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론은 ‘세상의 여론을 담다’의 줄임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접하는 많은 정보와 사건들이 제대로 생각해볼 겨를 없이 흘러가는 걸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이야기를 나눠 보려다가도 갈등이 될까 싶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굳이 꺼내기 싫어서 그만둔적은 없으신가요?
세론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듣지 않으면 알지 못할 여러분의 세상에 대한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폭넓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가볍고 편하기도, 무겁고 진중하기도 한 다채로운 토론을 함께 즐겨주세요!
세론은 토론을 경험해보고싶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전에 토론을 해보지 않았던 분도, 토론을 위한 지식이 부족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도, 걱정마시고 편하게 지원해주세요
※본 동아리는 대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기획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정 종교 및 정치, 시민단체와 절대 무관합니다.
세론 모집안내
모집대상: 서울권 토론장소에 참여가능한 대학생 또는 휴학생, 학점교류생
추천해요!
주변과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
토론을 경험하고 싶은 분
토론 전 진행하는 1분 스피치! 단어에서 출발해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
글쓰기에 자신 있으신 분, 발제문 작성하면서 관심 있는 주제를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으신 분
시사에 관심은 있지만 찾고 생각해 볼 일이 없는 분
일상에서 얘기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활동장소
서울권 대학교 강의실 혹은 강남/종로/신촌 등의 스터디룸
활동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8시
세론 주요활동
매 주 목요일 정기모임 진행
: 다양한 시사/실생활/가치 논제들에 대한 발제 및 토론
토론과 관련된 외부활동 참여
: 방송국 토론회 참가, 시사문제에 관한 인터뷰 등
각종 전국단위 토론대회 참여
MT 및 번개 등 다양한 토론 외 활동
동아리 회비: 30,000원
(회비는 토론장소 대여 등 동아리 활동 지원에 사용되며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모집일정
서류모집 일정: 3/4(월)~3/9(토)
1차 합격발표 날짜: 3/10(일) 오전
︎(zoom)면접 날짜: 3/10(일)~3/11(월)
︎최종합격 발표 날짜: 3/12(화)
※모든 발표는 문자로 발송됩니다.
※면접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15~20분 예정입니다.
※면접시간 및 장소 등은 서류합격 안내문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방법
2024년 3월 9일(토) 23시 59분까지 아래에 첨부된 구글폼 링크의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주세요!
FAQ
토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0기부터는 노션과 발제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매주 발제자가 발제문을 작성 및 게시합니다. 참여자들은 토론 전까지 발제문을 읽고 본인의 의견을 정리하여 노션에 기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목요일 6시에 함께 이야기합니다.
토론은 크게 격식과 비격식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격식토론은 ceda 토론과 같이 형식을 정해 진행되고, 비격식 토론은 특별한 형식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독서토론, 영화토론 등도 부원들의 의견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토론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학기중에는 비교적 가볍게 진행되지만, 정기활동의 격식토론, 방학 중이나 번개토론에서 무거운 토론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떤 학교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나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신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에리카), 홍익대 등의 학생들이 활동했습니다.
토론 주제로는 무엇을 다루나요?
시사,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주제들로 진행됩니다. 회원들의 발제를 통해 진행되므로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쉽게 시도해보세요
*노션에서 그간의 토론 주제 및 발제문들을 쉼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세론 활동 탭을 참고하세요!
기타 문의사항은 인스타그램 or 세론 오픈채팅 링크 or 운영진 연락처를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회장 이서경: 010-2477-8527
부회장 박건비: 010-8950-2329
sns 계정 – 세론 기존활동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론 인스타그램
세론 노션
여러분과 세론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