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4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6.24마감일2024.09.15
- 활동혜택
- 기타, 상장 수여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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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2024년 제9회 미추홀구 사진·영상 공모전
[공모명]:「2024년 제9회 미추홀구 사진·영상 공모전_미추홀과 사랑에 빠지다」
[참여대상]: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공모기간]: 2024. 6. 24.(월) ~ 9. 15.(일)
[공모주제]:“Michuhol in love”미추홀과 사랑에 빠지다
(예시) 미추홀의 매력, 아름다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과거 현재의 이야기
- 미추홀의 사람, 풍경, 골목, 음식 추억, 명소 등 미추홀구에 대해 사랑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 미추홀구 지역 내에서 촬영한 사진·영상으로,방송 및 구 홍보에 적합한 소재라면 주제에 제한 없음
[공모분야]
(사진분야_사진) 10MB이하 이미지 파일/3,024×2,016 픽셀 이상
인화된 원본을 해상도 300dpi 이상으로 스캔한 사진파일(jpg)
(영상분야_숏폼) 세로영상 60초 (V-log, 인터뷰, 다큐, CF, 숏폼 등 형식 자유)
[결과발표]
- 2024년 9월 27일(금) 구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시상규모]: 총 상금 4백만 원 / 16명(팀)
- 최우수
* 사진 : 1명 (20만원 · 상장)
* 영상 : 1명 (100만원 · 상장)
- 우 수
* 사진 : 6명 (10만원 · 상장)
* 영상 : 2명 (50만원 · 상장)
- 장려상
* 영상 : 6명 (20만원 · 상장)
[문의]: 미추홀구 미디어홍보실 (☎ 032-880-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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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800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집요함’입니다. 연구 인턴 시절 Casting Simulation을 다루며, 열팽창계수는 이론값에서 활용했기에 정확한 결과 도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포스코의 경우 당연시 활용되는 이론값을 개선하고자, 실제 실험을 통해 추출한 열팽창계수로 보다 Fit한 금속의 물성을 반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수치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최적화하는 집요함을 가진 기업이라는 점에 매료되어 지원했습니다. [집요함을 통한 시뮬레이션 구현] 포스코 연구를 진행하며 비용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내구성 평가 방안을 고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API 강관은 극저온에 노출되기에 충분한 강성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인장 시험을 통해 항복강도 감소량을 측정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비용 제한으로 인해 4번의 실험만 가능했고, 표본이 부족해 강도의 경향성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솔리드웍스를 활용해 시험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험의 모든 변수를 반영하지 못해 결과값 차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차를 줄이고자 시편의 크기·두께·하중점을 측정해 유사한 조건을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 16개의 데이터를 확보해 최소 내구성 기준에 적합함을 검증했습니다. 시뮬레이션 시험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비용 제한을 극복한 해당 경험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집요함을 통해 고질적인 품질 문제에도 Virtual 기술을 접목하여 정확한 불량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비용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800자) [데이터에 대한 열정으로 제조 원가 최소화 달성] 생산기술은 제선 및 제강의 전 공정에 걸친 불량을 사전에 방지하고 개선해나가는 직무이며, 불량 발생 시 최단 시간에 원인을 규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중요합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POSTECH AI-Big Data 아카데미' 강의를 수료하며 R 프로그래밍과 상관·회귀·분류 등 다양한 분석 기법들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1년간 교내 빅데이터 동아리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 KAMP의 데이터 셋을 이용해 사출 공정의 불량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데이터 분야에 자신감을 얻어 공정 원가 최소화를 달성하는 ’Steel-Challenge-16’ 대회에 도전했습니다. 주어진 합금의 조성비를 데이터 셋으로 만들고 품질 기준에 맞춰 한계치를 부여해 준 후, 각 합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원자재 파트에서 낮은 원가를 얻었습니다. 또한, 가열 과정에서 전기로의 전력 소모량-용융 속도의 관계를 회귀 분석한 결과, 임계점을 찾아 과도한 전력 소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24시간 동안 원가 절감과 동시에 주어진 품질 기준을 만족해야 했기에 단시간에 수많은 Trial이 필요한 대회였지만,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분석 범위를 최소화한 덕에 단 17번의 시도 끝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뉴칼라 인증제의 ‘Master 레벨’을 달성하고 제선 과정의 최적 성분 도출 및 설비의 효율 향상을 이뤄내는 창의적인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800자) [같은 목표에 공감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팀원의 공감을 이끌어내 독거노인 문제 해결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방법을 찾던 도중 ICC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계·건축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도전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에 대해 조사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주제 변경을 원하는 팀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주제 변경 전, 실제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들어보고자 현장 인터뷰를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통장님께서 많은 독거노인분을 담당하기에 매일 체크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설문 과정을 동의하에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었습니다. 