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버튜버
- 기업형태
- 스타트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0.05마감일상시모집
- 활동기간
- 25.1 ~ 25.12
- 모집인원
- 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파워블로거/SNS, 사진/영상/디자인 툴,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리더십
- 활동혜택
- 입사시 혜택
- 관심분야
디자인/사진/예술/영상
콘텐츠
- 활동분야
서포터즈
기타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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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디자인/사진/예술/영상
콘텐츠
서포터즈
기타
[방과후버튜버] 버추얼 크리에이터 모집
방과후 버튜버 소속
버추얼 크리에이터 모집
'방과후버튜버' 소속 버추얼 크리에이터 모집
25년도 데뷔 또는 소속된팀으로써 버튜버 방송하실분을 모집합니다
방과후 버튜버는 광고대행사에서 만든 엔터테인먼트로
버튜버 크리에이터분들에게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하고, 크리에이터와 상생을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모든 지원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집 분야]
1. 방과후 버튜버 소속 스트리머 [신입]
- 버추얼 문화 인터넷 방송과 밈에 대한 빠삭하신 분
- 서브컬처에 관심 많으신 분
- 버추얼 스트리머에 관심이 많아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 분
2. 방과후 버튜버 소속 스트리머 [경력직]
- 브랜드 광고를 바로 집행할 수 있는 스트리머
- 기사/정보전달 같은 딱딱한 주제를 유연하게 풀어낼 수 있는 분
- 에너자이너 같은 활발한 성격으로 웰빙, 뷰티, 의학, 식단등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분
[지원 혜택]
- 광고주 스폰서 혜택
- 카페 관리/ 방송 모니터링
- 유튜브,방송 콘텐츠 기획 및 지원
- 방송 소스 지원
- LIVE 2D 모델 or 3D 아바타
- 유튜브 편집 지원 및 채널운영
- PV/커버곡 제작
- 캐릭터 굿즈 제작
[모집 기간]
- 정원모집까지
[지원 자격]
- 2005년생 이상 성인 여성이신 분 / 남성 경우 군필자
-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방송 및 활동이 가능하신 분
- 소속사 등 계약 관계 문제가 없으신 분
[우대 사항]
- 스트리밍 방송 유경험자
- VRCHAT 유경험자
[지원 방법]
- 구글 폼 작성을 통해 지원
- 1차: 서류 > 2차: 디스코드 면접 및 방송테스트
- 합격자에 한해 별도 안내 드립니다.
[문의]
홈페이지 참고 : https://asvtuber.com/CASTING
asvtuber@gmail.com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과업을 완수한 경험을 설명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임차인과의 계약 연장 비결, 발로 뛰는 인턴" 한화 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에서 근무할 당시 임차인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노력 끝에 계약을 성공적으로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할 때 계약 만료 시점에 임차인이 더 좋은 입지를 가진 건물로 이전하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상사분이 찾아가서 Rent Free를 더 준다고 하였지만, 임차인은 결정하지 않고 생각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저와 상사분은 임차인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들고 찾아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임차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 확보, 즉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홍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는 상사분에게 카페 홍보 방안 몇 가지를 제안드렸고 그중 몇 가지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저희는 건물 정문에 팜플렛을 설치하고 매일 점심시간마다 10분씩 건물 앞에서 카페 쿠폰을 나눠주며 조금씩 고객 홍보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임차인과의 신뢰를 쌓아 계약을 성공적으로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일이든 고객의 니즈를 확보하고, 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일이든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한 후에도 이 같은 자세로 임차인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단순히 임대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 맞춤형 임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쌓아 나가는 파트너로 성장하겠습니다. 2. 선택한 분야에 대한 필요 지식/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습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설명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부동산지식과 소통역량을 쌓기 위한 여정" 자산사업관리 직무는 자산의 수익창출과 비용절감을 목표로 부동산자산 가치향상방안을 모색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에서 임대료, 관리비, Rent Free 조건 등을 중재해 계약을 체결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FM팀과 소통하며 건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그에 따른 예산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PMer에게 필요한 역량은 부동산 지식과 뛰어난 소통 역량입니다. 