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밸류
- 교육분야
- 로보틱스, 딥러닝 외 2
- 온/오프라인
- 온라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08마감일2024.08.11
- 활동기간
- 시작일2024.08.19마감일2024.12.11
- 활동지역
서울 강남구
- 비용
- 무료(국비지원)
- 모집인원
- 20명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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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유망산업으로의 취업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 경기도 일자리재단 ]과 지능형 로봇 교육 기관 [ 커넥트밸류 ]가 만났습니다!🙌
오는 8월 11일(일) 오후 6시까지
지능형 로봇 인재로 성장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합니다.
비전공자 환영!✨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단 20명에게만 열려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 시, 공고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모이면 배움터가 된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행복의 주체를 온전히 저로만 두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곧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학점을 얻기도 쉽지 않았고, 팬데믹의 2년은 우울하게 학기를 보냈습니다. 텅 비어있던 저를 움직인 것은 교내 Life Academy였습니다. 책과 강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함께 실패와 열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알고자 노력하면서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2년 동안 프로그램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배움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 1회 운영진 회의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함께 고민해 완성한 기획안이 담당 교수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실제로 반영되어 큰 성취감을 얻었고 협력의 자세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음으로 모든 학생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법을 고민했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2년 동안 100% 수료를 이루어냈습니다. 따라서 교육운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운영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커넥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2.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 운영자로 기대하는 바(성취하고 싶은 부분)가 무엇인가요? [모두를 IT(잇)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다] 네이버 커넥트 인턴에 지원한 이유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저의 가치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정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성장할 공간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아가 IT 생태계의 발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로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빌더로 참여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에 필요한 기념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공간을 대여하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이벤트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커넥트 인턴 생활을 함께하며 배우고 싶은 것은 이러한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IT 커뮤니티를 만들고 교육 운영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실제 IT 기업에서 IT 교육과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고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스럽게 웹모바일 교육을 수료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네이버 커넥트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3. 커뮤니티, 행사 기획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수행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주도적인 역할, 구체적인 기획 및 실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주세요.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플라이휠을 만들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오오칠팔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 전반을 기획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달 기획한 채용 공고 기반 공모전 콘텐츠 ‘STEP-UP+(스텝업 플러스)’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존 고객에게 소속감을 주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프로젝트에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토이 프로젝트 경험과 수상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고,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분석하여 시상했습니다.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모아 아카이브로 만들었고, 피드백을 받아 공모전 이벤트를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2회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4.7(5점 만점)점을 달성했고, 회사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수상자들에게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공모전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새로 런칭한 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240명의 유저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4. 200명의 개발자가 1시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법을 1개 이상 기술해 주세요. [우리만의 감성을 나누는 공간] 다인원이 한정된 시간 안에 네트워킹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 온라인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해커톤처럼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가까워지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고 친구도 만들 수 있도록 주어진 문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네트워킹 전반에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네이버 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이 다음에도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지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채용 공고나 행사, 테스트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킹 이벤트의 개선을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폼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입사 후 부스트캠프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나무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우리 팀의 평행이론 개발의 분야가 다양한 만큼 초반부터 모든 사람이 돌아다니며 네트워킹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행사 이전에 소규모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먼저 조성합니다. 현장에서 공을 뽑아 색상으로 팀을 분류하거나 명찰 뒤에 스티커를 붙이고 똑같은 스티커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개발자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려 합니다. 같은 개발 직군(프론트엔드, AI 등)이나 MBTI, 회사의 소재지, 연차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팀 테이블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팀 빌딩 기준은 사전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10여 분 동안 개발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팀이 꾸려진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고, 자리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게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과 함께할 작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원하는 팀에 한정해 디스코드 스레드 기능을 이용해 팀원들의 이름, 팀원들끼리 발견한 공통점과 함께 그 공통점을 따라 지은 팀 이름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이름을 지은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주도록 합니다. 이모지 등의 반응 및 운영진의 재량으로 평가합니다. 2) 개발자 감성, 알잖아요. 그거. 개발자 네트워킹의 매력은 개발자만이 알 수 있는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감성을 나누고 함께 웃거나 유용한 '꿀팁'을 공유할 시간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콘텐츠는 '개발새발 자랑 대회'와 '개발자의 또간집'입니다. 개발새발 자랑 대회는 이름처럼 개발자로서 겪은 '웃픈' 순간을 공유하는 콘텐츠입니다. 현장에서 네이버 폼이나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사용해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취합한 다음, 잔잔한 음악 속에서 발표합니다. '슬퍼요' 이모지를 가장 많이 받은 발표자에게 소정의 상품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합니다. 