팀원들은 독거노인분들이 느끼는 감정과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문제의 시급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합심하여 근거리 통신 기기를 통한 ‘릴레이 연락망’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팀원들이 있었기에 기기의 설계부터 외형 제작까지 2주 만에 끝마칠 수 있었으며, 저는 기기를 디자인하고 3D 모델링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건축과 친구와 마을의 지도를 본뜬 모형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연락망의 프로세스를 가시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주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미추홀구 복지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입상까지 가능했습니다.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동료의 공감을 얻어낸 끝에, 포스코의 핵심가치인 ‘상생’에 기여한 해당 경험은 연구·생산·품질 등 다양한 부서와 협업이 핵심인 생산기술 직무에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800자)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는 제조업]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온디맨드’가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고객의 VOC에 맞춘 솔루션 마케팅을 통해 4년간 2.5배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기차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하부 플랫폼 구조를 선보이며 다품종 생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품종 생산은 공정을 복잡하게 만들어 품질의 저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디맨드 추세에 있어, 다품종 생산과 동시에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스마트 고로’의 확대 도입입니다. 5G 시대가 도래하며 센서의 실시간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팩토리 투자를 통해 PosFrame에 모이는 Line data를 빅데이터로 활용하며 불량 원인을 도출함과 동시에 기술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데이터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의 육성입니다. 공정 엔지니어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춰 품질 이슈에 대해 실시간 대처가 가능해야 합니다. 관여하는 유효 인자들을 Plot 화하고 불량 발생 범주를 제거해 수율 향상에 기여해야 합니다. 나아가, 시계열 분석을 통해 과거의 사례를 모델링하여 발생할 불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6시그마 BB 과정을 수료해 Minitab 활용 및 Cpk, RTY 등 공정 관리에 필요한 통계적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제가 가진 통계적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불량을 야기하는 핵심 인자를 찾아 스마트 고로의 품질 고도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3,000자) <직무 역량> 금속 소재 개발은 제품의 구조 해석을 통해 충분한 내구성을 가졌는지 검토하고 면도날의 강성 향상을 위한 최적 재료 선정을 통해 장수명화에 기여하는 직무이기에, ‘미세구조 분석 및 시뮬레이션 해석’ 역량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미세구조 분석 연구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5개월간의 P사 연구에서 비용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을 접목해 API 강관의 내구성 평가 방안을 고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성 파악을 통한 불량 원인 규명] 15인치 Al5083 빌렛의 크랙 결함의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했습니다. Micro 에칭을 통한 결정립과 편석 분포, Macro 에칭을 통한 용탕의 응고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중심부와 외곽의 결정립 차이를 확인해 연속 주조 시 발생하는 용탕 Pool의 응고 지연 현상이 크랙 결함의 원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3D Flow를 활용해 주조 속도에 따른 용탕 Pool의 온도 차이를 확인하고, 크랙 결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조 속도의 Optimal Range를 도출했습니다. 재료의 정밀 분석을 통해 문제 원인을 규명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품질을 개선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도날 생산 과정의 고질적 불량을 해결하겠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API 강관의 내구성 평가] API 강관은 극저온 환경에 노출되기에 충분한 강성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인장 시험을 통해 전변형에 따른 항복강도 감소량을 측정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실험비의 제한으로 인해 4번의 시험만 진행할 수 있었고, 멘토님께서 표본이 적어 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Solidworks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상에 시험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은 시뮬레이션이 실제 시험의 모든 인자를 반영하지 못해 결과값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차를 줄이고자 실험동에 방문해 실제 시편의 크기·두께·하중점을 직접 측정해 유사한 조건을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 벤딩 시편 내측과 외측의 항복강도 평균값을 도출했으며, 16개의 시험 데이터를 확보해 최소 내구성 기준에 적합함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CAD와 시뮬레이션을 다루지 못했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조·소성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툴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해온 덕에 제한된 비용에서 데이터 정합성을 향상시켜 요구사항 검증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시뮬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Virtual 기술을 접목해 제품 Test 과정의 비용 절감과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World Best Edge’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장단점> [뛰어난 친화력과 팔로워의 배울 점] 제가 가진 장점은 친화력이 뛰어나 어느 조직에서나 잘 조화된다는 것입니다. 중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연고도 없던 터라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며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서로 연락하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 친화력을 바탕으로, 팀원 및 협력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고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겠습니다. 주도적인 성격과 계획적인 면 때문에 프로젝트 시 자연스럽게 리더를 맡는 편입니다. 