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78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31마감일2024.09.20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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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2024 오래오래 지속 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
[접수기간] : 24. 8. 1.(목) ~ 9. 20.(금) 23:59
[참가대상] :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2005년 이전 출생자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일반부 접수, 2006년 이후 출생자만 청소년부)
[공모주제] : 특별주제 포함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지표 관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내용
- 특별주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일터와 가정 이야기, 아이디어
- K-SDGs 지표 관련
예시①: 자연을 지키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반려식물 키우기, 정원·텃밭 가꾸기, 탄소중립 실천,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법 등)
예시②: 안전한 우리 학교와 마을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위험한 현장을 고발합니다 등
예시③: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 회사 직장 문화 자랑 및 아이디어 등
[공모분야] : 55초 내외 영상 (제목, 크레딧 제외 / 장르 자율)
[영상규격]
① 형태: 가로 또는 세로 영상
② 해상도: FHD(1920*1080pixel) 이상
③ 포맷: MP4, AVI, MOV
[주최기관] : 시청자미디어재단
[공동주관] : 세종경찰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후 원]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시상내역] : 15점 (총 상금 780만원)
- 최우수상(3점) : 각 100만원
- 우수상(6점) : 각 50만원
- 장려상(6점) : 각 30만원
[문의처] :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 044-860-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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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1. 영상 '시청 대상'과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Bias' 콘텐츠 기획으로 프로필 파트의 해체 위기를 극복하다!] 저조한 조회수로 인한 팀 해체 위기를 새로운 콘텐츠 기획으로 조회수를 3천회 이상 증가시 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케이팝 아이돌의 프로필을 외국 인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필' 팀의 파트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파트장 활동 시, 영상 3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를 넘지 못하여 '프로필' 팀의 해체 위기를 겪었습니다. 팀의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간 업로드된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고,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들에게 '케이팝에 대한 흥미 유발'의 목적이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 전 달로 변질되며 목적에서 벗어난 영상을 제공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아이돌의 입덕 포인트를 살려 케이팝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Bias'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총 영상 분량의 50%를 차지했던 멤버수, 나이, 생일, 국적, 소속사 등 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들을 약 10%만 나올 수 있도록 짧게 수정했고 기존에 앨범만 나오던 그룹의 타이틀 곡을 무대 영상으로 대체하여 영상이 지루해지지 않도록했습니다. 또한 10초간 긴 글로 스치듯 보여졌던 멤버들의 취미와 특기를 6개의 입덕 포인트로 나누어 더 길게 나올 수 있도록 수정했습 니다. 이후 Bias 영상 2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4천회를 넘겼고 파트장 회의에서는 프로필 파트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승인하 프로필 영상만 기획, 제작하던 프로필 파트에서 Bias 컨텐츠도 함께 제작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 하는 대상과 영상의 '목적'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이전 콘텐츠로부터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영상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한 '개선된 기획'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입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시청자 유입률 25% 상승, 조회수 15만뷰를 달성하다] 누적 조회수 약 28만회를 달성한 패션과 일상 브이로그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 활동 초반, 패션을 소개하고 착용 영상 콘텐츠 위주로 영 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업로드된 3개의 영상 모두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 아래의 저 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 원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특정 대상을 목표로 설정하지 않고 포괄적인 제목을 지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포괄적인 정보를 기재하는 것보다는 시청 대상자 범위의 폭을 줄이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입과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썸네일만으로 충분히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해 노출 클릭률을 높이지 못했다는 점입 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할 수 있는 영상의 전개 구성이 지루해 시청 지속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헤어 리뷰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며 콘 헤드, 좁은 이마, 넓은 여 백 등 특정 부위에 대해 검색하는 시청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더불어 비포, 애프터사 진에서 애프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노출 클릭물을 높였고,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린 헤어 리뷰 영상의 검색어 시청자 유입 률이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전의 영상에서 기록한 15%라는 수치보다 25%가 상승한 결과 였습니다. 또한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만회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5만회를 달성하며 당 시 100명이었던 채널의 구독자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지 식을 반영하여 업로드 한 '단발 리뷰' 영상도 조회수 6,8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우연한 계기로 넘기지 않고 분석하며 차후 기획에는 개선된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로 하는 것이 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새로운 콘텐츠 'Bias' 기획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팀을 살리다!] 