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3.15마감일2024.03.31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캐릭터/만화/게임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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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만화/게임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
[공모 주제]
붕어빵 IP를 활용한 서비스라면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합니다.
HIVE와 함께하는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
붕어빵을 가장 맛있게 굽는 1인에 도전해보세요
[공모 내용]
-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 굿즈, 앱 혹은 웹 서비스
[지원 자격]
- 개인/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모집 기간]
- 2024년 3월 15일 ~ 31일
[지원 방법]
- 게임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캐쥬얼/RPG 등 장르 무관
Web2 혹은 Web3 환경 무관
데모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어야 함
데모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APK 파일 혹은 PC 응용프로그램
PPT 10장이내의 게임 기획서
실행 스크린샷 혹은 플레이 영상
- 굿즈
문구, 사무용품, 잡화, 소품 등 공산품 종류라면 제한 없음
제작 및 양산에 문제가 없는 제품이어야 함
PPT 10장 이내의 제품 소개서
컨셉, 의도, 사용법, 기능, 제작법, 소재, 이미지, 비용 등 제작에 필요한 내용 일체 포함
- 앱 혹은 웹 서비스
국내외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문제 없는 주제라면, 서비스 제한 없음
주요 기능 시연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함
주요 기능 시연이 가능한 수준의 APK 파일 혹은 PC 응용 프로그램, HTML
PPT 10장 이내의 서비스 기획서
실행 스크린샷 혹은 시연 영상
[시상내역]
- 게임
게임에 최적화된 HIVE 플랫폼 무료 온보딩 특전
게임 출시부터 운영까지 컴투스 그룹의 게임 운영 노하우 전수
XPLA 메인넷을 통해 P2E 게임으로 출시할 경우, XPLA 추가 혜택 지원
게임 출시 후 발생하는 판매, 광고 등의 수익 배분
- 굿즈
컴투스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최적의 제작 및 유통 경로 지원
굿즈 판매 수익 배분
- 앱 혹은 웹 서비스
컴투스 플랫폼이 보유한 다년간의 앱/웹 서비스 노하우로 빠른 시장 안착 지원
서비스 출시 후 발생하는 판매, 광고등의 수익 배분
- 상금
대상(1개 팀): 4만 XPLA + 각 분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추가 혜택
최우수상(1개 팀): 2만 XPLA
우수상(1개 팀): 1만 XPLA
장려상(2개 팀): 5천 XPLA
[문의 사항]
- 이메일: customer@xpla.net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삼성SDS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삼성SDS에서 비즈니스와 사용자 경험을 잇는 UX디자이너로서 새롭게 시작 될 클라우드, 블록체인과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UX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자 UUX기획 전공을 선택하여 디자인 기획 이론을 공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6번의 다양한 IT솔루션 역분석과 개선 프로젝트를 경험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상대평가를 통해 학업척도를 파악하기 위해 30건이 넘는 직무 관련 공모전에 도전하여 그 중. 국가기관에서 주최한 UX기획 및 개선 관련 공모전에서 6번의 수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컴투스 메타버스 법인에서의 인턴 경험과 국내 유일의 홈 익스체인지 서비스 '비홈을 창업해보면서 비즈니스와 사용자 경험 사이, 협업부서에서 발생하는 의견을 조율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으며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UX라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려왔습니다. 삼성SDS UX디자이너는 저의 모든 경험을 기여할 수 있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생각했으며. 최고의 사업을 이어나가는 삼성 그룹사의 SI와 컨설팅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관계사의 비즈니스 챌린지를 사용자경험과 접목시켜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은 곧 나를 최고의 업계 전문인으로 성장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IT산업의 UX를 함께 앞장서고자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실패의 반복은 성공을 실현한다] 우연히 들어간 독립서점에서 실패가 만든 후회에는 경험과 지혜가 남고 도전하지 않은 후회에는 현실의 안주함만이 남는다는 이름 모를 에세이의 구절을 읽고 저는 마음껏 실패하고 지혜를 쌓아나가는 것이 UX라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30번이 넘는 UX기획 공모전을 도전하며 실패하고 수상작과 나의 차이를 분석해 개선해나가며 꾸준히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갔으며 그 끝에 2년 만에 첫 입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실패는 발판의 요인이며 낙담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과 나 자신의 한계를 믿고 꾸준함으로 목표를 나아가자는 가치관으로 관련 활동을 도전해나갔습니다. [창업을 통한 가치있는 실패의 경험] 인턴 과정 중에 만난 동기와 함께 국내 유일의 홈 익스체인지 서비스 '비홈'의 창업 과정에서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함께 창업을 도전했던 동기는 저에게 가치있는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부딪혀야할 