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2.09마감일2024.12.22
- 활동기간
- 25.1 ~ 25.6
- 모집인원
- 0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기타
- 활동혜택
- 사은품 지급
- 관심분야
뷰티/미용/화장품
- 활동분야
서포터즈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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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뷰티/미용/화장품
서포터즈
#서포터즈 #프렘즈모집
𝙒𝙃𝙊’𝙎 𝙉𝙀𝙓𝙏 𝙋𝙍𝙀𝙎𝙈?
피부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
메이크프렘 서포터즈 #프렘즈 11기 모집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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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기간 : 12/9~12/22
📌 발표 기간 : 12/24
📌 활동 기간 : 25년 1월~25년 6월 (총 6개월)
📌 지원 방법 : 인스타그램 프로핑 링크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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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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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올리브영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① 지원자가 생각하는 올리브영만의 매력 ② 올리브영에서 지원 직무를 수행하고 싶은 이유 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1,000자 이내) [올리브영 메이트이자, 소비자로서] 2018년 홍대타운 메이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일 동안 근무 함에도 불구하고 주말 또는 타지역에 방문하면 항상 올리브영에서 새로운 상품을 구경하고 체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을 단순히 근무지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메이트와 소비자로서 매력을 느끼고 애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리브영은 상품을 판매하는 장 소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 플래그십 매장 그리고 ONLY ONE 브랜드 등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트이자 소비자로서 다년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싶어 올리브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대체 불가한 ‘ONLY ONE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올리브영만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크메이크의 프로페셔널한 트렌디함, 바이오힐 보의 바이오 스킨 솔루션, 브링그린의 비건&클린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가지 단독 브랜드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메이트로서 근무하면서 ONLY ONE 브랜드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브랜드의 가치가 매년 증가하는 모습에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NLY ONE 브랜드를 PB라는 측면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려하며 고객의 NEEDS에 부합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상품개발 직무에서 수행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해 온 제가 이제는 올리브영의 ONLY ONE 상품을 개발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에서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당 역량이 본인의 강점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개인 브랜드 론칭 도전] 첫 번째 강점은 브랜드 운영 경험입니다. 대학 졸업과 함께 인턴을 마무리 한 후, 취업 전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대학 생활부터 시도해 보고 싶었던 개인 브랜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브랜드의 컨셉 구상부터 시작하여 시장조사 및 서치를 통해 트렌드와 니즈를 캐치하여 브랜드를 론칭했고, 그 결과 서울,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트렌드를 꾸준히 파악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팝업스토어 및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업체와 소통하며 효율적이고 섬세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상품 출시 과정에서 완벽한 상품 퀄리티를 위해 직접 공장에 방문하여 장인정신을 발휘했으며, 상품 출시 후에는 판매량과 유입률을 분석하고 다양한 후기와 오프라인 매장 피드 백을 통해 상품을 리뉴얼하거나 단종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외에도 패키지 및 상세 페이지 등을 직접 디자인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도전했던 경험들도 상품개발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BM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습관] 두 번째 강점은 개발하고 싶은 상품을 항상 기록한 점입니다. 소비자로서 그리고 올리브영 메이트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및 고객의 NEEDS와 WANTS를 접하면서 개발하고 싶은 상품을 항상 기록해 왔습니다. 상품의 성분, 캐치프레이즈, 기획전, 진열 과정의 문제점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틈틈이 기록하고, 구성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BM의 시선으로도 상품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상품개발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① 올해의 뷰티 트렌드를 한 단어로 정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상품 또는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싶은지 서술해주세요. ②상품차별화 및 마케팅/프로모션 관점에서 해당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사항은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1,500자 이내) [자연, 자연스러운 그리고 자연스럽게] ‘Natural 내추럴' 이라는 단어로 올해의 트렌드를 정의하고 싶습니다. 