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9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28마감일2024.08.1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네이밍/슬로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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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슬로건
전라남도 통합돌봄 상담전화(1522-0365) 네이밍 공모전
[공모 주제]
- 전라남도 통합돌봄 상담전화 네이밍 공모전
[공모 내용]
- 전라남도 통합돌봄 상담전화 새로운 네이밍 공모
[지원 자격]
-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능
[모집 기간]
- 2024. 7. 29. ~ 2024. 8. 16.
[지원 방법]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참고
[시상내역]
- 1등 500,000원
- 2등 300,000원
- 3등 100,000원
- 추첨 500명(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문의 사항]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돌봄지원팀 061-287-8193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아시아나항공에서 캐빈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곳간에서 인심난다=아시아나항공에서 서비스난다] 최고를 향한 서비스 열정이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어진 환경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카페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님들께 무료 음료 쿠폰이나 과자를 아낌없이 제공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고객님의 음료 주문 실수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무료 음료 쿠폰이나 과자를 건네드릴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서 이러한 마음을 따뜻하게 받아주셨고 덕분에 카페에서 일하는 16개월 동안 고객과의 마찰 없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사장님의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캐빈승무원으로 함께 하게 된다면 대형 항공사의 풍부한 자원과 저의 정성 어린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 맞춤형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 캐빈승무원으로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가치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그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모든 서비스는 '안전'을 기반으로] 캐빈승무원으로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가치는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빈승무원의 따뜻한 미소와 승객의 쾌적한 비행 경험은 모두 견고한 '안전'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한 항공기가 날씨 이변으로 비상착륙을 해야 했던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단호한 대처가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이 사건을 접했을 때, 평소 상냥하게 서비스해 주던 승무원들이 위급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지시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위기 상황에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처하는 승무원들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이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안전과 타협하지 않고, 비상 상황에서도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신뢰를 줄 수 있는 차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빈승무원이 되겠습니다. 3.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험과 그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감동은 꿈이 되고 꿈은 미래가 된다!] 2015년 여름, 아시아나항공의 UM(미성년자 동반 서비스)을 이용했던 경험이 저에게는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13살이었던 저는 혼자 미국에 가야 했고, 부모님께서 걱정 끝에 아시아나항공의 UM 서비스를 신청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만큼, 인천공항에서부터 기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보호자와 만날 때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분들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고 세심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심지어 캐리어를 찾지 못해 모든 승객분들이 수하물을 가져가실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찾아주신 기억이 아직까지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그 덕분에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캐빈승무원분들의 손 높이에서 올려다 본 캐빈승무원분들의 단아하고 밝은 미소와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저에게는 짙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 역시 누군가에게 안전과 감동을 주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되겠습니다. 4. 