따라서, 팔로워의 시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OJT 교육 시 선배들에게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고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팔로워의 입장에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서포트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겠습니다. <가치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능동적인 태도’입니다. 주어진 업무뿐 아니라, 맡은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노력할 때 어려운 문제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산학 프로젝트에서 진취적인 실행력으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해 음극재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경험이 있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음극재의 성능 검증에 성공하다] H사에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활용 여부 검증을 목표로, 고분자공학·화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 동료들과 토의하며 실험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적층 높이를 측정하기 위한 AFM, 이온 흡착능을 측정하기 위한 BET 실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카본 계열 음극재에 비해 23%의 에너지 저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실제 배터리에서의 성능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코인셀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총 21곳의 대학교 연구실에 컨택했지만, 제작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고 3일의 남은 기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 2차 전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한 끝에 코인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대비 9%의 충방전 Reversible 용량의 개선을 확인해 차세대 음극재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하여 연구센터의 협력을 이끌어낸 해당 경험은 제게 ‘자발적으로 의욕을 가지고 임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도루코의 일원이 되어, 주어진 업무에 더해 면도날의 최적 소재를 찾기 위한 재질별 적용 가능성 검증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재 개발 엔지니어로 성장하겠습니다. <협력 경험> [같은 목표에 공감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현장 인터뷰의 이야기를 통해 팀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독거노인 문제 해결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시절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하던 도중, ICC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어 기계·건축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도전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를 조사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주제 변경을 원하는 팀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주제 변경 전,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들어보고자 현장 인터뷰를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통장님 한 분께서 많은 독거노인분을 담당하기에 매일 안부 체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설문 과정을 동의하에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었습니다. 팀원들은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과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해당 문제의 시급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합심하여 근거리 통신 기기를 활용해 ‘릴레이 연락망’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팀원들이 있었기에 기기 설계부터 외형 제작까지 2주 만에 끝마칠 수 있었으며, 저는 기기를 디자인하고 3D 모델링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건축과 친구와 실제 마을의 지도를 본뜬 모형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연락망의 프로세스를 가시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미추홀구의 복지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입상까지 가능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공감하고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진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생산·품질 등 다양한 부서의 협업을 이끌어내 금속 열처리 공정의 신기술 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1. S-OIL에 지원한 이유와, 자신의 특성/장점이 회사 및 회사 생활을 하는데 있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DT 혁신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 제가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가’입니다. 에쓰오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RUC/ODC에 이은 ‘샤힌’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석유화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론과 스마트 헬멧을 도입하며 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성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처럼 DT 혁신을 통한 효율적 운영 및 작업 현장 안전 확보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라는 점에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에쓰오일의 S-IMOMS 활용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춰왔습니다. 학부시절 ‘AI-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췄으며, 시계열 분석을 통해 계절적 요인을 파악하고 설비 수명 예측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솔리드웍스 3D 모델링 및 해석 교육을 통해 확보한 시뮬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설비 도입이나 설계 변경 시 해당 부품을 모델링하여 지속적인 설비 데이터 갱신 및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2. 가장 열정/도전적으로 임했던 일이 무엇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무엇을 배웠는지 작성해 주세요. (최대 700자 입력가능) [집요한 의지로 데이터 분석에 도전하다] K사와의 산학 인턴에서 생소했던 ‘프로그래밍’에 도전해 기포 결함 최소화 구간을 도출했습니다. 