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어워드 운영사무국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억 44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4.01마감일2024.06.28
- 활동혜택
- 기타,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디자인/순수미술/공예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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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순수미술/공예
기획/아이디어
「서울디자인어워드」는 현재까지 총 62개국에서 참여한 비영리 어워드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의 영향력을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디자이너들을 격려하는 명예로운 플랫폼으로 국제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디자이너 여러분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에 참여를 기다립니다.
가. 어워드 접수 개요
- 어워드명 :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 주 제 :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디자인
- 핵심가치 : ① 공공/공유 :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공분야
② 창의/혁신 :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해결법
③ 참여/협력 : 시민의 참여와 여러 분야와의 협력 과정
④ 영감/영향력 : 널리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확산
⑤ 지속가능성 :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 공모분야 : 모든 디자인 (제품, 시각, 디지털/멀티미디어, 공간/시스템, 서비스/경험/소셜 등)
분야 1) 5년 이내로 실현된 디자인 프로젝트
※ (생산,개설되어 사용자가 있어야 함)
분야 2) 디자인 프로젝트 실현방안 리서치
※ (실현방안: 디자인 목업, 다양한 디자인 프로토타입 등)
- 제출자격 : 디자이너(기획자) ※ 단, 기획자는 디자이너와 공동 접수 가능, 단독접수 불가
- 접수기간 : 4월 1일(월) ~ 6월 28일(금) 15시 (한국시간 기준)
- 비 용 : 없음
- 시상 내용 (총 27선)
분야 1) 5년 이내로 실현된 디자인 프로젝트
[본상]
1등 대상(Grand Prize) 1선 50,000,000원
2등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3선 각 15,000,000원
- 창의/혁신상(Creativeness/Innovation)
- 참여/협력상(Participation/Collaboration)
- 영감/영향력상(Inspiration/Impact)
3등 우수상(Honorable Mention) 6선 각 5,000,000원
4등 입선(Finalist) 10선 -
[특별상] *시민상(한국인1, 세계인1) 2선 각 3,000,000원
**올해의 이슈상(디지털) 1선 5,000,000원
*시민상은 상위 10팀 중에 한국인 대상과 전 세계인 대상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각각 선정됩니다.
**올해의 이슈상(디지털)은 특별히 신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우수한
지속가능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분야 2) 디자인 프로젝트 실현방안
[리서치상]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선 5,000,000원
우수상(Honorable Mention) 1선 3,000,000원
입선(Finalist) 2선 -
나. 접수방법
서울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 내 접수 링크 안내 (모든 서류 영문으로 제출 필수)
※ 서울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 ☞ http://www.seouldesignaward.or.kr/
다. 문의처
E-mail : seouldesignaward@seouldesign.or.kr
Tel : +82-2-2096-0056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신용보증기금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인턴생활을 통해 얻거나 배우고자 하는 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400자 이상 600자 이내) [벤처동아리 경험의 씨앗] 신용보증기금은 성장 유망한 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는 기업에 금융,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여 도전을 이어 나갈 힘을 실어주는 기관입니다. 소셜 벤처 동아리에서 상담 앱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디자인 인력이 부족하여 사무국의 공식 심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운영진의 조언과 공공기관 무료 교육사이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청년인턴으로서 자금 위기를 겪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인턴 생활을 통해 실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통하여 다양한 비재무적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기업의 상환 능력 판단에 활용하는 감을 기르고 싶습니다. 각 고객의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전산회계 및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쌓은 데이터 분석 역량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기업 금융 지원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향후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인턴에게 기대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그 역량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경험 또는 교육사항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400자 이상 600자 이내) [고객 지향 마인드와 경제 지식] 신용보증기금의 인턴은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고객이 채무 상환 비율 조정에 대한 기관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근거로 설득하며 신용보증기금의 재무건전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인턴을 할 당시, 일부 고객께서 순조로운 상품 가입 절차를 위해 필요한 사전 통화 상담을 건너뛰고 바로 지사에 방문하고 싶어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때 상품의 유형별로 준비하실 서류가 상이하기 때문에 먼저 통화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고객 관점에서 안내하여 사전 상담의 동의를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보증 연장 및 갱신을 위해 고객의 재무제표를 보고 적절한 근거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경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거시경제론, 금융투자론 등의 수업을 수강하며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형, 유효수요이론 등 기업투자와 밀접한 경제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에 도전하여 보다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면서 우리 경제의 수출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위기극복과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해 왔습니다. 