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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홍보 포스터(생성형AI) 경진대회 안내

10200

대한토목학회

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학생
시상규모
42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4.12.10
마감일2025.02.24
홈페이지
-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사진/영상/UCC

  • 디자인/순수미술/공예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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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토목홍보 포스터(생성형AI) 경진대회 안내


토목홍보 포스터(생성형AI) 경진대회 안내


○ 행사개요


토목공학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사회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의 중심에 있음을 홍보하여 토목공학의 중요성과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줌과 동시에 토목공학 전공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게 하고자 함


○ 응모자격


토목공학 관련 전공(구조, 강구조, 콘크리트, 지진, 원자력, 지반, 터널, 수공학, 항만 · 해양, 환경, 교통, 도로, 철도, 도시, 시공, 측량, 항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2인 이하로 구성된 팀(재학증명서 제출 필수)


○ 응모일정


작품접수 기간 : 2024년 12월 10일(화) ~ 2025년 2월 24일(월) 18:00 까지


○ 시상내용(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으로 시상 예정)* 2024년 기준 시상 내용


대상 1점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 1점 (상장 및 상금 80만원)


은상 2점 (상장 및 상금 50만원)


동상 3점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 5점 (상장 및 상금 10만원) 


○ 응모방법


신청방법: 토목의 날 홈페이지 (http://civilday.ksce.or.kr)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작품제출 가능

대한토목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 제출 (우편 및 인편 제출 불가)

포스터 작품과 작품설명서, 재학증명서 제출


○ 작품 제작 요령(포스터, 작품설명서, 재학증명서를 압축 파일로 제출; 파일명: 작품명_소속학교_팀원이름.zip)


포스터 작품과 제작 의도에 대한 작품설명서 함께 제출 

포스터 작품 그림파일

작품설명서(생성형 AI활용 상세내역 포함)

재학증명서

작품규격은 A3(29.7㎝×42㎝, 해상도 300dpi)

포스터 작품은 그림파일(.psd 또는 .jpg)로만 제출

포스터 형식은 따로 없으며 그림, 사진, 글자,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


○ 심사기준


작품구성의 우수성

- 내용 및 구성의 창의성 및 독창성

- 내용의 간결성 및 이해도


토목공학의 홍보효과

- 토목공학의 사회기여도 표현: 경제발전, 국가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 안전한 구조물 건설 및 관리, 해외 건설 등

- 토목공학의 긍정적 특성: 사회안전망 구축, 국민 편의 등

- 토목공학의 미래와 미션: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사회, 스마트 시티 인프라, 

극한환경 극복, 신공간 개척(해저, 지하 공간, 우주 등), 신재생에너지 등

- 토목공학과 타 분야의 융합: 스마트기술(인공지능, 드론, BIM 등), 항공우주 등

 첨단분야와의 융합; 인문, 사회, 문화 등과의 인문학적 융합 등


○ 기타사항


수상작은 토목학회지 표지, 토목의 날 등 학회행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임


출품작의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있으나, 모든 출품작들의 홍보 브로슈어나 도록 출판 사용권은 대한토목학회 측에 있음


표절작 및 타 공모전에 제출되었거나 이미 수상경력이 있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에 밝혀질 경우 즉시 수상이 취소됨


응모작은 팀별 1개 작품에 한함


응모작 중 적합한 작품이 없는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시상 내역은 변경될 수 있음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학회 홈페이지 "2025년 토목의 날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음


○ 문의


대한토목학회 사무국(담당: 장현정 과장)


전화 : 02-3400-4531, 이메일 : hjjang@ks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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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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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동홍 / 토목공학과 / 학점 3.31 / 토익: 800,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공기업 1회, 사기업 1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토목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1-1. 지원자가 한국중부발전과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 이유를 아래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목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설계도면 및 보고서 검토에 대한 지식, 공사비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 1학기에 도로 시공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도면을 보고 공사에 필요한 물량 산출, 견적 계산과 공사 기간을 산정해 보았습니다.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물량은 단가표를 통해 공사비를 계산하고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참고하여 공사 기간을 산정했습니다. 또한 시공 내용에 관한 고찰로 안정성과 경제성을 평가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제안서 작성과 발표 준비를 하며 보고서 및 PPT 작성 능력을 키웠습니다. 학부생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실제 시공 설계와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토목 사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1-2. 지원 직무 수행 시 가장 중요한 역량에 대해 정의하고, 해당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중부발전은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공사를 기획하고, 해당 공사가 제대로 시공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저는 우리 삶에 필수적인 사회 인프라 시설물을 기획 및 관리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공사공무관리,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관련 법규, 서류 작성 지식을 습득 두 번째, 문서 편집과 자료 검색을 위한 컴퓨터 활용 능력 저는 학부 시절 팀 프로젝트와 실험 수업, 인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알맞은 형태의 보고서를 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항상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2-1.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아래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공 관련 자격증 3개 취득하기] 토목기사를 비롯하여 전공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기로 한 첫 번째 이유는 전공지식을 넓히고 공공기관에 입사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직무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 지원 대비를 위함이었습니다. 학부 시절 팀 프로젝트 진행 시 CAD를 이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실제로 현업에 계신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CAD를 잘 다룰 줄 안다면 입사 후에도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2. 목표 달성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그 원인, 해결 방법과 해당 방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의 병행] 당시에 주 4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또한 고정적인 시간과 요일에 근무하는 것이 아닌 스케줄로 운영이 되는 특성 때문에 공부 계획을 세우기가 더욱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해온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근무 일수를 줄이고 학업과 병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선 오전 시간대를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기에 직원분께 최대한 오전 근무를 넣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매주 스케줄이 나오면 한 주마다 끝내야 할 분량을 요일별로 나누어 계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도 벌고 계획했던 자격증도 모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3-1. 새로운 지식 기술 방식을 적용해 기존 방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효율성을 향상시킨 경험에 대해 아래 항목에 따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400자 [재고 손실을 0으로 만들다] 2년 동안 영화관에서 근무할 때 개봉도 하지 못한 채 버려지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이 재고의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꺼내왔기 때문입니다. 상품이 폐기되더라도 개인에게 주어지는 불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여 회사의 손실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용 스티커를 만들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붙여두었습니다. 이 방식은 다음 근무자에게 재고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이 몰리는 바쁜 시간대에 유통기한을 확인할 필요 없이 스티커가 붙여진 제품을 가져오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방식이라 생각하였습니다. 3-2.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의 지원자의 역할과 새로운 방식의 효과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직원 카페에 새로운 방식을 공유한 후 친구들이 재고를 꺼내러 갈 때 함께 가서 도와주었습니다. 스티커가 붙여진 제품은 다음 근무자가 꺼내기 쉽게 앞쪽으로 배치하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재고를 해동시키지 않기 등 제가 근무하며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점들을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2달 동안 유통기한 실수로 인해 폐기되는 상품이 0개가 되었습니다. 그 후 이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회사의 성장이자 곧 저의 성장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향후 한국중부발전과 저의 발전을 위해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중부발전

