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재단
- 교육분야
- 컴퓨터 공학/SW 엔지니어링, 프론트엔드 개발 외 1
- 온/오프라인
- 오프라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2.13마감일2024.12.25
- 활동기간
- 시작일2024.12.26마감일2025.06.28
- 체험/채용연계
- 채용연계형
- 활동지역
경상 창원시
- 비용
- 무료(국비지원)
- 모집인원
-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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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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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1.수원도시재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도시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빗대어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수원도시재단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재단이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하는 다양한 기능과 저의 관심 분야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공 정책과 행정학을 학습하며 실제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기회를 찾고 있었고, 수원도시재단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재단은 특히 도시재생을 통해 수원의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자치활동을 확대하며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도시 발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지방자치 세미나와 도시행정론 수업에서 학습한 이론을 실제 도시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지원센터와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수원도시재단은 창업기업 생태계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에 약 80억 원을 투자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고, 이를 통해 848억 원의 창업기업 매출과 1,621명의 고용을 창출한 성과는 재단의 실질적 공공 기여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저 역시 공공부문에서의 실질적 경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이러한 비전과 목표에 함께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원도시재단이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혁신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 목표를 실현하는 데 일조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처음에는 갈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성공적으로 설득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2023년 2학기 전공 수업의 팀 프로젝트에서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팀원들과 협력하며 팀워크를 형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팀은 외국인 유학생, 공사다망한 팀원, 그리고 업무 능력이 부족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활한 협업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몇 가지 중요한 전략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첫 번째로, 일정 조율이 가장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ZOOM을 사용하여 온라인과 강의 시간 이후 오프라인 회의를 주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두 번째로, 각 팀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부족한 팀원에게는 상대적으로 쉬운 자료 조사를 맡겼고, 외국인 유학생은 언어 장벽이 있었지만 유학생의 국가 부분을 만들어서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팀의 전반적인 조율을 맡으며 PPT 제작과 발표 스크립트 작성, 자료 조사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팀원 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각자의 성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를 통해 팀 내 협력과 의사소통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발표와 최종 보고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A+의 성과를 받았습니다. 3. 본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고 있는 분야에서 어떤 활동과 노력을 해왔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어떤 지식이나 기술, 경험을 습득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공공분야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PSAT와 논문형 시험을 준비하며 경제학, 행정학, 정치학, 행정법 등 다양한 학문을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법학과 경제학을 융합적으로 학습하여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행정학과 행정법을 전공하면서 지방자치, 행정 절차법, 행정 소송법, 다양한 행정 이론과 판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습니다. 또한, 복수 전공으로 경제학을 이수하며 공공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산업 경제의 기초와 응용을 공부하여 공공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학업 외에도 경제동아리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 사항을 파악하여 팀의 목표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더불어, 구청과 도청에서 주최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대화 및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크게 높여주었습니다.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복습과 함께 주간·월간 학습 목표를 세워 성취도를 점검하였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과 운동을 병행하며 학업의 지속성을 유지했습니다. 이 결과, 최근 3학기 동안 평균 학점 4.27을 달성하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공 지식을 실질적으로 응용하기 위해 경제 칼럼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공공 분야에서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성취이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4. 