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RIDI)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4.11마감일채용 시 마감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경영/사무
- 근무지역
-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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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일본시장 Research Analyst (3months) 채용
[담당업무]
· 일본 콘텐츠 산업과 시장 환경에 관해 리서치합니다.
· 수익성에 기반하여 일본에서의 신사업 진출 방향성을 탐색하고 수립합니다.
· 국내/외 전략적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적/재무적 측면에서 각 대안의 타당성을 검토합니다.
· 투자 및 M&A 진행 시 Due diligence를 비롯한 제반 절차를 주도하여 관리합니다.
· 리디가 투자한 포트폴리오사를 정기적으로 관리합니다.
[모집기간]
04월 11일 ~ 채용시 마감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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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회사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와 본인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CJ ENM과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②지원 직무 관련하여 본인이 꾸준히 노력한 경험과 본인의 강점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CJ ENM과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열렬한 사랑’ 때문입니다. 저는 일명 ‘오타쿠’로, 콘텐츠로 가득 찬 삶을 살아왔습니다. K-pop, 애니메이션,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열렬히 사랑하였고, SNS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팬아트를 업로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 사랑이 이어져 대학에서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고, 이랜드이노플에서 IP 디자인과 라이선스 경험 등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제 강점은, ‘해결사 디자이너’라는 점입니다. 폭넓은 디자인 스타일 구현부터 기획까지 가능한 디자이너이기 때문입니다. 이랜드이노플에서, 최고의 디자인 작업을 위해 스타일 별로 레퍼런스 찾는 방법을 훈련 받았습니다. 한 건의 디자인을 위해 500장이 넘는 레퍼런스를 모으고 분류하는 과정을 거치며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는 실력 상승으로 이어져,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코코몽’ 캐릭터 IP를 다루며, 애니메이션 기반 3D 스타일, 벡터 기반 디자인, 유튜브 채널 콘텐츠 아트웍 디자인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NFT, 패키지, 포토카드 등 상품을 디자인하고, 시즌별 가이드라인을 직접 제작하며 캐릭터 IP 디자인을 깊게 다루었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아 코코몽 외부 디자인에 대한 감수 관리 업무를 정규 입사 3개월 만에 맡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도 함께 쌓아왔습니다. 코코몽 인스타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일러스트, 인스타툰, 릴스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영상을 잘파 세대 취향에 맞게 편집한 릴스는 광고 없이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미디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유튜브 콘텐츠 로고, 아트웍 디자인을 지원하였으며, ‘코코몽 마을’ 메타버스 제작을 통해 캐릭터 GIF, 맵 디자인, 콘텐츠 기획을 경험하였습니다. 캐릭터 브랜드를 깊게 다뤄 본 경험은 CJ ENM의 다양한 콘텐츠 특징을 살린 브랜드 디자인을 하는 데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①그 일을 시작한 계기, ②노력의 과정과 결과, ③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 ④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700자 이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경험은 ‘코몽이즈백’ 프로젝트 기획입니다. 24년 상반기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달성, 이를 통한 라이선스 계약 5건을 목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시작 계기는 부서 내부 목소리입니다. 