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1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0.31마감일2024.11.29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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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2025 경향신문 신춘문예 공모
경향신문이 2025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부터 젊은 소설가 백수린까지 77년간 경향신문 신춘문예는 한국 문학사에 획을 그은 여러 문인을 배출했습니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글의 힘, 문학의 힘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열어보일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분야 : 시, 단편소설, 문학평론
마감 : 2024년 11월29일(금)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방문 접수는 11월29일 오후 6시까지).
·시(5편 이상):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500만원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6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응모작은 어떤 매체에도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작품을 다른 신춘문예 공모에 중복 응모했거나 표절로 확인될 경우 낙선 처리됩니다. 한 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이라 쓰고, 원고 앞에 별지를 붙여 이름(본명 명기)·주소·생년월일·전화번호·응모편수·원고분량(소설과 평론의 경우 200자 원고지 기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용지에 출력해 보내야 합니다. 원고는 2부를 보내야 합니다. 1부는 보관용, 1부는 심사용으로 쓰입니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팩스와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당선작 발표: 2025년 1월1일자 경향신문
보낼 곳: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04518)
문의: 경향신문 문화부 (02)3701-1209, 1214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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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유 형식 자소서> 1. 지원동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바이오프랜즈"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된 지금, 바이오프랜즈의 DME 및 수소 에너지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바이오프랜즈는 CCUS 기술, Bio DME 생산, 청록수소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일본·오스트리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바이오프랜즈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무 전략과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계 및 재무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프랜즈가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성장과정 "책임과 긴장에서 오는 성취감" 고등학생 때 교내 신문부에서 부장을 맡았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불특정다수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전에는 몰랐던 큰 책임감과 긴장감을 부여했습니다. 이때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납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글의 힘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여기서 오는 성취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대학에서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는 말을 듣고 회계 또한 기업의 상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신문부 활동과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회계를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기업의 3개년치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경험이 저의 회계적 사고를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특정 기업의 재무제표와 당시 기사를 분석하여 기업의 의사결정 배경을 추론하고 미래 전략을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3개년의 성과를 분석하여 경영자의 관점에서 재무제표를 해석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숫자 이면의 스토리를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바이오프랜즈가 어떤 재무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회계적 해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책임감과 긴장 속에서 성취를 이루는 것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만큼, 바이오프랜즈에서 재무회계 전문가로 성장하며 같은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3. 직무 관련 경험 및 활동 "소통하는 해결사"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전자신고업무를 도와주는 업무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게 배정된 민원인 중 한 명은 임대사업자였는데, 세금계산서를 잘못 발행하는 바람에 납부액 대신 천만 원 단위의 환급금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당시 세무서는 민원인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민원을 받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관리사무소와 직접 전화를 하며 문제를 공유하였습니다. 잘못된 사업자등록번호를 수정하도록 요청하였고, 수정된 세금계산서를 팩스로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민원인은 당 해 세금 신고 뿐 아니라 이전에 잘못 신고 된 것들도 경정청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신생 기업에서 원가관리 자동화 엑셀 파일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해당 기업은 동일한 데이터를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 수고로움과 수기로 작성해야 해서 오탈자에 취약한 구조로 원가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문제를 엑셀의 매크로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화 하였고, 대시보드를 만들어 특정 항목의 변동을 즉시 시각화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종료된 프로젝트의 원가도 관리 할 수 있도록 엑셀을 자동화 시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도록 하였습니다. "분석을 통한 실무적 사고 함양" 회계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상장시장과 회계기준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으며 GAAP과 IFRS의 차이가 기업의 재무건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자금조달과 미래 재무건전성을 위해서 주식을 발행할 때 주식 형태의 다양성을 제안했습니다.