최근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의 목표를 ‘활력있는 민생경제’로 정하고 ‘민생경제 회복’, ‘잠재위험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 4가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4가지 중점사항 중 지원자가 관심있는 하나를 선택하여 신용보증기금이 해당 사항에 대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기금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 사업 등을 고려하여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상 900자 이내) [디지털, 그리고 녹색 전환] 최신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혁신 노력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이란 역할을 담당하는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와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연수와 같은 경영지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경제정책방향 목표 중 역동경제구현에 기여할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 강화입니다. 작년 한국생산성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650개 사의 약 43%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정보의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고객과의 상호작용 강화에 따른 고객 편의성 증대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보증기금이 IT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에 전문적인 추진 가이드와 맞춤형 컨설팅 방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AI, 챗 GPT 등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 간의 협력 관계 구축을 도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다가오는 환경 변화에 맞추어 그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스타트업의 녹색 혁신 지원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 주기에 따른 컨설팅 지원에서 녹색 혁신의 중요성과 함께 녹색전환을 권장하고, 스타트업이 이에 따른 친환경 미래경영계획을 수립하면, 신용보증기금만의 녹색 자산 유동화 증권 발행가능여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향후 기업의 경영성과에 따라 융자의 투자전환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을 약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노력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역동경제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 따르면 ‘24년도 정책금융기관의 총공급 규모를 ’23년 대비 3.4% 증가시키기로 하였으며, 그중 특히 5대 중점전략분야 중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의 공급 규모는 ‘23년 대비 39.5% 증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을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상 900자 이내) [데카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 기반] 신용보증기금은 자금공급 확대를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보다 폭넓은 기업이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위한 기준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흘러가야 합니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에 아래와 같은 기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첫째, 홍보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역할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더라고 대기업의 진입장벽에 가까운 홍보 수준으로 인해 부진한 매출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이 가진 기술을 실제 목표 고객층이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주어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순환구조가 강화되어야 기업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용보증기금은 광고대행사와 유니콘 기업의 파트너쉽 구축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자금공급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복리후생 및 교육훈련 지원 강화 역할입니다. 유니콘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려면 우수한 인재의 확보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는 대기업 대비 열악한 복지제도 및 부족한 교육훈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성과급, 육아휴직 등의 복지부분에 자금을 공급하고, 구성원들이 적절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위와 같은 정책방향을 통해 중소기업에 경영기반 지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유니콘 기업이 그들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안정적으로 강화하여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데카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글자수 제한 없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된, 일본문화에 대한 10년 동안의 관심과 탐구] 10년 넘게 일본 및 일본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이 생겨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했고, 고등학교 일본어 시험에서는 항상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하교 후 일본 라디오를 자막 없이 듣는 것과 모르는 단어를 찾고 기록해 등하교 때마다 훑어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일본어 회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이후 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일본어라고 느껴 일본에 대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정치 등을 아울러서 배울 수 있는 융합일본지역전공에 진학했습니다. 