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D+225

제8회 전국 여성 문학대전 공모

3800

상세내용

제8회 전국 여성 문학대전 공모


전국 여성 문학대전(시․시조․동시․수필․동화/5개부문) 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참가 자격]

  - 여성에 한함 (등단, 비등단 구분하지 않음 / 학생은 불가)



[부문 및 길이]

  - 시․시조․동시(빈줄 포함 20행이내) / 수필 및 동화(원고지 25매 내외)



[주제 및 제목]

  - 자유



[작품 수]

  - 1인당 / 시․시조․동시(3편), 수필(2편), 동화(1편)



[시상 내역]

  - 시부문(대상1명. 최우수2명) : 신문사 대표 상. 향촌문학회장 상 외 당선증

  - 시조부문(대상1명. 최우수2명) : 신문사 대표 상. 향촌문학회장 상 외 당선증

  - 동시부문(대상1명. 최우수2명) : 신문사 대표 상. 향촌문학회장 상 외 당선증

  - 수필부문(대상1명. 최우수2명) : 신문사 대표 상. 향촌문학회장 상 외 당선증

  - 동화부문(대상1명. 최우수2명) : 신문사 대표 상. 향촌문학회장 상 외 당선증


  ※ 신문사 대표상이며 당선자 발표시에 함께 발표함


  ※ 참고 : 수상자 인원은 사정에 따라 증감 될 수 있음

  ※ 참고 : 작품집은 당선자와 협의 후 발간 및 증정 함



[공모 일정]

  - 접수기간: 2024년 7월 20일(토) ~ 2024년 8월 8일(목) / 20일간

  - 결과발표 : 2024년 8월 20일(화) 본인에게 개별 통보 함.

  - 시상일 및 장소 : 2024년 10월 19일(토 : 문화의 날) 오후 2시 전북문학관 (예정)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 jung4710@hanmail.net )

    *1인당 1분야 : 장르별 중복은 불가함



[심사 방법]

  - 저명한 시인 및 수필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엄정하게 심사함(브라인드 심사)



[유의 사항]

  1) 1인당 1분야 /장르별 중복은 불가함 /작품길이를 꼭 지킬 것 (원고지 사용은 불가)

  2) 작품 맨 끝에 장르 표기 (예 : 시부문), 주소, 성명, 연락처(손전화) 필히 기재 요

  3) 상명과 시상일 및 장소는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4) 당선작은 향촌문학 제35호에 수록함 (심사평, 당선소감, 사진, 프로필 등)

  5) 2024년 8월 8일(목) 자정까지 이메일( jung4710@hanmail.net )로 보낸 작품만 유효함

  6) 당선자는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 적극 홍보 함

  7)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 당선자는 시상하지 않음

  8) 일정 수준에 못 미치는 부문은 당선자를 내지 않음

  9) 당선자는 희망자에 한해 운영이사로 추천하고 회원가입 및 글짓기 강사로 위촉 함



[문의 사항]

  - 운영위원장 : 010-8641-3828


제8회 전국 여성 문학대전 공모


지원서 다운로드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
학교, 전공, 연령, 관심 직무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 (13명)

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오른쪽 화살표
  • 한양대학교 / 학점 4.18 / 토익 850 / 학교 교지편집부, 한국사 1급

