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0.23마감일2024.11.29
- 활동기간
- 24.12 ~ 25.6
- 모집인원
- 3명
- 활동지역
서울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 우대역량
- 리더십, 타 대외활동 경험
- 활동혜택
- 활동비, 봉사활동시간
- 관심분야
사회공헌/교류
기타
- 활동분야
서포터즈
봉사단-국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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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민옹호그룹매칭활동,
함께이웃 함께마음 함께웃음 <이마음> 에 함께하실 옹호인을 찾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바쁜 하루속에서 때로는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나을때가 있지요.
내 주변 소중한 이웃을 알게 되고, 함께하고 싶은 이마음을 모두 모아
웃음가득한 하루들 한번 만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 모집기간 : 2024.10.23.(수) ~ 11.29.(금)
○ 모집대상 : 20, 30대 서울시내 거주 청년 3명
※ 모집인원 초과 접수시, 아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합니다. (선정안내: 12/5(목))
∨ 함께 활동할 장애인 지역주민과의 희망활동 및 성향 적합성
∨ 영등포구 주민 혹은 서울시 서남권 지역 주민 우선
○ 활동기간 : 12~5월
1) 오리엔테이션, 활동안내 등 사전간담회 (2회 - 12/12(목), 12/19(목) 오전)
2) 그룹활동 진행 (4회, 12~4월 중)
3) 활동 평가 및 공유회 (1회, 5월 중)
○ 활동내용 : 문화여가, 재능나눔 등 장애인 지역주민과의 일상적 사회참여 활동
○ 신청방법 :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 및 동의서 제출
○ 지원내용 : 각 활동시 1인당 15,000원의 활동비 지원
○ 문의 :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자립정착팀 노혜린 (☎ 070-5202-0543 / 이메일 ydp35@ydp-welfare.or.kr 또는 hwisdom31@hanmail.net)
※링커리어 내 지원양식이 많이 깨져보일 경우 복지관 홈페이지 내 '참여자모집' 게시판에서
한글파일로 다운받으신 뒤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공공기관의 사회적역할(존재 이유)에 대해서 기술하고, 공공기관 중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 기술해 주십시오.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기업의 이익보다 국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 만족, 협력하기 위해 소통을 추구하는 모습이 본인과 맞는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생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신청 양식 작성법과 안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고객이 지속해서 찾아오고 반복적인 일이다 보니 같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다른 직원들은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귀찮아하고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회피했습니다. 저는 고객들을 위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친절과 배려심 있게 느낄 수 있는 소통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노령층이 주요 고객인 점을 생각하여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살갑게 항목마다 천천히 설명해드리고 작성을 같이했습니다. 지속적인 모습을 보이고 난 뒤, 책임감 있고 친절함을 통해 고객에 대한 진실성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일용할 간식을 챙겨 주셨지만, 공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이해관계자(유관기관, 부서, 고객 등)와의 갈등(오해)이 발생하는 원인 및 불필요한 갈등(오해)을 예방하는 본인만의 노하우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기계를 다루었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역무자동화기기인 발매기나 환급기에 대해 생소합니다. 그래서 시설물 장애시에 초동 조치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편함과 민원 처리 미숙함, 책임감 없는 모습, 그리고 본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타격을 예방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를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행동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기술 분야와의 협업을 이루어 시설물 고장 시 초동 조치를 무리 없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처방안으로 첫 번째, 입사 후에 선배를 통해 노하우를 배우면서 직접적으로 현장 경험을 통해 발생하는 장애를 예방하겠습니다. 두 번째, 입사 교육 시에 노트에 모르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확실히 숙지하고 열정적으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유튜브에 게시되어 있는 관련된 내용을 여유시간에 찾아 시청하면서 빠르게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기르고 본사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공사 인재상 중 본인과 가장 어울리는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 이유를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기존에 있던 틀을 벗어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또한 장소 불문하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자신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업무 순서 때문에 발생하는 업무 장애를 이겨내고 빠른 처리 속도로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되었고, 업체 간 평균에서 약 2배를 뛰어넘은 생산량으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처음에 업무를 수행하면서 처리하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로 인해 한 업무가 마치기 전까지 팀원들은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해결 방안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마인드맵을 작성했고, 빠른 진행을 위해 먼저 도면을 보고 다음 단계를 예측한 뒤에 무거운 장비를 사전에 옮기고, 지속해서 필요한 가벼운 장비는 사전에 결합한 뒤에 테이블 리프트에 공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계획을 세우면서 저와 팀원은 업무량이 더욱 많아져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업체의 목표 달성이라는 공통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합의점을 도출한 뒤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4. 