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시민회의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6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04마감일2024.09.0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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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2024 생명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
[공모 내용]
-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 생명교육을 주제로 만든 순수창작 영상물
[지원 자격]
- 누구나
[모집 기간]
- 2024.07.04~2024.09.06
[지원 방법]
- 생명존중시민회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상세 안내
[활동 내용]
- 영상 제작하여 생명존중시민회의 사무처에 제출
[활동 혜택]
- 시상 이외에 특별한 혜택은 없
[시상내역]
- 대상 1점 200만원
- 우수상 2점(일반 1점, 쇼츠 1점) 각 100만원
- 장려상 4점(일반 2점, 쇼츠 2점) 각 50만원 등 총 600만원
[문의 사항]
- 02-701-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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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 591자 / 600자 ) [더불어 ‘성장’하며 ‘실천’하는 기업 시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를 알려면 경영이념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의 경영이념 중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은 회사 선택 기준이며, 포스코와 같이 성장할 수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포스코 스마트 팩토리가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포스코는 현재 금속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치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스코 행보처럼 저도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전공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실무활용능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에 더 좋은 결괏값을 얻을 수 있기에 빅데이터 실무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익숙지 않았지만, 직무 적합성 향상과 Steel Challenge 2관왕이라는 개인적인 목표를 세워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과 능력이 포스코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 관계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 ( 596자 / 600자 ) [제강 공정 경진대회 전남권 학생 중 1위 수상] 생산기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응고 공학, 철강 재료 등 교과목을 통해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세계 철강협회가 주관하는 제강 공정 경진대회를 통해 철강 제련 공정에 대한 데이터 분석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습니다. 매주 팀원들과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전기로 조업과 2차 정련에 대해서 연습했습니다. 특히 원하는 조성의 제품을 하루 안에 만들기 위해 밤을 새워 최적화된 엑셀 프로그램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결과 대회에서 요구하는 조성의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 생산 시간 단축을 통해 최대한 많은 시뮬레이션할 수 있었습니다. 생산 비용 감소를 통해 대회 측이 제시한 합금 성분의 철판 1톤을 589$ 가격에 제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Steel Challenge-17 대회에서 전남권 10개 대학교 학생 중 1위를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 제가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경청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 593자 / 600자 )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성장형 인재] 생산기술 직무는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유관부서와 함께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관부서 직원들과의 대인관계에서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됩니다. 포스코 SNNC 기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며 존중과 배려의 기업 시민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은 어려웠습니다. 팀장으로서 저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의 전 10분은 스몰 토크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의 동안은 공감과 끄덕임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고, 팀원의 의견을 배려한 결과 의견을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를 거듭할수록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수 요인을 제거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공감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수상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는 협업에 제일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꾸준히 발전시켜 모든 협업 상황에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 600자 ( 592자 / 600자 ) [포스코의 2050 탄소 중립] 철강산업에서 탄소 저감에 대한 도전이 전 지구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에 포스코는 수소 환원 제철 공정을 통한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수소 환원 제철 공정은 FINEX 공정을 토대로 환원 가스를 그린 수소로 대체하고, 용융로를 전기로로 대체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소배출 제로 공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공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요한 1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기술은 수소 환원 반응의 개발, 구축과 공정 기술 확립이 필요합니다. CO 대비 1/12 수준의 밀도 차이에 따른 통기도 변화에 의해 용융물 생성 위치 그리고 노 상부의 열 부족에 의한 결로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진 시스템의 현저한 변경이 필요합니다. 