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경제진흥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22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3.04마감일2024.03.15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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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2024년 경남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 공모개요
- 경남지역의 현안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경남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주제
- 경남 민생경제 해결을 위한 신사업 제안
○ 기간 및 일정
- 접수기간 : 2024년 3월 4일(월) 09:00 ~ 3월 15일(금) 18:00
○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공동제안자로 팀(1~3명 구성)
○ 접수방법
- 첨부파일(양식1~3) 작성 후 이메일 제출
(hwp파일은 경남경제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내 사업공고에서 다운가능)
- 이메일 : mail@modudesign.co.kr
*유의사항
- 신청서 및 동의서·서약서는 반드시 자필 서명하여 제출
- 이메일 제목에 '경남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_성명 또는 단체명' 표기
- 파일은 스캔본 또는 pdf파일로 제출(단, 양식2. 공모 제안서는 hwp파일 제출)
○ 제출서류
- 경남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신청서(양식1)
- 경남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 제안서(양식2)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서, 공모전 서약서(양식3)
○ 심사기준
- 민생체감도·민생경제 활성화 기여도(40%)
- 실현가능성·파급효과(30%)
- 제안내용의 적절성·당사자성(20%)
- 창의성(10%)
○ 시상내역
구분 |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 | 장려상 |
인원 | 1팀(명) | 1팀(명) | 3팀(명) | 3팀(명) |
시상금액 | 100만 원 | 80만 원 | 30만 원 | 10만 원 |
○ 유의사항
-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모든 권한은 경상남도 및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 귀속되며 제안서는 반환되지 않음
- 본 사업의 홍보 목적으로 활용 또는 책자로 제작·배포될 수 있음
- 제안한 아이디어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공개 또는 공유될 수 있음
- 참여자 정보를 부정확하게 기재할 시 심사에서 제외됨
- 부문별 1개 제안만 참가 가능
- 동일한 제안을 1개 이상 제출시 최종 제출한 제안서를 공모작으로 간주함
- 타 공모전 수상작, 대리작, 표절 아이디어 등 타인의 아이디어를 표절 및 도용한 제안서는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됨
- 논문·레포트·기사 등 문헌 참고 시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명시하지 않을 시 심사에서 제외됨. 수상 후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됨
- 제출된 공모작의 저작권에 관련한 사항은 제안자의 책임으로 하며, 분쟁 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비롯한 모든 책임은 제안자에게 있음
- 수상을 하더라도 아이디어가 경남도의 정책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음
- 붙임의 서류들을 반드시 작성하여야 하며, 제출하지 않을 시 심사에서 제외됨
-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을 아이디어로 제시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됨
- 심사점수는 공개하지 않으며 심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
- 심사시 신청서는 심사위원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제안서로만 평가함
- 향후 활용 과정에서 제안내용은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내용이 수정될 수 있음
○ 문의
- ☏ 070-4027-7943
*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제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고문 참조
https://giba.or.kr/fe/bizinfo/bizannounce/NR_list.do?bbsCd=11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에 대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환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기]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긴 기간 거주하게 된 저는, 살아왔던 한국이랑은 언어부터 날씨, 문화 등 모든 것이 너무나도 낯설기만 했습니다. 