    일반_토목

  • 건동홍 / 토목공학과 / 학점 3.31 / 토익: 800,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사기업 1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토목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1. [지원동기] 인천교통공사 청년인턴으로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꿈의 무대, 인천교통공사]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 우선 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저 역시 노후 시설물의 유해 요소 및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개 선하고 안전설비 확충을 통해 인천 시민과 공사 임직원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근 인천시청역에서 합동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귤현차량기지에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능력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인천교통공사 청년인턴을 통해 잠시나마 공사의 일원이 되어 철도선로 시설물 유 지보수와 토목 구조물 사업관리 업무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토목 분야의 기술을 이해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2. [조직이해] 조직에서 추구하는 방향이나 궁극적인 목표 등을 공유함으로써 팀원들과 공동의 목표로 일을 추진한 경험이 있습니까? 당시 지원자가 취한 행동과 그 결과를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적극적인 문제해결, 회사의 손실을 줄이다] 영화관에서 2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때 개봉도 못한 채 버려지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이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재고를 꺼냈기 때문입니 다. 상품이 폐기되더라도 개인에게 주어지는 불이익이 없었기에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가 재고를 꺼내러 갈 때 도와주며 선입선출을 제안하고 먼저 사용 스티커를 만들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붙여두었습니다. 모두에게 선입선출과 스 티커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 카페에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2달 동안 유통기한 실수로 인한 폐기 상품이 0개가 되어 성과를 인정받고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었습 니다. 이 경험은 당장 나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없더라도 회사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곧 저의 성장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향후 회사와 저의 발전 을 위해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3. [전문성]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갖추게 된 능력이나 역량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CAD, PPT, 보고서 작성 능력] 도로 시공 팀 프로젝트와 엔지니어링회사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CAD, PPT, 보고서 작성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학기 중 직접 엔지니어링사가 되어 물량산출부터 공사비 산출, 공사 일정까지 계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CAD 도면을 보고 공사에 필요한 절토량과 성토량, 배수로와 암거, 포장에 대한 물량을 계산하고, 「건설공사 표준품셈 공통•토목•건축•기계 설비」를 참고하여 공사 기간을 산정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CAD, 엑셀 활용 능력을 키웠고, 제안서 작성과 발표 준비를 하며 한 글, PPT 제작 능력을 길렀습니다. 최근에는 엔지니어링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 보고서 작성, 계획인구 산정을 위한 과거 인구 데이터 정리, 용지도 작 성 기초업무를 통해 능력을 실무에서 활용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한 도면 정비 및 수정 작업, 관련 데이터나 파일 정비 등 토목 특화 직무와 일반 사무 업무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4. [업무추진계획] 한 번에 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방법과 실행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어떤 결과를 도출하였는지 기술해주십시오. [어학,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인턴 경험] 취업 준비에 들어서며 직무 관련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턴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부 계획으로 는 토익과 자격증 추가 취득을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우선 비교적 시험 일정이 빈번한 토익과 달리 국가 기술 자격증의 경우 일정이 한정적이기에 비중을 더 많이 두었습니다. 엑셀로 4주간 풀어 볼 기출문제 개수와 한 주마다 풀어볼 개수, 마지막으로 일별 개수를 계획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계획을 지키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해 주말 하루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토익 800점과 건설재료시험기사 필기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실기와 병행 준비에 들어갔고 이 또한 매주 풀어볼 기출문제 개수와 도면 개수를 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어 비교적 시간이 빠듯했지만 일별 계획을 통해 자격증 2개를 모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2023 하반기

