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5.08마감일2024.07.02
- 활동기간
- 24.8 ~ 25.2
- 모집인원
- 0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컴퓨터 활용능력, 기타
- 활동혜택
- 실무 교육
- 관심분야
과학/공학/기술/IT
- 활동분야
강연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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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과학/공학/기술/IT
강연
[네이버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 AI Tech 7기 300명 모집
🔥 무궁무진한 AI의 가능성 한 가운데에서 7개월동안 몰입과 성장의 여정을 경험하고 싶다면 !
📍모집 기간 | ~ 2024년 7월 2일(화) 오후 5시
📍모집 분야 |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 온라인 문제해결력 테스트에서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게 되며, 선택 분야가 심사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모집 대상
-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신규 발급 가능)자 & K-Digital Training 과정 등록 가능자
(2024년 7월 5일(금)까지 실물 카드 발급 및 수령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 K-Digital Training 과정 등록 가능자
- 7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몰입하며 AI 엔지니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분
- 교육기간 동안 코어타임(월~금, 10:00~19:00)에 모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분
- 끝을 보는 '덕질'의 성향을 갖추고 자기주도적으로 AI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
-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학습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분
📍캠프 기간 | 2024년 8월 5일(월) ~ 2025년 2월 12일(수), 7개월
📍접수 방법 | 홈페이지 접수 https://boostcamp.connect.or.kr/guide_ai.html
📍교육 장소 | 온라인 : 부스트캠프 AI Tech 전용 학습 플랫폼
오프라인 : 서울 강남역 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인근
*교육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 요청 시 오프라인 학습 공간 또는 스터디 비용을 지원합니다.
📍유의사항 |
· 부스트캠프 AI Tech는 본인 스스로 그리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약 7개월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 열정, 의지 모두 단단히 각오하신 분들만 지원해 주세요.
· 지원서 제출 후 전형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
· 선발 과정 중 지원자에게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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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부스트캠프 AI Tech 7기 FAQ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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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모이면 배움터가 된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행복의 주체를 온전히 저로만 두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곧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학점을 얻기도 쉽지 않았고, 팬데믹의 2년은 우울하게 학기를 보냈습니다. 텅 비어있던 저를 움직인 것은 교내 Life Academy였습니다. 책과 강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함께 실패와 열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알고자 노력하면서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2년 동안 프로그램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배움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 1회 운영진 회의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함께 고민해 완성한 기획안이 담당 교수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실제로 반영되어 큰 성취감을 얻었고 협력의 자세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음으로 모든 학생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법을 고민했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2년 동안 100% 수료를 이루어냈습니다. 따라서 교육운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운영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커넥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2.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 운영자로 기대하는 바(성취하고 싶은 부분)가 무엇인가요? [모두를 IT(잇)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다] 네이버 커넥트 인턴에 지원한 이유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저의 가치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정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성장할 공간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아가 IT 생태계의 발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로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빌더로 참여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에 필요한 기념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공간을 대여하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이벤트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커넥트 인턴 생활을 함께하며 배우고 싶은 것은 이러한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IT 커뮤니티를 만들고 교육 운영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실제 IT 기업에서 IT 교육과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고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스럽게 웹모바일 교육을 수료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네이버 커넥트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3. 