다음으로 '개발자의 또간집'은 팀별 토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판교, 기타 지역, 또는 자치구 등 팀원들과 맛집 지도를 완성해 공유하는 것입니다. 맛집은 테마를 자유롭게 설정해 코딩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도 되고, 코딩하기에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거나 독특한 테마의 맛집 지도를 만든 팀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선물하며, 완성한 맛집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 모두가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려 합니다. 3) 개발자 오락실 공간 구석이나 외부 통로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부스를 갖다 두려 합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뽑기와 노트북 두 개발자로서의 타자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컴 타자 연습 게임,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펀치 기계와 같이 재미있게 점수를 겨룰 수 있는 부스를 두려 합니다. 뽑기와 함께 모든 게임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겐 상품을 주며, 모든 게임에 참여한 사람은 명예의 전당 대상이 됩니다. 4) 오늘의 인맥왕 모든 콘텐츠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네트워킹 파티의 명예 전당 프로그램, '오늘의 인맥왕'을 진행합니다. 가장 커뮤니티에 글과 반응을 많이 남긴 사람, 가장 활발하게 공간을 이동한 사람, 참여자들과 가장 많은 링크드인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람 등 네트워킹에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장과 축하를 선물합니다. 수상 소감과 배경 음악, 상장의 컨셉에 유머를 더해 즐겁게 네트워킹 이벤트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이벤트 이후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아 홈페이지나 노션 대시보드에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핵심이 되는 소재기술 개발에 기여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나노공학을 전공하면서 고체물리, 나노재료, 나노소자 등의 이론 수업과 실험과목 수강을 통해 반도체 소재와 소자의 특성과 거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소재를 도입하는지에 따라, 반도체 소자의 작동과 성능이 달라지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실제 기업에선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알고자 학교에서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인 반도체 기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공계 산업 & 직무 아카데미를 이수하고, 반도체 소재개발 엔지니어의 꿈을 키웠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집적화 및 미세화 되어가는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선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GAA 3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였고,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도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노공정실험과 나노반도체특론 수업을 통해 공정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늘려왔습니다. 이후, SK 하이닉스에서 진행한 반도체 직무교육인 청년 hypo 프로그램에서 반도체 교육 수강과 8대 공정 프로젝트를 통해서 반도체 공정에 대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또한 이번 학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소재개발팀에 장기현장실습 예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삼성전자에 입사해 소재개발 엔지니어로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일조하는 핵심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학부연구생 : 기본기를 충실히] 대학교 2학년 때 전공과목 기말 발표 주제는 현재 연구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때, 우연한 계기로 태양전지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고,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도입한 태양전지가 현재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표 이후, 대학교 3학년 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해 더 공부를 해보기 위하여, '차세대 전자소자 연구실'에서 두 학기 동안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초반 4개월 동안 1주일에 최소 1번씩 태양전지 소자 제작 전공정에 참여하고, 격주마다 진행되는 랩미팅 때마다, 실험 결과 공유와 기초가 되는 논문을 찾아서 리뷰 발표를 하나씩 하였습니다. 또한 매 실험이 끝나고, 분석 장비 교육 및 실습에 참여, 직접 제가 만든 소자의 성능과 안정성을 측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실험이 힘들고 실수도 잦았습니다. 논문도 처음에 이해가 가지 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기초를 다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험 연습 및 논문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대학원생분들과 교수님에게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받았고, 마침내 다음 학기에 개인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본기를 바탕으로, 관심이 갔던 주제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학과 학술대회에 제출하였고,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꾸준한 시행착오 및 피드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표를 위해 정진할 때, 성급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기본기를 튼튼히 했을 때,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이다"] SK 하이닉스에서 진행하는 반도체 직무 교육인 '청년 hypo'에서 8주동안 반도체 직무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교육 중,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8대 공정에 대해 전반적 지식과 한가지 공정에 대해서 3주동안 ppt로 작성 및 발표를 하는 '8대 공정프로젝트'에서 조장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각자 한두개의 공정을 맡아서 조사하여, 추합하기로 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 한분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조차도 시간이 부족하여, 저의 부분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정될 시간에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서로 팀원을 도우면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담당하는 분량이 끝나면, 어려움을 겪는 팀원이 담당한 식각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해주었고, ppt 작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제 일정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었고, 멘토링 시간에, 공정에 대한 이해가 준수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목표를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뿐만 아니라 팀원의 업무를 같이 파악하여 협동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스커넥트] 사회적 의견의 양극화현상과 SNS가 가져오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를 이어주겠다고 출범된 SNS로 인해 오히려 소통이 왜곡되고 의견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관통한 영화 '디스커넥트'에서 주인공들은 현실이 아닌, 오로지 SNS에서 위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단절의 도구가 된 SNS는 결국 각종 범죄가 들끓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현실에서도 적용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비대면이 상용화되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했다는 장점도 있지만, 알고리즘으로 인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하는 경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세대 갈등을 비롯한 집단끼리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유의미한 대화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의 자세 및 기회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혹은 경험으로 나의 의견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에선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서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위치한 지역사회와 국가와의 대화 자리를 피하지 않고 서로 양보하면서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협의회를 구성하여,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의 소통 및 동아리 활동 장려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유기적인 회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 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경험, 학과 학생들과 교수님, 학생들과 학생들의 인적 학술적 교류를 위해 학과문집, 학과 학술대회를 기획 및 진행해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의견을 나누어 소통의 자세를 함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첨가물을 도입하여 태양전지 안정성 30% 증가, 학과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태양전지 박막 구성 물질 중 정공수송층의 도펀트 첨가제로 쓰이는 Li-TFSI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논문 스터디를 통해 해당 물질의 Li 이온이 작은 크기로 인해 다른 박막으로 침투, 소자의 안정성을 저하한다는 것에 주목했고, 양이온을 유기 고분자로 대체한 도펀트 첨가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실험적으로 구현한 결과, 유기 고분자 양이온의 큰 크기 때문에 침투 효과를 방지했습니다. 