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 TSS

[사암(TSS)] 대학연합 인문사회과학 독서토론 동아리 사암에서 108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매번 똑같은 이야기, 같은 사람들과의 대화. 새로운 도전을 바라시나요? 보다 다양한 책을! 보다 많은 사람을! 멋진 토론을 하고 싶은 분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어떠세요? 전통을 가진 사암(TSS)에서 토론과 독서에 열정이 있는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1. 동아리 소개

사암(思岩, Thinking Stones' Society)은 1965년, 영어독서토론 동아리로 시작하여 1990년대 한국어 독서토론으로 전환해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대학연합 인문사회과학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사암은 아카데미즘과 멤버십을 추구합니다. 서로 다른 학교, 나이, 다양한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철학, 역사, 예술, 정치, 경제 그리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하고 매주 사회자 모임에서 발제를 정해 정기모임에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 후에는 뒷풀이를 통해 일상을 나누기도 가치관에 대해 논하기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갑니다.

사암은 대학생이라면 꿈꿔온 사회 속 가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이를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2. 사암의 활동

-사회자 모임 : 주 목요일 7시부터

-정기모임 : 주 토요일 4시-7시 + 토론 후 뒤풀이

-행사 : 컨퍼런스, 캠프 등

3. 모집대상 

-서울, 경기지역 4년제 대학 5학기 이내 재학생!(휴학생 포함)

4. FAQ

Q)사암의 가장 큰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싶네요. 사람이 좋다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면 진득하고 깊숙한 토론과 다양한 독서도 물론 가능하니까요. 술자리도 강요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가능하니 불편함 없이 원활한 활동도 보장이 되니까요. 

또한 캠프나 컨퍼런스, 기수 모임 등으로 동아리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가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 하고 있어 혼자서만 겉돌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돈 워리! 독서나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말할 수 있고 운영에 있어서 모두의 의사를 존중하는 만큼 자신이 바라는 사암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Q) 제가 책 이해가 부족하고 말을 잘 못하는데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A)  물론입니다. 사암은 스피치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책 읽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입생 발표, 사회자 트레이닝, 스터디 등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토론을 하기 때문에 토론하기 전의 목요일 모임을 통해 책에 대한 내용을 같이 이해하는 장을 가집니다. 이 시간에 서로 책을 어떻게 읽었는지, 어떤 방향으로 이해했는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