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료강연] 여덟 번째 이로울림: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 어떤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나요? ]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은 얼마나 될까요?

당장 점심 메뉴부터 선택이 필요하니 개수를 세기란 어려울 겁니다.

그 말은 실패한 선택 역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뜻인데…

지나간 일을 쿨하게 잊어버리는 것은 더욱 쉽지 않죠.

'그랬다면 달라졌을까? 다르게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아예 그 쓸데없는 짓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원래 남의 인생은 좀 더 쉽게 보인다잖아요.

거기서 내 인생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의 30년 인생에서 나름 굵직했던 선택의 순간들을 준비해두겠습니다.

인생 선배이자 동료인 여러분께서 함께 대답을 골라주세요.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 어떤 사람이 함께하면 좋을까요? ]

◾ 지난 선택들에 자꾸만 미련을 남기는 사람

◾ 되돌릴 수만 있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이 있는 사람

◾ 지금까지의 내 선택들을 한번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

◾ 올해의 끝과 내년의 시작에 울림을 가득 채우고픈 사람

[ 언제, 어디서, 어떻게 열리는 강연회인가요? ]

◾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 오후 3시 – 5시

◾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

　 ※ 대전1호선 중구청역 4번 출구와 연결

◾ 주요 프로그램

　 ① 강연(울림):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② 토크콘서트(어울림): 그 선택은 나의 최선이었을까?

◾ 무료입장 / 울림약속제

　 ※ 울림약속제: 보증금을 통해 참석을 약속하고, 강연회 당일 현장에서 돌려받는 제도

◾ 신청: 네이버폼(http://bit.ly/8th이로울림?)

◾ 문의: 카카오톡채널 <이로울림> / 2roul_rim@naver.com

[ 누가 강연회를 여나요? ]

“안녕하세요! 오늘의 울림을 내일의 어울림으로 이어가는 강연가, 이로운입니다.”

◾ 이번 강연회에서 강연자부터 사회자, 기획자, 연출자, 홍보담당자까지 모든 걸 맡고 있습니다.

◾ 여덟 번째 강연회에 준비해둔 울림이 여러분과의 어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열린 강연회 <이로울림> 주최ㆍ주관

◾ 인간관계, 자기탐색, 동기부여 강연ㆍ강의 다수(누적 250회 이상)

◾ 스토리텔링, 스피치, 글쓰기 수업 운영

[ 강연 브랜드 <이로울림>을 알고 싶어요! ]

“이로울림은 ‘이로운 울림’이란 뜻을 담고 있는 강연 브랜드입니다.”

◾ 2017년, 강연가가 되겠다는 대학 졸업반의 꿈과 함께 시작

◾ 2023년까지 누적 7회, 약 300명의 관객분들과 만남

“언젠가의 오늘, 가장 고민했던 내용이 다음 강연의 주제가 됩니다.”

◾ 강연(울림): 저마다의 기억과 감정을 건드려주는 강연가 이로운의 이야기

◾ 토크콘서트(어울림): 강연 이후 모인 관객들의 사연으로 함께 나누는 대화

[ 열린 강연회 <이로울림>이 궁금해요! ]

“2017년 7월, 강연 브랜드 이로울림의 시작과 함께 꾸준히 찾아오고 있어요.”

① 나의 어떤 순간에게(17. 07. 08)

◾ “상처 받았던 시간을 지나, 오늘 꿈을 꾸는 이유”를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당신의 어떤 순간에게>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② 관계의 관계(18. 03. 03)

◾ “인간관계란 화선지이다. 왜냐하면…”을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관계와 관계>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③ 놀러 와. 아니, 놀러 가도 돼?(18. 12. 03)

◾ “모든 관계엔 노크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놀러 오셨나요? 그럼, 들어오세요!>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④ 별거 아닌 것들로 잠 못 이루는 밤들(19. 03. 16)

◾ “작은 것들을 사랑하는 의미”를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별거 아닌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오늘>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⑤ 이 연애, 유통기한이 얼마예요?(19. 12. 25)

◾ “연애와 자취의 난관은 모두 유통기한?“을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우리 연애, 이렇게 기록해도 될까요?>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⑥ 휴면 계정을 해제하시겠습니까?(22. 12. 17)

◾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한 추억의 게임처럼, 내 일상도 그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정상적인 이용을 위해 다시 로그인해 주세요.>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⑦ 기대해, 나의 세 번째 10대(23. 12. 23)

◾ “나의 내면아이를 마주하고, 다시 키우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을 주제로 전한 울림

◾ 토크콘서트 <기대해도 되겠죠? 우리의 다음을!>로 관객분들과 어울림

⑧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까?(24. 11. 30. 예정)

[ 그동안의 후기는 어땠나요? ]

◾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전달하려 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작은 메시지를 시간을 들여 공감시키는 구성이 신선했어요.

◾ 강연자님의 목소리와 제스처가 차분하고 편안하더라고요.

감성적이고 조곤조곤하게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강연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 그 자리에 있던 누군가와 저의 고민이 같다는 게 위로가 됐고,

스스로 답을 찾아볼 수도 있었어요.

◻ 신청: 네이버폼(http://bit.ly/8th이로울림?)

◻ 문의: 카카오톡채널 <이로울림> / 2roul_r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