    인천교통공사

    1기_일반

  • 인하대학교 / 컴퓨터공학과 / 학점 3.47 / 오픽: IM2 / 프로그래밍 동아리 활동 / SQLD, 리눅스마스터 2급, 정보처리기사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세상의 모든 것이 자동화, 컴퓨터화 되고 있는 시대이고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 DA 사업부는 가전 시장을 선도하며 실생활에 밀접한 스마트 가전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채팅 서비스를 만들고 친구들과 제가 만든 웹 서비스로 채팅을 했을때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개발을 할때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은 내가 개발을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들이 사용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목표는 전세계 고객들이 제가 개발한 iot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고 이러한 제 꿈을 삼성전자에서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개발 경험" 삼성전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학창시절에 프론트엔드, 백엔드, linux, docker 등 여러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였고,최근에는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할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ios 개발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분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더라도 이를 잘 수행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여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대학 시절 - 토목공학과> 저는 처음 점수에 맞춰 대학교에 토목공학과로 입학하였습니다. 토목공학과의 학우들은 너무 좋았지만 암기위주의 공부가 전부였고 배우는 내용도 전혀 흥미가 들지 않아 전과를 결심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뭔가 재미있어 보이고, 컴퓨터 공학과가 이제 막 부흥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저도 아무 의미 없이 컴퓨터 공학과에 지원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고 처음 c++로 배우는 객채지향프로그래밍에서 배우는 포인터, class와 알아들을 수 없는 전공지식에 좌절감을 느끼고 저희 학교는 규칙상 전과가 1번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퇴를 결심하였습니다. <대학시절 - 컴퓨터 공학과> 자퇴를 결심하기 전 방학에 유튜브에 있던 "html + css로 웹사이트 클론코딩하기"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프로그래밍으로 만들고 나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javascript 강의를 수강하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html 태그들에 이벤트를 등록하였고 이후 React.js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React로 웹 페이지 제작을 할 때 강의에서 node.js 서버를 제공해 주어서 데이터를 받아 올 수 있었는데, 화면을 만들어 보니 제가 직접 서버를 만들어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어 node.js도 공부하여 나만의 서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채팅 웹사이트로 카카오톡 대신 친구들과 몇일간 채팅을 했었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후 typescript, nest.js, linux와 docker를 통한 서버 배포 및 관리 등 웹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여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제는 기능보다는 코드를 조금 더 남들이 보기 더 쉽고 깔끔하게 작성하기 위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현재> 현재 저는 UMC라는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 스터디장을 맡으며 예전의 저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처음에 어려워 하는 학우들에게 프론트엔드 개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30-40분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UMC 졸업생들과 함께 이러한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학교 학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react-native로 ios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는 "도파민 중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중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숏츠와 틱톡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없이 핸드폰으로 이러한 짧은 영상을 보다가 아차하며 핸드폰을 내려놓곤 합니다. 독서를 매우 좋아하셨던 저희 어머니도 책 대신 이러한 짧은 영상들을 많이 보고 계시는 것을 보고 충격을 적지 않게 받았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저희에게 짧은 시간에 큰 재미를 선사하지만 여러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이러한 플랫폼은 주로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소비를 장려합니다.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는 짧은 주의 집중력을 유발하고 깊은 이해나 고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러한 플랫폼들은 사용자들의 자아 증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콘텐츠가 표면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깊은 생각이나 창의성을 유발하는 콘텐츠보다는 보다 간단하고 쉬운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이는 정보의 다양성과 견해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의견과 관점을 확장시키기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견해와 일치하는 콘텐츠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사회 문제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사용자들의 정보 소비 방식과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깊은 이해와 사고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이러한 플랫폼이 발전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미디어 소비의 패턴과 영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콘텐츠를 보다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4. 프로그램 개발, 알고리즘 풀이 등 SW개발 관련 경험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개요,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결과 포함) <프로젝트 소개> 제가 소개드릴 프로젝트 경험은 올해 초 참여한 위치기반 카페추천 서비스 입니다.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으로 진행하였고, 저는 node.js를 통한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저는 안정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개발했는데요 때문에typescript를 통한 런타임 에러 방지를 하였고 prettier와 eslint로 팀원과의 코드스타일을 맞추었으며, jest로 유닛테스트, 단위테스트를 하고 이를 git hook을 걸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api는 github에 푸시되지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github action을 통해 ci/cd작업을 자동화 하였고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를 도커로 컨테이너화 하여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로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500 에러나 2초가 넘는 API나 500error가 발생한 API에 대해서 디스코드로 알람이 오게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문제점> 가게마다 일주일 동안 받은 좋아요 수를 redis에 저장하여 랭킹을 부여하였는데, redis의 데이터가 매일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6379번의 방화벽을 차단하여 외부 접근은 막고 도커 네크워크를 이용해 서버와 레디스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화벽을 차단하여도,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와 cloud단과 os단의 방화벽 규칙을 강화하고 서버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래도 데이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scheduler 서버를 하나 더 도입하여 redis에 특정 데이터가 있는지 10분마다 확인하게 하여 데이터를 계속 삽입해 주었습니다. 결국 사라지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linux와 네트워크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화이트리스트 정책을 도입하여 특정 ip에서만 redis를 접근하게 할 수 있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2024 상반기

    삼성전자

    DA사업부 SW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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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토목학회] 토목 구조물 모형 경진대회 은상 수상후기