첫째, 학부시절부터 부동산 지식을 쌓기 위해 부동산 연구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며 시장분석 역량을 키웠습니다. 더불어 공인중개사, 도시계획기사, 투자자산운용사, 컴활 1급, CAD자격증을 취득하며 이론적 기반을 확립했습니다.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한화 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에서 부동산 자산관리 인턴을 하며 부동산 자산의 수익향상과 비용절감 방안 4가지를 고안하여 제안서를 제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부동산원 공익보상부에서 수백 건의 부동산 관련 보상 업무를 수행하며 이론과 실무 모두를 겸비한 PMer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통역량을 키우기 위해 PC방, 노래방, 편의점, 맘스터치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15,000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PC방에서 근무할 당시 경쟁 PC방 방문분석 및 100명의 고객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하며 문제점을 개선한 끝에 매출의 10%를 상승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앞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임차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여 고수익을 창출하는 PMer가 되겠습니다. 3. 현대엔지니어링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커리어 성장 지향점을 제시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현대 테라타워, 현재 수요를 반영한 라이브 오피스 도입" 최근 벤처·스타트업 및 유튜버의 증가로 소규모 공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속에서, 지난 8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라이브 오피스를 도입한 현대 테라타워를 공급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에서 혁신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제가 관리하는 건물의 공실률은 0%로 만들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별 성장 계획을 세웠습니다. 입사 1년 차에는 PMer로서 부동산 자산관리의 1년 주기를 경험하며 예산 산정과 함께 부동산자산의 수익과 비용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이해하겠습니다. 또한 임차인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역량을 기르겠습니다. 입사 3년 차에는 앞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화 같은 비용 절감 방안과 팝업스토어와 같은 수익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적용해나가면서 제가 관리하는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입사 10년 차에는 이러한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오피스나 라이브오피스처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임차인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실률을 0%로 유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 때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PMer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4. 단체생활 중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경험을 설명해주세요.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기술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매일 30분 일찍 출근 및 메모내용 매일 복습, 이를 통해 얻게 된 신뢰" 한국부동산원 공익보상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공익 보상 업무는 부동산 관련 지식뿐 아니라 공익 보상 관련 법적 절차, 민원 대응,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 조정 등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업무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업소장님으로부터 공익보상 절차와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소유자의 부동산을 조사하고 기본조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 보는 업무이다 보니 업무를 처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종종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직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저는 누구보다 노력했습니다. 먼저 매일 30분 일찍 출근하여 보상 관련 파일을 살펴보고, 퇴근 후에는 관련 법규와 사례를 공부하며 보상 업무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는 질문 목록을 작성해 한 번에 직원분들께 여쭤보고 그 답변을 메모 파일로 정리하여 매일 확인하며 복습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저는 빠르게 보상 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고 직원들의 신뢰를 쌓아 기본적인 조사 업무뿐만 아니라 보상 계약서 서류철 및 보상 관련 서류 검토서 작성과 같은 중요한 업무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30분 일찍 출근하고 메모한 부분을 매일 복습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나가겠습니다.
