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문화진흥원, 교육연합신문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청소년, 대학생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9.02마감일2024.09.23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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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2024 제16회 전국 학생 국가유산 외국어 해설·콘텐츠 대회
[참가자격]: 초ㆍ중ㆍ고ㆍ대학생
※ 외국인 학교 및 외국 주재 학교 포함
[참가방법]: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
[추진방법]
예선 - 동영상 자료 제출 (발표시간 3~5분)
본선 - 본선 당일 현장 경연
[참가언어]
- 현장 해설 부문 - 영어
- 영상 콘텐츠 부문 - 언어 제한 없음
[해설소재]: 국가유산
[접 수] : 2024년 09월 02일 (월) ~ 2024년 09월 23일 (월)
[문 의]: Tel. 02-3210-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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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유 양식> 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 안녕하세요. 관세청 인턴 지원자 @@@입니다. 저는 무역학과에 재학 중으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세계 경제 및 무역 진흥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에 향후 무역 전문가로 나아가고 싶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의 가장 큰 장점은 도전 정신입니다. 저는 어떠한 경험이던 배울 점을 남겨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다양한 대외활동과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 작년 말에는 '경기도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규슈 지역으로 한 달간의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한 달 동안 일본의 여러 기업들을 방문하면서 기업의 가치에 관한 강의를 듣고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높은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을 보면서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을 이어주는 연결 다리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가 이러한 역할을 해내고 곳에 소속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수업과 동행했던 영어 원어민 교수님, 일본 현지인과의 대화 등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현지에 거주하면서 실제 일본 현지인들과 소통을 해보고 문화를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 양성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학 중인 대학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과와 대학에 대한 50분가량의 PPT을 제작하고 체험프로그램을 기획, 전국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긴 수업 시간 동안 학생들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과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에서 PPT 실력과 임기응변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코엑스에서 정시 박람회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를 대표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 역시도 정시전형으로 대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조언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같은 대학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던 학생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일 년간의 활동을 잘 마무리한 뒤에 이전보다 제가 더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준 경험이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 무역학을 전공하면서 관세법, 경제학, 무역영어, 물류론 등의 전공과목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무역결제의 이론과 대금 결제 과정, 관세 등 무역의 전반적인 이론들을 학습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영 영어 연습 수업을 통해 물품을 정하여 10개가 넘는 실제 무역서류들을 작성하여 보면서 실무적으로 학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했습니다.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사업 'deXters'에 참여했습니다. 덱스터즈에서는 KOTRA에서 매칭해준 기업의 상품을 글로벌 상품 사이트에 등록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상품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잠재 바이어에게 영문 이메일을 보내보기도 하고 물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작성해 첨부하였습니다. 활동 과정에서 해외에 거주 중인 팀원의 시차 문제와 한 팀원의 활동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매칭된 기업은 급작스럽게 회의에 불참하거나 결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답변을 주지 않는 등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팀장으로서 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 짓고 싶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결과 보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기업의 이사님의 연락처로 연락을 드리고 결과 보고회 날 전까지 조원의 시차를 고려하여 매일 밤 11시에 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 조의 준비과정과 마케팅 결과를 첨부한 결과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할 수 있었고 무사히 디지털 무역 인력 자격증을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3. 관세청 인턴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계획 무역학을 전공하면서 무역전문인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론뿐 아니라 무역업의 실무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관세청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여러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관세론과 물류관리론에서 큰 흥미를 느꼈었기 때문에 안양세관의 통관지원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관세청 인턴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무역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싶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부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에 대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환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기]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긴 기간 거주하게 된 저는, 살아왔던 한국이랑은 언어부터 날씨, 문화 등 모든 것이 너무나도 낯설기만 했습니다. 