    안녕하시렵니까 오랜만에 큰 거 들고왔습니다. 역시 뭔가를 해내야 글 쓸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 2022.12.26 부터 23.03.30까지 세 달 간의 대장정 끝에 저희팀이 커다란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어요.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 전에 간단하게만 먼저 말해보자면.. 방학 두 달 간 월수금 10:00~18:00 만나고, 설날 당일에도 만나고, 시간 모자라다 싶으면 화수목도 만났어요.. 한 달 간은 괴로우리만큼 아이디어회의를 진짜 치열하게 했고, 모든 아이디어를 걸러냈습니다. 학교 회의실을 닳도록 썼어요. 실제로 제출작품 영상을 봤더니 우리 아이디어 회의때 나온 주제로 한 작품이 스무점은 되더라고요. 그리고 딱 1월 마지막 주부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꼬박 3주 걸렸고, 제가 영상 편집을 맡아 하는 데 1주일 조금 넘게, 저 편집하는 동안 작품설명서와 포스터 쓰느라 1주일 정도를 쏟았네요. ​ 대회가 토목 대회다보니 당해 이슈에 대한 고찰, 트렌드, 자본이 어디로 흐르는가.. 여러가지를 회의때 고려했는데, 네옴시티 이슈와 빗물침수, 모빌리티 혁신, 그린수소 등 올해는 아이디어의 소스가 많았어요. 네옴시티가 가장 컸구요. 저희도 네옴시티에 착안하여 건물도시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었고, 폰툰 구조 수상도시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었고, 자급자족 키워드와 에너지 생산 교량, 지상공원, IOT, 데이터, 드론, 물류 등. 진짜 모든 의견이 다 나왔었어요. 그리고 그 한달간의 미친 회의에 저는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역시 갈고 닦는 수밖에 없어요. 옛날에 준휘언니가 그랬어요. 첫번째 나온 아이디어를 그대로 쓰면 안된다고, 두세번씩 더 고민한 아이디어를 써야 한다고. 기억에 깊이 남았었는데, 이번에 그 중요성을 너무 체감하네요. 회의록들 몇 개만 잠깐 보여줄게요. ​ 준비과정 아이디어회의때 각자 매번 pt를 준비해왔어요. ​ 그러다 어느 날 교수님께 저희 의견을 발표하고 컨펌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3주가 걸렸어요. 굵직하고 심플한 조언이 우리 작품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 교수님 컨펌 후에 방향성을 확실히 잡고 구상에 들어갔어요. 진짜 지금보니까 저 기간동안 어케했나 싶어요.. 그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되어갔습니다. 그때쯤 작품 제작에 들어갔어요. 누군가는 도면 설계를 맡아 해주고 누군가는 제작 방향 잡아주고.. 서툴지만 다들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했어요. 그리고 제작하는 동안에는 학교 도서관 회의룸이랑 토목 세미나실부터 콘크리트 실험실을 우리가 통째로 썼는데, 여기가 회의하기 진짜 너무너무 좋은 큰 화면과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저희 아이디어 회의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가진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등록금 뽕뽑기.. ​ 암튼 그래서 저런 과정을 지났고요, 이제부턴 사진이 계속 있을거에요. 우리가 지나온 모든 과정이 너무 귀해서 추리고 추려도 이정도 양의 사진이네요.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폼이 많았는데, 선배가 웬만한건 도맡아 해줬어요. 첫 회의부터 빡셌어요. 과열돼서 네시간동안 회의하고, 갈아엎고, 화이트보드 넘어서 유리에까지 적어가며 하고.. ​ 이러한 회의를 거쳐 드디어 제작 준비물을 탐색하러 떠나는 단토팀! 홍대 호미화방을 이때부터 밥먹듯이 다닙니다. 거의 출근했어요. 안양-홍대-죽전을 아침루틴으로 삼기.. 꽤 나들이같고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재료 하나를 사도 두께를 뭘로, 색을 뭘로, 재질을 뭘로 할지 정해야 해서 어렵고 재밌었어요! 내가 대학생 때 아니면 언제 이런거 해보겠어요!!!!!!!!!!!!!! ​ 제작중에는 실험실 보드가 닳아없어졌답니다.?! 그도 그럴게, 정확히 치수를 재고 도면을 그려서 인쇄해 붙여서 칼질을 해야했기때문에 계산기로 치수 계산하고 캐드로 곡률이랑 각도 계산하고 컴퍼스로 작도하고 릐얼 난리 난리.. 근데 어떡합니까 이렇게 안하면 쌓아올릴 수가 없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아보니까 빡세서 다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ㅋ 이제 아크릴 재단을 합니다. 이때부턴 진짜 강하게 크는 단토.. 협조해주신 우리과 조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안전사고 조심은 알아서 하자.. 단토 다치지 말자... 다행이에요 누구 하나 안다치고 끝나서. 보이나요? 드디어 뭔가 형태가 드러나기 시작해요.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한 날이에요. 지금까지 뭘 아무리 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가 드디어 색채를 입히고 조립하는 단계로 점프했더니 우리가 지금까지 헛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서 좋았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 최소 5주..? 걸렸어요. 우리팀에 능력자가 있어서 3D 프린팅도 척척 해오고.. 다들 감각이 좋아. 닳아 없어지지 그래 아주.. 애쓴 실험실 화이트보드 ​ 진짜 하나하나 모든 요소에 팀원 여섯의 손길이 묻어있어요. 다 각자 하나씩 맡아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얼굴과 손과 노력과 생각과 고민이.. 너무너무 기특해요.. ​ 그리고 시작된 촬영과 편집. 작품이 좋았기에 촬영과 편집도 순조로웠(?)습니다. 그치만 촬영하느라 밤 새고 편집으로 밤새고 그랬어요. 그리고 영상은 총 다섯 번 갈아엎었어요. 팀원들에게 너무 고마운 게, 완성하기로 약속한 날 3일 전에 영상 갈아엎자는 의견에 다들 동의해주고 그 큰 에너지 소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아줬답니다. 