커뮤니티, 행사 기획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수행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주도적인 역할, 구체적인 기획 및 실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주세요.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플라이휠을 만들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오오칠팔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 전반을 기획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달 기획한 채용 공고 기반 공모전 콘텐츠 ‘STEP-UP+(스텝업 플러스)’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존 고객에게 소속감을 주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프로젝트에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토이 프로젝트 경험과 수상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고,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분석하여 시상했습니다.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모아 아카이브로 만들었고, 피드백을 받아 공모전 이벤트를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2회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4.7(5점 만점)점을 달성했고, 회사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수상자들에게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공모전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새로 런칭한 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240명의 유저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4. 200명의 개발자가 1시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법을 1개 이상 기술해 주세요. [우리만의 감성을 나누는 공간] 다인원이 한정된 시간 안에 네트워킹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 온라인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해커톤처럼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가까워지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고 친구도 만들 수 있도록 주어진 문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네트워킹 전반에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네이버 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이 다음에도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지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채용 공고나 행사, 테스트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킹 이벤트의 개선을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폼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입사 후 부스트캠프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나무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우리 팀의 평행이론 개발의 분야가 다양한 만큼 초반부터 모든 사람이 돌아다니며 네트워킹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행사 이전에 소규모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먼저 조성합니다. 현장에서 공을 뽑아 색상으로 팀을 분류하거나 명찰 뒤에 스티커를 붙이고 똑같은 스티커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개발자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려 합니다. 같은 개발 직군(프론트엔드, AI 등)이나 MBTI, 회사의 소재지, 연차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팀 테이블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팀 빌딩 기준은 사전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10여 분 동안 개발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팀이 꾸려진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고, 자리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게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과 함께할 작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원하는 팀에 한정해 디스코드 스레드 기능을 이용해 팀원들의 이름, 팀원들끼리 발견한 공통점과 함께 그 공통점을 따라 지은 팀 이름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이름을 지은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주도록 합니다. 이모지 등의 반응 및 운영진의 재량으로 평가합니다. 2) 개발자 감성, 알잖아요. 그거. 개발자 네트워킹의 매력은 개발자만이 알 수 있는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감성을 나누고 함께 웃거나 유용한 '꿀팁'을 공유할 시간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콘텐츠는 '개발새발 자랑 대회'와 '개발자의 또간집'입니다. 개발새발 자랑 대회는 이름처럼 개발자로서 겪은 '웃픈' 순간을 공유하는 콘텐츠입니다. 현장에서 네이버 폼이나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사용해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취합한 다음, 잔잔한 음악 속에서 발표합니다. '슬퍼요' 이모지를 가장 많이 받은 발표자에게 소정의 상품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합니다. 다음으로 '개발자의 또간집'은 팀별 토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판교, 기타 지역, 또는 자치구 등 팀원들과 맛집 지도를 완성해 공유하는 것입니다. 맛집은 테마를 자유롭게 설정해 코딩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도 되고, 코딩하기에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거나 독특한 테마의 맛집 지도를 만든 팀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선물하며, 완성한 맛집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 모두가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려 합니다. 3) 개발자 오락실 공간 구석이나 외부 통로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부스를 갖다 두려 합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뽑기와 노트북 두 개발자로서의 타자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컴 타자 연습 게임,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펀치 기계와 같이 재미있게 점수를 겨룰 수 있는 부스를 두려 합니다. 