생산팀과 기포 결함의 사례 분석을 진행하며, 몇 가지 기술적 문제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해 엑셀로 이를 분류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팩토리로 추출한 데이터가 30000개 이상 존재했기에, 엑셀이 아닌 R과 같은 통계 언어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래밍이 어렵게 다가왔지만, 부딪혀보자는 심정으로 R 기초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3주간 밤낮없이 몰두한 결과, 기초 활용이 가능해져 곧바로 품질팀과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결측치를 제거한 뒤 기포 결함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상관 분석을 진행했으며, 바이올린 플롯 그래프로 상대적인 표본 수치를 시각화했습니다. 그 결과, 임계 인자인 ‘최대 주입 속도’를 도출했으며, 1.6-1.9m/s 구간에서 다수의 기포 결함이 발생함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Anycasting을 활용해 용탕 유동 양상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3500mBar의 내부 압력을 확인해 불량 다수 발생 구간을 찾아냈습니다. 생소한 프로그래밍을 학습해 불량 분석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은 제게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불량 원인을 신속히 파악해 설비의 무사고·무결점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3.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역량 및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활동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작성해 주세요. (역량 및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학업과정 및 활동, 전문성을 적용해본 사례 등)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설비 기술은 설비의 Test 과정을 통해 부품 교체 연한 파악 및 장수명화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직무이기에, 시뮬레이션 활용 역량이 핵심입니다. 학부시절 금속가공학을 수강하며 소성 시뮬레이션의 기본 활용법을 학습하고, 안전계수 검증을 통한 설계 최적화 과제를 수행하며 설비 설계 과정에서 충분한 안전계수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을 적용해보고자, 5개월간의 P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비용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을 접목해 API 강관의 내구성 평가 방안을 고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석유 강관의 내구성 평가] API 강관은 극저온 환경에 노출되기에 충분한 강성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인장 시험을 통해 전변형에 따른 항복강도 감소량을 측정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실험비의 제한으로 인해 4번의 시험만 진행할 수 있었고, 멘토님께서 표본이 적어 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Solidworks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상에 시험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은 시뮬레이션이 실제 시험의 모든 인자를 반영하지 못해 결과값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실제 시험의 시편 크기·두께·하중점 등을 직접 측정하여 최대한 유사한 조건을 구현했고, 벤딩 시편 내측과 외측을 변형률에 따라 항복응력의 평균 값을 도출했습니다. 그 결과, 16개의 시험 데이터를 확보해 최소 내구성 기준에 적합함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CAD와 시뮬레이션을 다룰 수 없었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조·소성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툴을 학습해 제한된 비용 내에서 데이터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가진 시뮬레이션 활용 역량을 통해 배관 설비 검사 및 해석 과정의 효율성 제고 및 현장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습니다. 4.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협업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본인이 수행한 역할, 그리고 해당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작성해 주세요. (최대 700자 입력가능) [같은 목표에 공감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팀원의 공감을 이끌어내 독거노인 문제 해결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방법을 찾던 도중 ICC 프로젝트에 도전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에 대해 조사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주제 변경을 원하는 팀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주제 변경 전, 실제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들어보고자 현장 인터뷰를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통장님께서 많은 독거노인분을 담당하기에 매일 체크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설문 과정을 동의하에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었습니다. 팀원들은 독거노인분들이 느끼는 감정과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문제의 시급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합심하여 근거리 통신 기기를 통한 ‘릴레이 연락망’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으며, 저는 기기를 디자인하고 3D 모델링을 담당했습니다. 그 결과, 주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미추홀구의 복지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입상까지 가능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에 대해 공감하고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연구·생산·품질 등 다양한 부서의 협업을 이끌어내 아시아·태평양의 독보적인 에너지 브랜드 Vision 달성에 기여하겠습니다. 5. 소위 말하는 스펙(학교, 학점, 전공, 어학점수 등)을 제외하고 S-OIL이 귀하를 채용하기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최대 700자 입력가능) [능동적인 자세로 음극 성능 검증하기] 저는 학부시절 산학 프로젝트에서 진취적인 실행력으로 코인셀 제작에 성공해 음극재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 경험이 있습니다. H사에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활용 여부 검증을 목표로, 고분자공학·화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 동료들과 토의하며 실험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적층 높이를 측정하기 위한 AFM, 이온 흡착능을 측정하기 위한 BET 실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카본 계열 음극재에 비해 23%의 에너지 저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물질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실제 배터리에서의 성능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코인셀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총 31곳의 대학교 연구실에 컨택했지만, 제작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고 3일의 남은 기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 2차 전지센터 등 여러 연구센터에 방문한 끝에 코인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대비 9%의 충방전 Reversible 용량의 개선을 확인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목표를 성취해가는 과정에는 ‘능동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무 수행 시 주어진 과제에 더해, 능동적으로 설비 개선을 위한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겠습니다. 6. 