현재 고로 설비는 CO 가스의 환원-열교환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소 함유 가스 취입 한계가 존재하는 데 이 한계 이상의 공정 구현을 위해서는 별도의 개념을 가진 새로운 공정 설계가 필요합니다. 기술 확립을 통해 글로벌 철강 업계 1위로 발돋움하고 2050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1.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 [품질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첫걸음, 삼성SDI 헝가리] 삼성SDI 인턴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며 공정 개선 및 수율 향상에 대해 고민하는 값진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배터리 품질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자 응고 공학을 공부하였고, Dendrite의 형성 원인에 관해 공부하여 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미세구조 분석 연구실에서 1년 5개월 동안 학부 연구생을 하며 SEM, XRD, TEM 등 분석 기기의 장비 운용 능력을 익히고 각 인자에 따른 Image 변화를 이해하였습니다. 단결정뿐만 아니라 Azimuthal Integration을 공부하여 다결정 구조의 역격자 Image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품질 전문가로서의 성장입니다. 어릴 적부터 CO2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고 그 열쇠는 탄소 제로 배터리 기술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대학생봉사단과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실천해 왔고 품질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분석 기기 운용을 통해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헝가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과 교류를 통해 차세대 양극 소재를 개발하여 삼성 SDI의 글로벌 배터리 톱티어로의 도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700) [플래너를 통한 단점 극복을 통한 '지수함수적 성장'] 성장 과정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지수함수적 성장'입니다. 제 성격의 장점이자 단점은 ‘도전’입니다. 도전은 저를 항상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제 자리에서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는 것도 성장하겠지만,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도전할 때는 실패가 익숙했습니다. 그러나 실패에 주저하지 않고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였고 거듭된 도전을 통해 실패 요인들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4학년이 된 해에는 도전한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할 것이라는 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넓은 세상, 더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서 항상 도전하고 실패하며 배웁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도전해서 완벽하게 수행해 내지 못할 때 제 스스로 에게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플래너를 통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과 집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 생활 동안 학업, 공모전, 학부 연구생의 3마리 토끼를 전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도입 교육을 잘 이수하여 실무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이해 및 직무 프로세스에 익숙해지고 배운 것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3. 삼성SDI 헝가리 법인 인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지 서술하시오 (프로젝트/과제 등을 예시로 작성) (700)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성장형 인재] 삼성SDI 헝가리 법인 인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직무는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유관부서와 함께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관부서 직원들과의 대인관계에서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됩니다. 