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 기업형태
- 대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1.22마감일2024.12.02
- 채용형태
- 신입
- 모집직무
- 경영/사무, 연구개발/설계, IT/인터넷, 영업/고객상담, 건설, 생산/제조
- 근무지역
- 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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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2024-11-22 ~ 2024-12-02
- 신입
- 신입
- 신입
- 신입
- 신입
- 신입
- 신입
- 신입
학력
대학졸업(4년) 이상(졸업예정자 가능)
급여
회사 내규에 따름
근무지역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71 서울우유협동조합
Step1
서류전형
Step2
필기 전형
Step3
1차 면접 전형
Step4
2차 면접 전형
Step5
채용검진
Step5
최종합격
접수기간
2024-11-22 ~ 2024-12-02
접수방법
홈페이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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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지원한 분야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1200 Bytes, 공백포함) 학창시절 호주에서 유학하며 직업캠프로 폰테라 호주 지사를 방문하였고, 낙농업 대국인 호주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유제품 생산과정을 견학했습니다. 갓 만들어진 신선한 우유를 마시며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했고, 저 역시 한국에서 고품질 우유 생산을 지원하며 그때의 감동을 고객들에게 나누고 싶었습니다. 명실상부 한국 우유 시장을 선도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가족이 되어 한국의 프리미엄 낙농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원활한 경영지원을 위해 분석력과 경영실무 역량을 훈련해왔습니다. 재학 중 약 20권의 전공서적을 독파하고, 다년간 경제 기사를 스크랩하며 이론적 소양을 쌓았고, 개인적인 분석을 거쳐 다양한 콘텐츠를 블로그에 게재했습니다. 또 문제해결력을 위한 로직을 훈련하기 위해 꾸준히 공모전에 도전하여 장관상은 물론 학부생 중 유일하게 논문공모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저는 이를 실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해외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신사업 기획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국내외 동향을 분석하여 자사가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과 품목을 모색하여 이를 도식화했고, 구체적인 솔루션 품목을 약 200페이지 보고서로 작성하며 팀장님과 타당성을 평가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하여 무에서 유를 기획하는 과정을 배웠고, 이를 실질적인 사업과 연계하는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이 타인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강점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1200 Bytes, 공백포함) ‘열린 소통' 이는 전사적 경영지원에 필수적으로, 유관 부처 간 이해관계를 적절히 조율하여 최상의 경영전략을 도출하기 위함입니다. 한편으로 협동조합 형태인 우리의 조합원분들께 필요한 자금과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유통/판로 원활화를 도모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므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영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해외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언제나 현장지향적으로 소통해왔습니다. 대외적으로 파트너사의 실무자들과 외국어로 소통하며 정기적인 사업 회의에 참여했으며, 그 과정에서 양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협력안을 도출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자사에 방문한 바이어 분들을 수행하며 그들의 요구사항을 일정에 꼼꼼히 반영하고 자료를 제공했으며, 그 결과 연수 종합 만족도 항목을 33% 향상시키고 사업기간을 1년 연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대내적으로는 타 부서 직원분들께 협조 요청을 하며 사업 프로젝트의 맥락에서 자사가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토탈 솔루션을 기획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러한 소통 경험을 토대로 서울우유협동조합 경영지원 부서의 신입으로서 최상의 경영전략 도출을 위해 언제나 대내외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기여하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체불가한 인력이 되겠습니다. 3. 본인이 수행하였던 과제(과업) 중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것을 하나 선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수업/프로젝트/대외활동/인턴/직장 등) (1200 Bytes, 공백포함) 재학 중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한-중동 글로벌 심포지엄 프로젝트에 팀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는 유관 전문가분들의 지도를 받아 국내외 학생들과 판데믹 시기 경영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해외진출 전략 등에 대해 모색하는 가상의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들과의 합의를 거쳐 기업을 선정한 후 최신 시장 동향과 트랜드 변화 등을 분석했고, STP에 따른 배정된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기업경영 차원에서 나아가야 할 효과적인 방향들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바이오 식품 기업을 선정했으며, 제가 담당했던 부분은 국제적 맥락에서 발생하고 있는 외부 충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의 모색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기사와 논문을 조사하고 타 기업들의 경영 사례들을 발굴했습니다. 주요 선진국들에서 추진한 바이오 식품 관련 규제들을 찾아낸 후 대응전략을 도출하여 1차 초안을 만든 후 지도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 교수님의 권유로 경영학 모델이 도입된 마케팅 툴을 적용한 2차 수정을 거쳐 최종본을 만든 후, 팀원들과 합본하여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 간의 활동을 통해 한국인 및 외국인의 관점 모두를 조화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여러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었으며, 예비 경영 지원인으로서의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 본인이 속한 단체에서 타인과의 갈등이 생겼던 경험을 간략히 기술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1200 Bytes, 공백포함) 재학 중 국립외교원 대학생 워크숍에 참여하여 기술 협력을 위한 모의 국제회의를 주재하고 다양한 국적의 팀원들과 함께 협상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그런데 최종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합의의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적인 전문성에 기반하여 다소 공격적인 어조로 다른 팀원의 아이디어를 평가하시는 분이 계셔 팀원 간 의견 불일치가 발생했고, 최종 결론 도출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당시 저는 팀장으로서 팀내 갈등을 적절히 조율하고 마감시간 내에 원활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배경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것임을 환기하며 해당 팀원분께 자제를 정중히 요청드리고, 좀 더 유화적이고 열린 분위기에서 협력이 오갈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를 구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팀원분들의 동의로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수용하되, 모두가 찬성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세운 후 이에 따라 현실성과 타당성을 다함께 면밀히 검토하는 절차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절차의 수립만으로도 최종 협상전략은 매우 순조롭게 도출될 수 있었으며, 저는 올바른 팀워크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내면화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입사 후에도 저는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팀과 조합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신입으로서, 우리의 인재상인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조직 시너지의 창출을 실현하겠습니다.
