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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76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623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형태
공공기관/공기업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20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4.09.30
마감일2024.10.04
홈페이지
https://www.jcia.or.kr/cf/Board/8239/detailView.do
활동혜택
상장 수여
공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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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모집기간]

9월 30일 - 10월 4일 16:00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주제]

- 전라남도의 설화DB 속 이야기

- 역사 이야기를 원천소재로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담아 지역성을 구현한 작품

* 전 연령 감상이 가능한 작품

* 전남 설화 홈페이지(jnseolhwa.or.kr/)


[시상내역]

- 대상 1편 상장 및 상금 2000만원

- 우수상 2편 상장 및 상금 각 800만원

- 장려상 3편 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ekyim@jcia.or.kr)

- 신청서류 :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공통) 양식 다운로드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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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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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사 / 항공교통학과 / 학점 3.69 / 토익: 780 / 한국사검정시험: 중급

    1. 지원자 본인이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지원분야에 적합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하고자 교통, 드론 분야에서 대중교통 현황조사와 드론 인프라 구축 업무를 담당하여 실무경험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책연구 기관에서 직할연 예산배분, 조정과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운영 업무를 맡아 해당 사업의 현안과 이슈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연구역량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개인적인 전문성을 높이고자 '위성항법시스템'과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이라는 주제로 2개의 기술동향브리프를 발간했고, 올해 초에는 학술대회 논문을 투고하며 발표까지 진행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산업, 정책 동향 및 이슈 분석을 통한 아젠다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확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어떤 일(팀과제,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과감한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를 달성했던 최근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 장교 당시 한국군과 미군의 공역이 중첩되어 양국의 항공기가 임무 수행 후 복귀 시점에 항공기 간 근접 조우 등의 발생으로 안전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였고 관제 절차 조사, 관제 녹음본 청취 등을 통해 의사소통의 부재와 업무수행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2가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 세미나를 개최하여 업무수행 시 서로 간의 고충과 관제 절차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 제가 근무한 3년간 무사고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해당 경험은 업무수행 시 문제가 발생하면 주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양질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 습득한 자세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입사하여 업무 수행 시 문제가 발생하면 주된 발생 원인을 조사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어떤 일(팀과제,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현실과 타협하거나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했던 최근의 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국민참여형 대중교통 개선방안 공모전’을 준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기관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였기 때문에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이에 과거 국제항공전 서포터즈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진하여 팀에서 홍보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SNS와 블로그 등의 ON-LINE 매체를 활용하였고, 대학교와 대학원에 포스터 송부 및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OFF-LINE 홍보 또한 진행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여 타 기관에서 동일 내용으로 입상한 사례나 다른 아이디어를 인용했는지 등의 확인 과정을 통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성공적인 공모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입사하여서도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도덕적 윤리를 준수하여 신뢰받는 ICT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2024 상반기

    충남정보문화진흥원

    경영기획

  • 한남대학교 / 무역학과 / 학점 3.45/4.5 / 토익: 745 / 사회생활 경험: 대전교통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한국실용글쓰기 준2급