거시적 관점으로는 클린 뷰티 및 공병 수거 뷰티 사이클과 같이 친환경 및 동물보호의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트렌드이며, 미시적 관점으로는 개개인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노화를 긍정적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이 올해의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슬로우에이징 단계별 입문하기]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추어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STEP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젊은 연령대의 고객님들이 슬로우에이징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타민, 레티놀이 피부에 자극이 생길 것이라는 이유로 구매를 꺼리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성분이 구분되어 있어 단계별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백 관련 상품은 <STEP 1 비타민C유도체 / STEP 2 순수비타민C> 이고, 주름 개선 관련 상품은 <STEP 1 저함량 레티놀 / STEP 2 고함량 레티놀>로 나누는 것입니다. 동일한 고민을 케어해주는 상품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누기 때문에 더욱 쉽고 안전한 케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STEP 1 상품을 사용했다면 STEP 2 상품의 추가 구매가 가능하며 단품뿐만 아니라 두 상품 이 합쳐진 기획 상품으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직접적인 피부 고민이 발생하기 전에는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찾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웰에이징 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꾸준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하여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STEP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컬러 조합 : 퍼스널 팔레트]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를 이어가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극대화하고 섀도우, 쉐딩 등을 나만의 컬러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퍼스널 팔레트>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개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퍼스널 컬러가 트렌드임에도 불구하고 팔레트에는 사용하지 않는 컬러 비중이 높아서 구매 단계까지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싱글 섀도우에 대한 NEEDS와, 기존 팔레트에 구성된 개별 컬러의 WANTS가 꾸준하게 지속되었다는 점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퍼스널 팔레트>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퍼스널 팔레트>는 사용자 맞춤형 컬러를 구매할 수 있어 버려지는 컬러가 적고 리필이 가능하여 재활용성이 높습니다. 또한, 다양한 구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의 트렌드로 인해 기존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무드의 팔레트가 제작되었다면, 현재는 소비자의 컬러 이해도가 높아진 점, 세분화된 퍼스널 컬러 등이 <퍼스널 팔레트>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000입니다. 저는 철학을 전공하며 전공을 넘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다, 뜬구름을 잡는 결과물이 아닌 ‘객관적 사실 과 구체적 수치에 기반한 성장’이라는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팅’에 흥미와 매력을 느껴 해당 직무에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 중 ‘비나우’라는 기업에 입사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다음 2가지와 같습니다. 1. 4살의 비나우, 초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뛰어난 제품력이 있다. 2. 초경쟁 시장인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 비나우는 4살임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포화상태인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반증합니다. 고성과를 내는 마케팅은 ‘뛰어난 제품’ 없이 는 불가능합니다. 고객에게 버림받은 제품으로는 클릭을 구걸하며, 끝없는 이탈률에 무력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최고의 제품을 가진 브랜드에서 고객에게 이목을 끌 수 있는 매체에 리텐션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며 디지털마케팅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또한 자사의 광고를 접해야 할 타겟을 발굴하고, 해당 타겟이 충성고객으로 바뀌기까지의 여정에 함께하면서, 클릭 하나와 이탈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양한 퍼널 하에서 궁극적으로 ‘매출성장에 기여’하는 디지털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화장품 시장은 초경쟁시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대기업부터 신생 회사들까지 브 랜드를 출시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격한 성장은 저를 끝없는 성장의 길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당히 일하며 적당히 급여를 받는 것이 아닌, 나와 브랜드 그리고 팀이 함께 성장하며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 바로 ‘비나우’라고 생각하여 본 기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직무를 잘할 수 있는 이유 1) 국내 최대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에서의 인턴 경험 저는 KT계열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에서 고효율 매체에 디지털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 미디어 플랜을 기획하는 디지털미디어플래닝 직무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디지털미디어플래닝은 KPI에 따라 매체를 선정하고, 고효율이 예상되는 상품에 따라 광고를 운영하면서 효율을 컨트롤하며 전반적인 캠페인의 성과를 올려나가는 과정을 전담하는 직무입니다. 