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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BNW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9470

코리아교육그룹

팔로우하고 이 기업의 공고/소식 받기
기업형태
중소기업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10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4.10.07
마감일2024.11.29
홈페이지
http://bnwcontest.com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디자인/순수미술/공예

  • 과학/공학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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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7TH BNW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7TH BNW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응모 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이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형태

  - 1인 단독 또는 3인이하 1개팀으로 출품

     중복출품 가능 / 중복수상 불가능

 

 

 응모 주제

  "ISSUE" (올해의 모든 이슈)

  - AI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올해의 모든 이슈를 여러분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표현해 주세요.

 

 

 시상 내역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인기상

상금500만원 (1)

상금200만원 (1)

상금50만원 (2)

상금30만원 (5)

인기상 50만원 (1)

 

 

 응모 일정

  - 공모전 접수기간 : 2024.10.07 ~ 2024.11.29

  - 공모전 심사기간 : 2024.12.02 ~ 2024.12.06

  - 공모전 수상작 발표 : 2024.12.12

  - 공모전 시상식 : 2024.12.20

 

 

 접수 방법

  - BNW 공식 홈페이지 접수 (http://bnwcontest.com)

    [작품접수ㆍ확인공모전 작품 접수페이지로 이동하여 접수해 줍니다.

   생년월일/이름을 제목으로 기재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EX [BNW공모전접수]_홍길동_910827)

 

  *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참가자들은 다양한 AI 도구들을 활용하여 직접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AI도구를 통해 나온 1차 소스를 이용한 나만의 콘텐츠 작업물을 제출한다.

      제출 시 AI로 생성한 소스도 같이 제출

 

  심사: 공모전의 심사는 AI의 생성의 활용능력과(1), 최종 콘텐츠의(2완성도를 각각 심사하게 되며 

     두 점수의 합산으로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

 

  * 1 AI활용 단계의 심사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키워드의 활용성다양한 이미지 스타일 등을 평가받게 됩니다.

 

 

 유의 사항

 7 BNW 그래픽디자인 공모전의 제출작품은 타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로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작품 이어야 합니다.

응모한 작품의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등의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으며이에 대한 책임처리는 제작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든 참가한 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며주최기관이 응모자와 협의하여 응모작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응모된 작품수준에 따라 수상인원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수상작에 한하여 광고홍보(캠페인등에 활용배포할 수 있으며전시행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에 선정된 이후라도 표절 등 결격사유 발생 시 수상취소 및 부상은 환수조치 됩니다.

 

 

 문의 사항

코리아교육그룹 디자인 공모전 사무국 02-6952-3115 (평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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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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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성서캠 / 경영학과 / 학점 3.07 / 토익: 625 / 기타: 운전면허 2종보통

