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 기업형태
- 중견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83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8.12마감일2024.09.29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광고/마케팅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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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광고/마케팅
[공모대상]
■ 전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
[공모주제]
■ 안전이 필요한 현장에는 K2 Safety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안전을 지켜온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주세요.
[공모일정]
■ 공모기간 : 2024.08.12 ~ 09.29
■ 결과발표 : 2024.10.09 *개별안내
[공모부문]
구분 |
브랜드 |
안전화 |
분량 |
50~60초 |
20~30초 |
내용 |
K2 Safety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개한 브랜드 영상 |
K2 Safety의 안전화를 소재로 활용한 영상 |
[참여방법]
① 부분 선택
- 브랜드 / 안전화
*두 부문 중복 참가 가능
*참가 부문별 해시태그 추가 (#KS브랜드 / #KS안전화)
② 영상촬영
- 세로형 (1080*1920)
* 형식 자유
③ 업로드
- 개인 SNS 업로드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
* 모두 공개 + 필수 해시태그 추가
* 결과발표일(10.09)까지 유지
* 필수 해시태그 : #K2Safety숏폼영상공모전 #K2Safety #영상공모전 #안전화 #작업화 #워크웨어 #작업복 #공모전 #숏폼 #릴스
④ 메일 제출
- [영상 원본], [참가 신청서] 메일로 제출
* 제출 메일 : safety_mkt@k2korea.co.kr
[시상내역]
구분 |
브랜드(60초) |
안전화(30초) |
대상 - 1명(팀) |
3,000,000원 |
1,000,000원 |
우수상 - 1명(팀) |
1,000,000원 |
500,000원 |
장려상 - 1명(팀) |
500,000원 |
300,000원 |
입선 - 10명(팀) |
100,000원 |
100,000원 |
※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주최사에서 부담합니다.
※ 시상 수준에 적격한 작품이 없을 경우, 시상이 축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제출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주최사(K2 Safety)에 귀속됩니다.
● 출품작은 주최사에서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상 수준에 적격한 작품이 없을 경우, 시상이 축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품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된 적이 없는 출품자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출품작은 제3자의 저작권(음원, 영상, 사진, 폰트 등), 초상권 등 일체의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하며, 향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모든 법적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습니다.
● 출품작이 지적재산권 침해, 표절 작품으로 판명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에라도 판명될 시 수상은 취소되며 시상금은 회수됩니다.
● 접수기간 내에 업로드 및 메일 제출의 접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심사 및 시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단체(팀)로 응모할 경우, 시상금은 대표자에게 지급됩니다.
●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주최사에서 부담합니다.
● 당사 사정에 의해 당첨자 발표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미 당첨자의 경우 별도의 안내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해당 이벤트 응모 시 자동으로 마케팅 및 SMS/이메일 수신에 동의 처리됩니다.
● 위에 명시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권리는 주최사에 있습니다.
[문의처]
■ 문의 : ks@dovetorabbit.com
[공모전 소식 공유 이벤트]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여러분은 한국바스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한국바스프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글로벌 기업에서의 성장을 꿈꾸다]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BASF와 그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에는 깊은 역사와 뚜렷한 혁신의 발자취가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조직이 국내에서도 활발히 R&D와 Business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한국 화학산업의 발전에 매우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안산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노베이션 센터'의 개소는 연구 및 혁신 역량의 집약으로 보여졌으며, '제13회 화학산업의 날'에서의 수상 역시 한국바스프의 선진 생산기술과 SHE 성과가 공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과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 향상에 계속해서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의 Vision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바스프에서 경험을 쌓아 최고의 엔지니어로 성장하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화학산업 안전환경 전문가] 보건환경융합과학부에서 '유해화학물질관리', '작업환경관리' 등 심화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특히 화학 산업에서의 유해인자 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배워왔습니다. 