실제로 저는 근무 시 광고매체와 상품을 선정’하고 ‘광고 플랫폼 핸들링(구글 Ads, 카카오모먼트, GFA, NOSP)을 통해 ’데일리 리포트 작성 및 캠페인 효율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마케터로써 전체적인 캠페인의 성과를 위해 매 순간순간 캠페인의 디테일을 조정해야 하는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능숙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플래닝 직무는 KPI에 따른 매체/광고 상품 선정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구매 포인트, 유입 및 이탈 요인 등과 같은 퍼널별 트래픽을 확인하고 이에 해당하는 적절한 매체와 상품을 찾아, 적절한 광고 캠페인을 직접적으로 기획하 는데 일반적인 마케팅 경험보다 유의미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엑셀을 활용한 리포트 대시보드 폼 제작 역량과 미디어 렙사에게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뽑을 수 있는 방법들은 미디어 렙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다면 쉽게 알기 어려운 내용이기에, 차별화된 미디어 렙사 경험이 비나우에서의 디지털 마케팅 직무를 수행할 때 경쟁력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깊고 넓은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배움 저는 철학 전공자입니다. 따라서 해당 전공을 뛰어넘는 직무적 활동과 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작년 ‘브랜딩, 제품 마케팅, IMC 방향 수립’을 주제로 PT를 진행하던 마케팅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마케팅 지식’을 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좋은 콘텐츠와 매력적인 콘텐츠’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4P, SWOT, BCG, USP 등 다양한 마케팅 지식을 실제로 PT과정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적용하면서 해당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 지를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디지털마케팅 업계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GA UA버전이 GA4로 변화하고, ADID/IDFA 수집 제한, 빅인사이트/아드리엘과 같은 자동화 플랫폼의 출현 등으로 인해 이전의 디지털 마케팅과는 다른 방식의 역량과 지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려 노력 하는 사람으로써, 해당 변화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지식과 트렌드에 대한 공부를 지속하고 있습니 다. 지금까지도 저는 개인적인 기록과 자기계발 플랫폼을 통한 강의 수강을 통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해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터로 역할을 담당하는데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살면서 가장 치열하게 노력했던 순간과 그 때 느낀 점 저는 남성용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희멀건해지는 BB크림만 있다시피 했던 2018년도에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짝사랑한 경험으로 스스로의 외모 콤플렉스가 극에 달하던 시기에, 21호 BB와 어머니가 사용하던 쉐딩용 프레스트 파우더를 섞어보기도 하고 로션과 섞어서 사용해보기도 하는 등의 노력은 저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도와줌은 물론, 나의 모습을 마음껏 가꾸고 변화시킬 수 있 는 ‘메이크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군대로 입대하게 되었고, 군대에서도 화장품과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주 1회 10분정도 사이버지식정보 방에 가서 유튜브를 보는 것이었지만, 스스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지속한 결과, 휴가 때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가지고 다양한 스킨케어/메이크 업 방법을 사진에 그대로 그려보고 다른 색깔로 메이크업 방법을 체크해두었습니다. 거의 10개월 간 매 일 시간을 쪼개서 해당 과정을 위해 노력했고, 결국 저는 모든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스킨케어 라인업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치열하게 노력한 순간이라고 꼽은 이유는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남성 메이크업이 무시받는 상황에서의 노력’이었기 때문입니다. BX를 간다는 이유로도 욕설을 듣고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쪼개 화장실 변기 앞에서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오려가며 ‘저만의 메이크업 노트’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종종 ‘게이’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 었지만, 10개월 후에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줄 화장품을 추천받거나, 피부 고민을 털어놓는 선후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변의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에서 온 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저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와 주변 의 인정을 얻기 위해서 어떠한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지금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4. “저는 부족함을 찾고 끝없이 극복하려 노력하는 인재”입니다. 어쩌다 철학과에 입학하고, 전과와 편입을 고민하던 저에게 ‘끝없는 고민과 질문 논리에 기반한’ 학문이라는 점은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인생에서 존경하는 교수님을 만나고, 모든 것은 ‘영향력 있는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관심이 생기는 모든 것에 대외활동과 공모전 등의 외부활동을 통해 경험했습 니다. 