1.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지원한 분야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45년 본격적인 우유판매에 나서면서 우유, 음료, 치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들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고객의 건강과 만족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강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제품개발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제시> 학부시절 '디지털마케팅'을 수강할 때 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어플 리뷰를 토대로 데이터 분석을 하여 개선점을 도출하였습니다. 리뷰에 적힌 긍정, 부정적인 단어의 빈도 그래프와 단어 시각화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보완점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R프로그램을 접하면서 ADsP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이 타인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강점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수치를 이용한 기획과 빠른 실행>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축제 기획 서포터즈로 활동하여, 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20대 방문율을 5%에서 18%로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에 앞서 전년도 축제의 연령대별 방문율을 조사한 결과, 20대가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근 젊은 층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근처 대학교의 공예 제작 동아리와 연계하여 축제의 일부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과 4번의 회의를 통해, 20대의 특성을 반영한 포토부스 설치 및 굿즈제작을 기획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SNS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20대 방문자 수 증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20대 방문율은 전년도 대비 대단히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있어서 데이터 수치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향후 OFC 직무 수행 시 객관적인 수치를 근거로 전략을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본인이 수행하였던 과제(과업) 중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것을 하나 선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수업/프로젝트/대외활동/인턴/직장 등) <상권 매출의 비결 : 팀원 간의 격려와 합> 00동 국수거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팀원들과 쿠폰 프로모션을 기획해 상권 매출에 기여하였습니다. 먼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25개 상점에 찾아가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처음엔 상인분들께 사업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한 명이 설명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팀원이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총 20개 상점의 참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근 대학가에 팝업부스를 설치한 후, 팀원들과 구호를 외치며 밝은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이에 관심을 가진 주민 및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쿠폰을 배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쿠폰 사용률 73.3%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본인이 속한 단체에서 타인과의 갈등이 생겼던 경험을 간략히 기술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관찰과 변화를 통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 영어학원 조교로 일을 하였을 때, 좌석배치를 조정하여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5점이상 상승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자율학습실에 들어올 때, 습관적으로 뒷자리에 앉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앉았습니다.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이는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학생은 출입문에 가까운 자리에 앉도록 하는 등 각자의 특성과 사정에 맞게 자리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5분씩 나가서 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했습니다. 혹은, 직접 자리에 찾아가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변화를 줌으로써, 자율 학습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효율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더라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지원한 분야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우유 산업을 책임지는 1등 회사이며, 1937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에 생겨난 모든 우유 회사의 시초가 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서울 우유에서 나온 유제품을 마시며 행복을 느꼈던 제가, 행복을 주었던 서울 우유 협동조합에 입사하여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더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경영 지원 업무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경영 지원 업무의 역량을 쌓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SK suni C 3기 활동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통합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가을이 지나면 골칫덩이로 전락하는 도심의 낙엽과 현재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플로깅 앱을 결합한 'MZ 세대 대상 낙엽 플로깅 프로토타입 앱'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저는 다양한 앱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팀원에게 