또한, 10주간의 '인쇄소 작업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공중위생업 근로자 유해화학물질 노출 실태 평가’과제 참여 등을 통해, 실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및 소음을 측정하고, 안전환경 구축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화학산업 안전환경 엔지니어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We never compromise on Safety." 이 한국바스프의 확고한 정신은 안전환경에 대한 제 가치관과 매우 일치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SHE의 개선을 지향하는 한국바스프의 접근법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결정적인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갖춰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러한 발걸음을 함께 걸어나가고 싶어 안전/환경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본인이 선택한 직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강점, 가치관, 경험 위주로 서술해주세요. [준비된 인재] ‘산업안전관리’, ‘산업보건학’ 등 SHE 심화전공 트랙을 수강했습니다. 또한 00공단 기자단으로 1년간 활동하며, 매월 안전작업허가제도, 화학물질관리법 등에 대한 기획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 활동의 근간이 되는 법적 근거와, 인허가 과정까지 유기적으로 학습했습니다. 또한 교내 산업안전학회장으로 활동하며, PSM, 위험성평가, ISO45001 등에 대해 주1회 세션을 진행하고, 학회지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그 결과,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고, 기본 안전환경 이론과 핵심 법령을 숙지하였습니다. 또한 S사 안전보건팀 인턴으로 건설 현장의 Safety Audit에 참여하여, 직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소통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초기에,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와 중장비, 유해위험기계기구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모르는 부분은 꼭 질문을 하여 메모하고, 현장 용어집을 숙지한 뒤 생소한 설비는 시각자료를 참고하여 그 명칭과 특징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이전 분기 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중점 확인 사항을 다시한번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 대화의 맥락을 점차 짚어나가게 되었고, 협력사, 작업자 등 여러 계층과 소통하며 고소작업 관리 여부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전관리 노력을 먼저 칭찬하여 우호적 분위기를 형성했고, 중대 부적합 사항은 귀책부서와 함께 Wrap-UP 회의에서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기간 내 300여개 항목의 Audit을 완료하였고, 현장 관리자분께 낙하물방지망 교체 약속을 받아 실질적인 Risk 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체적으로 길러온 전공 지식을 이용해, 안전환경 업무 Cycle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통해 Risk 발굴을 위한 시야와 소통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바스프의 안전환경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학업 이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에 대해 들려주세요. [한계 극복: 메타인지부터 목표달성까지] 00연구원의 산업안전보건 논문경진대회 참여하여 ‘논문 작성’과 ‘통계 분석’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완수하여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대회 참여를 위해선 통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했고, 기존 수상작들은 대학원생과 현업 실무자들의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학부생이 참가하기엔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처음 대회에 참여했을 당시 3학년이었던 저는, 역량의 한계에 부딪혀 논문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다음 해 꼭 완성하리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작은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여 역량 부족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먼저 ‘ICT융합 EHS 연구실’ 인턴으로 6개월간 근무하며, SAS Tool의 사용법과, 사고율과 재해율 등 안전보건통계 관련 기초 개념을 익혔습니다. 