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5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3.18마감일2024.04.12
- 활동혜택
- 실제상용화,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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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제목(사업명): KAIST Crazy Day 아이디어 공모전
● 참가 자격: 제한없음
● 공모 주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의 활용’ 아이디어
● 공모 일정:
- 1단계(4월): 아이디어 제출, 상위 10개 응모작 선정
- 2단계(5월): 상세 제안서 제출, 상위 5개 응모작 선정
- 3단계(6월): 공개 발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선정
● 시상 내역:
- 대상: 1명(팀), 500만원
- 최우수상: 1명(팀), 300만원
- 우수상: 3명(팀), 각 100만원
● 접수 방법: 온라인 응모
* 응모 신청서(구글 설문) 링크 접속:
*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홈페이지() 방문‧신청
● 심사 기준: 아이디어의 구현 가능성, 사회‧윤리적 효과, Crazy Day의 정신(4C) 부합성, 혁신성, 대중성, 상징성 등
● 유의 사항
ㅇ 응모는 개인(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팀) 1건으로 제한
ㅇ 미성년자(만 14세 미만)의 응모는 법정대리인의 동의 필요
ㅇ 응모자는 타인의 명예훼손, 음란, 폭력물, 저작권 침해, 불법정보 유포, 윤리 문제 야기 등의 소지가 있는 작품, 혹은 타 공모
수상 경력이 있는 작품은 응모할 수 없으며, 접수 이후 심사대상에서도 제외함. 이와 관련하여 주최/주관기관에 손해를 끼친 경우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ㅇ 선정 아이디어와 관련해 저작권, 초상권 등 분쟁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귀속됨.
ㅇ 공모전 응모 행위는 응모 내용이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응모자가 이를 거절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시상금을 환수 조치함.
ㅇ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에 거부하는 등 KAIST가 정하는 요건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응모를 제한함.
ㅇ 응모내용은 응모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음. 단, 주최/주관기관의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하지 않고 공지의 사실로 된 경우나
평가 및 기타 공모의 관리와 운영에 관련된 업무진행을 위해 제3자에게 응모작에 관한 내용을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음.
ㅇ 수상자가 기타 행위로 주최/주관기관에 명예를 훼손하거나 손해를 끼친 경우 입상 취소‧시상금 환수 및 배상 책임 부여
ㅇ 공모전 일정은 주최/주관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ㅇ 적합한 아이디어 공모가 없는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음.
ㅇ 시상금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후 지급됨.
● 문의 사항: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cet@kaist.ac.kr), 042-35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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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1) 먼저, 관련 대표 경험 2가지를 간략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 진동실습_1등 3학년 2학기 때, 진동 및 동적시스템설계실습과목의 로봇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 장학금 3학년부터 지금까지 삼송 장학회에서 매년 400만 원의 우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2) 위에 작성한 2가지 경험 중 1개를 골라 좀 더 상세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1, 2학년 때 수행하였던 프로젝트는 전공 지식에 기반을 두는 것에 비해, 3학년 이후에 진행하였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전공지식을 넘어서는 지식과 도전을 필요로 했습니다. 진동 및 동적시스템설계실습이라는 수업에서 화성 탐사 무인로봇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과정은 대회의 각 미션을 해결하기 수월한 로봇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정하고, 각 미션 해결을 위한 로봇의 행동들을 C언어를 사용해 코딩을 하였습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분이 마무리가 된 후에는 실제로 대회 맵에서 수동조작 및 자동조작을 연습 후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였습니다. 팀 프로젝트이므로 개인 역할 분담을 하였는데, 제가 맡은 역할은 로봇의 전체적인 구조 및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회는 총 4단계의 미션이 있는데 여기서 2, 3단계는 수동이었으므로 실제로 미리 코딩한 단축키를 눌러 로봇을 작동시켜야 하므로 미리 연습이 필요하였습니다. 연습 과정에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설계적인 문제점과 프로그램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팀원들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다른 팀의 경우 포기하거나 프로젝트 조건을 지키지 않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팀원들은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한번 도전해보자는 생각과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내고 싶다는 집념으로 문제점 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반복 연습 끝에 알아낸 문제점은 EV3의 장치가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 출력값이 달라짐으로써 EV3의 모터 속도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완충 배터리를 기준으로 다시 코드를 수정하여 결과적으로 모든 미션들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수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봇 디자인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성능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1) 먼저, 관련 대표 경험 2가지를 간략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 KIST인턴_TBI실험기기 설계 3학년 겨울방학 때, 한국과학기술원 인턴생활을 통해 TBI 실험 장비를 설계하였습니다. ? 고체역학실습(미래의 운송수단) 2학년 2학기 때, 고체 역학 설계 실습과목에서 미래의 운송수단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2) 위에 작성한 2가지 경험 중 1개를 골라 좀 더 상세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한국과학기술원에서의 동계 인턴을 하며, “TBI 실험 장비 보완” 프로젝트를 맡아 설계 및 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TBI 실험장비의 경우 마취시킨 쥐를 호일 위에 올려놓고 위에서 추를 떨어뜨려 충격을 직접 계산하는 형태였습니다. 