    자신의 성장과정을 기술하고,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십시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순) (최소 5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아직 쓰지 못한 문장을 찾아다니는 소년의 이야기] 세상에 없던 문장을 찾아다니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에서 그 문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1권 이상, 때로는 1년에 150권의 책을 읽기도 했지만, 결국 그 문장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없던 문장'은 '내가 아직 쓰지 못한 문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아직 쓰지 못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대학에서는 교지편집위원회, 문학회, 00 문화재단, 00 매거진 등에서 일을 하며 글을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공군 장교로 임관한 뒤에도 아직 쓰지 못한 문장을 찾는 일은 이어졌습니다. 월간지를 만들며 장병들의 이야기를 찾아다녔고, SNS 콘텐츠를 만들어 장병들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제공했습니다. 그 소년은 이제 생활 속에서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기업, 동서식품에서 아직 쓰지 못한 문장을 찾으려고 합니다. 작은 것을 사랑하며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동서식품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어떠한 점이 동서식품의 인재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지역상권과의 상생으로 재정위기 돌파!] 저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점과 사고로 변화를 시도하는' 인재입니다. 대학 교지편집위원회 편집장 시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중앙자치언론이다 보니 항상 재정문제로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특히 심각했습니다. 그때 총학생회로부터 지역 식당가에서 전단을 너무 많이 뿌려서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한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전단을 교지에 실으면 어떨까?' 기본적인 골자는 총학생회 및 지역 식당가와의 협력이었습니다. 지역 식당은 교지에 전단을 싣고, 교지는 이에 대한 광고비를 받고, 총학생회는 교지에 싣지 않은 채 전단을 뿌리는 식당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역상권의 소모적인 홍보를 줄이고, 학우들이 교지를 읽게 하면서 재정도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상권과 총학생회는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덕분에 1년 동안 500만 원의 예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상권으로부터 지속해서 광고비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서식품에 입사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왜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작지만 큰 행복을 선사하는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바쁜 일상에 작지만 큰 행복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동서식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이러한 행복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일을 나가시는 어머니는 아침마다 식탁에 앉아 맥심을 드십니다. 커피잔과 그릇까지 준비해서 말입니다. 바쁜 시간에 왜 그러냐고 묻자, 어머니는 "아침에 맥심 한 잔 마시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현듯 저도 군대에서 진한 커피가 당길 때 카누를 2봉 타서 마셨던 게 생각났습니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가족과 제 곁에서 아주 작지만, 무엇보다 큰 행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적조회수 62만의 스토리텔링 마케터] 저는 일상의 순간을 색다르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계속 유지하고 계발하고자 개인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이야기와 개인적인 생각을 담는 제 블로그는 어떠한 광고성 글도 없이 오로지 이야기만으로 62만의 누적조회수와 1,400명의 구독자 수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정보가 없어 고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9개월에 걸쳐 작성한 '공군학사장교' 시리즈는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기업이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이야기를 찾아 심금을 울리는 마케팅으로 바꾸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는 무엇이며,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사유는 무엇인지 기술하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온전히 해내는 것]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부른 노래 <말하는 대로>의 가사처럼, 저는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온전히 해낼 때'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공군에서 월간지담당으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콘텐츠를 창작하는 보직이긴 했지만,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항상 상관의 눈치를 살피고 조직의 생각을 반영하고자 노력해야 했습니다. 힘들게 만들고도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그저 묵묵히 주어진 일을 잘하자는 생각으로 제작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새로 부임한 상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책임은 내가 질 테니, 원하는 대로 마음껏 만들어봐!" 그때부터 무척 신나게 일을 했습니다. '더 좋은 잡지를 만들자!'라는 생각에 매일같이 야근하면서도 즐거워했고,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잡지의 디자인 템플릿을 완전히 바꾸었고 태국 공군을 취재하러 다녀오기도 했으며 오래된 잡지들을 단권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조차 생각한 대로 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서식품은 업무뿐만 아니라 장학사업과 장병위문활동, 문화예술활동 등을 통해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온전히 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2019 하반기

    동서식품

    마케팅

  • 경북대 / 학점 4.0/4.3 / 토익 945, 오픽 lv6 / 삼성드림클래스 1년, 동아리 활동 4년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실행력을 통한 문제 극복]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하였고, 2017년 2학기 삼성 드림클래스 수학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대학생 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학업 수준 차이와 공부에 대한 흥미 부족으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학업 성취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위해 다음 두 가지를 실천하였습니다. 첫째, 소통입니다. 소통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에 쉬는 시간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철저한 수업 준비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이를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실제 수업시간만큼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수업 전날,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실제로 말을 하며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추가 프린트를 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학기 중 시간을 내어 중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책임진다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위의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해결방안을 생각해내는 것에서 나아가 이를 실행하여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에도 저의 강한 실행력을 통해 QC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SK플라즈마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책임감과 소통하는 자세의 중요성]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서 가장 강한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2017년 1학기에는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한 학기 동안 동아리의 전반적인 행사를 이끌었고 임원들과 함께 학교 축제 기간에 개최하는 대회를 기획하였습니다. 