학교와 전공에 갇힌 사람이 아닌 세상을 통해 나의 관심사를 경험하기 위해 노력했고, 총 15회의 대 외활동, 5회의 수상, 2번의 근무경험으로 저의 이력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력은 리스트에 불과할 뿐, 제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대변하지 못합니다. 20살부터 5년 간 군대에서조차 쉬지 않으면서 나를 만들어온 ‘열정’, ‘도전’ 그리고 결과를 만들기 위한 ‘무한한 실행’이 저를 말씀드릴 수 있는 진정한 가치입니다.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면서 고민은 “나는 왜 성과를 내야 하는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가”였습니다. 수많은 생각을 통해 고민한 결과 “성과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존재하며,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니즈를 해결 할 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포함한 모든 마케팅은 ‘광 고비’와 ‘전문인력’으로만 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니즈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과 ‘정교한 데이터’,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수치적 논리사고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의사결정’에 적합하여 디지털 마케터로 성장하고 있는 것일 뿐, 본질은 동일합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저의 열정을 함께 담아 ‘끝없이 도전하고’ 모든 동료와 함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무한정 성장하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비나우는 10년 이내에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을 능가하는 수조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상장사로 국내 최고의 화장품/생활건강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 비나우가 발굴하지 못한 고객 을 발굴하여 진성 고객으로 만들기까지의 연결고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명 한명의 트래픽 유입에 감사하 고, 단 하나의 이탈 데이터에도 고민하는 순수함으로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노력하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에 지원하신 이유와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도전의 아이콘] 타인과 구별되는 독특하고 다양한 경험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장점인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청년층과는 다른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태도를 지향해왔습니다. 그런 점은 비바리퍼블리카와 제가 닮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역시 토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기존의 금융기관별로 거래를 진행해오던 개인에게 종합적인 금융거래 시스템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전을 성공적으로 끌어낸 기업입니다. 나아가 저 역시 보험분석을 의뢰한 적이 있는 보험분석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보험사가 만든 어렵고 복잡한 약관으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알기 어려운 개인에게 새로운 맞춤 보험 설계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저 역시 보험설계사 직무를 경험하며 보험사의 이익을 위한 무분별한 영업이 장기적으로 고객과 보험사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며,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이 토스 인슈어런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금융거래 패러다임을 바꿔 토스가 우리의 일상이 된 것처럼, 토스인슈어런스도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에 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보험분석매니저로서의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본인 성격의 장점, 단점과 연결 지어 말씀해주세요. [분석형, 논리형, 냉정형]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 제공, 상황 분석과 문제해결, 민원 응대의 업무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근로복지공단, 두 곳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요청받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황 분석과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에서 저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이해하였습니다. 저는 상당히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상당히 냉정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와 역할, 업무가 현저하게 그 모든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공통적인 점이 존재합니다. 국민을 상대로 그들에게 알맞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늘 정확한 분석 및 탁월한 의사소통능력으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인원이고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 구성원이었습니다. 정확한 상황 분석, 상대방의 눈높이 맞춰 비유를 활용하는 등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하는 의사소통능력은 개인마다 다른 보험을 추천하고 설명해야 하는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원 응대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자각한 저의 냉정한 성격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업무에 임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요소를 절대적으로 배제합니다. 상대방의 안타까운 사정이나 상황에 대해 전혀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간혹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의 일원의 태도치고는 너무 깐깐한 것 같다.”