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3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1.27마감일2024.12.11
- 활동혜택
- 기타,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네이밍/슬로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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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슬로건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이름 공모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상영관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합니다 :)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 기간 : 2024. 11. 27.(수)~12. 11.(수)
공모 자격 : 전국 시민 (국내 거주 외국인, 1인 1회 응모 가능)
결과 발표 : 2024. 12. 17.(화) (센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시상 내용 : 최우수상(1명) 30만원
참 여 상(30명) 소정의 기념품 지급
시 상 식 : 2025. 1. 9.(목)
※ 동일·유사한 내용의 경우 먼저 접수된 응모작을 우선 선정하며, 한번 제출한 신청서는 수정 불가
센터홈페이지 : https://wjmedia.or.kr
전화 문의 : 070-7711-8221 최혜민 주임
이메일 문의: wj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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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기소개서 ‘행정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자’ 저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이상적인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바탕으로 협력자로서 보탬이 되며 공익에 관한 관심을 실현하고자 지원했습니다. 학내 방송국 국장으로서 행정업무와 부서 관리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용 문서를 공유해 투명한 예산 체계를 운영했으며, 기한 준수율, 협업 효율성 등의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국원들의 의지를 독려했습니다. 이를 통해 행정 전문성을 습득했고 설득력 있는 문서작성 및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장점인 빠른 적응과 습득력을 발휘해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신뢰받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인턴활동 계획서 1. 업무 숙지 인계받은 업무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해 배운 것을 늘 메모하겠습니다. 주도적으로 임무를 찾고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학습하겠습니다. 2. 행사 지원 기획 중 혹은 예정인 행사의 소외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인사, 구매, 회계 등 기관 운영 업무 중 필요한 과업을 보조하겠습니다. 3. 예산 절감 사항 발견 사업과 서비스의 규모 및 예산을 실무자에게서 배운 뒤 다방면의 비용 절감 사항을 분석해 새 공익 프로젝트를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입사 후 제게 주어진 업무가 중요함을 늘 되새기며 상기 기재한 사항들을 수행하겠습니다. 근면 성실한 태도와 혁신적 사고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책임감을 지니며 시민 만족에 힘쓰겠습니다.
<자유형식 자소서> 1. [지원 동기] 학창 시절 호주에서 유학하며 현지 한인 네트워크와 함께 어보리지널 원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몸담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엔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대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협력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경제/사회 정책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모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원조 효과성 증대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자국의 양적 성장만이 아닌 국제 공동체의 동반번영을 위한 국제협력 업계에 종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국제협력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생존과 복지 개선에 직결된 것은 식량 의제라고 확신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은 UN SDGs 상 범분야적 의제에 해당하며,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안보 의제로까지 발전된 핵심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식량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육성하기 위해 증거 기반 정책을 발굴하고, 세계 식량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는 FAO 한국협회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은 물론, 협렵국의 농업생산성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의 국제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직무상 강점 및 업적] 1. 