챌린지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함께해준 든든한 동반자이자 스승으로서 저의 인생에서 다음의 3가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첫째, 사용자는 단순한 이익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기존까지 유럽과 북미권에서 소수 여행 문화였던 홈 익스체인지를 국내에 로컬라이제이션하면서 여행을 떠날 때에 가장 큰 허들인 숙박비와 관련한 고민을 해소하고 사용자에게는 경제적 가치와 현지 경험의 극대화를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서비스를 설계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안정감은 단순히 타인의 집과 바꿨을 때에 유지될 수 없는 요인이었고 이를 통해 단순한 가치만으로 사용자들을 설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나의 의도가 사용자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집을 바꿔 사는 과정 속에서 우려되는 위험요소에 관련하여 사용자에게 안도감을 주기 위해 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설명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 페이지를 제작하였으나,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법적 지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아니 안전할 수 있다는 원신에 대한 말을 듣고 싶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우리가 생각한 선의가 사용자에게는 다른 의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셋째, 가치있는 실패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창업 과정에서 제가 설계한 서비스의 구조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좋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더불어 이탈률, 가입자 수, 집 등록 수와 같은 서비스와 연관된 비즈니스 KP와 UX설계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를 몸소 체험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창업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배운 일들이 나에게 귀중한 지식과 지혜가 되어 직무능력에 대한 많은 성장점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몸소 부딪혀 실패하고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해왔고 이렇게 넓혀온 견문을 삼성SDS에 기여하고싶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웹 3.0이 가져다 줄 새로운 기회] 저는 웹 3.0을 어떤 기술이라 생각하지 않고 많은 전문인들이 실현되기 바라는 가치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웹 2.0에서는 사람들이 데이터를 읽고 쓰며 공유하는 형태로 디지털 솔루션을 만들어나갔다면 웹 3.0은 데이터를 소유하고 거래하며 실시간 인터렉션이 가능해야한다는 기대감이 있으며 이러한 개념을 실현하기 좋은 디지털 환경이 공간 개념을 가진 Metaverse가 되어 관련 VR, AR, XR사업이 주목받았다 생각했습니다. 웹 3.0은 가상의 공간 내에서 실시간으로 자신이 소유한 데이터를 거래하는 가상경제를 지원하는 것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상 경제를 보장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를 정하고 이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증명하며 그 속에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NFT를 통해 원본을 증명하며 거래를 가상화폐를 통해 지원하는 등, 결국 화두에 오르는 IT기술들은 모두 웹 3.0을 향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향 속에서 삼성SDS는 더 큰 성장을 향한 기회를 잡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첫째, 새로운 웹 3.0의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그 형태가 메타버스가 아닐지라도 새로운 디바이스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삼성SDS는 각기 그룹사들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를 발판으로 함께 협업하여 융복합 인프라를 만들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아래에 웹 3.0 시대를 선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둘째, 단순히 서비스에서 사용자를 모아 그 내부에서 유저를 락인하고 수익을 도모하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이제는 거대한 하나의 가상 사회를 만들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케어하는 프로토콜 비즈니스의 형태로 변화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운영체제와 디지털 솔루션이 나타나게 될 것이고 삼성만의 운영체제를 다시 선보일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1. [지원동기]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0자) 본문 내용 : "가전 구독의 선도주자"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구독 서비스가 젊은 세대와 1인 가구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을 보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의 전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무상 A/S와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며, 구독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77.9p 성장하는 등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는 LG전자의 가전에 탑재된 webOS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가전 