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회계기준을 조사하며 기업이 더 나은 회계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은 실무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회준비 과정은 협업능력과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당시 조장이었던 저는 조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를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지도교수님과의 소통을 책임지고, 지도교수님과 조원들 사이에서 중재자역할을 했습니다. 이 활동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과 효과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도 원활한 협업과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바이오프랜즈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4. 성격의 장단점 "제가 할게요!"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실행하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세무서 아르바이트 당시 근로학생들이 버튼을 눌러야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사람이 적은 날은 근로학생들이 서로 민원인을 미루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는데, 그때마다 스스로 먼저 버튼을 눌러서 민원인을 응대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다양한 세무자료를 접할 수 있었고, 사람을 대하는 스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검토가 필요해!" 다만 정확한 일처리를 위해 자주 검토하는 습관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핵심을 먼저 파악하고 검토하는 방식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DB기업경영체험스쿨에서 시장 조사를 맡아 진행했을 때, 분석 결과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정확한 시장 분석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검토 방식을 유지하며, 중요한 사항에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1. 업무경력, 지원동기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K에코플랜트 ESG경영팀에서 1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 SK에코플랜트는 SK건설에서 상호명을 변경하였고, 주업종을 건설업에서 환경업으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에 대한 ESG내재화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ESG내재화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고민하였으며 팀원들과의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 끝에 탄소감축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이 일상생활 속 친환경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주제의 탄소감축아이템을 생성하였고, 어플을 통해 탄소감축활동을 기록하며 매월 가장 많은 탄소감축활동을 보인 구성원 및 팀에게는 탄소감축왕을 시상하는 등 개개인의 탄소감축활동을 독려함으로써 사내 ESG문화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기획 당시 목표했던 탄소감축량의 170%를 달성했고, 임원을 포함한 전구성원의 90%가 넘는 참여율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매주 회의를 거쳐 탄생한 탄소감축프로그램은 구성원 전체의 관심사가 되어 그룹 매거진인 SK에코플랜트 뉴스룸에 소개되었고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팀원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 큰 성과를 만들었고, 조직의 발전과 홍보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이었습니다. 제 전공은 환경에너지공학으로 대학교 재학시절 기업의 에너지정책과 ESG경영에 대해 공부하고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분석하는 등 주로 환경과 관련된 분야를 공부했습니다. 이후 SK에코플랜트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ESG내재화프로그램 기획 및 사회공헌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팀의 예산관리를 진행했는데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회계용어에 관심이 생겼고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 이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새롭게 생긴 관심사에 대해 공부를 할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스스로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다른 회사에 입사를 하고 일을 하면서 그 때 공부를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질문을 해보니 답은 명확했습니다. SK에코플랜트와의 계약종료 후 회계원리부터 시작하여 원가관리회계, 재무회계, 세무회계를 공부하며 세무사라는 전문자격사를 준비하였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공부하며 시험을 대비했지만 아쉽게도 세법과목의 과락으로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결과발표 당시에는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이 시험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세법과 회계관련 지식을 얻게 되었음에 만족하며 다음 달에 있었던 재경관리사 시험에 도전하여 95점이라는 초고득점으로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재경관리사 시험을 치른 후 배낭여행 겸 생각정리를 위해 싱가포르에 2주간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여행 4일째 되던 날, Westcoast Park 벤치에 앉아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제 또래로 보이는 3명의 친구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는 성격이라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알고보니 싱가포르 주립대에 유학을 온 중국대학생 친구들이었습니다. 