1.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직무 상 강점을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주세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쌓아온 협업 능력]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광고/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 와서도 경영학 전공에 이어, 더욱 실질적인 광고/마케팅 분야를 배우고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복수전공하였습니다. 또한, 실무 지식을 쌓기 위해 마케팅이라는 일관된 분야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이 직무에 필요한 자질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과 협업 능력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2년 동안 활동해 온 광고 연합 동아리에서 각기 다른 전공, 지역, 학교 출신의 대학생들과 여러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수차례의 기획 및 아이디어 구상 회의를 매주 진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제안서 작성, PT, 업무 메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견 조율 등에 능숙해져 실제로 직장 동료들과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저는 4번의 마케팅 인턴을 경험하면서 맡았던 업무 모두 타 부서의 상사 분들과의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에게 주어진 일이 당장은 개인 업무일지라도, 절차에 맞게 이행되고 있는지 상황과 업무를 수시로 점검하게 되었고 여러 부서의 업무에 대한 넓어진 이해와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협의 과정이 더욱 수월해져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 [타고난 꼼꼼함과 냉철한 분석력] 저만의 또 다른 직무 상 강점은 뭐든지 정확하게 하려는 꼼꼼한 성향과 어떠한 현상에 대해 깊고 냉철하게 분석할 줄 아는 것입니다. CJ ENM 오쇼핑에서 저는 이러한 저의 강점을 발휘하여 매일 자사/타사의 매출을 분석한 후 엑셀에 한 번의 실수 없이 정확하게 정리하였고 상세페이지 내 옵션 및 디자인 수정 업무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마케팅 트렌드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은 편으로 인턴 기간 중, 예리한 타깃 분석을 통해 참신하면서도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및 시행하여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냈습니다. 2.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성과를 냈던 성공적인 사례와, 실패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세요. [진정성과 통찰력이 발휘되어 성사된 협업] 출판사에서 신간 도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광고 협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우선 지난 마케팅 성과 자료를 통해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의 주 시청 타깃층, 구독자 수를 분석하여 새로운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효율적으로 추려나갔습니다. 그 중 이전에 회사에서 컨택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던 50만 구독자 유튜버가 있었고 이번에도 협업 가능성이 희박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채널의 다른 영상을 다시 한 번 분석해보니 구독자 연령층과 채널의 방향성이 홍보할 책의 주제와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으며 구독자 수 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의 충성도 역시 높았기 때문에 협업을 포기하기엔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존 광고 제안서가 아닌 더욱 디테일하게 제작한 맞춤 제안서로 재차 컨택을 시도하였고 이후, 처음으로 해당 유튜버로부터 제안 승낙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한 끝에 성사될 수 있었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영상이 조회수 31만, 댓글 280개를 달성하고 목표보다도 10% 더 높은 이벤트 참여율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실패를 성장의 거름으로 맞바꾼 프로젝트] 광고 동아리 팀원들과 전시회 기획부터 전시물 제작, 홍보까지 직접 실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코로나에 익숙해진 면역 상태에서 변화된 세상을 고찰해보자는 주제로 '면;역, 다른 면을 바라보다' 전시회를 기획하며 대외협력팀장으로서 여러 기업에 전시회 굿즈 협찬 제안서를 전달하여 일부 브랜드와는 협찬을 약속해 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시회 운영이 중단되며 굿즈 제공이 불필요해져 이미 물량을 준비한 기업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예측하기 힘든 특수 상황이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업무 컨택에 있어서는 항상 최악의 상황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미리 고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지원동기/이직사유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세요. 현대 이지웰은 선택적 복지 시장의 마켓 리더로서 대한민국 No.1 복지 플랫폼으로 인정 받는 기업입니다. 선택적 복지 제도가 늘고 있는 만큼 시장 규모의 성장성과 높은 미래 사업 가치에 매료되었으며, 이러한 시장의 선두주자인 현대이지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저는 출판사 인턴 당시 여러 홍보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직접 시행했습니다. 유튜브 및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이외에도 기업 커뮤니티나 메신저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응답했습니다. 또한,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서는 신규 가입자 증대를 위해 취업 준비생을 공략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실무 경험과 학습을 통해 축적한 능력을 회사에서 활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특히, 제가 이 직무에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현대 이지웰의 마케팅 업무 중 신규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프로모션 효율을 개선하는 업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잡코리아에 마케팅팀 인턴으로 입사한 이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사이트 내 UI / UX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과정부터, 이에 대해 제가 제안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실제로 사이트 개선에 반영되어 고객들이 향상된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느끼는 모든 과정에서 큰 보람과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고객의 생활 향상을 우선시하는 현대 이지웰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리 예측하여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솔루션을 제공해보고 싶습니다. 이 직무는 저의 인턴 및 대외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의 도전적인 성향과도 적합한 업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프로모션 전략 기획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사를 확보하여 향후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주력 계열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공공 복지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사회와 상생하는 현대이지웰의 사업 목표를 실현해낼 것입니다.