구독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webOS를 중심으로 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고객들이 LG전자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공공 AP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호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발견했고, 자체 DB로 통합하여 API 호출 시간을 2초 단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및 시스템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으며, LG전자의 webOS 플랫폼 개발에도 이러한 역량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개발에서는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API의 효율적인 관리와 데이터베이스 구조의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습득한 데이터 처리 및 시스템 최적화 능력을 활용하여, webOS 플랫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활용해 LG전자의 webOS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가전제품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webOS를 가전 산업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빠른 응답 속도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 **[My Future] 본인의 직무관련 경험과 강점에 기반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1000자)**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직무관련 본인의 강점과 경쟁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고, 이를 바탕으로 입사 후 활용될 수 있는 부분과 향후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 : "팀장으로서의 프로젝트 백엔드 개발 경험" 프로젝트 팀장으로서 저는 Agile 개발을 도입해 2주 단위 스프린트와 주 3회 스크럼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의 목표 달성률을 30p 이상 끌어올렸고, 정해진 일정 내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주기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리더십 외에도, 백엔드 개발자로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바탕으로 NestJS를 활용해 안정적인 백엔드 구조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극대화했으며,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GitHub Actions를 활용해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서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실현했습니다.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덕분에 코드 품질과 개발 속도 모두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wagger를 이용해 백엔드 API 명세서를 작성하여 프론트엔드 팀원들과의 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API 정의의 명확성을 통해 기능 구현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단순 기술 역량을 넘어 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낸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LG전자에서의 향후 시기별 목표" 입사 후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분산 시스템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 주요 데이터 처리 프로젝트를 맡아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아키텍처와 보안 기술을 강화하며, 대규모 트래픽 문제에 대응할 것입니다. 시니어 개발자로서 팀을 이끌고,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예측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가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술 리더로 성장해 LG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1.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가전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 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AI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고객 맞춤형 초연결 경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를 통해 DA 사업부는 기존 가전제품을 AI 가전으로 발전시키고, 연결을 통한 새로운 경험 제공을 목표로 삼는다는 취지로 BESPOKE 브랜드를 론칭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했던 제품은 BESPOKE 제트 봇입니다. 제트 봇은 자율주행 기술에서 사용되는 라이다 센서를 적용해 집 구조를 인식하고, 최적화된 청소 경로를 설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은 삼성전자가 어떻게 일상의 편의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 다양한 웹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독거노인을 위한 AI 인형 이음이를 개발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특정 페르소나에 맞는 대화를 유도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해 일상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DA 사업부와 협력하여 진행 중인 삼성 닷컴 챗봇 개선 프로젝트에서 RAG 기법을 활용해 생성형 AI가 더욱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로직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어본 경험으로 삼성전자 DA 사업부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2.