멀리서 혼자있는 걸 보고 저도 유학생인 줄 알고 말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혼자 간 여행에서 제 또래 친구들을 만나니 너무 반가웠고 그 중 한명이 저와 같은 취미인 테니스를 칠 줄 아는 학생이여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테니스를 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중 새롭게 만난 친구덕분에 잊고 있었던 여행의 묘미를 깨달았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안에서 인생에 걸친 프로젝트 하나를 기획하였습니다. 'Global Friends Project'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 때 그 곳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 서칭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원 한 사람당 한 명의 다른국적 지인을 초대하여 그 나라의 문화와 여행정보, 맛집 등을 공유하는 소규모 글로벌 소식 공유프로젝트입니다. 4개월간 저를 포함해 한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6명의 다른 국적 친구들이 모였고 현재에도 프로젝트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가 하나은행 컬쳐뱅크 매니저로 지원하게 된 동기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노동자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며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이용과 어플사용을 안내드리며 그분들이 알지 못했던 여러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외국인노동자분들이 고향을 떠나 먼 타지인 대한민국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조금 더 나은 경제생활을 위해 그리고 나의 가족을 위해 온 것일텐데 외국인노동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유익하고 밀도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그분들이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도 대한민국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 중 한명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1.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2가지 키워드로 자기소개를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엑셀전문가] 제가 입사할 당시 SK에코플랜트는 SK건설에서 상호명을 변경하였고 주업종을 건설업에서 환경업으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에 대한 ESG 내재화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탄소를 감축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탄소감축량 KPI산정을 위해 5000여명의 전 직원 데이터를 엑셀로 취합하였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여러 함수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산출하여 통계를 내는 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담당했던 탄소감축프로그램은 전 구성원의 90%가 넘는 참여율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커]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교 재학시절 이러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서포터즈에 참여하였고, 조장을 맡아 아이스브레이킹을 주도하였습니다. 딱딱했던 분위기가 풀리며 이후 1년간 활동하는 동안에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팀워크 형성프로그램인 캔미팅의 기획을 맡아 팀원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자칭타칭 아이스브레이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력기술서를 다음의 항목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십시오. (경력 보유하신 경우) (1,500자) - 직무 관련 경력의 주요 내용 및 성과 - 나이스디앤비 직무 분야와의 연계성 2023년 SK에코플랜트 ESG경영팀에서 근무할 당시 코스피상장과 IPO공개를 위해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업의 기후변화대응과 환경경영정보를 공시하여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국외 ESG평가인 CDP평가에 대응하기 위한 자료분석보조를 담당했습니다. 외부평가에 철저하게 대비한 결과 CDP분석에서 A-등급을 받았고, 탄소경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팀은 A-라는 높은 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A등급을 받기 위해 바로 CDP감점요인을 분석하였습니다. CDP는 지표별 세부감점항목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평가방법론과 추정치에 근거하여 자체분석을 통해 감점요인을 분석하였고 자사 뿐 아니라 타사의 사례 및 등급을 비교분석하며 감점요인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분석했음에도 감점요인을 알지 못한 경우에는 직접 기관에 이의신청을 하여 감점요인과 요구사항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CDP대응과 더불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을 위해 많은 기업들의 보고서를 읽고 분석하였습니다. 저는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배출량 관련 섹터를 담당하여 데이터를 산출하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감축로드맵을 작성하였습니다. 동종업계에 있는 여러기업들의 보고서를 보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당사의 경우 직접배출량인 Scope1에 비해 간접배출량인 Scope2의 비율이 8배 가량 높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동종업계(3배 차이)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였습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를 분석하며 현재 진행중인 친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배출된 온실가스양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였고 매달 raw데이터를 이용해 차트를 만들고 이를 분석하며 Scope별로 구체적인 감축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분석한 데이터로 매년 감축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하여 SBTi에 제출할 넷제로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등 ESG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에너지사용량관리, Scope3 데이터 산출, 넷제로 달성을 위한 환경요인 분석 등 외부평가에 대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NICE디앤비 소속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지원하신 직무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들과 달리 특별한 노력을 한 경험이 있다면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제가 지원한 ESG/안전평가 연구원은 환경정책과 기업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에 