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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

제4회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아트버스

7380

하나금융그룹

기업형태
금융권
참여대상
청소년
시상규모
102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4.12.20
마감일2025.02.16
홈페이지
-
활동혜택
실제상용화
공모분야
  • 디자인/순수미술/공예

추가혜택
-

공유하기

상세내용

■ 공모명

제4회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아트버스


■ 공모주제

자유


■ 접수기간

2024.12.13(금) ~ 2025.02.16(일)


■ 공모 방법

- 공모 기간동안 새롭게 그린 작품 또는 기존 작품을 이미지 파일로 제출(JPG, PNG)

- 작품정보(제목, 크기, 재료, 기법, 스토리)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제출


■ 공모분야

회화(수목화,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판화 등 재료, 기법자유)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포토샵, 마야 등 컴퓨터 그래픽 작품)


■ 참가대상

1. 아동, 청소년(2007~2018년도 출생

2.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아래 조건 충족시 지원가능

- 장애인 복지법 제32조와 동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지적장애인 또는 자폐성장애인

*증빙서류(장애인 복지카드 사본 제출 필수

*타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는 작품은 출품 불가하며 선정될 경우 시상이 취소될 수 있음


■ 참가신청

- 스프링샤인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촬영하여 신청양식 다운로드 후 구글폼 양식에 첨부하여 제출

- 출품작수: 1인당 1작품


■ 시상 및 혜택

아동,청소년 부문 10점/성인 부문 20점

총 30점 시상 및 (온)오프라인 전시

- 대상 : 2명, 200만원

- 최우수상 : 2명, 100만원

- 우수상 : 4명, 50만원

- 입선 : 22명, 10만원

* 수상작 30점 VR 전시 및 온/오프라인 전시, 수익금 전액 작가 지급


■ 결과발표

- 스프링샤인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지

- 발표일시:2025.02.21 (금)


■ 주최

하나금융그룹


■ 문 의

하나금융그룹 070-4896-0395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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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학교 / 경영학과 / 학점 3.5/4.5 / 토익: 945,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글로벌소프트웨어 캠퍼스 인턴 / ktng 상상프렌즈,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첼린저상