학과 과정에서 일본학 이론을 배웠고, 교환학생을 통해 직접 일본 학생들과 한국과 일본의 문화, 역사, 경제에 대해 토론하며 일본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중일 동화교류 및 피부과에서 통역 업무를 맡거나 일본인 어학연수생 인솔, 일본 고등학교 학생 관광 안내 등 일본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학과 수업과 교환학생을 통해 일본어에 관한 전문적 소양을 갖추었고, 통역 활동과 일본인 안내 등으로 회화에 직면하며 일본어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습니다. 막힘없이 일본을 직면하고 싶다는 이유로 수년간 꾸준히 일본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결과 일본어 활용 실력과 일본 문화 지식이 풍부해질 수 있었습니다. 해당 이해를 바탕으로 에이피알 뷰티 제품의 일본 현지 시장 및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조사해, 일본 트렌드 현황에 맞는 제품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매출 목표 달성 전략을 수립하고 싶습니다. [매출 상승과 고객만족을 함께 잡은 두마리 토끼] 온라인 컨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기획,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흥미를 끌만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빈티지 샵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판매와 옷에 맞는 컨셉의 홍보 컨텐츠를 만들며, 2개월 간 약 1,500개 이상의 판매량에 도달했습니다. 판매 상품인 올드스쿨 아우터와 교복을 매치, 10-20대 위주의 캐쥬얼한 모자와 맨투맨 조합 등 특정층을 위한 코디로 게시물을 기획했고, ‘게시물보다 릴스 홍보가 노출 확률이 높다’와 같은 인스타스램의 마케팅 매커니즘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라이브 방송으로 정립된 저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방식으로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했고, 팝업 매출이 라이브방송보다 1900%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상세 치수, 직접 착용 등 상품의 디테일을 열심히 전달해주는 친한 언니 캐릭터로 단골 손님들을 모아 전용 채팅방을 개설했고, 그들을 오프라인 팝업에 초대했습니다. 그 결과, 대면으로 더욱 친근감을 느낀 고객들의 구매욕이 높아져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까지 충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상품을 애정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를 기획했기 때문에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소비자를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도모해 에이피알 내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알리며 매출 상승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홍보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2. 에이피알이 지향하는 4가지 인재상(Make it, Grow up, Work Together, Customer Success)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핵심가치와 부합하는 경험 또는 성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글자수 제한 없음) Work Together [팀내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얻어진, 팀내 슬로건 1위 달성] 항상 관계의 그물망을 넓히며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중요시해왔습니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의 동화교류 프로그램에서 6일 간 일본인 참가자들의 생활 통역을 맡았습니다. 프로그램은 팀 간 협업이 중요했고, 저는 각기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언어 장벽이 대화의 시작을 방해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팀원들에게 특정 상황에 대한 문화 차이를 질문하며 원활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두 언어로 계속 말했기 때문에 점차 목 컨디션이 안 좋아졌지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끝까지 통역을 했습니다. 그 결과 팀원들에게서 따로 부탁을 하지 않아도 모두 통역을 해주어서 마음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대화를 도와주었다는 점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이는 팀 활동 내 협업에서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팀별 슬로건을 제작할 때 각자의 의견을 재빠르게 전달하며 보다 다채로운 슬로건을 제작했고, 그 결과 5팀 중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팀 내 원활한 소통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험하고, 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의사소통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임을 깨달았습니다. 3. 에이피알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 및 포부를 작성해주세요(글자수 제한 없음) [일본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로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제로 모공 원데이 세럼> 마케팅 기획] 일본 연령층별 소비자의 피부 고민 및 시술 트렌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메디큐브의 각종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제로 모공 원데이 세럼>을 결합한 프로모션 진행하고자 합니다. 한국 피부과에서 일본인 손님을 위한 상담 통역을 진행하며 SNS 플랫폼을 통한 기미, 미백 등 피부 관련 용어와 일본 소비자층의 피부 고민 및 인기 시술 트렌드를 조사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고객 사이에서도 연령별로 각각 다른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대 고객은 트러블, 모공, 점을 주로 의뢰했고, 30대 고객은 모공, 탄력, 기미, 40-50대 고객은 모공, 주름, 탄력, 기미 등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 고객들의 주된 관심은 모공과 탄력에 집중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렇듯 일본 인기 뷰티 시장 및 온라인 플랫폼 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구체적인 현지 조사를 통해 현지인의 관점에서 상품을 보는 능력을 바탕으로 에이피알 뷰티 제품의 일본 시장 분석 및 프로모션 기획을 도모하고자 에이피알에 지원했습니다. 메디큐브 내 부스터프로, 더마에어샷 등의 디바이스는 모공, 탄력에 있어서 단기적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용한다면 장기적인 효과도 낼 수 있는 피부미용 기기입니다. 에이피알에 입사한다면 해당 디바이스와 더불어 함께 사용하면 모공 케어에 더욱 효과적인 <제로 모공 원데이 세럼>에 초점을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메디큐브 일본 공식 홈페이지 내 후기를 기준으로 모공, 탄력 관련 디바이스의 수요(예를 들면, 24년 2월 28일 리뷰 기준 유쎄라딥샷은 1,220개, 더마에어샷은 1,282개)보다 제로 모공 원데이 세럼의 수요(24년 2월 28일 리뷰 기준 235개)가 현저히 적습니다. 