내가 편집에 뭐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툴을 쓰는 것도 아니지만, 나한테 한번만 믿고 맡겨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렇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처음부터 어떤 생각이었냐면.. 내가 대단한 편집기술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피드백을 자주 수용하고 다 바꿔보고 아니면 또 바꾸고 해보겠다는 의지가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부에 맡기지 않고 나에게 맡겨달라고 한거고..!! 기술력이 없으면 갈아넣겠다는 의지로라도 내 장점을 만들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사실 편집만 제가 했지 나 편집하기 좋게 팀원들이 영상 소스도 찾아 보내주고, 대본도 작성해줬어요. 그러니까 나는 지체 없이 편집을 이어갈 수 있었고, 피드백, 또 피드백, 또다시 피드백 반영이 가능했던거죠. 팀원들이 똑똑하고 적극적이고 착해요. 다 저보다 언니오빠들인데 이렇게 예뻐해도 되나..? 그치만 정말 모든 사람이 이렇게 배울 점 많을 수가 있을까요? 보이죠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가치롭습니다. 코로나 걸려서 집에 앓아누워있을 때 페이스타임 걸어서 같이 제출버튼 누르게 해주는 팀원들이 도대체 이세상에 어디있나요? 귀여워.. ​ 그리고 이렇게 에타와 학교 톡방에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단국대가 두 팀이나 출품했는데, 결과적으로 둘 다 수상하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단대 토목 18 19 20 21 폼 미쳤다..~~~~~~ 이제 우리 22 23 아가들도 화이팅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1학년을 흘려보냈지만, 이제 우리가 있잖아요? 우리가 후배들에게 조금의 트리거 또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 ​ 본선 진출 제출하고 한 일주일 지나서 본선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 정말정말 기다렸던 소식이고.. 떨어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일 설레고 걱정하고 기대했어요. 본선 진출 발표 나고 나서 첫 회식도 하고.. 또 이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아주아주 즐겁다는 걸 또 알아버린 날이네요. 그리고 우리는 발표 준비하면서 3단 리플렛을 하나 만들어갔어요. 진짜 할 수 있는 모든걸 해보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시키지도 않은 걸 우리가 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사받을 때 어쩌면 플러스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진짜 마지막..! 토목의 날 행사에 작품을 전시하고, 수영선배가 발표하고, 찐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전날 밤에 동혁오빠 차에 새벽 두시 다되어 작품을 싣고, 시속 0.01m/s 정도로 학교 정문을 빠져나가 동혁오빠 집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아니 우리 작품.. 우리 애기 첫 나들이인데..!!!!!!! 뿌서지면 안되거든요ㅜㅜ 이때는 제가 바로 전 블로그 게시물에서 말한 바대로 3월 한달간 제가 체력적으로 완전히 무리가 와서 수영선배 발표 연습할 때 정신 못차리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게 너무 미안했지만.. 일단 안전히 실었습니다. ​ 발표 및 수상 그리고 토목의 날 당일..!(ㅇㄴ 나 5:30에 일어났어야 하는데 7:00에 눈떠서 진짜 온몸에 식은땀.. 얼른 준비하고 튀어갔습니다. 죄송해요 여러분) 11시 반에 발표 날때까지 얼마나 얼마나 떨었는지 아시나요.? 뼈해장국 먹는데 고기인지 찰흙인지 모르고 일단 먹긴 했는데 속 울렁거리고 기분 묘하고.. 결과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긴 했는데 그냥 3달간의 여정이 끝난다는 거에 울렁거렸어요. 밥먹고 11시 반까지 전시장으로 올라갔더니.. 아니 ㅇ뭐라고요..? 우리가 은상이래요. '은 상'.. '은상'...? 뭐라고요..? 진짜 저는 믿을수가없고요 지금도 안믿겨요. 취업할때쯤 내가 은상 받은거 실감할라나..? 진짜 이때부터 입꼬리가 다음날 아침까지 내려온 적이 없어요. 얼마나 기쁜지 예상할 수 있을거에요 이 글을 위에서부터 봐주신 분이라면.. 벚꽃이 만개한 날에. 좋아한 사람들과. 좋은 일이. 네. 끝이에요. 3개월간의 노력이 운이 좋아 멋진 결실을 맺고 끝이 났습니다. 이건 우리의 치열한 고민과 즉각적인 피드백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세상이 우리편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봐요. 운도 좋았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모든 노력에 결과가 따르진 않잖아요. 감사할거에요. 그리고 서로의 특성이 서로에게 보완이 되어 좋은 합이 된 우리팀. 배울 점 많은 분들이라 동기들, 선배들이지만 방학동안 매 순간 존경심을 품었었어요. ​ 동혁오빠, 수영선배, 영민선배, 동근선배, 그리고 벌써 3년째 함께하고 있는 연우언니.. ​ 나랑 해줘서 고마워요 :) 다들 정말 멋진 마인드와 성실성을 가진 분들이었고, 열심히 따라가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해요! ​ 우리 또봐요! ​ 그리고 단국대 토목이들 모두 다 화이팅. 인터뷰 - 연어 님 https://blog.naver.com/yellow12800/223061635737 🖱️2025 토목 구조물 경진대회 확인하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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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공학회] 2024 춘계 학술대회 Chem Frontier 금상 후기