    1. 중재할 수 있는 소통형 리더쉽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영상 컨텐츠 기획 과정에서 발생한 두 집단 간의 갈등을 리더로서 중재,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기업 담당자와 팀원 사이의 이해관계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업 담당자는 기업의 니즈와 홍보대사들의 니즈를 동시에 맞춰야만 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다양한 불만이 나왔습니다. 한 예로, 기업 입장에서는 조회 수가 많을 만한 기획을 원했고, 반대로 팀원들은 기획의 자율성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오해가 생겼고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먼저 회의를 통해 팀원들의 니즈를 정리했고 조장으로서 담당자를 찾아가 따로 얘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팀원들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담당자님의 의견을 듣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 컨텐츠는 기업 요구에 맞춘 기획을, 다음 영상은 기획 자율성 전권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영상 컨텐츠 준비에 추진력을 얻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인 하나금융그룹 홍보 컨텐츠 ‘하나사랑산악회’은 5천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영상인 하나원큐 농구팀 대표 선수, 신지현 선수 인터뷰 컨텐츠 ‘주기자가 간다!’ 또한 10팀 중 1등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2.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캐치하는 기획능력 기획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찾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근거를 찾는 노력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KT&G 대학생 기획단으로 활동할 당시 제가 제안한 레트로 감성 행사 프로젝트인 ‘드림하이’가 15개의 제안 아이디어 중 채택, 시행되어 200명이 넘는 참가인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저는 기획팀장으로서 행사기획을 총괄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기획이 과제였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당시 대학생들이 어떤 행사를 원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22년도 초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아리들이 장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 축제 또한 사라져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니즈를 8개 대학의 약 200명 학생들의 구글 폼 및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정부 규제가 풀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연을 하지 못했던 동아리들에게 기회를 주고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공연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키포인트는 단순한 공연전보다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20대들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점입니다. 이는 네이버 키워드 검색 량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기업들도 당시 레트로 마케팅을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0대 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아리들에게 2010년대 초반의 노래를 요청하였고, 추억의 뽑기, 돌림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는 성공했고, 행사의 레트로적인 요소 때문에 더 재밌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을 사후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 기획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기획, 다양한 공모전 출품을 통해서 ‘WHY’적 사고를 훈련하고 기획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3.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도전정신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경련 산하 경제, 경영 동아리 EIC의 기업제휴를 담당하는 대외사업부장으로서 제휴 시도 횟수 증량, 타겟 기업, 홍보 방식 변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제휴의 목적은 동아리 내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경제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은 본인들의 물품을 홍보하고 동아리원들은 해당 물품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물품을 제공하는 기업 측의 제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기수 제휴 성공 횟수도 3회로 역대 최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상황 속에서 저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기수 대비 제휴 시도 횟수를 2배로 늘렸습니다. 또한, 제휴 물품을 기존에 해왔던 식품으로 제한하지 않고 책, 연극, 구독 서비스 등 물품 제공에 부담이 적은 기업들을 타겟팅 해 제휴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물품제공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100명 인원에 맞게 물품을 요구하는 방식을 조별로 일정 물품 수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물품의 홍보방식에도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대외사업부에서 제작해 놓은 sns용 홍보 게시물을 단순히 올리는 것이 아닌, 동아리원들이 물품을 포함한 게시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해 홍보의 파급력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롯데 칠성음료의 ‘미치동 스파클링’ 120개, 레드앤블루 공연티켓 100개, 큐원의 ‘상쾌한’ 100개 등 10개 기업으로부터 제휴를 받을 수 있었고 홍보 방식에 대한 기업의 피드백 또한 긍정적이었습니다. 당시 제휴에 성공했던 다수의 기업들은 아직도 동아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실패의 두려움에 속지 말자’입니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저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 하반기

    인테리어 티쳐

    전략기획

  • 부산대 / 식품자원경제학과 / 학점 3.91 / 토익: 880 , 오픽: IM2 / 사회생활 경험: 신용보증기금 / 부산선박금융연구회, 폴라리스 대학생경제봉사단 / 기타: 국제무역사 1급