포스코 SNNC에서 주관하는 '共'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며 존중과 배려의 기업 시민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팀장으로서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의 전 10분은 스몰 토크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의 동안은 공감과 끄덕임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고, 팀원의 의견을 배려한 결과 의견을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를 거듭할수록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수 요인을 제거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공감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수상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는 협업에 제일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꾸준히 발전시켜 모든 협업 상황에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동양생명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본인의 강점을 기술해 주십시오. (본인의 강점은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함께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800자) [수호천사들의 수호천사]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면서 어머니가 본인의 연금저축형 보험을 해지하신 날 사주신 노스페이스 자켓을 여전히 기억합니다. 큰 기대 없이 성인이 되고서 확인한 제 통장 잔고는 십만 원 남짓이었고 그날로 그 통장을 해지하고 처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없었다지만 어린 마음에 실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보험 통합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머니가 지켜주시려고 했던 돈은 통장이 아니라 동양생명 수호천사 프리스타일통합종신보험에 있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보험을 통해 얻는 보장보다 중요한 것이 보험을 통해서 얻는 안심이라고 배웠습니다. 동양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들은 단순한 보험이 아니라 자식에게 수호천사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품들에 제가 좋아하는 자산운용을 통해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건설적인 투명함은 발전의 원동력] 저는 건설적인 투명함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alignment의 부재로 회사구성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회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에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분석하고 이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을 회사 이사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전사적인 회의를 이끌어 냈고 해당 회의가 회사의 alignment 관련 논의와 프로덕트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건설적인 투명함을 항상 견지하는 태도를 통해 저 스스로의 부족함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2.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활동, 경험 및 성과 등을 설명하고, 해당 경험이 희망직무 수행 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800자) [분석력과 전달력으로 최고 조회수 달성] 자산운용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능력은 분석력과 전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핀테크 회사에 근무하면서 CFA를 통해 학습한 금융지식을 활용하여 12개의 기업 및 주제에 대한 25개의 분석 영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수와 제가 함께 진행했던 코너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컨텐츠인 CDO와 테슬라 분석 컨텐츠를 직접 기획부터 리서치까지 수행해서 만들었습니다. 당시 저와 사수는 다른 유튜브 채널과는 압도적으로 퀄리티 차이가 있는 분석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과 함께 저조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기존의 단순 설명 위주의 포맷을 버리고 영화 빅쇼트를 시각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강의 형식으로 CDO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그때까지 제작한 영상 중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회사가 유튜브 업로드를 일정 기간 멈추면서 조회수가 급감한 상태를 반전시킬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의 해외주식 순매수 현황으로 보았을 때 테슬라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임은 명백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에 대한 의견이 양극화된 상황이었기에 회사에서 어느 한쪽이라도 등을 돌릴 수 있는 분석 콘텐츠를 꺼려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를 만족시킬 토론 형태로 테슬라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분석력과 전달력을 바탕으로 동양생명에서 다양한 기업을 분석하고 해당 내용을 매끄럽게 공유하겠습니다 3. 이력서 기재사항 외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사항이나 입사 후 성장계획 등 추가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600자)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수호천사] 저에게 동양생명은 단순한 보험회사가 아닙니다. 어머니가 본인의 연금저축보험은 포기하면서도 물려주시고자 했던 수호천사 역할을 하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한 명의 고객으로서, 한 명의 고객이 지키고자 했던 피보험자로서 동양생명의 우산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동양생명의 일원으로서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분석의 전문성을 위해 CFA를 통해 지식을 학습하고 CFA Research Challenge에 참가하여 written report 부분 1위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CFA 3차 시험을 통과하고 학습을 지속하여 동양생명이 강조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보험은 상품의 특성상 가입하는 소비자의 마음과 상품이 소비자에게 갖는 의미가 다른 상품과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과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던 고객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수호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김세현입니다 :)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의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들고 왔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공모전이 있죠 ! 