저는 피스톤을 수직방향으로 충격을 가함에 따른 스프링 중력보상 원리를 사용하여 모델을 설계하고자 하였습니다. 담당 박사님과의 미팅을 통해 제안한 모델은 아직까지 없는 모델이므로 부족한 이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본 디자인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너무 막막하였습니다. 특히나 미리 스프링을 선정하였기 때문에 실제 설계한 모델에 선정한 스프링을 조립시켰을 때 이론적으로 계산한 인장력을 가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논문을 읽어보던 중 “Gravity Balanced Arm Support with Energy-free Adjustment” 논문을 중심으로 TBI 실험 장비에 적합한 디자인을 선정하였습니다. 특히나 실험 중 쥐의 무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스프링의 위치 변화에 따른 쥐의 무게를 보상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가이드 형식의 스프링 중력보상 기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설계한 모델을 제작하기 전 실제로 중력 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3D printer를 이용하여 연습용으로 만들어서 반복 실험을 해보고, 아크릴 재료로 실제 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프링으로 쥐의 무게를 중력 보상하는 기구를 만들어 TBI 실험 시 쥐의 무게에 해당하는 수직 하중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으며 현재도 이 실험 장비를 사용하여 TBI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저는 SK E&S에서 새로운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할 장문 천연가스 발전소의 “발전소 운영 분야”에 지원하였습니다. 발전소 분야의 경우 거리에 따른 전력 손실의 문제점이나 기계적인 결함에 의한 효율성 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여러 자료들을 종합해서 분석하는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점 해결에는 과정의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프로젝트인 계단식 가마의 열효율 분석을 통해, 지면과의 특정 각도일 때의 효율적인 열 흐름을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각도를 찾았습니다. 제가 맡았던 역할은 설계한 3D 모델링 파일의 Mesh를 만들고 실제 유체 흐름을 분석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분석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의 성능의 한계로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한 달 동안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밤을 새워서 분석을 하였습니다. 이전에 유체역학 수업에서 배운 레이놀즈수 계산을 통해 층류인지 난류인지를 설정하는 것이 실습에 실제로 접목시키는 과정이라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분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가마의 각도를 직접 바꾸지 않고 3D 모델링을 통해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저는 자료 분석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TBI 실험 장비의 기계적인 진동 및 응력 분포를 Inventor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현재로도 학부 생활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활을 병행함으로써 저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을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1) 먼저, 관련 대표 경험 2가지를 간략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 자작자동차동아리_공모전 3학년 1학기 때, 자작 자동차 동아리 “헤븐”에서 EV 자동차 공모전을 나갔습니다. ? 연합레져스포츠 동아리_홍보 2학년 때, 레저스포츠 동아리 UNIT 회장을 맡아 동아리 홍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2) 위에 작성한 2가지 경험 중 1개를 골라 좀 더 상세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저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자작 자동차 동아리를 해 전기과 팀원들과 기계과 팀원들이 함께 작업하여 EV 자동차를 제작하였습니다. 자동차 제작은 여러 기능들을 조합해서 해야 하는 작업이므로 혼자의 능력보다는 여러 사람의 협동심이 작업의 효율과 직결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저는 설계 팀에서 설계 보완 및 제작 과정에서의 용접, 그라인더를 맡아 차체 프레임을 설계하였고, 응력이 많이 집중되는 부분에 있어서 보완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자동차 제작 과정에서 설계부분에서의 오차가 0%에 가깝게 설계를 하는 것을 목표로 프레임의 치수 부분에서부터 실제 부품들의 크기를 고려하여 팀원들과 약 2달 동안 inventor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던 중, 기존에 내려오던 설계도에는 바퀴의 수직 힘을 잡아주는 서스펜션과 연결 프레임 간의 암의 위치가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설계는 수직 방향의 힘을 서스펜션이 아닌 암에서 견뎌야 하는 상황 발생하기 때문에 파손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암의 위치를 수직으로 변경하여 수직 방향의 힘이 서스펜션에 가해질 수 있게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주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동차를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 대학생 자작 자동차 공모전”에서 제작한 자동차의 설계 평가 부분에서 무난히 통과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현대모비스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입사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재해 주십시오. * [0자 이상 1000자 이내] [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사람들] 저는 공학도란 세상을 가치있게 변화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증기기관은 시간과 거리의 개념을 바꾸었고, 자동차의 등장은 더욱 윤택한 삶을 보장했습니다. 자동차 발전이 걸어온 기록적인 역사는 수많은 공학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배우며 공학도에 대한 생각은 제가 진로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학도의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모비스에서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명실상부한 국내에서 업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 기업입니다. 자동차 업계의 최근 핵심 동향은 '자동차의 전장화'입니다. 