1. 본인만의 장단점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주세요. “성격의 한계를 넘어 성공으로” 저는 소심한 성격이라는 단점을 저의 장점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미국 현지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당시 영어가 서툴렀던 저는 낯선 친구들과의 대화가 어려워 자주 무단결석하였고 결국 문제 학생들을 관리하는 사무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놀랐던 점은 함께 온 친구들이 서로 초면인데도 저와는 달리 반갑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이상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결국 영어로 토론하는 문학 토론 수업에도 자신 있게 참여하는 학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렇듯 포기하지 않는 저의 끈기는 제 장점이 되었고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대학생 유입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열쇠가 되었습니다. 저는 3차례의 건국대학교 청음회를 총괄 기획하며 혁신적인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로 기존의 일방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던 청음회에서, 사전에 음악과 사연을 신청받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라디오 형태의 청음회로 변경한 것이었습니다. 변경한 이유는 대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선호한다는 점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초기에는 부서 내에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취미 공유 플랫폼에서 음악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수와 호응도를 조사하여 설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 새로운 라디오 형태의 청음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정원이 27명이었던 청음회에서 매 회차 20개 이상의 리뷰 콘텐츠가 제작되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 도전적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고객의 입장이 되어 해결하다” 대학연합문화마케팅학회에서 기업 실무진과 함께 진행한 경쟁 PT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제안했습니다. 실무진은 제안이 흥미 있으나 브랜드 특성과 고객을 잘 연결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타깃 고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고객의 입장이 되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레트로 오디오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제품의 기존 타깃은 구매력이 있는 기성세대였지만 매출이 오랫동안 저조하여 부서에서는 이를 고착화 된 문제로 보고 다른 제품에 주력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깃 고객을 재설정하여 다시 시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후 오디오 체험단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야마하 오디오 설치를 도우며 사용 목적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오디오 구매를 위한 야마하 온라인 직영점 방문 경로와 방문 고객 연령대를 고객여정파악 프로그램으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부모님 세대가 오래된 음악 CD를 듣기 위해 야마하 오디오를 찾는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석 시즌에 3040세대가 부모님께 레트로 오디오를 선물 드리는 '효도 오디오' 컨셉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부모님과 구독자들에게 레트로 오디오를 선물하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동시에 제품을 활용한 예쁜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약 10만 명에게 노출 및 도달되며 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추석 시즌 동안 134대 판매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단체활동(협업, 조별과제, 프로젝트 등)에서 갈등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역지사지하여 방법을 찾다” 저는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같은 부서 영업을 담당하시는 과장님과의 갈등을 역지사지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오디오 시장 축소로 인해 본사로부터 부서 축소 통보를 받아 팀원 5명 중 3명이 퇴사하고 마케팅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사운드바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했습니다. 저는 야마하 직영점에 신제품 체험 공간을 만들고 이를 SNS로 홍보할 것을 건의하며 매출로 이어지는 과정을 중시했습니다. 