유아 → 잘파로 사업 연령층을 높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2008 – 2015년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실제 시청자가 현재 잘파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타겟 변경을 위한 시작점은 코코몽 인스타그램 성장이었고, 이를 위해 잘파 타겟 콘텐츠 기획 필요성이 제기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코몽 계정 팔로워 연령대 분석, 경쟁사 캐릭터 계정과 콘텐츠 분석, 고객 심층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통해 주 팔로워가 18-24세 여성이며, 손그림 스타일, 힐링 인스타툰 콘텐츠 선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15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취향을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잘파 맞춤 인스타툰 콘텐츠 ‘코몽이즈백’을 최종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기간(4개월)에 목표 달성률 70%이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코몽이즈백’ 콘텐츠는 4개월 만에 팔로워 1000명 → 7600명으로 약 760% 성장세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기획을 포트폴리오로 3개 업체 계약에 성공하여 4500만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타깃 설정과 분석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3. 성공과 실패에 관계 없이 기존 관행을 벗어나 새롭게 시도한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①새롭게 시도했던 이유, ②새로운 시도의 과정과 결과, ③차별화 포인트, ④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700자 이내) ‘코코몽 마을’ 메타버스 제작 경험은 새롭게 시도하는 도전이었습니다. 기존 SNS를 통해서만 소통했던 것에서 나아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발굴하고자 하였고, 게임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플레이어블 캐릭터’ 정체성을 부여해 차별화 포인트를 꾀하였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3가지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1.애니메이션 배경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할 것 코코몽 배경 디자인을 참고하여, 메타버스 맵을 2D 아이소매트릭 뷰로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2.세계관을 반영한 게임적 재미 요소를 줄 것 ‘얼음낚시’, ‘당근 뽑기’등 세계관을 녹인 게임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모은 재화로 코코몽 등장인물로 변신하거나 경품을 뽑을 수 있도록 하여 방문자 수를 늘리고자 했습니다. 3.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만들 것 팬들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도록,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코코몽 마을’ 메타버스는 콘텐츠로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코코몽 서포터즈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며 새로운 소통 창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방문자 분석을 통해 코코몽 사업 타겟을 유아 → 잘파로 변경하는 첫 불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소한 분야에 대한 기획과 시도를 경험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준 경험이었습니다. 4. 여러분의 가장 성공적인 팀워크 경험은 무엇인가요? ①본인의 역할과 협업을 위한 과정과 행동, ②어려움과 극복 방법, ③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2023 IP 마켓 참여 경험은 가장 성공적인 팀워크 경험이었습니다. 5명의 적은 인원으로 20개 업체 미팅, 6건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둔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IP 마켓을 준비하며 촉박한 준비 기간, 적은 예산과 인원이라는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떨어진 후 추가로 붙게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2주 정도로 매우 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급박한 일정으로 예산도 200만 원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준비 인원은 사원급 5명으로, 적은 인원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저희는 라이선스와 디자인 두 파트로 나뉘어 IP 마켓을 준비했습니다. 라이선스 팀은 기획을 담당하였습니다. KPI 설정, 예산 분배, 업체 미팅 스케줄링, 메인 소통을 담당하였습니다. 저는 디자인 팀에 소속되어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부스 컨셉 설정, 미팅용 가이드라인 북 디자인, 홍보 마케팅 디자인 등에 기여하였습니다. 캐릭터 IP 소개 방법 고민 중, 컨셉 아트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부 캐릭터 가이드라인을 책으로 준비하였습니다. 50가지가 넘는 가이드라인 중 20개를 선정하고, 아트웍 스타일 별로 분류하여 보기 편하도록 리디자인하였습니다. 