    1. 지원동기 : 코리아세븐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오. 점주인 어머니를 옆에서 보고 같이 일해본 경험에서 온 동기 2015년 10월부터 약 5년간 어머니가 통영에서 편의점 점주로 있으면서 마감 파트를 맡으셨습니다. 가끔씩 직원들이 갑자기 일이 생겨 쉰다고 말하면 어머니는 저를 편의점으로 보내 일을 대신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진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은 앞으로 내는 선입선출 관리를 어머니와 같이 하고 그때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아이돌 아이오아이가 광고한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 푸딩을 제가 추천하여 발주를 하여 같이 판매를 해 저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또 매일 아침 어머니가 하시는 발주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편의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학교에서 '코리아세븐 현직자 멘토링'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개설되었고 이것을 참여하여 코리아세븐 FC 업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여러 정보를 접하게 되어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 입사 후 포부 : 입사 후 코리아세븐에서 이루고 싶은 포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입사 후 받는 교육을 받은 것을 누구에게든지 가르쳐 줄 수 있을 만큼 숙지하고 실제 매장에서 교육을 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FC로써 성장을 위해서는 편의점 파트 직원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8월에 졸업 후 본사 직영 편의점의 주말 오픈 멤버 파트 직원을 담당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본사 직영이니만큼 점주님이 영업관리자님이 맡고 계신데 처음에 교육을 받을 때 저게 내가 영업관리자가 된다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남에게 가르쳐 줄 만큼 알려면 완벽히 숙지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직접 실천하고 싶습니다. 또 통영지역을 담당하는 영업관리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통영은 저의 고향으로 지역적 특성을 잘 알기도 하고 코로나 펜데믹이 끝난 후 엔데믹이 온 후 다시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점주로 있던 편의점이 여행지의 가장 중심지에 있어서 여행지에서 만큼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장기근속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3. 역량 : 영업관리자(FC)로 성장하기 위한 본인만의 경쟁력 및 보유역량에 대해 설명하여 주십시오. 점주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특화된 FC 영업관리자는 본사와 점주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진열하려고 해도 점주들이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진열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영업관리자가 설득을 하여 점주에게 적당한 합의선을 찾아주는 것이 중재를 하는 것인데 중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양측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점주로 있었기 때문에 점주의 입장을 공감하고 발주나 직원관리의 고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영의 점주님들은 40대가 넘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사회복무요원을 요양원에서 했었습니다. 이때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의 보호자님들 모두 40대가 넘으셨습니다. 1년 9개월 동안 이들과 문제없이 잘 소통하고 소집해제를 한 저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소통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의 소통 경험과 점주와 가깝게 지낸 경험은 매출 증진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4. 방문후기 :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 방문 후, 그 후기를 적어주십시오. [일주일 이내, 점포명, 방문시간 필수기재] 펀 슈머와 편의점 베이커리의 고급화가 잘 보이는 지점 9월 1일 오후 2시 35분에 세븐일레븐 통영 만남의 장소점을 방문했습니다. 통영 만남의 장소점의 경우 약 200m 거리에 학교가 두 곳이 있는 지점입니다. 10대 학생들의 ‘펀 슈머’적 성질을 고려하여 들어서자마자 퐁퐁 푸린 미니캐리어를 볼 수 있었고 매장 곳곳에 포켓 스티커 등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근처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터디 카페와 제휴를 통해 몇몇 푸드를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여 학생들의 소비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또 이 지점은 야외 테이블이 4개나 있고 실내에 테이블 또한 5개가 있어 음식의 취식 또한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최근 편의점 베이커리의 고급화에 맞춘 베이커리의 다양함과 고급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인 ‘브레다움’의 종류는 전체 40여 종 중 7가지 밖에 안되고 남은 재고가 없는 제품들도 있어서 더 많이 진열을 해두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023 하반기

    코리아세븐

    영업관리 (FC)

  • 가천대 / 글로벌경영학과 / 학점 3.81 / 사회생활 경험: Tvn마케팅인턴,다락원마케팅팀현장실습 / 롭스경쟁PT우수상, 광고동아리,교내방송국PD / 컴퓨터활용능력: 1급