저는 석사과정에서 진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기술을 만들고 싶어서 현대모비스에 입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현대모비스에서 연구개발 팀에서 안전을 위한 부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역량을 키우려고 하였습니다. 먼저, 저는 중앙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어떤 사람과도 같이 어울려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서 언급한 자동차 시장의 핵심 동향인 전장화에 맞추어 더욱 안정적이고 사용자의 요구대로 동작하는 전자 부품을 설계하기 위해 회로 설계 및 소자의 집적화, 디지털 회로의 로직 설계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반도체 소자 제작을 위한 8대 공정을 직접 수행하여 보았고, C언어와 verilog를 이용해 디지털 시계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또, 설계 프로젝트 수업에서 Cadence를 이용하여 회로의 집적 설계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학과 경영, 윤리 강의를 들어 공학도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정신과 자질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창의력 있는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부지런하고 검소한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현대인이 되겠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 세상을 가치있게 변화시키는 공학도가 되겠습니다. ■ 본인의 지원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 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적인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기재해 주십시오. * [0자 이상 1000자 이내] [운전자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는 기술] 현대모비스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의 핵심부품을 제조 및 이를 수출하는 등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연구개발 직무는 더욱 안전하고 기술적으로 향상된 자동차부품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는 부품제조사업부에 속해 있습니다. 자동차의 전장화로 인해 친환경적인 주행으로 다가섰고, 다양한 센서 기술이 접목된 여러 안전 설비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공학도란 세상을 가치있게 변화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여러 우수한 선배님의 연구개발로 전자장치 부문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안전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안전은 센서로부터 시작] 저는 학사 졸업논문으로 반도체 분야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을 제시하고 이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또는 장치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환절기마다 큰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등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스 물질을 측정하는 휴대용 가스 센서 제작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휴대용에 주안점을 두었기에 회로의 집적도에 중점을 두어 소자를 설계하였습니다. 채널 물질로 사용되는 반도체 물질과 가스 물질 간 물리적 결합에 의한 소자의 전기적 특성 변화를 관측하여 주변의 가스 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연구를 해보고 싶어서 석사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석사 과정을 지내며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건축물의 철근 콘크리트를 부식시키는 부식 인자의 깊이별 침투 정도를 감지하여 리모델링 시기를 산출하기 위한 부식센서 및 습도센서, 유연기판 소자를 이용한 질병 진단용 바이오 센서 등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다양한 센서를 연구했습니다. 이 경험들은 제가 현대모비스에 입사하여 연구개발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충실히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삶중 본인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 경험을 구체적인 근거를 통해 기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및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재해 주십시오. * [0자 이상 1000자 이내]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다] 학부 시절 전자회로를 수강하였습니다. 이 강의에는 4명이 한 조가 되어 ADC/DAC 회로를 설계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회로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뉩니다. 아날로그 입력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부분, 변환된 디지털 신호를 저장하는 부분, 저장된 신호를 출력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팀원 중에 디지털 회로 설계를 선수강한 사람이 없어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저는 이 과목에 대한 스터디를 제의했습니다. 강의 교재의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보고 스터디 일정을 계획하여 팀원들을 설득했습니다. 팀원들이 일정에 맞추어 참여하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회로 설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최종발표에서 본래 기능의 80% 정도 밖에 구현하지 못했지만, 설계된 회로의 완성도, 발표능력, 각 팀원의 기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저는 수동적으로 공부를 할 때보다 능동적으로 공부를 할 때의 즐거움을 배웠고, 더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미래에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를 찾았습니다. 이후 물리전자, 반도체 공학 수업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공부를 더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도교수님 밑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저는 반도체 분야의 연구실에서 반도체 소자 특성 평가 및 이를 활용한 센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석사 기간동안 개인 연구에만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국제 학회에 참석하여 최근 연구 동향을 조사하였고, 제 연구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반도체협회 및 한국물리학회 등에서 주최하는 강연을 통해 계속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제공하는 여러 물리적 분석 기계를 통해 연구에 보다 심도있는 분석을 하였습니다. 