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 기업형태
- 대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02마감일2024.07.16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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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 인플루언서 마케팅 체험형 인턴
[담당업무]
- 제페토 관련 SNS 콘텐츠 포스팅 수 및 조회수 증대를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무 지원
- 제페토 챌린지 크루 기획/운영 및 크루 멤버 개별 커뮤니케이션 지원
- 제페토 챌린지 참여율 확인 및 콘텐츠 분석 보조
- 제페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텐츠 모니터링, 리스트업 및 컨택 보조
[접수기간]
07월 02일 ~ 07월 16일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4월 15일에 라프 퇴사 후... 바로 새로운 인턴을 찾아 열심히 달렸고! 네이버제트에서 콘텐츠 마케팅 인턴으로 근무 중이닷 3개월 연장 제안 포함 너무 감사한 제안들을 받았지만 이제 정말 학교로 돌아가야 해서 정중히 거절하고,,쥬륵 8월 말까지 3주만이라도 연장하기로 했다! (?) 3개월도 6개월도 아닌 16주 일하는 인턴은 최초 아닐까 아무튼 오늘 후임 인턴분 공고가 떴길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합격후기 1. 합격 타임라인 이번에도 합격 타임라인부터! 공고 마감: 4/28 지원: 4/28 저녁 7시 40분경 서합 연락: 4/29 오후 12시 40분경 면접: 4/30 오후 6시 최종 합격 연락: 5/3 오전 10시 20분경 (5/1은 근로자의 날) 즉 서합은 반나절(!)만에, 최합은 (근로자의 날 빼면) 이틀만에 연락이 온 것..! 물론 이것도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일 것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참고로 서합 연락, 최합 연락 모두 전화로 왔습니다! 031로 시작하는 번호 꼭 받으세요,,, 2. 스펙 대략적인 스펙도 간략히 적어보자면.. 학력: SKY 비상경 인문계 + 경영 복전 학점: 4.19/4.3 경영학회하면서 창업 경험 有 창업 관련 공모전 수상 3회 3학기 동안 소속학과 학생회에서 활동 봉사활동, 해당 봉사활동 운영진 경험 有 외부 대외활동 2회 해외경험: 일본 교환학생(5개월 거주) 인턴: IPX(구 라인프렌즈) MD 인턴(6개월) 어학: [영어] 오픽 AL, 토익 985, 토플 114 [일본어] JLPT N1169, JPT 920 아래는 콘텐츠 마케팅 인턴의 직무설명(JD)이다! 파워 J형 사람으로서 업무 세팅하는 거 좋아하고(?) 기획 업무에도 관심이 많은 데다가 트렌드나 엔터테인먼트에도 관심이 많고 엑셀 다루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요새 팀내 (비공식) 엑셀 담당자가 된 느낌) 핏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3. 서류 전형 먼저 서류전형! 타 인턴과 동일하게 자소서 + 포폴 이었는데 나는 자소서 + 노션 이력서 + 포폴 을 함께 제출했다 자소서는 3개 문항(문항별 자수 제한 1000자)이었고, 나는 거의 딱 1000자 채워서 총 3000자를 제출했다 1)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예: 성격의 장/단점, 가치관, 경력 등) 2) 본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내가 이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3)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콘텐츠를 소개해 주세요. (유튜브 동영상, 넷플릭스 시리즈, 웹툰 등 장르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자수가 굉장히 모자랐기 때문에,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만을 간결하게 적고자 노력했다 자수 줄이는 거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문항별로 전달하고 싶은 핵심 요소를 먼저 잡아두고, 그걸 소제목으로 잡고 시작했음! 1번) 나는 새로운 도전을 즐김 + 관심 있는 분야에 열정을 다함! (그런데 콘텐츠에 관심 엄청 많음!) 