제로 모공 원데이 세럼은 AHA 1%, BHA 0.2%가 포함되어있어 모공 외부와 내부의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고, PHA 14%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필링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자극이 있을 법한 성분임에도 저자극이기 때문에 매일 사용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듯 세부적인 상품 분석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가장 노출되기 쉬운 SNS 컨텐츠로 공유하는 홍보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일본 공식 채널과 더불어 일본 인플루언서와 제휴해 모공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세부 내용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다만, 모공 케어뿐만 아니라 세안 시 아침과 저녁의 폼클렌징 종류를 달리하는 것이 트러블 방지에 좋다, 세안 후 피부 산성(ph)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애프터케어 화장품은 화장실에 배치해야 한다 등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이 될 만한 부가 정보도 함께 알려준다면 진실성 있는 홍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홍보에서 진실된 정보와 마음을 전하며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능동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고객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1. UMC(UNIQLO Manager Candidate)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본인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 400 ) 보다 소비자의 통점에 공감하는 것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애 주기 전체에 창구를 열어줄 수 있는 경영자로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충성 마트 판매병 시절, 사전 고지 없이 이루어진 출입 통제로 인하여 그동안 자동으로 이루어지던 물품 청구, 주류 집하 및 부사 수의 교육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국군 지원단의 협력 아래 개선해나갔습니다. 비단,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도적인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경험은, 저로 하여금 창의적인 방향성 제시와 그 실현 가능성을 신뢰하는 경영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게끔 해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성공, 그 이상의 성장을 꿈꾸는 유니클로에서 궁극적으로 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바꾸는 혁신, 특별한 구매 경험의 선순환에 기여하고자 UMC에 지원하였습니다. 2. 유니클로에 지원한 이유와 달성하고자 하는 꿈 또는 최종 목표가 무엇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작성해 주세요 조직과 융화하되, 그 내부에서 개인이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커리어를 수립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유니클로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상품만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진화하는 것이 아닌, 그 상품과 철학을 취급하는 구성원 역시 소비자를 바라보는 깊이와 관점을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관리하는 경험의 시작은 고객을 이해하고, 스태프와 소통하며, UMC로서의 주체성과 리더십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꿈은 그러한, 주체성과 리더십을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나가는 모든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산업과 매장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 채널의 구축으로 말미암아 보다 폭넓은 매장을 관리하는 코치로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3. 타인과 그룹(팀)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기술하고 그 안에서 본인의 역할과 해당 경험을 통해 본인의 어떤 부분이 성장했는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직접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 학생식당에서 일을 하고, 그 시간만큼의 노력을 저소득층 학우가 밥을 먹을 수 있는 식권으로 전달해 주는 비영리 단체에서 새로운 학교의 생협과 계약을 담당하는 사무국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식권 사업의 목적은 이미 계약되어 있는 학교 측과의 계약을 영속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사업의 확장이 식권 사업 팀이 지향해야 할 가장 명확한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설정하였던 1.5배의 확장에서 3배까지 목표를 수립하였고, 계약의 기준 역시 생협의 재정 안정성과 사업의 가능성만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이 종료된 학교의 소셜 임팩트 조사에서는 충분한 긍정적 반응이 오히려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명확하고 높은 목표가 필연적으로 긍정적 결과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외부적 요소만 판단하였을 때는 생협이 동의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하여 봉사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또한 존재하지만, 결국 내부적으로 다른 팀들과의 상호작용과 협력, 그리고 설득의 부재가 사업을 교착상태로 이끌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각 사업은 독립적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목표의 달성 측면만 생각하였으나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의 중요성,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대립되는 관계 속에서의 설득의 역할이 더욱 우선시되어야 할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추진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이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노력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 중 하나는 ‘목적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X에는 매년, 명절 선물 세트 카탈로그가 배부되며 판매 금액에 따라 상장 및 포상 휴가가 부여됩니다. 