해당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핵심 역략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업무를 실행하기 전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공통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건널목을 횡단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는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좋은 학점을 받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가 있었지만, 팀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다르다 보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가볍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어떻게 진행을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커서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회피할 경우,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사전에 화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각자 수집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한 뒤에 피드백을 받고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외부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계획을 토대로 업무를 실행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소한 방안이었지만 이러한 실행 방안을 토대로 자료가 누적돼서 발표에 적절한 결과를 도출했고, 교수님께 저와 팀원들이 A+라는 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5. 입사 후 본인의 목표(비전)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입사 후에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 빠른 적응력을 토대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사 초기에 선배들의 노하우를 통한 역사 시설물 관리, 경험을 통해 터득한 고객들의 다양성 고려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적극적인 자세, 원만한 의사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겠습니다. 그중에 안전 수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응급조치 매뉴얼을 숙지하여 문제 발생 시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적응력을 토대로 입사 중기부터 후배들을 부족함이 없게 지도하며, 역세권 개발사업 중에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 환경 고려, 입체복합을 개발해 새로운 상징성이 부여될 수 있도록 신사업 개발에 동참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효과를 통해 본사에 대한 고객들의 이미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의 편의와 성과 창출을 기대하면서 기존의 시스템에만 의존하지 않고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본사의 혁신적인 사업 개발에 동조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인과응보] 전산설계 과목에서 설계 변수인 날개 길이 d1,d2,d3에 따른 체공시간을 구하는 자이로콥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차 회귀분석 결정 계수는 0.97이나, fmincon 최적화에선, d1과 d3의 길이가 경계값에 걸쳐 자발적 추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d1과 d3의 상한을 확장했지만, 오히려 결정계수가 0.95로 0.02 하락했습니다. 조장인 저는 원인파악을 위해 팀원과 회의하고, 실험 장비를 살폈습니다. 원인은 장비의 노후화였습니다. 조건별 낙하시간의 평균 도출을 위해 5번씩 실험을 진행했지만, 날개와 몸통 사이 접히는 부분의 소성변형으로 2차 실험의 회전력이 일정하지 못함을 영상에서 확인했습니다. 충분한 실험 가능 범위와 정확한 제약 조건을 활용함도 깨달았지만, 더욱 절실히 느꼈던 것은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과 수율 안정이었습니다. '인과응보'를 '데이터'가 있어야 '수율 안정'이 가능하다는 말로 해석하고자 합니다.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의 Big data로 신뢰도 높은 모델링을 거쳤음에도 발생하는 Outlier. 이러한 일부 불량으로 기술력이 고객으로부터 평가절하 받는 것은 팀의 피와 땀을 배반하는 것이기에, 공정의 최전방인 평가 및 분석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수율 개선을 위한 원인 분석의 집요함과 불량 발생 사전 예측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능력치를 공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700)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최선보다 최고] 어렸을 적, 저는 집안의 장녀였기에 올바르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고3 시절에는 어머니와 많이 부딪혔습니다. 제가 갈 학교와 어머니가 원하신 학교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당시 철없이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이래서 속상하고 죄송해요. 그래도 잘 하진 않았지만, 그저 수고했다는 한마디 해주시면 안 될까요?" 어머니께서는 단호히 "네 한계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럼 너는 인정받기 힘들 거야." 어머니는 행원 시절부터 가장 먼저 출근하시고 야근을 마다치 않고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을 거머쥐셨습니다. 어머니를 보며,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는 당연하며, 성과를 보여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력을 위해 아침마다 한강을 뛰고, 학업을 위해 도서관에서 살며, 부모님께 부담되지 않고자 하루에 3시간씩 과외를 하며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 결과, 저는 2학기 연속 학업 우수장학금을 받았고 비로소 어머님도 저를 인정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하나의 좌우명을 세웠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그릇이 작다는 것이다. 최고가 되자." [경험을 통해 보이는 것] 2학년 2학기가 시작될 무렵, 저는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여행이 처음이라 설레며 2박 3일의 일정을 짰습니다. 여행 전날, 비 오던 밤, 과외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이었습니다. 전등이 나가 어두운 곳의 바닥 물기에 미끄러져 그대로 굴렀습니다. 움직일 수 없어 119를 불렀습니다. 서울에 혼자이던 저는 아무한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고, 응급실에서는 처음 타보는 휠체어로 이동했습니다. '왜 하필 지금일까. 내일 여행은 어떡하지?' 그래서 같이 여행을 가려 한 친구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혹여나 친구에게 피해가 될까 저를 빼는 게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괜찮다 했습니다. 무빙워크는 휠체어엔 좁았고,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 휠체어 대여소는 멀었습니다. 기존의 저는 '몸이 불편하면 보호자와 함께 와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거동이 불편해지고, 보호자도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니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행 내내, 휠체어를 밀어준 친구에게 "고마워. 나 때문에 힘들지?"라고 묻자 친구의 대답은 감동이었습니다. "이 눈높이에서의 풍경은 지금이 아니었으면 지나쳤을 거야." 저는 직접 경험해야 볼 수 있는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전용공간의 고정 벨트 함이 보이고, 리프트 없는 역에서 두 손으로 바퀴를 굴리시면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소통 24'에 장애인 이동권 관련 내용을 건의했습니다. 무상 지하철,버스이용보다는 일정 교통비 지원으로 변경하는 대신, 전용 택시 앱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이동 편의와 택시기사 일자리 창출 등 기대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 저는 당사자의 의견에 더욱 경청하는 습관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500)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온디바이스 AI의 상용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2024년 3월, 삼성전자의 28나노 공정을 통한 카이스트 연구팀에서 오직 400mW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 0.4초 초고속 거대 언어 모델을 처리하는 AI 반도체 '상보형-트랜스포머'를 개발했습니다. 