이걸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로 잡고 작성! 그리고 이를 보여주는 연관 활동/경험들을 녹여냈다 첫 문장은 좀 임팩트 있게 써보려고 했고 물론 진짜 임팩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문장은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한 문장을 적었다 2번) 나는 콘텐츠를 엄청 좋아하며 열정도 많음 + 프로모션 콘텐츠 기획/운영해본 경험 있음 + 시장 트렌드 파악에 관심 많고 보고서 작성도 해봄 이렇게 세 가지를 핵심 메시지로 잡고 작성 이번에도 연관되는 활동/경험들을 녹여냈고, 직접 콘텐츠 운영해본 경험의 경우 정성/정량적인 근거를 들어 내 성과를 보여주고자 했다 (팔로워 수가 얼마를 돌파했다든가, 라프 근무 당시 작성한 보고서가 좋은 평가를 받아 부사장님께 직접 발표할 기회를 얻었다든가) 3번) 좀 튈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엄청 고민했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별로 튀지는 않았을 것 같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고잉셉을 썼다..^^ㅠ 고잉셉의 재미를 제작진의 기획력에서 찾으며 그를 3가지 정도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주제의 다양성 + 그러나 멤버들의 자율성 보장 + 다양한 밈을 활용한 센스 있는 편집) 그리고 고잉셉을 보며 느낀 점으로 답변을 마무리했다 자세히 말하긴 좀 그렇지만..! 느낀 점도 기획 직무와 연결해서 적고자 노력했다 포폴 은 기존에 있던 포폴을 베이스로 완전히 다시 구성했다..! (시간이 많았던 건 아니라 템플릿은 그대로 사용) 인턴 경험을 추가해야 했던 것도 있고 소제목 구성을 좀 바꾸고자,,ㅎ 인적사항이랑 스킬은 필요없는 것 같기도 했고,, 1) 인턴 경력 2) 학회에서의 창업 경험 3) 학생회 + 대외활동 + 봉사활동 4) 기타 능력(언어, 편집, 디자인) 바꾸기 전 포폴이 20페이지 정도였다면, 수정하면서 인턴 경력을 추가했음에도 16페이지로 줄였다! 포폴은 시각적인 자료들이 중심이 되다 보니 추가로 노션 이력서 를 제출했는데, 특별할 건 없고 진짜 그냥 이력서다..(?) 그래서 별로 덧붙일 말이,, 없다,,^^;; 4. 면접 전형 다음으로 면접! 위 타임라인을 보면 알겠지만,,, 서합 연락을 받고 바로 다음날이 면접이었다,,ㅠ 심지어 서합 연락 받은 당일에는 개인 일정이 있어서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겨우겨우 시간 쥐어짜내서 한 반나절 준비한듯,,?ㅎㅠ 준비하면서 최대한 신경쓰려고 했던 부분은 1) 제페토 앱 다시 써보면서 장단점 파악하기 (정말 내가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봤음) 2) 제페토 최근 소식 파악하기 (어디랑 콜라보해서 어떤 부스를 냈다거나,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좋았다거나) 2-1)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 소식, 또 전반적인 메타버스 업계 소식 파악하기 3) 제페토에서 무언가를 새로 기획하게 된다면 난 어떤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 같은지 4) 제페토 SNS들 쭉 살펴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SNS의 장단점 정리하기 그리고 자소서랑 포폴, 이력서 계속해서 읽고 1분 자기소개서랑 마지막에 할 질문도 준비! 노션에 예상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고, 계속 읽어보다가 지치면 제페토 앱 켜고(?) 앱 만지다가 또 지치면 면접 준비 노션 읽고(?) 이걸 계속해서 반복했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면접을 볼 당시에는 화상면접이었어서..! 줌 접속해서 열심히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30분 가량 진행됐고, 면접관 2분 : 나 1명 이렇게 진행됐음! (팀 리드님과 현재 제 사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처음에 줌 대기실에 접속해서 HR 담당자분께 안내받고 다른 회의실로 접속해서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진짜 긴장했었어서 분위기고 뭐고 기억도 안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분위기 풀어주려고 하셨을거다,, 화상면접임 + 긴장함 콜라보로 굳어있음 이슈,,^^; 면접 질문은 유출할 수 없어서 적지는 못하지만 제페토 많이 써보고, SNS도 주의깊게 살펴보는 걸 추천! 