또 하루에 1편씩 논문을 분석하며, 연구 방법, 논문 형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선정을 위해 매주 산업안전 issue를 스크랩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위험성평가 지침이 발표된 것을 근거로,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주체와 근로자 참여가 도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1년간의 Set-Up 덕분에 3000개가 넘는 표본의 ‘산업안전보건 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제조업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과정에서 ‘실시 주체’의 유의미성을 입증하게 되어, 좋은 심사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40개 가량의 출품작 중 가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그 경험 속에서 팀워크 형성과 협업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서술해주십시오. (대인관계능력)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3개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3개월간 경제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육 불평등 해소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6인이 모여 프로젝트 구성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가이드라 없이 직접 진행해야 했기에 팀워크와 협업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저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통'을 통해 팀워크를 형성하고 협업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의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해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팀원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지역아동센터와 소통하며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통해 프로젝트는 10팀 중 3등이라는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함께 하는 일에서 소통은 팀워크 형성과 협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갈등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원칙 준수와 일의 효율성 사이에서 갈등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서술해주십시오. (직업윤리) [고객 니즈와 규칙 준수 사이에서 해결책을 찾다] 2년간의 카페 아르바이트에서 규칙 준수와 고객의 요청 사항 사이에서 갈등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카페는 엄격한 업무 매뉴얼을 통해 체계적인 조직을 유지했습니다. 매뉴얼 상 음료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없었는데, 고객께서 불만을 표출하며 강경하게 대응하셨고 이에 따라 음료 제조와 고객 응대가 지연되었습니다. 카페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거절하는 것은 서비스의 질이 하락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매뉴얼을 어기는 것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고객님께서 원하는 비슷한 다른 음료를 추천하는 것으로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모든 음료의 레시피를 외우고 있었기에 고객님이 원하는 맛에 대해 비슷한 레시피를 추천함으로써 새로운 음료를 권하며 니즈를 충족시켰고, 다른 고객님이 질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3. K-water에 입사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K-water 핵심가치(안전, 역동, 공정) 중 자신과 가장 잘 부합하는 역량과 결부시켜 작성해주십시오. (조직이해능력) [수질개선,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노력] K-water는 4대강, 댐 건설, 대체수자원 공급을 넘어 해외사업 수주까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생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K-water의 수질개선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류의 경우, 환경오염으로 인해 수질이 나빠지면 멸종할 수도 있을 정도로 수질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K-water의 수질개선 사업은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하며, 이외에 다양한 사업도 경험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입사 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K-water에 기여하기 위해 수자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하는 인턴사원이 되고자 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며 시각을 넓히고자 합니다. 관심 있던 수질개선 사업 이외에 다른 사업도 경험해 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K-water에 따라 한국의 수자원을 다양한 해외 사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성장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1. 중요한 일이나 책임을 맡았을 때, 지원자가 과업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과 함께 작성하여 주십시오. (일이나 책임의 내용, 계획수립 과정, 어려웠던 점, 결과 등) (300자~700자) [땀에 젖은 컵밥, 70% 매출 증가 달성] 여름에 인형 탈을 쓰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입니다. 컵밥을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을 3개월 이상 홍보해도 매출이 늘지 않는 문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분석적인 태도를 발휘해 홍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통제해 홍보를 진행했고 결국 아르바이트 첫날 대비 70% 매출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입지, 인형 탈 종류, 홍보 방법 세 가지가 홍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 판단한 저는 각 요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먼저 입지를 분석하여 사업체 수가 많은 입지 순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홍보를 진행해 봤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게 인형 탈의 종류도 바꿔가며 홍보해 봤습니다. 