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수도권 미식축구부 선수 / 스태프 / 매니저 모집 >

미식축구부 선수 (남자부 / 여자부) / 스태프 / 매니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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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 및 삼육보건대, 광운대, 한예종, 과기대, 인덕대, 가천대, 세종대, 한성대, 서경대, 서일대, 대진대, 동양대, 성서대, 경복대, 대경대, 경민대, 경동대, 서정대, 신한대, 예원예대, 차의과대 //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학생 특히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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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및 휴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 여성 매니저 또는 선수까지, 연령 및 성별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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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소정의 회비(운영비 충당) 및 장비 대금(보증금+대여료)을 내면 큰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고, 경제적 여건이 안되는 학생들은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장비 없이 맨 몸으로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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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교 학생, 직장인, 고교생들과 학기 중 평일 저녁 및 주말 합동 훈련 + 방학 중 합동 훈련 및 합숙을 통해 기량을 성장시킨 뒤, 연합팀을 구성하여 경기-강원 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고, 특정 학교 인원이 많아지면 독자적으로 산하 대학교 미식축구부를 창단하여 춘추계 대회에 본인 학교 이름을 걸고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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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사회인 리그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상대로 국가대표 선발 테스트를 실시하여, 이 중 선발된 선수는 미식축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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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직장에 다니는 베테랑 사회인팀 멤버들과 같이 운동하면서, 대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멘티 시스템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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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Championship을 위해 함께 땀흘리고 고뇌하고 그리고 마침내는 함께 승리를 즐길 진짜 남자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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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 kusports

메일 : ku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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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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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 대한미식축구협회 http://www.kafa.org/

-> 미식축구 월드컵 관련 뉴스 1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46966_30324.html

-> 미식축구 월드컵 관련 뉴스 2 https://mindan.org/old/kr/front/newsDetail1e8d.html?newsid=6450

->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대표팀 경기 장면 (vs 호주) https://www.youtube.com/watch?v=ATM3Iig2u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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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관련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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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가의 미식축구 장비를 구입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을지?

: 약간의 보증금 및 장비 대여료를 내면 활동 기간 동안 본인 장비를 따로 지급하기 때문에, 여기에 유니폼이나 신발등 개인 물품만 추가로 준비하면 얼마든지 참가가 가능합니다. 또한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은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장비 없이 맨몸으로 훈련 참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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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식축구=럭비?

: 크리켓이 미국에 전해져 야구가 된 것처럼, 미식축구도 럭비를 미국식으로 변형/개조하여 더욱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만든 스포츠입니다. 크리켓과 야구를 같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듯이, 미식축구도 럭비와는 전혀 다른 스포츠입니다. 전방패스의 허용이나 장비 착용이 제일 큰 차이점이고, 기타 세부적인 규칙이나 경기방식에서도 차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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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식축구 하다보면 많이 다칠 것 같은데?

: 장비를 잘 갖추고 보호대를 착용하면 다칠 일은 없습니다. 경기가 과격한 만큼 다른 스포츠보다 장비나 보호대 및 웜업에 많이 신경을 써야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 위험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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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을 하기엔 체격이 너무 작은데?

: 미국에서 농구보다 미식축구가 더 보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농구는 대부분 키크고 스피디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스포츠지만, 미식축구는 각자의 체형에 맞는 포지션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분업화되고 포지션이 세분화된 스포츠이니만큼, 킥만 잘 차도, 달리기만 빨라도, 아니면 어깨만 좋거나 키만 크다고 해도 자신의 조건에 맞는 포지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는 분은, 와서 운동을 하다 보면 자신의 장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신체적 능력은 뒤떨어지더라도, 열정과 의지만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된 사례는 어느 스포츠에서든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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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식축구를 해본 적이 없는데?

: 미식축구가 보편화 되지 않은 한국의 실정상, 대학 입학 전에 미식축구를 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대학 입학 후 빨리는 신입생 때, 늦게는 군복학 후나 심지어 직장인이 되어 처음 접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구나 출발점은 이렇듯 비슷하지만, 시작한 다음부터 본인이 얼마나 열의를 갖고 운동에 참가하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자격으로 미식축구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인 선수들 거의 대다수는 여러분처럼 대학 시절 처음 운동을 시작한 각 학교의 일반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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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및 여성 적극 환영합니다. 여성의 경우 선수보다는 주로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됩니다.경기 촬영과 상대편 전력 분석, 체력 훈련시 조교 역할 등 주로 지적이고 스마트한 ^^ 분야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