생성형 AI는 '물과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며 에너지 낭비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AI 반도체는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으로 해결했습니다. SNN이란 사람의 뇌가 생각할 것이 많을 때 에너지 소모가 많고, 생각할 것이 적을 때 에너지 소모가 적은 것처럼, 입력값의 크기가 작을 때에는 적은 전력 소모량을 보입니다. 또한, 뉴로모픽 컴퓨팅의 실용성 확장에 중점을 두어 고도의 언어처리 작업의 높은 정확성도 달성했습니다. 기존 심층 인공 신경망(DNN) 구조를 SNN으로 변환할 때의 스파이크 발생 문턱 값을 정밀 제어했기 때문입니다. 이 성과는 AI 반도체가 NPU와 PIM을 넘어 뉴로모픽 컴퓨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성능 저전력의 AI 반도체 상용화가 머지않음을 보였습니다. 'CES 2024'에서 Best in Show로 선정된 래빗 R1 역시 '온디바이스 AI'기반입니다. 자연어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음성 명령이나 지침을 통해 장치와 상호작용합니다. 그래서 매우 직관적이고 모든 것이 간소화됩니다. AI 에이전트라는 것이 이제는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가 해야 할 복잡한 프로세스들을 이 토끼에게 한 번 가르치면 다음부터는 알아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삶이 달라질 것인지를 일깨워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앱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사라지고 대화하듯이 명령하면 개인비서처럼 임무를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남녀노소 모두가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를 '첨단 기술의 민주화'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주목하는 온디바이스의 발전을 이룩해야 합니다. (1000)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이 직무에는 상용화를 위한 품질 보장 및 비용 절감과 소통력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계측공학 수업 시, 교수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계측 오차로 무작위 오류, 체계적 오류, 인적 오류가 있다. 가장 빈번한 것은 무엇인가?". 저는'체계적 오류'라고 답했습니다. '무작위 오류는 실험 시 통제 가능할 테고, 인적 오류는 시스템에서 관리할 테니, 장비 제약 때문인 체계적 오류가 아닐까'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답은 '무작위 오류'였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현장은 실험실처럼 통제되지 않아, 기업은 고객이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하더라도 지속적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해야 함이 1순위입니다. 이는 연구실에서 태양전지 과제를 진행하며 체감했습니다. 적은 실험 횟수로 목표 결과를 얻으려 고민했습니다. 실험에서 사용된 물질, 기계 감가상각의 비용은 물론, 시간 역시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총비용을 줄이는 효율적 방법은 탐구 및 검토 시간 할애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랩미팅에서 실험 중 문제, 참고논문의 타당성과 데이터 신뢰성, 다음 실험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학부생인 저의 어프로치는 새롭지만, 경험이 적어 미흡하기도 했습니다. 선배의 조언과 더불어 양해를 구해 질문 및 계획 관련 피드백으로 신중히 연구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시기는 난관에 직면했을 때였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실험했으나, 기존 성과의 80%만 나오던 시기였습니다. 여태껏 진행한 조건과 데이터를 재분석하고, 동일 글러브박스 사용자의 조건을 확인해 문제점을 파악해 '무작위 오류'를 실감했습니다. 제가 통제하지 못한 타 사용자의 실험으로 흔들리는 제 데이터를 보며 '품질 안정화'에 대한 갈망이 커졌습니다. 이번 기회로 부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가 절감과 공정의 최적화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주도적 실험 계획부터 실험 전 과정 총괄능력 및 데이터 분석력, 피드백 수용 및 질문태도는 '조화로운 상호작용'인 협응력을 가진 팀으로 발전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1000)
1. 경력 및 경험 기술서 [장애인 연극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하다] 작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약 11개월간 기자단 활동을 했습니다. 주 활동은 장애인 기사를 작성 했습니다. 달마다 개인/팀으로 장애인에 대한 기사작성을 위해 자료조사 및 기획을 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기사의 주제는 시각장애인 보조견,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장치, 발달장애인 전시회,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캐릭터 별이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그중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장치에 대한 내용은 인공와우 장치 사업을 하는 사랑의 달팽이 NGO 기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활동을 하고 있던 중 사랑의 달팽이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어서 협조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사랑의 달팽이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직원분에게 인터뷰를 협조하여 좋은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기사를 작성하면서 인공와우 장치에 대해 깊이 알게 됐습니다. 다만 인공와우 장치의 경우 사랑의 달팽이에서 후원금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한 청각장애인이 많았습니다. 특히 인공와우 장치는 다른 장애인 보조 기기에 비해 가격이 비쌌고 또 잦은 고장이 나 늘 부담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인공와우 장치 지원비가 유난히 낮은 우리나라를 보면서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고도 느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의 마지막 미션은 장애인 연극에 대한 기사입니다. 실제로 저는 장애인 연극을 처음 보게 됐습니다. 장애인만 나오는 것이 아닌 비장애인과 함께 무대에 서서 함께 목소리를 낸다는 점이 너무 멋있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 연극은 ‘드리머스’라는 이름으로 여러 연극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기에 인기 많은 연극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감사하게도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원분과 함께 1시간가량 연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극이 끝이 나고 실제 연극에 참여했던 배우들을 인터뷰할 수 있었습니다. 3명 정도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들을 인터뷰했는데 모두 다 본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작은 일에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 소통하며 부족한 점은 서로가 채워준다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이 연극에 대한 내용과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 작성 후 감사하게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려상을 받게 됐습니다. 11개월간 9개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인식개선을 위한 일을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처해 있는 상황이나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의 삶 또한 사람들에게 기사를 통해 알려주면서 저도 많이 알리고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장애인 체육, 사람들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작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기자단을 활동했습니다. 