업무에 참고 될 만한 앱과 앱 기능을 소개하고, 차용할 점을 골라 FIGMA를 통해 초기 디자인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미 많은 업무에서 AI를 도입하는 상황에서, 경영 지원 업무에서 비교적 중요하지 않는 부분은 AI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경영 지원 업무의 역량을 쌓은 저는, 입사 후에도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본인이 타인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강점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과 차별화될 수 있는 저만의 강점은 '꺾여도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과 관련된 일본어 자격증인 JLPT를 따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번에 걸쳐 시험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총 4번의 뼈아픈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래도 내가 전공자인데 떨어지겠어?'라는 오만함으로 제대로 공부는 하지도 않은 채 관성적으로 시험에 임했고, 그 결과 1년에 2번뿐인 기회를 날리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결국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2023년 1학기에는 한 템포 쉬어가자는 마음에서 휴학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휴학하며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이대로 JLPT 자격증을 따지 못하고 학교로 다시 돌아갈 경우 취업 준비와 자격증 공부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현실을 깨닫고 바로 JLPT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공부를 시작하니 '나에 대한 객관성 부족'과 '실력 없는 자만심'이 그동안의 제 문제점이었다는 것을 명확히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나니 휴학하는 동안 3개의 대외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JLPT와 JPT를 만족스러운 선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미련해 보일 수 있겠지만, 아직 시간이 있는 대학생 때 거듭된 실패에 대한 예방 주사와 실패해도 계속 노력하는 경험의 귀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본인이 수행하였던 과제(과업) 중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것을 하나 선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수업/프로젝트/대외활동/인턴/직장 등) SNS에서 회사 업무에 가장 필요한 기술은 끈질김이라는 말을 읽은 적 있었습니다. 해당 단어가 나온 까닭은, 결국 일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상호 간 만족할 수 있는 선을 찾기 위해선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여정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 것 역시 반드시 이 일을 성사하겠다는 집념입니다. 저는 삼성 드림클래스에서 대학생 멘토로 저소득층 가정 출신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1년 8개월 동안 학습 및 진로와 관련한 멘토링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활동에서 저는 매주 제가 맡은 10명의 아이와 그 주에 언제 멘토링 가능 시간이 되는지 서로 조율하는 과정을 겪었고, 해당 주의 멘토링을 끝낸 이후 멘토링 과정과 그다음 주의 계획을 담고 있는 일지를 제출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서로 약속한 시각에 멘토링에 참여하지 않는 노쇼가 특히 많았는데, 저는 멘토링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집요하게 연락하고 저만의 비법을 통해 달래기도 하는 등 채찍과 당근을 통해 참석하지 않는 아이들을 멘토링에 참여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껏 멘토링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통해 제가 지원한 경영 지원 직무를 선행하며 필요한 경험을 쌓은 것을 기반으로, 입사 후에도 회사와 구성원을 조율하고 연결하는 가교가 되겠습니다. 4. 본인이 속한 단체에서 타인과의 갈등이 생겼던 경험을 간략히 기술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고대 그리스 연극 '오이디푸스'를 새롭게 각색하여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저는 연극 조장인 동시에 시나리오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두 역할 모두 처음 해보는 상황에서 연극을 총괄하며 이야기의 기초를 다지는 시나리오를 작성하느라 처음에는 상당히 많이 힘에 부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팀원들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결국 성공적으로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늘 조원의 입장에서 과제에 참여하다가, 처음 조장을 맡고 느낀 점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맞는 일이 있으며,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극대화하는 것이다'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특히 저와 같이 시나리오를 맡은 팀원과 회의하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 시간 이슈로 회의가 밤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그날도 10시부터 2시가 넘어서까지 회의를 진행하며 지쳤던 저는 플롯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조원에게 쏘아붙였고, 화풀이를 했다는 생각에 너무 부끄러워 회의가 끝나기 전 사과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전에 다소 서먹한 관계에 있던 조원과 그날 속에 있던 말을 모두 꺼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회의 때는 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아무리 사소한 잘못이라도 해도 내 행동에 대해 반추하며 사과하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1. 채용 공고 ‘제가 이번에 지원한 CJ제일제당 2024 하반기 채용 공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통부문 ESG 기획 직무에 지원을 했고, 비교적 서류 지원 기간과 날짜가 긴편이여서 이번에 취준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함 지원해봤습니다. 그래서 지원마감 하루전날 밤새 서류 작성하고 지원했네요.. 다른분들은 이러지 마시길ㅋㅋㅋ 그나저나 취업하기 참 힘들겠다 미리부터 느낀게 전형단계.. 왤케 많나요... 