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자신문사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1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9.30마감일2024.10.23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기타
- 추가혜택
- -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문학/시나리오
기타
1. 주최
명지대학교 영자신문사(The Myongji Press)
2. 대상
전국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외국인, 교환학생 제외)
3. 주제
How can we resolve generational conflicts?
세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4. 분량 및 형식
1200단어 이내(MS Word 파일), Calibri체, 11포인트, 표준간격
5. 시상
1등: 상금 50만원 및 상장(1명)
2등: 상금 30만원 및 상장(2명)
3등: 상금 20만원 및 상장(2명)
6. 접수
첨부된 지원양식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에세이 원고를 mjpress_so@naver.com로 제출 (온라인 접수만 가능)
7. 지원 마감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자정
8. 관련 일정
1차 심사 결과 발표: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2차 심사 및 시상식: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1차 심사를 통과하신 분들은 11월 25일 2차 심사 및 시상식에 참석하셔야 하며, 이때 이루어지는 에세이 발표를 통해 최종 등수가 결정됩니다.
9. 기타 문의
인문캠퍼스 학생회관 2층 영자신문사 / 010.5124.5756
명지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www.mju.ac.kr
명지대학교 인스타그램 @the_mjpress
10.유의사항
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되므로 원고 접수 시 개인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 되지 않습니다.
같은 원고로 타 Essay Contest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한 학생 당 하나의 원고만 제출 가능합니다.
위의 형식 및 유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지원하신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성격(장단점), 관심사항, 개인의 목표 및 비전 등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향적인 에너지와 대인관계 능력, 시간 엄수와 같은 성격적 장점, 그리고 기계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앤비젼만의 구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앤비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적 장점과 업무 적합성” 저의 성격적 장점 중 하나는 전향적인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성격 덕분에 협력사와의 관계 유지와 거래처와의 협상에서 큰 도움이 될 것에 확신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엄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저의 가치관은 부품 발주 및 외주 관리에서 앤비젼의 대외 신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실제로 명지대학교 홍보대사 대외협력팀에서 고등학교를 방문해 처음 만난 학생들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일을 맡았을 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명지대학교 교원인사팀에서 3년간 근로학생으로 일하며 항상 출근 30분 전에 도착해 업무 준비를 마쳤고, 그 결과 교직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리, 정돈, 청소, 청결의 습관화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관은 구매 직무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계획 수립 및 부품 재고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길렀으며, 이는 변화가 많은 구매 업무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최신 트렌드 파악과 글로벌 역량” 제가 보유한 최신 트렌드 파악 능력 또한 앤비젼 구매 직무에서 중요한 역량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방위산업체를 분석하며 드론의 중요성을 깨닫고, 2023년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글로벌 환경에서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여름방학 동안 호주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과 현지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거래처와의 원활한 협상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공학적 지식과 구매 직무의 접목” 공학적 지식을 구매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23년 2학기 ‘기계요소설계’ 과목 프로젝트에서, 부품들의 안전계수를 비교하고 경제성, 안전성, 공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부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매 직무의 여러 단계를 경험하며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대인관계 및 봉사활동을 통한 소통 능력” 학부 시절에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8개월간의 포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과 3년간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경험은 남녀노소,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봉사단에서의 리더십 경험은 팀 내외의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통 능력은 구매 직무에서 협력과 조정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입사 후 이러한 강점과 역량을 바탕으로 구매 전문가로 성장하고, 앤비젼의 구성원으로서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으로 동료 직원들과 협력하여 앤비젼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앤비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와 관련되거나 가깝다고 생각되는 전공 프로젝트 1가지를 선정하여 배경, 과정, 결론을 중심으로 소개해주세요. “스마트워치 제작 프로젝트를 통한 융합적 역량 강화”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학문 간의 융합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전자공학에 도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2학기 '융합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하며, 기계, 전자, 전기공학 학생들과 함께 제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스마트워치를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하였고, 저는 구매 및 제작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초기 부품 구매 단계에서 전자공학 지식이 부족하여 센서의 특성과 용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공학 지식을 더 깊이 배우기로 결심하고, '지능형센서응용'이라는 전자공학 과목을 추가로 수강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데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첫째, 전자공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 2회 회로 이론을 보완하였습니다. 