미팅 업체를 위한 선물도 최대한 예산에 맞추며,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기존 라이선시와의 협업을 통해 코코몽 과자 신상품을 준비하고, 선물 봉투, 볼펜, 메모지 등을 직접 디자인하여 적은 비용이지만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IP 마켓 3일간 5명의 적은 인원으로 20개 업체 미팅, 6건 계약 체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체 관계자 인식 개선 등의 정성적인 성과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IP 마켓 준비를 통해 팀 별 R&R을 나누는 방법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첫 외부 일정을 준비하며, 많은 업체와의 미팅과 계약 체결 경험을 통해, 대외적인 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삼성물산(패션)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고객 중심 사고로 트렌드 접목해 새로움 선사] 12년 전 GD의 ‘슈퍼스타일’ 빈폴 광고를 통해 기존과 다른 빈폴의 ‘젊음’과 ‘스타일리시’함을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빈폴은 매 트렌드를 접목해 새로움을 선사하며 영업이익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최근에는 여행 수요 증가라는 트렌드에 맞춰 ‘어웨어 라인’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를 공략하고자 작년 스누피와 콜라보 진행,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협업으로 전년 대비영업이익이 60%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친환경 라인 ‘그린 빈폴’도 출시했습니다. 이에 2022,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캐주얼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항상 고객 관점에서고객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는 삼성물산 패션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저 또한 소비자와 트렌드 조사를 통해 상품을 출시하고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R&D팀 근무 당시, 대형견의류 제작 프로젝트에서 안전성과 기능성 조사를 통해 원부자재를 셀렉하고 소싱해 신규 상품 7종을 출시했습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조사를 통해 30벌 상품 기획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 디자인 의뢰를 2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는 상품기획자가 되어 삼성물산 패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의류 생산의 열망, 안전성 고려한 대형견 의류 생산으로 신규 상품 7종 출시] 쇼핑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4살 때부터 백화점, 아울렛 등 매주 함께 다녔고, 만화 대신 '도전 슈퍼모델', '프로젝트 런웨이'를 시청하며 자연스레 패션에 스며들었습니다. 지속적인 패션을 향한 열정은 의류학과로 이어졌고 졸업 후 의류 R&D팀에서 근무하면서 의류 생산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습니다. 당시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그에 맞는 원부자재들을 셀렉 후 생산하여 상품을 완성해 냈을 때, 매우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폐기하지 않은 10년 치의 원단 재고를 활용해 방수 및 보온이 되는 기능성 대형견 경량 패딩을 생산했던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대형견 의류 생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견을 위한 좋은 옷을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먼저 주의 및 고려 사항들을 조사했습니다. 대형견 보호자 3분과 온라인 조사를 통해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체온이 약 2도 높아 옷 안쪽에 생기는 더운 공기를 잘 배출해야 피부 질환을 방지할수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더불어 산책 시 눈, 비를 막기 위해 방수 처리를 해야 하고 소매 같은 경우 보온성을높이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부자재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으면서 다칠 위험이 적도록 안전하게 구성해야 함을 알아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1000개 이상 스와치가 있는 재고 원단 자료실에서 5일 동안 5시간 이상 투자하며 원단 정보및 촉감을 조사했습니다. 이때 3가지 기준을 만들어 겉감 원단을 15개 이하로 추려냈습니다. 첫 번째는 더운공기를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통풍이 가능한 원단을 찾았습니다. 두 번째로 그중에서 발수 가공된 원단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소재 중 사용 가능한 소재들을 선별하고자 퀄리티 등급이 A인 소재들로 추렸습니다. 