뽑기와 함께 모든 게임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겐 상품을 주며, 모든 게임에 참여한 사람은 명예의 전당 대상이 됩니다. 4) 오늘의 인맥왕 모든 콘텐츠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네트워킹 파티의 명예 전당 프로그램, '오늘의 인맥왕'을 진행합니다. 가장 커뮤니티에 글과 반응을 많이 남긴 사람, 가장 활발하게 공간을 이동한 사람, 참여자들과 가장 많은 링크드인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람 등 네트워킹에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장과 축하를 선물합니다. 수상 소감과 배경 음악, 상장의 컨셉에 유머를 더해 즐겁게 네트워킹 이벤트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이벤트 이후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아 홈페이지나 노션 대시보드에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핵심이 되는 소재기술 개발에 기여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나노공학을 전공하면서 고체물리, 나노재료, 나노소자 등의 이론 수업과 실험과목 수강을 통해 반도체 소재와 소자의 특성과 거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소재를 도입하는지에 따라, 반도체 소자의 작동과 성능이 달라지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실제 기업에선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알고자 학교에서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인 반도체 기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공계 산업 & 직무 아카데미를 이수하고, 반도체 소재개발 엔지니어의 꿈을 키웠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집적화 및 미세화 되어가는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선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GAA 3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였고,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도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노공정실험과 나노반도체특론 수업을 통해 공정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늘려왔습니다. 이후, SK 하이닉스에서 진행한 반도체 직무교육인 청년 hypo 프로그램에서 반도체 교육 수강과 8대 공정 프로젝트를 통해서 반도체 공정에 대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또한 이번 학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소재개발팀에 장기현장실습 예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삼성전자에 입사해 소재개발 엔지니어로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일조하는 핵심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학부연구생 : 기본기를 충실히] 대학교 2학년 때 전공과목 기말 발표 주제는 현재 연구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때, 우연한 계기로 태양전지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고,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도입한 태양전지가 현재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표 이후, 대학교 3학년 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해 더 공부를 해보기 위하여, '차세대 전자소자 연구실'에서 두 학기 동안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초반 4개월 동안 1주일에 최소 1번씩 태양전지 소자 제작 전공정에 참여하고, 격주마다 진행되는 랩미팅 때마다, 실험 결과 공유와 기초가 되는 논문을 찾아서 리뷰 발표를 하나씩 하였습니다. 또한 매 실험이 끝나고, 분석 장비 교육 및 실습에 참여, 직접 제가 만든 소자의 성능과 안정성을 측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실험이 힘들고 실수도 잦았습니다. 논문도 처음에 이해가 가지 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기초를 다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험 연습 및 논문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대학원생분들과 교수님에게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받았고, 마침내 다음 학기에 개인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본기를 바탕으로, 관심이 갔던 주제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학과 학술대회에 제출하였고,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꾸준한 시행착오 및 피드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표를 위해 정진할 때, 성급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기본기를 튼튼히 했을 때,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이다"] SK 하이닉스에서 진행하는 반도체 직무 교육인 '청년 hypo'에서 8주동안 반도체 직무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교육 중,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8대 공정에 대해 전반적 지식과 한가지 공정에 대해서 3주동안 ppt로 작성 및 발표를 하는 '8대 공정프로젝트'에서 조장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각자 한두개의 공정을 맡아서 조사하여, 추합하기로 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 한분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조차도 시간이 부족하여, 저의 부분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정될 시간에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서로 팀원을 도우면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담당하는 분량이 끝나면, 어려움을 겪는 팀원이 담당한 식각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해주었고, ppt 작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제 일정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었고, 멘토링 시간에, 공정에 대한 이해가 준수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목표를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뿐만 아니라 팀원의 업무를 같이 파악하여 협동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스커넥트] 사회적 의견의 양극화현상과 SNS가 가져오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를 