지원 안내 모집기간 2024.9.12(목) ~ 10.4(금) 17:00:00 *한국시간 기준 지원방법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recruit.cj.net" 지원서 작성 지원자격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기졸업자 및 25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자) *R&D 직무의 경우 국내외 대학 석사 학위 소지자 지원 가능 전형 단계 (9/12~10/4) 지원서 접수 (10월 중) TEST 전형 -인성검사(CFT) -인지능력검사(CAT) (11월) 1차 면접 -직무 전문성 면접 -CJ Chat (12월) 2차 면접 (25년 1월) 입사 -R&D 전형과 경영관리 전형은 1차 면접 시 직무 전문성 PT면접이 진행됩니다. -1차면접 대상자에 한하여 AI역량검사가 사전 진행되며,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전형 단계 및 일정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각 전형의 세부사항은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부문 부문 공통 직무 ESG 기획 지역 서울 담당업무 -기후변화 대응 위한 원재료 수급 현황 파악 및 리스크 분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글로벌 공급망 ESG진단/실사 운영 우대사항 -기후, 기상학 및 경영학 관련 전공 -기업 기후 변화대응 시나리오 분석 경험 -영어 능력 우수 2. 서류 지원 이력서의 경우에는 기본정보부터 경력사항, 활동사항, 수상내역 등 작성해야 할 항목들이 많으니까 미리미리 엑셀 파일로 정리해두고, 기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의 경우에는 활동사항과 수상내역은 5개씩으로 제한하고 있으니까 내역이 많으신 분들은 어떤 활동과 수상내역을 작성할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각각 10개 이상이라 이걸 추리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내활동보다는 교외활동 위주로 지원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것 위주로 추렸고, 수상내역의 경우에는 장려상, 동상 보다는 대상, 최우수상과 같이 큰 성과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CJ제일제당 공통부문은 문항이 2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자소서를 쓰는게 가능했음..ㅋㅋㅋ 1. CJ제일제당과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성장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2. ONLYONE(최초, 최고, 차별화)적 결과를 창출한 경험을 지원 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작성해주세요. (*ONLYONE CJ그룹의 핵심가치) 자소서 1번 문항의 경우에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작성했습니다. 1) CJ제일제당 지원동기 -CJ제일제당 기업분석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냥 DART에서 사업보고서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그리고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 참고했습니다. 2) ESG 기획 직무 지원동기 -인턴 경험을 함께 작성하며,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3) 입사 후 성장 로드맵 -단기적 목표, 중장기적 목표 이렇게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그냥 CJ제일제당 ESG 기획 직무에서 하고 싶은 것 5가지 정도 작성했습니다. 자소서 2번 문항의 경우에는 ONLYONE 최초, 최고, 차별화 각 요소에 맞춰서 3가지 경험을 작성할까 했는데 글자수 제한으로 2가지 경험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CJ그룹의 경우에 ONLYONE 가치를 정말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해당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잘 찾아보시고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경험1] + [경험2] + [해당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흐름으로 작성했습니다. 3. 서류 합격 2주 후 서류전형 결과가 나왔고, 합격 결과와 함께 다음 전형인 온라인 테스트 전형(CJ CAT & CFT)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실 서류조차도 합격을 예상하지 못해서 정말 좋았는데 온라인 테스트 전형에 대한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 공부 한번도 안해봄... 인터뷰 - Delia 님 https://blog.naver.com/felizdelia/223688655740 🎯CJ제일제당 신입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예약] 2025 상반기 CJ그룹 합격 자소서 가이드북 (~서류 마감) 2025 CJ그룹 합격후기 모음.zip (ft. 합격 스펙, 자소서, 인적성 후기) CJ그룹 2024 인적성 검사 총정리 (ft. 문제예시, 준비물, 후기 등) 대기업 현직자가 말한 기업별 자기소개서 작성법! ✍ 대기업 인사팀이 말하는 자기소개서 평가 포인트 상반기 채용중인 대기업 기업 분석 자료.zip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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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면접 망했다: 면접관의 질문의도 파악 제댜로 못해서 헛소리하다가 면접관이 중간에 말 끊고 아니~그말이 아니라~~이 얘기였어요~~라고 정정해준다거나 본인 대답에 여러차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갸우뚱거림) 면접은 피티 면접(1:多)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多:多)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면접 인원(3명) 다 오면 바로 들어가서 면접 보고 끗!입니다. 면접질문들을 공개할순없지만(서약서..) 대략적인 느낌을 설명해드리자면.. 피티면접은 서교공 기업분석을 하셨다면 충분히 대비할만한 문제가 나왔고요,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 질문보다는 개괄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1분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으셨지만, 다른조는 시켰다고 한 곳도 있으니 대비는 해가시길! 면접은 뭐..제가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조언을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그냥 정말 나를 보여준다!!!근데 이제 구라를 조금 곁들인..ㅋ 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아예 쌩구라침->꼬리질문에서 큰일날수도있음 너무 솔직함->면접관들이 안좋아할수도 있음 왜 면접 조언같은거보면 면접관과 대화하듯이 하라고 하잖아요? 그걸 조금 알기 쉽게 풀어쓰면 “나는 진짜 솔직하고 매우 진실되며 성실한 사람입니다“를 어필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 자신감있는 목소리 톤으로 약간의 msg를 첨가한 답변을 하도록 하세요.. 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만 해도 일단 평타는 치기때문에, 당신은 합격하는 1배수가 될거에요. 음 쓰다보니 그저 티엠아이만 남발한 것 같긴한데..