더불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법률지식, 데이터 통계분석 능력이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에너지공학을 전공으로 하여 환경에 관한 사회이슈, 친환경에너지정책, 넷제로 등 기업의 ESG경영에 대해 공부하였고 대학교 졸업 후 1년간 SK에코플랜트 ESG경영팀에서 근무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을 보조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RE100이행을 위한 REC구매 및 탄소배출권 거래를 담당하여 부족한 수량에 대해서는 구매하거나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태양광발전소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은 판매하는 등 적절한 가격을 선정하여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매월 온실가스배출량 데이터를 산출하며 Scope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방안을 모색하였고,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차트를 작성하여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감축로드맵을 작성하였습니다. 기업의 안전관리자로 활동할 경우를 대비하여 지난 6월 글로벌인증기관인 IQCS에서 시행한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심사원 과정을 수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업장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여 조직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학습하였고, 심사프로세스를 통해 이해관계자 분석 및 부적합조항을 파악하며 관찰평가와 필기시험을 통해 국제심사원보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안전보건평가 업무를 진행하며 고객사와의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NICE디앤비에 입사하시게 된다면, 입사 후의 포부 및 향후 목표를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안전이 일상이 된 삶’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는 대기업인 만큼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전점검의 결함으로 생긴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를 통해 느낀 것은 우리는 항상 사건사고와 마주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이 사고를 피하고, 누군가는 예방하고, 그렇지 못한 누군가는 직면한다는 것입니다. NICE디앤비에 입사하게 된다면 기업의 안전보건평가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안전교육 진행여부 점검 및 절차 규정 등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안전보건평가와 더불어 ESG현장실사를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환경경영전략을 분석하며 기후변화, 탄소중립, 넷제로에 대비한 기업의 활동분석에 매진할 것입니다. 고객사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업종마다 리스크의 종류 및 규모가 다르겠지만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자 하는 목표는 동일하므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평가등급을 기록하고 감점요인을 분석하여 제가 담당하는 기업이 ESG평가에서 매년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입사 후 목표입니다. ESG와 관련하여 전세계적인 제도화와 의무화 규제들이 꾸준히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 들은 정보공시를 위한 ESG내재화 방안을 고민해야 하고, 전문 컨설팅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으로 바탕으로 외부평가에 대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입니다! 오늘은 제 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 에 합격한 박세은님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의깊게 보실 것 같습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전공 18학번 박세은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공모전 내용, 수상 혜택 등...)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주최하는 경제논문 공모전입니다. 경제논문 20페이지 정도를 작성해야 하고, 주제는 주최 측에서 보통 3가지 큰 주제를 잡아주셔서 그에 맞게 쓰면 됩니다. 작년에는 거시금융, 산업통상, 재정복지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통화정책 주제도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 혜택은 제일 높은 상을 수상할 경우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저는 재정복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팀원들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의 경우 제가 2022년 9월에 들어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회 KUSEA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회 임원진 분들이 해당 대회를 나갈 학회원을 단톡에서 모집했고, 참여했습니다. 임원진 분들이 팀을 짜준 덕분에 수월하게 팀을 이뤘습니다.. 학회 내 학회원 후배 1명과, 이화여대 KUSEA 학회원 분 1명과 팀을 이뤄 3명이서 출전하였습니다. 참여 계기는 경제학 전공자로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당시에 3-2학기였지만 대회 참여 경험이 없어 대학을 다니면서 대회를 나가는 경험을 해보고자였습니다. 또한 교내 경제학회 팀프로젝트로 법인세 인하 등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글쓰기 자신감도 늘었고,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던 시기라 참여했습니다. 당시에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도도 높았기 때문에 관련 주제로 잡았습니다. 4. 공모전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크게 주제 선정, 자료조사, 논문 작성, 피드백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제 선정의 경우 조세 주제가 가장 참여자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고, 조세 중에서도 여러 논문을 읽으며 가상자산 부가가치세로 잡았습니다. 당시 가상자산 과세법안이 연기된 상태였고, 조세 재정 논의가 활발했던 시기라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팀 회의를 비대면으로 주마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자료조사는 학교 도서관, RISS, DBpia 등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3명이라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자 파트 별로 자료조사를 했고, 다른 팀원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서로 찾아줬습니다. 