이어주겠다고 출범된 SNS로 인해 오히려 소통이 왜곡되고 의견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관통한 영화 '디스커넥트'에서 주인공들은 현실이 아닌, 오로지 SNS에서 위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단절의 도구가 된 SNS는 결국 각종 범죄가 들끓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현실에서도 적용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비대면이 상용화되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했다는 장점도 있지만, 알고리즘으로 인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하는 경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세대 갈등을 비롯한 집단끼리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유의미한 대화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의 자세 및 기회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혹은 경험으로 나의 의견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에선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서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위치한 지역사회와 국가와의 대화 자리를 피하지 않고 서로 양보하면서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협의회를 구성하여,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의 소통 및 동아리 활동 장려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유기적인 회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 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경험, 학과 학생들과 교수님, 학생들과 학생들의 인적 학술적 교류를 위해 학과문집, 학과 학술대회를 기획 및 진행해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의견을 나누어 소통의 자세를 함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첨가물을 도입하여 태양전지 안정성 30% 증가, 학과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태양전지 박막 구성 물질 중 정공수송층의 도펀트 첨가제로 쓰이는 Li-TFSI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논문 스터디를 통해 해당 물질의 Li 이온이 작은 크기로 인해 다른 박막으로 침투, 소자의 안정성을 저하한다는 것에 주목했고, 양이온을 유기 고분자로 대체한 도펀트 첨가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실험적으로 구현한 결과, 유기 고분자 양이온의 큰 크기 때문에 침투 효과를 방지했습니다. 나아가 페로브스카이트와의 반응을 통해 결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XRD, AFM 측정을 통해 박막의 결정성 향상을 통해서 관측했습니다. 이는 기존 태양전지의 안정성보다 30%의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최종적으로 해당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 학과 학술대회에 제출하였고 발표자로 선정돼 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전자소자 제작의 전공정을 경험해 보고,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여, 소자의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해 보는 연구 역량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 이후, 반도체 직무 교육인 '청년 hypo'에서 실제로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되고, 시도되는 공정 및 소재들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특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8대 공정 프로젝트'에서 소자의 소형화에 따라 필요성이 증가한 ALD 공정을 발표했습니다. 작용기를 이용한 표면 집중된 반응으로 부산물을 탈착하는 자기포화반응을 기반으로 원자 단위의 박막을 형성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불필요한 영역에는 억제제를 도입하여 더 정교하게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하였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공정 및 소재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해당 경험 및 역량들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장기현장실습에 합격하였고, 이를 통해 공정기술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서포터즈 같생 2기 알리섬팀으로 돌아온 삼계입니다 🥳 오늘은 같생 서포터즈의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내년의 3기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01 같생 서포터즈란 ? 02 모집개요 03 지원이유 04 지원서 같생 서포터즈란? 같생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 같생 포스터입니다! 지원서는 따로 다운로드 해야해요!! 팀단위 지원인데 저희 팀장님이 대외활동 박사이신 건지 본투비리더이신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만난 것 같아서 기뻐요…🫶🏽 다른 팀원분들도 귀엽고.. 성실하고.. 웃기고.. 암튼 재밌음. 모집 개요 📍주최 : 보건복지부 📍주관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선발인원 : 20팀/100명, 3인이상 5인이하 팀구성 📍지원자격 : 전국 대학교 및 대학원 재/휴학생 📍선발절차 : 제출서류(지원서)를 통한 서면평가 지원 이유 1. 우수활동 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 🏆 사실 월별 활동비나 임명장은 대외활동의 기본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감사하게 받습니다 *^0^* 그리고 우수활동 팀은 항상 뭐가 더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별 거 아니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무려 9팀이나 준다는!!! 지금 살짝 김칫국 마신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 2. 면접 없음 🙋🏽‍♀️ 요즘 느끼는 건데 유튜브나 동영상 활동하는 대외활동이 아니라면 거의 서면심사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면접이 없더라구요 !? 면접을 즐기는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안 보는 게 더 좋은 걸 보니 아닌 것 같기도;;; 대신 지원서를 ppt 로 제작하는 부분이 있었어용 갠적으로 여기서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원서 한글파일 + ppt파일 면접이 없어서 지원서에 시간을 많이 들였던 것 같아요 ! 지원서는 한글 파일은 필수, ppt지원서는 선택이었어요. 그치만 저희는 당연히 둘 다,,^^ 📍한글 지원서 [인적사항]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입력하는 페이지에요 ! 상의 사이즈,, 저만 저거 적을 때 김칫국 한사발씩 마시는 건가요,,? 