더불어 영어라는 언어적 제약 때문에 친구를 만들기도, 공부를 하고 적응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제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회피하고, 두려워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에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혁신과 낯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여 '나'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 바탕이 저의 꾸준함과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은 제 성격을 정의할 때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 번 결심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던 도중에 무책임하게 피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바 그 이상을 보여주려 하는 끈기가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아리 및 학생회, 소모임, 운동 및 자기개발 등 삶에 있어 모든 방면에 적용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체 외향적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학교와 군대, 학생회, 동아리, 친목모임 등 수많은 집단의 구성원으로 지내오며 목표가 있을 땐 맡은 바 성실히 임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또한 누구보다 사람들과 조직에 적극적으로 융화되어 즐길 줄 알아 평소에 호불호 없는, 믿고 기대는 등의 말을 들으며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 관련 교육 사항] 무역영어 : 영문무역서류의 해독에 관한 일체의 사항, 무역현장에서 사용되는 신용장, D/P, D/A등의 무역서류의 이해와 비롯해 무역계약서, 선적서류 등 실무적,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무역보험론 : 해상보험을 중심으로 항공운송보험, 복합운송보험 실무능력을 함양하며 수출입보험의 개념과 기초이론을 재정립하였으며 협회적하약관 습득 및 해석능력을 배양하였음. 국제물류운송론 : 운송증권의 개념과 기초이론 정립, 국제운송규칙의 이해와 운송클레임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해상, 육상, 항공 및 복합운송의 개념과 실무능력의 함양 무역계약과 클레임 : 무역계약의 기본조건 및 정형거래조건의 주요내용 습득, 계약 이행 및 계약위반에 관한 구제방법의 이해, 국제물품계약에 관한 UN협약의 이해 및 클레임 해결방법의 습득무역계약을 중심으로 국제매매계약 실무능력의 함양 원산지와 상품분류 : HS협약의 규정내용과 HS코드의 분류기준 및 방법 학습, 원산지에 대한 대한민국의 제도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발효된 각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결정기준 탐구 [직무관련 경험사항]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 무역아카데미 관련 홍보영상 제작. -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무역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 제고 - NEXT RISE 2022 현장지원 3. KOTRA 청년인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계획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국제무역통상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경제와 무역학을 공부하며 무역업에 관한 여러 유관 부서 및 기관들을 자주 접하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넥스트 라이즈 2022'의 현장 지원 업무를 맡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투자가치를 보여준 수많은 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하며 설렘을 느꼈던 바가 있습니다. 이러던 와중 한국무역협회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역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었던 무역시장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대한민국의 무역 규모 및 발전가능성에 저는 그저 경탄스러울 뿐 이었습니다. 그 중 상당수의 기업들이 귀사로부터 국내외 박람회 참여, 해외바이어 발굴 및 연결, 화상상담회 등 여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유의미한 성장률을 일구어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모든 부서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그 중 수출동향과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지원, 성과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경제통상협력본부가 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무역업에 종사할 인재들에 대한 양성 및 연구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관한 일체의 지원/관리 활동을 희망하여 무역투자데이터본부와 경영지원본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무역, 투자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귀사의 목표는, 열린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발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저의 성격과 목표에 상당히 부합하다고 느껴 더욱 저에게 입사지원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저에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또한 이러한 혁신의 발걸음에 맞추어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맡은 바 성실히 업무에 충실할 것을 누구보다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1. 지원자 본인이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지원분야에 적합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하고자 교통, 드론 분야에서 대중교통 현황조사와 드론 인프라 구축 업무를 담당하여 실무경험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책연구 기관에서 직할연 예산배분, 조정과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운영 업무를 맡아 해당 사업의 현안과 이슈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연구역량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개인적인 전문성을 높이고자 '위성항법시스템'과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이라는 주제로 2개의 기술동향브리프를 발간했고, 올해 초에는 학술대회 논문을 투고하며 발표까지 진행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산업, 정책 동향 및 이슈 분석을 통한 아젠다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확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어떤 일(팀과제,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과감한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를 달성했던 최근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 장교 당시 한국군과 미군의 공역이 중첩되어 양국의 항공기가 임무 수행 후 복귀 시점에 항공기 간 근접 조우 등의 발생으로 안전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였고 관제 절차 조사, 관제 녹음본 청취 등을 통해 의사소통의 부재와 업무수행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2가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 