학창시절을 포함하여 과거에 팀원이나 외부 파트너와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한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과 성과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2019년, 저는 대학교 연합동아리에서 부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이 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동아리원의 이탈이 잇따랐습니다. 정기 모임에 참석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이탈하는 인원의 수가 10명 이상에 달하자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를 분석한 결과 우리 동아리가 다른 활동과 병행하기 어렵고 타 동아리와 비교했을 때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주 콘텐츠는 괜찮았지만 보조 콘텐츠인 스터디나 봉사활동이 부족해 동아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남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팀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별도의 회의를 열어 각자의 의견을 듣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동아리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습니다. 그 결과, 경제 관련 신문 읽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 TESAT 스터디를 조직하였습니다. 각 스터디는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다른 간부에게 맡겨 JA KOREA 봉사단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쌓도록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 기수부터 동아리 이탈 인원은 10명 이상에서 5~6명 정도로 줄어들었고, 동아리는 점차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동아리는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후배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5.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어려서부터 정직과 도덕성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저는 부모님의 사업으로 인해 여러 차례 전학을 다녔습니다. 특히 2005년 2학기에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갔을 때, 그 당시 유행하던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게임에서 높은 레벨과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것처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친구들이 저를 의심하게 되었고, 상황을 모면하려다가 거짓말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저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로 인해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정직과 도덕성을 제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무하면서도 이러한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록 업무와 회계장부 정리를 맡아 일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근무 시간에 무단이탈을 하고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말을 시도하다가 결국 문제가 된 동료를 보며 작은 거짓말도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기록을 기재하면서 실수를 숨기려다 감사에서 문제가 발생한 직원을 보면서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이 사건들을 통해 정직함이 곧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도덕적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6. 도시재단 인재상과 관련된 본인의 장·단점과 보유 역량을 기술하고, 앞으로 수원시민과 지역공동체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지 본인만의 포부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200자 이상, 최대 800자 이하 저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공정책과 행정학을 학습하며 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공공서비스 기획의 중요성을 익혔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또한, 조력자로서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경제동아리 부회장과 여러 봉사활동에서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협력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수원도시재단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제가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느낍니다. 지원가의 역할을 수행할 때 열정이 앞서다 보니 때로는 냉정을 유지하지 못해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되거나 실패에 대해 쉽게 매몰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최선을 추구하다가 작은 실수로 인해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수에 대한 회복력을 키우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균형 있는 판단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 시민과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저는 도시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대체불가능한 패키지 품질 엔지니어] ‘당신의 위대한 상상, 우리의 가장 작은 반도체가 현실로 연결합니다.’ 삼성전자 장기현장실습 첫 날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된, 반도체 엔지니어의 꿈을 심어준 문구였습니다. TSP총괄 품질팀에서 실제 공정을 경험하고 패키지 불량 예측 및 검출 업무를 수행하며 반도체 사업에서 평가 및 분석 직무의 중요성을 느꼈고, 최적의 예방품질 시스템을 구현하여 완벽한 품질의 패키지를 완성하는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지식을 함양하고자 '나노입자공학연구실'에서 CMP공정에서 Silica슬러리의 SiO2막질 연마율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슬러리가 타겟 막질 연마에 대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PH를 찾아내고, Si-O 결합을 더욱 쉽게 끊어내기 위해 TBAF 등의 촉매를 추가하며 연마율을 높일 수 있는 공정 조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공정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막질 연마율을 보며 공정 최적화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습니다. 