둘째, 교수님의 오피스 아워와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여 수업 후 이해가 부족한 내용과 프로그램 코드를 스스로 학습하고 검토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강의 외에도 추가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학업에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셋째,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이론과 실습 문제를 함께 해결하였고, 스터디 그룹장으로서 멘토링과 교수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룹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는 다양한 센서와 부품을 이해할 수 있었고, 더 나은 제품을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워치의 성능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프로젝트는 높은 평가를 받아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최적의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앤비젼의 구매 직무에서도 다양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적의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학습하여, 앤비젼에서 구매 전문가로 성장하고 회사의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청렴도 및 윤리의식(500자) [정직한 문화 조성의 선도자] 한국도로공사에서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OO대학교 사회공헌지원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봉사 명단을 기록한 후 담당 선생님께 보고서를 제출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던 중, 학생 명단 부정 기입 사태를 목격하게 되어 신속하게 이 사실을 담당 선생님께 보고함으로써 문제를 바로잡았습니다. 부정 기입 문제를 보고한 후, 관리 절차가 강화되어 모든 명단 기록이 두 단계 검수를 거치게 되었고 그 이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직함이 조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 관리와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서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보다 필수입니다. 저는 OO 신문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도 통행료 수납, 미납 통행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중 검토하여 정확성을 높이겠습니다. 2. 책임감(500자) [책임감 강화, 비용 10% 절감] OO 신문사에서 비품 관리를 담당하던 중, 비품 재고의 혼란을 겪으며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일례로 사내 행사 때 태그지가 부족하여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기념품을 제공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엑셀 시트를 활용하여 비품의 재고를 점검하고 사용 빈도를 분석하였습니다. 비품의 폐기 및 재배치를 통해 연간 비품 관리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철저한 재고 관리와 체계적인 업무 기록이 비효율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전체적인 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OO 신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금소 운영 시에도 모든 수입과 지출 항목을 엑셀 시트에 자세히 기록하고 매주 점검하여 예산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통행료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하겠습니다. 3. 대인관계(500자) [독자와 회사를 잇는 가교] 저는 OO 신문사에서 2년간 사무보조로 근무하며 독자의 전화 민원 응대 업무를 맡았습니다. 민원은 주로 신문 배달 시간의 부정확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독자에게 공감을 표현하며 불편함을 이해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배달 담당 부장님과 협력하여 문제 발생 원인을 찾고 배달 경로와 시간표를 재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민원이 25% 감소했으며, 줄어든 전화 응대 시간 덕분에 독자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의 이미지 점수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는 독자와 회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요금소에서 고객 상담 시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 고객지향(500자)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매출 15% 증가] 백화점 호두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매출이 약소하다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님의 입장으로 매장을 바라봤고, 호두과자 봉지 크기 및 개수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과 대량 구매 옵션 부재 등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추후 사장님과 논의를 거쳐 샘플 전시, 대량 구매 포장 옵션 제공 및 명절 특별가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하였습니다. 이후 매출이 문제점 개선 전 대비 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원활한 교통 흐름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행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보다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통행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통행료 결제 시스템 개선 등 통행객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1. ALC 인턴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귀하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글과 지원한 외국어로 각각 작성하시오, 한글 1,500자/외국어 1,500자 총 3,000자 이내) 2022년 약 1년간 일본 교환학생 생활을 보냈습니다. 