그리고 본인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근거를 들어 진솔하게 말하면 될 것 같다! 참고로 저는 1분 자기소개를 절어서 혼자서 2분 정도를 떠들었는데요^^ (망했다고 직감함ㅋㅋㅋㅋㅋㅋㅠ) 나중에 리드님이랑 면접 관련으로 잠깐 대화했는데, 내가 처음에는 되게 긴장한 것 같았는데 중간부터 긴장 풀린 게 느껴졌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러니 혹시 자기소개를 약간 절었더라도 멘탈잡고 나머지 질문들에 잘 대답하도록 합시다...아자잣 물론 1분 자기소개도 안 절면 베스트겠쥬..ㅎ? 지금은 근무한지 1달 반이 조금 넘었는데 전반적으로 느끼는 것은!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원래부터 정리하는 거, 세팅하는 거 좋아하는 파워 J여야 잘 맞는 직무일 것 같다는 점..!! 업무는 꽤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경험할 수 있는 일도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약간 딴소리긴 한데 라프 근무 당시에는 팀 내 유일한 인턴이었다가 지금은 팀에 인턴분이 나를 제외하고도 네 분이나 계셔서 되게 신기한 느낌이고! 재밌게 다니고 있다ㅋㅋㅋㅎㅎ (네젵 콘마팀 인턴즈 소듕해)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 인터뷰 - 연 님 https://blog.naver.com/jyskwh0210/223500400323 🎯 네이버제트 공고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인턴 지원 후기 보러가기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인턴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 합격후기 제출하고 50000만원 받기 🎯인턴 주간리스트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엑셀 자격증 종류와 비교 난이도: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선택하기 🏄‍♂️대학생 방학기간 방학계획 세우기: 알찬 여름방학 보내는 4가지 방법 면접 마지막 한마디 꿀팁: 면접 합격 굳히기 💙 2023 네이버제트 합격꿀팁 모음집 (feat. 합격 스펙, 자소서, 면접 후기 등) 📘전형별 인턴 합격 가이드북 (인턴 합격 스펙/ 자소서, 포폴, 면접 팁 등)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제트 공고 보러 가기 🎀 지금 채용 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나의 첫 인턴 서류 합격,,, 면접도 처음이었음!! 그래서 후기를 써본다! 나의 면접에 대한 성찰도 할 겸! 때는 바야흐로 3월 중순,, 일단 휴학을 하고 이것저것 바쁘게 살다가 진로 생각도 해야하는데, 사실 너무 막막했다. 직무 경험이라는 게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 응애인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씀! 그래서 진로 취업 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거기에서 일단 나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조직 생활이라고 하더라. 어쩌면 맞는 말 같아서 인턴을 이것저것 넣어보려고 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이것저것 봐오기는 했지만 실행하는 것은 처음이었던지라,,, 응... 걱정도 많이 되고~ 두렵고~ 누가 날 써줄까? 생각도 들고.. 그치만 난 알아. 회사가 날 뽑으면 회사는 일 짱 잘하는 일꾼 한 명 들이게 되는 거지. 결과적으로는 회사가 이득이 아닐까? 싶긴해 ㅋ 날, 놓친 회사가 아쉬울 뿐! 난 하나도 아쉽지 않아 (미련철철 먹먹문 같다 아무튼 그래서 그러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일본어 마케팅 인턴이었다. 마케팅 인턴이었으면 당연히 떨어졌겠지만 일본어라서 서류라도 붙은게 아닐까,, 응 싶기두 해. 아무쪼록 대기업 계열사잖아요.. 