직장인으로서 꼭 갖추어야 할 직업윤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경험 및 가치관에 비추어 작성해 주세요. (최대 300자 입력가능) [미래를 생각하는 책임감]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직업윤리는 ‘책임감’입니다. 1년간 빅데이터 동아리 부회장을 맡아, 책임감을 가지고 제조 공정 스터디를 끝까지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개설된 스터디였기에 강의와 교재를 제작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후배들끼리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책임감에 기반해 S-Oil의 일원이 되어 OJT 교육과 기술 노하우를 빠르게 학습하고, 이를 체계적인 교안으로 만들어 추후에 들어오게 될 후배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서론 23-1학기 통학 door to door로 왕복 4시간 40분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2학기 휴학을 때린김에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정 원래는 각 학교마다 4학년 강의인 캡스톤 수업에서 제대로 교수님 피드백받고 토의하고 제작하는건데 뭐 결론적으로 캡스톤 수업 안 듣고도 우수상까지는 갔으니까.. 기관장상을 2회 대회에서는 5팀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3팀 밖에 안 뽑아서 아쉬웠지만 우수상들 출품작 타이틀 보니까 우수상도 나쁘지 않은듯 처음에는 주제로 뭘 선정할까 하면서 서칭을 했었는데 당시에 아마 리스회계도 좀 찾아봤었고 금융감독원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익년 회계 이슈 같은 내용같은 것도 봤었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넘기고 분식회계라는 키워드로 서칭을 이어나가니 딱 걸린게 '국가철도공단 분식회계 이슈' ㅋㅋ 공기업 성격이 짙은 공단이 분식회계를 한다고? 이거 당기순이익 뻥튀기 해놓고 성과급 잔치 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자세히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 같아서 결국 이걸 파보는 걸로 선정 1차 제출 & 통계 메인 이슈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을 건설하고 정부한테 귀속시킨 뒤 받는 권리가 철도시설관리권인데 동무형자산 상각법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존재한다는 점 자세한 건 금년도 초가을에 간단히 포스팅을 해놨고 해당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감사보고서 + 감사원 처분통보서를 합친건데, 이후 ppt를 제작하면서 교수님 2분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다 감사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시는 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금융감독원도 아니고 감사원이 갑자기 공공기관 회계처리에 딴지를 왜 걸지? 싶어서 여쭤봤는데, "???: 그건 감사원이 그 쪽으로 나와바리를 넓힐려고 그래" "아"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196700063 어쨌든 공단이 사용중인 상각법은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으로 SR이랑 KORAIL로부터 징수하는 철도사용료수익이 유지보수비용 및 시설부채에서 발생되는 이자비용을 상회해야 상각을 진행하는 상각법을 적용하고 있었음 이걸 보고 동 상각법을 사용하는 거 말고 다른 상각법을 고안하는 등의 대안책을 만들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그걸 중심으로 최초 PPT를 제작하였음 기상천외한 논리를 펼치면서 내용연수도 이상하게 잡아서 산정한 상각비.. 심지어 무형자산 상각인데 감가상각비라고 써놓은 기가 막히는.. 아 그리고 괜찮은 논문을 찾은 거 같아서 이걸 공단에 사례에 적용시켜서 적용 근거만 합리적으로 찾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궁극적인 목표로 해당 함수를 사용해서 상각비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 위에서 내용연수를 28년으로 잡겠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건 사실 사채 상환 스케줄 해석과 감사원 통보서 해석을 동시에 잘못해서 생긴 오류인데.. 최종작에서는 오류없이 2004~2051년까지인 48년으로 제대로 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해당 슬라이드에 쓰여져 있는 논리로 마무리를 짓고 자신있게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열정이 급급한 나머지 거시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음 1. "이거 이 논문은 어디서 찾은 건가요? 제가 회계만 20년을 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인 거 같아요." 2. "이게 결국 체증상각법 형태로 상각을 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이익이 증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건데 시설관리권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맞죠? 그리고 교수님들이 채점하시는 건데 알다시피 체증상각법은 K-IFRS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방식인데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3. "이 논문을 사용해서 상각법의 예시로 드는건 좋은데 이걸 사용한다가 최종 결론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1시간이 넘었던 피드백을 요약한건데 이 때가 아마 제출 마감 3일 전이었나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그래서 결국 중요 슬라이드를 다 갈아서 1차 제출안은 다음과 같음 아 여기서도 30년으로 잡았네; 그래도 이론적인 부분을 추가했었고 틀린 내용연수로 계산한 거지만 매해년도 당기순이익과 상각비도 계산해서 도표로 넣었다. 얘도 이렇게 바꿔놓았는데 사실 1차 제출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는 거라 8 page 이내로 제출하면 됐었기 때문에 뭘 연구할 건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박 안 쪽 초록색 부분까지는 핥는 식으로 제작을 했었음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결국 제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피티 퀄리티를 보고 1차합격을 시켜준 거는 아니고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랬던 거 아닐까 싶음 참가신청 한 게 대표자(팀장)이 되는 건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통과 2차 제출 & 본선 수상 2차까지 통과하면 일단 본선 수상 (우수상은 확정)이었고, 최종 3팀에 들어야 유수 기관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이것도 저번 대회랑 또 상을 지급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어서 미리미리 알지 못했음 일단 표지부터 다시 만들었는데 음.. 