포스터 제작, 참가자 모집, 총학생회와의 회의 등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임원들 모두 처음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고 부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먼저 타임 테이블을 작성하였습니다. 해야 하는 일들을 임원의 직책에 맞게 나눈 후 각자 맡은 일을 날짜별로 꼼꼼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이를 하나로 합쳐 다른 임원의 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회의를 통해 맡은 일의 진행정도를 공유하며 회의록을 작성하였고 변경사항이 있을 시 타임 테이블 내용을 수정하며 임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10명의 임원단 모두의 업무를 확인하고 파악해야 하는 일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이중 확인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도록 하였고 소통하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부회장 역할을 통해 책임감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업을 하지 않는다면 목표를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소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책임감을 가지고 정해진 규정에 따라 정확히 실험하고, 문제 발생 시 부서 내, 부서 간의 정확한 의견 전달을 위해 노력하여 SK플라즈마 제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적극성으로 한계를 뛰어넘다.] 2018년 여름방학 동안 인턴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인턴 기간 중 `원부자재 관리 개선안 수립`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완벽하게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싶었기에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개선안을 찾기 위해 먼저 의약품 생산 공정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식물 세포 배양을 통한 파클리탁셀 생산과 추출, 정제 과정, 항암제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공을 통해 배운 내용이었기에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각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제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원부자재 수급 문제에 대해 정리하고 안전재고와 원부자재 이원화를 개선안으로 도출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원부자재 이원화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기에 이를 이해하는 데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여 선배님들 앞에서 발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SOP, GMP 해설서, 그리고 약전을 통해 관련 규정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은 노트에 정리하여 선배님들께 질문하였고 배운 내용은 따로 정리하여 파일에 보관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노력한 결과 GMP와 validation 등 전공을 통해 배울 수 없었던 부분을 공부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발표를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서 직무에 임할 때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는 필수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 한계에 부딪쳤을 때에도 물러서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SK플라즈마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 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방식과의 차이점, 진행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보고 듣고 느끼자.] 새로운 친구를 만나 관계를 넓히고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2017년 1학기 중국인 학부생 튜터에 지원하여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OT 시간에 활동을 끝까지 해내는 튜터는 많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 외국인 학부생과 만나 활동을 하며 한국말이 서툰 학부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도움을 주기 힘들었습니다. 이는 ‘도움’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튜터 활동 방식의 한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존 튜터 활동은 외국인 학부생의 수강 신청과 과제, 또는 은행 업무를 도와주는 것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끝까지 활동을 해내기 위해서는 기존 튜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함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학기 초에 열리는 대학교 동아리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무대를 감상하고 동아리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만나며 대구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 대구 향촌문화관을 방문하였으며 옛날 모습을 재현한 공간을 보고 흥미로워하는 학부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어적 소통을 위해 중국인 학부생이 한국어를 배우기만을 바라지 않고 간단한 중국어 단어나 문장을 공부하며 적극적으로 튜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국인 학부생 또한 수업 시간에 중국 유교 사상에 대해 한국어로 발표하기도 하며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서 학부생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활동이 끝난 지금도 지속적으로 만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C 직무에 임할 때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개선해나가 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데 기여하겠습니다.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SK플라즈마 제품의 품질을 책임지겠습니다.] 의약 분야에서 신약 개발과 더불어 중요한 요소는 의약품의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QC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 하나는 실험에 대한 이해도이며, 2018년 1학기 ‘기초생명공학실험’을 수강하며 이를 쌓았습니다. 단순히 실험 과정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실험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첨성인 학습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실험 직후 스터디를 진행하여 전공 서적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험 중 생긴 의문점과 모호했던 개념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교수님께 질문하며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미생물 오염 등 실험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실험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며 원인을 파악하였고, 정확한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꾸준히 스터디를 진행한 결과 우수 스터디 팀으로 선정되었고, A+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바이오 시장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케미칼 또한 이에 발맞춰 혈액제제와 백신 전문 기업을 각각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SK의 바이오 사업은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 저의 전공지식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배우고 관련 규정들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정확한 실험 데이터를 얻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혈장으로 고품질 제품이 생산되도록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 분야와 실험 기기, GMP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여 품질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2018 하반기