그러나 과장님께서는 유튜버와 협업해 공동 구매 진행을 제안하시며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결과를 중시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고객들이 흥미를 느끼는 과정이 있어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결과만 중시하시는 과장님이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장님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팀 내 사정이 안 좋아진 만큼 당장의 매출 발생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주되, 이를 바로 매출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였고 제휴한 전자기기 커뮤니티에서 비용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야마하 사운드바를 활용한 청음회를 무료로 4차례 진행하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체험단을 운영하여 130건의 리뷰제작과 총 3만 3천회의 조회수라는 성과를 얻었고 체험단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도 진행하여 바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매출에 큰 힘이 되었고 국내 입고된 200개가 넘는 수량 모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티클리안 공통활동, 티클 마케터즈, 티클 애널리스트, 티클 매니저로 활동했었습니다! 블로그에 후기 올려놨어요 추후 지원자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https://m.blog.naver.com/toytoto414/222111825925
반가워요 링커리어 유저분들! 저는 대외활동 멘토 로 활동하고 있는 으느 라고 합니다🥰 제목으로 시선 좀 끌어보려 했는데… 성공했을까요? ㅋㅋ 제목에서 유추하실 수 있을까 싶지만, 오늘은 활동 종료가 1년 이상 지나고도 대외활동 톡방에서 약속잡고 만나는 제 경험담을 토대로 <대외활동의 꽃, 사람>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지금까지 10여 개가 넘는 대외활동을 하며,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 중에선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 에서 끝난 분들도 있지만😭 3년이 넘게 연락하며 만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심지어 꽤 많아요!👀 제가 항상 주변에 대외활동 하기를 추천하며 강조하는 것 중 하나, “대외활동은 사람이 남는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그렇다면 대체 어떤 활동에서 사람이 남을 수 있는지 제가 아는 것 탈탈 털어 나눠볼게요. 편하게 들어주세요! ㅎㅎ - 진짜 대외활동에 사람이 남아..? 네, 남습니다! 다만 대외활동의 종류에 따라 어떤 형태로 남느냐는 다를 수 있어요. 가령, 포스팅하는 서포터즈라면 이웃/팔로워의 형태로라도 남을 수 있고… 실제 얼굴을 보며 활동했던 사이라면 이후에도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고요! 특히, 인스타그램 등에서 서로 팔로우를 했다면 이후에도 간간히 근황을 전해들을 수 있죠☺️ 대외활동에서 만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적당히 소극적이면서도 적극적인 (??) 방법은 이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1. 인스타 등 SNS 친구 맺기 2. 인스타 스토리 답장 등이라도 종종 보내며 꾸준히 연락 3.처음부터 분위기가 끈끈한 대외활동 고르기 - 내가 한 활동은 그냥 활동이 끝이었는데.. 대체 어떤 활동이 그래? 하지만 소심쟁이였던 저는 친구를 맺어놓고도 연락 하나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조용히 인스타 친구에서 끝난 사람들도 있었죠… 이런 제가 n년째 연락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대외활동들이 있습니다! 몇 개 소개할게요. 1. LG 글로벌 챌린저 워낙 유명한 활동, LG 글로벌 챌린저입니다. 팀은 학교 내에서 모여야 하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 끼리도 엄청나게 친해 질 수 있고, 전국에서 모인 글로벌 챌린저 대원 들과 합숙도 하고, 발표회도 하고, 뒷풀이도 하고… 암튼 엄청 만나며 안면도 틀 수 있는 활동이에요. 내부적으로 선후배 망도 잘 연결되어 있어 지원 전부터 교내 선배들에게 이런저런 도움을 받기도 했답니다. 전체적인 활동은 4인 1조 팀 활동이라 함께 지원한 학교 친구들만 만날 것 같지만, 정식 행사 종료 후 홈커밍데이 기획단, 신년 행사 등이 열려 얼마든지 다른 분들과도 안면을 트고 친해질 수 있어요. 참가자 수가 꽤 되다보니 처음엔 자기소개 하는 게 규칙처럼 돼서 ㅋㅋ 몇 번 빠지더라도 언제든 다시 인사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답니다. 저는 약 2년 전에 다녀왔지만, 아직도 안부 물으며 연락 자주 하는 분들이 있어요 :3 같이 다녀왔던 팀원들과는 둘도 없는 학교 짱친이 됐구요 ㅋㅋ 2. 미쟝센단편영화제 V-Crew 영화와는 거리가 조금 있던 절 영화의 세계로 끌어다준 활동, V-Crew입니다. 영화제 자원봉사자인데요! 전 공식기록팀에서 활동했어요. 영화를 좋아하지만 시네필까진 아니었던 저.. 처음엔 과연 내가 이 영화광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세상에 그런 기우도 없었어요. 이런 행사 자원봉사자 분들은 열정, 친절함, 활달함을 기본으로 장착 하고 계십니다. 행사들의 특성 상, 약 1-2주 정도에 활동이 몰려있다보니 거의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데요. 그동안 한 두번 얼굴 본 사이라도 편하게 말을 거는 분위기, 처음 보더라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요. 덕분에 행사 끝날 때쯤엔 약 40여명이 넘었던 봉사자 모두와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거의 다 비슷한 관심사, 비슷한 진로를 잡고 있기 때문에 행사 끝나고도 네트워크가 끈끈히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덕분에 반 년~ 1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게 됐답니다. +) 팁 위의 활동들은 제가 참여했던 활동 중 특히 끈끈했던 두 활동이라 소개해봤어요. 