기자단의 주 활동은 달마다 장애인 체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입니다. 저는 장애인 체육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이번 기자단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특히 비장애인이 활동하는 체육을 장애인도 여건에 맞게 활동한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 모습을 실제로 보기도 하고 장애인 선수를 인터뷰하면서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몸을 많이 사용하는 장애인 체육의 경우 몸이 불편함에도 그런 내색 없이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은 저의 기사에 더 박차를 가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장애인 체육에 대해 많이들 몰랐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보다 읽기 쉽게 글을 작성했고 실제 장애인 선수들의 사진을 넣으면서 어떤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람들이 장애인 체육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저도 기사를 작성하면서 앞으로 지원 방향이나 개선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글을 쓸 때도 많았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 있는 장애인 체육센터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장애인 체육센터라고 해서 장애인만 이용 가능한 것이 아닌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장에 서서 서로 배려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속상했습니다.저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사를 작성했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 체육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어떤 시설인지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어떤 부분이 좋은지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많이 찾아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비록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기자단 역할을 수행했지만 다양한 장애인 체육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보람찼던 기억이 납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작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방구석 서포터즈 활동을 했습니다. 우선 구리평교라고도 불리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방구석 서포터즈를 운영했었는데 이 방구석 서포터즈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름처럼 방구석에서 할 수 있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서포터즈입니다. 오리엔테이션과 활동, 수료식 모두 다 비대면으로 진행돼서 편했던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매 달마다 선택/필수 미션을 정해주셨습니다. 주 활동은 발달장애인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입니다. 구리평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듣고 관련 후기를 작성하거나 발달장애인이 무엇인지 알리는 활동,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위해 구리평교는 무엇을 하는 센터인지 홍보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구리평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미션을 다 수행했습니다. 필수 미션은 물론 선택미션까지 모두 다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제가 왜 모든 미션을 다 수행한 이유는 우선 발달장애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센터나 정보를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자만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발달장애인에 대해 알리는 일이 제게 있어 너무 보람찼던 일이었습니다. 6개월간 발달장애인에 대해 알리는 일을 진행했고 활동이 마무리됐을 때 우수상 또한 받게 됐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우수상을 목표로 하고 한 활동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발달장애인을 알리고 싶었고 또 제가 좋아하는 일인 홍보 역할에 대해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고 또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다해 진행하여 그 감사함을 받게 된 거 같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해 공부하고 함께 고민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 지원동기 [장애인을 위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2020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여 나중에는 장애인 기자단의 활동을 하여 상도 받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장애인을 위해 함께 소리내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다양한 장애인 분야를 공부하고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그들마다 요구하는 지원들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 같이 열악하고 부족합니다. 특출한 능력이나 재능이 없어도 제가 가진 책임감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3. 지원자의 전문성 개발을 위한 노력 [4,400시간 그리고 80개 이상의 활동을 하다] 대학생 신분일 때 전문적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결과 4,4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 분야는 장애인도 있지만 아동 노인 등 다양합니다. 저는 특정 한 분야의 봉사활동만 한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덕분에 사회복지협의회에서 2회 우수자원봉사왕으로도 선정이 되고 도지사, 경상남도, 대학봉사협의회에서도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우게 됐습니다. 저 혼자 독학이 아닌 몸으로 느끼고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봉사활동외에도 80개 이상의 대외활동을 수료했습니다. 80개 이상의 대외활동을 수료하면서 저는 작은 일에도 끝을 보자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활동을 수료했습니다. 여기서 만난 팀원들과도 함께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했고 대학생 신분일 때만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보면서 저를 조금 더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4.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활동경험 (자원봉사, 근무경험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됐던 날] 2020년 참샘센터에서 장애인 모니터링 활동을 한 적 있습니다. 참샘센터는 장애인 자립지원센터로 장애인이 스스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센터입니다. 