    SK플라즈마

    품질관리

  • 경북대학교 / 학점 4.0/4.3 / 토익 945, 토스 lv6 / 동아리 활동 4년, 삼성드림클래스 1년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실행력을 통한 문제 극복]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하였고, 2017년 2학기 삼성 드림클래스 수학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대학생 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학업 수준 차이와 공부에 대한 흥미 부족으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학업 성취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위해 다음 두 가지를 실천하였습니다. 첫째, 소통입니다. 소통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에 쉬는 시간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철저한 수업 준비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이를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실제 수업시간만큼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수업 전날,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실제로 말을 하며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추가 프린트를 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학기 중 시간을 내어 중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책임진다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위의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해결방안을 생각해내는 것에서 나아가 이를 실행하여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에도 저의 강한 실행력을 통해 QA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책임감과 소통하는 자세의 중요성]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서 가장 강한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2017년 1학기에는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한 학기 동안 동아리의 전반적인 행사를 이끌었고 임원들과 함께 학교 축제 기간에 개최하는 대회를 기획하였습니다. 포스터 제작, 참가자 모집, 총학생회와의 회의 등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임원들 모두 처음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고 부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먼저 타임 테이블을 작성하였습니다. 해야 하는 일들을 임원의 직책에 맞게 나눈 후 각자 맡은 일을 날짜별로 꼼꼼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이를 하나로 합쳐 다른 임원의 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회의를 통해 맡은 일의 진행정도를 공유하며 회의록을 작성하였고 변경사항이 있을 시 타임 테이블 내용을 수정하며 임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10명의 임원단 모두의 업무를 확인하고 파악해야 하는 일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이중 확인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도록 하였고 소통하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부회장 역할을 통해 책임감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업을 하지 않는다면 목표를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소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하고 부서 내, 부서 간의 정확한 의견 전달을 위해 노력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도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적극성으로 한계를 뛰어넘다.] 2018년 여름방학 동안 인턴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인턴 기간 중 '원부자재 관리 개선안 수립'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완벽하게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싶었기에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개선안을 찾기 위해 먼저 의약품 생산 공정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식물 세포 배양을 통한 파클리탁셀 생산과 추출, 정제 과정, 항암제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공을 통해 배운 내용이었기에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각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제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원부자재 수급 문제에 대해 정리하고 안전재고와 원부자재 이원화를 개선안으로 도출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원부자재 이원화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기에 이를 이해하는 데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여 선배님들 앞에서 발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SOP, GMP 해설서, 그리고 약전을 통해 관련 규정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은 노트에 정리하여 선배님들께 질문하였고 배운 내용은 따로 정리하여 파일에 보관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노력한 결과 GMP와 validation 등 전공을 통해 배울 수 없었던 부분을 공부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발표를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서 직무에 임할 때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는 필수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 한계에 부딪쳤을 때에도 물러서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 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방식과의 차이점, 진행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보고 듣고 느끼자.] 새로운 친구를 만나 관계를 넓히고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2017년 1학기 중국인 학부생 튜터로 지원하여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OT 시간에 활동을 끝까지 해내는 튜터는 많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 외국인 학부생과 만나 활동을 하며 한국말이 서툰 학부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도움을 주기 힘들었습니다. 이는 ‘도움’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튜터 활동 방식의 한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존 튜터 활동은 외국인 학부생의 수강 신청과 과제, 또는 은행 업무를 도와주는 것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끝까지 활동을 해내기 위해서는 기존 튜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함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학기 초에 열리는 대학교 동아리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무대를 감상하고 동아리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만나며 대구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 대구 향촌문화관을 방문하였으며 옛날 모습을 재현한 공간을 보고 흥미로워하는 학부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어적 소통을 위해 중국인 학부생이 한국어를 배우기만을 바라지 않고 간단한 중국어 단어나 문장을 공부하며 적극적으로 튜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국인 학부생 또한 수업 시간에 중국 유교 사상에 대해 한국어로 발표하기도 하며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서 학부생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활동이 끝난 지금도 지속적으로 만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A 직무에 임할 때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개선해나가 고품질 백신 생산에 기여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데 기여하겠습니다.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백신 품질보증의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의약 분야에서 신약 개발과 더불어 중요한 요소는 의약품의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신 분야의 QA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 하나는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기본지식이라 생각하였고 전공공부를 통해 이를 쌓았습니다. 3학년 1학기, ‘생물공학기술’을 공부하며 면역학을 이용한 기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Monoclonal antibody, ELISA 등 면역학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중 백신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 2학기에 ‘의학바이러스학’을 수강하였습니다. 바이러스의 기본 구조 및 증식 과정을 공부하며 바이러스마다 서로 다른 복제 및 물질 합성 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특징이 되는 증식 과정을 이용해 백신을 만든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에 대해 전공서적에서 추가 내용을 꼼꼼하게 보충하며 공부하였고 A+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A 부서는 QC 부서와도 연관되어 있기에 실험에 대한 이해도 또한 필요합니다. 2018년 1학기, ‘기초생명공학실험’을 통해 여러 실험을 진행하였고, 각 실험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자 첨성인 학습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실험 직후 스터디를 진행하여 전공 서적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험 중 생긴 의문점과 모호했던 개념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교수님께 질문하며 이해도를 높였고 관련된 전공 지식 또한 탄탄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Influenza virus, MERS-CoV 등 여러 바이러스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예방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SK케미칼 또한 이에 발맞춰 백신 전문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백신 사업은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전공지식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배우고 백신 품질보증 전문가로 성장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2018 하반기