당시 도쿄에서 열린 한일 고교생 교류 세미나에서 3일간 활동 퍼실리테이터 및 통역을 담당하여 참여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 문화 차이’라는 테마로 한국과 일본 고등학생이 함께 자료를 만들고, 그것을 토대로 발표하는 세미나였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다른 문화를 느끼며 살아온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무언가를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현장에서 ‘원활한 활동’과 ‘소통’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여 참여했던 행사입니다. 그동안 제가 한국에서 홀로 공부했던 지식과, 그것을 유학을 통해 갈고닦으며 새로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양국 학생들의 소통을 통역으로 이어주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문화적으로도 닮아있는 점이 많지만 다른 것도 많기에 서로 그것을 이해하고, 납득해나가는 과정에서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언어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중간에서 무사히 발표를 마칠 수 있도록 활동의 진행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제껏 만나본 적 없던 학생들이 저를 통해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고, 무언가를 해나가며 뿌듯함을 느끼는 과정에 참여했던 과정은 제게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지닌 교류 능력과 일본어 능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소통을 경험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무언가를 성취해나갔던 경험과 같이, 이곳 한국에 방문하는 연사 분들의 말씀을 전하거나, 기자분들의 운영과 소통을 도와드리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없이 감사하고 귀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저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물며 현대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귀중한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에 힘을 보태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23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 인턴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2022년 2월 명지대학교 언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 열흘간 일본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어로 상대 학생이 모르는 한국어를 설명하거나, 일본어식 표현의 예를 들어 뉘앙스를 알려주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대 학생들이 모르는 한국어에 대하여 일본어로 설명을 해 줄 때, 일대일 치환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던 지점으로, 번역 및 통역이란 단순히 의미만을 직역하여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언어의 뉘앙스와 느낌에 맞추어 전달해야 좀 더 적확하게 전달된다는 것을 습득하게 된 경험입니다. 이와 같은 교류활동과 세미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배운 것이 많습니다. 바로 전달자의 역할에 따라 전해지는 메시지의 임팩트나 그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통역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을 때에는, 상대가 말한 것을 그대로 직역하여 전달해 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서로 ‘어색한 표현으로 소통이 진행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어 분위기가 경직되거나, 서로 간의 벽이 잘 허물어지지 않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의식한 후부터 단순히 서로의 언어를 직역하여 전달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자가 이해한 것을 상대국의 표현 방식으로 알기 쉽게 금방 전환하여 전달해 주는 것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질 또한 달라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을 경험하고 적용하며 실제 통역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는 확연하게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차이를 알고 있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한 사람이라고 자신합니다. 2022年、約1年間日本で交換留学をしました。 その際、東京で開催された「日韓高校生交流セミナー」に3日間、活動のファシリテーターと通訳を担当して参加しました。 「韓国と日本の高校の文化の違い」というテーマで韓国と日本の高校生が一緒に資料を作り、それをもとに発表するセミナーでした。互いに異なる国で、異なる文化を感じながら生きてきた学生たちが一緒に意見を共有し、何かを完成していき達成感を感じる現場で「順調な活動」と「円滑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役立てたいと思って参加したセミナーです。 これまで私自身が韓国で一人で勉強してきた知識と、それを留学を通じて磨き上げながら新しく学んだことをもとに、両国の学生たち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通訳につなげてあげました。地理的に近いところに位置していて、文化的にも似ている点が多いですが、お互い違うことも多いので、お互いそれを理解し、納得していく過程で親しく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できるように言語的な助けをあげました。また、活動中、発表を無事終えられるように活動のファシリテーターとしての役割を遂行し、学生たちを励ましたり、応援を伝えたりもしていました。今まで会ったことのない学生たちが私という存在を通じて活発に意見を交流し、何かをしていきながらやりがいを感じる過程に参加した経験は私に今後も「韓国と日本をつなぐ窓口」として活躍して行きたいという夢を見させてくれました。 このように私が持っている交流能力と日本語能力を通じて学生たちが様々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経験し、互いに意見を交わしながら何かを成就していった経験のように、ここ韓国を訪ねる講演者の方々の話を伝えたり、記者の方々の運営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助ける過程で少しでも役に立てば、貴重な経験になると考えたし、私自身も成長できると考えました。 まして現代社会が直面しているイシューに対する解決策を模索するという貴重な場で、この社会がより良い方向に進むための過程に力を加え、役に立ちたいと考え、2023アジアリーダーシップカンファレンスインターン活動に志願しました。 また、私は2022年2月に明知大学の「言語交換プログラム」に参加し、約10日間、日本人の大学生を対象に韓国語を教えた経験があります。日本語で相手の学生が知らない韓国語を説明したり、ニュアンスが似ている日本語を探し、詳しく教えてあげるなどの活動を行いました。