하 사이즈 몇 입징 ㅋ^0^ 이런 기분임 ㅠㅠ [팀소개 - 팀명 및 팀의 특장점] 팀명은 다같이 아이디어 내서 투표로 정했어요 ! 알리섬,, 몬가 어감이 예쁘지 않아요ㅠㅠ? 심지어 의미도 좋음,, 우리 팀장님 짱,, 전 진짜 팀의 특장점 쓸 때가 제일 괴로워요,, 그냥 캠픽에서 만났고,, 서로 잘 모르는데 어케 팀의 특장점이 나올 수가 있어요,, 학과가 다르다는 점을 다양성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뭔가 뻔해보여서 일단 보류하고 뒤에 활동계획부터 정했습니다 @! 그리고 활동계획을 팀의 강점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어요 >_< [팀소개 - 지원동기 및 포부] 지원동기 및 포부는 사실 너무 뻔한 부분이라 심사하시는 분들도 큰 비중을 안 두실 거라 생각해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서 좋은 영향을 주는 서포터즈가 되겠다. 이 스토리가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토대로 각자의 지원동기를 취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최근 사건을 언급하면서 팀명의 의미를 녹여 적었습니다. [팀소개 - 업무 및 역할 분담] 업무 분담은 4가지로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팀장 / 콘텐츠 기획 / 콘텐츠 제작 / SNS 관리 각자 원하는 역할 1순위, 2순위 정하고 최대한 안 겹치게 정했습니다! 그리고 저기 블라블라 길게 쓴 역할은 ,, 이제 와 말하지만 GPT가 써줬다는,, 근데 무슨 말을 외국인이 파파고 돌리다 만 것마냥 해서 제가 고치긴 했어요 그래도 너무 좋다 지피티야 사랑해 생각보다 콘텐츠 제작이 할 게 많아서 다같이 하기로 했다는,, 미안하다 혜혜야 [기타사항] 기타사항의 항목은 아래와 같아용 서포터즈 경험 / 프로그램 활용 능력 / 팀 대표 콘텐츠 / 대표 SNS 📍서포터즈 경험 사실 각자 서포터즈 경험은 엄청 많은데 수료증이 꼭 있는 활동만 적으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하나밖에 못 적었다는,, 📍프로그램 활용 능력 저는 정말 저 상/중/하의 기준이 궁금해요,, 항상 서포터즈 지원할 때마다 ,, 저렇게 되어 있는데 진짜 궁금함 아; 📍팀 대표 콘텐츠 어차피 나중에 저희 팀의 SNS계정을 운영해야 해서 아예 인스타 주소를 넣었어요! 그리고 SNS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열심히 홍보해주셔서 팔로도 많아지고 좋아요도 많아져서 이걸로 저희의 역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아직 시작 전이라 업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가 팀소개 정도였서 아쉬웠어요 ㅠㅡㅠ 📍팀 대표 SNS 각자 운영하고 있는 계정을 올렸어요! 합치고 보니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ppt 지원서 ppt지원서는 양식/분량 제한이 없어서 저희 맘대루 맨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잡은 컨셉은 뽀로로였는데 저희 팀명인 '알리섬'이 뭔가 섬같은 거예요. 근데 꽃이름임. 저도 첨엔 섬인 줄 알았음 ㅋ 그래서 동물의 숲 컨셉해도 귀엽겠다 싶어서 동숲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ㅎㅅㅎ 근데 이제 지금은 컨셉이 사라져서 살짝 슬픈 ㅠ 표지 귀엽죠 ㅋ💖 사실 그냥 지원서에 있는 내용들 옮겨 적은 건데 좀 더 귀엽고 화사해졌달까나 진짜 콘텐츠 같아 보임 KK사랑해,, 암튼 귀엽습니다. K.K...🫶🏽 그리고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합격 문자 ^__^ 사실 저는 될 줄 알았어요 ㅋ 우리 아니면 누가 해 그쵸 앞으로의 활동들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3^ 인터뷰 - 김삼계 님 https://blog.naver.com/tanya0209/223132228278 ☘️2025 같생 서포터즈 4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중간 끝나고 시작하기 좋은!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 🏛️공신력 있는 스펙&혜택! 공공기관 공모전/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같생 서포터즈 3기 지원부터 합격까지 글입니다~!! 하게 될 서포터즈는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3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입니다 일단 저는 같은 대학교 친구와 후배들로 총 4명이서 팀을 꾸렸습니다! 전부다 편입생에다가 이전 학교가 같은 친구들,,,ㅎㅋㅋㅎ 졸업 유예도 했는데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같이 졸업 유예한 친구 1명과 후배 2명 꼬셔서 지원했습니다! 서류 작성 과정 작성해야 하는 부분은 개별 지원서 (인적사항) → 사진은 서포터즈 단원증, 상의 사이즈는 단복 제작 활용 1. 팀 소개 A. 팀명 및 팀의 특장점 B. 지원 동기 및 포부 C. 업무 및 역할 분담 2. 기타사항 A. 타 서포터즈 활동 경험(수료증 제출) B. 프로그램별 활용 능력 (해당사항에 표기) C. 팀 대표 콘텐츠 D. 대표 SNS 이렇게 있습니다! 팀명 정하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라이프 가디언즈 스마일 세이버스 플로우 어씽즈 브라이트 라이프 크루 해피 하이커스 등등등 간zi 나는 팀명들 중 라이프 가디언즈에 꽂혀버려서 애들보고 이걸로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라이프 가디언즈,,,, Life Guardians,,,,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또한 저희 팀원들은 모두 영상 전공에다가 3명이 광고홍보로 편입을 하여 완전 효과적으로 서포터즈 가능하다 라며 장점을 어필하고 지원 동기 및 포부는 저희 팀원이 생각하는 생명에 관한 내용들과 앞으로의 각오를 작성했었어요! 업무 및 역할 분담은 간단하게 팀장 : 전체 총괄 및 활동 추친 팀원1 : 디자이너(콘텐츠 제작) 등등 이런식으로 작성 했었고 팀 대표 콘텐츠는 저희 팀원들의 포트폴리오 통합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올리고 링크 공유 했었어요! 다른 팀들 보니까 대표 SNS가 휘황찬란 하던데,,,, 저희는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해요,,,ㅎㅎ 최종 합격 그러고 5월 17일날 문자가 왔습니다! 와아아 짝짝짝 🤗🤗🤗 합격하자마자 바로 카톡방 만들어주고 아직 활동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뿌듯함 느낍니다 ㅎㅎ 간단한 로고도 만들어주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면 컨셉도 확실하게 하고 바꿀 예정입니다 쿠쿠 문자 확인 후 바로 메일함 들어가서 합격자 명단들 봤는데 ㅋㅎㅋㅎㅋㅋㅎ 뭔가,,, 저희팀만 늙어보여요,,,, 그냥,,, 그런 느낌,,,,, 하하 그래도 뭐 붙은게 중요하니깐요 ㅎㅎ^^* 5월 31일은 발대식때문에 서울까지 가야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서울이구만,,,, 저희 팀원 두명은 학교때문에 아쉽게 못와서 팀장이랑 둘이 갑니다 케케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대외활동은 처음이라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에 발대식 다녀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 라이프 가디언즈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여기 👇👇 https://www.instagram.com/lifeguardians.kr/ 인터뷰 - 먀현 님 https://blog.naver.com/meow_sim/223462462098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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