그러나 두 요인은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홍보 방법을 기획해 실행했습니다. 바로 휴식 시간에 땀을 흘리며 뜨거운 컵밥을 먹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퍼포먼스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땀을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다'라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가게 위치를 물어보시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첫날 대비 매출 70% 증가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분석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직업인이 되겠습니다. 2. 지금까지의 경험 중 2인 이상이 모여 공동 작업을 진행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험 속에서 지원자의 역할과 협력 과정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0~700자) [현장을 직접 뛰며 수집한 근거 : 팀워크 증진] 4인이 팀을 이뤄 가상의 오션뷰 카페를 창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당시 한 팀원과 오션뷰 카페 입지 선정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는데, 자료조사 역할을 맡은 저는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자료를 수집해 한 팀원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소해 팀워크를 증진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팀원은 여러 오션뷰 입지 후보 중 A 부지가 가장 저렴하므로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오션뷰 카페 특성상 SNS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층이 많을 거라 판단한 저는 차량이 없을 주요 고객을 위해 역과의 거리도 고려해야 하고, 이에 따라 B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해 의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마침 자료조사 역할을 맡았던 저는 직접 A 부지와 B 부지를 찾아가 역에서 도보 이용 시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등 현장을 다니며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특히 인근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해 오션뷰 카페 창업 시 B 부지가 좀 더 적합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수집했습니다. 이렇게 발로 뛰며 수집한 근거를 토대로 B 부지의 사업성 및 적정성을 주장하자 해당 팀원도 수긍했고 의견 충돌을 해소해 팀워크를 증진시켰습니다. 입사 후에도 상대와 갈등이 발생하면 객관적 근거를 직접 수집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직업인이 되겠습니다. 3. 다른 세대와 소통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300자~700자) [편견을 벗어던져 민원인을 미소 짓게 하다] OO 공단에서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하며 중, 장년층 민원인들이 미소 짓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세대에 따른 맞춤형 응대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아가 다른 세대를 이해하려면 편견을 벗어던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재직 당시 주로 민원인 응대 업무를 맡았습니다. 높은 연령의 민원인은 빠른 업무 처리를 좋아하실 거라 생각해 우선순위로 임했는데, 제 동기는 업무처리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늘 민원인들이 웃으며 칭찬했습니다. 그 비결을 묻자 동기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시원한 음료 한 잔에 더욱 감동하시는 법이다'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해당 조언을 수용해 간식이나 음료, 따스한 말을 건네며 민원인을 응대하였고 비로소 저를 찾는 분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어르신들이 빠른 일 처리를 좋아할 것이고 이는 고객의 만족을 불러올 거라 굳게 믿었으나 틀렸습니다. 제 나름의 배려는 제가 가진 편견에 불과했고,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고객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있다는 오만함과 편견을 버리고서야 진정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성찰을 입사 후에도 살려 다른 세대를 편견 없이 오롯이 바라보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4. 타인 또는 공익을 위해 활동했던 경험을 작성해주시고, 공공기관 직원이 갖춰야할 직업윤리 의식에 대한 의견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0~700자) [국민들이 보내는 신뢰 : 갑질 의식 경계] 공공기관이 집행하는 예산은 국민들의 세금이고 이는 국민들이 보내는 신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공기관 직원이 갖춰야 할 직업윤리 의식 중 가장 중요한 건 갑질 의식을 경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믿어주고 신뢰를 보내주는 이들을 아래로 낮춰보는 자세는 대단히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해 동아리원들을 위해 희생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교내 취업동아리의 회장직을 맡았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면접 자료 등을 위해 출력물의 필요성이 회의에서 건의됐는데 동아리 예산이 