저는 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모니터링단이 되어 장애인과 함께 자원봉사를 한 적 있습니다. 처음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활동이라 매우 낯을 가리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께서 먼저 인사를 건네시고 재밌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하는 활동은 특정 건물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조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총 3곳을 방문하였고 장애인 화장실, 단차, 이동로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함께 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어떤 불편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저희는 장애인이 실제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장애인은 운전을 못 할 거라는 저의 인식과는 다르게 비장애인처럼 편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사라졌고 오히려 장애인에게 더 많이 배우게 됐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장애인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참샘센터의 소중한 기억을 계기로 다양한 장애인분야에서 함께 소리쳤고 또 그들을 위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도 장애인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가도록 소망했습니다. 5. 지원자의 가치관과 인성에 대한 자기평가 [실패하면 어때? 그것도 경험이야] 전역 후 2020년 저는 꿈이 많았습니다. 복학 후 학교를 다니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싶었고 여행도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늘 집에만 있었고 수업도 비대면으로 전환됐습니다. 또한 외부 활동은 금지되어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었고 이렇게만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코로나 19가 완화되면 더 많은 활동을 하자라고 저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조금씩 완화되자 대외활동을 도전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이전 경력이 없었기에 저를 뽑아주는 곳은 어디든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늘 계속 도전했고 떨어져도 이것도 경험이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끝임없이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고 싶은 활동에 합격하게 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사회복지 분야가 아니어도 관광, 로봇, 음식 등에서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80개 이상의 대외활동을 수료했습니다. 물론 도전한 것은 더욱 많았지만 이렇게 떨어지고 나서야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늘 도전에 있어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바로 실패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도전하는 데 있어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전하는데 재미를 느꼈고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하나의 수단이라고도 느끼게 됩니다. 저는 80개 이상의 대외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개인 활동도 물론 있었지만 대부분이 팀 활동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회의를 진행하고 또 하나의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그 인연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저는 갈등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늘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했습니다. 그덕분에 다른 팀원들도 저를 늘 배려해 주고 먼저 말을 건네는 등의 존중 표시를 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소중했던 경험이었고 서로를 배려해주고 존중해 준 덕분에 더욱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성장파트너가 됐으며많은 보고 느끼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지원자의 발전을 위한 실행계획 [자격증 공부 그리고 한달에 한 권 책 읽기 목표로] 사회복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특정 활용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하나가 컴퓨터 활용능력입니다. 저는 현재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다 더 수월한 업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 자기계발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연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책 많이 읽기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책은 아니지만 한 달에 한번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도 한권씩 채우려고 합니다. - 기타 추가내용 (향후 포부, 자신의 장단점 등 소제목을 자유롭게 추가하여 작성) [책임감과 신뢰감을 가지고 일을 하겠습니다] 대학생 때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일에 대한 적응력은 정말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적응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적응하여 업무 향상성을 높여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드리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또 사람간의 신뢰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감을 형성해 일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홈즈 13기에 지원 했습니다. 부동산 산업에 관심이 많고, 후에 직업 또한 부동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직종을 희망하기 때문에 학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원을 했습니다. 사업 현장을 취재하거나 기자증을 차고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겨서 지원을 할지말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건 다해야 취업이 될테니까.. 좌우지간 한 달 동안 마음고생을 했는데 붙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서울홈즈는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구분이 됩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서포터즈 (= 일명 래포터즈)의 경우 후기 글이 정말 많았는데, 서울홈즈는 구글, 다음, 네이버 다 찾아봐도 겨우 3건을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래포터즈는 대학생 분들이 많이 하고, 서울홈즈는 직장인 대상의 활동이다 보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과정에 대해 열거해보겠습니다. 1차 서류평가 원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는 기출문제를 푸는게 정배 아니겠습니까? 