다면적으로 훈련된 분석력/기획력 저는 제 전공인 정치외교학적 지식을 학술적인 측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연구원 학생기자단으로 일하며 다수의 학술 세미나를 취재하고 언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역량을 훈련함과 동시에 방대한 자료에 기반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로직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외교부 장관배 정책제안 공모, 한미협회 에세이 공모, 인천연구원 논문 공모 등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공적개발원조사업 실무를 수행할 때에도 초기 사업의 발굴/기획 및 타당성평가, 그리고 성과관리 지표(PDM)의 작성 과정에서도 이러한 분석력과 기획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사와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실무적 국제협력 로직과 언어적 역량 저는 재학중 국립외교원에서 주관한 워크숍에서 2박 3일간 모의 UN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국제기구 현직자 및 연구원 분들의 지도를 받아 회의 주제와 세부적인 의제를 선정하고 의전 및 행사 전반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사회자로서 이를 주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련의 국제회의 기획 프로세스를 배우고, 제반 국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마스터플랜을 도출하는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저는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근무하며 개도국과의 외교부 국별협력사업 PMC 및 KOICA, KOFIH 등 개발협력 공공기관 주관 정책 역량 강화 사업들에 실무자로서 참여했습니다. CIS 국가들과의 초청연수에서 외국의 고위급 인사분들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대내외 방문일정을 인솔하고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방의 실무자 분들과는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자료 조사 및 번역을 담당하고,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며 사업 성과 관리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수 종합 만족도 항목을 33% 향상시키고 사업 수행기간을 1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로직과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FAO한국협회에서도 복수의 국제협력 사업들과 기관 고유업무들을 꼼꼼히 지원하며 성과지향적인 직원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3. [입사 후 포부] FAO한국협회 입사 후 저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환경에서 최고의 글로벌 식량 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직후에는 협회의 제반 국제협력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신입으로서 맡은 바 직무 분야에 충실하여 전문성을 함양하며, 식량 정책, 농업 경제 등 지식적인 부분은 물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실무적 노하우를 쌓겠습니다. 또한 협회의 조직 문화를 내면화하고 협력하는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겠습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저는 다년간 경력과 지식을 축적하여 FAO한국협회의 대체불가한 농업 국제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불확실성의 대두 하에 식량이 중대한 안보적 변수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글로벌 농업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협회의 전략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림수산분야 생산 증대’와 ‘포용적이고 효율적인 농식품시스템 마련’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여 원조효과성을 높이고, 세계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국제협력 단체로서 FAO한국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식량 협력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식량 규범의 수립을 디렉팅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 세계에 협회의 이름을 알리고, 국내 최고의 식량 안보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1. 삼성웰스토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브랜드파워를 통한 FD수주영업의 업무기회 확대] 신규 거래처 수주과정에서 삼성의 브랜드파워를 통한 신뢰도 상승은 업무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보험판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브랜드파워를 통한 고객의 유입기회 상승을 경험하였습니다. 