저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에서 제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 자동차 부품 분야 연구개발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1. 본인이 가진 열정과 역량에 대하여(1000) < 합격을 위한 1000일간의 열정 > 열정은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대학교 2학년 전공수업 중 교수님께서 ‘근전도를 이용한 로봇팔의 움직임’에 관한 데모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후 로봇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로봇공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전공공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첫째, 책상에는 ‘학점 4.3/4.5 상위 3%’라는 슬로건을 달아놓았고 책에는 KAIST CI를 붙여놓는 등 목표를 시각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전공이 이해되지 않을 때 친구들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어느새 문제는 해결점으로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3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KAIST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 상위 5%에게 주어지는 HEEE 회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열정은 번개탄이 아닌 참숯과 같은 열정입니다. 목표는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참숯 같은 열정으로 LG전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끈기는 연구원의 기본 역량 > 끈기는 연구원이 가져야할 기본 역량입니다. 석사과정 연구주제를 진행하면서 개발 중이던 시스템을 작동시켰으나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동작했던 시스템이라 기본적인 원리와 실험방법만 숙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연구를 위해 시스템을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은 한 달간 밤낮으로 지속되었고 PCB기판을 새로 만들고 프로그램을 해석하는 등 세심한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문제의 원인은 영상처리와 DSP칩 프로그램 한 줄로 결론지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배운 점은 끈기 있게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분석하여 이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생긴 끈기의 역량은 앞으로 LG전자의 신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입니다. 2.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경험과 실패경험에 대하여(500) < 450만원짜리 커피 > 저는 팀워크를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필리핀 비전트립을 가기위해 3개월 이내에 400만원의 재정을 마련해야할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노력을 했습니다. 첫째, 포기하려는 분위기였지만 저는 대화를 통해 가능성을 제시했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단기간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일 찻집과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팀원들에게 세부업무를 나누어주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시간이 흐르면서 지쳐하는 팀원들에게 다가가 힘든 점들을 들으며 격려하였고 이는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개월간의 노력 끝에 목표이상의 달성인 45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팀원과의 소통과 격려가 팀을 지탱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은 타부문과 협력사와의 협업에 기여하여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500) < LTE기반 V2X 개발 > LG전자는 미래성장을 위해 자동차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LG전자는 3GPP 표준총회에서 ‘LTE기반 V2X’기술을 주도하는 주관사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기술과 자동차분야가 융합하는 기술로 새로운 성장의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마추어 LTE기반 V2X기술개발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첫째, 3년 내 LG전자의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 및 기본업무파악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에서 배운 전공지식은 그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5년 내 V2X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통합모듈을 개발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동차회사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매출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10년 내 V2X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혁신을 통해 이전에는 없었던 신기술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정이 있어, 이제서야 다시 블로그 합니다. 24년 11월부터 일정이 참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25년도에 초과학기 수강하게 생긴, 전남대 공대생 코알생코입니다. 작년 24년 11월부터 여러 일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도 가고, 부전공 관련 워크숍도 2번 가고, 계절학기도 듣고, 장례식도 가고, 참 다사다난한 24년도 연말과 25년도 연초였습니다. 여러 일들이 강냉이가 뻥튀기 기계 안에서 터지듯이 우수수 이어졌던 상황이라, 새로운 해가 도래하고 나서야 그동안 밀렸던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서 25년도에 새롭게 쓸 첫 글은 바로 제18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대상 후기입니다. 2학년 때부터 3년 연속 도전해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시상식 때문에 부산 가서 신선했습니다. 공모전 소개 1.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란? 한국공학인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공대생 대상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입니다. 먼저 대회 설명에 앞서서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 뭐하는 곳인지 설명하겠습니다. 