다른 대외활동 공고 사이트에서 6기를 포함한 13기 까지의 지원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지원서의 양식과 자기소개서의 문항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과거의 사례에서는 영양가 있는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류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최대한 입각해서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공사, 공기업, 공공기관은 개인의 이익과 영리를 추구하기 보다 공익을 가장 우선시 하기 때문에 SH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재상이나 추구하는 가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많이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원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 3번 문항의 경우 형식적인 사항들을 작성하는 단계이며, 4번부터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문항이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오거나 논란이 없을 것 같은 주제들로 선별을 하여 기재하였습니다. 이번 13기 모집의 경우 자기소개의 비중이 줄어들고, 대신 SH 10대 혁신 중 한 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생기면서 자기소개의 경우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 째 문단은 개인적인 얘기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공개가 어렵고, SH에 대해 작성한 글은 위와 같습니다. 위 주제 중에 하나를 작성하는 것인데, 저는 가장 관심이 많았던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제 블로그의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한 글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작성했습니다. 2차 면접평가 공교롭게도 면접이 수강신청과 겹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강신청이 망했고(6과목 중에 1개 잡았습니다), 자칫하면 휴학을 한번 더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면접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하다 어찌어찌 잘 해결되어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3호선 대청역에 내리면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출구가 본사랑 연결이 되어있어 놀랬더랬습니다. 그냥 내리면 그곳이 SH입니다. SH최고. 더 이상 외울 것도 없었고, 사실 면접이라는게 준비한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기에 밖으로 나가 좀 걸었습니다. 그렇게 비장하게 들어갔고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시간은 3시 15분으로, 15분 단위로 지원자들을 부르신 것 같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꼭대기 층의 라운지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은 총 10~15분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10개 정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갔는데, 그보다 더 많이 질문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작성하면 🟩 면접질문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서에 SH가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작성하셨는데, 어떻게 보는지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한 서포터즈는 정확히 어떤 활동을 수행했는지, 글로 결과물을 제출했는지 전공이 컴퓨터쪽인데, 왜 부동산과 관련한 대외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지 위촉식에 참석할 수 있는지 학교에서 활동한 소프트웨어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인지 SH SNS에서 제일 인상깊게 본게 무엇인지 본인의 SNS와 비교하면 어떤점이 다른지 일주일에 블로그를 몇 편씩 작성하는지 가장 많은 조회수를 받은 콘텐츠는 무엇인지 SH의 소속이 되면, 작성하는 기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하셨는데, 왜 주제를 후분양제로 했는지 블로그와 병행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할 말 얼핏 기억나는대로 적었고, 여기서 2~3개의 질문을 더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 긴장을 했고, 지원서를 정말 꼼꼼히 보시는 것 같으며, 질문 또한 타 대외활동 면접과 비교해서 형식적인 질문이 거의 없었습니다. 결과 발표 면접이 끝나고 난 후 기념품을 주셨습니다. 귀엽다. 너. 정말 잘쓰고 있고, 사실 떨어지면 어찌해야 하나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 JungGae BuilDer 님 https://blog.naver.com/junggae_builder/223365102832 🧡 제14기 서울홈즈 지원하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학교 병행 가능! 누워서 스펙쌓는 비대면 대외활동.list ✍️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zip 🚀 신학기 맞이 2025 대학생 할인 혜택 모음! 🎁수료하면 인턴 기회or채용 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 5년간 500만 원의 교육비를 무상 지원해 주는 청년정책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개막식에서 한 컷 🎵 안녕하세요? 대외활동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0^!! 10월 23일에 끝난 따끈따끈한 제 인생 첫 영화제 자원활동가 후기! 온라인 접수 준비부터 마지막 소감까지 준비했어요 🎵 제가 담은 내용들이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라면서.. 그럼 .. (1) 영화제 지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경우 양식을 제공 받아서 파일로 저장하여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구글 설문지에서 바로 바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지원동기 / 영화와 관련한 개인적인 경험들 / 영화제 경험 유무 등이 있었는데요. 영화제를 해본 적이 없었던 제가(?) 뽑혔던 걸로 봐서는 자원활동가 경험보다는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임하는 각오를 더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불안해하지는 않아도 될 듯 해요 :) 질문도 대부분 5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었습니다! 이 영화제를 꼭 해야 하는 이유와 합격 후 영화제를 임하는 본인의 자세를 잘 녹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최종 합격보다 기뻤던 1차 합격 😀 1차 합격 소식은 메일만 왔었기 때문에 1차 합격 발표 날짜에는 메일함 꼭 확인해보세요! (2) 면접 준비 면접은 영화제 사무국에서 진행됐었습니다! 서류 준비를 생각보다 대충했어서 면접에 힘을 좀 써야겠다 싶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이것저것 서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준비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준비하셨고, 어떤 질문을 받으셨는지를 바탕으로 저만의 예상 질문을 만들어 모범답안을 만들고 외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당일에 받았던 질문도 공유할게요. * 저는 1지망 운영팀, 2지망 홍보팀으로 지원을 했었기 때문에 운영팀과 홍보팀 관련한 내용만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면접 질문 리스 [1] 자기소개 [2] 영화제 참여 유무 (사전 질문에도 있었지만 관객으로서도 참여한 적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물어보셨어요) [3] 운영팀의 업무 알고 있는지 [4] 업무사항이 자주 변동될 수 있다. 이 점 이해할 수 있는지 [5] 홍보팀 업무 능력 질문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지) [6] GV통역 할 수 있는지 [7] 영어 회화가 되는지 [8] 팀원 간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의외였던 점은 영화와 관련한 질문보다 영화제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는 점인데요. 