    1.지원 분야에 대한 본인의 역량(500자) [공기업 실무업무를 통해 쌓은 역량]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사업운영실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기업 홍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 할 당시 8개월간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기획과 체험형 홍보사업의 현장관리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홍보사업기획을 위해 OA프로그램을 이용해 홍보기획안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작성 및 편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험형 홍보사업의 현장관리 업무를 맡아 체험현장을 방문해 체험참가자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불편함 점을 파악한 뒤 다음 체험 활동에 개선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88점이었던 체험만족도를 92점까지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작성 및 편집 능력과 적극적인 의사소통능력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한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의 중요성 [최고가 되려고 하기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어렸을 때부터 최고가 되려고 하기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을 부모님께 교육받았습니다. 최선에 대한 조언은 생활신조가 되어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업윤리는 ‘직업에 있어 지켜야할 규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직업윤리 의식 없이 행동한다면 최고가 되기 위해서 자본과 명예, 승진을 위한 비리 등이 만연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들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책으로써 직업윤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업인에게 요구되는 직업윤리로는 각자 자기가 맡은 일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사회 또는 국가를, 작게는 소속된 집단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하나의 방책이기 때문입니다. 3.문제해결 사례나 경험 [50통 이상의 전화를 10통 이하로] 조직에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예로 공기업 홍보실 인턴으로 219개 학교에 쌀과 관련된 홍보를 위해 보조금을 교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쓰는 회계시스템과 호환 방법이 어려워 문의전화가 하루에 50통 이상 왔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회의를 한 결과 현실적으로 현재의 예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어려워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안내매뉴얼을 만들어 각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안내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사수와 근처 학교에 방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했습니다. 또한, 전화로 가장 문의가 많이 온 사항을 파악해 안내매뉴얼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초안을 실원들과 공유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해 학교에 배포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50통 이상 걸려오던 문의전화가 10통 이하로 줄어들어 업무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4.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혁신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인지 아닌지는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저 역시 혁신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혁신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스스로 혁신하는 조직이 되어 흐름을 주도하는 적극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점이 제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와 일치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원칙 및 기준을 준수하는 태도, 업무처리를 정확하게 하고자 하는 자세는 물론,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지닌 태도로 업무에 임하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성과를 이루어나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5.기타 사항 [먼저 다가가서 상대방을 설득하자] 학교에서 적극적 소통을 통해 갈등관계에 있던 상대방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그 예로 정치인을 선정해 선거홍보 전략을 기획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홍보를 할 정치인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인지도는 낮지만 정책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자고 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선택하자고 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대립해 타협점을 찾을 수 없어 프로젝트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 의견이 다른 팀원들을 카페에서 만나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설득했습니다. 또한, 팀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통해 정책이 좋은 정치인이 당선된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다른 팀원들도 인지도보다는 정책으로 홍보전략을 세워야 좋다는 것에 동의하여 역할을 분담해 자료조사와 홍보영상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4 상반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기획운영실무(일반직 6급)

  • 인하대 / 철학, 소비자학 / 학점 3.74 / 사회생활 경험: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청년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adsp,kbs한국어능력 3-급, 운전면허2종보통

    1.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은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저의 애정과, 이를 창의적인 수단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기인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회발전과 문화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대학 내 방송국, 사회 문제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취지의 사업도 홍보방식과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을 깨달았고, 효과적으로 알릴 도구를 모색하며 성장했습니다. 레트로와 옛것에 대한 눈길은 SNS와 MZ세대의 영향력 증가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며 힘쓰겠습니다. 사회현상과 알아감에 흥미가 있는 저는 이 가치를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에서 나아가 낯선 것을 알리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열린 마인드와 빠른 적응력으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조직원들과 맞물려 배우며 혁신을 만들어내겠습니다. 2. 채용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작성해주십시오 ‘행정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자’ 청년인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행정수행력과 협력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국장으로서 500만 원의 연간 예산을 관리하고, 4 개 부서의 행정업무를 세밀하게 수행했습니다. 저는 2년간의 기자 활동을 바탕으로 3주마다 회의를 주관해 업무 전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비용 관련 문서와 지출에 대한 기안지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국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언제든지 예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나아가 기한 준수율, 부서별 협업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국원들의 의지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유튜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국장직 수행을 통해 습득한 행정 전문성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설득력 있는 문서 작성 및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3.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공익과 지속 가능한 혁신’ 공공기관 근무자는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내에 티끌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을 실현했습니다. 저는 생소한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했습니다. 달성한 성과로 원동력을 얻어 참여자를 늘리고 접근성을 높일 캠페인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어 용기내 챌린지 이벤트와 채식 밀키트 제작을 통해 일상에서의 친환경 선택을 돕고 지역사회의 자원 보존에 동참시켰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는 자세로 공동체 발전과 개인적 가치관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다방면의 비용 절감 사항을 분석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에서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체험형 청년인턴_행정·사무 지원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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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강국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 수상 후기

