에도 공고가 올라왔고, 슥 지원했다. ​ ​ LG 계열사는 확실히 이력서에 기입할 내용이 적다. 수상내역이나 동아리 활동을 적지 못해서 지원자마다 그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기입할 내용이 적어서 쓰기는 편하다. ​ 거기다 채용연계형 인턴은 자소서 항목도 짧고 간단해서 상대적으로 금방 쓴다. ​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채용과정은 서류 - 인적성(여기까지 최종서류전형) - 면접 - 인턴십 순이다. 보시다시피 일정이 굉장히 촘촘하다. ​ 졸업예정자들은 학기 중일텐데 5/10부터 인턴십을 어떻게 진행하려나. ​ [1차 서류 전형] 22.03.27. 접수 마감 22.04.01. 1차 서류 발표 ​ 서류 전형과 인적성 전형을 묶어서 최종서류전형으로 칭하더라. ​ 아무튼 서류를 접수했는데 이게 참, 스펙이라고 불리는 여러 항목들도 입력란이 없었고 자기소개서도 분량이 다른 기업 대비 굉장히 짧아서 어떻게 평가하나 궁금했는데 ​ 다행히 붙었다. ​ ​ [최종 서류 전형] 22.04.05. 인적성 검사 22.04.11. 최종서류전형 발표 ​ 인적성은 흔히 LG Way Fit Test라 불리는(맞나?) 아무튼 그 시험을 치는데,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평이하다. ​ 언어/수리/추리/자료해석 이렇게 네 과목으로 구분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 모두 15문제에 10분 정도를 줬던 기억이 나는데 다 푼 과목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과목도 있었다. ​ 적성검사를 비롯해서 인성검사까지 마치고 얌전히 결과를 기다렸다. ​ SK하이닉스 면접에 LG디스플레이 인적성에 현대모비스 AI면접까지 한창 정신없었어서 잊고 지냈는데 일주일 채 안돼서 결과가 나왔다. ​ 야호. 면접으로 갑니다. [건강 검진] 잠깐, 면접으로 가기 전에, 이번 채용에서는 건강검진을 미리 시킨다. 채용 과정이 다소 촘촘하다보니 전형을 단축시키려는 이유라고 안내를 받았다. ​ 건강검진은 전국의 KMI 센터에서 진행이 되는데, 나는 여의도 지점이 가장 가까웠고, 코로나 격리가 풀리자마자 출근시간에 맞춰서 여의도로 향했다. ​ 여의도의 출근 시간이란... 멋지더라. 대단해보였음. ​ 아무튼 센터에 들어가서 절차에 따라서 건강 검진을 마쳤다. ​ 피도 뽑고 키 몸무게 재고 X-ray 비스무리한거 촬영하고 시력 청력 검사에 소변검사까지... 속전속결로 별거 다 했다. [최종 서류 전형] 22.04.16. AI 면접 22.04.20. 최종 면접 22.05.03. 면접 발표 ​ 어쩌다보니 인턴십 전 마지막 관문까지 와버렸다. ​ 면접을 총 세 종류를 진행한다. AI 면접, 직무 면접, 영어 면접 #AI 면접 AI 면접은 개별적으로 정해진 요일에 진행하면 된다. 후드티입고 편하게 봤다. 그리고 시간 채워서 이야기하는게 좋다길래 문장 늘리고 늘려서 풀어서 꾸역꾸역 시간 채웠는데 이걸 면접관들이 본다네...;;;;; 아 참 ​ 부끄러운데. ​ AI 면접의 경우에는 따로 합/불 결과가 나오지는 않고 다른 면접들과 종합해서 결과가 나오는 듯 하다. ​ #직무 면접 직무 면접의 경우에는 PT 자료를 준비시키고 5분 간 PT 를 시킨다. (아마 기입란이 부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충하라는 과정으로 생각된다.) ​ 주요 이수 과목, 주요 프로젝트, 직무적합성 등의 PT 구성은 정해져있고 그 속에서 5분을 맞춰서 채워야 한다. ​ 개인적으로 내용에 비해 발표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게 느껴졌음. 그래서 현대자동차 PT와 마찬가지로 상세한 내용은 후에 이어질 면접에 맡기고 딥하지 않게 이것저것 많이 언급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 그리고 직무 면접과 영어 면접은 Webex를 활용해서 같은 날 연속적으로 진행을 했다. 접속 시간에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는데, 한 명씩 대기시키는 걸 봐서는 면접자가 많지는 않아 보이더라. ​ 요런 느낌 ​ 면접은 4:1 로 진행이 되었고 2분은 실무자 1분은 인사팀 나머지 한 분은 소개를 안해주셨다;; 누구세요. ​ 면접은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PT를 진행한 후 질의응답 으로 이어졌다. ​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대부분 예상 범위 내에서 질문을 해주셨다. 직무 관련한 기초 지식 몇 가지 물어보셨고, 직무 지식과 관련한 내 견해 를 물어보는 질문도 몇 개 던져주셨는데, 다 내 소신껏 말씀드렸다. ​ 그리고 단골 질문. 지방 근무 괜찮냐 는 질문이 나왔다. ​ 물론 친구 많고 인프라 좋은 수도권이 좋긴 한데 나는 애초에 지방 출신이라 거부감같은 건 없다. ​ 만약 있다해도 면접자 입장에서는 거짓말을 할텐데, 그걸 어떻게 가려내실지 궁금하더라. ​ 이렇게 몇 번의 질문이 오고가니 금방 면접이 마무리되었고 대기실로 돌아갔다가 10분 정도 후 곧이어 영어 면접을 진행했다. ​ #영어 면접 영어 면접은 1대1 로 진행이 된다. 딥한 면접 느낌보다는 그냥 일상적인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대화 느낌? 오픽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취미나 지원 분야 정도? 그런 느낌의 질문들을 던져주셨고 내가 대답을 조금 장황하게 해도 굉장히 열심히 리액션 해주셨다. ​ 다른 직무로 면접을 본 친구는, 자기소개 때 전공을 언급하니까 면접관 분께서 자기소개를 끊으시고는 본인 남동생도 그 전공이라고, 그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힘든 거 다 안다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혼자 20분을 이야기 하셨단다ㅋㅋㅋ ​ 물론 친구도 리액션하고 대답도 하고 했다는데 거의 그 분이 다 이야기를 하셨다고...