더불어 소매 커프스에 사용될 원단은 신축성이 있고 보온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니트 소재들중 스판이 들어간 양면지 3개를 셀렉했습니다. 이후 부자재는 목과 허리 사이즈 조절용 스토퍼가 3개 필요하여 ‘프리뷰 인 서울’을 참가해 부자재를 서칭했습니다. 그중 유연하고 부드러운 TPU 소재의 스토퍼를 새로 발견하여 샘플용 200개를 발주했습니다. 또한, 리드 줄을 옷에서 뺄 수 있는 등판 절개 부분에 지퍼가 필요했는데, 지퍼로 인해 다칠 위험이 없도록 하고 줄을 빼고자 하는 위치에 지퍼가 잘 고정되어야 했습니다. 이를 고려해 AUTO LOCK이면서 더블 슬라이더로 2-WAY가 가능한 비슬론 지퍼를 발주했습니다. 이후 직접 하나하나선정한 모든 원부자재를 베트남 공장으로 선적해 최종 상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결과 신규 대형견 아이템을 위한 총 7컬러의 경량 패딩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몰입하는 마음은 삶의 원동력이면서 처음 시도하는 일도 열정적인 자세로 마주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패션 생산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퀄리티의 상품과 함께 상품에 담긴 진심까지 제공하겠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경험&가치 소비로 MZ세대 중고 거래액 2배 증가] 현재 패션 산업에서 가장 중심인 MZ세대의 행보 중 최근 트렌드는 ‘N차 신상’, ‘패션 리커머스’라는 신조어가생겼을 정도로 중고 거래가 급증했다는 것입니다. 국내 중고 거래 앱의 주 고객층으로 78%를 차지하며, 거래금액은 2019년 4692억 원에서 작년 9768억 원까지 급증해 올해는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나타나 구찌, 발렌티노 등 명품 브랜드에서도 지난해 자체적으로 제품을 재판매하거나 렌탈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소비가 급증한 이유는 ‘스트리밍 라이프’ 트렌드, ‘친환경’트렌드, ‘디깅 소비’라 보았습니다. ‘스트리밍 라이프’는 소유 대신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중고 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신상을 구매한 후 착용한 다음 재판매를 통해 또 다른 제품을 구입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의류는 '소유'의 대상이 아닌'경험'의 대상이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 거래를 통해 중요한 가치인 친환경의 측면에서 기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3 리세일 리포트’에 따르면 중고 패션을 입는 경우 탄소 배출량이 약 25% 감축된다고 합니다. 상품 구매 전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는 58% 소비자의 반응을 토대로 가치 소비와 맞아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위해 가치 있는 것에 비용을 고려하지않는 '디깅' 현상입니다. 중고 거래 앱의 구매 데이터를 보면 패스트 패션보다 클래식 브랜드의 거래액이 약 300%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속 가능한 패션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 기획뿐만 아니라 기존의 의류들을 수거해 세탁과 수선, 리디자인으로 다시 재판매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나가고싶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가장 신뢰받는 삼성물산 패션을 만들겠습니다.
1. 가치관을 키워드로 하여 삶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해 주세요. [삶은 실패의 연속 끝에 지속된다] 지금까지 30차례가 넘는 서비스기획 관련 공모전에 도전했었지만, 기획자의 꿈을 가지고 1년이 넘은 시점까지는 그 어느 곳에서도 수상 실적을 거둘 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수상을 한 사람들의 작품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고 내가 이 영역에 소질이 없는 것이라 치부하면서 합리화를 하기도 했었으나, 대학교 특강으로 강연을 해주셨던 현업 인께서 기획자는 끝 없이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해가며 문제는 해결해가는 직업인데 너는 도대체 어떻게 충분한 노력을 했다고 자부하느냐는 혼을 내주셨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실적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으나, 소질이라는 핑계보다는 본인의 부족함을 납득하고 수용하는 것이 당장 저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기획과 관련한 공모전에는 주저없이 도전하며 수 없이 예선 탈락을 경험해왔습니다. 그리고 수상작들의 자료를 꾸준히 챙겨보며 수상자들이 생각했던 과정,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풀어나가는 과정들에 집중하게 되었고 기획자는 와우포인트로 놀라운 아이디어만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닌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부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이 문제를 왜 해결해야하며 왜 이 문제가 사람들에게 발생했는가를 문제 풀이의 시초로 잡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스스로 독학을 도전한지 2년차가 되어서야 입상을 받게 되었고 꾸준히 도전하여 국가단위체의 공모전에서 수 차례의 우수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성공은 성취감을 주고 실패는 성장점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몰입해서 성과를 낸 경험과 가장 힘들었던 경험 및 이를 극복해 나간 과정에 대해 기술해주세요.