영화와 관련한 질문은 서류에서 충분히 보고, 영화제와 관련한 내용을 면접을 통해 판단하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는 3대3 면접이었으나 제 타임 때 다른 분이 안오셔서 저는 3대1로 면접을 봤습니다. 이런 건 그때그때 다를 것 같아서 참고로만 😎 면접 분위기도 너무너무 편안해서, 오히려 면접장을 들어서고 질문을 받으면서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각 질문에 코멘트처럼 느꼈던 점들을 달아볼게요. [1]: 자기소개는 사실 다 준비해가는 게 국룰이죠?^^ 저는 영화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담아서 비슷하게 대답했답니다. [2]: 영화제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던 적은 없지만, 박카스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해본 경험을 토대로 자원활동가 지원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를 살려서 대답했어요! [3]: 이 질문이 들어올 줄은 몰랐는데, 사전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영등포 영화제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알아봤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답했어요. 면접 준비를 하실 때 이런 내용들은 미리 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 행사는 변수가 많아서 당일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이 점은 미리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5]: 저는 대학교 동아리와 팀프로젝트에서 팜플렛, 카드뉴스, 영상 등을 제작해본 적이 있어서 그냥 경험을 나열하듯이 대답했습니다. [6]~[7]: 제가 면접보면서 진짜 제일 큰일났다고 생각한 게 이 부분입니다.. 저는 영어가 정말 1도 안되거든요..? 거의 단어로 말하는 수준ㅋ 그래서 여기서 면접이라고 다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정말 통역이나 회화를 전담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당당하게 전혀 안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파파고 돌려가며 어버버거리는 게 다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근데 붙은 거 보면 영어가 안된다고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9]: 전 질문은 그렇다치고 영어 부분에서 너무 나약해져서 마지막에 영화제를 꼭꼭 하고 싶은 마음을 정말 절실히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작 전 너무너무 떨다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을 받고 긴장이 풀렸다가 영어 질문으로 나약해져 다시 긴장해버린..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으로 면접을 끝낸 기억이 나네요 ^!^ 이거시 국제 영화제라는 걸 여러분은 꼭 기억하세요.. 밥먹다가 확인한 최종합격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마쳐서 그런지 약간 기대하고 있던 와중에.. 다가온 최종합격! 이때는 문자도 같이 넣어주셨어요. 맞다 그리고 운영팀으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영화제를 향한 준비는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는 실전..! (3) 발대식 발대식은 영등포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만남..🥺! 19학번 새내기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발대식에서는 성평등 교육과 영화제 소개, 각 팀별로 맡은 임무를 간략하게 설명받았습니다. 이후 팀별로 모여서 스태프, 팀장님들과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받았어요. (운영팀과 관련한 업무 내용은 밑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발대식 이후 간단하게 회식도 했답니다 😀 운영팀은 사전 업무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제 개막식까지 할일이 없었어요 (ㅋㅅㅋ) 그래서 그때까지 보려고 찜해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4) 영화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 영화제..! 앞서 설명해드리지 못한 운영팀의 업무부터 말씀드릴게요! 운영팀은 크게 '이벤트 데스크팀 / 티켓 데스크팀 / 상영관팀'으로 나뉩니다. [1] 이벤트 데스크 : 이벤트 데스크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영등포 CGV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객분들을 맞이하는 팀이에요! 티켓 데스크까지 동선을 안내해주거나 각종 이벤트(설문조사 이벤트, 영화제 SNS 이벤트 등)를 안내해주는 역할입니다. 자원활동가분들의 출/퇴근 체크도 여기서 담당해요. [2] 티켓 데스크 : 티켓 데스크는 말 그대로 영화제 티켓을 발권해주는 곳인데요. 발권은 총 3가지, '일반 발권 / 초대권 발권 / 영등포 구민 발권'으로 나누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발권은 모두가 생각하시는 그것 맞고요. 초대권은 확인 후 티켓으로 무료 변경을 진행합니다. 영등포 구민분들은 주민등록증 확인 후 50%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것 말고도 고객분들의 각종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3] 상영관 : 드디어 제가 담당했던 팀! 상영관의 경우 담당해야하는 업무를 따로 파일로 전달받을 정도로 업무가 많고 복잡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 해드릴게요! 먼저 영화제 전에 공지된 개인 스케줄 표와 인쇄물로 배부받은 상영시간표를 함께 확인하면서 그 날 그 날 자신이 몇 관 담당인지, 오늘 어떤 걸 상영하는지를 숙지해야 합니다. (근무일정표는 엑셀로, 상영시간표는 인쇄물로 받는데 사진이 없어서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스케줄표로 대신할게요!) 예를 들면, 10월 20일에 7관 담당이라면 '15시 30분에 출근해야 하고', '오늘 7관 상영이 3개고 GV(씨네 토크)가 2개구나' 를 미리 알고 계시면 되는 겁니다. 상영관팀은 본인이 속한 상영관과 그 상영관이 당일에 상영하는 영화가 무엇인지를 아는 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상영관팀은 각 관마다 담당 스태프님 1명 그리고 자원활동가 2명이 배정되어 서로 1시간씩 쉬는시간이 돌아가면서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스케줄표대로 오차없이 움직여야 각자 쉬는시간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전에 알아야 할 내용들의 숙지가 완료됐다면, 출근 시간을 체크하고 무전기를 휴대한 뒤 상영준비를 해야합니다. 상영준비는 '첫상영/일반상영/GV상영'으로 나뉘는데요. 첫상영 때는 당일에 사용할 마이크 세팅을, GV상영 때는 GV를 위한 사전•사후 세팅을 해야합니다. 각 상영마다 3명은 '내부조(1명)/외부조(1-2명)'로 나뉘는데요. 내부조는 영화가 상영될 때 내부에서 벌어지는 영사사고나 문제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외부조는 지연관객 입장 도움 및 상영관 앞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처해야 합니다. 말로 들으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데 딱 한 번만 내부조든 외부조든 경험해보시면 생각보다 쉽다고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면접에서 질문을 받았던 업무사항 변동은 상영관팀 내에서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배정받은 상영관 관리만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데 티켓 데스크나 이벤트 데스크팀은 업무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운영팀이 홍보팀이나 기술팀 일을 한다던가, 혹은 그 반대의 일을 한다던가 등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개막식의 경우, 운영팀-상영관팀은 관객분들의 입•퇴장 도움을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폐막식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렇게 하루 하루 주어진 업무를 바쁘게 처리하다보면 어느새 영화제가 끝이 납니다 🥺 저는 첫 영화제기도 하고 같이 하는 분들이 다 너무 좋으셔서 정말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5] 운영팀-상영관팀의 장/단점 역시 이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 빠르게 나열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1) ★ 내부조일 때 영화를 볼 수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지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운영팀이라도 티켓데스크나 이벤트데스크팀이라면 상영관팀의 업무를 도와주지 않는 이상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가 매우매우 어려워요. 