라는 따끔한 충고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 충고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제 목소리 톤과 말의 빠르기 등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투, 천천히 말하는 습관을 지닌, 분석적이고 탁월한 의사소통능력을 지닌 냉철하고 분석적이며 논리적인 스타일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 또는 취미 어떤 것이든 지금까지의 삶을 통틀어 가장 에너지를 쏟았던 것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계몽주의 예술가] 20xx년 ㅇㅇ월 ㅁㅁ일, 홍길동 님께 작가 올림. 작가인 아버지는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지인들께 날짜와 그분의 이름을 적어 선물해주시곤 하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저도 제 생각과 뜻을 담을 멋진 글을 써 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 등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꾸준히 글을 씁니다. 9살에 처음 창작을 시작하여 철학적인 주제에 대한 에세이, 시나리오, 소설 등 정말 다양한 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씁니다. 특히 저는 특히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나 시대를 비판하는 글 혹은 그 이외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남겨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역량을 키우고 싶어 대학교 재학 당시에는 학교 연극동아리의 연출진으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졸업 이후 직장을 다니며 만화를 그리는 친구와 웹툰을 만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들고자 영상 편집, 연기를 수행할 지인들과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여러 편의 짧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가장 크게 실패했던 경험과, 그로 인해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었는지 말씀해주세요. [이어폰 고정용 장식구, (주)포켓몬코리아의 이목을 끌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결과물이자, 저의 가장 독특한 이력이지만 가장 크게 실패한 경험이라면 제 첫 번째 특허의 실패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특허는 2017년에 출원한 이어폰 고정용 장식구(2004857170000)입니다. 저는 유선 이어폰에 있는 작은 부품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부품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부품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그 부품을 보고 저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기능하기 위해 존재함에도 사용되지 않는 부품? 어떻게 개선되면 사용할까?'라는 의문에 제가 찾은 답은 [기능성+심미성]이었습니다. 기존 이어폰의 해당 부품은 좌·우로 탈착되는 것을 앞·뒤로 탈착되는 방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앞과 뒤로 탈착되는 방식을 통해 앞면의 부품을 우리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캐릭터가 들어간다면 해당 부품이 더 많이 사용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제 특허의 핵심 내용으로 기술했고, 정식 등록까지 성공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문제를 바꿔보겠다는 저의 작은 생각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었고 어찌 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이었습니다. 저는 이 기세를 몰아 이 특허가 많은 이들에게 사용되는 제품으로 만들고자 다양한 기업에 기술 제휴를 요청하였습니다. 카카오, 라인, 포켓몬, 메이크어스 등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에 수도 없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기획서, ppt 등 기업을 설득하기 위해 제 특허 제품의 가치를 증명하고 알리기 위해 수도 없이 자료를 수정하고 다시 보내고의 과정을 무수히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포켓몬코리아라는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고려를 해보겠다는 답장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제게 더 진전은 없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래도 대학생 혼자서 이런 새로운 도전을 한 첫 번째 시도치고는 정말 놀라운 성과다!'라고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관점으로 그때를 회상합니다. 내 인생의 첫 번째 특허라는 엄청난 성과에도 어떠한 결과도 만들어 내지 못했던 그 실패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특허와 제품 상용화를 위해 기업에 기술 제휴를 요청해보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대학생 한 명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분야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예측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목표까지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저의 계속되는 노크에 모두가 이름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기업은 제게 답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포켓몬코리아가 답장을 받기까지 많은 기업에 수없이 메일을 보낸 저의 도전의 과정을 성공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 성과를 실패로 정의했습니다.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는 그 편견을 이겨낸 그때의 제가 너무 자랑스럽고, 그들이 성공이라고 규정한 그 성과는 오히려 제게는 실패이고 그보다 더 큰 결과를 만들기 위해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쩌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이유 중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이름을 가장한 부정적인 조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성공과 실패의 명확한 기준을 알았습니다. 도전의 당사자가 내리는 결론만이 성공과 실패의 기준점입니다. 또한, 타인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의 시선과 충고에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성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였습니다. 