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싱크를 맞추는 과정의 중요성]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한 미지로 서비스는 카페탐방을 사랑하는 대학생 동기들과 함께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로 저는 현 프로젝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서비스는 본래 방문할 카페를 찾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시중에 카페에 대한 데이터가 살펴보기 복잡할 정도로 방대하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초기 기획되었으나, 프로덕트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쌓이면서 점차 원초적인 목적과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초기 기획안의 방향성이 목표지점과 매우 상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해차이가 다양한 팀원들이 프로덕트에 대한 다른 이해력과 좀처럼 맞지 않은 싱크들로인해 갈등을 참아내었고 과감하게도 기존의 2개월 동안 진행했던 초기 컨셉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고민하며 우리만의 업무룰을 만드는 것 부터 정립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프로덕트의 이상적인 모습과 목표,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하는가와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싶은지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우리 역시나 사용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의 소통방식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서로의 싱크가 맞지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찰들을 2주 간 회의를 통해 나누었고 모두가 합의된 공통의견 내에서 프로덕트를 재설계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론적인 생각에 대한 싱크를 맞추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빠른 기획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경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팀원과의 합으로 작품을 만드는 일이며 하나의 생각으로 함께 공유해야함을 느꼈습니다. 3. 본인이 지원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또는 경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사용자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능력이 저의 강점입니다] 저는 UIUX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용자경험에 대한 공부들을 심층적으로 도전해왔으며, 수 차례의 서비스 리디자인, 역분석, 개선 프로젝트를 대학생 팀원들과 모여 도전해오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에 숨겨진 문제를 찾아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직접 대면해도 알 수 없는 문제들을 파헤치기 위해 KPI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경험하여 프로덕트의 현재 사업 상황을 이해하고 향후 바라봐야하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단순히 프로젝트 경험에만 극한되지 않고 실제 앱 런칭 프로젝트 중, 미지로 서비스에서는 사용자의 페이지 이동과 버튼마다 클릭 수를 카운트하여 202명의 사용자들의 서비스 유입과 주요 기능 별 퍼널을 살펴보았고 이탈이 잦게 발생하는 페이지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고려하거나 코어 사용자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핵심 행동을 가설하여 초기 사용자의 리텐션 전략을 가설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모든 이야기와 데이터들에 귀를 기울이며 사용자를 위한 문제들을 고민하는 일에 있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습니다. 이제 저에게 필요한 것은 실전 경험이라 생각했고 제가 비상교육에서 업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에듀테크 업계 최고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을 때 까지 제가 가진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도출 능력과 사용자 중심적 설계 능력으로 기여하겠습니다.