이 카드뉴스가 여러분에게 잘 맞는, 여러분이 수상하실 수 있는 공모전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주최했던 '2023 반지하 활용방안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에서 수상한 수상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2023 반지하 활용방안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 창업모델 부문 수상자 인터뷰 ] Q1. 자기소개 및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동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재학 중인 21학번 조현아입니다! ‘2023 반지하 활용방안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창업 부문에서 입선 수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수시로 들어가보는 편입니다. 학과 공지사항에 sh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는 것을 보고 공기업과 공간활용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바로 공모전에 참여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같은 과 친구와 함께 나가게 되었습니다. Q2. 참여하신 공모전의 주제 및 내용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제가 참여한 공모전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진행한 ‘2023 반지하 활용방안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입니다. 공모전의 주제는 ‘버려진 공간의 진화’ 였습니다. 반지하 주택을 비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실인 반지하주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 커뮤니티시설 뿐만 아니라 영리활동을 위한 창업공간으로의 활용 등 민간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의 공모전이었습니다. 공모 부문으로는 대상지의 위치와 관계없이 반지하주택을 활용하여 범용적이고 조성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부문' 과 sh에서 제시된 대상지 중 특정 대상지를 선정하여 운영을 가정하여 업종, 수익구조, 공공성 등을 제안하는 창업모델을 제안하는 '창업모델 부문' 2가지가 있었습니다. Q3. 공모전을 준비하신 과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부문 중 어떤 것으로 지원할까 선택하는 것이 가장 먼저 했던 일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아이디어 부문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창업 부문은 대상지가 특정이 되어있다보니 이 대상지만을 위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부문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H에서 제시한 대상지는 63호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창업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창업을 한다면 ‘내가 창업하는 것을 수요로 하는 곳으로 가서 가게를 차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대상지보다 어떤 창업 아이템을 만드는게 좋을까 를 먼저 정하였습니다. 우선, 주요 소비층을 청년층으로 타켓팅을 하고 생각을 해보았고, 주변 친구들을 보았을 때 어디를 놀러가면 꼭 소품샵을 들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당시 저는 환경에 관심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제로웨이스트샵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대상지 중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와 지하철역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 창업 계획을 작성한 후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비용 환수 계획 을 작성했습니다. Q4. 수상작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아이디어로 제출한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제로웨이스트샵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업사이클링 클래스 우선 반지하 공간을 제 2종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로 용도를 변경합니다. 변경한 후에 이 공간을 업사이클링 공방으로 개조해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면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다 더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 주민이 기부한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자발적인 기부도 유도할 수 있는 '우리 지역 환경 살리기 캠페인'도 추가로 진행하는 것을 아이디어로 제출했습니다. 2) 제로웨이스트샵 기존의 반지하 공간을 자원 순환 공간으로 바꿔보고자 낸 아이디어였습니다. 일상에서 플라스틱 용기 소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직접 가져온 용기나 재활용 유리병에 가루 세제, 액체 세제, 디퓨저 리필 등을 담아갈 수 있는 샵을 아이디어로 냈습니다. Q5. 같이 공유하고 싶으신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꿀팁이 있을까요? 1) 여러 부문이 있다? 