そのように相手の学生たちが知らない韓国語について日本語で説明する時は、意味の一対一の置換だけでは説明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意識し始めた地点で、翻訳・通訳とは単に意味だけを直訳して伝えるのではなく、各々の言語のニュアンスと感じに合わせて伝えてこそ、より的確に伝われるということを習得した経験です。 このような交流活動とセミナー活動を経験することで学んだことが非常にあります。まさに翻訳・通訳者の役割によって伝えられるメッセージの重さやその意味が変わることもあるということです。 私が通訳にまだ慣れていない時は、相手の言ったことをそのまま直訳して伝えてあげていたのですが、そうするうちにお互い「ぎこちない表現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進むということ」を意識するようになって、厳しい雰囲気が続いたり、お互いの壁が崩れにくく円滑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とれませんでした。しかし、それを意識した後からは、単純にお互いの言語を直訳して伝えることにとどまらず、話者が話そうとしていることを相手国の表現の仕方で、分かりやすくすぐに転換して伝えること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質も変わるということを学びました。これを経験して適用し、実際に通訳をしたことがあるかないかの違いははっきり存在すると思います。私はその違いを知っていて、その経験を通じて成長した人だと自信を持っています。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입니다! 오늘은 제 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 에 합격한 박세은님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의깊게 보실 것 같습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전공 18학번 박세은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공모전 내용, 수상 혜택 등...)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주최하는 경제논문 공모전입니다. 경제논문 20페이지 정도를 작성해야 하고, 주제는 주최 측에서 보통 3가지 큰 주제를 잡아주셔서 그에 맞게 쓰면 됩니다. 작년에는 거시금융, 산업통상, 재정복지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통화정책 주제도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 혜택은 제일 높은 상을 수상할 경우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저는 재정복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팀원들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의 경우 제가 2022년 9월에 들어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회 KUSEA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회 임원진 분들이 해당 대회를 나갈 학회원을 단톡에서 모집했고, 참여했습니다. 임원진 분들이 팀을 짜준 덕분에 수월하게 팀을 이뤘습니다.. 학회 내 학회원 후배 1명과, 이화여대 KUSEA 학회원 분 1명과 팀을 이뤄 3명이서 출전하였습니다. 참여 계기는 경제학 전공자로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당시에 3-2학기였지만 대회 참여 경험이 없어 대학을 다니면서 대회를 나가는 경험을 해보고자였습니다. 또한 교내 경제학회 팀프로젝트로 법인세 인하 등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글쓰기 자신감도 늘었고,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던 시기라 참여했습니다. 당시에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도도 높았기 때문에 관련 주제로 잡았습니다. 4. 공모전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크게 주제 선정, 자료조사, 논문 작성, 피드백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제 선정의 경우 조세 주제가 가장 참여자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고, 조세 중에서도 여러 논문을 읽으며 가상자산 부가가치세로 잡았습니다. 당시 가상자산 과세법안이 연기된 상태였고, 조세 재정 논의가 활발했던 시기라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팀 회의를 비대면으로 주마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자료조사는 학교 도서관, RISS, DBpia 등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3명이라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자 파트 별로 자료조사를 했고, 다른 팀원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서로 찾아줬습니다. 예를 들어 본론 2에 해외 가상자산 과세 법안 조사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 조세 관련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은 데드라인을 정해 초안의 1/3, 2/3, 3/3 이렇게 3번 나눠서 약 2주 정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모전 시작을 조금 늦게해서 개강하고 시작했기에 타이트하게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의 경우 제가 팀장으로 각 팀원 작성 내용을 피드백을 수시로 해줬고, 마지막에 학회 담당 교수님께서 피드백 해주시고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수정했습니다. 5.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수상작 주제는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가시면 초록이 있어서 초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가가치세법 상 가상자산 과세안이고, 조세평등주의를 고려해 가상자산과 주식의 형평성을 맞추자는 주제였습니다. 두 가지 주장을 담았는데, 첫 번째는 가상자산도 재화로 분류할 수 있으니 부가가치세를 매겨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부가가치세법과 조세 관련 전공책을 찾아보며 재화 분류 기준을 찾았고 가상자산 관련 법 쪽 도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상자산 비과세 구간인 250만원과 주식 비과세 구간인 5000만원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그걸 조정하자는 내용입니다. 두 가지 주제를 잡게 된 계기는 KIF 논문을 찾아보다가 추가 연구 주제로 이런 부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보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논문을 찾아보니 아직 연구가 덜 된 분야라 두 주제를 같이 작성했습니다. 6.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벽 4시까지 매일 알바 끝나고 나서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논문을 작성하던 순간들입니다. 거의 마감 임박해서는 도서관에 새벽까지 내내 있었는데, 뿌듯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논문 퀄리티에 만족했습니다. 7. 본인만의 수상 팁을 알려주세요! 주제를 고를 때 다른 참여자들이 잘 고르지 않을 비인기 주제를 고르는 것(난이도가 높더라도)과 현재 이슈가 되는 주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의성은 기본이고, 현재 해당 주제에서 어떤 분야가 연구가 활발하면서 아직 연구가 깊이 있게 안됐는지 논문과 책을 많이 살펴보면서 주제를 잘 정해야 합니다. 