더불어 영어라는 언어적 제약 때문에 친구를 만들기도, 공부를 하고 적응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제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회피하고, 두려워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에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혁신과 낯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여 '나'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 바탕이 저의 꾸준함과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은 제 성격을 정의할 때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 번 결심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던 도중에 무책임하게 피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바 그 이상을 보여주려 하는 끈기가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아리 및 학생회, 소모임, 운동 및 자기개발 등 삶에 있어 모든 방면에 적용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체 외향적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학교와 군대, 학생회, 동아리, 친목모임 등 수많은 집단의 구성원으로 지내오며 목표가 있을 땐 맡은 바 성실히 임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또한 누구보다 사람들과 조직에 적극적으로 융화되어 즐길 줄 알아 평소에 호불호 없는, 믿고 기대는 등의 말을 들으며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 관련 교육 사항] 무역영어 : 영문무역서류의 해독에 관한 일체의 사항, 무역현장에서 사용되는 신용장, D/P, D/A등의 무역서류의 이해와 비롯해 무역계약서, 선적서류 등 실무적,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무역보험론 : 해상보험을 중심으로 항공운송보험, 복합운송보험 실무능력을 함양하며 수출입보험의 개념과 기초이론을 재정립하였으며 협회적하약관 습득 및 해석능력을 배양하였음. 국제물류운송론 : 운송증권의 개념과 기초이론 정립, 국제운송규칙의 이해와 운송클레임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해상, 육상, 항공 및 복합운송의 개념과 실무능력의 함양 무역계약과 클레임 : 무역계약의 기본조건 및 정형거래조건의 주요내용 습득, 계약 이행 및 계약위반에 관한 구제방법의 이해, 국제물품계약에 관한 UN협약의 이해 및 클레임 해결방법의 습득무역계약을 중심으로 국제매매계약 실무능력의 함양 원산지와 상품분류 : HS협약의 규정내용과 HS코드의 분류기준 및 방법 학습, 원산지에 대한 대한민국의 제도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발효된 각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결정기준 탐구 [직무관련 경험사항]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 무역아카데미 관련 홍보영상 제작. -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무역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 제고 - NEXT RISE 2022 현장지원 3. KOTRA 청년인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계획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국제무역통상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경제와 무역학을 공부하며 무역업에 관한 여러 유관 부서 및 기관들을 자주 접하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넥스트 라이즈 2022'의 현장 지원 업무를 맡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투자가치를 보여준 수많은 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하며 설렘을 느꼈던 바가 있습니다. 이러던 와중 한국무역협회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역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었던 무역시장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대한민국의 무역 규모 및 발전가능성에 저는 그저 경탄스러울 뿐 이었습니다. 그 중 상당수의 기업들이 귀사로부터 국내외 박람회 참여, 해외바이어 발굴 및 연결, 화상상담회 등 여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유의미한 성장률을 일구어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모든 부서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그 중 수출동향과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지원, 성과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경제통상협력본부가 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무역업에 종사할 인재들에 대한 양성 및 연구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관한 일체의 지원/관리 활동을 희망하여 무역투자데이터본부와 경영지원본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무역, 투자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귀사의 목표는, 열린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발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저의 성격과 목표에 상당히 부합하다고 느껴 더욱 저에게 입사지원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저에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또한 이러한 혁신의 발걸음에 맞추어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맡은 바 성실히 업무에 충실할 것을 누구보다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자유 양식> 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 안녕하세요. 관세청 인턴 지원자 @@@입니다. 저는 무역학과에 재학 중으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세계 경제 및 무역 진흥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에 향후 무역 전문가로 나아가고 싶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의 가장 큰 장점은 도전 정신입니다. 