    1.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직무 상 강점을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주세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쌓아온 협업 능력]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광고/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 와서도 경영학 전공에 이어, 더욱 실질적인 광고/마케팅 분야를 배우고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복수전공하였습니다. 또한, 실무 지식을 쌓기 위해 마케팅이라는 일관된 분야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이 직무에 필요한 자질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과 협업 능력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2년 동안 활동해 온 광고 연합 동아리에서 각기 다른 전공, 지역, 학교 출신의 대학생들과 여러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수차례의 기획 및 아이디어 구상 회의를 매주 진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제안서 작성, PT, 업무 메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견 조율 등에 능숙해져 실제로 직장 동료들과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저는 4번의 마케팅 인턴을 경험하면서 맡았던 업무 모두 타 부서의 상사 분들과의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에게 주어진 일이 당장은 개인 업무일지라도, 절차에 맞게 이행되고 있는지 상황과 업무를 수시로 점검하게 되었고 여러 부서의 업무에 대한 넓어진 이해와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협의 과정이 더욱 수월해져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 [타고난 꼼꼼함과 냉철한 분석력] 저만의 또 다른 직무 상 강점은 뭐든지 정확하게 하려는 꼼꼼한 성향과 어떠한 현상에 대해 깊고 냉철하게 분석할 줄 아는 것입니다. CJ ENM 오쇼핑에서 저는 이러한 저의 강점을 발휘하여 매일 자사/타사의 매출을 분석한 후 엑셀에 한 번의 실수 없이 정확하게 정리하였고 상세페이지 내 옵션 및 디자인 수정 업무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마케팅 트렌드와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은 편으로 인턴 기간 중, 예리한 타깃 분석을 통해 참신하면서도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및 시행하여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냈습니다. 2.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성과를 냈던 성공적인 사례와, 실패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세요. [진정성과 통찰력이 발휘되어 성사된 협업] 출판사에서 신간 도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광고 협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우선 지난 마케팅 성과 자료를 통해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의 주 시청 타깃층, 구독자 수를 분석하여 새로운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효율적으로 추려나갔습니다. 그 중 이전에 회사에서 컨택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던 50만 구독자 유튜버가 있었고 이번에도 협업 가능성이 희박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채널의 다른 영상을 다시 한 번 분석해보니 구독자 연령층과 채널의 방향성이 홍보할 책의 주제와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으며 구독자 수 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의 충성도 역시 높았기 때문에 협업을 포기하기엔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존 광고 제안서가 아닌 더욱 디테일하게 제작한 맞춤 제안서로 재차 컨택을 시도하였고 이후, 처음으로 해당 유튜버로부터 제안 승낙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한 끝에 성사될 수 있었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영상이 조회수 31만, 댓글 280개를 달성하고 목표보다도 10% 더 높은 이벤트 참여율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실패를 성장의 거름으로 맞바꾼 프로젝트] 광고 동아리 팀원들과 전시회 기획부터 전시물 제작, 홍보까지 직접 실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코로나에 익숙해진 면역 상태에서 변화된 세상을 고찰해보자는 주제로 '면;역, 다른 면을 바라보다' 전시회를 기획하며 대외협력팀장으로서 여러 기업에 전시회 굿즈 협찬 제안서를 전달하여 일부 브랜드와는 협찬을 약속해 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시회 운영이 중단되며 굿즈 제공이 불필요해져 이미 물량을 준비한 기업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예측하기 힘든 특수 상황이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업무 컨택에 있어서는 항상 최악의 상황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미리 고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지원동기/이직사유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세요. 현대 이지웰은 선택적 복지 시장의 마켓 리더로서 대한민국 No.1 복지 플랫폼으로 인정 받는 기업입니다. 선택적 복지 제도가 늘고 있는 만큼 시장 규모의 성장성과 높은 미래 사업 가치에 매료되었으며, 이러한 시장의 선두주자인 현대이지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저는 출판사 인턴 당시 여러 홍보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직접 시행했습니다. 유튜브 및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이외에도 기업 커뮤니티나 메신저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응답했습니다. 또한,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서는 신규 가입자 증대를 위해 취업 준비생을 공략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실무 경험과 학습을 통해 축적한 능력을 회사에서 활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특히, 제가 이 직무에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현대 이지웰의 마케팅 업무 중 신규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프로모션 효율을 개선하는 업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잡코리아에 마케팅팀 인턴으로 입사한 이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사이트 내 UI / UX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과정부터, 이에 대해 제가 제안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실제로 사이트 개선에 반영되어 고객들이 향상된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느끼는 모든 과정에서 큰 보람과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고객의 생활 향상을 우선시하는 현대 이지웰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리 예측하여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솔루션을 제공해보고 싶습니다. 이 직무는 저의 인턴 및 대외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의 도전적인 성향과도 적합한 업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프로모션 전략 기획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사를 확보하여 향후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주력 계열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공공 복지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사회와 상생하는 현대이지웰의 사업 목표를 실현해낼 것입니다.