인생업적에 추가해야겠다. 이후부터는 최종 제작 ppt를 슬라이드 하나씩 올리면서 길게 설명을 하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나 혼자 만든 ppt도 아니고 팀원들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리는 거 같아서 ppt 슬라이드 첨부없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음,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이라는 무형자산을 소유하고있는데 동 권리는 철도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귀속시키고 나서 부여받는 권리임. 해당 권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주)SRT한테 선로사용료를 뽑아먹어서 선로사용료수익으로 처리를함. 즉 철도 관련 파워 순서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준정부기관)-SRT,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이렇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수행해야할 일을 공단에게 위임해서 대신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것임. 음 근데, 일단 영업권아니고 내용연수가 유한하니까 당연히 상각처리는 해야될 건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임 1. 국가철도공단이 출범되기 전의 시설부채 몇 천억을 국가철도공단이 출범하면서 떠안고 시작 2. 철도시설을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애초에 공단은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정부지원금과 사채발행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해야하는데 즉, 철도건설 규모와 개수가 커질수록 차입해야하는 머니의 규모 역시 커질 거고 이렇게 되면 원리금의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3.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여파로인해 20년도부터 22년까지는 직격탄으로 선로사용료수입도 안나오는데 철도시설관리권까지 상각을 하라고? 이거 눈 뜨이고 코베이는거네 ㅇㅇ 이렇게 되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 상각법으로 정액법,정률법 등등이 아닌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을 독자적으로 사용함. 이 방식은 선로사용료수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시설부채에서 기인하는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양의 값으로 산출되야 상각을 하는 방법이었음 물론 이게 국가철도공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회계기준에서 특정 기업만의 편의를 봐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감사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딴지를 제대로 걸리게 돼서 '국가철도공단은 정액법으로 상각을 하세요' 라는 통보서를 받았음 그래서 이제 어떻게 2차제출 ppt에 풀어넣었냐면 우선 철도시설채권 발행시 책정한 48년을 내용연수로 잡고 '국가철도공단의 입장에서 어떤 상각법을 사용하는것이 국가철도공단의 경제적 실질과 이론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적합하냐' 를 중점적으로 풀어가면서 여러 상각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상각비와 당기순이익을 소급적용해보았음 뭐 그냥 엑셀 함수 돌려서 구했었고.. 그래서 결국 결론은 정액법 + 내용연수를 48년이 아닌 55년으로 늘렸음. 내용연수를 늘린 근거로는 철도와 지하철 내용연수를 55년이라고 측정해둔 한국은행 논문이 있었음 ( 물론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간의 실질은 다른 것은 알지만 다른 논리는 이론적으로 너무 위배되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 뭐 여기 쓴 거 말고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만 쓰는 걸로.. 그래서 뭐 궁극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는 이렇게 마무리헀고 핵심은 정액법+내용연수를 늘림으로써 상각액의 절대값이 감소하니까 그나마 상각비로 매해 인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투자원가회수법은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다 라고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캡스톤이라는 정석 루트가 아니라 따로 참가했는데도 우수상을 수상해서 좋았음 아 ㅋㅋ ( 저건 내 사진 아님 ) 최종 결과 유일무이한 회계공모전에서 수상도 해봤고.. (중급회계1만 수강한 상태로) 추후 재경관리사, 어학 취득과 나중에 재무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지도 모르니 군복무기간에 투운사 or 신용분석사 혹은 이와 유사한 자격증 취득까지가 목표 AICPA는 1년 6개월을 투자할만한 자격증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서.. 보류 (미국 세법과 한국세법의 근본적인 차이, 시험 과목부터가 매우다름) 끝 인터뷰 - Evo 님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3634412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대회 평가 방식 (평가)주행 경로 / 이벤트 발생 구역 주행 경로 및 각 식별 구역, maicon 본선 안내 사진 이번 대회는 4가지 부분으로 평가됐다. 1) 발표 평가 최대 20점 2) 자율 주행 최대 40점 80초 기준 1초당 1점 추가 점수, 최대 15점 80초 이후에 들어오면 25점 기본 점수 79초 26점, 65초 이하 40점 만점 3) 아군/적군 식별 최대 20점 각 구역(A,B,C,D) 당 군인 수를 정확하게 식별 시 5점, 실패 시 0점 4) 전차 파괴 최대 20점 구역에 적군 전차가 있을 시 IR 센서로 파괴시 10점 아군 전차 파괴시 -10점 대회 1일차 눈오는 풍경과 테스트 경기장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도착해서 10시 20분 쯤부터 개회식, 본선 안내를 진행했다. 12시부터 점심 식사가 시작됐고 바로 본선이 진행됐다. 우리는 데이터 수집을 가장 먼저 진행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 내 우리 팀이 생각한 데이터 수는 최소 1000장 넘어서 2000장까지도 생각했다. 게다가 전 글에 얘기했지만 우리팀의 SOTA 모델은 RTDETR이어서 Yolo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했던 것 같다. 일단 로봇, Jetson Nano에서 각 모델들이 추론이 되는지 테스트 했다. RTDETR의 1장 추론 속도는 2초였다. 사실 돌아가기만 하면 됐다. 왜냐하면 양자화를 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데이터 수집을 진행했다. 발표자료에서 꺼내옴.. 발표자료 ppt로 가져왔어야 했는데 pdf로만 가져와서 어쩔수가 없네요 ㅠ 데이터 수집을 하면서 카메라 왜곡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로 모델 학습을 할 것인가, 왜곡 보정을 하고 할 것인가다. 우리 팀은 왜곡 보정을 했을 때 뒤에 잘 보이지 않는 객체도 잘 보일 수 있는 효과가 있을거라 결론하고 왜곡보정을 진행했다. 탕비실에서 체커보드를 프린트해서 카메라 왜곡 보정 을 진행했다. OpenCV의 calibration이라는 것을 통해 수집 데이터 이미지를 후처리하고 라벨링을 했다. 라벨링의 경우는 polygon 으로 했는데 팀장님이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실제로 bbox로 했을 때랑 성능 차이 가 있어서 polygon으로 진행했다. roboflow에 좋은 기능을 활용했더니 라벨링은 순조로웠다. 