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인정받기 위한 최선의 노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성공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른 이들로부터의 인정은 노력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모델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키가 크고 인정받는 것을 좋아했기에 매력적인 꿈이었습니다. 다양한 오디션에 도전하며 노력했지만, 가정 환경의 제약으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단순히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타인의 인정이라는 가치가 중요했기에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공부를 통해 인정받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늦은 시작이었지만, 수면 시간과 노는 시간을 줄이며 성적을 높이는 데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성취감은 제 삶의 방향성을 잡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결국 인정 받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실패를 발판 삼아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개발자” 학업에 대한 성취감을 발판 삼아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며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데이터베이스 수업에서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웹 개발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교내 웹 기술 스터디를 구성했습니다. 스터디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변에서 가진 불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그중 이미지 관리 커뮤니티인 팀 CC 서비스는 매년 학교에서 진행되는 활동인 팀 CC 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실제 학교 내에서 배포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배포하는 과정에서는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피드백을 받으며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3주라는 시간 동안 9200회의 조회수와 1200개의 이미지가 업로드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인정이었지만,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 학부를 졸업한 후,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알고리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알고리즘 스터디를 구성해 매일 한 문제씩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꾸준한 성적 관리로 인해 삼성전자 DA 사업부와의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삼성 닷컴의 챗봇 개선 프로젝트에 팀장으로 참여하여, 실무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시장의 독점 문제” 최근 플랫폼 시장의 독점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폐쇄적이고 경쟁을 억압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독점화를 시도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경쟁사인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시키는 것을 막아 과징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배달의 민족은 매출 데이터를 독점하여 후발 업체의 진출을 제한하는 행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플랫폼 시장은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고 타사를 배제하는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막는 규제는 주로 사후 제재 중심이기 때문에 경쟁 제한 행위를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플랫폼 공정 경쟁 촉진법 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기업 간의 경쟁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규제가 소비자 혜택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를 품고 있습니다. “개방적인 경영 방식과 규제 필요성” 플랫폼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규제와 기업들의 경영 방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의 독점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독점이 자사 서비스 우대와 타사 서비스 배제가 아닌,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플랫폼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방향성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사의 서비스에 고집하여 독점하는 것은 자사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장의 다양성과 발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자사의 플랫폼을 개방함으로써 다른 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방적인 