여유롭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제 사비로 출력물 지원에 힘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동아리 활동마다 예상되는 출력물 비용과 제가 받는 용돈을 비교했을 때 제 사비로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할 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희생하는 모습은 동아리 내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그 결과 연말 교내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우수 동아리 상금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와 돌이켜보면 당시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했던 덕에 회장직이라는 오만함을 경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직원 역시 늘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갑질 의식을 경계하고 근절해야 할 것입니다. 5. 한국관광의 강점과 약점을 각각 1개씩 제시해주시고, 작성하신 의견과 연계하여 향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집중해야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300~700자) [K-문화 콘텐츠와 기후 위기 리스크] 한국 관광의 강점과 약점으로 각각 K-문화 콘텐츠와 기후 위기 리스크를 꼽고 싶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산업 지원 분야, 특히 지역 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K-POP, 오징어 게임, K-뷰티 등 문화 콘텐츠 전반적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해외로 하여금 한국이란 나라를 궁금하게 하고 찾아가고 싶게 하는 등 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최근 기후 위기 리스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3면이 바다라는 점은 타국에 비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위험에 더욱 노출되게 합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해안 관광 상품의 전면 수정을 요할 정도로 매우 중대한 사항이자 약점입니다. 이러한 강점과 약점을 통해 공사는 지역 관광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은 각 지역 주민들이 상기한 한국 관광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K-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모르기에 우리 지역 문화도 충분히 관광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놓칠 수 있고, 기후 위기에 따른 리스크를 모르기에 잘못된 관광 사업에 집중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과 협업해 사업이 자리 잡을 수 있게 잘 이끌어줘야겠습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작년에 K-MOOC에서 '엑셀로 배우는 비용편익분석' 강의를 수강했다고 말씀드렸었죠? https://blog.naver.com/rornwlscjstk/222371014445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 후로 잊고 있었는데 1월 24일, 메일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융합교육개발원에서 2021 K-MOOC 수강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재학생 구분과 없이 대상 강의 목록에 해당하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수님 제작 강의의 수강생이면 모두 참가가 가능한 것 같았어요! 블로그에 써둔 내용도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 바로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저를 포함해 30분 정도가 참여하신 것 같고, 대부분이 연세대학교 재학생이신 것 같았어요! 그 가운데 이렇게 상을 타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메일로 상금과 상품을 전달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관련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지체 없이 보내드렸고, 조금 기다리니 상품을 먼저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상장과 2021년 K-MOOC 수강 후기 모음집, 그리고 춘식이 칫솔살균기입니다! 우선 상장을 가장 먼저 열어보았어요! 상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연세대학교 상장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알 수 있었어요! 뭔가 디자인이 독특해서 제 취향이라는 TMI... '위 사람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교육개발원에서 주최한 2021년 K-MOOC 수강 후기 공모전에서 위와 같이 입상하였기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함'이라고 적혀있네요! 다음으로는 같이 온 2021년 K-MOOC 수강 후기 모음집을 열어보았어요! 첫 장을 보니 수상자 6명의 수강 후기를 모아둔 거더라고요! 책에 이렇게 실릴 줄 알았다면 더 잘 썼을텐데 하는 후회가 살짝 들었습니다. K-MOOC에 대한 간단한 설명 페이지가 있었어요! K-MOOC가 생소한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부끄럽지만 제 수강 후기가 적힌 페이지 중 일부입니다! 저는 이미지를 주로 활용하며 후기를 적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보니 소제목을 많이 활용하셨더라고요! 확실히 글이 깔끔해보여 다음부턴 저도 소제목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한 수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선물로 함께 온 춘식이 칫솔살균기도 보여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지만 칫솔살균기는 있으면 좋은 거라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은 칫솔살균기 본체와 충전선, 설명서 정도인 것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먼저 열었다 닫았는데 춘식이 볼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ㅋ 전원 버튼이 없어 당황하다가 뒤늦게 설명서를 읽어보니 5분 동안 소독한 후에 자동으로 꺼진다고 해요! 