제가 근무했던 매장은 부대 이전으로 인한 규모 축소로 사실상 입상은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직접 마트 운영 권한이 부여되었기에 관리관님과 함께 판매를 고민하고,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18시까지만 운영하던 마트를 야간 근무자를 위해 24시로 전환하였고, 선물 세트 판매를 알리기 위해 직접 포스터를 제작해 카탈로그의 시각화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매출은 큰 변동 폭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리적인 조건을 조정하는 것은 전략이 아니라 편의성의 개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판매의 주체를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말하고, 알리는 것에서 듣고, 분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일 매출 기록을 살펴보고, 좋아하는 선호도와 품목을 정리하였으며, 주류를 좋아하는 간부에게 자문을 구해 인기 품목인 주류를 미리 구비해 빠르고, 신선한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결국, 60일간의 판매를 끝으로 양주 지역의 마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모든 도전이 성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탁월한 성과에는 반드시 도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정재은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iF Design Award2025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상, iF Design Award의 수상자는 어떤 작업을 했는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분들께 이 콘텐츠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Q 01.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01.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에리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졸업 후 인바디 UX팀에서 근무 중인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수민 입니다.👩🏻‍💻 뜻싶은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Q 02. iF Design Award 공모전 소개부탁드려요! A 02.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예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성과 완성도를 평가해서 수상작을 선정하죠.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예요. 수상 혜택은 iF 공식 수상 로고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제품이나 포트폴리오에 신뢰를 더할 수 있고, 수상 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요. 또 수상작은 iF 공식 웹사이트에 영구 등록돼서,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 작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심사위원단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제 디자인을 더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어요. Q 03.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03. 평소에 제 디자인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그러던 중 iF 디자인 어워드를 알게 됐고, 국제적인 무대에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과를 떠나서 제 작업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싶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Q 04.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A 04.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걸 글로 풀어내는 과정 이 훨씬 어려웠어요. 1차 심사 결과를 봤을 때도 커트라인에 간당간당하게 걸쳐 있어서, 이대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뜯어고치기 시작했죠. 단순히 좋은 디자인이라는 걸 넘어서, 논리적으로 정말 타당한지 계속 고민하면서 글도, 내용도 여러 번 갈아엎었어요. Q 05. 수상작 소개부탁드립니다! A 05. LookinBody는 병원이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건강 데이터를쉽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이에요.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체성분이나 혈압 같은 중요한 지표들을 시각적으로 제공해서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시스템의 편리함과 실용성 덕분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Software 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Q 06.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어떻게 영감을 얻으셨나요? A 06. 사람들이 인바디 결과지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동시에 페이퍼리스 환경에도 기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PT 상담을 받을 때 경험했거든요. 인바디에는 유의미한 항목들이 많은데, 트레이너분들이 주로 근육량이나 지방량 정도만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걸 보면서 아쉬움을 느꼈어요. 찾아보니까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요. 이런 실제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만들었고, 그걸 해결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시작했어요. Q 07. 자신만의 특별한 디자인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A 07. 디자인은 주관적인 요소가 강한 영역이라서, 그만큼 객관적인 근거를 찾는 게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디자인할 때는 최대한 그 요소가 왜 그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왜 이 방식으로 배치해야 하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요. 제 주관도 중요하지만, 그 주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근거를 찾아가며 작업하는 게 힘이 돼요.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는 레퍼런스나 데이터를 많이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편이에요. 그게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껴요. Q 08.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08. 브랜드 이미지가 가볍지 않고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가 신중해야 했어요. 이미지나 멘트, 컬러를 함부로 쓰지 않으려고 했죠. 그래프가 많은 서비스이다 보니, 시각적으로 복잡해지지 않게 최대한 설명을 잘 보여주려고 했어요. 특히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게 중요했어요. 