품질 엔지니어로서 반도체 전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느껴 전기전자수업과 마이크로나노수업도 수강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세계를 주도하는 엔지니어가 되고싶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지식을 토대로 6시그마를 달성하는 혁신적인 품질 엔지니어로 성장하며, 회사 내에서도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지속해 글로벌 시장의 선도자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나의 성장 인자 – 도전, 덴마크 교환학생에 도전하다] 저의 좌우명은 '두려워 말고 일단 도전하라'입니다. 스스로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위기를 대처하는 경험을 통해 도전을 통해 삶을 개척해나가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대학교 2학년, 해외로 나가 본 경험이 전무했던 저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환학생을 준비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 단 한 번도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않으며 자립심을 키워 나갔지만 대략 1,500만원의 교환학생 자금을 단기간에 마련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목표한 일은 스스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기에, 잠시 학업을 접어두고 아르바이트, 과외, SNS활동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교환학생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덴마크에서 교환학생을 시작했으나, 의사소통이라는 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어회화가 약점이었던 저는 초반에 대화를 제대로 알아듣지도, 하고 싶은 말을 내뱉지도 못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기숙사 공용주방을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매일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주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점차 영어가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이후 10여명의 친구들에게 한국 요리를 만들어주며 K-food 파티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많은 팀 프로젝트로 대부분의 교환학생들이 피하는 ‘조직행동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매주 강의를 수강한 후, 30페이지가 넘는 원서를 읽고 토론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협업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으로,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완벽한 품질 시스템을 구현하고 협업하여 완벽한 품질의 패키지를 달성해야 하는 평가 및 분석 업무에 기여하겠습니다. [기계공학부 부학생회장 도전,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더 나은 학과를 만들고자 600여명의 학우들을 대표하는 기계공학부의 부학생회장에 도전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공과대학 새내기배움터’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계공학부 학과설명회를 진행해야 했고, 질적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학생회 부원들과 학과 정보전달에 재미를 더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부원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견을 종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업무를 분담하고 모든 회의에 참가해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그 결과 학과설명회에서 6개의 학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취를 이뤄낸 경험은 저에게 꾸준히 도전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저를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이것이 제가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제 저는 어디에서나,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도전의 자세를 삼성전자에서 패키지 품질의 혁신을 위해 펼쳐나가겠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MZ세대를 사로잡는 힘, 가치 소비와 ESG 경영] 지난해 롯데백화점 대부분 매장에서 2030연령대 고객의 비중이 40% 이상에 달했으며, 현대백화점의 일부 점포는 50%를 넘어서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MZ세대는 현재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미래 경제의 주축이 될 것이므로 기업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030세대 사이에는 명품 소비 등을 통해 본인을 과시하는 ‘FLEX소비’ 문화가 주도적이었으나, 현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본인의 신념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했고, 친환경 도시로 손꼽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삶을 경험하며 MZ세대의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이에 대한 기업의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덴마크에서 ‘제품 수명과 환경 이슈’ 강의를 수강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 환경에 영향을 주는 제품 분석 및 설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식품 리퍼브 전문 슈퍼마켓인 덴마크의 ‘위푸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패션 및 가구 브랜드를 비롯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 제품들을 통해 ‘ESG 경영’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의 MZ세대 역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 슈머’, 사회적, 윤리적 가치에 부합하는 착한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는 ‘착한 소비’ 등의 형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소비행동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세계의 기업들이 추구하는 ESG경영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ESG경영이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동시에 시장을 이끌어 나갈 MZ세대를 사로잡음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 나갈 엔지니어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반도체 패키지 향상의 key, 품질 관리] TSP총괄 품질팀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패키징 공정과 품질 관리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역량을 쌓고, 품질 엔지니어라는 목표가 뚜렷해졌습니다. 