공대생이라면 한 번쯤은 공학인증교육제도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준에 맞춘 공학인 양성을 위해서 여러 국가가 모여 공학인에 대한 교육 인증 제도를 만들었고, 이를 국내에서 산업체-대학-대학생들 간 의견 수렴 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관리 및 감독하는 곳이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공학인들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과 자기계발을 위해서 한국공학인증교육원이 개최하는 대회로서, 공학인증제도를 운영하는 대학교의 교내 경진대회 수상자 TOP5를 뽑아, 전국대회에 나갈 출전권을 주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대학별 공학교육인증센터에서 사전 교육 및 교내 대회를 진행해 여름 방학 동안 포트폴리오 접수를 받아 교내는 9월에 수상하고, 이후 교내 수상자 TOP5만 모아 전국 대회에 포트폴리오 진출하고 11월에 수상합니다. 종합 분야, 취창업 분야, 캡스톤 디자인 분야 등 3~4개 정도 세부 분야로 나누어서 접수를 받습니다. 분야별로 평가 기준이 조금 다르기 하지만, 대체로 중요하게 보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학도로서 꾸준한 자기계발을 해왔는가? 공학인증교육제도를 잘 이수했는가? 포트폴리오 가독성과 독창성이 좋은가? 3년 동안 도전해본 제가 보기에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교내 활동 중심 포트폴리오로 대상 수상이 가능했던 이유는? 3번이나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도전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구체성과 연결성 강조이다. 솔직히 2학년 때부터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3년 동안 3번 참가했지만, 이번에 전국 대회 수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도전하여 교내 수상은 했어도, 전국 대회 수상은 한 적이 없었고, 다른 교내 수상자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다들 이력이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22년도 : 교내 동상 23년도 : 교내 금상 24년도 : 교내 금상, 전국 대상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은 다들 기본적으로 큼지막한 활동들은 2~3개씩 한 분들이 많고, 산학장학생, 인턴, 학부 연구생 등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년 동안 전남대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출전했을 때도 신소재 공학부에서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대외 활동을 쌓아볼려고 했지만, 빈번히 인적성 검사에서 탈락하거나 공모전 수상에 실패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산학장학생, 인턴, 하반기 채용 등 서류는 붙지만 꼭 인적성 검사에서 떨어져서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도 빠지고, 진짜 사람이 사는 꼴이 영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4년도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어떻게 하면 전국 대회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부산 벡스코 가서 시상식에 참여했었습니다. "정말 내가 장려상이라도 타면 좋겠다. 대기업들이 인정해줄 대외 수상 1개라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단디 마음 먹고, 이번에는 진짜 ppt 100pg 가까이 채워보자는 목표를 두고 만들었습니다. "나라는 학생이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작년 제1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작을 보며 벤치마킹했습니다. 작년에도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선배님이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년 교내 시상식에서 뵈고, 블로그 댓글로 대학생활 조언도 얻었던 분이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분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제가 따라할 수 있는 부분만 뽑아내어, 제 것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교내 활동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던 저의 강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대학 생활 내내 블로그, 포트폴리오 제작, 캡스톤 디자인 활동으로 다져진 구체적인 서술 능력 -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수강으로 쓸 게 많은 강의 내역 - 교내 장학금 타기 위해 해온 여러 개의 짜잘한 활동들과 교내 수상 내역 - 각 전공별 설계 과목, 2024 CPU, 3-2학기 전공 강의 발표 때문에 졸라게 찾아본 자료들 - 다양한 루트로 받은 장학금들 교내 활동도 증명 가능하다면, 강의 내역도 구체적이면 쓸모가 있다 대학 사업단 활동, 설계 과목들, 실패해도 얻을 게 많은 공모전은 쓸모가 있다. 제가 만들었던 포트폴리오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자기 소개 4pg - 공학인증제도 소개 5pg - 강의 이수 내용 50pg - 비교과 활동 13pg - 진로 활동 및 기타 활동 10pg - 과거 피드백 및 미래 계획 4pg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수강해서 4-2학기까지 156학점을 수강해서 수강 과목이 많았고, 그 중에는 설계 과목만 각 전공별로 해서 한 4개는 들었을 것입니다. 각 전공들은 모두 대학 사업단과 관련되어 있어서, 반도체 실습, 코멘토 활동, 특허 포트폴리오 제작 등 활동과 여러 장학금 혜택이 있었습니다. 전공 외 대학 사업단도 2개 정도는 참여했던 이력이 있어서, 대학생활 동안 참여한 사업단만 따지면 한 5개는 참여했을 것입니다. 강의 이수 내역은 과목 설명, 성찰, 공부법, 활용법과 공부한 기록, 만든 발표 자료, 엑셀 파일 등을 조합해서 세밀하게 작성했습니다. 기본 10pt, 엄청 자세하게 쓴 거는 8~7pt 정도로 썼습니다. 대학교가 국가 지원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단은 운영 규모도 크고(참여 학생 100여 명), 설계 과목 비슷한 프로그램도 많고, 무엇보다 기록이 남는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참여해두면 좋습니다. 자체적인 홈피 운영, 두둑한 장학금, 강의 수강 외 비교과 활동 지원 등을 해주는 경우는 대학이 국가에서 지원금 받아서 국책 사업단으로 운영하는 거라 교내 활동이어도 해두면 쓸 게 많습니다. 공모전 소개 간식도 나름 좋았습니다. 특히 설계과목들은 정말 써먹기 좋습니다. 강의 내용, 산업 분석, 논문 분석, 이미지 자료 등 써넣을 내용이 두둑하고, 실패해도 성찰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수강할 때는 죽을 듯한 맛이지만 포트폴리오로 작성할 때는 참 좋습니다. 설계 과목을 많이 수강할 수 없거나 졸업조건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처럼 참여에 조사를 엄청 많이 해야 하는 공모전도 도움이 됩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공학인증제도 이수에도 관심을 갖지만, 공학도로서 넓은 시야를 가질려고 노력하는지도 많이 봅니다. 저는 MBTI가 INTX라서 산업, 경제, 기술 분석은 좀 어려웠는데, 작년에 1학기에 부전공 설계 과목에서 특허 포트폴리오 만드는 김에 2024 CPU로 나가보라고 해서 나갔다가 아주 머리 아프게 만들었지만 대차게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50개 넘는 논문, 정책 보고서 등을 보고, 뉴스까지 포함하면 70개 정도 되는 자료들을 조사해보고 동향 파악을 했던 적이 있어서, 그걸 고대로 포트폴리오에 압축해서 서술했습니다. 