예를 들어 본론 2에 해외 가상자산 과세 법안 조사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 조세 관련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은 데드라인을 정해 초안의 1/3, 2/3, 3/3 이렇게 3번 나눠서 약 2주 정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모전 시작을 조금 늦게해서 개강하고 시작했기에 타이트하게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의 경우 제가 팀장으로 각 팀원 작성 내용을 피드백을 수시로 해줬고, 마지막에 학회 담당 교수님께서 피드백 해주시고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수정했습니다. 5.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수상작 주제는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가시면 초록이 있어서 초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가가치세법 상 가상자산 과세안이고, 조세평등주의를 고려해 가상자산과 주식의 형평성을 맞추자는 주제였습니다. 두 가지 주장을 담았는데, 첫 번째는 가상자산도 재화로 분류할 수 있으니 부가가치세를 매겨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부가가치세법과 조세 관련 전공책을 찾아보며 재화 분류 기준을 찾았고 가상자산 관련 법 쪽 도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상자산 비과세 구간인 250만원과 주식 비과세 구간인 5000만원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그걸 조정하자는 내용입니다. 두 가지 주제를 잡게 된 계기는 KIF 논문을 찾아보다가 추가 연구 주제로 이런 부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보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논문을 찾아보니 아직 연구가 덜 된 분야라 두 주제를 같이 작성했습니다. 6.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벽 4시까지 매일 알바 끝나고 나서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논문을 작성하던 순간들입니다. 거의 마감 임박해서는 도서관에 새벽까지 내내 있었는데, 뿌듯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논문 퀄리티에 만족했습니다. 7. 본인만의 수상 팁을 알려주세요! 주제를 고를 때 다른 참여자들이 잘 고르지 않을 비인기 주제를 고르는 것(난이도가 높더라도)과 현재 이슈가 되는 주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의성은 기본이고, 현재 해당 주제에서 어떤 분야가 연구가 활발하면서 아직 연구가 깊이 있게 안됐는지 논문과 책을 많이 살펴보면서 주제를 잘 정해야 합니다. 그 외에 작성이나 자료조사 역시 많은 팁이 있는데, 작성의 경우 평소 책과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 실력을 올려두기, 작성하면서 많은 논문을 읽고 표현 참고하기 등이고, 자료조사의 경우 끊임없이 책과 논문과 기사 등 자료를 다방면으로 많이 봐야합니다. 저는 학교 서울도서관과 법학도서관을 모두 뒤져서 부가가치세법, 가상자산 책은 다 보았고, 밀리의서재 이용해서 추가 자료 많이 참고했습니다. 8. 다음 공모전 참여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학회에서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리드를 했습니다. 제가 22년도 수상을 했기에 작년에 후배들이 상을 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수상이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했던 모든 학회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갔고, 그 중에 이번에 경제 대학원 3곳을 붙은 후배도 있습니다. 해당 논문 준비 경험이 대학원 자소서, 면접, 대학원 시작 과정에서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대학원 준비생이면 필참하길 권유하고, 대학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실력과 연구를 해보고 큰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밤늦게까지 리서치하고 글을 쓰는 경험을 꼭 해보길 권유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며칠 전, 공모전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올해도 돌아온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공고가 보이길래, 느즈막히 수상 후기를 올려봅니다,, ㅎㅎ 먼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21회를 맞은 논문 공모전으로, 매년 경제/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논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는 대회입니다. 작년 주제로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사회안전망, 가계 재무건전성 등의 소재가 거시금융, 재정복지, 그리고 산업통상 분야로 나뉘어 제시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hkessay.co.kr/paper.2023.php 저는 이 중에서도 제가 공부하던 분야와 관련된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논했고, 감사하게도 산업/통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대상 수상자께서 거시/금융 분야시니,, 사실상 산업/통상 분야 1위라고 생각하는 나,,) 출전 계기 처음 이 공모전을 나가게 된 건, 학부에서 배웠던 지식과 함께 스스로 공부해온 것들을 논문으로 검증(?) 받고 싶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전공 분야와는 다른 지식을 혼자 공부해왔다보니, 객관적으로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만큼은 반드시 수상을 하겠다라는 결심을 가지고, 3개월 동안, 17페이지의 짧은 논문 하나를 만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쓴 논문 중에 제일 단순한 목차..! 사실 이 공모전의 특성 상, 대학원 (석사)까지 참가가 가능하기에 논문의 서술 방식 역시 높은 수준의 모델링부터, 다양한 전문 지식이 활용됩니다. 수상 비결 화려한 수상작들의 제목,, 스트레스 테스트가 뭔지도 몰랐던 논문 쓸 때의 나 자신..! 하지만, 저는 경제학 전공이 아니었기에 모델링은 고사하고, 정말 제도와 정책에 입각한 논문을 썼던 것 같아요. 아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 탄소국경조정제도라는 새로운 제도 도입이 미칠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즉, 단순하지만 탄탄한 논리구조가 그 이유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는 분이 있다면, 논리구조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서 전문적인 경제지식 또는 방법론을 포함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논문 작성 과정 논문 작성 과정별로 후기를 남기자면,, 일단, 정말 매일매일 하루 2-3시간씩 논문에 계속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말엔 6-7시간씩 투자한 건.. ㅎ) 선행연구검토는 국내와 해외 논문을 가리지 않고 3-40편 내외를 검토했고, 제도의 특성 상 유럽연합 법령을 매일 뜯어보면서 영향분석을 위한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매일 도서관-강의실-도서관 루틴으로 거의 도서관 지박령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그리고 화폐가치 환산, 이게 정말 극악의 난이도였는데,, 요약하자면, 원화 - 유로화 환율을 적용해야하는 부분에서 5년 간의 기준 환율을 확인하고, 그 환율을 활용하는 것이 유의미한 지 검증하기 위해서 한국과 유럽의 환율 변화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막상 글로 쓰니 단순해보이지만, 실제 논문에서는 화폐가치 환산의 의미 찾는 데 한 달 걸린듯...) 