아시아나항공의 광고/기사/대외활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와 그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지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항공사] 저는 아시아나항공의 ESG 시리즈, 그중에서도 <ESG 지구를 사랑한 비행>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광고는 남방 돌고래인 태산이와 복순이를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가고, 유기견들은 비행 짝꿍과 함께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버려질 뻔한 폐유니폼들이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재탄생되는 등, 아시아나항공은 ESG경영을 통해 단순한 비즈니스 목표를 넘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것들을 있어야 할 곳으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모시는 아름다운 항공사와 함께하는 보람찬 비행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아름답다'라는 말의 어원이 '나답다'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실천하는 진정성 있는 비행들이야말로 '아름다운' 항공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닮아, 하늘 위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학부시절 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링 활동을 하며 공간의 중요성을 실감하였습니다. 문화체험 활동으로 멘티와 에버랜드에 가면서 아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성적이였던 멘티는 평소에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멘토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 카니발 퍼레이드를 함께 보면서 멘티가 활짝 웃는 모습을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멘티가 느꼈던 감정과 속 이야기를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에스원에 지원하는 이유는 공간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ESIGN HAPPINESS' 라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만큼은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에스원의 고객행복이라는 궁극적 목표달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첫째, 리조트 부문은 폭우, 폭염 등 이상 기후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사내 다양한 사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상황에 맞는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직원만족은 고객경영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직원들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경험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을 기획하는 것이 임직원의 역할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에너지를 주는 소통: 고객 서비스에서 얻은 교훈> 아름다운가게에서 매장관리를 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가게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고객의 문의에 성실히 응답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손님들이 물건을 찾는 것 같을 때, 적극적으로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았습니다. 물건을 진열하는 동안, 연령층이 높은 단골 손님들께 인사를 건네며 친밀감을 고취시키려 노력했습니다. 매장 운영은 가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고객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마음에 따뜻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고객과의 소통 경험을 토대로, 고객이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서비스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부서와의 소통> KOTRA에서 인턴을 하면서 외장하드 등록 업무를 담당하여 다양한 팀원들과 소통하였습니다. 각 부서 팀원들이 사내에서 일반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절차를 수행해야 했는데, 등록을 승인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팀원들이 신청 및 사용 방법에 대해 문의할 때마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모르는 부분은 성심껏 설명해주었습니다. 타부서 팀원과의 소통을 통해 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문제 속 비즈니스 기회 찾기] 사회·문화적 기대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기업은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CSR)을 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면서 소비자들은 '에코웨이크닝', 즉 환경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사회적 기대를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국가적 차원만이 아닌, 기업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면 환경문제 해결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환경오염을 일으키면서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관계가 아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보완적 관계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스스로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이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다면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의 의미를 정의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지원하는 것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직업이란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을 갖고 사회와 기업에 기여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데이터 라벨링 업무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AI 모델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를 가공하면서 실생활에 밀접한 기술에 기여하고 우리가 더 편리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직업을 결정할 때도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회를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 회사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만한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와 국민, 지역사회가 같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부상조’의 정신을 내세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 사회보다는 같이 사는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사회인 만큼 사회공헌에 힘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앞장서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2. 