제일 자신 있는 부문 선택하기! Q3 질문에 답변할 때 잠깐 언급 했었는데, 참여할 수 있는 부문이 여러 개가 있다면 내가 자신있는 부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디어 부문이 자칫 쉬워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쉬워보이는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자가 쏠릴 수 있기 때문에 나의 강점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공모전의 공고문은 무조건 꼼꼼히! 또한 공모전의 공고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고문에는 평가항목이 자세하게 작성되어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냥 적어놓은 설명문인가 보다 하고 지나칠 수 있는 문구마저 나의 아이디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Q6.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제공된 자료의 평면도가 흐리고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았던 점 이었습니다. 저희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평면도가 꼭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있는 평면도를 사용하면 시각적인 효과가 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CA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깔끔한 평면도를 만들었던 과정과 결과물이 꽤 뿌듯했었습니다 :) Q7. 마지막으로 관련 공모전을 준비하실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었고요 ㅎㅎ 그럴 때마다 내가 하는 것이 맞고 결국 해낼 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 반지하 활용방안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수상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해당 공모전 및 다른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링커리어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김세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부평구공모전 #문학공모전 시민크리에이터 공모전 후기 사실 공모전이 진행된지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공모전 포스트 게시가 5월 18일에 진행됐고, 7월 20일에 시상식까지 완료했거든요. 개인사정으로 블로그 포스팅이 늦어졌지만;; 아무튼 이때 공모전에 지원하면서 느낀 점과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하여, 사행시나, 창작 시처럼 짧은 시 공모전을 지원할 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아침 출근 길 버스에서 저 멀리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위 포스터처럼 게시된 건 아니었고, 공모전이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는 독려 문구였습니다. 보자마자 직감했죠. 어머, 이건 꼭 해야해!! 그렇게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공모전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부평구에서 개최하여 공모 대상은(부평구민)으로 한정되어 있었고요. 홍보도 문화도시부평 사이트와 부평구 내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홍보하였지, 온라인에서는 따로 홍보를 안 한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원자가 매우 적었는데요. 부평 시민크리에이터 48자 창작시 공모 결과 위에 결과에서 보시는 것처럼 총 102명의 지원자가 있었고, 당선작은 총 25작품입니다. -.공모기간 : 2022.05.22(월) ~ 06.19(일) -.심사대상(총 지원자) : 102명 -.글자제한 : 48자 창작시 -.심사 위원 : 문학 , 언론, 창작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 -.시상식 : 2022.07.20(수),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 -.시상 규모 : 총 780만원 -.시상내역: ① 최우수상 / 4편 / 60만원 ② 우수상 / 6편 / 40만원 ③ 장려상 / 15편 / 20만원 시민크리에이터 공모 결과, 최우수상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심에도 운이 좋아 저는 여기서 최우수상을 받았고요. 제가 쓴 48자 창작 시의 작품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평시민크리에이터 창작시 최우수상 당선작 창작시, 4행시 쓰는 방법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분들이 여쭈셨습니다. 과연 어떻게 시를 쓰느냐? 근데, 이 시쓰는 것도 요령만 알면 꽤 어렵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시를 창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4행시, 사행시, 창작 및 작성 요령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먼저 머릿속에 묘사하고자 하는 장면을 그립니다. 상상이 힘들다면 사진으로 찍어 두고 이를 보면서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건 예시로 보여드리려고 찍어 둔 굴포천의 모습입니다. 특히 굴포천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 주말이나 해당 계절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요. 이렇게 연상되는 장면이나 사진을 보면서 막힘없이 술술 글을 쭈욱 써내려갑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했고요. 봄에 벚꽃이 만개한 그 당시 둘레길을 떠올리면서 아래와 같이 썼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굴포천 둘레길을 따라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발걸음마다 하얀 눈처럼 쌓인 꽃잎이 낙낙하게 밟힌다.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이 보인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말에 미소를 짓고, 아이는 신이 났는지 깔깔깔 웃어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년에는 또 이 둘레길이 얼마나 기쁨이 가득한 거리가 될지 기대가 된다. 여기까지 쓰셨다면, 이제부터 할 작업은 단순화하기입니다. 