제가 담당한 자동차보험은 국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업의 보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다가갔지만, 고객유입은 1시간 동안 5명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사를 하면서 해당보험사의 이름을 언급한 뒤 설명을 드리자 고객유입은 1시간 대비 300% 성장하여, 15명을 유입할 수 있었습니다. FD수주영업은 기존의 고객사의 PL 및 채권관리와 더불어서 신규 식자재유통을 위한 수주가 필요합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우수한 유통인프라와 합리적인 상품소싱으로 브랜드파워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6개의 물류센터와 콜드체인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 전달과 직수입유통이 가능한 2,400여 개의 특화상품은 기존의 거래처와의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수주과정에서 기존 인프라는 물론 타업체와의 차이점인 고객사 맞춤형 PB브랜드와 컨설팅서비스는 FD수주영업인에게 영업력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삼성웰스토리의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활용하여 영업기회를 확대하여 수주율을 최고의 식자재전문영업인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사수님에게 배운 대리점과 취급점, 고객사별 소통법] CJ프레시웨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 원주 대리점과 취급점 영업동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영업동행과정에서 사수님으로부터 식자재영업에서 필요한 고객사별 소통방법의 차이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영업사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수치, 감성적 소통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CJ프레시웨이의 강원도 식자재 영업 매출 1위 대리님과 영업동행을 하는 과정에서 사수의 소통방법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관계의 농도가 다른 대리점과 취급점의 소통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대리점은 이미 관계형성이 되어 있어 원주 지역 내의 실적 독려 과정에서 감성적인 접근보다는 숫자를 기반으로 한 “수치” 위주의 소통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시간의 단축은 물론 대리점 사장님의 신뢰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취급점은 아직 거래를 시작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2회 차의 만남인 취급점 사장님과 사수분은 처음부터 거래 이야기보다는 '친밀감' 형성에 집중하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식의 대화부터 기존 어떤 채널을 통해 업무를 해왔는지, 상대방의 긴장감을 내려주고 적절한 분위기를 형성하였습니다. 이후 계약이야기를 진행하였고,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목표하던 계약 품목확장과 업무 진행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리점과 취급점의 고객사 접근 방법에서 효율적인 접근방법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영업은 수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소통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영업에서 수치를 기반으로 한 소통도 중요하지만, 교류를 통한 친밀감 형성 후 대화하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턴이 끝나고, 제가 부족한 고객별 맞춤형 소통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외활동에서 서포터스 100명과 소통하는 것부터 50대를 타깃으로 하는 자동차보험판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소통방법과 감정적인 교류를 빠르게 생성한 후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의 FD수주영업은 신규 고객사는 물론 기존 고객사, 내부 유관부서와 많은 소통을 담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FD수주영업사원은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도레미 내부 전산시스템의 문제나 배송기사님의 배송과정에서 식자재의 원물이 손상되는 경우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저는 기존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수치기반 소통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으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고객사 담당자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감정적인 소통을 활용하여, 기존의 계약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문제가 발생해도 잘 해결하는 삼성웰스토리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내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국방부의 선택형 급식 체계 구축] 국방부는 기존의 수의계약 체제에서 경쟁입찰 체제로 도입을 하였습니다. 체제변경과 동시에 선택형 급식 체계를 도입하였는데, 핵심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량 폐지'입니다. 김치와 쌀, 반찬등 특정품목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식단편성과 식자재의 선택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급식 식단의 편성은 연령별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부대별 급양관리관이 선정함으로 달라졌습니다. 