    2024 상반기

    현대이지웰

    영업관리 / 마케팅

  • 지거국 / 전자공학 / 학점 3.98/4.5 / 오픽: IH / 학부연구생, 학회 포스터세션 참여 / 컴퓨터활용능력: 1급

    1.아드반테스트코리아의 지원한 직무분야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처음 전공 수업을 통해 반도체 이론 지식을 배우고 흥미를 가지게 되며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반도체 업계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하고 싶은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중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아드반테스트코리아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고 Field Service Engineer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Field Service Engineer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에 속하여 소통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공정 실습 및 소자 제작, 분석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아드반테스트의 일원이 되어 빠르게 업무를 배우고 성장하여 Field Service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재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하여 Issue 들을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 아드반테스트코리아의 9가지 기업가치 중 2가지를 선택하시어, 해당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작성요령 참고)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학과 학생 자치회의 구성원과 교내 농구 동아리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조직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Teamwork을 발휘하고 학부 연구생 활동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학회 포스터 세션에 참가하여 포스터를 발표하고 수상하여 Number One을 이뤄낸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학생 자치회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조직 내의 꾸준한 의견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편의를 개선하였고, 농구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아리원을 이끌어 팀으로서 교내 농구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측정 및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제 학회 IMID 2023에 참여하여 1 저자로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Best Poster Paper Award를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Field Service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지와, 본인의 어떤 면이 Field Service 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Field Service 업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비 운용 시에 생기는 Defect과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팀원뿐 아니라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문제 분석 및 해결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은 Field Service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간 식당에서 고객 응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의 불만 사항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생길 시 침착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소통 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학부 연구생을 통해 다양한 반도체 공정 장비를 다루어 설비 능력과 경험을 쌓으며 공정시에 생기는 이슈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문제 분석 및 해결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Field Service 업무를 수행하며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 상반기