    SK바이오사이언스

    QA

최종합격후기

더보기오른쪽 화살표
  • [한국디자인진흥원] 제 59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에버니티에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처음으로 도전한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를 간단히 소개하고 후기와 기획,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 ​ ​ 지원 공고 먼저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소개입니다!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는 한국에서 가장 큰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취지도 정말 좋은:) ​ 컨셉과 출시 예정 두 가지 중 하나로 평가받아요 ​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출품 가능해요! 혼자 하는 게 어렵다면 마음 맞는 분들과 팀으로 출품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마감 이후 정보 변경이 불가능하니 출품자 정보는 꼼꼼하게! 총 일곱 가지 디자인 분야!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많고 다양한지 이번 전람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 저의 목표였던 입선부터 가장 높은 대상까지, 총 여섯 종류의 상이 수여돼요 ​ ​ 지원 과정 1. [ 전람회 도전 계기 ]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디자인과 관련된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주얼리 관련 공모전에서 총 네 번 상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정적이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디자인이라는 저의 전공과 연관시킬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분야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절실히 원했어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았어요 ​ ​ 2. [ 전람회 컨셉 기획 ] 이 부분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볼게요! ㅡ (1) 주제(테마) 꽃과 나비 기존에 도전해 봤던 주얼리 공모전과는 달리 디자인전람회는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역대 전람회 선정작을 보고 나름 키워드를 추려보는 작업부터 시작! ---> 우리나라 상징 / 전통문화 / 전통 문양 / 꽃과 나무 / 환경 보호 / 자연 자연물인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했어요 꽃은 계절별로 색깔별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의미도 좋은 주제! 전람회가 끝나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비도 행복, 자유로움, 변화같이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ㅡ (2) 품목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패션 주얼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실제 출시와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전람회에서 선정되지 못해도 바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고려했어요) ㅡ (3) 소재 워셔블 레진과 실버 워셔블 레진은 피규어 제작같이 원본 제작에 사용되는 레진 소재로, 모델링 작업 후 3D 출력 장비를 통해 제작돼요 주얼리 분야에서 워셔블 레진은 주로 원본 제작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기존 주얼리 제품 중 워셔블 레진을 실버와 함께 주요 소재로 사용한 것이 없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너무 일반적인 소재 또는 디자인으로는 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워셔블 레진은 불투명부터 반투명, 투명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금속은 가장 대중적인 소재인 실버로 결정했어요 ㅡ (4) 작품 이름 디지털 글림 주얼리 후보가 세 가지 정도 있었어요. 주얼리의 경우, 불렀을 때도 예쁘고 너무 길지 않은 이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워셔블 레진 주얼리 - 워셔블 레진을 사용을 강조 글림 주얼리 - 은은하게 빛나고 색이 변하는 특징을 강조 디지털 프린트 주얼리 - 3d 레진 프린트 장비로 출력했다는 것을 강조 최종 ---> 디지털 글림 주얼리 - 현대적인 3d 출력 기술을 통해 탄생 /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 영문으로 쓰면 Digital gleam jewelry ! Digital : 디지털 장비인 3D 레진 출력 장비를 사용해서 제작한 주얼리 Gleam : 어슴푸레(희미하게) 빛나다 --> 기존 보석들처럼 쨍하고 반짝이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라서 gleam을 사용했어요 ​ 출품작 소개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한 후 구체적으로 어떤 꽃을 디자인할지 고민했어요 봄의 대표 꽃인 벚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가 레진 컬러를 고려해서 최종은 물망초가 되었어요 (레진이 연한 파랑~짙은 남색으로 보여요) 나비의 경우 제비나비와 모르포나비 두 가지 형태로 디자인했어요 특히 모르포나비는 특유의 날개 색이 너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나비 중 하나랍니다 작품 설명란에 각각 꽃과 나비의 의미를 쓰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구체적인 의미는 넣지 않았어요 ​ 4. [ 실물 제작 ] 디자인이 끝나면 캐드로 모델링을 시작해요 실제 제품임을 고려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제작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제품 제작의 경우 몰드 제작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지 3 목걸이 4 팔찌 3 --> 총 10개를 제작했어요 ​ 5. [ 사진 촬영 ] 접이식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에요 간단한 촬영을 해야 할 때나 급하게 촬영을 해야 할 때에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 1차 심사 제출한 작품 사진이에요! 1차 온라인 심사 결과! ​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첫 도전이기도 하고 준비 과정에서 자꾸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다 보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1차 심사에 통과되었어요 너무 기쁘면서도 얼떨떨한 기분.... 1차 심사 결과 파일을 열 번이고 들여다본 것 같아요 헐 작품이 1차 심사 통과되었다고...?? 어째서... why... 왜.....? 제가 보기에는 마냥 부족해 보여서 심사위원 분들이 어떤 점을 좋게 봐주셨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7. [ 판넬 제작 ] a1 사이즈 판넬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괜찮아요! 가로 세로 방향은 무관해요 일러스트에서 작업 후 충무로 스카이맥에 발주를 맡겼어요 이미지 화질은 최대한 가장 좋게!!! ​ ​ 2차 심사 제 디스플레이 부분만 후다닥 찍었어요 다른 분들 작품은 찍으면 안 돼요..! ​ 9. [ 결과 발표 ] ​ 최종 결과는 입선!! 3차는 상격 작품(대상/금/은/동상)을 심사해요 3차 상격 수상 후보가 되신 분들, 입선/특선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 ​ 지원 후기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경력자분들, 저처럼 전공하고 계신 학우분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부족한 점이 보였던 탓에 조금 더 준비해서 내년에 도전할지, 아예 포기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 출품했어요 정말 감사하게 운도 따라주어 입선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덕분에 저의 제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과 원동력을 얻었답니다 이번 전람회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모든 디자이너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업로드될 에버니티 제품 컬렉션도 기대 부탁드려요!! 언제나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 인터뷰 - EVERNITI 에버니티 님 https://blog.naver.com/everniti/22355421952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28