단체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동료의 유형과 가장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가장 좋아하는 동료의 유형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료입니다. 단체활동은 모두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개개인의 참여도가 결과물의 완성도에 바로 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료의 경우 다른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팀 자체의 분위기를 증진할 수 있기에 가장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라는 주제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고 ‘실시간 스터디’, ‘멘토링’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프로젝트를 더 풍성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은 개인 성향이 강한 동료입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면 참여도 또한 낮아 팀의 단합에도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단체 활동에 같이 참여하지 않으면 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게 됩니다. 팀 전체가 단합되지 않고 각자도생하는 분위기일 때 팀으로서의 결과물 또한 완성도가 낮아집니다. 저는 그간 단체활동 시에 팀의 단합이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소통을 통해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도록 팀의 분위기를 융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3. 지원한 분야와 관련하여 자신이 보유한 핵심역량(경력, 교육수강 이력 등)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입회 후 희망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등 CS 지식을 쌓고 ‘채용 정보프로그램’,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도우미’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IT 직무에서 새마을금고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며 디지털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루어 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며 편리한 금융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한, 내적으로는 새마을금고 전반의 금융업무의 디지털화에 기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채용 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요구사항 명세서를 작성하고 use case 다이어그램을 작성하며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이에 따라 CLI를 구현하며 설계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구현 단계에서 팀원들과 코드 리뷰를 통해 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도 IT 개발자로서 탄탄한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4. 살면서 가장 노력해본 경험(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해당 경험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졸업프로젝트로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커뮤니티” 웹 서비스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담당하였습니다. 총 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약 10개월간 주제 선정부터 구현, 배포까지 완성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 모두가 이 프로젝트를 잘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서로 북돋아 주며 마무리까지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Flask를 이용하여 게시판 페이지, 쪽지 서비스 등을 완성하였고 Node·JS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 회의 서비스 또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MySQL과 MongoDB를 동시에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하나하나 완성이 될수록 나의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여 장려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5.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작성하고, 해당 경험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역 아동센터에서 국가근로장학생 활동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의 기초 학습을 가르쳐주고 놀이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 내용을 조정하며 가르쳐주었고 학습 성장이 눈에 보이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초, 중등 학생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실습 도우미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담당자님의 철칙에 따라 학생들과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친근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처럼 아이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서 얻는 긍정적 에너지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항상 활기차고 밝게 대해주는 학생들에게서 힘을 얻어 저 또한 긍정적으로 일상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어 개인적으로도 더 바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경상남도 55초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져와봤는데요, 다소 늦어진 감이 있지만 서둘러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구 지수으니, 현 지유로운 팀의 "김해, 가야의 숨결을 만나다." 