    우연히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콘텐츠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다 ㅎㅎ ​ 헬스케어 기업에서 9년 간 일해온 사람으로 헬스케어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해보는 것이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 대전-서울 출퇴근 쇼츠 영상으로 1분 짜리 영상을 만드는 것에 익숙해졌던 터라 쇼츠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해보는 게 큰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정책제안서 같이 글로 써서 내는 게 더 어려움..🥲)​ ​ ​ 스승의 날 때 찾아뵌 은퇴를 앞둔 존경하는 교수님께 은퇴를 앞둔 소감을 물었을 때, 결국 남는 것은 '사람', '관계'인 것 같다는 말씀이 유난히 와닿았던 나는, 이번 공모전은 이전의 공모전들과 달리 누군가와 함께 참가하고 싶어졌다. ​ 혼자 빨리 뚝딱 해내는 것도 물론 좋지만 함께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 공모전이 하고 싶었던 것이다. 팀 동료 모집 홍보 콘텐츠 공모전이다 보니 마케팅팀 동료와 함께 하면 더 재미 있을 것 같고, 내가 배울 것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나는 오며 가며 인사는 했지만 한 번도 밥은 먹어본 적 없었던, 키가 크고 예쁜, 나랑 입사년도가 같은(2015) J 동료에게 점심을 먹자고 제안했다. ​ 밥을 먹으면서 회사 얘기, 결혼 얘기, 임신 얘기 등등 일상적인 얘기를 했고, 유튜브 같은 것도(?) 하는지 ㅎㅎ 가볍게 물어봤는데 놀랍게도 유튜브 여러 번 시도했었고 내가 쇼츠 영상 만들 때 쓰는 '블로' 어플도 사용법을 잘 알고 있었다 ㅋㅋㅋ ​ "아, 이 사람이다!" 싶어 헬스케어 콘텐츠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고, J님과 함께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자 너무나 흔쾌히, 자기에게 이런 제안을 해줘서 고맙다며 수락해주었다. 😄 ​ 그렇게 우리는 점심 시간에 만나 회의실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두 번 아이디에이션을 하고 한 번의 온라인 미팅을 거쳐 콘텐츠를 만들어 제출했다..! ​ ​ 그리고 결과는...!!!! (두둥) ​ 공모전 수상 후기 ​ 9월 5일 회사에서 일하던 중 걸려온 전화 ☎️ 고객사 전화라고 생각하고 받았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입니다, 공모전에서 수상하셔서 연락 드렸습니다.'​ ​ 😆😆😆 ​ 그리고 오송역에서 시상식을 하는데 올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 너무 신기한 것은 서대전에서 용산으로 가는 KTX의 정차역이 3개가 있는데, 오송 - 천안아산 - 광명이다. ​ 출퇴근길에 늘 지나치던 오송을 직접 가볼 수 있는 기회라니! 대전에서 가까운 곳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있었다니! 완전 럭키비키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ㅎㅎ ​ 그래서 가게 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시상식 ✨️ ​ 오송역에서 기관까지는 픽업 차로 이동할 수 있었다 ㅎㅎ 같이 탄 다른 수상자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가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ㅋㅋㅋ 차로 한 5분 정도 갔을까 멋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물이 보였다 🧡 브랜드 컬러는 주황색! ​ 사이니지에는 우리를 환영해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 감사합니댜 😆 ​ 입구에서 방문자 키를 받고 입쟝~ ​ 뒤에 보이는 튀김소보로 ㅋㅋㅋ 는 같은 직장인으로서 고생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직원들을 위해 성심당 튀김소보로를 조금 사갔다. ​ 이런 행사 준비한다고 몇날 며칠 고생했을 직원분들에게 신경이 쓰이는거보니 나 이제 영락 없는 직장인,,🥲 으아니... 울 회사 회의실도 어디가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여기 회의실은 거의 드라마에 나오는 수준... 이런 회의실에서 회의하면 진짜 아이디어가 잘 나올 것 같았다 😆 ​ 이름표랑 마이크.. ㄷㄷ 그리고 받은 상장과 꽃다발 💐 🧡 느낀 점 ​ ​ 헬스케어 기업에서 일하니까, 헬스케어 공모전에 참가해보면 의미 있겠다 생각해서 참가한 공모전이었고, ​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이왕 하는 거 마음 맞는 동료와 재미 있게 해보고 싶어 참가한 공모전이었다. ​ 그런데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님을 직접 만나 진흥원에서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보고 느낄 수 있었고, ​ 마케팅팀 동료와 회의실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사 업무가 아닌 우리만의 일을 위해 머리를 굴려 본 추억이 생겼고, ​ 나 또한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작은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 링크드인에 업데이트 해둔 나의 수상경력​ 공모전은 준비하면서도 재미 있지만 상까지 받고 났을 때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데가 없다. 아무도 몰라줘도 괜찮다. 내가 알기 때문이다. 내가 내가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 ​ ​ 그리고 나는 이런 벅차게 기쁜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으면 했다. 머릿 속에만 머무르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글로 만들어서 그걸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에 제안하여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그 댓가로 상금과 상품, 각종 혜택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나를 자랑스럽게 느끼는 그 기분을 여러 사람들이 느껴봤으면 했다. ​ ​ 인터뷰 - 제인 님 https://blog.naver.com/dearyouryouth/223591180006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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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학진흥원] 제8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수상 후기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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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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