    아드반테스트코리아

    Field Service Engineer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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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신한 AI IDEATHON 수상 후기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 10월 13일: 대면회의 ​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기각 ​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이러면서 놀았다. ​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 ​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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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스터디 Thinking 공모전] 교육,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여기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손예은입니다 :) 오늘은 제 2 회 메가스터디 Thinking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를 가지고 왔는데요 !! 공모전 준비 기간부터 마케팅 기획서를 작성하는 꿀팁까지 !!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니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집중해주세요 !!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제 2 회 메가스터디 Thinking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22 학번 정주연입니다 ! 2. 메가스터디 Thinking 공모전을 소개해주세요 ! 메가스터디 공모전의 주제는 ‘ 더 나은 메가스터디를 위한 분야별 아이디어 제시하기 ’ 였는데요 . 분야로는 마케팅 , 웹사이트 이용 , 교육 서비스 , 강의 및 교재 콘텐츠 , 신규 사업이 있었으며 이 중 택 1 또는 중복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 3. 공모전 준비기간 및 과정을 알려주세요 ! 준비기간은 3-4 주 정도 되었습니다 . 아무래도 주제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 1-2 일은 자료조사를 하며 어떤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지 정했던 것 같아요 . 방향성을 러프하게 정한 이후에 첫 주는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로직 흐름에 대한 아이디에이션 을 했습니다 . 두번째 주에는 해당 아이디에이션을 바탕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로직을 완성 하였습니다 . 그 이후 남은 기간 동안에는 IMC 를 기획하고 PPT 시각화 에 힘썼습니다 . 4.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 수많은 출품작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도 , 해당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로직 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 5. 수상작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저희 팀은 마케팅 분야 를 택하고 , 메가스터디의 현 수강생들이 메가스터디 이용에 더욱 동기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기획서를 제작하였습니다 . 함께하는 학습 경험으로 동기를 이끌어낼 수 있다 는 인사이트 를 바탕으로 놀이터 콘셉트의 IMC 를 고안하였습니다 . 6.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 로직에서의 단어나 표현들 을 신경 썼던 것 같아요 . 앞서서 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하였는데요 . 그렇기 때문에 ‘ 아이디어의 창의성이 부족하다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표현을 참신하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더 직관적이면서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안 을 계속 모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 7. 나만의 수상팁이 있다면 ? 로직과 컨셉 , IMC 가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해당 기획서를 처음 읽는 사람도 술술 읽을 수 있는 기획서 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아이디어를 ‘ 제안하고 설득 ’ 해야 하는 만큼 , 추측하는 뉘앙스가 섞인 말투 ( 예를 들어 ‘~ 할 것 같다 ’, ‘~ 할 가능성이 있다 ’) 는 최대한 지양해야 할 거 같아요 . 그 순간만큼은 우리가 제안하는 내용이 확실한 해답인 것처럼 확고한 스탠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공모전 수상자의 인터뷰를 살펴보았는데요!! 교육 ,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 이라면 메가스터디 공모전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예비 지원자분들은 위 인터뷰에서 살펴본 꿀팁을 활용하여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공모전 , 대외활동 정보가 궁금하다면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손예은이었습니다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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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신빅해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ㅁ- 이 카테고리에 무얼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참여해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신빅해 후기와 팁이라면 팁을 적어보려 해요. 공모전 개요 저희 팀은 신한라이프 부문 우수상(2등)을 받았습니다. ​ ​ 제가 참여한 2회 신빅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 4개(은행, 카드, 금융투자, 라이프) 중 하나를 골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거였어요. ​ 참여 계기와 팀원 모집 저는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커리어에서 이 전공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뼛속까지 진성 문과인 저에게 산업공학 공부를 하면서 그나마(ㅋㅋ) 흥미가 생겼던 분야는 데이터였습니다. 데이터를 나열하고, 통계적 지식을 사용해 검증하고(통계도 좋아했어요.) 이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제가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야는 경험과 실무적 능력이 중요하다 들어 이 시기 공모전을 도전하고자 찾다 빅데이터 학회 게시판에서 발견한게 바로 신빅해였습니다. 팀원 한 분이 4인 팀원을 모집하시길래 연락을 드리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과제 준비 과정 신빅해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습니다. 과제 수행에 5일이란 시간이 주어졌고, 결선진출 바로 다음날이 발표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촉박하다하면서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적당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기 초반이었던 시기도 적절했었고, 공모전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5일보다 더 길어졌으면 힘이 너무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저는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 시간 들이는 김에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학교도 째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후회 없음..) ​ 일단 5일간 저희의 타임라인은 ​ 1일차: 데이터 연결과 전처리,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2일차~4일차: 아이디어 갈무리와 논리 잇기 5일차: 피피티 정리 및 검수 ​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일단 초반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을 뺐는데, 바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의 금융데이터다보니 크기와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X shell 이라는 것을 깔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했었는데, 이 과정이 반나절 걸렸던 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성공했던 것 같은데 잘 안 풀리는 팀들은 1일차 저녁까지도 접근을 하지 못해 슬랙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클라우드 데이터 접속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시고 슬랙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저희 팀은 팀장분이 먼저 데이터에 접속 -> 데이터를 파일로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공유 이런 식으로 만들어 초반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고 이후엔 각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첫 날은 데이터 푸는 데만 한참 걸렸던 것 같네요. 