    조회수 356

    댓글수 4

    스크랩수 0

  • [방송기자연합회] 제 6회 팩트체킹 공모전 수상 후기

    공모전 공고 지난 6월. 휴학을 결정한 나는 진로를 언론으로 정한 이상 휴학하는 동안 스터디든 토익공부든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 그래서 우리 학교 언론고시 게시판을 고정해놓고 항상 들락날락 뭐 새 글 올라온거 없나.. 보고 있었는데 ​ 어느날 저 포스터와 함께 팩트체킹 공모전 같이 나가실 분 구해요 라는 글이 떴다. ​ 그때 이런 공모전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4월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던 공모전인데 6월에야 알아 버렸으니…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들긴 했다. ​ 그래도 마감기한이 9월 말이고, 또 언론 관련 공모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바로 연락했고, 단톡방이 만들어졌다. ​ 팩트체크 공모전 마감일이 다가왔을 때… ​ 단톡방이 만들어진 후에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카톡으로 소통하며 준비를 했다. 처음에 전통시장 관련 주제를 잡았을 때는 시장조사가 필요해서 직접 만나기도 했었지만, ​ 결론적으로 주제를 바꾸고 나서는 계속 비대면 회의를 통해서 자주 만났던 것 같다. 거의 4-5일에 한번씩 회의를 했었다. ​ 그렇게 자주 회의하고 내용을 디벨롭시키며 들었던 생각은 이건 진짜 주제 정하는게 중요하구나 라는 거였다. ​ 아무래도 요즘 세상엔 팩트체크 해야 할 대상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시의성있으며 참고할 자료가 많은 주제를 골라야 하니 정말 쉽지가 않았다. ​ 공모전 주제 그래서 그때 뭐 이런 골프장 논란 관련 주제들도 찾아보고 그랬음. (그냥 ㅇㅇㅇ논란, ㅇㅇㅇ 이슈, 요즘 화제 이런 키워드들 검색하면서 찾아봄) ​ ​ ​ 근데 골프장이 채택 안 됐던 이유는 아무래도 좀 민감한 주제다보니까 관련 정보가 많이 없어서… ​ 이거 말고도 그 당시 이슈가 됐었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등도 생각해봤었는데 ​ 이런 논란들은 워낙 최근에 발생했다 보니까 현직 기자분들이 우리보다 먼저 더 정확한 팩트체크문을 내놓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ㅠ 그래서 다른 주제를 고르고 고르다가 ​ ​ 이 기사를 택하게 되었다. 적절히 시의성 있기도 하면서 너무 크게 이슈된 건 또 아니고 찾을 수 있는 자료들도 많아서 조금 어려운 주제였지만 ​ 요걸로 확정하고 진행하게 됨..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주제를 이걸로 바꾼게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 물론 처음에는 막막했다. 같이 주제를 놓고 회의하는데 솔직히 무슨 소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내가 잘 모르는 주제다 보니까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서 주눅들기도 했다. ​ 그래도 기사랑 논문들 많이 찾아보고 회의자료 준비하면 할수록 나름 재미도 있었고 내용도 잘 이해가기 시작해서 그때부터는 자신감 갖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물론 팀원들 없으면 절대 못했을 거 같다) ​ 이런식으로 원자료 통계자료 많이 참고함 ​ 공모전 팁 결론적으로 글 구조같은 경우는 위에 첨부했던 그 기사에서 포인트 되는 문장들을 고르고 거기서 소주제를 4개 정도 선정해서 각각 한 파트씩 맡아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아무래도 통계자료였다.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성 있게 팩트체크를 하자는 데에 중점을 뒀다. ​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우리의 의견이나 감정이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많이 신경쓰면서 최대한 글을 딱딱하게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팀원 없으면 못했다 ​ 그래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수정과 검토를 하고 제출을 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팀장 역할을 맡아주셨던 선배님의 공이 너무 컸다. 아직도 감사하다.. ​ 아무튼 완성된 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혹시 참고하고자 하는 분은 여기서 확인하면 됨 ​ 링크 ​ 그렇게 9월 24일에 제출을 완료하고 결과 발표일인 10월 13일까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사실 나는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너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게 웬걸.. ​ ​ ​ 대상을 타게 된다. ​ 정말 전산오류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꿈같았던 것 같다. 첫 공모전에 이런 결과라니.. 근데 그래서 그런지 더 내가 잘해서 받았단 생각보단 팀원들을 정말 잘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컸다. ​ 나도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만큼 다른 공모전에선 꼭 1인분 이상을 해내야지.. 뭐 그런 생각도 들고 ​ 아무튼 그래서 생각도 못했던 공모전 시상식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쓰겠다. 너무 길어져서.. ​ 끝!! 인터뷰 - 콩나물 님 https://blog.naver.com/jessi2014/22328679702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20