비하인드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참가 계기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맑은 날의 연속입니다. 영상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라 지수랑 고민하다가 지금 시기에 할 수 있는 것 중, 바깥 촬영 위주로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찾아보자며 이것저것 보던 중 마감 날짜가 같은 양산, 김해 공모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각자의 일정이 있어서 두 개의 공모전을 모두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비교적 좀 더 규모가 있고, 둘 다 어딘가로 갔을 때 비슷한 시간이 걸릴 것 같은 쪽을 찾다보니 경상남도 공모전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 사전 분석 시, 이 공모전은 경상남도라는 큰 장소 안에서 "어떤 장소를 찾아내느냐"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브레인스토밍 단계 시 "합천 영상 테마파크", "양산", "차라리 부산을 제대로 소개"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안에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정말 꿀인 곳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저희도 잘 몰라서 초반 장소를 정하는 게 가장 오래걸렸습니다. 운전해서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고, 부산은 아닌, 하지만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을 찾자 싶어서 저는 무작정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서 동해선 쪽을 먼저 봤습니다. 처음에는 기장 십리대숲 / 기장 일대를 생각했지만 마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문득 눈에 "수로왕릉"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김해 경전철! 이거다! 하는 생각에 역할 분담 및 주제선정 지수에게 "김해"어떠냐, 라고 물어봤고 괜찮다는 의견을 듣고 나서 김해 지도를 보며 역과 가까운 곳들을 찾았습니다. 봉황 / 수로왕릉 / 박물관 역을 기준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유적지를 포함하여 여러 관광명소가 있었고 그렇게 "한옥체험관"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행운이!!! 심지어 주변에 뭐가 많더라구요... 역도 가깝고... 평지에다가... 예쁘고 그렇게 아직은 안유명하다?! 이거다. 지수랑 바로 회의를 하고 이건 대본이나 스토리가 있기보다는, 그 지역의 색을 잘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럼 동선을 미리 짜서 어디가 예쁘게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후에 색보정과 화면 전환 효과에 힘을 쏟자고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제가 촬영 장비를 챙기고, 가을 느낌이 나도록 옷을 하늘하늘하게 입어보자고 했습니다. 지수도 저도 다행히 가을에 맞게 산뜻한 느낌을 잘 낸 것 같습니다. 후에 촬영 후 당일 컷편집을 진행했고, BGM 선정에서도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었는데 다행히 지수가 기깔나게 후반작업을 해 준 덕분에 영상 퀄리티가 확 살아났습니다. 촬영과정 날씨도 돕는 지유로운... 오전 - 오후까지 총 5시간 정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경전철 타고 가는데 막 설레더라구요...ㅠㅠ 내리니까 조용하고 사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점심 전까지 저희가 정한 동선대로 주변을 걸어다니며 어떤 게 있는지, 촬영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전 답사와 함께 바로 구도를 확인하고 카메라에 비치는 색감 등을 예측했습니다. 저희는 화면 전환 효과에 힘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어떤 장면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고민했고, 2시간 정도 걸려서 사전 답사를 끝냈습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촬영하는데에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짜장면 폼미...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촬영한 결과물이기에, 영상도 산뜻하고 초록초록하게 잘 담긴 것 같습니다. 후에 든든한 배를 잡고... 본격 촬영 시작! 한옥 체험관 도입부터 촬영에 들어갔고 디테일한 부분인 종, 사물 확대, 인물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닌자 고양이(?)도 발견 ㅎㅎ 후에 수릉원, 고분군, 시민의 종까지 다녀왔고 수로왕릉은 가장 마지막으로 촬영했습니다. 다행히 해나 날씨의 변화가 적어서 점심을 지나도 촬영에는 문제없었습니다. 봉황대공원 / 유적까지 가려 했으나 이미 55초 분량의 영상은 훨씬 넘은 것 같아서 촬영본만 확인하고 카페로 갔습니다. 분위기 굿 여기에서 편집 방향 정하기... 그리고 이전 공모작 수상작 분석하기 유튜브 성향 분석하기, 좋은 예시 찾아보기 등... 그리고 깨알 구몬까지 ㅠㅠ 처음에는 VJ 특공대나 여섯시 내고향같은 친숙하고 가벼운 느낌의 영상을 기획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산뜻하고 밝게 작품이 나온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은 2024년이 김해 방문의 해여서 더 의미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전에 엄마 아빠랑 김해에 갈 때 차 안에서 문득 발견했는데 이게 또 이럴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침 주변에서 그 조형물까지 찾아서 폼미 여긴 한옥체험관 내부입니다. 여기가 뭔가 포토스팟인 느낌...! 여기는 위쪽으로 올라가니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오고...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누워서 낮잠 때리고 싶은 마음 뿐 입구 체험관 입구에서 단풍이랑 나뭇잎 등이 너무 예쁘게 보여서 찍었습니다. 차가 지나가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촬영본입니다. 