저조한 조회수로 인한 팀 해체 위기를 새로운 콘텐츠 기획으로 조회수를 3천회 이상 증가시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1년간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파트장으로 활동하며 30개 이상의 영상을 제작, 기획 혹은 피드백했습니다. 케이팝 아이돌의 프로필을 외국인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필' 팀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활동 초반, ‘프로필’ 파트의 영상 3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를 넘지 못하여 팀 해체 위기를 겪었습니다. 팀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 향상을 위해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습니다.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에게 ‘케이팝에 대한 흥미 유발’의 목적이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 전달’로 변질되며 지루함을 유발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의 향상을 위해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고,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들에게 적절하지 못한 영상을 제공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 영상 시청에 흥미를 떨어트리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돌의 입덕 포인트를 살려 케이팝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Bias’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아래와 같이 기획했습니다. 1. 기존의 긴 글로 짧게 보인 멤버의 취미와 특기를 6개의 입덕 포인트로 수정 2. 50%를 차지하던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10%만 나올 수 있도록 수정 3. 타이틀 곡을 앨범 사진이 아니라 무대 영상으로 대체 이후 Bias 영상 2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4천회를 넘겼고 파트장 회의에서는 프로필 파트의 활동을 승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속한 무비팀 뿐만 아니라, 5개 이상의 팀과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엥크레 활동을 통해 콘텐츠의 목적과 대상을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 콘텐츠 기획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일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조회수 15만회를 달성하게 해주었습니다.] 헤어 컨설팅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조회수 15만회와 검색어 시청자 25%를 증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누적 조회수 약 28만회를 달성한 패션과 일상 브이로그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 활동 초반에 업로드 한 3개의 영상이 모두 업로드 일주일 내에 1천뷰 이하의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채널을 분석하며 원인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결과, 문제점을 두 가지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 포괄적인 제목을 기재해 시청 연령층의 폭이 넓어져 감소한 노출 클릭률 2. 차별성이 없어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하는 썸네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우선 콘 헤드, 좁은 이마, 넓은 여백 등 특정 부위에 대해 검색하는 시청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시청 대상자의 폭을 줄이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입과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썸네일 중 비포, 애프터사진에서 애프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노출 클릭률을 높였고,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또한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린 헤어 리뷰 영상의 검색어 시청자 유입률이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전의 영상에서 기록한 15%라는 수치보다 25%가 상승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업로드 일주일만에 조회수 5만회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5만회를 달성하며 당시 100여명이던 채널의 구독자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경험을 반영하여 제작한 ‘단발 리뷰’ 영상도 조회수 약 7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실패로 두지 않고 분석하며 차후 제작에는 개선된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콘텐츠 제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도전하는 콘텐츠 덕후' 그 자체인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사는 ‘덕후’입니다. 우연히 갔던 소극장에서 연기에 관심이 생겨 2년째 연기를 배우고 있고, 연기 영상을 모니터링 하다가 사진에도 관심이 생겨 스냅 모델 전용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웹툰 ‘낮에 뜨는 달’을 보고 여운을 주는 스토리에 푹 빠져 조아라 플랫폼에서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고, 또 도전합니다. 제작자의 직무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합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1년간 매주 1개 이상의 영상을 기획 또는 제작하였고, 6개월간은 팀원들의 기획, 제작물을 피드백했습니다. 200명이 넘는 동아리였기에 커뮤니터가 필요했고 파트장으로서 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우수사원(A)으로 연합 동아리를 졸업했습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엥크레에서 활동하며 어도비 프리미어 상, 포토샵 중상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덕후적 기질을 부스트랩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수상은 못했지만, 나에게 도움이 된 공모전이므로 '도전 후기'로 기록을 남겨본다. 앞으로 실패해도 기록으로 남겨놔야겠다. 지원계기 저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었다. 올해 친구들이랑 도전해보긴 했지만, 혼자서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아이디어 관련 공모전을 찾아보다가 '티머니 복지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을 발견했다. 나는 지하철 통학러이고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도전했다. 티머니 복지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공모주제는 5개다. (1)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복지 사업, (2)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관련 아이디어, (3) 탄소중립 등 친환경 교통복지 사업, (4) 보행친화 관련 사업 아이디어, (5) 기타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 관련 사업 아이디어. 