저는 어떠한 경험이던 배울 점을 남겨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다양한 대외활동과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 작년 말에는 '경기도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규슈 지역으로 한 달간의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한 달 동안 일본의 여러 기업들을 방문하면서 기업의 가치에 관한 강의를 듣고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높은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을 보면서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을 이어주는 연결 다리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가 이러한 역할을 해내고 곳에 소속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수업과 동행했던 영어 원어민 교수님, 일본 현지인과의 대화 등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현지에 거주하면서 실제 일본 현지인들과 소통을 해보고 문화를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 양성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학 중인 대학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과와 대학에 대한 50분가량의 PPT을 제작하고 체험프로그램을 기획, 전국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긴 수업 시간 동안 학생들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과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에서 PPT 실력과 임기응변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코엑스에서 정시 박람회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를 대표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 역시도 정시전형으로 대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조언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같은 대학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던 학생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일 년간의 활동을 잘 마무리한 뒤에 이전보다 제가 더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준 경험이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 무역학을 전공하면서 관세법, 경제학, 무역영어, 물류론 등의 전공과목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무역결제의 이론과 대금 결제 과정, 관세 등 무역의 전반적인 이론들을 학습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영 영어 연습 수업을 통해 물품을 정하여 10개가 넘는 실제 무역서류들을 작성하여 보면서 실무적으로 학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했습니다.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사업 'deXters'에 참여했습니다. 덱스터즈에서는 KOTRA에서 매칭해준 기업의 상품을 글로벌 상품 사이트에 등록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상품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잠재 바이어에게 영문 이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물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작성해 첨부하였습니다. 활동 과정에서 해외에 거주 중인 팀원의 시차 문제와 한 팀원의 활동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매칭된 기업은 급작스럽게 회의에 불참하거나 결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답변을 주지 않는 등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팀장으로서 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 짓고 싶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결과 보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기업의 이사님의 연락처로 연락을 드리고 결과 보고회 날 전까지 조원의 시차를 고려하여 매일 밤 11시에 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 조의 준비과정과 마케팅 결과를 첨부한 결과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할 수 있었고 무사히 디지털 무역 인력 자격증을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3. 관세청 인턴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계획 무역학을 전공하면서 무역전문인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론뿐 아니라 무역업의 실무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관세청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여러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관세론과 물류관리론에서 큰 흥미를 느꼈었기 때문에 안양세관의 통관지원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관세청 인턴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무역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싶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부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습니다