둘째 날까지 데이터 컬럼을 보고 러프한 아이디어 생각해오기 + EDA 어떻게 할지 등의 생각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구글독스 공유문서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기업측에서 슬랙을 사용해서 슬랙으로 아이디어 공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져간 아이디어 예시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최근 사회뉴스나 키워드를 쫙 훑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편이라 레퍼런스가 모두 기사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한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분만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이미 실현되어있고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서 공개해요.. ​ 둘째날에는 각자 브레인스토밍한 내용을 풀고 EDA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 저희는 1.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시각화해 특징과 경향성 보기 2. 신한라이프 데이터와 나머지 계열 데이터와의 상관분석을 모두 진행해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연관성 높은 컬럼끼리의 근거 분석 +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간의 상관분석 진행하여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근거 분석 이렇게 두가지를 팀원 간 배분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 저는 1번을 맡아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해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신한 라이프 데이터만을 분석했습니다. ​ 모든 팀원이 이런식으로 시각화 +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 +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2일~3일차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좋을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이 무엇인가?(복잡한 개념을 많이 넣은 화려한 전략이어야 하는가?/당장 실제 사용이 가능해야하는건가?/신한이 대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봐도 답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저희가 가져온 아이디어를 하나씩 디벨롭해보니 데이터가 원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구성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까지 이거다! 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팀장분과 5시간씩 회의를 하며 머리를 싸맸습니다. ​ 그래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신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어플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능적 측면에서 불만이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저희의 EDA와 연결지어 최종적으로 '실버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라는 주제를 잡고 논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 제기 배경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과, 앱스토어 상의 정보를 크롤링해서 얻은 결과 값으로 현재의 어플 개선을 시니어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EDA를 통해 시니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집단을 기반으로 한 어플의 UI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 근거 제시 과정에서 신한 라이프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계열사의 데이터를 다 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해결방안에서는 개선된 UI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결선 메일로 결선에 참석하라는 공고문을 받았고, 평일 낮이어서 학교에 출석인정을 위해 제출할 문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선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시작했고, 각 계열사마다 발표장이 달랐습니다. 신한 라이프는 좀 더 작은 강의실에서 해서 좋았습니다. ​ 발표는 총 10분이었고, 제가 담당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제한시간을 맞추지 못해 중간에 잘리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만은 피하자 싶어서 전 날 준비를 많이 하고 가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Q&A에서 버벅이기 싫어서 저희 팀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질문을 모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예상한 부분에서 질문들이 나왔고(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느냐 등)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발표 평에서는 기업 측에서도 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고,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이 존재한다고 언급해주셨다. TF팀에 소속되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의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발표도 질의응답도 원활히 끝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사업을 제안하라고 했는데 인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한 느낌이라 새롭지 않았으려나.. 하는 기분이 들어 걱정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팀원분들이랑 사진 찍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아래는 느낀점인데, 느낀점은 편의상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 생각해보게 된 점 항상 결측치와 아웃라이어 처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신빅해뿐만 아니라 다른 공모전에 나갈 때 수치가 적은 것들은 아웃라이어로 판단해 지우거나, 전략 제시를 할 때 중요한 집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집단'을 유저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이들에 맞추는 것이 사회의 여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나 또한 어떤 정체성에서는 아웃라이어로 판단되어 항상 지워지는 입장이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항상 든다. 보통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시장성'을 들곤 하는데 모든 것을 시장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말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답변에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은 적은 수를 지우는 방식이고, '평균'의 방식으로 보간을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디테일한 삶의 필요들이 지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보다 좋은 상을 받는 사람들의 결과물에는 새로운 '계수'만들기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는 첫 공모전이라 어떠한 것이 좋은 전략인지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었지만, 다음에 비슷한 공모전을 나가게 된다면 이 개념을 꼭 도입해볼 것. ​ 생각보다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건 내가 교내 경영학회를 하며 배운 것인데,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마음을 준다. 학회를 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시각화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안다. 물론 가장 첫째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두 배 이상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를 뒷받침해줄 효과적인 시각화 방식이라는 것. 이를 잘 배우고 뒷부분의 피피티 작성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고 발표날 가서 모든 팀의 피피티를 보았을 때 우리 팀의 피피티가 가장 만족스럽고 신뢰가 간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 공모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판다스/맷플롯의 기본적인 기능을 다룰 줄 안다. 물론 AI가 코드 작성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지만...ㅋㅋ 내 실력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며 공모전은 나중에... 하면서 미뤘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하고 보니 대학생들의 실력이란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축되지 말고 이 때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참여 후 피드백 + 타 팀 보며 배우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다. ​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와 접근을 시도해봐야겠다. ​ 발표능력.. 나쁘지 않은 듯 신빅해가 또 열린다면 이 포스트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 추가로 점심도 줘요. 맛있진 않았지만 점심 주는 공모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 인터뷰 - 미슐랭걸 님 https://blog.naver.com/michelingirl/22340423435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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