저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어머니께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엔 계좌로 상금까지 받았어요! 장려상은 세금을 따로 내지 않아 10만원을 온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들게 되어 빠듯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K-MOOC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것도 좋았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다른 강의를 또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 전달숙님 https://blog.naver.com/rornwlscjstk/222660594001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토익스피킹 vs 오픽 : 더 맞는 시험 고르기 🌈 대기업별 인재상&자소서에 녹이는 법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외활동 꿀팁 BEST 8 💥공모전 성공 가이드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결선이 끝난지도 백만년이 되었는네 미루고 미루다 결국 다음해가 되어 쓰는 k-해커톤 후기 일단 끝나고 나서 생각이 든건 완성 모델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 출시 안해도 상관없다 -_- 결선에서 상금 못받으면 진짜 너무 화날거 같다 심사위원 맘에 드는 아이디어가 너무 중요하다 발표실력은 크게 상관이 없다 정도이다 예선, 본선, 결선별로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쓰겠다! 소개 k-해커톤은 예선, 본선, 결선으로 이루어진다. 예선은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본선은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결선은 본선에서 좀더 디벨롭하여 발표를 한다. 한팀에 최대 5명인데 주로 5명인 팀이 많았다 2인인 팀도 있던데 정말 대단한것 같다. 지역은 학교에 따라 선택을 하는데 제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경쟁이 부담이 되거나 본인의 지역을 놓친 사람들이 제주를 하기도 한다. 원래 다 100명이었는데 수도권과 충청이 인원을 늘린것으로 기억한다. 중요한건 학교별로 2팀?까지만 허용이 되므로 빨리 신청하는게 좋다! 예선 6.20 ~ 7.7 예선전에 뭐 쓰고 제출해야할게 많다 그래서 디자이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한다 ㅠㅠ 1. 교육워크시트 pdf 일단 제공하는 영상을 보고 교육워크시트를 작성해야한다. 워크시트는 아이디어를 정하기 위한 과정들인데형식은 누락되는 것만 없다면 새로 만들어도 된다고 했다. 워크 시트에는 디자인 챌린지 , HMW 질문 생각해보기, Gut Check 아이디어 점검, 페르소나 만들기, 사용자 시나리오, 등등 뭐 햐야할게 겁나게 많다. 근데 이미 아이디어나 개발물을 가지고 있는 팀들도 많아서 끼워맞추기를 해도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하다 2. 서비스 소개자료 ppt 어플소개(기능정리), 상세설명, 기술 스택, 개발 일정, 세부 계획, 마케팅 홍보 계획 등이 필요하다. 3. 서비스 소개자료 hwp 모델명, 주제, 설명 (배경, 소개), 장점, 영향, 디자인 사진(그림) 등이 필요하다 4. 서비스 설명 영상 mp4 웃기게도 ppt가 아닌 hwp를 보여주면서 영상을 찍어야한다.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ㅋㅋ 결과 발표 7.21 수도권 14팀 호남 4팀 충청 8팀 영남 8팀 제주 8팀 이 본선에 진출 하였다 본선 수도권 기준 8.26 제주가 수도권보다 빨리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제주에서 올라온팀이 수도권에서 다시 발표를 했었는데 거의 완성형이었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독창성(20), 사회적 효과성(30), 사업 가능성(20), 실행 가능성(30) 인데 실행 가능성을 많이 본것 같다 좀 에바인건 발표가 7.21인데 본선이 한달도 안되어서 하기 때문에 실제로 개발해서 실행 영상을 가져온 팀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apk파일을 제출하라고 하지만 사유서를 내면 안내도 된다 그래서 진짜로 개발한게 뭔가 손해보는 느낌쓰?ㅋㅋ 제출 내역은 발표자료와 데모 영상인데 데모 영상에 다 피그마 영상을 넣어왔다. 심사위원분들이 다 교수님들이라 보면 바로 알기에 최대한 개발하고 나서 찍은 실사용 영상 을 찍도록 하자 우리팀의 팁인데 우리는 사용영상을 쭉 보여주기보다는 기능별로 찍었다 그래서 사이사이의 사소한 오류들은 안보여줄 수 있었다! k 해커톤이 또 살짝 에바 인 부분은 대학생 대상인데 대학생이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일단 결선 진출하면 한학기 내내 여기 투자해야하고 본선시간은 무려 평일 오전9시다ㅋ 걍 휴학생만 하란 소리같다 난 인턴과 병행했는데 죽을 뻔 했다 본선이 에바 였던 점은 일단 모든팀이 발표한다 밥먹는다 결선진출팀 발표한다 탈락팀 집간다 진출팀 다시 한번 더 발표한다 멘토링 받는다 탈락팀은 9시에 와서 발표하고 점심먹고 집가야한다 ㅠㅠ 본선 직후 적은 후기를 그대로 적자면 5분 발표라 너무 짧았으며 구현 기능 위주로 질문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이 발표자료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는 상태였다(예선 자료 아예 안본듯) 한팀당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밥을 안줬다. 알아서 먹고 와야했다 ^^ 점심을 먹고 온 후 진출 팀을 발표 하였고 총 6팀이 진출 하였다 대회가 모두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본선이든 결선이든 심사위원들은 우리 발표자료에 대한 이해가 0 이었으며 본선은 기능, 결선은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 하였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받은 질문을 알려주자면 우리는 이동약자를 위한 산책앱이었는데 지도 업데이트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번 가본 산책로는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사용자가 완료했던 산책로를 다시 할 장치가 있는가? 