촬영은 숏츠답게 아이폰 15 로 촬영했고, 갤럭시와 색감을 비교했을 때 갤럭시가 너무 사실적으로 나오는데다가 역광이 좀 심해서 아이폰 으로 결정했습니다. 삼각대는 사용했습니다! 촬영본을 보니 55초의 내용을 내야 하는데 130개 정도를 촬영했더라구요... 진짜 골라내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분 가까이 영상을 쳐내고 나머지는 지수에게 부탁해서 지수가 좀 더 화면전환이 자연스러운 영상들 / 색감이 예쁘게 나온 것들을 선정해서 컷편집은 총 2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후에 지수가 후반작업을 하고 있을 때 유튜브 뮤직이랑 유튜브 채널을 뒤져서 몇 개의 BGM 후보를 찾았고 그 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자막으로 사용할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한옥 그림 이런것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보면 알겠지만 제가 이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종이 나올 때 지수가 종소리를 넣어줬다던지 하는 사소한 디테일... 여러분들은 발견하셨나요...ㅎㅎ 후에 찐 후반작업 시 저는 공모전 참가서식을 작성하여 바로 제출!!! 결과, 그 후 어느 날 갑자기 저희 작품이 1차를 넘겨서 시청자 선호도 평가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유독 약한 부분인 시청자 선호도 평가... 주변에 열심히 홍보를 하고 조회수도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쟁작도 분석했는데 다들 개성 가득하게 정말 잘 만드셨더라구요 컨셉도 안 겹치고 제각각인데다가 영상 스타일이나 이것저것 다양하다 보니 저희도 보면서 수상 자체를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아 근데 이미 1차에 들어간 건 수상은 확정이고 순위를 정하는 것이었으니 저희도 이번에는 장려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저희 작품이 58번이니까 적어도 60작품 정도는 경쟁한 것 같습니다! 대망의 발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려 우수!!! 저희가 생각했던 순위와는 모든 게 정반대라 굉장히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이런 쟁쟁하고 훌륭한 작품들 사이에서 무려 우수를 수상한 건 굉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우수🏅 📺수상자 : 지수으니 📺작품제목 : 김해, 가야의 숨결을 만나다 📺작품설명 이 영상은 경상남도 김해를 통해 찬란한 가야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여행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수릉원, 수로왕릉, 한옥체험관 등 김해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이 장소들은 서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평지에 위치한 점이 특징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해가 데이트 코스, 현장 체험학습, 가족 여행지로써 매력적인 곳임을 알리고,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한옥의 고즈넉한 풍경, 유서 깊은 사적지,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 건축물들을 영상에 아름답게 담아, 시청자들이 마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또한, 종소리와 화면 전환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활용해 영상의 완성도와 정교함을 높였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김해가 단순히 과거의 흔적만 간직한 곳이 아니라, 자연과 역사, 그리고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소임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마침 2024년은 "김해 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 이를 맞아 김해를 경상남도의 숨겨진 보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 지수으니 팀은 새롭게 "지유로운"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쭉 이어나가며 저희 영상 자체에 대한 퀄리티도 높이고 공모전에 욕심을 내보려고 합니다. 저 혼자라면 절대 이 정도까지 해내지 못할 것 같은데 정말 좋은 팀원을 만난 것 같습니다. ㅠㅠ 자축하며 작은 회식(?) ㅋㅋㅋㅋㅋ 여튼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공모전 비하인드 스토리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인터뷰 - jene 님 https://blog.naver.com/abcjena/22369377529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은입니다. 블로그 이웃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을 맞이하여 (저에게) 기쁜 소식을 포스팅하고 싶었어요!! 2024년의 마지막 공모전 수확입니다. ㅎㅎ "2024 경상남도 탄소중립 쇼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작하겠습니다 ~~ 1. 참가계기 여러 공모전으로 2학기를 불태우고 12월이 뭔가 붕 뜨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숏츠 공모전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2024 경상남도 탄소중립 쇼츠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공모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고, "탄소중립" - "기후" 등에서 지금까지 아쉬운 결과만을 내왔기에 아무리 잘 알려지지 않은 공모전이라 할지라도 이 내용을 풀어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와 앨리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묘하게 뿌옇고 필터끼운 느낌의 영화 감성이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에도 적용해보고 싶었고, 내용적인 면에서 독창성을 가져가기 어렵다면 영상미에서 차별성을 부여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께서 "영감은 도처에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말입니다. 보통 제가 과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이런 공모전 등을 하는 것도 전부 저의 경험, 기억, 꿈에서 비롯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제가 어떤 곳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롭게 창작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이면 좋겠네요 ㅎㅎ 하나와 앨리스입니다. 