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문장을 압축하고 단순화하여 글자 수를 줄여내는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느낀 감정과 기분, 주제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게 중요한 문학 장르라고 볼 수 있죠. 저는 위에 쓴 긴 내용을 다음과 같이 단순화 하였습니다. * (수정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굴포천 둘레길을 따라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발걸음마다 하얀 눈처럼 쌓인 꽃잎이 낙낙하게 밟힌다(꽃이 묻어나다, 로 대체). → 둘레를 걷는 발걸음에 꽃이 묻어나고 *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이 보인다(아이가 걷는 모습을 '종종걸음'으로 묘사).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말에 미소를 짓고, 아이는 신이 났는지 깔깔깔 웃어보였다. (웃음 소리가 만개했던, 으로 대체) → 종종 걸음마다 웃음 소리가 만개했던 *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년에는 또 이 둘레길이 얼마나 기쁨이 가득한 거리가 될지 기대가 된다 (이듬해 봄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인사 문구로 내년에 펼쳐질 봄의 전경을 묘사). → 굴포천의 이듬해 봄은 안녕하신가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탄생하게 된게 이번에 제출한 창작 시고요. 여러분도 시를 짓거나 사행시 등의 공모전 활동을 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맺는말 늦었지만, 시상식에 당선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여러분도 좋은 작품 만드셔서 멋진 결과가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창작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인터뷰 - 공부남 님 https://blog.naver.com/wlsqhd777/222899296724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큼큼 여러분 저 상 탔습니다...! 이 생생한 기억과 감동이 가시기 전에 얼른 기록하고 싶어서 날아온.. 우선 응원해 주시고 피드백 주신 모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덕분에 힘이 Not see you 음 우선 이번 작품은 애착이 가는 작품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저번 일주일간 제 피땀눈물을 갈게 만든 친구랍니다.. 다들 올겨울엔 공모전 다이어트 어떠신지... 스케줄은 일주일 동안 해 보고 잤다가 알바 다녀와서 기사 쓰고 작품 계속 수정하시면 됩니다. 아! 신문사만 가능하겠네요! 주의할 점은 살도 빠지고 영혼도 빠짐 ㅋ 여느 때와 같이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읽다가 이건 우리 거지 싶은 공모전을 발견했다. (결정적으로 '진주시, LH, 남동발전 협업'이 결정적으로 불을 지핌) 바로 캡스톤 조였던 친구들한테 공유한 뒤에 이거 하자 이거 하자!! 스파크 튀기기... 그렇게 결성된 공모전 팀... 근데 사실 시험 끝나고부터 아이디어 도출&다른 공모전 작품들 참고하는 데만 1달 걸린 듯하다.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기 시작한 건 제출 1주 반-2주 전쯤부터! 의미 부여 장인인 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나'를 보여주는 요소를 넣어보았는데, 그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진우'라는 작품명이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이는 체험기 기사 작성 때 내가 만든 학교 캐릭터 이름이다. 참 진에 벗 우를 써서 참된 친구처럼 정감 가는 이미지로 굳혔다. 내가 생각해도 진우[지누; G-NU]는 뜻도 뜻이지만 발음 측면에서 바라보면 그 디테일이 더 돋보이는 것 같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곳곳에 나를 나타낼 요소들을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차례, 기획의도, 비약(1) - 예상도/배치도/주요 아이디어 비약(2) - 주요 아이디어 상세 설명/사용 재료, 비약(3) - 운영 계획 및 앞으로의 활용 방안 작품 설명서나 기획서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차례와 의도! 사실 이렇게 PPT로 작품설명서를 만들어본 적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가 참고한 작품들은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칼럼 같은 형식의 글도 있어서 꽤 도전해 볼 맛이 났다. 참 그리고 여기서 날 나타내는 것... 바로 제목들이다. 핵심 내용의 제목은 차례대로 '비약-도약-활약'인데, 이건 내가 살고 싶은 삶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지금쯤 도약 단계면 좋겠지만 내가 보기엔 아직 비약도 시작 안 한 듯 ^^.. 이왕 날 거면 비약부터 잘 준비해 이카루스 날개 말고 제대로 된 날개 달아서 제일 높이 날겠어요 하하 이쯤하고.. 아쉬운 건 구성의 체계성이 부족했다는 거? 팀원 다들 핵심 아이디어를 정한 후, 가지치기 형식으로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전개하길 원했는데 그런 핵심 아이디어가 없고 자잘한 리모델링 계획만 있다 보니.. 작품설명서가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또 공대생들 집합이다 보니 내가 봐도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다른 팀들의 작품설명서를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패널 배치에는 운영 계획보다는 사이트 분석, 도입 기술, 예상도 등이 크게 작용하다 보니... 참고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었다. 다음 공모전에는 경영 학도분들의 운영계획과 SWOT 분석 기다립니다 ^^ 한자리 남아있어요. 네. 아 ㅋㅋ 그리고 내가 슈가슈가룬 보면서 짝꿍 먹을 때부터 즐겨 듣던, '아이유' 노래 제목을 딴 중 제목이 두 개 들어가 있다. 하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고, 하나는 기획 의도와 잘 맞는 노래 제목이라 붙인.. 도약 (1) - 개척관 도면/3D 모델링/공간 소개, 도약(2) - 공간별 상세 설명, 도약(3) - 강의동 도면/3D 모델링/공간 소개 및 설명 이번 공모전에서 우리가 선택한 주제는 '2. 예절교육관 리모델링'이어서 그중 가장 큰 건축물인 개척관과 가장 작은 건축물인 강의동을 핵심적으로 기획해 보았다. 솔직히 이 부분은 캐드 도면 그려준 민경이와 모델링 해준 지원이가 정말 많이 애썼다. 