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기억나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취업관련 게시글은 아마 이거 하나일듯하니 이웃추가는 하지 마시구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의 막내 디노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티비엔(티빙)에서 절찬상영중인 나나투어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면 언젠가 반드시 열립니다. 그 문을 여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계시는 당신이 될 거예요. 인터뷰 - 이복 님 https://blog.naver.com/yongjm1231/223315296705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공공기관 채용 리스트 더보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이타입니다😛 늦었지만 21년 서울교통공사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취업일대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피날레를 서울교통공사로 진행하려 했는데 지금 서교공 채용이 뜨기 직전이므로 우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 더하여 현직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원계기 보통의 전기쟁이라면 한전, 발전소 등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한전, 발전소만 지원하기에는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곳 다 쓰시길 바랍니다. “ 한전, 발전소를 정말 원하고 only 거기만 갈 것이다 “ 해도 모든 공고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에 골라서 지원하지 마시고 공기업이 목표라면 여유가 되는 한 최대한 다 지원을 하세요. 그러한 이유는 얻어걸려 취업이 성공할 수도 있고(저처럼), (공고에 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써온 결과 전안공, 킨텍스 필합 / 서시공 최합 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니더라도 시험이나 면접 등을 보면서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메이저를 꼭 가야겠다면 다른 곳을 붙고 가지 않던, 이직하던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지원했을 뿐... 😶 저도 제가 철도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류전형 우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하반기에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적부 이며, 가점 사항도 기사 1개만 필기가점을 받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꽁으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 타 공기업이 요구하는 쌍기사 한국사 컴활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학부 4학년 때 바로 칼 취업하기도 용이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동기 중에서도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칼 취업한 동기가 있으며, 저도 학부 4학년 때 처음 NCS 시험을 본 곳이 서울교통공사였습니다. 필기전형 + 준비방법 + 시험후기 이타가 제작한 가점표 일부 발췌 NCS 에서 모든 유형 (의,수,문,자,정,조,대,직,자,기)이 나옵니다. 전공 은 KEC 제외하고 회로, 자기, 제어, 기기, 전력 골고루 나옵니다. 더하여 철도 문제 5문제가 같이 나옵니다. NCS 40문제 / 전공 40문제 총 80문제를 100분에 거쳐 시험을 봅니다. 대행사는 인크루트이며, 시험 도중 화이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제가 준비했던 전공 목록으로는 ● 동낱 N회독 ● 기사 및 산기 10개년치 2회독 ● 조경필 센세 직접필기 2회독 ● 9급 공무원 2회독 ● 7급 공무원 1회독 ● 전뽀 및 엔지니오 기업 시험 전 날 정독 ● 송길영 저자 및 기타 전공 책 평소에 정독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전공 공부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 올릴 예정이니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10월 9일 한수원과 서교공 동시 필기시험날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수원은 오전 시험 / 서교공은 오후 시험 으로 두탕카멘을 뛸 수 있었고, 학교 배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수원은 1시 시험 종료였고, 서교공은 3시 시험 시작이지만,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기에 1시간 20분 남짓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로 40분 거리였고, 다행히도 문제없이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운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험장이 멀리 배치되어 시험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서교공은 오전 오후로 시험이 나뉘었는데 오후로 배치된 것도 큰 운이죠. 만약 오전 배치여서 한곳을 포기해야 했다면, 저는 서교공을 포기하고 한수원을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 필기 난이도를 말씀드리면 NCS 중하 전공 상~최상 개인적으로 요 정도 매기고 싶습니다. 전공은 최상도 아니고 상도 아닌 그 중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최상은 지금까지 21하 가공이 올타임 넘버원 아닌가 싶네요 ㅋㅋ NCS 는 모듈이지만, 따로 준비하고 보러 가진 않았습니다. 모듈이지만 극모듈은 아니고 피셋도 섞여있는 피듈이 맞겠습니다. 대인관계, 직업윤리, 자기개발 유형만 모듈 이고 나머지는 피셋유형 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코딩 문제가 연속으로 4문제가 나온 것이었는데, 저는 버렸지만 어떤 분들은 맞추기 쉬운 문제라고 했습니다. 대,직,자 가 모듈 유형이라 해도 보면서 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지문 안에 답이 있는 거죠. 그 외 엄청나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평이했던 것 같아요. 시험 끝난 후 바로 복원 한 내용 전공 은 제가 직접 엔지니오 복원에 참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기억납니다. 기사 내용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었어요. 2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다 공부해온 내용에 있어서 손을 댈 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 다만 숫자가 더럽고 복잡해서 실수를 유발하기 딱 좋았어요. 보기도 찍기 어렵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림과 A, B, A+B, 0.7L 등의 보기가 있었음. 생애 처음 보는 문제. 공부해오지 않은 내용 2문제는 현수애자 섬락거리 열전도 열기전력 문제입니다. 이런 건 기사나 동낱에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무원에도 없었던 문제입니다. 