이는 경쟁입찰체제를 통한 수주영업사원의 역량에 따라 군급식의 대규모 수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CJ프레시웨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당시에, 군급식 수주를 위한 품평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인 분들의 품평회를 통해 해당 급식메뉴에 대한 군인들의 만족도를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장병들을 통해 육류위주의 식단을 기반으로 한 서구형 식단을 선호하는 지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수주영업사원에게 중요한 건 고객사의 KEYMAN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급식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의 FD수주영업사원은 외식과 급식채널의 식자재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읽기 전에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가는 것은 적시의 납품과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공급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내가 납품한 식자재의 최종 소비자가 어떤 급식을 먹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FD수주영업사원의 역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삼성웰스토리의 FD수주영업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고객사의 최종소비자가 섭취하는 급식/외식에 집중하여 어떤 제품이 필요할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고객사가 당사 식자재 사용비중을 확대시키는 방향성으로 매출을 증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규 수주과정에서 최종소비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제안을 먼저 B2B적으로 제시하는 FD영업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활동들도 차차 정리하고 싶어서 올리는 공모전 후기 !!! (블 로 그 중독..) 2024년은 공모전을 진짜 많이 나갔던 것 같다 ㅋㅋㅋㅎㅎ 운좋게 이번에 처음 열린 코삭 영상콘텐츠 챌린지에서 챌린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영상 촬영하러 전주에도 가보고, 소품도 사고, 카메라도 빌리고 이 과정이 너무 추억돋아서 2024년 중에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 ㅠㅠ ㅜㅜ 참가 계기 / 주제 어쩌다가..! 코삭 기획서 공모전에 참가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코삭에서 영상 콘텐츠 챌린지도 개최한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고, 기획서 공모전은 이것저것 해봤는데 영상은 한 번도 다뤄본 적 없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현재 소외되거나 덜 알려져있는 국내 공간 콘텐츠, 또는 로컬브랜드를 소개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사실 안나갈까 10번 고민했었다,, 너무 바쁘기도 했고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나가길 잘했다 팀원은 고등학교 친구였던 내 친구 너구리,, 그리고 나랑 세번째 공모전 같이하는 은재 콘텐츠나 영상 쪽에 경험이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지역선정 / 아이디어 디벨롭 우리가 선정한 지역은 전주였다. 근데 전주는 잘 알려진 지역이잖아요???! 그냥 전주는 아니고 전주 한지 로 정했다. 코삭이 워낙 공익적인 주제를 좋아하고 단순히 덜 알려진 지역이나 브랜드를 알리는데서 끝나지 않고, 이 과정에서 공익적인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모전 나가기로 하면 그 이후부터는 친구들이랑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편인데, 어느 날 친구가 원주에 한지가 유명하다더라 해서 오 한지?? 좋은 소재군,, 하고 한지를 열심히 서치해봤던 것 같다. 그러다 전주에도 한지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전주 한지를 최종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소외된 지역 뿐만 아니라 로컬 브랜드도 포함이었기 때문에, 전주 한지의 인지도가 다른 관광 아이템에 비해 낮은 걸 고려할 때 주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아이디어 디벨롭 머리 터질 뻔했던 아이디어 디벨롭,, 1차 아이디어 디벨롭 (여기부터가 찐 고난 시작,,) 기존의 한지에 대한 인식은 한지 공예같은 미적 가치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역사적 가치를 더 강조하는 방향이면 어떨까 싶었다. 조사하던 중에 한지의 보급이 양반의 활자 문화를 서민에게까지 전달되도록 했다는 것,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한지가 계층과 시대를 불문하고 문화 전파의 매개체가 되어주었다’ 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잡고 아이디어를 디벨롭했고, 편집할때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문화를 전_한_전주한지 라는 카피를 냈다..! 영상에서 저 언더바 부분을 활용한 연출도 넣었다. 영상공모전이고 인트로부터 사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시작 부분을 엄청 신경썼다. 첫 부분을 퀴즈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 아이디어가 나왔고 첫 도입을 ‘전주’ 하면 생각 나는 것 세가지는? 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학생이 시험문제를 푸는 장면을 넣었다… 전주 비빔밥, 한옥마을 말고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이 없다는 점을 이용했다. 피아노 전주 이러고 있네 🎶 실제로 이 설문에서 비빔밥한옥마을빼고 거의 없었움,, 그리고 문화를 전하는 매개체…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종이비행기가 생각났다 한지로 접은 종이비행기,, 그게 날아다니면서 문화가 전파되는 모습을 보여주자 (막이래….) 그런데 자꾸 종이비행기에 갇히다 보니까 메시지를 점점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었고, 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 스토리를 다 보여주는게 무리였고, 애프터이펙트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어서 종이비행기 날리는 걸 어떻게 연출할 지가 관건이었다. 