구현을 어디까지 했는가? 서울 외 지역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핀작성 유인책은 있는가? 정도였다 결선때의 질문들은 아예 달랐는데 질문의 공통점은 심사위원들은 정말 일반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점이었다 그점이 매우매우 아쉬웠다 멘토링은 2명의 멘토가 순서대로 멘토링을 하였고 회의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서의 주요점은 수익성, 사업성이었다. 이 앱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어떤 BM을 가지는지를 잘 생각하라는게 주요한 내용이었다. 또한 이용자수를 늘일 방안, 비용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셨다 실제로 결선에도 거의 대부분의 팀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근데 우리한텐 안함 짜증) 멘토링에서 받은 결선팁은 한명이 발표를 한다. 질문은 다같이 올라와서 답변을 받자 발표 연습을 많이 하자 (사실 걍 발표때 대본 읽어도 되었어서 외울 필요가 없었다 - 심사위원이 발표자 절대 안봄) 수익성이 잘 드러나야 좋으며 사람들이 정말 쓸까?를 강조하자 예상 질문 리스트 뽑아서 암기하고 파트 맡아서 질문 답을 하자 심사위원은 다양한 분야이다 (실제로 개발자, 교수, 대표 등 다양했다) 엄청난 기능을 쓸 필요는 없다. 배경은 짧게 하자 (but 대부분의 팀이 배경을 겁나길게 했다 근데 그럴 필요 없을 듯 하다 ㅋㅋ) 결선 11.2 본선까지 지역별로 했다면 결선은 전국단위이다 전국의 팀들이 서울로 모인다 참고로 결선 진출 사실을 빠르게 자랑하고 싶지만 모든 권역의 본선이 끝나야 공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8월 16일에 본선을 했지만 8월 30일에 공지가 올라왔다 결선 진출 팀은 수도권 6팀 호남 2팀 충청 4팀 영남 3팀 제주도 3팀 이었다 결선 관련 메일이 엄청 늦게 왔는데 9.20 거의 한달만에 왔다 심지어 일지와 장소는 그때도 나오지 않았으며 제출 내역과 시상내역 정도만 알 수 있었다 제출 내역은 서비스 소개자료 요약본 (소책자로 제작한다) 최종 발표자료 서비스 시연 동영상 서비스 구동 가능한 파일 (apk 제출이므로 굳이 스토어에 등록 안해도 됨 ㅋ 근데 우린 함 바보들) 이다. 그리고 결선은 11.2지만 제출은 10.20까지 했기에 ㄹㅈㄷ 빠듯 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팀이 개발자 4, 디자이너 1이었는데 개발자 4명이 개발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제출내역 특히 발표자료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오류를 수정하는것보다는 발표내용을 미리 써보고 자료에 시간을 쓰는게 훨씬 중요한 것 같다 난 발표 준비하면서 많이 아쉬웠었다 결선 발표는 3분이며 시연영상 1분을 반드시 포함한다. 즉, 2분안에 모든말을 다해야한다. 그리고 q&a 시간이 5분밖에 되지 않아 좀 괜찮은 질문을 받아야 유리하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독창성 20, 사회적 효과성 30, 사업 간능성 20, 실행 가능성 30 인데 평가표를 보여주지 않았으니 우리가 몇점인지는 알 방도가 없긴하다 결선 날짜와 장소는 10.14에 알려주었다 근데 이때는 공지를 9시로 해서 9시인줄 알았는데 전날 문자로 10시라고 공지했더라 ㅋㅋ 그래서 나혼자 그냥 9시에 간 사람이 되어 버렸다..ㅎㅎ 도착하면 명찰목걸이를 받고 출첵을 한다. 팀원이 모두 도착하면 사진을 찍었는데 그사진을 인화해서 나눠주셨다 (인별로!) 10시부터 발표 순서대로 리허설을 시작하였는데 개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망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개망해서 발표자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그래서 결론은 걍 대본 당당하게 읽자!였고 훌륭한 판단이었다 리허설 이후 식권을 주셨는데 금액내에서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가 꽤나 괜찮았지만 발표에 대한 부담과 리허설을 망쳤다는 자책 등등으로 반도 못먹었었다 1시부터 시작하여 총 17개의 팀이 시작하였는데 우리팀이 뒤에서 2번째였다 앞에서 말했듯 발표 실력은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오로지 아이디어 싸움이다 (여기서부터 뇌피셜임) 발표를 정말 정말 잘하는 팀이 있었는데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는 눈치였다 발표 이후 질문을 받을 때 수익모델이나 시장가능성,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아닌 아이디어 자체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경우 심사위원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고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었다 실제로 결과도 그랬다 우리팀 발표가 다가올수록 너무 떨려서 숨을 못쉬었다 심지어 리허설 개망한 상태라 아주 큰일이 났었다 아! 참고로 ppt내에 영상은 주로 발표 이후 영상을 틀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간혹가다 영상을 틀어놓고 발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but 우리는 영상을 다 잘라서 기능별로 소개했다 (우리만 ㅋㅋ) 단점은 발표 리모콘으로는 영상 재생을 할 수 없으므로 자동재생을 해두는게 좋다! 발표를 어찌어찌 잘 마친 이후 질문을 받는데 ㄹㅈㄷ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우리 앱이 교통약자를 위한 산책 어플인데 질문이 “ 산책이 뭘까요? ” 아니 말이 됩니까? 산책이 뭐라니 산책이지 그분은 장애인들에게 산책이란 좀더 특별하고 맘먹어야하고 이런것이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우리가 앱을 만든 이유가 이런 차별적인 인식을 고치고 장애인들의 산책이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맘이었는데 심사위원이 저런 마인드로 질문을 해버리다니!!!! 원래 난 q&a는 철저하게 안하기로 했는데 당황해서 그냥 내 의견을 이야기했다 장애인들의 산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산책과 같다. 