    7월부터 내 손으로 팀원을 모아모아 참가한 Chem Frontier.. ​ 바야흐로 지스트 인턴 시작할 때 쯤부터 룸메 언니한테 온갖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팀원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해서 오합지졸 7명이 모였다. ​ 사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정말 고난이었다. 우리 팀은 8월 말까지도 대부분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었고, 특히 나같은 경우는 줌으로 뭔가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 아니나 다를까 소통도 잘 되지 않고 당시 "학부 졸업하자마자 독일로 유학을 가고야 말겠어!!!"라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나에게는 누구보다도 이 대회에 정말 진심이었기 때문에.. 생각만큼 진행이 되지 않아 아주 속상했던 기억들이 많이 있었다. 1. 서류 제출 담당 교수님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확정 짓기까지.. 예상보다도 너무 많은 기간이 걸려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다. ​ 별안간 교수님과 석사 연구원님까지 총 동원된 내 생애 초대형 프로젝트였음 ​ 우리 팀은 '폐전선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NOx 환원 반응 관찰'을 큰 주제로 했고, 일반형 포스터 발표 부문으로 참가하였다. ​ 샘플 제조 및 분석 - 실험 - 결과 분석 및 스토리텔링 방법 작성 - 포스터 제작 ​ 순으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4개월의 대장정을 보냈다. ​ 아무래도 전례 실험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 전기화학'분석'이 주가 되다 보니 엔지니어적 아이디어가 부족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차별화를 위해 그나마 도전해본 DFT도 결과를 검증할 방법이 많지 않았고, 논리적으로 합당한 결과를 들고 가는 것인지를 대회장 갈 때 까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불안 했지만 ​ 누가 알았는가..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줄 것을.. ​ 돌연 파일창고가 되어버린 톡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7-8월 두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줌회의를 했고 (그치만 이때는 딱히 진전된 내용은 없었음. 주제 픽스 정도..?) 9월부터 휴학생들을 필두로 실험을 직접 보고 어떤 프로토콜로 진행이 되는지 파악 -&gt; 실험 시퀀스 관련 이론 공부 -&gt; 랩미팅 참여 이런 식으로 1달 반을 바쁘게 보냈다. ​ 일단.. shout out to 프로페써 기태팕.. 팀의 무궁한 발전과 나의 개인적인 수상 욕심을 섞어 염치 불구하고 귀찮게 굴자는 생각이었지마는 석사님과 교수님께 여러가지 요구하면서(!) 죄송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팀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질문거리나 아이디어를 슬쩍 내놓으면 사려깊게 고민해보시고 추진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팀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프로젝트가 진척될 수 있었고 ​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돌입 돌연 무릎까지 꿇은 막내들... 언젠가 10월 초에 엔제리너스 2층을 장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거슨 바로 구리구리 칠성마왕들.. 포스터 마무리 제출을 앞에 두고 돌아온 교수님의 피드백은 "글씨가 너무 안 보인다." ​ 사실 엄청나게 많은 실험을 했고 내용이 그득그득하면 더 좋겠지?? &lt;&lt; 라는 단순 아메바 학부생의 생각으로 활자를 채우는 데에 급급했던 우리였기에 내용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가장자리나 각 세션의 폭을 줄여 내용을 채워넣을 공간은 최대로 확보하되, 픽토그램이나 그래프의 비중을 훨씬 크게 늘리고 abstract이나 conclusion을 개조식으로 바꿔서 분량을 대폭 줄였다. ​ 그렇게 탄생한 내새끼 그리고 감격의 제출 학원 알바 끝나고 XXX이랑 스카에서 마무리 최최종 수정 후 제출... 집에 가면서도 믿기지 않아서 계속 파일을 열어보곤 했다ㅋㅋ ​ 최종 발표 전에는 팀원과 모여서 최종본 인쇄도 하고 같이 발표 스크립트 검토와 준비도 했다. ​ 부산으로 가는 게 비행기가 가장 싸서 결국 전원 김포행.. 이른시간부터 모여서 나오느라 몰골스 초췌쓰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벡스코로 향했다. 2. 개회식 개회식 ㄷㄷㄷㄷ 점심으로 서브웨이 줬는데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반도 못먹고 버림ㅠㅠ 죄송해요 주최측 여러분.. 내새끼와 한컷 혹시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된다면 1 - 잡담하지 말고 발표 내용과 관련해서 얘기하는 '척'이라도 하기. 사전 공지에는 질의응답에 얘기가 따로 없어서 혹시 질의응답 있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결국 질의응답 있었음;; 생각보다 예상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DFT 관련 질문 -&gt; XX언니, 전기화학분석 관련 질문 -&gt; 나 이렇게 담당자를 정해놓고 미리 고민해갔기 때문에 딱히 막힘은 없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심사하시는 교수님들께서 오시기 전에도 계속 모여서 오류가 없는지 검토했다. 내 내면의 불안이가 제대로 활동을 시작해서 아무도 이동하지 못하고 흐트러지지 못하게 예민하게 했지만 나름 이게 먹힌 듯. &gt;&gt; 팀원 중에 한명이 우연히 교수님께서 '연구 관련 얘기하고 있는 애들이 쟤네밖에 없다'라고 하신 걸 들었다고 함... 태도는 좋게 보여서 나쁠 건 없으니 인지하고 있기!! ​ 2 - 아무나 늘 상주하고 있기!!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생도 줄곧 방문하기도 했고, 다른 팀원들이 와서 포스터를 구경하기도 했다. 대학원생들 분들은 종종 포스터 내용에 관련한 질문을 묻기도 했음. 따라서 프로젝트 헤더는 2명이상 두고, 둘 중에 한명은 꼭 앞을 지키고 있을 수 있게 하는 게 질문 상황에 대처하기는 좋을 것 같고, 앵간하면 최대한 여러명이 지키고 있는게 좀 덜 초라해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 ​ ​ 그리고 대망의 결과는... 대상!!!! 수고했다 구리구리 칠성마왕~~ ​ &lt;느낀점&gt; 사실 좋았던 기억보다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훨씬 많다. 어느 팀의 리더로 있는 것 자체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고, 진심으로 여성 연구소장의 꿈을 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ㅋㅋ 그래도 혼자 무언가를 이루는 것 보다는 팀으로써 이루어내는 것이 함께 기뻐할 사람이 있고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동안의 고생을 다 보상받고 다시 한 번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게 해줄 디딤돌이 되어준 것 같다. ​ 단순 분석을 통해서 바이오매스 전환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DFT 계산을 하긴 했지만 결과 논리적으로 맞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완전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라고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긴 했으나 ​ 다음엔 보완해서 더 어려운 거 해봐야징ㅎㅎ CV에 쓸 거 하나 더 생겼다~~히히 인터뷰 - 나봉 님 https://blog.naver.com/dlskdus0804/22372027466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상금 빵빵하고 헤택 다양한 대기업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amp;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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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회계학회] 제 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후기