토스 팀의 핵심 가치 5가지(고객중심, 탁월함, 책임감, 상호존중, 사명감) 중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1가지 가치를 선택하여, 관련한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세요. [책임감]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무조건에서도 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일을 처리하고 퇴근하자는 생각은 제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한국소비자원(피해구제국 소속), 인턴 기간 5개월 총 46개의 사건 배정/합의율(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소비자의 사건 해결 만족률): 74% 이상/피해 추정 금액: 2,000만 원 이상 근로복지공단(경영복지부 내 일자리지원팀 소속), 계약 기간 1년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전국 60개 지사 중, 업무량이 가장 多) 개인 업무량(신청 건수 해당 부서 내 세 번째로 많은 양), 2020.01~2020.04.23 기준 신청 건수 1,623개 중 미처리 건 23건(당시 성남지사 일자리 팀 내 업무처리율 1등)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저는 제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합니다. 하지만 제게는 조금은 이상한 강박관념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수치에 상당히 집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동료를 경쟁상대로 인식하거나 이겨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는 제게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여유 있고, 남은 업무량이 더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예기치 못한 긴급한 문제를 직면했을 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적은 상태여야 긴급하게 발생한 일에 빠르게 착수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인 이상한 면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만약에 상황까지도 가정하는 생각과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는 저의 태도가 사명감이라는 가치를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위시엔젤 5기 어제 발표 났는데. 운이 좋았나봐요 붙었네요 ^ㅡ^ 어제 발표나는거 알고 있었지만. 오후늦게 까지 문자가 없어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늦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 크리스마스 이브의 정말 좋은 선물이였어요 ^^ 위시엔젤 잘 모르시는분 계신가요?? 간단히 말하면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봉사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wish.or.kr/ 요기 들어가서 볼수 있구요. 제가 알기론 김태희, 전혜빈, 베컴등 많은 유명인사들도 함께 한다고 알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냥 소원을 들어준다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난치병 아이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그 아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정말 뜻깊은 거랍니다. 제가 지원할 때 그랬거든요. 제가 그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는데. 저라면... 다른 분들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만약에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맘껏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아픔을 가지게 된다면. 제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억울하고..그래서 세상을 비관적으로 볼 것 같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누군가가 저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제가 할수 있는 뭔가가 생길 것 같고. 아직 어린나이니깐 뭔가를 해낼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길 것 같아요. 실제로 위시엔젤 예전 활동기록을 보니. 성악가가 꿈이였던 아이가. 백혈병에 걸려서 꿈을 못 이루고 슬퍼하고 있다가. 위시엔젤을 통해서. 공연을 하는 꿈을 이루었고, 그뒤로 틈틈히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글을 보고 위시엔젤이 너무 큰 봉사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하하. 너무 다른 말이 많았네요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우선 제가 했던 위시엔젤 5기 모집은요. 서류 심사를 1차로 했고. 21일에 면접을 봤답니다. 참고로 전 부산에 살고 있어서. 부산대학교에서 지방 면접을 봤어요. 서류에는 제가 했던 다른 봉사활동과. 제가 위시엔젤에 뽑힌다면 어떻게 할지. 지원동기. 제가 잘 할 수 있는 특기등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적었어요. 특히 제가 위시엔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강조했던것 같아요. 면접에서는 되게 편하고 자유스러운 면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딱딱하고 부담이 큰 그런 면접이 아니라 부드럽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면접이였어요. 저 같은 경우는, 지원자 5명, 면접관 1분이셨어요. 면접관 분이 질문을 말씀하시면, 지원자가 돌아가면서 대답을 했는데요.... 저는 이름이 K로 시작해서 그런지.....항상 제일 먼저 답해야 했다는.... ㅜㅜ 제 상각엔 저 같은 경우만 아니면. 충분히 생각하시구 말씀 하실 수 있을꺼예요 ^^ ㅎㅎ 질문은.. 자기소개, 지원동기, 내가 위시엔젤로서 발휘할 수 있는 나만의 특기, 방학계획... 저희 그룹은 요거 였던 거 같거요. 부가적으로 제출한 지원서랑, 제가 말했던 내용을 들으시고 부가 질문을 몇개 하셨어요. 제 생각엔 특별히 면접을 위해 다른 준비를 하시는 것 보단. 위시엔젤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과거 여러 활동들, 위시엔젤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읽으면서. 자신 스스로 생각해 보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 어떤 분들은 자기소개서를 써 오셔서 외우시거나, 미리 준비 하시던데. 전 그냥 위시엔젤에 대한 제 생각이나 지원 동기등을 저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면접 할때 잘 본것 같진 않은데... 붙은걸 보니 제가 하는 말이 진심으로 여겨 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제 생각으론 위시엔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 요거 하나면 될꺼 같아요 ^^ 휴휴. 아침부터 글이 길었지요??? 다들 요거 보시고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구요. 5기 함께 하시는 분들 홧팅입니다. ^ㅡ^ 참....다음주에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어떻게 가야 할지 ㅜㅜ