일상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또 하는 질문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산책이 가지는 의미가 다르지 않겠냐 ” 대체 질문의 의도가 뭘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이렇게나 분리하다니 물론 당연히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더많은 준비와 정보가 필요하다 그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 것인데 저런 질문을 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런 질문 때문에 수익성 질문은 받지도 못했다 우리는 서울시에서 하는 스마트 서울맵을 사용했기에 질문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ㅠㅠ 다른 심사위원들은 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 한분때매 망함 에라이 시상식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자 장려상중에 센터장상 받으면 망하는거 보이시죠? 6월부터 11월까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놓고 돈도 못받는거다 그래서 제발 장려상은 안불리길 바랐다 그리고 안 불렸다!!!! 난 사실 발표 끝나고 최소 최우수상일줄 알았다 근데 우수상이라 너무 아쉬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한분이 점수를 짜게 주신게 분명하다 흥 1위 팀은 줍깅이라는 서비스로 플로깅 관련 서비스였다 발표도 잘했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서 이 아이디어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었다 그래서 사실 예상을 했었다 ㅋㅋ 2등 팀은 VATE였는데 일정 맞춤 원데이 봉사활동 서비스였다 사실 아이디어나 개발의 정도는 다 비슷했다 근데 어떤 아이디어가 심사위원의 맘에 드냐인것 같다 결국 운이 따른다는 소리다! 결선 후기를 정리하자면 1. 발표시간 짧음 2. 질문시간도 짧음 3. 외울필요는 없음 그시간에 예상질문 생각하기! 4. 배경보다는 수익성(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더 많이 쓰기! 5. 발표순서는 주최측에서 정해주지면 뒤일수록 유리한듯 (질문을 미리 생각할 수 있으니) 정도이다! 그리고 본선 진출, 결선 진출을 할 때마다 개발 지원비를 받기에 우리팀은 총 260만원 을 받았다 물론, 세금 뗀다 그리고 /5하면 뭐 남는거 없긴 하다 ㅋㅋㅋㅋ 그냥 쿨하게 비싼 고기먹고 엔빵했다! 정말 오랜시간했고 우린 출시까지 했기에 정말 힘들었지만 출시하지 않고 apk파일 제출 정도 까지 생각한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 but 학기중, 또는 인턴중에 하면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도 개발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꼭 상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안받으면 정말 속상하니까~ 인터뷰 - 장이 님 https://blog.naver.com/grace915/222977685945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박준영 입니다 날이 따뜻해 지면서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새학기에 맞춰서 계획하신 것중 공모전도 있을 것 같아 오늘 그 계획에 힘을 실어줄 따끈따끈한 공모전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K+별별상상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인데요! 창업에 관련된 공모전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1. K+별별상상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뭔가요? A1.제목 그대로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업아이템을 실제로 성공 할 수 있는지 수익성 은 어떻게 나오는 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작품은 실제 창업을 지원해주는 공모전 입니다😄 Q2. 공모전에 참가하신 계기는? A2.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또 최우수는 정부기관의 심사 하에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참여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Q3. 공모전 수상에 비법이 있다면? A3. 제목을 집중 해라 거의 대부분 공모전들은 제목 에서 부터 힌트 를 줍니다 이번 공모전도 제목 에서 요구 하는 별별상상 에 맞춰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담배꽁초 통에 광고 판을 부착하여 꽁초를 넣을 때 마다 리워드를 주는 아이디어를 구상 하였습니다! Q4. 준비과정은 어땠는지? A4. 솔직히 대학생인 입장에서 창업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창업지식 을 메꿀 수 있도록 피피티 디자인을 남들과 다르게 최선을 다하여 제작하였고 심사위원들이 납득 할 수 있도록 발표 하였습니다! 또 부족한 만큼 남들보다 2배로 더 자료를 찾아보는 노력까지 !🫡 Q5 공모전을 준비하는 링키들에게 한 마디! A5 생각보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뛰어난 사람 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모전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면 자기가 잘하는 걸 활용하여 충분히 관련 지식을 메꿀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도움이 되셨나요?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면 자신이 잘하는 걸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꾼다는 것! 제목에서 힌트를 얻어 녹여냈다는 점으로 팁을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 점 생각하여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박준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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