대체적으로 - 팀별 활동( 개인 X )이며 활동 강도 가 꽤 높은 경우 - 단기간일 경우, 연달아서 쭉 1주일 정도를 꾸준히 만나는 활동 일 경우 - 특정 분야 에 관련한 활동일 경우 (특히 영화,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계통 ) 대외활동 분위기가 두루두루 친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대외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면,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외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영화제… 강추해요 아주..) ————————— 아무래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대외활동일수록, 사람들과도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계속 만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근황을 보며 안부 인사는 나눌 수 있는 사이만 되어도 좋겠죠 ㅎㅎ 특히 지금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많아진 때엔ㅜㅜㅜ… 아쉽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안면을 터서 꾸준히 연락하시면 좋겠어요! 대외활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장점은, 어느 한 분야에 대해 나와 공통적으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니까요. 정보 공유할 때 최고거든요 ㅎㅅㅎ a 활동에서 만났던 사람을 b 활동에서 만나기도 하구요! 전 얼마 전에 미쟝센 영화제에서 함께 활동했던 분의 친구를 타 영화제에서 만났답니다.. 덕분에 빠르게 친해졌어요 🥰 대외활동에서 사람 때문에 고통받으신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좋은 인연도 만날 수 있다는 걸 아시고, 느끼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대외활동 하세요! 아자! 질문은 언제든 댓글로 주세요 ☺️ 멘토 주요 대외활동이력 2020 AISFF 온라인 홍보단 2020 SMIFF 온라인 홍보팀 2020 GC플레이어 4기 디자인팀 2020 GUKIFF 홍보팀 2020 놀식주랩스 청년연구원 1기 2019 집꾸미기 슬기로운 집꾸대원 1-2기 2019 MSFF V-Crew 행사기록팀 2018 LG 글로벌챌린저 24기 외
저는 2019년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일 관계가 경직되어 있는 상황이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생각해보며 영사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주부산일본국영사관 뿐만 아니라 여러 영사관에서 외교, 홍보, 교류 활동 등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생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해봅니다. <활동 전>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는 매년 10여명을 선발합니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선발하고 있습니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들어가 모집 기간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 하시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먼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는 영사관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에서 사전 홍보 및 행사 도우미로 참여하게 됩니다. 행사 카운터에서 행사를 소개하거나 영상,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JENESYS 한국청년방일단으로 일본에 파견되게 되는데요. JENESYS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과의 청소년교류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방일 외국인을 늘림으로써 일본의 매력을 발산하고 이해를 증진할 목적으로 일본에서 각국의 청소년을 초청하는 사업입니다. 당연히 일본체류기간 부담되는 비용은 전액 무료입니다 .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를 모집할 때 먼저 응모자격으로는 영남지역 대학의 1~3학년에 해당하며 3개월 이상 일본에 체재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어야 합니다. 우대 조건으로는 영사관에서 주최하는 관련 행사에 관람, 참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선발방법으로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이 있습니다. 1차 서류를 작성하실 때 일본어를 못하신다고 주눅 들지 마시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부각시키시는데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서포터즈를 선발할 때도 서포터즈 우대사항에는 일본어 능력과는 무관하며 영상제작 편집 가능한 사람, SNS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 서포터즈 다 경험자였습니다 . 