■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자신을 동물로 비유해 자기소개를 하시오 -첫째 질문이라서 망했어요... 생각도 안해봐서. 인상깊었던 대답은 낙타라고 하신 분이었습니다. 아랍쪽에 살다 오셨는데 낙타를 볼 일이 많으셨고 낙타가 누군가를 등에 태우기 위해 다리를 꿇듯이 자신도 섬김의 자세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어요. 팀장, 총무, 서기, 찍사의 역할이 있는데 그중 자신은 무엇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전 팀장을 골랐습니다 -> 팀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대답 후... 결국 모든 잘못은 내가 지겠다? 란 질문을 던지셨었죠. 허를 찌르는...그래서 대답을 팀장은 그 팀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팀의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당연하다라고 대답했어요. -서기를 고르신 분에겐 -> 팀원들간의 시간이 안맞아서 일 진행이 안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대답으론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서라도 일을 진행시키겠다 정도였는데 면접관이 다 들으신 후... 그럼 결국 자기가 다 하겠다는건가요? 란 질문을 하셨었죠. -총무를 고르신 분한텐 ->적법영수증엔 무엇이 있는가 -안타깝게도 찍사 고르신분은 없었어요;;; 특기 뽐내기 -전 자소서에 영어라고 써서 영어로 30초 정도 자기소개 폭풍했네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짧고 굵게 하라고 ㅎㅎㅎ 아랍쪽에서 오신분은 아랍어 하셨고 (아무도 못 알아들었지만요 ㅎ 정말 네이티브같으셨는데) 태권도하신 분은 발차기 ^^ 그외엔 기타치기, 춤추기 ^^ 마지막으로 끝나기전에 한마디 하시오 ■ 면접후기 첫째 질문에 당황해서 답을 잘 못했지만 나머지 질문은 소신에 맞에 최대한 자신의 장점과 연결해서 얘기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면접은 1:7 이었고 면접관은 재단 대리님이셨습니다 돈관리에 특히 관련이 있으신지 총무관련 얘기할때 좀 열을 내시더군요 ㅎㅎㅎㅎ 면접은 경쟁률이 2:1이였던거같네요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말하고자하는바를 잘 말하면 되는거같아요. 진실성을 보여주시면 되는거같네요. 도...도움이 되셨나요? 부끄럽네요 아하하
지원동기 해외봉사를 하던 중 에이즈 병원에서 만난 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곧 에이즈로 죽게 될 거에요. 하지만 행복해요. 지금 먹을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 얘기를 단원들과 나누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우린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아이의 작은 눈망울 하나하나에, 손짓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봉사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나도 아직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남을 도와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함께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작은 능력이 누군가에게 가지지 못한 무엇일 수가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봉사활동이던 저에겐 항상 큰 의미를 가져다줍니다. 저의 작은 능력, 시간,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두고 싶어 위시엔젤 8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시엔젤에 도움이 될 만한 특기 풍선아트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 꽃, 칼 , 등 누구나 간편하게 배울 수 있는 3~4가지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풍선아트를 전문적으로 배운 친구가 가까이 있어 몇 가지 더 배울 수도 있습니다. 풍선아트는 저가의 비용으로써,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고 간단한건 직접 해보면서 손의 미세동작기술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동들에게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활동 경력 대학교 입학 후 '건강수지'라는 수지침 동아리를 가입하여 수지침을 배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 시내 경로당 및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쑥뜸을 놓아드리고 및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노인에 대해 열린 마음이 생겼고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는 교내 해외봉사단에 선발되었습니다. 해외봉사를 가기 전에 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행사,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봉사활동을 참여하였습니다. 해외봉사에서는 댄스팀, 교육봉사 부분을 맡았습니다. 2달동안 매주 3번씩 모여 소녀시대 춤을 연습하였고, 캄보디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및 구성은 팀별로 정기적으로 모여 계획하였고, 제가 속한 팀의 수업내용은 동요와 음계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여름방학 계획 3학년 겨울방학이 되면 병원 실습을 가야하고, 4학년이 되면 취업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방학입니다. 이번 여름방학 땐 두가지를 계획했습니다. 첫째, 토익점수를 높이고 싶습니다. 현재 700대 초반대인데, 학기중에는 공부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850점 이상을 목표로 하여 공부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봉사활동을 할까 고민하던 중 위시엔젤 모집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전공과목 중 하나인 아동간호와 병원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위시엔젤은 제가 이상으로 하는 봉사활동과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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