온양 전체 공정 현장학습자료와 line 교육을 통해 전공정을 눈으로 보고 배우며 8대 공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품질팀 OJT 교육에 참여해 패키징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 항목들을 학습하였고 X-ray 검사를 통한 void 불량 관련 측정, 본딩 된 wire의 인장강도실험, minitab을 이용한 정규성 검증 등 다양한 불량 분석 경험을 통해 패키징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방안을 수립하는 역량을 쌓았습니다. 효율적인 공정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느끼고 spotfire를 통해 데이터를 시각화한 기준정보 정합성 모니터링 tool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불량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평가 및 분석 업무가 수율 향상의 핵심임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른 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TSP총괄팀에서 최적의 패키징 불량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적의 패키징 품질 달성을 향한 끝없는 열정] 반도체 공정에서 수율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다물리시스템 및 해석공학 연구실’에서 하이브리드 본딩 품질 평가방법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반도체 개별 칩의 결함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고 빠르게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열화상을 이용한 비파괴 품질 평가를 연구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시편의 온도 분포를 관찰하고 본딩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최적화 조건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정에서 효율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고, 최적의 품질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패키징 기반 검사 경험을 기반으로, 적합하고 균일한 양성 관리를 통해 양적 만족과 질적 만족을 동시에 달성하는 품질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정규학기가 끝날 무렵 계절학기 시작전, 계절학기가 끝나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당시 국가근로장학생을 방학때 뽑기도 하고 내가 현재 복수전공하고 있는 DSC공유대학에서 인턴사업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계절학기 기간과 맞물려 섣불리 지원을 할 수가 없었기도 하고, 최종적으론 그게 발목을 잡아 선발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아 이번방학 때는 대외활동을 하고 교내 도서관교육프로그램이나 UX디자인 툴을 배우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본가는 지방이고 학교는 대전이라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은 또 제약이 있었다. 그러다가 교내 인재개발원에서 흥미로운 대외활동을 발견하였는데, 모집 공고 내가 보았던 모집공고! 우리학교에서 카드뉴스로 재구성한 공고였던듯 그게 바로 이것이었다. 군대에 가기전 IT 뉴스플랫폼에서 하는 기자단을 했었는데, 그 경험도 좋은 밑천이 될것 같았고 좀더 체계적이고 단단한 대외활동처럼 보여서 지원하였다. 그리고 내가 주전공은 인문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산업공학+산업디자인 융합학과이다보니,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쓸 수 있을것 같았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기획' 직무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았다. 서류 전형 지원과정(자기소개서&간단한기사작성) 사실 자기소개와 동기를 어떻게 썼는지 자세히 기억이안난다.... ㅠㅠ 아마 당시에 정규학기가 막바지여서 기말고사에 정신이 없었고 끝나자마자 바로 계절학기를 들어야해서(편입생의 설움) 될대로 되라지~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썼던 것 같다.(여담이지만 1학기 과탑을 찍었다 아마 처음이자마지막일듯) 위에서 말한 본전공과 복수전공을 언급한 시각 +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직무 + 과거 기자단 경험을 녹여서 써냈던 것 같다. 특이하게도 간단한 기사를 써내는 항목이 있었는데(1000자 이내) https://cwn.kr/news/search.php?q=%EA%B9%80%EC%98%81%ED%9C%98&sfld=wname&period=ALL (원래는 코딩월드뉴스라고 IT분야로만 대학생 기자단 위주로 활동하는 플랫폼이었는데 시간이 많이흘러 조금 변질된것같다... 광고가 너무 많아짐) 이전 활동에서 가장 좋은 반응이었던 '보이스 어시스턴트' 기사를 재구성해서 제출하였다. 시간이 흐르기도 해서 기능의 명칭도 바꾼걸로 소개시키고 (현재는 그냥 TALKBACK 서비스이다) 글자수에 맞게 정리해서 제출하였다. 그렇게 정말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학기 마지막날 합격문자를 받았다! 아쉬운 부분은 활동보증금이었는데, 중도탈락률이 꽤 됐었는지 5만원을 납부하고 수료 후에 돌려주는 형식이었다. 대학생 학기말이어서 빠듯한 비용이기도하여서, 조금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만 정말로 활동할때 납부하는 대외활동들도 많이 있어서 보증금 형태여서 돌려받을 수 있는점은 좋았다. 발대식 발대식은 위의 문자와 같이 7월5일 밤시간, 줌으로 이루어졌다. 나는 당시에 계절학기를 수강하여 학교 기숙사에 있었는데, 딱 중간고사를 마친다음날 이어서 시기상으로는 여유로운 때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 간단한 포트폴리오 교육 및 소개를 들었는데, 주최측에서 정말 꼼꼼히 우리들을 선별하고 애정을 갖고계신다는 걸 느꼈다. 경쟁률은 7대1이었다는데, 잘 수료해낼 수 있는 사람들로만 선별했다는 느낌이었다. 자기의 관심분야들을 기사, 콘텐츠화함으로써 자신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게 한국미래일보가 다른 기자단과는 확연한 차이점이라고 느꼈다. 그 뒤에 이루어진 기사작성 실무교육도 꽤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국회비서관및 컨설턴트 경력자이신 프리랜서분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저널리즘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질의응답도 성심성의껏 해주셨는데 내가 했던 질문인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사를 쓰고싶은데, 쓰다보면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팁이 있을까요?"(내가 대외활동 할때마다 저지르는 실수... 나는 이러면 이는 기사의 범주를 조금 벗어난 칼럼이라고 생각한다...) 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기사체는 "내가 주관적으로 하려는 말을 객관화하는 2차과정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다. 