ㅋㅋㅋㅋㅋ ​ 친구는 면접 점수가 걱정이 되었는데 그 면접관께서 평가할 건 다 했으니 걱정마라고 하셨다더라. ​ 이렇게 평가가 되는걸 보면, 영어 면접은 그냥 소통이 되는지 확인하는 형식적인 절차라 생각된다. ​ 이렇게 인턴십 전까지의 전형이 마무리되었다. ​ 4월 말에 인턴십 합격자 발표한다고 했는데, 인턴십 입사 일주일 전인 5월 3일에 발표가 났다. ​ ​ 최종결과 면접을 잘 봤다는 느낌이 들었어서 붙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합격했다... ​소중한 인턴십 기회를 받게되어 영광이지만 인턴십 합격 발표 두 시간 전에 SK하이닉스 합격 통보를 받았었고 입사여부 항목에 불참을 입력했다. ​ PT발표도 영어면접도 여러모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 이렇게 LG전자 H&A본부 채용연계형 인턴십 전형도 마무리. 인터뷰 - BreadHead 님 https://blog.naver.com/whatmakesmefeelalive/222720138999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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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INC] 2020 하반기 최종합격후기

    <스펙> 학교: 서울 중하위 학점: 전체:3.96 / 전공; 3.93 어학: 토익 820 / OPIc IM2 자격증: SQLD / AWS Cloud Practitioner / 컴활 2급 기타 사항: 인턴 1회, 국내 교육연수(멀티캠퍼스), 해외 교육연수(AI) 직무: Infra ​ 1. 서류 DB INC 서류는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자신이 가진 열정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 -> 인턴 생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어필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 2. 직무에 대한 자신의 강/약점 -> 강점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이 직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과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을 어필하면서 최대한 인프라 운영을 잘 할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약점은 간략하게 썼으며, 어떻게 보완해나가고 있는지도 작성했습니다. ​ 3. 입사 동기와 포부 -> 동기는 인프라 직무에 원래 관심이 많았고, 이 일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또한 입사 후 포부는 해당 직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이며, 이를 위해서 어떻게 장애를 해결하고 고쳐나갈지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 ​ 2. 코딩테스트 + 인성검사 + PT 면접 DB INC는 2차 전형이 PT 면접 + 코딩테스트 + 인성검사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인성검사는 집에서 시행됐고 제 성격대로 찍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한건 책임감, 열정, 팀 적응력을 우선순위에 두고 선택했습니다. ​ PT 면접같은 경우 미리 주제를 정해주는데, 1. 금융 서비스 중에 본인이 사용해봤던 불편했던 경험과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라 2.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 2가지를 말해라 이렇게 두개였습니다. ​ 면접장에서는 2:4로 면접이 진행됐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PT를 발표하고, 자소서와 PT를 기반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하기 않았고, 편안하게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위기였네요. PT를 잘 준비하고 자소서 기반 답변을 잘 준비한다면 그렇게 어려움없이 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코딩테스트는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기준 난이도 1~2정도였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임원면접때 코딩테스트 결과가 전달되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컷은 그렇게 높지 않아보입니다. ​ 3. 임원 면접 임원면접은 4:4로 진행됐습니다. 주로 인성적인 부분과 상황 질문을 하셨습니다. 또한 이 직무를 할 때 잘 할수 있는지를 적부정도만 판단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압박 질문 또한 없는 편이었습니다.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으로 잘 준비한다면 어려움 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 최종 TO는 10명 이내로 생각됩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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