테스트 경기장을 이용하면서 가끔 주행도 진행했다. 근데 준비한 주행 코드가 잘 작동되지 않았다. BEV, Color Filter 등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인 것 같았다. 이때 굉장히 당황했다. 사실 모델은 주행이 되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행이 가장 중요했다. 정전 근데 갑자기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된 것이다. 몇시인지 기억은 안 남.. 밤이었는데 흠 우리팀이 테스트 경기장 쓰는 시간이었는데 정전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도 못 쓴 시간동안 연장해줬다. 그리고 우리팀은 이 시간에도 라벨링도 하고 카메라 해상도 변경으로 인해 체커보드로 왜곡처리도 다시 하고 알뜰하게 사용한 것 같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주행을 담당한 팀원에게 휴식을 주고 그 동안 데이터 수집을 지속했다. 근데 새벽 4시 5시 됐을까. 사람들이 많이 빠진 것이다. 즉 테스트 경기장을 독점할 수 있었다. 그래서 휴식 중인 주행담당 팀원을 꺠우고 주행을 완성시키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현호님.. 이때가 기회였어요 ㅠㅠ ) 1일차 일 때 이렇게 없으면 2일차 새벽엔 무조건 모든 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1일차 새벽에 주행을 완성했다. (진짜 우리 팀 잠도 안 자고 2일 다 밤새면서 하느라 고생했어요..) 주행은 Bird Eye View, Sliding Window, Stanley Algorithm 을 이용해 진행했다. 초록색 트리거에 인덱싱해서 몇번에 어떤 주행할지 변하게 된다. 초록색 트리거는 Color Filter를 통해 검출했다. (아마 다음에 maicon 홈페이지에 발표자료 올라올거에요.) 모델의 경우 Yolo11m 을 보험으로 지속해서 데이터셋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학습시켜놨다. 왜냐하면 RTDETR의 양자화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Jetson Nano 에서의 TensorRT 버전은 8.2.1 이다. 무조건 맞는 버전에서 모델을 export 해야했다. 그러면 에러를 뱉어낸다..(아 정말 왜그래) https://github.com/NVIDIA/TensorRT/tree/release/8.2 그리고 TensorRT로 양자화 하려면 GPU, cuda 가 있어야 했다. 일단 노트북은 안되고 데스크탑에서 하려니까 버전이 안 맞아서 안 된다. TensorRT 8.2.1이 또 pip에 없어서 직접 빌드해야 한다. 뭐 onnx 버전도 tensorRT랑 버전이 맞아야하고 numpy 뭐 뭐뭐 다 맞아야된다 뭐 linux 환경에서 해야한다. 어쩌고 저쩌고 결국 안 되서 정말 아쉽지만 포기했다. 이게 됐으면 다른 팀에 비해 모델에서의 차이를 더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평가 때 객체검출에 모든 팀이 잘 했다고 해도 발표 점수에서 Transfomer 모델을 사용한 점, TensorRT로 양자화를 통해 추론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점이 다른 팀과의 차이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매우 아쉬웠다.. (아직도 아쉬움) 대회 2일차 2일차 아침엔 그래도 주행이 어느정도 되는 시점부터 모델을 전차에 얹어 주행과 추론을 함께 진행하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데이터 수집을 계속 계속 수집하고 라벨링도 진행헀다. (영주님, 희원님 최고) 나도 이때부터 굉장히 피곤하고 눈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자글자글함 이글이글함이 느껴져서 탕비실에서 좀 자기도 했고 점심 안 먹고 숙소에서 1시간 가량 자고 오후 1시쯤 다시 대회장으로 복귀했다. 2일차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단 주행의 완성도를 계속 높히려 했고 모델도 Yolov11 의 다양한 버전을 학습시키고 비교했던 것 같다. 근데 다른 팀이 너무 잘 하는 것이다 속도가 굉장히 빠른 팀이 있었다. 게다가 모델도 준수한.. 이 대회가 주행 부분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기준 시간보다 1초씩 빨리 들어오면 각 1점이고 최대 15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 기준 시간이 대회 평가 당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객체 탐지의 경우 평가를 할 떄까진 점수를 확보하지 못 하지만 주행 속도로 받는 가산점은 테스트 주행으로 어느정도 확보를 예상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고 주행 속도를 올려 확실한 점수를 받자고 결론났다. 일단 완성된 주행 코드는 fix하고 거기에 모델 추론 시간, 추론할 frame 수를 줄이기로 하고 추론 후 잠깐 프레임 밀림 현상을 막기위한 정차 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그렇게 해도 1분 5초였다. 다른 팀은 50초 정도로 들어오다보니까 만약 기준 시간이 65초일 때 우리팀은 15점을 놓친다. 그래서 주행에 관련된 소스를 수정하고 주행 Mark2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 팀은 Yolov11m 을 사용하기로 해서 최종 모델을 학습하고 Mark2 버전도 새벽동안 하는 동안 난 잠깐 탕비실에서 쉬었다. 근데 갔다오니 최송 모델이 로봇에서 load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아뿔사 뭐지 다른 모델들은 다 되는데 왜 이거만 안 되지?? 이러면서 팀원 전부 패닉(?)에 빠졌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보험으로 해둔 11n버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발표자료 한 부분 새벽 1시 정도부터 발표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 https://maicon.kr/) 홈페이지에 올라올거다. 미리 준비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저 간결하게 짜기로 하고 디자인도 고민했다. 난 여러 디자인을 고민했는데 진짜 답이 없었다. 그래서 작년 팀을 참고를 많이 했다. (이미 답지가 있는데 왜 안 쓰지? 라는 생각으로..ㅎㅎ) 그래도 우리팀이 한 내용이 전부 들어가긴 힘들어서 최대한 이미지를 많이 활용했다. 말로 설명하면 되니까. 이미지는 말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이다. 평가 발표 평가를 먼저 하게 됐다. 우리팀은 7번째로 진행했고 무난하게 발표를 하게 됐다. 애초에 발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뭐 말 할게 없다. 주행 평가는 총 2번 할 수 있다. 우리 팀은 기준 시간에 따라 Mark2 주행 코드를 사용할지 말지 정했다. 왜냐하면 mark2는 안정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기준 시간은 80초라 공지됐다. 우리 팀 Mark1은 65초에 들어오는 정도다. 그래서 가산점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2회 다 Mark1으로 진행했다. 모델의 경우 yolov11n conf-0.6? 이었나 설정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결과는 C구역에서 적군 수 식별에 실패하고 전부 성공해 75점을 받았다. 이때 우리팀은 정말 안도했다. 생각보다 모델이 잘 해줬기 떄문이다. 1회 주행 영상을 봤을 때 C구역에서 가려진 객체를 탐지 못 했는데 이떄 Conf 값을 내려서 테스트 했더니 잘 잡은 것이다. 그러니까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2회 때 Conf 값을 0.3? 4로 낮춰서 주행을 했는데 아쉽게도 똑같이 75점으로 마무리 했다. 주행 리더보드는 1등으로 마무리했다. 2등도 같은 75점인데 우리가 2초정도 빨리 들어와서 1위를 유지했다. 최종 평가 발표는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면서 수고했다고 다들 이야기 나눴다. 1시에 레크레이션과 같은 행사를 진행했는데 눈치게임에서 1등하고 다른 게임에서 1등한 3명 총 4명이 단상 위에 올라가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2등해서 에어팟4를 받게 됐다. ㅋㅋㅋ 이런거 처음 받아본다. 