제안서(ppt)를 제출하여 서류 심사를 하고, 본선 때 PT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우수상(1건, 300만원) / 우수상 (2건, 200만원) / 장려상 (4건, 100만원)을 수상한다. 접수 과정 아이디어 생각 - 제안서 제작 ① 아이디어 생각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지만 주제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우선 5가지의 분야 중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고민해봤다. 평소 관심 있던 건 3번(탄소중립)과 4번(보행 친화)이었다. 1번(교통약자) 주제도 생각해보다가 4번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걷는 걸 좋아해서 이왕 걷는 걸 재밌게 걸을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4번 주제를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내가 평소 사용하던 '알뜰 교통카드'를 기반으로 생각나는 걸 적어보았다. 내가 알뜰 교통카드를 계속 사용해온 이유는 확실한 보상(= 돈)이 있기 때문이었다. 보상이라는 수단도 좋지만, 사람들이 조금 더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다. 내가 자주 보는 블로거가 딱 두분 있다. 한분은 직장인 블로거이신데, 그분은 '러닝 크루'에 속해 있어서 인증글을 자주 올리신다. 그 글을 보자마자 '러닝 크루'랑 보행 친화를 엮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주제를 러닝 크루 + 보행친화로 잡았다. ②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서 우선 러닝 크루에 대해 검색해봤다. 아디다스, 나이키에서 러닝 크루를 위한 앱이 있다고 알고 있었어서, 그걸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하기로 했다. 티머니 복지재단이 기존에 진행했던 보행 친화 사업 중 하나인 '이로운도로 캠페인', '서울시 초등학교 숲 조성' 등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보면서 러닝 크루와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봤다. ③ 제안서 제작 시간이 날 때마다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봤고, 제안서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서 배웠다. 특히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수상작 도움을 많이 받은 이 공모전도 올해 또 개최된다고 해서, 이것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 제출한 제안서 완성본은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16p)까지 포함해 16장을 제작했다. 공모전 기존 제안서 양식이 있어서 내용을 채워넣으면서 만들었다. 이번에도 제주도로 와서 만들었다. 마감기한이 제주도에 있을 때 끝나서, 제주도로 와서 하루 날을 잡고 제안서를 제작했다. 결과 피드백 예선 탈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서를 만들어보면서 뭐가 부족했는지 느꼈다. 특히 엄마께 이 제안서를 보여드렸을 때 엄마 피드백을 듣고 많이 깨달았다. 주제 선정도 그렇고 제안서 제작에 부족함이 느껴졌다. 1. 설명 부족 2. 주제 선정 이 두 가지에서 부족함이 느껴졌다. 특히 1번에서는 엄마가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 제안서를 가지고 설명을 하면 이해가 되는데, 이 제안서만 보면 이해가 안된다." 이 말을 듣고 내가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깨달았다. 제일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 제안서만 봐도 왜 이걸 만들고 필요한지 알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걸 놓쳤다. 이건 나의 아주 큰 잘못이다... 다음 번 도전부터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추가로 엄마께서 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공모전에서는 반드시 이 문제점을 고쳐서 더 나은 제안서를 만들어봐야겠다. 두번째는 주제 선정이다. 내가 생각했던 여러 주제가 있었지만, 조금 섣부르게 결정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시행하기 쉽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선택을 했어야 하는데, 그게 좀 부족했다고 느낀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는 이유는 나중에 다른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번에 느낀 것은 역시 시작이 반이고, 일단 하면 뭐라도 나온다는 점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지금 봐둔 하나를 도전해봐야겠다. 그것도 실패하면 그 다음도 해보면 되는 거니까 일단 계속 해보자.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27720068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입니다 :)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 에 참여하고 싶어하실 텐데요! 공모전은 단순히 상금을 받기 위한 경쟁 그 이상의 의미로 스스로 가진 고유한 아이디어와 잠재력, 창의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자기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봤는데요! 2023년에 있었던 '제 6회 팩트체킹 공모전' 에서 일반부 팩트체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신 성균관대학교 21학번 안혜지님과의 인터뷰를 정리해왔습니다 공모전을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셨는지, 어떤 수상 꿀팁이 있었는지 자세히 답변해주셨으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인 21학번 23살 안혜지 입니다! Q2. 공모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팩트체킹 공모전 은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 와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Q3. 어떤 계기로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A. 제가 그 당시 기자 지망을 하고 있었어서, 언론 관련된 공모전 을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에브리타임 언론고시 게시판에서 펙트채킹 공모전에 함께 나갈 팀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이 수여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A. 팀원 모집/시간 분배/자료 조사로 나누어 말씀드리면, 📍 팀원 모집 앞서 언급했듯 저는 이미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 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따로 모집한 바는 없었습니다. 📍 시간 분배 처음에 주제를 정할 때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의 한두달을 주제를 정하고 뒤엎고 정하고 뒤엎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덕분에 오히려 좋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를 정하면 반은 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제는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료조사 팀원들과 논의해 주제를 정한 후 각자 파트를 나누어 진행했었습니다. 