기업 분포, 산업 동향, 기술 변화 등을 내가 부족하더라도 스스로 조사해봤다면 조사한 자료 첫 pg별로 싹다 캡쳐해서 첨부할 수 있습니다. 50~70개 정도 자료를 직접 찾아봤다는 걸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pt 팜플렛은 스마트 아트 기능이 참 좋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ppt 스마트 아트 기능으로 가독성만 살려도 괜찮다 3년 동안 3번 도전했는데, 예쁜 팜플렛이고 나발이고 기본도 괜찮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점을 꼽자면 ppt 팜플렛일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매년마다 도전해봤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영 ppt 팜플렛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ppt에 기본으로 깔려진 스마트 아트 기능 이용해서 내용 알차게 채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 관련 특강도 꾸준히 듣고, 디자인 관련 책도 읽어봤지만 저는 진짜 ppt 팜플렛 사이트에서 찾아서 다운로드 받고 그에 맞추어서 만드는 거는 쥐약이라, 위처럼 ppt에 기본으로 탑재된 일러스트레이션-SmartArt 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했습니다. 100pg 가까이 되는 포트폴리오를 기본 10pt, 작으면 8~7pt 글자 크기로 작성했고, 관련 이미지 자료(수기, 전자 필기, 사진, 그래프 등) 왕창 첨부하고, 좀 강조하고 싶은 건 아이콘 첨부해서 만들면 금방 포트폴리오가 채워집니다. 물론 ppt 팜플렛이 예쁘면 좋긴 하지만, 그건 부가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습니다. ppt가 심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글자 크기가 작으면 안 보이니 문제이지 않나? 싶지만, 캡스톤 디자인 ppt와 포스터 만들어두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발표용이 아닌 보고용으로 만드는 ppt는 엄청 상세하게 적어도 문제 없습니다. 심사위원들은 ppt만 보고 수상 포트폴리오를 뽑는 것이기에, 오히려 팜플렛에 얽매이게 되면 엄청 상세하게 적을 수가 없어 구체성이라는 강점을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교내 활동 위주로 그동안 활동들을 해 왔다면, 각 활동들의 연결성을 잘 보이기 위해서 구체적인 서술이 반드시 따라와야 합니다. 7~8pt로 작성한다고 해도, 스마트 아트로 구역만 명확하게 나누어두고, 좌측에 글, 우측에 이미지로 배치해두면 가독성은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니 ppt 팜플렛 사용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고 해도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한 번쯤은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대생으로서 높은 훈격의 상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공대생 입장에서 높은 훈격의 상을 받는 건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공모전도 마찬가지지만, 공대생들이 주로 나갈 수 있는 공모전은 신소재공학부 기준 CPU, 반도체 대전, 스틸 챌린지 등인데 공학적 기술과 지식에 대한 요구, 상당히 까다로운 SW 활용, 팀플 참여가 기본으로 동반되기 때문에 수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거기에 협회가 아닌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공모전 수상은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할 때는 좋지만, 다른 기업 이력서에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대다수 공학인증제도 학과생으로 자기계발을 잘 했다고 하면 참여할 수 있고, 대상의 경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며 대상이 아니라고 해도 공학 교육 관련 협의회 상이기 때문에 공학 계열로 취직을 한다고 하면 어디든 이력서에 써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교내 수상도 해두면 자소서나 이력서에라도 써먹고, 상금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니 공학인증제도를 하는 공대생이라면 꼭 한 번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의 공대생 생활도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인터뷰 - 코알생코 님 https://blog.naver.com/cozyallifeko/22374030238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50명 이상 뽑는! 대규모 인기 대외활동 모음!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니티에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처음으로 도전한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를 간단히 소개하고 후기와 기획,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원 공고 먼저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소개입니다!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는 한국에서 가장 큰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취지도 정말 좋은:) 컨셉과 출시 예정 두 가지 중 하나로 평가받아요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출품 가능해요! 혼자 하는 게 어렵다면 마음 맞는 분들과 팀으로 출품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감 이후 정보 변경이 불가능하니 출품자 정보는 꼼꼼하게! 총 일곱 가지 디자인 분야!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많고 다양한지 이번 전람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저의 목표였던 입선부터 가장 높은 대상까지, 총 여섯 종류의 상이 수여돼요 지원 과정 1. [ 전람회 도전 계기 ]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디자인과 관련된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주얼리 관련 공모전에서 총 네 번 상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정적이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디자인이라는 저의 전공과 연관시킬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분야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절실히 원했어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았어요 2. [ 전람회 컨셉 기획 ] 이 부분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볼게요! ㅡ (1) 주제(테마) 꽃과 나비 기존에 도전해 봤던 주얼리 공모전과는 달리 디자인전람회는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역대 전람회 선정작을 보고 나름 키워드를 추려보는 작업부터 시작! ---> 우리나라 상징 / 전통문화 / 전통 문양 / 꽃과 나무 / 환경 보호 / 자연 자연물인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했어요 꽃은 계절별로 색깔별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의미도 좋은 주제! 