바로 나의 뇌피셜로만 마무리 하는게 아닌 그 주관에 대한 증명, 통계자료, 사례, 권위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 교육과 답변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다음으로는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신만큼 다들 쟁쟁하셨다. 특히 언론 전공 및 PR진로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았고, 인서울 주요대학분들,,, 심지어 일본에 계신분도 있었다. 그에 비해 나는... 지방국립대 편입생에 과도 생소한편이어서 조금 주눅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이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써야하는 활동에 있어서는 내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후기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활동은 정치(사회)/ 경제(산업)/ 생활문화/IT 총 4분야로 나뉘어 각 분야별로 3개의 기사, 총 12개의 기사를 쓰고 네이버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티스토리 각 3콘텐츠 총 12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야한다. 위촉장과 수첩, 기자증과 명함이 집으로 배송온다. 근데 나는 기숙사여서 부모님이 이거 뭐냐고 놀라심... 사실 1주차부터 바로 시작을 하는것이 좋았을텐데, 계절학기가 저번주 금요일에나 끝나서(6학점을 수강했다) 본가로 돌아온지 며칠 안됐다... 미루지 않고 얼른 써내야 할텐데, 머릿속으로 쓰고 싶은 기사들은 많은데 풀어나가는 작업도 필요하고, 콘텐츠 역량도 떨어지는 상태여서 어제부터 시내 미디어영상교육을 받으러 가는중이다. (1일차부터 짐벌 고장낼뻔함). 아무튼... 정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면서, 급급한 기사작성이아니라 양질의 기사를 써내려가고 싶다. 인터뷰 - 눝님 https://blog.naver.com/kyh122212/223516522199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합격 소식을 하나 들고 왔어요 (^▽^)/ ʸᵉᔆᵎ 지난 여름, 머니투데이에서 온라인 기자단을 하고 직접 본사에 방문해 기자님도 만나고 현장 취재도 하면서 언론사 기자단 >>> 에 더 큰 갈망이 생기던 중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모집 공고 발견! 모집 공고 활동 혜택이 너무 너무 엄청나서... 일정이 바빴지만 지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기수분들, 혹은 언론사 기자단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서 작성 꿀팁을 포함해서 온라인 발대식, 웰컴 키트 등 소개해볼게요 ✨ 서류 전형 기자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공임을 강조하기 위해 학과 이름 - 수강한 전공 언론 강의를 함께 작성했어요. 단일 전공이라 전공 강의를 많이 수강한 점을 장점으로 부각시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취재보도론 강의에서 실무 능력을 익혀 기사 원고 작성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미래일보 기자단과 같은 언론사인 '머니투데이'에서 기자단으로 활동을 수료한 점을 통해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가진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중도하차자가 많아 보증금을 받는다는 내용에서 활동을 끝까지 할 사람이 필요하구나를 파악했습니다 ㅎㅎ... 분량은 200-500자여서 공백 포함 500자를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해온 모든 활동을 두괄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닌 관심이 갈 만한 활동과 성과만 심플하게 작성했어요. 기사 원고 작성 블로그에서 지원 및 합격 후기를 찾아보니 지난 기수부터 '1,000자 이내의 기사 원고 작성' 항목이 지원서에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제는 자유주제이고, 기사 제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해서 "기사 제목을 후킹하게 작성하면 유리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지난 5기 기자단분들이 작성하신 기사 타이틀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실제 인터뷰 자료를 넣어서 적극성을 보이려고 했고, 분량 1,000자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마무리 문단을 깔끔하게 맺어 완성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마감 후 링커리어에서 확인했을때 지난 5기에 비해 스크랩 수가 훨씬 증가했고... 찾아본 합격 후기에서도 지난 기수에 떨어지고 두번째 지원에서야 합격하셨다는 분들이 꽤 많아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 ... .. 합격했습니다!! 지원할때 발대식 일정을 체크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정이 괜찮은 날로 발대식이 확정되어 무사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っ•ɞ•)っ 아 그리고 합격발표는 오전 9시에 문자로 왔는데 당일 15시까지 회신하지 않으면 다음 순위인 예비번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지원하셨다면 합격발표 때 꼭 확인해보셔요! 발대식 온라인 발대식은 10/1(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이 임시공휴일이라 나름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의 합격자는 총 39명으로 경쟁률은 8:1이었다고 하셨어요! 모든 기수 오티에서 경쟁률을 알려주셨다고 해서 이번에는 어느정도였을지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ㅎ 경기대학교 신민 교수님의 기사 작성 강의도 진행되었습니다. 학과 전공 수업인 [취재보도론]으로 들어봐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지만, 다른 학교의 교수님께 듣는 수업이 처음이라 흥미로웠습니다 🤔 웰컴키트는 합격발표 이후, 발송되었는데요! 10/15(화)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 발대식으로부터 정확히 2주의 시간이 걸렸습니당 기자증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활동을 하던 중에 택배가 온건데 이렇게 기자증, 위촉장, 명함, 기자수첩까지 준비를 해주시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아 그리고 제가 쓴 첫번째 기사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민망하니까 간단하게만 소개합니다 ㅎㅎ..) http://www.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4292 첫번째 기사의 주제를 고민하다가, 지금 진행 중인 기자단이 마무리되었기에 활동 마무리 느낌으로 작성을 해보았어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 미래로 향하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미래일보 대학생 기자, OOO입니다 🗞️ 인터뷰 - 유정님 https://blog.naver.com/pcharm1102/223626055853 💚미래일보 기자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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