선행연구검토와는 달리 화폐가치 환산은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다 만들어내야하는 부분이라,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행착오로 탄생한 창의적인 영향분석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 ( 시상식에서 말씀해주신 심사평에서도 창의성을 꽤 많이 보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게 때로는 창의적으로, 때로는 철저하게 자료와 정책에 입각해서 논문을 완성하고, 재검토를 거쳐 논문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재검토 과정에서 정말 도표와 계산식, 그리고 수많은 문장과 단어를 계속 수정하다보니 결국 제출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논문을 제출한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계획은 여유롭게, 논문은 알차게 쓰시길..!) 수상논문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에 초록만 공개되어, 논문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올해 이 공모전 또는 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선에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종종 그동안 해왔던 대외활동, 공모전 등등 다양한 경험을 기록할 예정이니, 제 경험 기록이 모두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인터뷰 - Youngbin Choi 님 https://blog.naver.com/jameschoi6230/223150315343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토익스피킹 vs 오픽 : 더 맞는 시험 고르기 🌈 대기업별 인재상&자소서에 녹이는 법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외활동 꿀팁 BEST 8 💥공모전 성공 가이드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성승연입니다 💙 여러분들은 경제 뉴스를 많이 보시나요? 저는 이동시간에 지하철에서 틈틈히 보는 편인데요! 경제에 흥미 많으신 분들 있으시죠 🤩 그런 분들을 위한 꿀정보! 경제 관련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제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 님과 나눈 인터뷰, 지금 바로 보러가시죠!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지난 제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던 수상자입니다. 링커리어 인터뷰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Q2. 공모전을 소개해주세요. -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주최·주관하는 공모전 이며, 2 023년까지 21회의 공모전이 개최되어 역사가 있는 경제 관련 논문 공모전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주제가 지정되어 발표되고 참가자는 해당 주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는 형태로 공모전이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는 시상식에서 발표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3.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 당시 공모전 주제 중 하나였던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고 있던 중, 해당 내용에 대한 논문을 써보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 에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Q4. 준비하신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논문 초고를 준비하는 데는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고, 초고를 수정하고 어쩔 때는 또 새롭게 다시 쓰는 과정이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전에 선행연구를 검토하는 등의 세부적인 요소까지 포함하면 2-3개월 정도 준비한 것 같습니다. Q5. 공모전 준비시에 좋았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 힘들었던 점은 크게 없었고, 아무래도 지정된 주제에 대해서 논문을 써보는 경험 자체가 심층적인 공부를 하는 데에 좋은 경험 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3개월 간의 준비 과정 속에서 얻은 지식이 제가 공부를 이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6. 수상작을 일부 공유해주세요. -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가 한국에 미칠 경제적 영향을 분석 하고, 그 영향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논문이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마 매년 공모전을 통해 공개되는 논문 초록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7. 수상 꿀팁이 있나요? - 일단 기본적인 논리성을 갖추었다는 전제 하에, 1)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기존의 선행연구를 통해 얻은 함의를 자신만의 언어나 논리, 또는 수식 등으로 표현해내고, 3) 그것을 주제에 적용하는 과정이 명확히 논문에 드러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8.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이번 공모전은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 논문을 써볼 수 있는 좋은 공모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여름 즈음 공지가 될 것 같은데, 경제 분야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 께서 참여하셔서 심층적인 공부도 하시고, 상도 받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제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였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인터뷰이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경제논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하셔셔 이번년도 공모전에 참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상자님의 꿀팁까지 꼭 참고하세요 🤭 더 많은 공모전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성승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링커리어 LINKareer | 대외활동 공모전 대학생 인턴 대기업 채용정보 #링커리어 #링커리어콘텐츠에디터 #링커리어공모전 #공모전인터뷰 #공모전수상 #공모전꿀팁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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