플랫폼은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며,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더욱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은 자사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 독거노인을 위한 AI 스피커 인형 이음이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은 누군가와 하루에 말 한마디를 나누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생성형 AI와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어르신과 대화가 가능하고, 보호자는 어르신의 대화 내역에서 감정 상태를 분석한 결과를 알 수 있으며 WebRTC를 활용해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6인 프로젝트로 백엔드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 기획 및 설계 단계가 지나고 개발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중반에 이르러 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프론트엔드의 개발 일정이 많이 지연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팀원 간에 소통이 부족했고,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경험이 부족했던 것이 지연의 원인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풀스택 개발자로 전향했습니다. 먼저, 팀원들의 부족한 개발 경험을 보완하기 위해 Vue.js에 대한 학습 노트를 제작해 공유하고, 프로젝트 구조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Vue.js를 활용해 개발한 프로젝트의 소스코드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개발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Tailwind CSS를 도입하여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소통이 부족했던 문제는 매일 개발 시작과 종료 시각에 스크럼 미팅을 통해 각자의 업무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팀원들이 서로의 진행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뿐만 아니라 백엔드 업무까지도 함께 수행해야 했기에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일 하루 일정을 계획하며 노력했습니다. 노력의 결과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성했습니다. 기획했던 모든 기능을 구현했고 뿐만 아니라 부족했던 팀원들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팀원에게 받은 감사 인사와 인정의 말 한마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 준비 프로그램에서 잠깐보고 친해진 친구 하은이랑 제주 관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며칠 뒤 교수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행사 너무 재미있겠다고 호기롭게 신청해놓고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막막해서 주변지인 찬스 -! 제주의 장점은 확실히 자연 관련된게 많고 부정적인 의견은 물가가 비싸다는 것 이중에서도 제주 갈 바에 해외여행을 가지 라는 의견을 보고 이건 진짜 문제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디어톤 1일차 1시까지 알바하고 끝나자마자 호다닥 달려가기 팀원은 호경친구 두 명, 사회복지과 친구 두 명 나만 전부 초면인데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착하고 귀여븐 친구들이었어요 아주 알차디알찬 스케쥴 미니강연은 미니가 아니잖아! ? 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시작부터 과부화가… 최우수상팀 아이디어로 홍보 영상을 제작할거라는 사실을 당일에야 알아보린 멍청이… 가서 재밌게 놀다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왔는데 영상 만든다고요? 심지어 서울역 송출예정인 광ㄱ고..? 꽤나 욕심나더라구요 밥이 최고 건물 1층에 뷔페 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저녁 먹으면서도 어떻게 구상할지 팀원들이랑 얘기하고 숙소와서 정리하기 아이디어톤 2일차 2일차 : 현장조사/ 인터뷰 활동지원비 : 1인 3만원 완전 후하시잖아 활동 지원비로 인터뷰 하고 드릴 작은 선물 구매하기 사장님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스트커 수작업으로 붙이기 🧚🏻‍♂️ #섬마을과자점 관광객이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인터뷰 대상 찾다가 홍보 전단지 받고 #제주청년몰 에 들어 갔는데요 텅텅텅 손님도 없고 오픈한 매장도 세 곳 뿐… 여쭤보니 플리마켓 행사 참여로인해 안오신 분이 많다 했는데 그럼 전단지를 왜 주지..? 기대하고 들어가서 실망이 더 컸고 만약 제가 관광객이었다면 왜 시간 낭비하게 하지? 하고 언짢았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인심 좋은 사장님 덕분에 행복충전 감사합니다💝 와 이게 진짜 제주의 문제가 아닐까..? 좋은 공간이 많은데 제대로 활용과 홍보하지 못한다는거? 라는 생각을 하며 나와서 유명 ㅇㅂㅂ베이커리 앞에서 대기 “저기 혹시…” 까지만 말해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피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바빠요 하며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총 13팀의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어요 질문 내용은 방문목적/ 물가 체감/ 이동수단 / 재방문 의사 등 시간 빼앗지 않기 위해 1~2분컷 질문 우다다ㅏ다 인터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중국인관광객 여성에게 다른지역 한국 사람이 제주로 여행 안오고 외국으로 가려고 해 뭐가 문제라 생각해? 