전람회가 끝나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비도 행복, 자유로움, 변화같이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ㅡ (2) 품목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패션 주얼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실제 출시와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전람회에서 선정되지 못해도 바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고려했어요) ㅡ (3) 소재 워셔블 레진과 실버 워셔블 레진은 피규어 제작같이 원본 제작에 사용되는 레진 소재로, 모델링 작업 후 3D 출력 장비를 통해 제작돼요 주얼리 분야에서 워셔블 레진은 주로 원본 제작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기존 주얼리 제품 중 워셔블 레진을 실버와 함께 주요 소재로 사용한 것이 없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너무 일반적인 소재 또는 디자인으로는 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워셔블 레진은 불투명부터 반투명, 투명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금속은 가장 대중적인 소재인 실버로 결정했어요 ㅡ (4) 작품 이름 디지털 글림 주얼리 후보가 세 가지 정도 있었어요. 주얼리의 경우, 불렀을 때도 예쁘고 너무 길지 않은 이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워셔블 레진 주얼리 - 워셔블 레진을 사용을 강조 글림 주얼리 - 은은하게 빛나고 색이 변하는 특징을 강조 디지털 프린트 주얼리 - 3d 레진 프린트 장비로 출력했다는 것을 강조 최종 ---> 디지털 글림 주얼리 - 현대적인 3d 출력 기술을 통해 탄생 /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 영문으로 쓰면 Digital gleam jewelry ! Digital : 디지털 장비인 3D 레진 출력 장비를 사용해서 제작한 주얼리 Gleam : 어슴푸레(희미하게) 빛나다 --> 기존 보석들처럼 쨍하고 반짝이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라서 gleam을 사용했어요 출품작 소개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한 후 구체적으로 어떤 꽃을 디자인할지 고민했어요 봄의 대표 꽃인 벚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가 레진 컬러를 고려해서 최종은 물망초가 되었어요 (레진이 연한 파랑~짙은 남색으로 보여요) 나비의 경우 제비나비와 모르포나비 두 가지 형태로 디자인했어요 특히 모르포나비는 특유의 날개 색이 너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나비 중 하나랍니다 작품 설명란에 각각 꽃과 나비의 의미를 쓰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구체적인 의미는 넣지 않았어요 4. [ 실물 제작 ] 디자인이 끝나면 캐드로 모델링을 시작해요 실제 제품임을 고려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제작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제품 제작의 경우 몰드 제작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지 3 목걸이 4 팔찌 3 --> 총 10개를 제작했어요 5. [ 사진 촬영 ] 접이식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에요 간단한 촬영을 해야 할 때나 급하게 촬영을 해야 할 때에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1차 심사 제출한 작품 사진이에요! 1차 온라인 심사 결과!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첫 도전이기도 하고 준비 과정에서 자꾸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다 보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1차 심사에 통과되었어요 너무 기쁘면서도 얼떨떨한 기분.... 1차 심사 결과 파일을 열 번이고 들여다본 것 같아요 헐 작품이 1차 심사 통과되었다고...?? 어째서... why... 왜.....? 제가 보기에는 마냥 부족해 보여서 심사위원 분들이 어떤 점을 좋게 봐주셨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 [ 판넬 제작 ] a1 사이즈 판넬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괜찮아요! 가로 세로 방향은 무관해요 일러스트에서 작업 후 충무로 스카이맥에 발주를 맡겼어요 이미지 화질은 최대한 가장 좋게!!! 2차 심사 제 디스플레이 부분만 후다닥 찍었어요 다른 분들 작품은 찍으면 안 돼요..! 9. [ 결과 발표 ] 최종 결과는 입선!! 3차는 상격 작품(대상/금/은/동상)을 심사해요 3차 상격 수상 후보가 되신 분들, 입선/특선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지원 후기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경력자분들, 저처럼 전공하고 계신 학우분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부족한 점이 보였던 탓에 조금 더 준비해서 내년에 도전할지, 아예 포기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 출품했어요 정말 감사하게 운도 따라주어 입선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덕분에 저의 제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과 원동력을 얻었답니다 이번 전람회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모든 디자이너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업로드될 에버니티 제품 컬렉션도 기대 부탁드려요!! 언제나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 인터뷰 - EVERNITI 에버니티 님 https://blog.naver.com/everniti/22355421952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참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링크 예심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예심-지역예선-전국결선으로 진행되는데요. 예심 보고서는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이슈 분석 보고서'입니다. 이슈 분석 보고서는 7페이지를 작성합니다. 표지와 참고문헌 페이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고서 양식과 파일명 등은 위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희 팀은 4월 초에 만들어져서 아주 늦게 시작한 편이었어요. 따라서 예심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통과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본부별로 예심 통과 단계의 편차가 있는 거 같아요 저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하나를 선정하여 파급효과를 소제목으로 나눠 작성하였습니다. 보고서 초안은 구글 드라이브로 작성했습니다. 