하지만 상영관팀은 기술팀 다음으로 영화를 정말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 3-40개는 본 것 같아요. (2) 업무가 반복적이다 글로 적혀 있는 것만 보면 업무가 많고 복잡해보이지만, 그만큼 정말 이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한 번만 몸에 익으면 세상 쉽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상영 10분 전, 상영 3-4분 전, 상영 중, 상영 후 등 세세하게 적힌 업무 메뉴얼이 어떻게 보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흐름만 잘 파악하면 정말 정말 쉽답니다. (3) 영화제 스태프라는 느낌을 가장 잘 받는다 뭔가 엉뚱한 장점일 수도 있겠는데요. 영화제 자원활동가로 지원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을 생각해보면 무언가 잘 연결되는 장점입니다. 저의 경우 영화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흘러가는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체험해보고 싶어서 영화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운영팀은 영화제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운영팀은 관객분들이 티켓을 받고 상영관 내에서 영화를 시청하고 퇴장하는 모든 순간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기술적인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술팀, 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존재하는 홍보팀 등 각 팀의 존재 이유가 있지만 운영팀은 영화제를 '운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이 정말 정말 강합니다! 정말 그냥 영화제라는 행사 자체를 위해서 일하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영화제 진행에 있어서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개•폐막식에서도 거의 무조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단점 (1) 업무 부담감이 크다 뭔가 상영관팀은 기빨리는 순간이 내내 존재한다고 할까요..?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실수 하나하나가 관객분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GV만 해도 담당팀의 세팅이 늦어지면 그만큼 GV 시간이 줄어들고, 첫상영 때 변수로 인해 마이크 설치를 못한다면 해당 상영 때 마이크로 관객분들께 전달해야 할 내용에 지장이 생기겠죠? 이렇게 바로 몸과 눈으로 체험이 가능한 문제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담감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2) 외국인 관객분들을 응대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건 제가 영어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상영관 앞에서 입장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외국인 관객분들이 담당하는 상영관을 찾아오시면 당연히 맞이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부담이기 때문에..^^ (3) 통역을 할 때가 있다 이 단점은 이번 년만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통역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영어를 잘하는 다른 상영관 자원활동가분들이 통역을 담당하실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전문 통역가가 아닌 이상 영어를 듣고 바로 통역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단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장점과 단점 3대3으로 맞췄지만 업무 부담감이 크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단점들이 꽤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운영팀으로서 담당해야 하는 업무가 많고, (스케줄표만 봐도 개막식과 담당 상영관, 폐막식 준비에 매일 참석하죠?) 찐 스태프분들과 거의 대등한 느낌으로 업무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가벼운 마음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자원활동이기 때문에 봉사시간과 활동비를 지급하지만, 이 정도 업무량과 이 정도 업무 강도라니? 약간의 열정페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 생각해야 하는 게, 사전에 자원활동가 혜택과 지원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고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정말 개인적인 여담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6) 총평 먼 길을 돌아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에 대한 저의 최종적인 후기는 '역시 하길 잘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도 다음 년에 다른 영화제라도 좋으니 스태프로 활동해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똑같이 바쁘고 힘들테지만, 영화제 기간동안에 느꼈던 보람이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요! 이건 좋은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났던 것도 한 몫하지만, 스태프로서 많은 단편영화를 보고 감독님들을 만나며 정말 좋은 자극들을 받았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영화제는 경험을 매우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한 번 자원활동가 경험이 있다면 다른 영화제의 찐 스태프라도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뒤풀이 회식에서 얻은 정보에요^^) 이 경험을 얻어가기에 영등포 영화제가 적격인 것 같습니다! 자원활동가임에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고 그러면서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익히면 부담감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영화제 스태프로 한 번도 활동해보신 적이 없다면 영화제 스태프 경험을 쌓고 싶다면 영화제가 어떻게 운영되고 흘러가는지를 알고 싶다면 꼭 꼭 운영팀으로 지원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 아 그래도 말씀안드린 게 있는데.. 자원활동가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있어요!! 노트랑 텀블러랑 카탈로그(여기에 이름도 기재된답니다~), 미니 가방과 맨투맨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이하게 여기는 반지도 주더라고요?? 약간 간지.. 이런 것도 역시 무시할 수 없겠죠 ?? 볼펜과 뱃지도 있답니다 ^0^~ 정말정말 후회없이 즐겁고 재밌게 활동했던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제 생생한 후기를 보시고 내년에 지원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게요~ 그럼.. hds03126 님 https://blog.naver.com/hds03126/222914421792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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