그 외에 작성이나 자료조사 역시 많은 팁이 있는데, 작성의 경우 평소 책과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 실력을 올려두기, 작성하면서 많은 논문을 읽고 표현 참고하기 등이고, 자료조사의 경우 끊임없이 책과 논문과 기사 등 자료를 다방면으로 많이 봐야합니다. 저는 학교 서울도서관과 법학도서관을 모두 뒤져서 부가가치세법, 가상자산 책은 다 보았고, 밀리의서재 이용해서 추가 자료 많이 참고했습니다. 8. 다음 공모전 참여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학회에서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리드를 했습니다. 제가 22년도 수상을 했기에 작년에 후배들이 상을 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수상이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했던 모든 학회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갔고, 그 중에 이번에 경제 대학원 3곳을 붙은 후배도 있습니다. 해당 논문 준비 경험이 대학원 자소서, 면접, 대학원 시작 과정에서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대학원 준비생이면 필참하길 권유하고, 대학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실력과 연구를 해보고 큰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밤늦게까지 리서치하고 글을 쓰는 경험을 꼭 해보길 권유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며칠 전, 공모전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올해도 돌아온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공고가 보이길래, 느즈막히 수상 후기를 올려봅니다,, ㅎㅎ 먼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21회를 맞은 논문 공모전으로, 매년 경제/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논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는 대회입니다. 작년 주제로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사회안전망, 가계 재무건전성 등의 소재가 거시금융, 재정복지, 그리고 산업통상 분야로 나뉘어 제시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hkessay.co.kr/paper.2023.php 저는 이 중에서도 제가 공부하던 분야와 관련된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논했고, 감사하게도 산업/통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대상 수상자께서 거시/금융 분야시니,, 사실상 산업/통상 분야 1위라고 생각하는 나,,) 출전 계기 처음 이 공모전을 나가게 된 건, 학부에서 배웠던 지식과 함께 스스로 공부해온 것들을 논문으로 검증(?) 받고 싶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전공 분야와는 다른 지식을 혼자 공부해왔다보니, 객관적으로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만큼은 반드시 수상을 하겠다라는 결심을 가지고, 3개월 동안, 17페이지의 짧은 논문 하나를 만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쓴 논문 중에 제일 단순한 목차..! 사실 이 공모전의 특성 상, 대학원 (석사)까지 참가가 가능하기에 논문의 서술 방식 역시 높은 수준의 모델링부터, 다양한 전문 지식이 활용됩니다. 수상 비결 화려한 수상작들의 제목,, 스트레스 테스트가 뭔지도 몰랐던 논문 쓸 때의 나 자신..! 하지만, 저는 경제학 전공이 아니었기에 모델링은 고사하고, 정말 제도와 정책에 입각한 논문을 썼던 것 같아요. 아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 탄소국경조정제도라는 새로운 제도 도입이 미칠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즉, 단순하지만 탄탄한 논리구조가 그 이유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는 분이 있다면, 논리구조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서 전문적인 경제지식 또는 방법론을 포함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논문 작성 과정 논문 작성 과정별로 후기를 남기자면,, 일단, 정말 매일매일 하루 2-3시간씩 논문에 계속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말엔 6-7시간씩 투자한 건.. ㅎ) 선행연구검토는 국내와 해외 논문을 가리지 않고 3-40편 내외를 검토했고, 제도의 특성 상 유럽연합 법령을 매일 뜯어보면서 영향분석을 위한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매일 도서관-강의실-도서관 루틴으로 거의 도서관 지박령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그리고 화폐가치 환산, 이게 정말 극악의 난이도였는데,, 요약하자면, 원화 - 유로화 환율을 적용해야하는 부분에서 5년 간의 기준 환율을 확인하고, 그 환율을 활용하는 것이 유의미한 지 검증하기 위해서 한국과 유럽의 환율 변화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막상 글로 쓰니 단순해보이지만, 실제 논문에서는 화폐가치 환산의 의미 찾는 데 한 달 걸린듯...) 선행연구검토와는 달리 화폐가치 환산은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다 만들어내야하는 부분이라,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행착오로 탄생한 창의적인 영향분석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 ( 시상식에서 말씀해주신 심사평에서도 창의성을 꽤 많이 보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게 때로는 창의적으로, 때로는 철저하게 자료와 정책에 입각해서 논문을 완성하고, 재검토를 거쳐 논문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재검토 과정에서 정말 도표와 계산식, 그리고 수많은 문장과 단어를 계속 수정하다보니 결국 제출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논문을 제출한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계획은 여유롭게, 논문은 알차게 쓰시길..!) 수상논문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에 초록만 공개되어, 논문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올해 이 공모전 또는 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선에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종종 그동안 해왔던 대외활동, 공모전 등등 다양한 경험을 기록할 예정이니, 제 경험 기록이 모두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인터뷰 - Youngbin Choi 님 https://blog.naver.com/jameschoi6230/223150315343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토익스피킹 vs 오픽 : 더 맞는 시험 고르기 🌈 대기업별 인재상&자소서에 녹이는 법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외활동 꿀팁 BEST 8 💥공모전 성공 가이드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서울대학교 한국사회과학자료원
교보생명
산림청
위올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