    서론 23-1학기 통학 door to door로 왕복 4시간 40분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2학기 휴학을 때린김에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정 ​ 원래는 각 학교마다 4학년 강의인 캡스톤 수업에서 제대로 교수님 피드백받고 토의하고 제작하는건데 뭐 결론적으로 캡스톤 수업 안 듣고도 우수상까지는 갔으니까.. 기관장상을 2회 대회에서는 5팀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3팀 밖에 안 뽑아서 아쉬웠지만 우수상들 출품작 타이틀 보니까 우수상도 나쁘지 않은듯 ​ 처음에는 주제로 뭘 선정할까 하면서 서칭을 했었는데 당시에 아마 리스회계도 좀 찾아봤었고 금융감독원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익년 회계 이슈 같은 내용같은 것도 봤었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넘기고 분식회계라는 키워드로 서칭을 이어나가니 딱 걸린게 '국가철도공단 분식회계 이슈' ㅋㅋ ​ 공기업 성격이 짙은 공단이 분식회계를 한다고? 이거 당기순이익 뻥튀기 해놓고 성과급 잔치 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자세히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 같아서 결국 이걸 파보는 걸로 선정 1차 제출 &amp; 통계 메인 이슈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을 건설하고 정부한테 귀속시킨 뒤 받는 권리가 철도시설관리권인데 동무형자산 상각법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존재한다는 점 ​ 자세한 건 금년도 초가을에 간단히 포스팅을 해놨고 해당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감사보고서 + 감사원 처분통보서를 합친건데, 이후 ppt를 제작하면서 교수님 2분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다 감사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시는 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금융감독원도 아니고 감사원이 갑자기 공공기관 회계처리에 딴지를 왜 걸지? 싶어서 여쭤봤는데, ​ "???: 그건 감사원이 그 쪽으로 나와바리를 넓힐려고 그래" ​ "아" ​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196700063 어쨌든 공단이 사용중인 상각법은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으로 SR이랑 KORAIL로부터 징수하는 철도사용료수익이 유지보수비용 및 시설부채에서 발생되는 이자비용을 상회해야 상각을 진행하는 상각법을 적용하고 있었음 ​ 이걸 보고 동 상각법을 사용하는 거 말고 다른 상각법을 고안하는 등의 대안책을 만들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그걸 중심으로 최초 PPT를 제작하였음 기상천외한 논리를 펼치면서 내용연수도 이상하게 잡아서 산정한 상각비.. 심지어 무형자산 상각인데 감가상각비라고 써놓은 기가 막히는.. ​ 아 그리고 괜찮은 논문을 찾은 거 같아서 이걸 공단에 사례에 적용시켜서 적용 근거만 합리적으로 찾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궁극적인 목표로 해당 함수를 사용해서 상각비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 위에서 내용연수를 28년으로 잡겠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건 사실 사채 상환 스케줄 해석과 감사원 통보서 해석을 동시에 잘못해서 생긴 오류인데.. 최종작에서는 오류없이 2004~2051년까지인 48년으로 제대로 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해당 슬라이드에 쓰여져 있는 논리로 마무리를 짓고 자신있게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열정이 급급한 나머지 거시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음 ​ ​ 1. "이거 이 논문은 어디서 찾은 건가요? 제가 회계만 20년을 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인 거 같아요." ​ 2. "이게 결국 체증상각법 형태로 상각을 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이익이 증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건데 시설관리권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맞죠? 그리고 교수님들이 채점하시는 건데 알다시피 체증상각법은 K-IFRS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방식인데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 3. "이 논문을 사용해서 상각법의 예시로 드는건 좋은데 이걸 사용한다가 최종 결론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 ​ 1시간이 넘었던 피드백을 요약한건데 이 때가 아마 제출 마감 3일 전이었나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그래서 결국 중요 슬라이드를 다 갈아서 1차 제출안은 다음과 같음 아 여기서도 30년으로 잡았네; 그래도 이론적인 부분을 추가했었고 틀린 내용연수로 계산한 거지만 매해년도 당기순이익과 상각비도 계산해서 도표로 넣었다. 얘도 이렇게 바꿔놓았는데 사실 1차 제출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는 거라 8 page 이내로 제출하면 됐었기 때문에 뭘 연구할 건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박 안 쪽 초록색 부분까지는 핥는 식으로 제작을 했었음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결국 제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피티 퀄리티를 보고 1차합격을 시켜준 거는 아니고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랬던 거 아닐까 싶음 참가신청 한 게 대표자(팀장)이 되는 건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통과 ​ 2차 제출 &amp; 본선 수상 ​ 2차까지 통과하면 일단 본선 수상 (우수상은 확정)이었고, 최종 3팀에 들어야 유수 기관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이것도 저번 대회랑 또 상을 지급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어서 미리미리 알지 못했음 일단 표지부터 다시 만들었는데 음.. 