    조회수 264

    댓글수 4

    스크랩수 1

  • [이데일리] 제 26회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상 수상 후기

    https://campaign.edaily.co.kr/education/univ2024/info/default.asp 참여 공모전: 제 26회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회 -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톤 제출일: 2024.11.05 세부 주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공정책 혹은 기업체 인센티브 시스템 등) 참여 파트: 기획, 아이디어 시각화 디자인 왼) 예선 제출 피피티 / 오) 결선 제출 피피티 ​ 안녕하세요. 어느덧 작년이 되어버린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수상 후기를 씁니다. 이런 걸 써본 적이 있어야 뚝딱뚝딱 쓸 텐데... 처음 작성하는 거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작성을 합니다. 이렇게 작성하는 게 맞나 싶지만,, 후기는 뭐... 받는 사람이 적는 양식이 다 정답 아니겠습니깡...ㅎㅎ ​ 1. 참가 과정 2학년 수업 중에 '소비자 심리의 이해' 라는 전공이 있는데요. 이 수업 담당 교수님은 항상 기말고사 때 이렇게 공모전 하나로 팀플을 진행하십니다. 저는 2학년 2학기 시간표를 맞춘 2명의 선배님들(20학번, 21학번)과 팀을 꾸렸는데, 최대 인원도 3명이라 다행이었습니다...ㅎㅎ ​ 그리고 시간표를 맞춘 사람들이랑 해서 좋았던 점 Best 1. 회의 시간을 굳이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 공모전 하기 전에도 맨날 수업 같이 듣고 밥 먹고 카페를 갔기 때문에... 어디서든 회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 선정과 양식 선택 중 . . . 모두가 정말 수상을 목적으로 이 공모전을 바라봐서 아이디어는 내되, 각자 하나씩 하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는 사실 피피티를 정말 기깔나게 만들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어디 내놨을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만들자 주의여서 피피티 양식을 선호했어요. (말은 뭐,,, 디자인 대충하자고 했지만 결과물 피피티에서 디자인 피드백 489384940번 했음) ​ 광고홍보학과라 매번 마케팅, IMC 등의 기획서(제안서)만 작성해봤지 이런 정책 관련 공모전은 처음이라 엄청 어려웠습니다. ​ 2. 제작 과정 오빠들이 제가 교필 들으러 간 사이에 아이디어를 엄청 많이 짜놨더라고요,,, 사실 저희의 메인 아이디어의 시발점은 제가 인터넷에서 본 작가님 일화에서 출발했습니다. 정말 많은 공모전 수상작과 레퍼런스들과 이번 수상에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구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어요. ​ 1차를 제작한 게 어제 같았는데 벌써 어느덧 제출이 다가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조금 빨리 제출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5장 분량의 피피티여도 계속 수정할 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제출 당일 날 알게 된 사실... "기획서의 요약 내용 작성" >> 이거 진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제출날 9시 쯤 제출 시작해서 다행이지 4시 직전이었으면 제출을 못했겠다 싶어요. ​ 27회 제출하시는 분들이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꼭 미리 요약 내용도 생각해두세요,,,^_ㅠ ​ 정말 제출 끝. ​ 3. 예선 발표 및 결선 준비 진짜 보자마자 나온 말이 헐 미친 거 아니야...? 이날 오후에 마감 알바가 있었는데 째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고 붕 떠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어요 ​ 이 때 실습 과목 중간 과제가 있었는데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저는 영상 편집에 완전 젬병이었고,,, 맘에 안 드는 순간 엎어버리는 성격이었기에... ​ 예선도 됐는데 어떻게 수상을 안 합니까.. 하면 함이 아니라 무조건 한다는 마인드로 했어요. ​ 결선 메일을 또 보내야 해서 이것도 급히 수업 시간에 보내주고 ㅎㅎ ​ ​ 추가 자료도 찾아주고 제대로 만들자 해서 전공 수업 때 배운 에펙도 사용해서 영상도 제작했어요. 시무룩한 튜브 선배님이 영상을 진짜 잘 만드세요,,, ​ 그리고 발표용 피피티를 만들면서 느낀 것이... 내용을 줄이는 건 쉬워도 늘리는 건 어렵구나...를 깨닫게 되는 붕붕카 무지 선배님이 5장 분량의 피피티 속에서 상황과 문제, 아이디어들을 가독성있고 멋있게 만드셨습니다~!!!! ​ 사실 이 때 정말 우울핑ㅠㅠ...이었어요. 그 이유는,. 튜브 선배는 영상 만드시고 무지 선배는 메인 흐름에 피피티 만드시는데 나는 모하고 있지... 하는 ㅠㅠ 항상 팀에서 1인분 이상 하자는 마인드였는데 1인분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였슴 그리고 이 사실을 오빠들은 모름,,... ​ ​ 이순간만큼은 파워 J 인 것처럼 질문도 다 정해서 담당자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예선 발표 후 결선까지 시간이 일주일? 좀 안 되게 있었던 것 같은데 담당자님이랑 통화 한 세 번 한 것 같아요. ​ * 요기서부터 무서움(ㅋㅋ) 제가 밤에 디자인하다가 갑자기... '근데 우리 발표를 어디서 해...?'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발표를 내가 하는데, 이게 리허설이 있을리는 없고...정말 어디서 하지? 라는 생각에 예선 파일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아는 발표 장소는 코삭처럼 세미나실에서 하는데 20층 회의실이라길래 쎄했습니다. 역시는 역시.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더군여!!!!!ㅠㅠ 하지만 오히려 좋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아이디어 부분 이후에 확산 아이디어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디자인 시각화는 제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당 칭찬 받아서 기분이 좋앗씀 ​ 용량 이슈 + 글자 깨짐 이슈로 인해 서른마흔오백 차 발표용 피피티 만들고 끝. ​ 질의응답을 하는 건 처음이라 예상 질문지 만들어서 연습도 했습니다. ​ 4. 