예를 들어, 좋은 변화를 나타내는 데 초록색을 사용하는 식으로 정의해서,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어요. Q 09. 디자인할때 영감을 어디서 받으시나요? A 09.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이 제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때 그들의 경험을 관찰하면서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용자가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계속 생각하게 돼요. 이런 경험들이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주죠. Q 10. 나만의 수상팁이 있다면? A 10.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 건 디자인의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인 것 같아요.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어야 해요. 그래서 디자인을 제출할 때는 '왜 이 디자인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외에도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선택의 이유와 과정에 대한 설명을 잘 준비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Q 11. 앞으로의 어떤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시나요? A 11. 평소 성격은 무던한 편이지만, 사용자에게는 섬세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작은 불편함이라도 놓치지 않고 찾아내어 고쳐주는, 사용자 경험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디자인에서 세심함이 중요한 이유는, 사용자가 느끼는 작은 불편함들이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매일매일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하며, 그들의 요구를 더 잘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빠르게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장은비 입니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 평범하지 않은 공모전을 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 실무진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직접 실무 과제를 진행하고 1차 제안서부터 최종 PT 까지 진행할 수 있는 공모전!! 오늘은 플랜얼라이언스에서 개최하는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공모전 소개를 들고 왔습니다!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어떤 공모전인지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봅시다 :)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2회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에서 우수상 을 수상했던 신윤재 라고 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 예정이며, 지금은 콘텐츠 마케터로 1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2.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어떤 공모전인가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플랜얼라리언스 에서 개최한 광고 공모전인데요. 일반적인 광고 공모전과 가장 다른 점은 ‘실무자의 피드백 및 보완’ 과정이 있다는 부분인데요.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플랜얼라이언스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실무를 과제로 부여받은 후, 브랜드 담당자의 세밀한 피드백을 거쳐 최종 제안서를 완성하게 됩니다. ✔️ 수상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금 50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대상 상금은 200만 원이었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 1년 동안 공모전만 10번 이상 나갔었는데요.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의 경우 그 중에서도 실무와 가장 가까운 공모전 이었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회라고 느껴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공모전 준비와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되었나요? 우선 다양한 광고주 브랜드와 그에 맞는 과제 를 부여받게 되고, 팀 내부적으로 1차 제안서 를 준비하게 됩니다. 이후 PA에서 진행되는 중간 PT에서 이 1차 제안서를 발표 한 후, PA 실무진분들께 아주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 피드백 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말씀해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다 흡수해서 충분히 보완한 뒤 최종 제안서 를 준비합니다. 이 제안서를 최종 PT 때 발표하게 되고, 같은 실무진분들께서 한 번 더 제안서에 대한 피드백 을 남겨주십니다. 5.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순간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실무진분들께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았던 순간 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희 팀은 중간 PT때와 최종 PT 때 모두 나름 좋은 피드백을 받았었거든요. 특히 ‘이 팀의 제안서는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라서 바로 실현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실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설렜던 기억이 있어요. 6.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당시 ‘허닭’ 이라는 브랜드가 다이어트 시장을 넘어 캐주얼 간편식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제에 대한 제안서를 제작했는데요. 허닭이 가진 ‘캐주얼’ 이라는 강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캐주얼이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 허닭의 제품이 소비자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습관 이라는 컨셉을 잡아 전반적인 제안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수상작을 제작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을까요? 인사이트부터 컨셉, IMC의 흐름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질 수 있도록 논리를 정말 탄탄하게 세웠던 것 같아요. 온갖 논문을 다 찾아 근거로 넣기도 했었고, 오히려 조금 덜어내야 할 것 같은 부분은 덜어내면서 매끄러운 흐름의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7.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준비하는 본인만의 팁이 있을까요? 저희는 중간 PT 때 받았던 피드백을 최종 PT에 반영 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었어요. 