서류에 서포터즈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일본 영사관에서 개최하는 여러 문화 행사와 연관지어 이야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면접에서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실된 태도로 답변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서류면접 때 제출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실 텐데 서류에 온전히 담지 못하였던 본인이 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가 되고 싶은지, 서포터즈가 된다면 어떤 특기를 살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 본인이 경험했던 서포터즈 활동 내용(성실성, 열정, 경험, 능력)과 연관지어 말하시면 높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보통 합격자들을 보면 다양한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하기도 하지만, 정말 1년간 활동을 열심히 할 것 같은 사람, 면접 때 본인이 꼭 서포터즈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피력한 분들이 선발되는 것 같습니다. <활동 후기>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높은 담벼락과 삼엄한 경비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이제는 초량역을 지날 때 가장 먼저 친근하게 생각나는 장소이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느꼈다. 공보문화부 선생님들과 서포터즈가 함께 일본의 문화와 풍습을 알리기 위해 참석한 ‘울산글로벌페스티벌’, 수준급의 실력을 지니신 분들의 열창으로 뜨겁게 불타올랐던 ‘일본가요대회’,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매번 다짐하면서도 열심히 하지 않는 나를 반성하게 만든 ‘고교생 일본어말하기대회’,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문화와 탄탄한 스토리가 깊은 울림을 줬던 ‘일본어연극제’ 지금까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 보조한 서포터즈들이 한 자리에 모인 ‘서포터즈 홈커밍데이’ 등 많은 행사를 STAFF로 직접 참여하여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고 알렸다. 또한 사전에 온오프라인으로 일본의 문화, 관광, 풍습 등을 홍보하고 직접 영사관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직접 살펴보고 지인들에게 알리면서 스스로도 일본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나의 SNS 홍보물들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니 한일민간외교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였다. 물론 2019년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서로에게 악담을 퍼붓고 배제하기 보다는 문화 교류, 체험 활동 등으로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서포터즈로 활동한 일본 관련 행사들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선과 악이라는 이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상황을 보다 냉철하게 바라보면서 한일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일본인을 대표하여 한국에 와 양국의 발전과 진보를 위해 노력하는 영사님의 모습, 한국인을 대표해 양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영사관 한국인 선생님들을 보며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경연활동, 고교 연계 영사관 방문 등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확대 운영되어야 할 것을 느꼈다. 아울러 단순히 관광차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한국청년방일단으로 일본을 방문한 본인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이웃나라 일본과 인류의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손잡아 함께 나아감을 위해 노력해야 함 역시 느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한일민간외교단이 되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그럼에도 보다 한일관계가 개선되기 위해 진솔한 마음으로 양국의 청소년,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격 없는 토론의 장이 만들어져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갈등을 해결하는데 나아가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또한 1년 내내 앞 페이지만 손 때 묻은 일본어 교재를 볼 때 반갑게 일본어로 대화하자고 약속했던 홈스테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낌없이 서포터즈를 챙겨주시던 차장님과의 약속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긍정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나아갔다는 데에 있어 무한한 기쁨과 지금 이 시간에도 한일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선생님들과 시대와 나라를 뛰어넘어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격의 없는 토론을 할 수 있는 미래의 서포터즈들이 많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언어와 시대, 국적을 넘어 마음으로 소통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함께한 2019년은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빛나는 우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함께하겠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들이 취소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이 불투명하지만 2021년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을 모집한다면 영남권 대학생 분들께서 많이 지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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