심도 있는 전공 책이나 논문 같은 거에 있을법한 문제이므로 거의 다 찍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수애자 거리는 보자마자 찍었고, 열기전력 문제는 단위로 어떻게든 유추를 하려 했는데 나오지 않아 시간을 꽤 썼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철도 문제가 5문제가 나옵니다. ● 철도신호체계가 아닌 것은? ● 교류식 전기 철도에서 전압 불평형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급전용 변압기는? ● 전차선로 변전설비 위치 선정에 대해 틀린 것은? ● 정류기 출력전압변동률은 정격전압에 몇% 이내? ● 전차선 해빙 시스템 설비 관련 단어 나열 문제 식으로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아예 몰랐던 것이 현재 현직으로 있으면서 보고 듣는 내용과 전기철도기사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니 쉬운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직으로서 이것까지 다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것은 찍기 운이 터지길 기도하며 나머지를 다 맞는다는 각오로 정진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마다 0.8점 1점 1.2점등으로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대략 전공 34~35문제 NCS 25문제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부터 풀었고, 컴싸로 두 페이지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당시 기억이 흐릿하지만 전공을 푸는 데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굉장히 쫄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여러분은 쫄린다고 문제를 대충 넘기거나 하지 마세요.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계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온전히 집중해서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빨리 ncs 넘어가야 되는데... 등의 시간이 쫄린다는 생각을 계속 인지하면 나도 모르게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100분이고 NCS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엄청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풀라는 말은 아님) 또 일장일단이 있는 내용을 하나 알려드리면 컴싸로 풀고 컴싸로 바로 마킹하는것입니다.(컴풀컴마) 계산문제가 복잡하다 보니 두툼한 컴싸로 풀면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사용이 안 되기에 바로 마킹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 멘탈 갈림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그만큼의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 오히려 80문제 한 번에 마킹하는 거보다 바로 마킹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간을 아껴 1~2문제 더 푸는 게 취업을 가르는 열쇠라 생각했고, 그 도박이 먹혔습니다. 다만 컴풀컴마 방법을 사용하실 거라면 계산문제 풀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과, 컴싸등으로 푸는 연습 등을 많이 하고 실전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실전에서 컴풀컴마를 많이 했고, '100분 동안 실수하지 말아야지' 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근데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시간을 극한적으로 아끼고자 컴싸 놓는 시간도 아까워서 오른손으로 컴싸를 들고 오른쪽 페이지를 넘기다가 OMR을 대각선으로 쭉 그어버렸습니다. 당시 컴싸 잡고 있던 내 손 모양 웬 갑분 서든어택 사진이냐면, 딱 저렇게 잡고 있었음.. 무튼 저렇게 잡고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OMR을 from 아래 오른쪽 to 위 왼쪽 사선 방향으로 쭉 그어버린 상황이었죠..... x 됨을 감지하고 서교공은 나와는 안 맞는 기업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당시 아슬아슬했지만 꽉 잡았던 운 신기하게도 1,3,5번을 그었고, 그 문제 답을 1,3,5로 이미 마크해둔 상황이었어요. 진짜 될놈될인가 싶었습니다. 답이 다 달라서 3문제가 날아갔다면 100% 떨어졌을 것이고... OMR을 바꿔 다시 마킹해도 시간상으로 3문제 정도를 손해 보는 격이라 그냥 진짜 취업은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컴풀컴마 할 때 조심하세요 ㅎㅎ 면접전형 + 준비방법 + 면접 후기 필기 합격 후 대략 2주간에 시간이 주어집니다. 면접은 답십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PT+인성 을 하루 안에 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 시작해 점심 되기 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 PT 후 인성으로 진행됩니다. PT 는 어느 방에 들어가 주제가 적힌 서류와 A4, 펜 하나 받고서 20분 동안 자율 준비로 진행됩니다. 그러고서 시간이 되면 1대다에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되겠습니다. 아마 당시 1:5인가 6으로 기억하고, 맨 뒤에서 감독하시는 분 한 분 추가로 계셨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크할 때부터 면접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잘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인사는 크고 뚜렷하게 하려 했고, 모든 분들과 아이컨택 하며 제스처도 어느 정도 섞어가며 PT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주제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나 유지보수관련이였고 , 자료는 어느 정도 말할 만큼 주어졌습니다. PT 진행하며 두 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느낌이 좋아 더욱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추가적인 아이디어 부분을 말했었는데, 철주에 까치가 까치집을 많이 짓는데, 이런 거를 미리 감지하는 원격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 안전에 기여하겠다랑 (실제로 업무 들어오니 까치집을 조금 털어야 함.) AR VR 등을 이용해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어 안전 모의 훈련 같은 걸 진행하도록 하겠다. 근데 그때 들어온 꼬리가 AR과 VR의 차이였는데, 당시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간단한 건데 준비를 안해가면 이렇게 모릅니다 ㅋㅋㅋㅋ)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 라고 말했고, 거기서 점수가 조금 깎이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을 나누어 논리적으로 시간 안에 말을 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까지 제안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성면접 은 3대 4로 진행하고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 분 한 분 계셨습니다. 