특히 중간 PT에서 한분이 ‘현실적인 IMC가 필요하다’라고 많이 말씀하셨었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인 IMC를 만들기 위해 오래 고민했더니, 최종 PT 때 ‘현실적이라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뿌듯했어요. 8. 다음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준비하는 다음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실무와 가까운 공모전인 만큼,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경험 하시고 나면 한 층 성장하신 스스로 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공모전 준비하느라 밤 새가며 고민이 많으실 텐데, 조금만 더 파이팅입니다 :) 지금까지 P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수상 뿐만 아니라 직접 실무진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유용한 공모전인 것 같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면 좋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공모전 수상 후기와 정보들은 링커리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장은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장민경입니다. 오늘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의 대표적인 공모전이자, 대학생 3대 공모전 중 하나인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제 41회 그랑프리(대상)] 수상자 분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DCA 지원 계기부터 그랑프리 수상자가 이야기하는 수상 꿀팁까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4 학년 남준형입니다 . (2024 년 기준 ) Q2. DCA 에는 어떠한 계기로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2023 년 , 처음으로 광고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 마침 제 40 회 DCA 가 진행 중이었고 , DCA 가 국내 대학생 3 대 공모전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일단 출품해보면서 광고가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자 ” 라는 생각으로 도전했지만 ,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 하지만 운 좋게도 대홍기획의 ‘ 세나에 (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 )’ 에 선정되어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얻었고 , 이를 계기로 광고에 대한 꿈을 더욱 키우게 되었습니다 . 그 후 다양한 대외활동과 공모전에 꾸준히 참여하며 여러 차례 수상 경험을 쌓았고 , 이 과정에서 같은 학교 친구인 형철이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함께 41 회 DCA 에 도전하기로 했고 , 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Q3. 그랑프리 수상작 ‘ 휘바로 , 지금바로 ’ 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작품은 도파민 중독 으로 인해 집중과 몰입에 어려움을 겪는 1525 세대 가 껌을 씹으며 분비되는 세로토닌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담은 기획안입니다 . 특히 , 타겟을 ‘ 수험생 ’ 으로 구체화 하여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IMC 전략을 적용 했고 , 제품을 단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 을 맞췄습니다 . + 출품 카테고리 선정도 앞서 말한 전략과 연결됩니다 . 다양한 카테고리 중에서도 타겟이 직접 매체를 소비하며 브랜드 경험을 쌓는 것 이 핵심이라고 판단하여 Media & Experience 부문 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 Q4. 수상을 위해서 특별히 더 신경쓰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1. 2024 년은 AI 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였기에 , 생성형 AI 를 활용해 시안 영상을 직접 제작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 2. 저희 IMC 전략 중 하나였던 ‘ 숏폼을 막으러 숏폼으로 침투하는 광고 ’ 의 콘셉트를 살려 , 생성형 AI 를 이용해 광고 시안 영상과 CM 송 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 3. DCA 출품 안내에 따르면 카테고리와 관계없이 시안 영상을 추가 제출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해당 가이드라인에 맞춰 시각적 결과물을 함께 제출 했습니다 . 4. 아마 이를 통해 기획안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던 것이 심사위원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 Q5. 공모전을 진행할 때, 본인만의 마인드컨트롤 비법이 있으신가요?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기뻐서 팀원 형철이와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축하했던 기억이 납니다. 41회 DCA에서는 별도의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최종 수상작 발표까지 약 2주 동안, 매일 DCA 홈페이지를 확인하면서 기대와 긴장 속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다리는 과정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믿었습니다. 결과는 결국 발표가 되어야 알 수 있는 것이니, 그때까지 불안해하기보다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예비 지원자분들도 기다리는 동안 불안해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 으로 과정을 즐기며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제 42회 DCA를 지원하실 예비 지원자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속한 환경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집중 해보세요. 가까운 문제 속에서 고민하다 보면 뜻밖의 인사이트와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즐겁게 임하다 보면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문제들이라도 해결되는 순간들이 찾아오더라고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이상으로 DCA 제 41회 그랑프리 수상자, 남준형 님과 함께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아쉽게 41회 DCA에서 수상하지 못한 분들과 다음 42회 DCA 수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더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 정보와 합격 꿀팁은 링커리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장민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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