결국 오후 2시가 됐고 시상식과 함께 최종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6위부터 공개가 됐던 것 같다. 5위까지 공개되고 3위인가 4위 후보부터 1위 후보 팀장은 단상 위로 올라가서 대기를 하며 수상을 진행했다. 4위, 3위 공개가 되고 갑자기 1위를 공개한단다. 그래서 엄청 조마조마 하고 있다가 최우수상 팀은 AI Force 팀입니다~ 라고 했나 그래서 와~ 하고 소리 지르면서 팀원 전부 단상위로 가서 시상하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수상 소감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대회가 끝났다. 수상 중 간단 소감. 먼저 이번 대회를 함께 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고생했고 고맙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하고 싶다. 또 응원해준 우리 사무실 깐부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대회 참여를 도와주신 우리 팀 팀장님, 주임원사님, 계운과 간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공본 간부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대회에서 공군이 휩쓸었다보니 어느정도 부담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의 부담과 함께 더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바랬더니 잘 된 것 같다. 다시 한번 함께 해준 팀에게 고맙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 끝.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1202/3/ATCE_CTGR_0010050000/view.do 인터뷰 - 브라더빈 님 https://blog.naver.com/h0bin2/223682714542 🖱️과학/공학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기회 활동 모음! 🌸활동비부터 채용 우대까지! 인기 대외활동 리스트 🍓1학년도 합격 가능! 스펙 없어도 되는 대외활동 리스트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년에 도전했던 [제2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에 대한 후기이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모집 공고 사실 이 대회는 [제1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부터 관심 있었던 대외활동이었다. 2022년 1회 대회에 참가해 8강에서 탈락하였고 아쉬움이 많아 2회 대회를 도전하게 돠었다. 2회 대회는 독특하게 토론대회에 대한 주제를 공모를 받아 선정된 수상작 중에서 골라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운이 좋게 주제공모에서 1등 을 받았다. 서류 준비 과정 + 본선 진출 주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기준을 더 강화해야 되는가?" 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찬성/반대의 입장을 정해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본인이 제안한 주제였기 때문에 토론 개요서의 틀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본 주제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흔하게 논의되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거를 찾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서류를 준비하면서 겪은 가장 큰 문제는 팀 구성 이었다. 본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할 수 있다. 주변에 관심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연락을 돌렸지만 마음 맞는 친구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 구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함께 참가하는 친구가 마지막 한 사람을 구해 대회 서류 마감 하루 전에 부랴부랴 작성해 서류를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서류심사 결과 운이 좋게 서류에 합격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본선 준비 과정 토론 주제는 총 4가지였다. 토론 주제: "탈시설화는 시기상조이다." "기업의 관점에서 사회공헌은 의무이다. " "안락사는 합법 해야한다." 결승 주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시위는 제한되도록 법령은 개정 되어야 한다" vs "민주적 현대국가의 기본권인 언론·출판·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은 위헌이다." 다시 한번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았지만 각 주제마다 찬성/ 반대의 근거를 다 조사하여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었다. 왜냐하면 나에게 2023년 8월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공모전, 알바를 함께 하여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참가하는 학우들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시간이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얼굴을 보면서 준비한 시간은 거의 없다. 대회 본선 & 최종 결과 대회는 대구은행 제2본점영업부에서 진행되었다. 1회 때도 그랬지만 이번 2회 대회도 역시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1회 때보다 더 준비를 안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1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2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조금 변형되어 합산 점수를 통해서 높은 팀이 올라가는 형식이었다. 나는 이 변형된 방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토론대회를 참가해 본 사람의 입장으로 토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고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 번의 토론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개선된 방법은 준비했던 노력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대회였기 때문일까? 한 단계 한 단계 결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압박감이 심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들이 많아서 매 순간이 긴장되었고 너무 떨려서 이날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셨는지 모를 정도였다. 긴 싸움 끝에 나는 결국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서류 준비부터 대회 본선까지 쉬운 것 하나 없었고 나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었다. 마지막 결승전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아서 준비한 자료가 거의 없었고 지금 되돌아보면 생각나는 대로 막 말했던 것 같다. 사회복지 토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인터뷰 - 승준 님 https://blog.naver.com/tg00616/223412862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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