결국 초반에만 넣고 나중에는 안넣게 됐다 (이렇게 되니까 일관성이 살짝 떨어졌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덩,,,) 촬영 및 편집 꿀잼전주 1차 촬영 - 건대 2차 촬영 - 전주 실내 촬영을 위해 1차 촬영은 건대 강의실에서, 2차 촬영은 전주에서 진행했다. 촬영 중간중간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너구리가 구도를 너무 잘 잡아줬다,,👍🏻 코스도 야무지게 짜고,, 촬영 때문에 복장도 한복으로 갈아입었어용 그리고 촬영 도와준 최모씨께도 무한감사를^^^^ 한지, 붓펜, 한복까지 계속 문의하고 너구리가 서민 역할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수수한 한복 없냐고 한복집 여러곳에 전화돌리구.. 진짜 고생 많았다 ㅠㅠㅠㅠㅠ 비하인드 포토들 마지막에 경주빵도 먹었는데 그 사진 어딨지,, ㅋㅎㅋㅎ 최종 영상 http://blog.naver.com/annelove03/223781181023 그리고 편집!!은 은재가 많이 도와줬다 은재가 편집한거에 다듬어서 편집하고 제출했다..! 디졸브랑 물들이기 이런 것도 써보고 다행히 슬미 하면서 써본 오디오 편집이랑 컷편집 원리가 비슷해서 쉽게 익숙해질 수 있었다. 그래도 1분짜리 편집하는데 거의 밤샘…ㅋ ㅋ ㅋ. ㅋ 이거 맞나…. 추억돋아용…… 잘한 점과 아쉬운 점 잘한 점 : 영상 공모전은 인트로부터 사로잡는게 중요한 것 같다..! 뒷부분은 사실 평범했는데, 인트로를 퀴즈로 한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생소한 지역보다 잘 알려진 전주의 알려지지 않은 한지를 잡은게 오히려 차별화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소스를 찍어두길 잘한 것 같다. 스토리보드에 있는 장면 외에도 혹시 몰라 찍어둔 것들이 많았는데 편집할 때 은근히 요긴했다 ,, 아쉬운 점 영상을 조금 더 깔끔하게 편집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ㅠㅠ 또 과거로 넘어가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장면이 처음보는 사람 입장에서 어색하게 느껴질 것 같다. 그리고 피티보드에는 적었지만, 해시태그가 영상만 보면 뜬금없게 느껴질 것 같아서.. 영상 소재로 더 활용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본선 수상작 보니까 정말 재치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서..! 조금 더 유쾌한 컨셉으로 갔어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뿌듯했던 2024 코삭 끄읏—- 인터뷰 - 비햅서 님 https://blog.naver.com/annelove03/223781181023 🖱️2025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한보민입니다 😊 오늘은 KOSAC에서 작년 하반기 처음 개최된 영상콘텐츠 챌린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1회인 만큼 많은 정보가 없어 후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꼼꼼하게 인터뷰 했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KOSAC 영콘챌 공모전 소개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제 지역의 숨은 매력 발굴 프로젝트 : 현재 소외되어 있거나, 덜 알려져 있는 국내 공간 콘텐츠 또는 로컬 브랜드 를 찾아 이를 소개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2024 KOSAC 영상콘텐츠 챌린지 공모전 에 참가해 챌린저상 을 수상 했습니다! 지원 동기 1학년 때 학과 내부 영상 편집 학회 에서 1년 간 활동했어요. 학회 활동을 하면서 직접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하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고 이를 바탕으로 교내를 넘어 교외 영상 공모전 에 도전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공모전 준비 과정 (1) 팀 구성 영상 편집 학회에서 함께 활동한 친구, 같은 과 동기들과 함께 총 5명 으로 팀을 이뤘어요. (2) 장소 선정 저희 학교가 안산에 위치해있다보니 학교가 속한 지역인 안산의 매력 을 발굴해보기로 했습니다. (3) 주제 선정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회의를 거친 끝에 대부도 포도빵 을 주제로 선정했어요! 공모전 수상작 영상 소개 - 포도빵의 의인화 대부도에만 존재하는 이색 디저트 포도빵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포도빵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주인공 으로 스토리텔링해 포도빵의 특색을 친근하게 연출했어요! - 대부도의 매력도 같이 로컬 식품인 포도빵 의 매력과 더불어 대부도라는 지역 자체의 매력 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함께 담았답니다. 영콘챌 수상TIP 공모전 수상을 위해서는 아무리 오랜 회의를 거쳐 나온 아이디어라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과감히 버리는 결단력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번 영콘챌을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사전답사를 다녀오고도 결국엔 그 장소들이 아닌 다른 장소를 최종 영상에 담게 되었어요. 물론 답사를 다녀오고 이전 장소들에 대해 열심히 조사한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장소 를 다시 찾아보았기에 더 좋은 아이디어 를 만나고 챌린저상 이라는 결과 까지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다양한 대외활동 정보를 얻고 싶다면?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한보민이었습니다 :)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상 이번엔 대회 창립 이래 최초로 오직 영상콘텐츠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광고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영상광고"를 만드는 실력을 보겠다는 것이었죠. 