이 영화가 애니메이션으로도 있다 하더라구요 TMI지만... 어톤먼스 - 하나와 앨리스 이런 걸 보고 그런 식으로 약간 빛바랜 감성 / 필터 씌운 감성을 내고 싶었습니다. 여튼 저희의 지금까지 뭔가 한계였던 "탄소중립, 기후, 환경" 공모전의 벽을 깨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역할분담 및 주제선정 역시나 기획 - 대본은 제가, 촬영은 함께, 편집은 친가 맡게 되었습니다. 탄소중립이나 뭔가 예방, 노력에 대한 내용을 담기에는 워낙 흔하고 진부한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저 공모전에서 명시하는 "앱"에 대한 소개 위주로 내용을 풀어보자고 의견을 좁혔습니다. 또한 컨셉을 "지구 종말의 이야기", "마지막 기록"에 초점을 맞춰 분위기를 내보려 했습니다. 확실히 디스토피아, 재난 이후의 이야기 이런 쪽으로 컨셉을 잡으면 탄소중립에 대한 주제를 좀 분산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흔한 내용 말고는 마땅한 내용이 생각나지 않았거든요!!!!!!!! 초기대본입니다. 초기 대본에서 내용은 달라진 게 없는데, 시간을 맞추다 보니 조금 내용을 쳐내고 짧아진 게 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비교적 그려내기 간단한 내용들이라 장면을 구상하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랑 친구가 떠올리는 내용이랑 달라서 촬영 당일까지도 친의 말에 의하면 제가 뭘 구상하고 얘기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거 왤케 웃기죠 ㅠㅠ 서로 '쟤 뭔 소리하는거야'이런 느낌... 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조금 지체가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 부분은 그냥 최대한 디스토피아의 느낌을 살리면서 장면은 간접적이되, 설명은 직관적으로 하는 것을 구상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앱을 설치한 후 여러 기능들을 캡쳐해 준 덕분에 제가 이를 보고 좀 더 빨리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 공모전과는 별개로 모으면 돈처럼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환경을 위한 생활을 잘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지도요...?? 3. 촬영과정 숏폼이기 때문에 촬영은 하루면 충분했습니다. 촬영 장소는 최대한 2500년 지구, 지구 멸망 그리고 자연만 남은 곳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화명동 생태공원"을 촬영지로 지정했습니다. 예~전에 명상 관련 공모전에 참여한 적 있었는데 그 때 우연히 지나가다 생태공원 속 녹슨 의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가장 담고 싶었고 그 외에는 자연과 물, 풀을 담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어느 날... 옷을 약간 허름하게 입고... 손등에 일부러 반창고와 밴드를 붙여서 뭔가 아포칼립스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 했습니다. 2500년, 혼자 살아남은 인류의 느낌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촬영은 3시간 정도면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공사장(?)도 주변에 있어서 뭔가 콘크리트의 잔해라던지, 망한 느낌을 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자전거를 대여할 계획이었는데, 자전거 대여소가 문을 닫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지 싶었는데 마침 옆 공사장에서 버려진 자전거 한 대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인부님들께 양해를 구해 한시간 정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나오는 부분을 가장 먼저 촬영했고, 후에는 풍경이나 자연물, 사물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후에 친구랑 춥기도 하고 N문화 공모전 수상의 회식 겸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는 TMI까지... 그리고 스타벅스 쿠폰을 썼는데 돈이 남는 것입니다... 카드 발급하긴 애매해서 사이즈 업 했는데, 저런 사이즈는 처음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얼굴보다 큰 크기의 컵이었습니다... 사발 아니냐며 후에 집에 돌아와서 바로 컷편집을 한 후, BGM을 찾아서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사실 어떤 느낌으로 편집을 할 지 잘 모르겠어서 시간만 대충 맞추고 구성은 친구가 재구성했습니다. 편집하는 사이, 저는 나레이션을 녹음하여 친구에게 보냈고, 거의 70% 정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사람들마다 각자 재능이 있는건지, 저는 이상하게 영상 편집은 적성에 잘 맞지도 않고 또 결과물이 원하는대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심지어 잘 하지도 못합니다. ㅠㅠ 그래서 편집자가 있다는 것이 아주 안심 안심입니다... ㅎㅎ 여튼 총 편집은 2~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최대한 아포칼립스 느낌을 살리되, 너무 붕 뜨지 않고 적당히 가라앉은 분위기를 내기까지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나레이션을 넣을 때 전문 장비나 마이크를 대여해볼까 싶었는데 아이폰이 음질이 너무 깨끗하고 선명하게 잘 잡혀서 사실상 아이폰이 젤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최종결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지났나? 여튼 어느 날 갑자기 친가 "이거 결과 발표 이미 났었네" 이렇게 말해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한 것 같았는데 무려 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저희의 장벽이었던 "환경"이라는 주제에 대해 벽을 깬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아래는 작품 링크입니다...!!! 짧으니까 다들 한번씩 구경해주세요 >< 저희 둘 다 걱정했던 작품인데, 완성작을 봤을 때 꽤나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숏폼이지만 이건 카메라를 세로로 촬영한 첫 작품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ZXxWzg-gd8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2025년은 모두 건강하고 하루 하루 잔잔하지만 소소한 행복들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 jene 님 https://blog.naver.com/abcjena/22371169308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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