제대로 지원에 성공하면 이렇게 메일이 날라옴~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 전부 자유형식이었음. 자기소개서는 그래서 나는 안 썼고 딱 지원 동기만 써서 냈음. 포트폴리오는 사실 첨 만들어봤는데 피피티로 일단 만들었다. 해당 서류들은 전부 PDF로 전환시킨 후 제출했다. 아마 이 인턴 공고가 4월 8일까지였는데 원래는 3월 31일인가가 마지막이었다. 근데 점점 기한을 늘려놔서 좀 더 고치고 낼걸,, 싶다가도 이미 떨어진거,, 구질구질하게 미련 가져봤자 뭐하나 싶기도 함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1차 서류 합격은 그래서 4월 4일에 통보되었다!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 합격하면 전화로 먼저 온다고 한다. 나도 그랬음. 4/4 월요일 오전 10시인가 11시 쯤에 전화로 한 번 오고 늦은 오후가 돼서야 저 메일이 도착했다. 면접 질문 리스트 이제,, 면접 질문 리스트 가봅시다 기억나는 대로 적어 둠. 1. 자기소개 (일본어로) 예상 갔던 질문이었음. 그래서 이건 준비한대로 페라페라 말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사실 가타카나(네이버제트 일본어 콘텐츠 마케팅)를 읽을 때 혀가 꼬여서 약간 당황했다. 첫 문장에서 한 번 꼬이고 그 뒤로는 페라페라였던 것 같은데 암튼 이 떄 알게 된 내 버릇 : 당황하면 머리 한 쪽을 귀 뒤로 계속 넘김 (마치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2. (SNS 헤비 유저라는 자소서를 보고) 일본 SNS 운영에 있어서 인사이트가 있는지? 답변 기억 안남. 걍 조진듯 3. 오타쿠 키워드 등을 내세우는 이유가 있는지? 일본 자체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떄, 2D나 캐릭터 상품에 있어서는 일본이 우세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를 강조하고자 하였음. 4. (꼬리질문) 그렇다면 제페토 이용자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층이랑 동일하다고 생각하나? 동일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제페토를 알리기 위해서는 해당 유저층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키워드를 내세우고 있음. 이미 케이팝 콘텐츠는 넘쳐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 같음 5. 제페토에 지원한 동기 (지원동기) 6. 제페토는 그럼 이번에 면접 준비 해보면서 처음 써 본 것? ㅇㅇ 7. 어땠음? 장점 :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 꾸미고 / 동작, 영상 만드는 부분 -> 굿 (메타버스의 대표적 장점) 나를 보이지 않고 나의 재능을 보여주고 크리에이터적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엔터산업도 다양해서 오타쿠들에게 덕질하는 기분을 낼 수 있게 만드는 점이 장점 단점 : 조작이 까다로움 / 게임 자체 컨텐츠 부족 8. (앞에서 게임 언급해서) 그럼 게임 자주 하시는 편? ㅇㅇ 근데 모바일 위주 9. 컨텐츠 뭐 즐기나?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애니메이션, 웹소설 다 본다고 말함 10. 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 일본 콘텐츠? 일본 애니메이션 - 주술회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다시 생각해도 주술회전 얘기한거 개쳐웃김... 11. 일본 마케팅업무라서 일본어 번역 해야함. 이거 번역하는 역량 한 세번정도 함.. 이게 제일 나한테 아쉬웠음. 그 약간 어떤 걸 하라고 했냐면, 약간 뱅드림이나 로오히 같은거 하다보면 푸쉬알람같은거 오는데 그 알람에는 보통 말투가 이렇다. 로드! 오늘의 행동력 수령하러 와! 새로운 음악 추가! 로젤리아의 어쩌고! 약간 이런거 오잖아요.. 이런거의 그 제페토 버전? 점프 좀 하는 친구들이면? 당장 들어와서 신상품 확인! -> 요런거 번역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내가 너무 당황하고 긴장하고 굳어서 그대로 직역함........... 이게 가장 큰 패배의 요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일본 느낌이라면 덕질 해봤으면 다들 알 것 아님.. 