하고 질문했는데 여성분 답변은 Nothing. There is no problem 🤷‍♀️ 전문가 멘토링 칭찬 : 전반적인 틀을 잘 잡았다/ 구체적이라 좋다 피드백 : 이미 진행하는 광고랑 차별성 부족 대학생만의 특별한 상상력 더해주면 좋을듯하다 피드백 이후 전체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의견 나누면서 정신 빼고있다가 신나는 모습을 안놓치고 담아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녁 연탄불고기 정말 맛있었는데 커피 속쓰리게 많이 마셔서 얼마 못먹은게 아숩버 손을 진짜 많이 쓰네 김지원 팀에서 재미난 얘기가 많이 나와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7분 시간 제한 맞추려고 다 잘라서 시간 딱 맞춰 끝내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안떨리는 편인데 너무 잘하려 하거나, 나의 역량 이상의 것을 보여주려 하면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꽤나 긴장해보린 수상 후기 질의응답 때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서 질문과 벗어나는 답변도 했는데 우수상을 주셨어요 꺄하 초면이었나? 싶을만큼 친해졌어 그치 덕분에 너모 재미났어요 숨바람팀 최고🫶 왕귀여우셔요정말 ㅜㅜㅜㅜ 고민하다가 막혀서 힘들어할 때마다 와서 툭툭 힌트되는 말 던져주신 선생님선생님들 덕분에 더 재미났어요 최우수상을 욕심냈던 사람이 아쉬움 안고 집가며 올린 스토리 나는 제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이구나를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해커톤이 뭔지도 모르고 나간 사람… 해커톤?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많이 나가볼껄!!! 잠을 못자면 굉장히 예민해지는 편인데 거의 새벽 3시까지 자료정리하고 수정하고 발표 준비하면서 2시간 잤는데도 세상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이런저런 고민하며 미루지 말고 기회 있을 때 확 잡으시길바라요☘️ 인터뷰 - 김긴짐 님 https://blog.naver.com/ehfrhfowldnj/22369163597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혜에요 :) 지난 세 달 간 일상글 단골 소재였던 교보생명 청춘가곡 9기 공모전이 막을 내렸어요. (감동의 눈물) 플랫폼 기획부터 서비스 설계, 나아가 어플 구현까지 모든 걸 경험했던 의미있는 공모전이었답니다. 코로롱 바이러스 때문에 본선 PT가 연기되고, 그 후 몇 번의 조율 끝에 12월 첫 주에 화상 발표로 마무리지었어요. 여러 변수를 겪으면서 신경을 쓴 공모전이라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고 팀원들한테 고맙고 그러네요 ㅎㅅㅎ 내년에는 어떤 형태로 개최될 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을 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기록하고 싶은 활동이라 시간 순으로 과정을 정리했어요. 편의상 본문은 -다체로 기록하겠습니당 1. 청춘가곡 9기 예선을 통과하기까지 어농저스 결성, 그리고 어쩌다보니 물량공세 전략?!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 발단은 9월 6일, 2학기째 도전한 학회에 또 한 번 불합격했다는 문자를 받으면서였다. 막학기를 정말 알차게 살아보겠다는 계획이 무너지면서 급하게 공모전으로 눈을 돌렸고, 그 때 이 포스터를 발견하였다. 공모전이지만 대외활동의 성격까지 띄고 있는, 아이디어 하나만 갖고 본선에 진출하면 전문 엑셀러레이터 교육까지 해준다는 점에 끌려서다. 얼핏 봐도 학회 프로세스보다 훨씬 얻을 게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본선에 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과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과 발표, 디자인, 영상 편집 능력을 고루 갖춘 팀을 결성하였다. 그렇게 팀명도 언홍영(학과명)+어벤저스 = 어농저스 ㅋㅋㅋ 1차 서류심사는 단 한 줄의 플랫폼 아이디어만으로 평가가 되었다. 그리고 곧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회의를 거쳐 나온 그럴싸한 아이디어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미 어플로 나와있는 경우가 허다했고, 아직까지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는 어딘가 조금씩 부족해 보였다.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트랜드 검색도 해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지만, 번뜩이는 영감을 얻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내놓겠다는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톡방에 말해보는 식으로 방식을 바꿔보았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4개의 아이디어를 제출! 아이러니하게도 급하게 냈던 마지막 아이디어가 예선을 통과하였다. 우리의 초기 아이디어 :) 워크샵을 거치면서 대폭 수정했지만 '경매'라는 기본 뼈대엔 변함이 없다. 2. 본선 진출팀 1차 워크샵 2020년 10월 16일 교보생명 본사 빌딩 교보빌딩 23층 대강당 가는 길 웰컴 기프트 >< 첫 날은 발대식 겸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다. 전반부에는 부사장(!)님과 팀별로 사진을 찍고, 다같이 단체 사진도 찍고, 그렇게 촬영의 연속. ㅎㅅㅎ 후반부엔 한 명씩 나와 자기소개를 하였다. 동아리 대면식 이후로 처음 가져보는 자기소개 타임...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본인 소개하기>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을 삽입한 슬라이드 다섯장을 만들어 슬라이드가 넘어가기 전에 이야기를 끝마치는 방식이다. 나는 intj, 롯데 자이언츠(부산사람), 영국 교환학생, 유럽여행, 막학기로 나 자신을 정의했다. 마지막으론 조별로 아이디어를 디밸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실무자분들께서 테이블을 도시면서 우리의 아이디어를 피드백해주셨다. 경매 시스템이 지니는 '귀찮음'이라는 약점은 최소화하고, 우리 플랫폼만의 강점을 구체화하는 것이 주 피드백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확인했다. 이렇게 단시간에 ppt를 두 개나 만들어 본 건 처음. 기획자와 PPT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보다. TO DO List 1) 여러분이 계획한 사업모델로 무엇을 바꾸고 싶나요? (한 줄) 2) 왜 바뀌어야 할까요? 3) 여러분의 사업모델로 어떤 사람들이 변화될까요? 4) 기존에 이와 유사하게 시장을 변화 시킨 사례가 있는 기업을 찾아주세요 5) 왜 우리 팀이 (생각한 사업모델로) 가장 잘 변화 시킬 수 있나요? 3. 