💙리디(RIDI) 인턴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11월 말에 리디북스 웹툰 MD 인턴을 뽑는다는 소식을 발견했어요! 워낙 웹툰 보는 것도 좋아하고 리디북스도 이용하니 꼭 지원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웹툰 MD 직무 설명> - 웹툰 서비스와 콘텐츠의 전반적인 사항 운영&관리 -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 발굴 - 프로모션 기획&실행 <웹툰 MD 인턴 직무 설명> - 웹툰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서포트 - 웹툰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관리 서포트 - 웹툰 콘텐츠 및 시장 트렌드 리서치 웹툰 MD와 웹툰 MD 인턴은 하는 일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되면 즐겁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류 리디채용사이트에 들어가 제출해야 할 서류에 대해 알아봤어요 제출해야 할 서류는 자유양식의 이력서, 에세이 이렇게 2가지였습니다! 자유양식의 이력서의 경우에는 리디북스의 상징인 파란색과 로고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디자인하여 이력서를 작성했고 따로 자기소개서 제출하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이력서 안에 자기소개서 넣어서 냈어요ㅎㅎ 포트폴리오는 선택인 것 같았는데 그것도 그냥 제출했습니다! (이력서&포폴은 PDF 파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에세이의 경우에는 질문이 2가지가 있었는데요, 리디북스 에세이 질문 1. 지원하는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와 함께 작성해주세요. 2. 추천하고 싶은 인생 웹툰 3개와 그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리디북스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본 작품을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글자수 제한은 없었어요※ 첫 번째 질문 은 대략 890자(공백포함)정도 썼어요! 저는 저 질문을 보자마자 가장 중요한 역량은 당연히 이거지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쭈욱 썼습니다! 정말 평범한 역량을 썼어요 두 번째 질문 은 대략 3,490자(공백포함)정도 썼는데 이런저런 내용들을 쓰다 보니 길어졌더라구요..! 저는 인생웹툰 3작품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 '낮에 뜨는 달',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이렇게 선정해서 작성했어요! 누군가에게 웹툰을 추천하는 글이고 이 글을 읽는 면접관들에게 제가 추천하는 웹툰이 흥미롭게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Q. 그래서 어떻게 작성했나? 바로 왜 추천했는지 글을 쓰기보다는 추천하는 웹툰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기 위해 작품 소개하듯이 한두 문장으로 소개를 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작성했어요 제가 썼던 문장으로 예시를 든다면 " 부모님이 돌아가신 공간에서의 알 수 없는 냄새의 파편들. 그 파편의 해답을 쫓아가는 주인공. 그녀는 과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 이런 식으로 웹툰을 추천하기 앞서 한두 문장으로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웹툰을 추천하는 이유를 크게 1~2가지로 나눠서 설명했어요 예를 들어, 낮에 뜨는 달 웹툰을 추천할 때 1) 현생과 전생을 오가는 스토리 구성 2) 나의 삶을 위한 선택: 작가의 메시지 이런 식으로 추천 이유를 나눠 설명했어요! 그리고 등장인물의 이름을 언급하고 어느 부분 때문에 추천하는지 스토리도 살짝 섞어가면서 공감이 될 수 있게 썼어요! 추천이유들을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까요?!! 서류를 제출하고 나서 서류전형 합격했다는 이메일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합격한 걸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때 리디북스 오픈 카톡방에 있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웹툰에 대한 덕력을 보고 뽑은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어요! 왠지 그런 것 같기도...? 인터뷰 - chocoday23 님 https://blog.naver.com/chocoday23/222181871870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활동 시기 : 2022년 상반기 지원 회사 : 미리디 활동 부서 : 콘텐츠 기획 스펙 : 학점 3.3 / 토익 : 810 / 자격증 : SQLD, GTQ 포토샵, 구글애널리틱스 / 교내 학보사 경험 고용형태 : 신입 [직무 지원 사유] 배경지식은 크게 필요하지 않으며, 글쓰고 기획하는 일을 주로 하게 됩니다. 저는 무언가 창작하는 일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실무 위주의 업무입니다. 입사 후 기획 원고를 바로 쓸 수 있었고, 제가 기획한 것들이 실제로 디자인 되어 나오는 것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습니다. 입사 한달 차 인데도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좀 바빴지만 적응 하면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다만 실무 경험이 없는 분들은 적응하기 까지 꽤 힘들 듯 합니다. 