1.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주요 사업목적에 대하여 기술하고, 본인이 한국해양진흥공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작성하여 주십시오. [현직자의 이야기에 감화되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KOBC의 주요 사업 목적은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제1조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해 해운 산업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해운 경쟁력을 강화,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저는 KOBC 현직자 이야기에 감화돼 지원했습니다. 선박 금융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해양 금융 강좌에 참석했을 때, KOBC 현직자께서는 '금융은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담보력 부족 등의 이유로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주체들이 가진 '불가능'을 KOBC의 금융이 '가능'으로 만든다는 자부심이 느껴졌고, 궁극적으로 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산업 특성상 자본 조달 리스크가 커 많은 불가능이 산재한 해운, 조선업에서 '가능'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고파 지원했습니다. 2. 주변 동료, 이해관계자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성과를 창출한 협력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 갈등을 중재하다] 팀원 전원이 A+를 받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자료 조사 역할을 맡은 팀원이 인턴직에 합격하자 다른 팀원들이 인턴 팀원의 무임승차 우려를 표하며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팀장이었던 저는 인턴 팀원과 그 외 팀원의 의사를 청취한 끝에 인턴 팀원의 참여가 보장된다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인턴 팀원에게 조별 과제를 수행하겠다는 계획서를 작성해 설득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수긍한 인턴 팀원은 퇴근 후 2시간씩 자료 조사를 실시하고 매주 주말에 진행 상황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서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다른 팀원을 설득하자 무임승차 우려는 사라졌고, 회복된 신뢰로 증가한 팀워크는 결국 전원 A+ 성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단순히 호소에 그치지 않고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 동료를 설득하여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직업인이 되겠습니다. 3.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다른 지원자와 차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정의하고, 해당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본인의 노력을 상세히 기술하여 주십시오. [해양 금융 지식 : 총 3회, 약 50시간에 걸친 해양 금융 교육 수료] 다른 지원자와 비교해 해양 금융 지식을 갖춘 점이 제가 가진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시행한 해양 금융 교육을 총 3회, 약 50시간에 걸쳐 참석하고 수료했습니다. 해양 금융 분야는 다른 금융 분야와 비교해도 굉장히 특수한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 지식 습득 필요성을 느낀 저는 지자체에서 열리는 해양 금융 강좌에 참석하며 관련 지식을 쌓았습니다. 덕분에 조선업, 해운업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해양 금융업의 역할, Asset Finance, Corporate Finance, Project Finance의 성격을 모두 가진 해양 금융의 성격, BBCHP로 대표되는 주요 선박 금융 방법론 등 해양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 금융 지식을 바탕으로 KOBC에 기여하는 신입 사원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난생처음 디자이너로서 참여했던 2024 새싹 해커톤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한 공모전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기획 및 개발 하는 것이 주 목적인 대회였다. 오 요즘 아주 핫한 생성형 AI 활용이 필수구나.. 하면서 총상금 1,500만 원만 기억에 박힌 공모전. 그렇게 시작된 한 달여간의 프로젝트 기록. 용케도 첫 공모전에서 본선까지 진출했던 경험을 남기고 싶어서 오랜만에 블로깅을 해본다. 공모전 신청 후 팀 빌딩 U X/UI 공부한다고 주변에 광고하며 지냈더니, 이런 공모전 보기만 해도 내 생각이 났다며 전달해 주는 멋진 내 지인들..! 이런 공모전 한 번쯤 참여해 보고 싶긴 했는데 부트 캠프 마치고 딱 좋은 시기에 이런 공모전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 하지만? 전달받은 날이 모집 마감 이틀 전이어서 마음이 급했다..! 벌써 이 공모전이 홍보된 기간이 한 달 정도 되어 기획과 개발이 탄탄한 팀이 많겠구나 싶은 걱정에.. ㅎ 마감 직전이고 뭐고 너무 하고 싶어서 함께 프로젝트 했던 도중 마음이 잘 맞았던 디자이너 동료에게도 이 소식을 바로 알렸다. 역시 같이 잘해보자고 답장을 해준 고마운 동료님ㅎㅎ 곧바로 2인 팀으로 먼저 등록하여 아직 팀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오픈 채팅방에 문의를 했다. 결국 디자이너가 없었던 3인 구성 팀에 우리가 들어가서 기획자 1, 디자이너 2, 개발자 2의 5인 팀으로 팀 빌딩을 금세 마칠 수 있었다!! 어우..!!!! 