본선 진출팀 2차 워크샵 2020년 10월 21일 교보생명 본사 빌딩 2차 워크숍에서는 실무자분과 1대 1 미팅을 통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점검받았다. 이 날 뼈때리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현실적으로 우리의 아이디어를 돌아볼 수 있었다. 사정상 우리 팀은 두 명 밖에 참석을 하지 못해 전 날 다함께 논의한 의견 위주로 전달하려고 애썼다. 잘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루겠지만,, ;_; 이전까지 리더란 회의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뛰어난 리더는 우리 팀의 입장을 정리하여 타인에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추가적으로 배웠다. + 타인의 의견 또한 구성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실무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날 진행한 회의록 4. 본선 진출팀 3차 워크샵 2020년 10월 30일 강남 오픈패스 빌딩 3차 워크샵은 장소를 옮겨 청담동에 위치한 듀오톤이라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프로토타입 디자인 툴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Figma라는 툴로는 어플 디자인을 할 수 있고, 여기서 만든 시안을 Protopie와 연결하여 시연을 할 수 있다. Figma가 100% 미적 영역이라면 Protopie는 코딩 같달까..? Figma 툴 배우는 시간에 내가 만든 첫 번째 결과물ㅋㅋㅋㅋㅋ 힝 재미없어요 ㅠㅠ 이럴 때 보면 적성이란 건 참 중요하다. ㅋㅋㅋㅋ 우리 팀은 안되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분업이 확실한 팀이다. ㅎ 디자인적 영역은 깔끔하게 나보다 잘하는 팀원에게 넘기고 난 Protopie 알고리즘 짜는 쪽을 맡기로 했다. 이로써 워크샵은 모두 끝났지만 최종 발표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꽤 많다. 이후로 우리는 두 번의 대면 회의를 거쳐 어플 도안을 그리고 만든 우리만 알아볼 수 있지롱~~ Figma 툴로 어플 화면을 매우 많이 만든 뒤 이렇게 만든 화면을 Protopie 프로그램 상에서 연결지어 실제 어플이 작동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주었다. (여기가 내가 맡은 부분) 완성된 어플을 바탕으로 함께 최종 대본을 다듬고 또 이를 바탕으로 ppt를 만들면 이제 남은 건 무한 연습 뿐 ㅜㅜ (발표자가 수고했당) 점점 최종 PT일이 다가온닷 5. 최종 경쟁 PT 및 시상일 2020년 12월 4일 광화문 토즈 스터디카페 오랜만에 광화문역 코로나 때문에 최종 경선은 본사와 스터디 카페 간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수고해준 옘옘이 >< 목표 달성 >< 코로롱 바이러스 때문에 최종 경선은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탭분들이 꽃이랑 판넬 가져다줘서 감동! 실무적으로는 Figma와 Protopie라는 툴을 통해 ux/ui를 디자인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소비자 시장을 조사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디자인하여 많은 분들 앞에서 발표까지 하면서 그야말로 서비스 기획팀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했다고 느꼈다. 공모전에서 팀장 역할을 처음 맡아봤는데 스스로도 좋은 리더였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ㅎㅎ 부족한 팀장 잘 따라와 줘서 고맙구 1월에 볼 수 있길 바래 본다 >< 인터뷰 : 라혜 님 https://blog.naver.com/cdh623/222185216976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2017년 가을, 무더위의기세가 한풀 꺾여가기 시작할 즈음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서울시 앱 공모전. 앱 개발은 어느정도 할줄 알았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클라이언트 포지션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기획, 디자인, 서버) 담당을 섭외했기 때문에 저만 들어가면 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할것 없이 바로 승낙을 했고 약 한 달간의 개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선 통과에 그쳤습니다. 아쉽게도 최종 결선에는닿지 못했습니다. 개발이나 디자인적으로는 기획 컨셉에 맞춰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훗날 공모전이 끝나고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 어느정도 이유를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의 특성 상 공익성과 서울시만의 고유성이 잘 어우러지는 기획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상작들도 공익적인 측면이 드러나면서 다른 도시보다 서울시만의 고유성을 담아낸 것이 주를 이뤘습니다. 저희가 택한 주제는 전시였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미술관 전시 정보를알려줌과 동시에 전시 일기장을 쓸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익성과는 약간 거리가있지 않았나 합니다. 그 부분을 좀 더 강조할 수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애써 추측하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손에 잡히는 소득은 없었을지라도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포지션 간 역할과 견해차이에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는가 합니다. 물론 수상하면 더욱 좋겠지만 팀원과 머리를 맞대고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얻는 손에 잡히지 않는 소득 또한 공모전의 숨겨진 상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료출처: 스펙업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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