쵸 카와이한 말투로 이모티콘 덕지덕지 하면서 알람 볼 텐데,,, 그 때에는 저 문장으로 해본다면 면접때 실제로 했던 번역 : ジャンプできたらすぐはいって新しい商品確認! 지금 생각했을 때 알맞을 거라고 생각한 번역 : ジャンプやる?ジャンプマスターなの?だったらすぐ接触して新商品確認(∩^o^)⊃━☆ 이런 느낌이었다고 함,,,^^ 확연히 차이가 다르죠,,, 에휴 암튼 그런 것도 있고 컬렉션 → コレクション인데 이거 가타카나 생각 안나서 틀렸음 ㅋ 이래저래 일본어 까먹은 티 너무 많이 내버렸다... 12. 일본 트렌드는 어떻게 파악? 13. 그렇다면 지금 일본에서의 트렌드는? 이 질문 대답 제대로 못함. 왜냐면 면접 보기 전에 일본트위터에서 일본에서의 실시간 트렌드에 피카츄 게임 실트 뜬 거 보고 와서 포켓몬 말고는 생각이 안났어요,,,^^ 젠장.. 그래서 포켓몬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겟다. 14. 일본 콘텐츠 말고 케이팝 쪽은 관심 있나? 여돌 조지게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 때 면접관님이 지금까지 본 얼굴 표정 중에 가장 밝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나는 사실 따지자면 일본 콘텐츠 더 많이 즐기는 편이고 덕질도 일본 애니 덕질로 시작한거라서 일본 쪽을 더 좋아하는데, 일본어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직무에 사로잡혀서 '나는 애니 대박 좋아하고, 일본 문화 다이스키야. 그니까 이 직무에 넘 알맞지?'라고 무의식 중에 어필하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있었 던 것 같다. 그래서 일본 문화에 대해 물어 볼 때는 경직되게 말했었는데, 케이팝 물어봐서 갑자기 긴장이 풀렸고 (막바지 질문이라서 더 그랬을지도 모름) 안그래도 면접 전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케플러 와다다 틀어놓고 밥먹어서 그랬을지도 ㅋㅋㅋㅋ 하앙 15.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 / 궁금한 점 결과적으로 ! 첫 서류 합격이고 첫 면접이라서 너무 긴장하고 말도 어버버하고 그랬던 것 같다. 번역 실수도 심했고,,, 사실 번역에서 멘탈 갈려서 (일본어 담당 면접관 표정이 안좋은 쪽으로 미묘한 것을 봐버렸음) 조졌는데, 그 뒤로 일본 담당 면접관은 나한테 궁금한 점도 없어서 더더욱 멘탈이 갈렸다.. 이걸로 나는 탈락이구나 싶었는데 역시나였음,,,^^ 확인해봤는데 4월 24일꺼 다 삭제하고 25일에 재작성한 거 확인했다. 댓글 삭제하고 다시달지 말아라 댓글 유저 알림 -> 유저에게 부정적인 인식 -> 주의 부여 첫 면접이고 첫 서합이어서 솔직히 미련도 남고 그렇지만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잘못된 면접 버릇도 고칠 수 있게 되었고 다음 면접에는 꼭 이런 점도 말해야지! 했던 부분도 생겼다. (그러나 4.22에 본 또다른 인턴 면접에서도 일본어 절음,,,^^ 나,, 일본어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디... 모든 전공 회화 A+인 내가??? 이러고 현실 부정하는 중임. 지금도.) 인터뷰- yozora 님 https://blog.naver.com/yozora_9/222708745171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인턴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서류 제출 내가 지원한 부분은 https://linkareer.com/activity/78364 서비스 운영 기획(일본어) 체험형 인턴 여기 설명이 있고, 나는 네이버제트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했다. 서류 마감이 2/21 이었는데 네이버 제트에 입사 한 친구로부터 인턴 채용 정보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2/16에 서류를 제출했다. 진짜 별 생각 없이 제출한 거라 너무 대충 써서 합격은 어렵겠지 생각했었는데, 왠걸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벙쪘던 기억이 있다. 서류를 무사 제출하면 요렇게 메일으로 확인 메일이 온다! 내 지원 페이지 잠깐 보여주자면 진짜 별 내용이 없었고, 이력서를 추가로 첨부 했는데 맨날 돌려쓰던 알바몬 이력서 양식이라 너무 대충해서 미안할 정도였다... 