인생업적에 추가해야겠다. ​ 이후부터는 최종 제작 ppt를 슬라이드 하나씩 올리면서 길게 설명을 하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나 혼자 만든 ppt도 아니고 팀원들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리는 거 같아서 ppt 슬라이드 첨부없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음,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이라는 무형자산을 소유하고있는데 동 권리는 철도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귀속시키고 나서 부여받는 권리임. 해당 권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주)SRT한테 선로사용료를 뽑아먹어서 선로사용료수익으로 처리를함. 즉 철도 관련 파워 순서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준정부기관)-SRT,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이렇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수행해야할 일을 공단에게 위임해서 대신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것임. ​ 음 근데, 일단 영업권아니고 내용연수가 유한하니까 당연히 상각처리는 해야될 건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임 ​ 1. 국가철도공단이 출범되기 전의 시설부채 몇 천억을 국가철도공단이 출범하면서 떠안고 시작 2. 철도시설을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애초에 공단은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정부지원금과 사채발행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해야하는데 즉, 철도건설 규모와 개수가 커질수록 차입해야하는 머니의 규모 역시 커질 거고 이렇게 되면 원리금의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3.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여파로인해 20년도부터 22년까지는 직격탄으로 선로사용료수입도 안나오는데 철도시설관리권까지 상각을 하라고? 이거 눈 뜨이고 코베이는거네 ㅇㅇ ​ 이렇게 되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 상각법으로 정액법,정률법 등등이 아닌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을 독자적으로 사용함. ​ 이 방식은 선로사용료수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시설부채에서 기인하는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양의 값으로 산출되야 상각을 하는 방법이었음 ​ 물론 이게 국가철도공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회계기준에서 특정 기업만의 편의를 봐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감사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딴지를 제대로 걸리게 돼서 '국가철도공단은 정액법으로 상각을 하세요' 라는 통보서를 받았음 ​ 그래서 이제 어떻게 2차제출 ppt에 풀어넣었냐면 우선 철도시설채권 발행시 책정한 48년을 내용연수로 잡고 '국가철도공단의 입장에서 어떤 상각법을 사용하는것이 국가철도공단의 경제적 실질과 이론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적합하냐' 를 중점적으로 풀어가면서 여러 상각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상각비와 당기순이익을 소급적용해보았음 뭐 그냥 엑셀 함수 돌려서 구했었고.. ​ 그래서 결국 결론은 정액법 + 내용연수를 48년이 아닌 55년으로 늘렸음. 내용연수를 늘린 근거로는 철도와 지하철 내용연수를 55년이라고 측정해둔 한국은행 논문이 있었음 ( 물론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간의 실질은 다른 것은 알지만 다른 논리는 이론적으로 너무 위배되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 ​ 뭐 여기 쓴 거 말고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만 쓰는 걸로.. 그래서 뭐 궁극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는 이렇게 마무리헀고 핵심은 정액법+내용연수를 늘림으로써 상각액의 절대값이 감소하니까 그나마 상각비로 매해 인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투자원가회수법은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다 라고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캡스톤이라는 정석 루트가 아니라 따로 참가했는데도 우수상을 수상해서 좋았음 아 ㅋㅋ ( 저건 내 사진 아님 ) 최종 결과 유일무이한 회계공모전에서 수상도 해봤고.. (중급회계1만 수강한 상태로) 추후 재경관리사, 어학 취득과 ​ 나중에 재무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지도 모르니 군복무기간에 투운사 or 신용분석사 혹은 이와 유사한 자격증 취득까지가 목표 ​ AICPA는 1년 6개월을 투자할만한 자격증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서.. 보류 (미국 세법과 한국세법의 근본적인 차이, 시험 과목부터가 매우다름) ​ 끝 인터뷰 - Evo 님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3634412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amp;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amp;교육 모음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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