고마워요 다들..! 변진섭이 부릅니다.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PPT와 발표뿐' (이런 노래 없습니다) 이거 비하인드가 있는데... 제출 일주일 전쯤인가 "얘들아~ 기획서 초안이야 이렇게 될 예정이야" 했는데 다들 말을 잇지 못하던... 근데 여기서 핵심은 내 머릿속은 현재 완성본이랑 비슷했다는 거다... 이후에 한 팀원이 "그때 나 네가 공모전 왜 하자 했지 싶었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릿속 아이디어 표현... 어렵다! 근데 입장 바꿔 생각해 보니 내가 봤었어도 경악했을 듯 아 그것도 그렇고 다들 초안 계획을 세우면 다 그대로 실행하는지? 난 하다가 배치하면서 오? 이게 더 나은데? 다시 엎고 다르게 해봐야지 > 오? 꽤나 괜찮네 근데 이게 최선 맞아? 생각하면 더 깔쌈한게 나올 거야 > 오 역시 이거지 그래 > 5번 반복 > 만족할 듯 말 듯... 어... 해 떴네...> 기절 > 다음날 반복... 큼... 나만 이런 건가. 활약 - 전체적인 동선, 조경, 조경 재료, 예절교육관 전체 예상도 마지막 '활약' 부분! 사실 '활약'의 뜻을 생각하면 운영 계획을 여기 넣을까 싶기도 했는데... 운영 계획이다 보니 앞에 들어가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 마지막에 앞으로 뺐던 ㅠ.. 그래서 여긴 달랑 한 페이지다. 최종 패널 - A0 공모전에서 패널을 만들긴 처음이라 어디까지가 적정선(심지어 A0이라 가늠도 안됐던.. 시험 삼아 뽑아보기엔 한번 프린트하는데 35,000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출했는데.. 발표하러 가보니 패널 장인들만 계셨다. 이거 수상작들 2월쯤에 전시한다는데 다들 가보길... 건축과분들 패널 어메이징 하심... 아! 그리고 제출물은 패널, 작품설명서, 개인 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 출품 신청서였다. 작품설명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생각해 보니 패널이 더 큰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형식은 아니었고, 작품 옆에 서서 심사위원분들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오라 하셔서… 내가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어떠한 부분에서 더 나아가 장점이나 단점 그리고 이에 대해 부가적인 정보를 내가 잘 알고 있는지 체크하고, 더 알아야겠다/중요하다 하는 부분은 밑줄 및 메모 메모... 하나라도 더 머릿속에 넣어야 된다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지 글씨가 ^^... 지렁이 Welcome 예상 시간보다 1시간 지연돼서 그동안 신방사 가서 커피 얻어마시면서 복습했다. 우리 신방사 커피 맛집... 이후에 공부하러 자주 가야지 했는데... 집이 너무 좋네요 ^^... 나 집 좋아하는 INTP 다 됐다. 그렇게 단두대에 도착... 패널에 텍스트 일부분 잘린 거 보고 당황당... 그때부터 막 떨려서 이러다가 나 쓰러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애플워치 보니까 심박수는 정상이더구먼..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심박수 보고 바로 차분해졌답니다... ^^ 총 23팀이 출품했고 예상대로 건축과, 건축공학과, 도시공학과, 조경학과 밭이었다. 다른 분들 작품... 보여주고 싶을 만큼 정말 퀄리티가 어마 무시하시다... 이 사이에서 상을 탄 거 자체가 영광인 만큼... 23개 작품이 2열로 전시돼있었고 각 대표자들은 자신의 작품 옆에 서서 1분간 간단한 작품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1분 준다니까 거의 래퍼가 된 듯이 청산유수로 말했는데... 난 내가 이렇게 랩에 소질 있는지 몰랐다. 근데 그래도 모자랐다. 간단한 질의응답 후에 심사위원분들이 이동하셨고, 이동하시자마자 '어떻게 우리 작품이 단 1분만으로 표현이 되지? 난 더 보여드릴 수 있는데, 준비가 됐는데, 왜? 왜 1분밖에 안 주시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대표자분들의 발표가 끝난 후 모여서 사진 찍고(머쓱하게 하하 브이) 심사위원분들 중 한 분이 "다들 수고했고 더 설명하시고 싶은 분들은 남으셔도 됩니다~ 하하"라고 하시길래 이 때다 싶어 남았다. 나는 나만 남을 줄 몰랐는데 정신 차려보니 나만 남았더라고... 어쨌든 카라의 프리티걸 빙의해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더 설명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내 의사를 밝히고 시간을 5분 더 벌 수 있었다 ㅠㅠ 사실 그래도 모자랐지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설명하고.. 한을 풀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다른 팀의 어마 무시한 작품들을 보고 '상 못 타는 거 아니야? 어떡해' 했는데 할 만큼 다 했다 싶으니 '상 못 타도 후련하기야 후련하겠네 ㅋㅋ 수고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끝까지 남은 게 좋게 작용했는지? (농담이고 우리 팀의 빛... 캐드, 모델링 덕분)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후련함과는 별개로 동상 정도는 받아야 입사 포폴에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동상을 받았다... 다행이야 다행... 큽. 상금으로 벼르고 별렀던 거 사야지. 이건 또 사게 되면(특성상 업로드하는데 좀 오래 걸릴지도) 올려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다행이고 이 결과에 내가 인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거 근데 외부 유입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음... 건축분야 공모전 팁 1. 비슷한 공모전 수상 작품 검색 및 분석에 일정 시간 이상 투자하기(공모전 기간 1/3-1/2 추천) ; 참고는 하되 무분별한 사용 및 모방은 금하자... 제작자들 눈에서 피땀눈물 나는 거 그려진다 진짜... 2. 팀원 간 역할 분배 중요(프로그램 담당, PPT 담당, 발표 담당, 후처리(포토샵/일러스트 등)) 3. 공모전 주제, 적용 대상, 의도 파악해 심사위원 니즈 맞추기 ; 해당 공모전의 이전 회차 수상작, 공고문을 보면 알기 쉽다. 4. 최소 10명 이상 피드백 받기(전문가 3명 이상) ; 우리 같은 경우는 전문가 피드백을 잘 받지 못해 아쉬웠다. 5.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기 ; 배짱도 능력! 없는 기회도 만들어서 후회하지 않게끔 마무리하기! 인터뷰 - Breath 님 https://blog.naver.com/chidoks75/222627125813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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