기존의 기획서 형식의 대회에서 영상콘텐츠만 심사하는 대회를 따로 만든 것은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현실가능한 기획을 해내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것 이 두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ATL 한정 현업에서 가장 많이 하면서도 가장 본질적인 게 영상광고이기도 하니까요. 이번 코삭대회에는 총 918편의 광고영상이 출품되었는데요 그 중 저희팀의 영상이 2위 금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와아아~ 그 과정을 수기로 남겨보았습니다. 시작~! 1. 주제 선정 이번 대회의 주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소개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 오호 광고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대회는 여기서 수상과 비수상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전달했을 때 의미있고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광고 소재를 잘 골라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지역,공간을 선택하느냐가 가장 중요했다.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여러 지역들이 나왔고 그 중에서 인천이 최종 발탁 됐다. 이천은 별빛우주 정원 이라는 곳이었고, 양양은 기억이 잘 안 난다. 인천은 내가 '신포동 개항로'를 소재로 가져왔고 대놓고 어필한 끝에 팀원 모두를 설득할 수 있었다. (사실 그냥 믿어준걸수도... ㅋㅋㅋ) 왜 신포동이었을까. 내가 어렸을 때부터 왔다갔다하면서 잘 아는 곳이기도 했고 좋은 곳들이 너무 많은데 낙후된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자주 들었던 곳이었다. 결정적인건 이 곳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최종 PT에 갔을 때 설득에 유리하겠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재 선정부터 최종 PT를 고려하는게 설레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기획자에게 넓게 상상하고 계획하는 것은 중요한 능력 아닐까?! 장소는 신포동의 개항로로 선정되었고, 다음은 "어떤 컨셉으로 영상에 담아낼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팀원들과 회의를 하다가 나는 개항기 시대의 인물 유진초이를 데려와서 웃기게 병맛으로 여러 신포동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자고 했다. 재미있는 컨셉이었지만 영상 전체를 이끌어가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그러다가 팀원 XX이의 기획안을 봤다. XX이의 기획안 XX이의 플레이리스트 기획안을 본 순간 그 분이 오신 게 느껴졌다. 아 이거다. 유진초이가 말아주는 플레이리스트?! 신포동 개항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항기> 개항기 컨셉을 더 살려줄 수 있는 인물 <유진초이> 여행 욕구를 자극하며 이미 사람들에게 친숙한 <플레이리스트> 삼박자가 따따딱! 참고로 도서 <솔버타이징>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소비자가 열광하는 소재]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브랜드와 연관성 있는 소재] 이 세가지의 교집합을 찾아 마케팅/광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라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솔버타이징 공식이다. 이 방법이 좋은 공식인 것은 맞다 그런데 저렇게 접점을 찾아서 기획한 아이디어라도 수상은 못 할 수 있다 (내가 그랬음) 그럴땐 그 아이디어가 노잼이거나 소비자나 광고주에게 임팩트를 주지 못했기 때문! 따라서 저 교집합을 충족하고도 더 임팩트있게 재미있게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솔버타이징 공식을 이번 사례에 적용해보면 [소비자에 친숙한 소재 -> 플레이리스트] [개항로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 -> 개항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개항로와 연관성 있는 소재 -> 개항기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 '유진초이'] 가 될 수 있겠다. 어쨋든 팀원들과의 회의 끝에 이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 회의 중에 다른 방향들도 많이 나왔다. 광고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 방향이 보인다면 확신을 가지고 어필하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다. 기획자가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팀원 모두가 한 곳을 보게 되고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썸네일이 머리속에 그려진다면 그 광고 기획은 일단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아님 말고 ㅋㅋ) 이렇게 하여 전체적인 컨셉과 시놉시스가 완성되었고 팀원들과 함께 유진초이 역할을 해주실 배우님 공고를 배우카페에 올리고, 장소를 섭외하고, 장비를 빌리고, 광고음악을 제작&선정하는 등 촬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모든 과정들이 물흐르듯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그 이유는 함께하는 팀원들이 모두 교내 언론기구 출신들이라 촬영에는 도가 튼 사람들이었다. 인복이 좋은 나~ 그렇게 촬영을 하러 개항로로 고고 카메라는 전문가에게, 본인은 짐 들기와 약간의 디렉션만 요청할 수 있을뿐! 멋있는 우리 팀원들과 1차 촬영을 마치고 대한민국 3대 재즈 클럽 바텀라인의 재즈 공연 촬영을 위해 그 다음주에 한 번 더 만나 2차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협조해주신 XX라인과 XXX 트리오 감사합니다 :) 잠깐 봤는데 어떠신가요. <바텀라인> 한 번쯤은 꼭 가보시길 추천! 