입사하자마자 바로 실무에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하는 일은 주로 콘텐츠에 들어갈 내용과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해 기획하는 일을 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조별과제 ppt편을 매일 2-3개 씩 하는 느낌입니다. 일을 위해서는 참고 레퍼런스를 서칭 또 서칭 합니다. 서칭 시간만 업무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시즈널한 이슈와 스테디한 주제 모두 다뤄야 하므로 틈틈이 다른 콘텐츠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원래 SNS와 유튜브를 즐겨 했는데, 이젠 업무 외 시간에는 거의 안 봅니다.. (지침..) 콘텐츠 기획자와 콘텐츠 마케터의 차이를 입사하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콘텐츠 기획자는 오히려 에디터에 더 가깝습니다. 그걸 모르고 가서 마케터의 일을 할 줄 알았던 초반에는 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단점] 장점 : 안정적인 생활, 초봉치고 높은 연봉, 자유로운 분위기, 수평적인 문화 단점 : 업무가 반복적인 측면이 있음,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야 함 [사내 분위기] it 업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과 잘 맞습니다. 굉장히 개인적인 분위기의 회사이며, 자율도가 높습니다. 호칭도 수평적인 호칭인 '님'을 사용하며, 직급도 크게 리더와 팀원으로만 구분됩니다. 복지와 자율도가 높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또한 대체로 순한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사원들의 나이는 대체적으로 젊은 편입니다. 90년대 후반생이 다수이며 00년대생도 있습니다. [복지] 천원 조식 지원, 도서 구매비, 자기계발비, 자율출근, 3년 근무 시 한달 리프레쉬 휴가 (그대신 무급) [느낀점] 스타트업이다 보니,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적인 채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와 신입이 많습니다. 다만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사업과 일을 하고 싶다면 맞지 않을 듯 합니다 [합격 팁] 저는 서류 전형 합격 후 면접 볼 때 저희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따로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고 시장을 분석했던 점을 좋게 보셨다고 합니다. 회사의 분석과 자신 만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제안서를 만들어 제출하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듯 합니다. 🖱️ 기획 직무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오늘의 글은 #취준일기 ! 최근 인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 전 준비 과정에서 검색을 해 보니 최신 글이 없어서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면접 후기를 남기기로 결심했다. 면접을 본 기업은 (제목에도 써 있지만) 웹툰/웹소설, 전자책 등을 서비스 중인 콘텐츠 플랫폼 #리디북스 . 개인적으로는 고3 말부터 사용해 온 서비스라 공고가 뜨자마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고, 평소에도 웹툰/웹소설 같은 웹 콘텐츠 플랫폼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직무경험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력서를 넣었다. 서류 통과(이력서) 리디북스에는 정해진 이력서 형식이 없었다. 대신에 이력서에서 꼭 작성해야 하는 항목 들은 정해져 있었기에, 해당 항목들을 중심으로 노션 으로 이력서를 작성했다. 때문에 늘 자소서를 작성할 때마다 골머리를 앓던 성장과정이나 나의 장단점... 역경 극복 스토리를 굳이 꾸며내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다. 필수로 들어갈 항목은 아래👇와 같다. 인적사항, 학력사항, 병역사항의 경우 5분만에 작성 가능했지만, 경력사항은 조금 달랐다. 근무일자나 근무형태 정도로는 내가 근무 중에 했던 업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었기에, 나는 위 항목대로 정리한 후에 나의 업무에 대해서도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물론 이것도 훌륭하게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뒤, 콜아웃 기능 을 활용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택했다. 만약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면 제작했던 결과물까지 삽입해야 했겠지만 일단은 이력서니까. *노션으로 이력서를 작성한다면 콜아웃 기능 활용을 적극 추천 그리고 외국어 능력과 해외경험의 경우.. HSK가 하필 지원 당시에 3일 차이로 만료된 상황이라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입했는데, 아무래도 직무가 외국어를 사용하는 직무는 아니었다 보니 문제가 없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건 나만의 추측일 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보통은 이럴 경우에 자격증 자체를 기입하면 안된다) 그리고 해외경험으로는 중국 어학연수 경험을 기술했는데, 나는 이때 지원동기 를 함께 작성했다. 