제가 가운데 자리였는데 가운데에서 양쪽분들에 대해서 리액션을 하고,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 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에,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시 5~6개의 정말 평이한 인성 질문들로만 질문을 받았고 상황이나 전공 질문은 없었습니다. 가장 뿌듯했던 경험 등과 같은 진짜 인성 기본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변별하실까 생각했고 최대한 태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소리나 호흡, 전달력 등에 신경 썼고, 아이컨택과 리액션은 과하지 않지만 적정하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어렵지 않았고, 사기업이나 다른 압박 면접 등이 있는 공기업에 비해서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 질문이 있었다는 동기도 있었고, 년도마다 질문 등은 바뀔 것이니 올해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은 항상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 필기 : 면접 비율이 5:5 이기 때문에 필기점수도 중요합니다만, 제 동기들 점수 조사를 해본 결과 다 또이또이 했습니다. 그만큼 필기에서 고득점자가 나오기는 어렵고, 모여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필기 줄세우기 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준비 방법은 컨설팅 + 면스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턴 면접 제외 기업 면접 탈락이 2번 정도 있었던 상황이고, 컨설팅이나 면스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면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은 여유가 되면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딱 아래의 영상이 뜨는 겁니다. (저 영상은 9호선 영상이고 제가 봤던 서교공 면접 영상은 현재 내려놓으신것 같습니다) 허나 썸네일도 같고, 저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타 컨설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zoom으로 진행해서 왔다 갔다에 시간이나 이동비용도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으셔서 ' 에이, 그냥 한 번 믿어보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PT랑 인성을 봐주셨고, 태도부터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꽤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같이 준비했던 32명 신청자 중에 29명 을 합격시켰습니다. (같이 준비했던 전기 동기는 지금 가장 친한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이거 바이럴 아니고,,, 진짜 감사시러워서 적는겁니다...😭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보시면 많은 합격후기 있으니 참고하시고, 후에 서교공 필합 하시면 도움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당시 찍어둔 첨삭 받기 전/후 동영상도 가지고 있기에, 후에 따로 면접 준비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KAY! 내돈내산 홍보 했지만서도 컨설팅은 자유라고 칩시다. 근데 스터디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를 하면 장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내가 면접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생에 입장에서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돼서 다른 사람의 답변을 들으면 허점이 보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면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조사부터 답변 준비 등을 더욱 압박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답변 첨삭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경험을 비슷하게 쌓으니까 그만큼 실전에서 떨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면스는 타 직렬과 섞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스터디로 진행하였는데, 모두 합이 잘 맞았습니다 👍 여담으로 스터디원들이랑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역사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PT면접을 준비할때입니다. 저희는 실제로 역사 내 유휴공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자 직접 역사들을 돌아다녀보면서 눈에 익히기도 했어요.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7호선 반포역 메트로팜을 운영해서 직접 만든 채소들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었구, 헬스장이나 스토리지, 더불어 안전체험 및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아주 알차게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걸 눈으로 직접 봤던게 재밌었던것 같아요. 이 주제가 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답해주겠다!! 라고 팀원 모두가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짜 차량직 한 분이 이 질문이 나와서 옆 사람들보다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열정이 있으면 보상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 무튼 면스는 정말 필수!! 꼭 하세요.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08954441 ++ ※ 짧게나마 면스 영상이 담긴 링크 첨부합니다! 합격후기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었던 내용입니다. 서시공 합격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엄청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붙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ㅋㅋ 1.5배수 + 면접했던 걸 복귀했을 때 '아니 나면 붙지 않을까?' 자만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적당히 기다리니 합격을 하였고, 당시 한전 인턴 중이었는데, 다들 축하해 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 제일 좋아해 주시는 건 어머니였고, 정말 이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년 반에 취준생활이 스쳐가면서 참 취준 쉽지 않다 느꼈습니다. 