촬영이 끝나고 편집이 시작됐다. 수정 무한 반복 XX이, XX이, XX이 누나 리스펙! 그리고 XX 누나 감사합니다 CCM 그룹 <도어> 리더 & 교회 반주자 XXX 누님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할 수 있는 재즈 느낌의 찬송가 음원이 없는 상황에서 촬영 전날 급하게 음원녹음을 부탁드렸는데 해주셨다. 그렇게 능력자 팀원들이 영상편집을 할 동안 나는 PT보드에 들어갈 문장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렇게 나온 광고영상과 PT보드! 제출하고 다시 각자의 자리로... 2. 본선 진출 그러다가 들려온 본선 진출 소식!(파이널리스트) 우리팀 : 오우예~~ 이어서 들려온 결선PT 진출 소식! 우리팀 : 야야야야야야야 PT 준비하자ㅏㅏ아 원래 PT 자료를 만들 때 자료조사부터 하면 시간이 꽤 걸리지만 XX이가 학교수업 때문에 미리 정리해놓은 자료가 있어서 그걸 참고하며 PT 흐름 즉, 스토리 라인을 여러가지 썼다. 설득에 필요한 내용들을 여러 순서로 섞어보면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우리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흐름으로 최종본을 만들어 팀원들에게 전달했고 디자인과 세부 자료들이 추가되어 완성됐다. 스토리 라인을 먼저 잡아야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PT가 만들어진다. 그런 PT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ppt가 완성되고 PT 연습 시작. 늘 하던대로 PPT 전체 흐름을 숙지하고 각 장표별 중요한 내용을 암기한다. 그리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그 말들을 글로 적어본다. 글로 적어서 사족은 버리고 필요한 문장만 남긴채 적어본다. 이렇게 하면 마치 대본 같은 문서가 나오는데 이건 대본이 아니라 지금 내 발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중요한 내용들이 담겼는지는 확인하는 용이다. 절대 이 문서의 글자 그대로 외우려고 하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대본을 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문서창을 닫고 이제부터는 PPT 창만 띄워놓고 녹음기를 킨 상태로 실전처럼 PT 연습을 한다. 연습이 끝나면 다시 발표 흐름이 담긴 문서를 열고, 녹음본을 들으며 필요한 내용이 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한다. PT는 대본에 쓰인 글을 그대로 암송하는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사람이 우리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도록 설득하는 일이다. 그리고 최종 PT날이 다가왔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설득에 필요한 내용은 다 전달했으니 만족! 참고로 도입부에 냄새 멘트는 ㅋㅋㅋㅋㅋㅋㅋ (52초부터) "You smell that? What is that?..." "Your cologne?" "No" "Opportunity" "No. Money" 영화 빅쇼트에서 주인공이 투자자들 설득할 때 썼던 방법이다 유튜버 페이퍼로지님 영상 덕분에 알게된 장면인데 나도 한 번 써먹어보고 싶었다 ㅋㅋㅋㅋ 이렇게 PT를 마치고 시작된 기다림의 순간 시상 호명 순서는 동상부터였고 제발 늦게 이름 불려라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 어? 세 팀 남았네? 금상이랑 대상만 남았네? 우리 아직 안 불렸네? 금상만 받아도 후회 없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외치고 있을때 우리팀 이름이 불렸다~! 공홈에도 올라온 사진이니까 초상권 보호 없어요 시상식 현장~ 2024 대학생 광고대상 후기 끝! 인줄 알았으나 대회 수상자에게는 현직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시간이 주어진다는! 우리팀은 대홍기획 윤성현 셀장님이 담당해주셨는데, 갑자기 우리를 대홍기획으로 부르셨다! 우리 광고영상을 좋게 보셔서 온라인이 아닌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ㅜ😭 서울역 바로 앞 연세 세브란스 병원 건물에 위치한 대홍기획에 도착! 확대샷은 초상권을 보호해드립니다 광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정말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을 무려 두 시간 동안 해주셨다... 퇴근도 못 하시고... 🥹🥹🥹🥹 알고보니 본선에서 우리 영상을 1등으로 평가해주신 심사위원이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한 멘토링을 마치고 팀원들과 뒷풀이 회식 후 국룰네컷을 끝으로 2024 코삭 대장정이 끝났다! 사실 나는 공익 근무중이라 코삭 공모전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 무조건 같이 하자고 나를 포섭한 선경이와 은빈이 누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감사한 일들이 정말 많은 한 해였다. 이렇게 2024 코삭 수기를 작성해봤다. 2023년 초반 코삭에 참여해 파이널리스트 수상을 하고 2024년 끝자락에 금상을 받았다.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광고에 대해 도전하고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매번 공모전이 끝날 때마다 수기를 작성하는 까닭은 스스로 해왔던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나의 시행착오들을 보며 누군가 더 좋은 광고를 만드는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모전을 마지막으로 더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공익이 끝나고 나면 이제 인턴을 해야하니까...허허 나도 곧 취준생이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2025년 되세요 :) 인터뷰 - 하아아아으암 님 https://blog.naver.com/sliverdmstjr2/22371573133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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