면접 준비 약 일주일 넘는 시간이 있었지만 면접 준비는 하루 전날부터 시작했고 발등에 불 떨어져서 나름 진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면접 전에 제페토를 전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제페토를 좀 사용 해봤고, 또 관련 기사나 유튜브 등을 미리미리 보면서 제페토와 낯가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익숙해지려고 노력 은 했다.. 당일 준비했던 끄적임,, 일단 일본어를 활용한 인턴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질문은 무조건 나올 것 같아서 서칭 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일본어로 물어본다는 정보 접수 하에 그 두가지 부문은 일본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미리 작성 후 입에 익히는 연습을 했다 (3.2일 당일 시작함ㅜㅜ) 그리고 일본의 트렌드, 그리고 일본 제페토의 특징, 아쉬운 점, 보완점 등을 진짜 주변 제페토 사용자들에게 물어보았고 집중 탐구했다. 면접 당일 오후 6시에 줌 면접이라 3시 쯤 일어나서 미처 못한 면접 준비를 벼락치기로 했다. 먼저 미리 적어 놓은 일본어 자기소개서를 외우는데 잘 안 외워지고 버벅거려서 그때부터 긴장감이 몰려왔다. 결국 청심환을 사다먹고 나머지 준비를 하기 위해 친구랑 페이스타임으로 한국어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서 준비했다. 대충 그러니까 면접 시간이 다가왔다 면접 대기실 입장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나의모습,, 개떨렸다 옷은 자유복이라 그냥 퍼스널 컬러에 맞는 자연스러운 니트를 입고 보았다.! 면접은 두 분의 면접관과 함께 진행되었고, 한 분은 일본어를 한 분은 한국어를 담당해서 물어보셨다. 시작과 함께 날라온 질문은 예상했던 일본어로 자기소개! 지원동기까지 함께 준비했지만 자기소개만 물어보셨다. 자기소개를 준비한 것만큼 자연스럽고 스무스하게 말하지 못해서 일단 1차 멘붕이 왔고 그와 함께 귀와 얼굴이 벌개져서 그 이후로 질문은 사실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기억나는 질문을 몇 개 끄적여보겠다. 면접 질문 리스트 Q. 내가 하고 있는 (재직 중이였음) 직무와 관련되어서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Q. sns 사용 중 팔로워 수를 증가 시키게 된 기획 같은 게 있었다면 어떤 기획이었고 어떻게 했는지 Q. 제페토의 좋은 점 Q. 일본인 유저들의 특징 Q. 일본의 트렌드 파악 ->이와함께 앞으로 트렌드를 어떻게 파악할건지 Q. 내 자소서에 트렌디 하다고 적어놨는데 왜 본인이 트렌디 하다고 생각하는지 Q. 일본어 자판을 핸드폰과 컴퓨터로 쓸 수있는지 , 쓸 수 있다면 지원동기중에 한 문장을 일본어로 번역 부탁한다. (줌 내 채팅기능으로 일본어 번역을 해드림) Q. 입사 추천자와의 관계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후기: 너무너무 떨어서 진짜 내 답변이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그리고 너무 입사하고 싶어서 떤 만큼 사실 기대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던 것 같아서 메일 결과메일을 손꼽아 기다렸다. 근데 알게 된 사실은 합격자는 메일보다 전화를 먼저 받는다는 거! 면접을 3/2일에 봤고 3/4일 어제 7시에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 받았는데 왠걸 네이버제트 합격 전화였다! 입과 안내 메일은 월요일에 주신다고 했고 간단하게 내가 재학중인데 업무에 지장이 없는지 언제부터 입과 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었다. 너무 간절 했던 만큼 진짜 기뻐서 그날 술값으로 7만원 긁었다고 한다~ㅎㅎ 후 여기까지가 네이버z 인턴 준비 과정과 면접후기, 합격결과 발표까지의 내 이야기였다! 혹시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시고 같은 인턴 합격하신 분도 연락 주세욤~ 합격 메일 +) 인턴 준비할때 제일 중요한건 제페토에대한 열정! 같았다~~ 마지막으로 내친구 고맙따~~ 덕분에 합격해쏘 ㅎㅎ 인터뷰 : 잰 님 https://blog.naver.com/wo119wo/222664769098 🖱️ 네이버 인턴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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