팀만 만들어져도 어찌나 흥분되고 신나던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생각에 괜히 설레기도 하고, 뭐 부트 캠프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1등도 했겠다 이번 공모전 도전을 통해서도 더 성장하고 결과까지 내고 싶은 욕심이 컸다. 이런 의욕+열정과다 상태의 나 이상으로 열정맨이었던 팀원들. 역시 세상에 멋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끼며 첫 모임을 마쳤던 게 벌써 한 달 전쯤이나 되었다니. 서비스 제작 남산 타워가 보이는 길에 위치했던 오프라인 회의실 가는 길 팀을 꾸린지 얼마 안 됐지만 기획안 제출까지 열흘 정도 남았던 터라 서비스 제작 기획 논의가 빠르게 이루어졌다. (우리 팀은 주로 zoom으로 모여 회의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오프라인 회의를 가졌다.) 기획자님께서 생각한 기획 방향이 대략으로 정해져 있던 터라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과정이 굉장히 스피드하게 이루어졌다. 이전에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하면서 시간이 없는 상황을 미리 겪어서인지..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아이디어와 상황을 정리하고 디자인 작업까지 빠르게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이때에 시간이 없는 굉장히 바쁜 상황에서 뭔가를 빠르게 해 나가는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다.. ㅎ 정말 부트 캠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내 모습이지 싶은? 물론 다른 팀이었지만 같은 과정을 겪은 디자이너 동료가 또 있어서 든든하기도 했고! ㅋㅎㅎ ㅡ 우리 팀은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플랫폼 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장애인의 자립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도움을 넘어, 주체적으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기획자님의 기획 의도였다. 기획의도가 나온 거에 비해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 디자이너들끼리 추가 데스크 리서치 및 각자 특수 교육 교사와 사회복지사 님들과 인터뷰한 내용들을 모았다. 거기에 각자 레퍼런스 분석 을 하며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주요 기능들에 대한 고민한 내용을 기획자와 공유하기까지. 기획자님도 미리 조사하신 내용들이 있어 모든 판단과 결정이 굉장히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매일 개발자들까지 전체 미팅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곧 주요 기능에 대한 정리와 와이어 프레임 제작을 완료하여 기획안 제출까지 주어진 시간 내에 모두 마칠 수 있었다. 피그잼/피그마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와 이렇게 손발이 잘 맞아서 진행이 착착 되는 기분이란! 새싹 해커톤 본선 진출 확정 총 96개의 팀 중 상위 50팀에 선발되어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었다!!! 무박 2일간의 경쟁을 하는 대회라니.... 조금 떨리고 긴장되는 기분. 무박 2일간의 본선 아주 빽빽한 본선 일정 그렇게 무박 2일간 DDP 아트홀에서 진행한 본선. 당일 아침. DDP에 도착하여 뭔가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해커톤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제공해 주는 간식과 밥과 야식을 야무지게 챙겨 먹고, DDP 산책도 하며 야무지게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데.. 잠시 휴게실에서 자고 돌아와도, 잠깐 산책을 하고 다시 돌아와도, 자리를 비우는 사람이 거의 없이 작업에 열중한 다른 분들을 보며 꿈인가 싶기도 하고 참 신기하게 느껴진 광경이었다. 진짜 모두 멋진 분들!!! 그렇게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작업시간이 다 지나가 결과물을 정리하여 발표를 마쳤고, 결국 우리 팀은 결선 TOP10에 들지 못했다는 결과를 확인했다...^_ㅠ 회고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니, 처음에 우리가 조금 우려했던 대로 생성형 AI의 활용이 뭔가 부족하기도 하고 뭔가 창의성이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결선 진출을 하지는 못한 게 아닐까 싶다. 우리 팀의 서비스는 AI 챗봇의 도움을 토대로 지적 장애인들이 좀 더 주체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창의성이 돋보인 기획은 아니었던 듯싶다. 더군다나 개발 완성도가 높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ㅠㅠ 수상했던 다른 팀들을 보면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AI가 작곡해 주는 서비스와 같이 재미있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팀이 눈에 띄었던 것 같고. 공모전에서는 뭔가 창의성이 돋보이고 개발 완성도가 높은 팀이 수상에 유리한 것 같다. 이렇게 길기도 하고 또 짧기도 했던 첫 공모전 도전의 기록을 마친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그래도 모두 열심히 했고, 또 한번 해보면서 배운 것도 많으니 다음 공모전에서 잘 해봐야지! 공모전 참여 후기 요약 1) 편안한 바지와 슬리퍼, 에어컨 바람을 막아줄 긴팔 옷은 필수템. 2)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타 직군과 원팀으로 프로젝트를 해 나가는 경험 쌓기에 좋음. 3) 참신한 기획 및 촉박한 일정에서 개발 완성도를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4) 타 직군의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점. 5)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팀원 및 여건에 따라 서비스를 런칭할 수도 있음. 