발표 및 수상 이날을 위해 어두운 컬러로 염색도 했습니다... 밝은 갈색 머리였기에 단정해 보이기 위해서!! ​ 전 날까지 집 가서 발표 연습을 계속 했는데 대본이 안 외워지는 거예요.. 내가 썼는데도 그래서 어떡하지 했는데 막상 발표 하니까 생각보다 대본을 안 봤던 것 같아요. (저희는 따로 큐카드를 만들어서 갔습니다.) ​ 엄청난 실수가 잇었는뎁쇼... 발표 자료를 넘길 때 포인터가 아니라 터치스크린 모니터였는데, 발표 자료 용량이 너무 크고 모핑도 있어서 로딩이 느렸는데... 무지 선배님 발표할 때 도와준답시고 넘겼다가 이중으로 넘어가서,.. 너무 미안했고 괜히 나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부분에서 깎이는 것은 아닌지 속으로 엄청 걱정했습니다. ​ 질의응답 타임에서는 정말 떨렸는데요. 아무래도 심사위원 분이 경제 부문 교수님이셔서 혹시나 내 응답에 오류가 있고 허점이 있으면 탈탈 털릴 것이기에... 최대한 잘 대답한다고 했는데 사실 아직도 제가 어떻게 답변했는지 하나 말고는 기억이 안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대부분 저희 예상 질문지 안에 있던 내용이라 빠르게 대답할 수 있었어용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요. (취업하면 클라이언트 및 상사한테 질문 394922개 받을테니...) ​ 아 진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본 카톡이 이거여서 소리 엄청 질렀어요 일반 상도 아니고 기획재정부 수상이라니...ㅜㅠㅠ 다들 너무너무 고생한 것을 알기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항상 너무 감사하구 고맘워요 (하트트) ​ 떨려서 덜덜하다가 사진 찍으니까 이름이 한 글자씩 바뀐 것을 알아냄,,, 이게 상장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기에 직원 분께 여쭤봤더니 성장은 잘 적혀있다고!! 저희도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살면서 이런 대박 콘텐츠 하나 정도야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어디서 올라오는지,, 아니 이게 올라오긴 하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ㅎㅎ ​ 또 심사평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 팀을 샤라웃 해주심... 기억에 남는 팀이라고 해주셔서 엄청 기분 좋았아요. ​ 저희가 사진을 마지막에 찍어서 행사장 나갈 때 아무도 없었는데, 이데일리 직원분께서 상 받았으니까 이데일리 네이버 구독 하셔야 한다고 농담하셨는데, 저는 사실 이전부터 정말 구독을 해놨었기에 이미 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니 대상 받을만 하다고 해주셨습니당 ㅎㅎ ​ 혹시 몰라서 모자이크...ㅎㅎ 인생사진 찍고 마무리 !! 앞으로도 이 조합으로 공모전을 많이 나갈 것 같은데요... 제가 진짜진짜 열심히 잘 할게요 2025년에도 아자자~!! ​ * 피드백 우선 이게 학교 수업 과제 겸 공모전 제출로 진행했기 때문에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기가 정말 수월했습니다. 아무래도 수업 담당 교수님도 광고 분야 경험자시고 경험도 많으시기에 기획 과정부터 발표까지 하나하나 다 잘 알려주셨어요. ​ 1. 기획 특히나 저희는 항상 해왔던 피피티 및 흐름 구성이 표지 - 분석 - 문제 - 솔루션 - 타겟 - 아이디어(대부분 이렇게 진행) 이다보니 5장 분량의 피피티도 초안을 그렇게 제작했었는데요. 교수님께서 다섯장 분량의 피피티를 그저 아이디어 제목만 보여주는 것이 아깝지 않냐고 해주셔서 표지 쪽에 좀 더 아이디어를 노출 시키는 방향으로 수정을 했었는데, 저는 정말 이게 영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많은 팀들이 출전을 했을 것이고, 이 공모전의 심사위원 분들은 수많은 제안서 및 아이디어를 보셨을텐데 어쩌면 표지 하나로 우리가 탈락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아이디어 관련해서는 교수님도 놀라하실만큼 정말 좋다고 하셨습니다! ​ 2. 발표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술제는 참여할 때마다 발표를 자진해서 할 만큼 열정이 있었는데요. 매번 아는 얼굴, 작은 무대에서만 하다보니 우물 밖 환경도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어요. 대학생 발표인데 전문가처럼 보일만큼 연습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생의 패기 정도만 보여주는 게 좋을까요 하면서 자잘한 것까지 여쭤봤는데, 발표는 심사위원 취향 차이라고,,,ㅎㅎ 원래 스타일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셨습니다. ​ ​ 인터뷰 - 솔 님 https://blog.naver.com/152_220_thf/22372280351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1.20

    조회수 226

    댓글수 4

    스크랩수 1

인기 활동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오른쪽 화살표

담당자 Q&A (0)

담당자가 인증된 공고입니다. 댓글을 달면 담당자가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담당자 정보

    담당자
    향촌문학회
    연락처
    이메일
    제5회 진로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담당자 Q&A 하단 배너

    이 공고 조회자가 많이 본 공고

    2025년 제 11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
    스크랩
    77
    담당자 답변받기
    2025년 제 11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D-35
    조회 987
    댓글 0
    [추천공모전]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05.18)
    스크랩
    78
    담당자 답변받기
    CGV  AI영화 공모전
    스크랩
    51
    CGV AI영화 공모전

    CGV

    D-35
    조회 618
    댓글 0
    제 39회 고향의 봄 글짓기 공모전
    스크랩
    45
    제 39회 고향의 봄 글짓기 공모전

    창원문인협회

    D-29
    조회 43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