나아가 페로브스카이트와의 반응을 통해 결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XRD, AFM 측정을 통해 박막의 결정성 향상을 통해서 관측했습니다. 이는 기존 태양전지의 안정성보다 30%의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최종적으로 해당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 학과 학술대회에 제출하였고 발표자로 선정돼 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전자소자 제작의 전공정을 경험해 보고,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여, 소자의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해 보는 연구 역량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학부연구생 활동 이후, 반도체 직무 교육인 '청년 hypo'에서 실제로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되고, 시도되는 공정 및 소재들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특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8대 공정 프로젝트'에서 소자의 소형화에 따라 필요성이 증가한 ALD 공정을 발표했습니다. 작용기를 이용한 표면 집중된 반응으로 부산물을 탈착하는 자기포화반응을 기반으로 원자 단위의 박막을 형성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불필요한 영역에는 억제제를 도입하여 더 정교하게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하였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공정 및 소재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해당 경험 및 역량들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장기현장실습에 합격하였고, 이를 통해 공정기술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1. 삼성증권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영문작성 시 3000자)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것도 8살부터 부모님께 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간 것이 계기가 되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 때 계좌를 개설하면서였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엄격한 금융교육을 받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소중함에서부터 시작해 저축, 대출의 기본 매커니즘과 보증, 대부금융, 주식의 위험성에 관해서 배웠고, 노후관리를 위한 보험, 연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꾸준히 배워나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불여일행 이라는 말처럼 듣는 것보다 직접 부딪쳐 배워보는게 더 많이 배울 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식 선택의 기준도 없어서 그저 좋아보이는 것, 대중적인 것을 매수/매도 해보는 선에서 그쳤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익률이 괜찮게 나와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나의 수익률도 중요하거니와 포트폴리오 내 승률, 개별 주식 회전율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절대수익률만 보고 기고만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아보면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낸 수익이었고, 곧 그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갔던 종목들에서 크게 깨지면서,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더 배워야할지 그리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실전투자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배움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다양한 주식투자전략과 전략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학부 전공 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갖고있는 지식은 여전히 얕아보였고, 이는 실전투자같은 운용보다는 모든 돈을 예금계좌에 두는 소극적인 투자자로 전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 아쉬움을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해 개인이 운용하기 힘든 AUM을 굴려보면서 수립한 전략에 대한 백테스팅을 현실검증 해볼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과의 성패를 떠나서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응용해서 전략으로 적용해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금융사들이 부딪칠 수 있는 여러 규제들의 벽에 부딪치며, 제가 처음 수립했던 전략의 부족함과 개발방향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전략, 파생투자전략도 수립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운용해볼 기회가 없었고, 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직접 배울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영문작성 시 2000자) 밸류업 프로그램,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무리 정치/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듣게되는 키워드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의도한 내용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소식을 들으며 나름대로 그 유효성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이것이 국가의 방향성이 맞는 것이며 성공가능성이 있을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 투기성향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박스피라는 말처럼 출범이래 괄목할만한 성장보다는 제자리걸음을 보였습니다. 왜 이런 더딘 성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지 고려해보면, 장투보다는 단타를 활용한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과 각종 규제의 벽으로 인한 좌절, 투자가치가 없는 기업들에 투자를 꺼리는 외국인들의 심리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신흥국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의 수가 적고, 순이익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도 매우 소극적입니다. 또한 자기자본조달을 통한 회사의 자본을 자기 돈마냥 사치를 부리는 기업인들의 불건전한 마인드 등이 투자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개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장기적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을 투자했을 때 기대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중 전자의 비중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봐도 기업의 낮은 주주환원과 개인의 강한 투기성향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과이익모형으로 생각해봐도 특정기업에 투자 시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ROE보다 높은게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며, 이는 기업의 성장동력이 낮다는 것이지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국가차원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평가 기업들을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아닌, 기업들의 성장성을 증진시킬 원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성공한 경험 및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 중에 1가지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영문작성 시 2000자) 정해진 길을 걸어야 쉽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회활동을 반드시 해야하며 네트워킹을 활용한 인턴구직 등 기회의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학회들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핀트가 맞지 않았고, 남들이 그저 하니까 나도 해야하는 부화뇌동의 길이 싫었습니다. 이는 고집으로도 비춰질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걸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두루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경기사이클과 접목시킨 다소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관련 서적과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쪽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 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부/학회 수준 이상의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다소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고득점 자격증 취득의 성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넓은 금융권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로 삼았습니다. 깊이 있는 탐구를 좋아하는 성향 상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으나, 아는 만큼 더 넓게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되어 필드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체감한 내공들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학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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