자격지심에 멀어졌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를 골라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장점이 많았지만 서울교통공사를 선택하게 됐고, 지금의 서교공 현직이 되었네요. 합격 후 한 달 넘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꽤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원 없이 놀았습니다 . ㅎㅎ 그 후 최종 입사 전에 체력검사 와 입사시험 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모두 합격 주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내가 한 1인 복원 솔직히 진짜 못 봐도 상관없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쫄리는 거 알기에 족보와 제가 직접 만든 21년도 하반기 입사시험 복원본이 있으니 최합하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29472788 ++ ※ 복원본 다운 가능한 링크 첨부합니다! 최합 후 이용하세요. 합격후기를 이어가자면 한전이나 발전소 분들의 뽕보다는 크지 않지만, 저도 2달간은 입사 뽕에 취했습니다. '전공 이렇게 어려운데 내가 뚫었다' '그래도 서교공이면 알아주는 기업이다' 등으로 2달간은 자랑도 많이 하고, 출퇴근 때 사원증도 항상 매고 다녔습니다. 근데 어느 기업이나 그렇다지만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입사 전 타 모기업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도 뽕이 2달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좋은 기업인데 왜??' 지인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다니지 않는 이상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어디냐라며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제야 문제점 즉 단점들을 몸소 느끼는 바이지만, 어느 기업에서나 문제점과 단점은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말 참기 힘들고 이직사유가 될 만한 단점인지가 중요한듯 하고, 어느 회사나 단점이 있다면 장점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D 현직자의 조언 및 정보제공 서교공 전기직으로 올 수 있는 직군은 일반전기 와 차량전기 가 있습니다. ⚡ 🚋 둘이 하는 일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일반 전기직 한해서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송배전, 변전, 전차선, 역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일마다, 1개월마다, 3개월, 6개월 혹은 1년마다 검사해야 하는 항목 등이 있습니다. 송배전이 가장 비중이 작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변전과 전차선 이 비슷한 비중, 역사가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송배전은 케이블 현황관리, 접속점개소 점검 등을 하고, 변전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를 눈앞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차선은 약간 노가다성의 일이며, 역사는 역사 전기실 관리 및 분전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차량기지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차량기지로 배치된다면 전차선 작업을 주간에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페이퍼워크가 아닌 노가다성 현장직이기 때문에 오셔서 현타 오실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 근데 저는 페이퍼워크보다 현장이 좋더라구요 ~ 적은 월급과 지방공기업이라 서울시에 휘둘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우선 4조 2교대! 많은 기업들이 이제 4조 2교로 전향하고 있는 추세라 이제 서교공만에 특색 있는 장점은 아닙니다만, 일반 전기직 기준 거의 바로 교대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차량전기는 거의 일근) 물론 패턴 상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패턴만 어느 정도 정돈되면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야비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주간 끝나고 야간 출근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도 됩니다. 야간 출근하면 오늘만 하면 2일 쉰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 비번과 휴무를 활용해서 여행이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만약 주 야 휴무 2일을 사용한다면 주야 비휴휴휴휴휴 주야비휴로 비번 포함 6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지정 휴무 개수는 1년에 꽤 괜찮게 나옵니다!) ● 부바부 사바사 심하지만 제 기준 사람들 다 괜찮습니다. ● 또한 출퇴근 시 복장이 자유로워 옷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칼퇴근 항상 보장되고 퇴근하고 업무 생각 안 해도 됩니다. ● 사람 상대 없습니다. 평생 서울 근무 고정입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서교공 준비생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일이 루틴하고 철도직 특성상 노가다성을 띱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춥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항상 정신 빡 차려야 됩니다. 그래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를 배워가며 실적을 쌓고의 스트레스가 없고, 2일 일하고 2일 쉬니 저처럼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조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딱 맞는 기업이실겁니다 😊 그렇다고 단점 보고 지원 안 하지는 마세요... 붙고서 안 맞으면 이직하세요~ 월급만 부교공급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 페이퍼워크가 좋다 혹은 교대가 안 맞는다 한다면 4조 2교 안하고 일근직을 진행하는 서무나 사업소 및 본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교대직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3028440123 조언이라면... 무튼 필기만 뚫으시면 됩니다. 전공에 힘 쏟으세요! ++ 22하반기 시험은 전공이 매우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21하반기에 대한 내용이고 항시 내용은 변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뭔가 현직자인터뷰를 자신에게 한 느낌이 드네요😌 언능 후배님들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이타 님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824741018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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