저는 근로손실일수에 관한 주제를 조사했었는데, 관련 기사 를 가장 많이 찾아봤던 것 같고 논문 도 열심히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수치자료 라고 생각해서 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나 통계청 등의 사이트도 많이 활용했습니다. <실제 공모전 수상작 소개> A. 저희 팀은 '국내 노조 파업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실제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막대하게 큰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근로손실일수를 찾아보고, 근로손실일수가 측정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 기사에 적힌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실제로 제가 '팩트체킹 공모전'의 공지사항 에서 제 6회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평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이 혜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주어진 통계자료만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통계 자료를 찾아보고 그 산출 방식까지 꼼꼼히 따져본 점 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Q5. 나만의(우리팀만의) 수상 꿀팁/발표 꿀팁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A. 저희 팀이 잘했던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시상식에 갔을때 심사위원 분들도 언급하셨던 부분인데, 저희가 수치자료를 열심히 논거로 활용 한 것이 수상에 큰 작용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통계자료로는 만족하지 않고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직접 살펴보며 기사가 주장하는 것이 실제로 맞는지, 혹시 주장에 유리한 통계자료만을 사용해서 글을 쓴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그 부분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Q6. 예비 참가자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분명 쉬운 공모전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보람과 뿌듯함이 느껴진 도전이었기도 했습니다. 꼭 언론인이 꿈이 아니더라도 논리를 쌓아가는 경험 을 해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와 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는데요! 미디어 홍수 시대인 요즘, 정보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알찬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모전에 대해 덧붙이자면... 여러분들의 창의적이고 멋진 생각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배움은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도전하고, 성장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더 많은 대외활동/공모전/채용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고나현입니다 :) 오늘은 <한국언론진흥재단> 2024 지역사회 MZ세대 공익광고 공모전 장려상 수상자분과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준비 과정부터 공모전 꿀팁까지 탈탈 털어보았으니까 꼭 끝까지 봐주세요 😉 광고인을 꿈꾸고 있는 링키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할게요!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24 지역사회 MZ세대 공익광고 공모전 장려상 수상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온도라고 합니다! ☺️ Q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한국언론진흥재단> 2024 지역사회 MZ세대 공익광고 공모전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주제로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MZ세대의 솔직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입니다! Q3.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MZ세대'라는 조건이 딱 저희 팀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으로서 누구보다 솔직하고 현실을 꼬집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Q4.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주제가 다양했기에 하나의 주제를 정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현재 문제점과 지역 사회 현황 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이목을 끌 만한 주제를 찾아내는 과정을 거쳤던 것 같습니다! 주제가 결정된 후에는 저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카피와 이미지를 도출해내기 위한 회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스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제출하며 공모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Q5.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A. 함께 모여 포스터 최종 수정을 거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출을 앞두고 마지막 수정의 수정을 거치며 글자 크기, 폰트, 위치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며 함께 완성을 했는데요, 잘 마무리했다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정말 컸던 것 같습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어 기뻤습니다! Q6.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희가 전하고 싶은 의미를 간결한 카피와 직관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은 회의와 수정을 거치기도 했는데요! 제작 과정을 모르는 이들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7. 수상작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저희 작품은 지리적 의미인 '지방'과 영양소 중 하나인 '지방'의 중의적인 의미를 이용하였습니다. 필수 영양소인 지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을 빼는 것(지리적 의미의 지방 소멸)은 즉 우리의 몸(대한민국) 의 균형잡힌 사회를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는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Q8. 전하고 싶은 꿀팁이 있다면? A. 브레인스토밍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초기 과정에서 팀원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저희가 누구보다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주제를 고른 것이 뒤에 이어지는 카피, 이미지, 포슽 제작 등의 모든 과정에서 탄탄한 밑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도전하신다면 마인드 맵과 같은 방법을, 여러명이서 도전하신다면 수다 떨듯이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2024 지역사회 MZ세대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온도님께 감사드려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고나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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