이렇게 필수 사항은 전부 기입했는데, 추가로 또 기입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 보다가 평소 포트폴리오 제출 시에 만들어 내던 대로 수상 및 교육사항, 경험사항 등을 함께 제출했다. 이외에도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써서 제출함. 그런데 경험사항은 정리하기가 정말 애매했다😅 그래서 웹툰 AMD 직무에 걸맞은 경험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AMD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 프로모션 기획&운영 / 콘텐츠 발굴을 맡게 된다고 해서 콘텐츠 기획과 운영 경험을 선정했다. 그 외에도, 기획 경험 + 콘텐츠 제작 경험 어필을 위해서 그간 작성했던 기획서들을 함께 첨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디에 대한 **나의 진심 어필 타임(?)**을 넣었다. 이 부분은 부끄러워서 차마 못 보여드리겠지만(...) 하여튼,, 구구절절,,, 진심을 적었다. 진짜 붙고 싶었기 때문에...ㅋㅋㅋㅋ 1차 면접 이런 노력 덕분인지 운 좋게도 1차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1차는 화상 면접이었다. 처음 이 메일을 받았을 때 얼마나 떨렸는지.. 일단 면접을 보기 위해 스터디룸을 잡았는데, 문제는^^ 스터디룸 관리자분이 당일날 비슷한 시각에 다른 분 예약도 같이 받아버려서 면접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도 그분이 안 나오시는 거다ㅠㅠ 결국 급하게 집으로 와서 볼 수밖에 없었다. 파악 완료라 하기엔 민망하나 어찌됐든 나름의 준비를 했다! 특히 참고한 것은 모집공고에 링크되어 있던 현직자 분들의 인터뷰였다. 👇 현직자 인터뷰 링크 https://ridicorp.com/story/professional-ridus-ridi/ 덕업일치, 리디에서 일잘러 덕후를 만나다. 바로 이 인터뷰! 인터뷰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사항이 정말 많았고, 그래서 면접 중에도 짧게 언급했다. 리디주식회사를 검색하면 '스토리'와 '뉴스룸'에서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니 면접 전에 꼭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면접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는데, 예전에 봤던 기업 면접들과는 달리 압박면접도 없었고 무엇보다 답변을 할 때마다 너무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했다. 1차 화상면접 질문 리스트 1) 리디라는 회사의 이미지 2) 나의 커리어 플랜 3) 좋아하는 웹툰/웹소설 4) 이상적인 회사 5) 본인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6) 역질문 ~ 4)는 평소 생각하던 바가 있어서 수월하게 답변했는데, 5)와 6)은 정말 당황했다. 6)의 경우 앞서 읽었던 인터뷰와 관련된 질문을 드렸고, 5)는ㅋㅋㅋ MBTI이야기를 했다.. 나의 ENFP로서 넘치는 열정을 어필했는데, ENFP라면 아무래도 꼼꼼함은 부족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평소 일정관리 어플을 사용하며 보완하려 한다는 점으로 답했다. 2차 면접 2차 면접은 리디북스 본사에서 치뤄졌다! 선릉역 쪽은 거의 처음 가봤는데, 회사들이 굉장히 많았고.. 직장인 분들도 많았고.. 부러웠다ㅋㅋㅋㅋ 나도 얼른 나의 몫(?)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차 면접은 아무래도 본사에서 보다 보니 훨씬 긴장됐는데, 그래서 1차보다는 기억에 남는게 적다. 1차 면접과 자소서를 바탕으로 진행 됐고 마찬가지로 돌발 질문들이 있었다. 2차 대면면접 질문 리스트 1) 인생에서 이뤄낸 큰 성취/실패 2) 리디북스 서비스 중 가장 인상적인 서비스 3) MD직무에 있어서 힘든 점 4) 리디에서 일한다면 얻고 싶은 경험 5) 삶의 멘토 6) 역질문 1), 2)는 제대로 답한 것 것 같은데 나머지 질문은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1차 면접과 비슷하게 답하려고 노력했다. 삶의 멘토는, 미래에셋에서 인턴할 적 사수님이 해 주신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아 언급하면서 후배들에게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답했던 것 같다. 아, 참고로 1차 면접 때보다는 조금 더 실무 가까운 질문들이 나왔던 듯 하고.. 경력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한 질문 들이 나왔어서, 본인 경력사항을 다시 한번 정비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이렇게 2차 면접까지 끝내고! 바로 다음날 합격 연락을 받았다. 아직 교수님들과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던지라 조금 당황했지만, 하루종일 면담한 끝에 허락을 받았고 회사 측에서도 양해해 주셔서 인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열정을 불태워 일할 계획이다. 여기까지 나의 #리디북스인턴 지원 후기 끝! 혹시 이 글 읽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인터뷰 : 스스므 님 https://blog.naver.com/mnfrvqh789/222537933059 🖱️ 리디 인턴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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