내용이 바뀔 때마다 파일로 공유하기 번거로워서 구글 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이후 예선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예심 내용에서 VAR 모형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어렵고 기술적인 모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잘 알고 있고 활용을 잘한다면 점수가 되겠지만 학부생 수준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모형을 쓴다면 교수님이 직접적으로 도와준게 너무 티가 나기도 하고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쓴 것인지 의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소요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다른 지표를 찾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연구 자료를 인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팀 이름과 관련해서도 말씀 드리자면 지역예선을 고려하여 컨셉을 만들고 팀명을 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팀 이름은 회BOK탄력성이었는데요. 너무 마음에 들지만! 지역예선 컨셉에 녹여내기 힘들었습니다. 지표를 찾는 것은 아래 '통화정책 경시대회 안내자료'에 있는 것과 한은에서 발간하는 보고서는 어떤 지표를 사용하는지 참조하면 좋습니다. 더불어 통화신용정책보고서나 금융안정보고서 내의 자료를 사용할 때는 그림 자료의 원본 데이터 파일을 엑셀로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표를 사용할 때는 지표의 의미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GDP 대비 가계신용비율이 하락했다'는 지표를 사용하면서 '가계 대출 상환 능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면 약간 아쉽습니다. GDP는 소득분위 상관없이 전체를 나타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채무 부담이 많은 취약차주의 대출상환능력이 회복되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잘 모르면서 지표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보고서 내용의 논리가 부족해보이겠죠? 따라서 지표가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담고 있는지 점검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예선 지역예선은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 발표 + 질의응답' 입니다. 발표 시간과 질의응답은 각각 15분씩 주어집니다. 위 사진은 저희 팀 PPT 표지입니다. 컵셉은 일기예보 컨셉이었어요 페이지 수는 총 43페이지네요 발표 순서는 대회 전날 사다리 타기로 순서 결정권을 받아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사다리타기에서 3이 나와서 세 번째로 순서를 정했어요 두 번째나 세 번째로 발표하고 싶었는데 딱 두 번째 자리가 남아서 행복했어요ᐢᗜᐢ 다음 대회 때는 그냥 사다리타기로 바로 순서를 정할 수도 있고 순서 결정권으로 정할 수 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할지 잘 모르겠네요 . . . 발표 자료 만들기에 앞서 제대로 읽지 않았던 통화신용정책보고서와 금융안정보고서 3개년 + 한국의 통화정책을 읽었습니다.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이 과정이 고통 그 자체였어요... 모르는 개념이 있을 때는 검색도 하고 팀원들한테 많이 물어보면서 다른 팀원 분들과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대회 16일 전인 7월 1일부터 지역예선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5일 간 내수, 물가, 금융, 대외여건 상황에 대해 회의했습니다. 이후 5일 간 PPT를 만들고 7일동안 질의응답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기간내에 준비했네요 ᐢ..ᐢ 심사위원 분의 말씀에 따르면 점수 배분은 발표보다 질의응답을 더 중요시합니다. 발표 내용을 준비할 때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니 인상, 동결, 인하 중에 결정해야 하는데요 동결을 주장한다면 1. 왜 동결인지 2. 왜 지금 인상 또는 인하를 하면 안되는지 팀원과 충분히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나중에 질의응답 때 답변의 일관성을 위해서도 팀 내 논리를 단단히 하는 게 좋아요. 질의응답 때 발표자료 외의 것을 물어보는 게 아니라 발표자료 기반 질문 + 통화정책을 물어보기 때문에 발표자료와 팀 내 논리가 확고해야 합니다. 회의 이후에는 대외여건, 대내여건, 금융, 종합 파트로 나누어 각자 PPT 슬라이드를 만들었고 최종본으로 합쳤습니다. 슬라이드를 만들 때는 현 경제상황을 훑고 넘어가는 것보다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금리 결정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 팀은 매끄럽게 연결이 안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았어요 이후에는 통화정책과 관련된 내용도 많이 공부해두어야 합니다. 단순히 '경제가 이러한 상황이므로 금리결정은 이렇습니다'가 아니라 금리 결정 시의 리스크를 생각해서 통화정책적 대응방안을 정리해두고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한국은행이 어떤 방법으로 유동성을 조절하는지, 완화정책과 긴축정책의 운영수단이 무엇인지, 현재 이러한 운영수단을 잘 쓰는지, 쓰지 않는다면 왜 안 쓰는지 등등을 알아두어야 해요. 열심히 답변했는데 현실과 떨어지면 아쉽겠죠? 따라서 한국의 통화정책을 열심히 읽고 잘 정리해야 합니다. 저는 시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100% 이해하지도 못했고 꼼꼼히 읽었다고도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정리를 하긴 했는데 주요국 통화정책과 관련된 부분은 거의 넘어갔고 물가안정목표제 의의, 장점 및 단점 공개시장운영, 지급준비제도, 중앙은행여수신제도 비전통적 통화정책 등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중점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공모전 후기 먼저 이후의 점수 배분이나 방식, 절차 등은 변경될 수 있으며 주관적인 견해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더불어 제가 쓴 내용을 100% 실천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돌아보니 아쉬웠던 점을 보충하여 작성했습니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은행이 발간한 보고서와 이슈노트들이 경제 상황 및 이론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실 경제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미치는 경제주체들의 피해(?)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준비하면서 팀장으로써 잘 이끌고 있는지도 굉장히 의문이었지만 어찌됐건 수상을 하게 되어 마음이 놓이네요. 힛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이 변경되었으나 새로 오신 팀원분이 활약해주셨고, 발표 자료 제출 전에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한 상태로 예선 자료를 제출했지만 이후 지도교수님이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시고 질의응답에 대비하라고 해주셨어요. 수상을 하기까지 노력도 컸지만 행운도 많이 따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겸손하게, 열심히 임해야겠어요..ㅎㅅㅎ 이 글이 다음 대회 참가자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ᵔᴗᵔ❀ 인터뷰 - jyoss52 님 https://blog.naver.com/jyoss52/223524492508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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