세미나를 개최하여 업무수행 시 서로 간의 고충과 관제 절차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 제가 근무한 3년간 무사고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해당 경험은 업무수행 시 문제가 발생하면 주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양질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 습득한 자세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입사하여 업무 수행 시 문제가 발생하면 주된 발생 원인을 조사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어떤 일(팀과제,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현실과 타협하거나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했던 최근의 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국민참여형 대중교통 개선방안 공모전’을 준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기관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였기 때문에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이에 과거 국제항공전 서포터즈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진하여 팀에서 홍보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SNS와 블로그 등의 ON-LINE 매체를 활용하였고, 대학교와 대학원에 포스터 송부 및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OFF-LINE 홍보 또한 진행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여 타 기관에서 동일 내용으로 입상한 사례나 다른 아이디어를 인용했는지 등의 확인 과정을 통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성공적인 공모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입사하여서도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도덕적 윤리를 준수하여 신뢰받는 ICT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내가 가장 간절했고 열심히 했던 대회인데 블로그에 남겨두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1년이 지난 지금 올려본다. 기업금융 관심도를 표현하기 꽤 적합한 활동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굉장히 의미있는 경험이었기에 늦었지만 글을 써보려고 한다. (얘드라 보고 있니?) 대회 개요 우선, 해당 대회는 국내 상장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30장 분량의 리포트를 작성 하는 대회다. 쉽게 말하자면 이 기업이 앞으로 얼마나 크고, 왜 클 것 같은지에 대해 설명하는 리포트를 작성하는 대회다. 당시 작성했던 리포트 예선 1) 기업 선정: 팀원별로 각자 하나씩 분석하고 싶은 기업을 고르고 가볍게 공부한 다음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논의됐던 기업은 효성첨단소재, 에스티아이, 에스엘, 피엔티 이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중에서 피엔티가 선정된 이유는 팀원 도리도리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기업 선정 회의를 하던 시점에서 1달 전인가? 피엔티 주가가 크게 상승했어서 약간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2) 리포트 작성: 약 3주 정도에 걸쳐 리포트를 작성했다. 캘린더에서 민트색이 회의인데 거의 매일 만나서 글 쓰고, 회의하고 그랬다. 나중에는 그냥 너무나도 당연하게 수업 끝나면 회의!였기 때문에 캘린더에 적지도 않았을 정도… 리포트 작성에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은 많은데… 지금 생각하면 가장 난항을 겪었던 건 아무래도 투자포인트 2번 동박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자나깨나 동박 얘기 하고 IR은 물론, 애널리스트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하고, 일본이랑 중국 회사에 메일 보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총동원했다. 지금 보니 그저 추억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건 경쟁사 분석… 다트 전자공시에 나와있던 경쟁사 중에 미후네라는 곳이 있었는데 아무리 구글링하고 찾아봐도 무슨 구멍가게 같은 거 말곤 없어서 진짜 답답했다.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무슨 2012년에 올린 글이 마지막이고, 직원들은 단체 하계휴가 가고… 이게 세계적인 경쟁사라고? 하면서 어이없어 했던 기억이 난다. 비용 추정도 이 리포트 쓰면서 처음 해봤다. 채용 인원 이런 게 공시된 게 없어서 피엔티 채용 공고 싹 다 긁어모아서 인원 수 계산해보고 그러면서 급여 추정하고 그랬다… 사진은 매출 추정이긴 한디 그래도 에이스 팀원들 덕분에 여차저차 완성이 되었다 🥹 3) 피드백 및 리포트 제출: 리포트 작성하면서 알게된 애널리스트 한 분을 비롯해서 다양한 분들께 수차례 피드백을 받고 무사히 제출까지 완료했다. 본선 1) 본선 진출: 6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예선 등수는 따로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받았다. 가장 우수한 리포트라는 말에 일단 사기 충전 100%… 2) 본선 준비: 발표를 위한 PPT를 제작했다. 발표는 팀장이 맡아주었고 질의응답이 점수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해서 질의응답 준비를 열심히 했다. 질문이랑 답변만 워드로 11페이지 정도 준비했고 각자 파트를 맡아서 열심히 공부했다. 3) 두근두근 본선: 본선은 BIFC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 진행됐다. 본선 관련해서 더 쓸 말은 크게 없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대상을 받았다! 다시 생각해도 대상 발표 순간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본선 그 후 1) 당시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오렌지보드 측에서 협업 제안을 주셨다. 너무나도 오브 콜스 와이 낫이었기 때문에 바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링크에 들어가면 피엔티 리포트를 비롯해서 우리 팀이 작성한 리포트들을 모두 열람할 수 있다. 현재는 활동 기간이 끝났지만, 분석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다 많이 상승해서 높은 수익률과 꽤 많은 팔로워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2) 주식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 같은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우리 팀이 작성한 리포트가 올라왔다. 이후에도 두세번 정도 더 올라왔던 것 같은데 종토방의 샤라웃이라니 이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다. 리포트 쓰느라 축제 못가서 도서관에 앉아서 불꽃놀이 구경하고… 몸살 걸려서 링거 맞고 회의 가고… 거의 매일 밤 새고… 그랬지만 그만큼 힘들었어서 결과 나오고 행복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다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구나… 내 처음이자 마지막 리서치 대회에서 좋은 팀원들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수상의 비결은 팀원이 아니었을까… 다시 한번 팀원들에게 고맙고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 🍀 인터뷰 - S2 님 https://blog.naver.com/nxtlv/223469411633 🖱️학술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포폴에 넣기 좋은! 디자인&콘텐츠 공모전 리스트!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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