인터뷰 - Lena 님 https://blog.naver.com/mk09316/22353458905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간절했고 열심히 했던 대회인데 블로그에 남겨두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1년이 지난 지금 올려본다. 기업금융 관심도를 표현하기 꽤 적합한 활동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굉장히 의미있는 경험이었기에 늦었지만 글을 써보려고 한다. (얘드라 보고 있니?) 대회 개요 우선, 해당 대회는 국내 상장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30장 분량의 리포트를 작성 하는 대회다. 쉽게 말하자면 이 기업이 앞으로 얼마나 크고, 왜 클 것 같은지에 대해 설명하는 리포트를 작성하는 대회다. 당시 작성했던 리포트 예선 1) 기업 선정: 팀원별로 각자 하나씩 분석하고 싶은 기업을 고르고 가볍게 공부한 다음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논의됐던 기업은 효성첨단소재, 에스티아이, 에스엘, 피엔티 이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중에서 피엔티가 선정된 이유는 팀원 도리도리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기업 선정 회의를 하던 시점에서 1달 전인가? 피엔티 주가가 크게 상승했어서 약간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2) 리포트 작성: 약 3주 정도에 걸쳐 리포트를 작성했다. 캘린더에서 민트색이 회의인데 거의 매일 만나서 글 쓰고, 회의하고 그랬다. 나중에는 그냥 너무나도 당연하게 수업 끝나면 회의!였기 때문에 캘린더에 적지도 않았을 정도… 리포트 작성에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은 많은데… 지금 생각하면 가장 난항을 겪었던 건 아무래도 투자포인트 2번 동박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자나깨나 동박 얘기 하고 IR은 물론, 애널리스트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하고, 일본이랑 중국 회사에 메일 보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총동원했다. 지금 보니 그저 추억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건 경쟁사 분석… 다트 전자공시에 나와있던 경쟁사 중에 미후네라는 곳이 있었는데 아무리 구글링하고 찾아봐도 무슨 구멍가게 같은 거 말곤 없어서 진짜 답답했다.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무슨 2012년에 올린 글이 마지막이고, 직원들은 단체 하계휴가 가고… 이게 세계적인 경쟁사라고? 하면서 어이없어 했던 기억이 난다. 비용 추정도 이 리포트 쓰면서 처음 해봤다. 채용 인원 이런 게 공시된 게 없어서 피엔티 채용 공고 싹 다 긁어모아서 인원 수 계산해보고 그러면서 급여 추정하고 그랬다… 사진은 매출 추정이긴 한디 그래도 에이스 팀원들 덕분에 여차저차 완성이 되었다 🥹 3) 피드백 및 리포트 제출: 리포트 작성하면서 알게된 애널리스트 한 분을 비롯해서 다양한 분들께 수차례 피드백을 받고 무사히 제출까지 완료했다. 본선 1) 본선 진출: 6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예선 등수는 따로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받았다. 가장 우수한 리포트라는 말에 일단 사기 충전 100%… 2) 본선 준비: 발표를 위한 PPT를 제작했다. 발표는 팀장이 맡아주었고 질의응답이 점수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해서 질의응답 준비를 열심히 했다. 질문이랑 답변만 워드로 11페이지 정도 준비했고 각자 파트를 맡아서 열심히 공부했다. 3) 두근두근 본선: 본선은 BIFC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 진행됐다. 본선 관련해서 더 쓸 말은 크게 없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대상을 받았다! 다시 생각해도 대상 발표 순간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본선 그 후 1) 당시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오렌지보드 측에서 협업 제안을 주셨다. 너무나도 오브 콜스 와이 낫이었기 때문에 바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링크에 들어가면 피엔티 리포트를 비롯해서 우리 팀이 작성한 리포트들을 모두 열람할 수 있다. 현재는 활동 기간이 끝났지만, 분석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다 많이 상승해서 높은 수익률과 꽤 많은 팔로워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2) 주식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 같은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우리 팀이 작성한 리포트가 올라왔다. 이후에도 두세번 정도 더 올라왔던 것 같은데 종토방의 샤라웃이라니 이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다. 리포트 쓰느라 축제 못가서 도서관에 앉아서 불꽃놀이 구경하고… 몸살 걸려서 링거 맞고 회의 가고… 거의 매일 밤 새고… 그랬지만 그만큼 힘들었어서 결과 나오고 행복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다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구나… 내 처음이자 마지막 리서치 대회에서 좋은 팀원들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수상의 비결은 팀원이 아니었을까… 다시 한번 팀원들에게 고맙고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 🍀 인터뷰 - S2 님 https://blog.naver.com/nxtlv/223469411633 🖱️학술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포폴에 넣기 좋은! 디자인&콘텐츠 공모전 리스트!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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