    1. 본인이 생각하는 BGF로지스는 어떤 기업인지 한 단어로 설명하고, BGF로지스에 지원하는 동기는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BGF그룹의 든든한 지원자 로지스] BGF로지스는 그룹의 든든한 '지원자'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로지스는 BGF리테일을 중심으로 네트웍스, 푸드 등 그룹계열사에서 필요로 하는 CSV상품을 보관 및 운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물류기업과 달리 다품종소규모의 특수한성격을 지닌 CSV물류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에서 그룹의 지원자역할을 수행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지스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저의 삶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보급병을 하며 군수품을 발주하고 감사해하는 장병들을 보고 처음 물류업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이후 관련 자격증 취득과 선박금융연구회활동을 하며 해양금융공모전 참여, 해운시황분석 등을 통해 해운과 물류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연구회활동 중 편의점물류를 주제로 발표하였던 회원을 통해 해당업종의 대표주자인 BGF로지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로지스는 계열사CSV물류에 따른 수수료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협력사의 납품대행 서비스 등 사업다각화를 추구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처럼 물류지식과 실무경력을 쌓고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BGF의 경영이념과 함께하며 고객께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드리는 로지스인이 되고 싶습니다. 2. BGF그룹의 핵심가치(인재상) 중 본인과 부합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그 이유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개선적사고와 도전으로 나아지는 단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도전하여 단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보람을 느끼는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관과 BGF그룹의 '도전' 핵심가치와 부합하다 생각합니다. 선박금융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스터디 장소와 대관방식을 변경하여 회원들이 원하는 편리함을 도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연구회활동을 예약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에서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대관하여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회원들이 일정한 장소를 원하였습니다. 따라서 회원들이 원하는 활동장소를 지정하고 대관계약을 체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따라 교내단과대학을 장기대관계약을 하고자 운영기획서를 작성하고 대관기준에 연구회가 부합하는 점을 관계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결국 토요일마다 강의실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며 회원들의 회비를 절감하고 동일한 강의실에서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류관리를 하면서도 관행에 따라 점주님이나 최종고객님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행을 넘어서는 해결안을 구상하고 동료들과 도전하여 고객이 원하는 CU의 밑거름을 쌓아 올리겠습니다. 3.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본인만의 차별화 된 역량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정량적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물류운영가] 지원하는 물류관리직은 다양한 CVS상품을 입고후 전국의 CU편의점 가맹점주님께서 발주한 상품을 확인하고 이를 출고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CU의 모든상품을 1차적으로 관리하는 직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지스의 물류현장은 협력업체 관리자의 다른 이해관계 등으로 물류 프로세스에 수시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로지스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신속하게 협력업체를 설득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은 정량적 자료를 통한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보증기금에 재직하면서 보증기한만료가 임박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서 기간연장 업무를 하였습니다. 이때 업체 대표님께서 보증료인상으로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문제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업체에서 이전에 기금과 약정하였던 서류들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시즌 보증료할인 특약기간이 종료된 약정서를 확인 후 대표님께 보여드리며 이유를 설명해 드리자, 이를 수긍하시고 업무처리를 원활히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B2B 대상 문제해결경험으로 현업에서도 가맹점주님이나 협력업체에서 컴플레인을 제기할 시 이전 계약서류나 물류업계동향 등을 검토 및 분석하여 로지스의 입장을 공유하고 협의하여 최적의 CVS물류를 운영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3 하반기

    BGF 로지스

    물류관리

  • 부경대 / 컴퓨터공학 / 학점 3.5 / 토익: 450 / 사회생활 경험: 한국환경공단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1. (동아리, 학회, 소그룹 활동 등)의 팀 활동을 하면서 갈등 상황 시 상대방의 니즈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하여 목표 달성에 기여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 취업 정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외활동 당시 팀원과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이 해군이었기 때문에 바다 컨셉을 제시하였지만 분홍색을 원하는 팀원과 의견이 부딪쳤습니다. 주제에 대한 결정권 갈등을 회피하고자 다른 팀원의 의견을 따를 수도 있었으나 활동의 진짜 목적은 다 같이 좋은 결과를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장으로서 1:1면담 자리를 만들어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나온 의견을 모아 진행한 회의 결과 바다 컨셉이 시각적으로 해군을 연상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처음에 반대했던 구성원도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이후 모든 팀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고 저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취업 정보제공 콘텐츠 만들기에서 우수활동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무조건적인 갈등 회피보다는 문제 해결과 팀워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 (대학, 인턴, 아르바이트 등)의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 도서관 홈페이지 정보 활용성 향상을 위해 게시판을 직접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외부인들이었지만 기존 도서관 홈페이지는 내부인만 접속이 가능하여 민원사항을 전달하기 어려운 제한이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민원을 직접 전달하였고 방문객들끼리의 의사소통과 민원 내용이 공유되지 못해 중복으로 접수되거나 처리하는데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원활한 민원 전달을 위해서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활용한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게시판의 민원접수를 통해 방문객들은 서로 의견도 공유하고 저도 불필요한 이동이나 활동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유롭고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고 저도 원활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개선을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대외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단체 봉사활동 과제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과제를 한 학기 이내에 끝내야 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과제 제출 시간 내에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대안을 찾던 중 플로깅이라는 새로운 봉사활동을 발견했습니다. 대면 봉사활동 과제를 제시한 교수님을 설득하기 위해 비대면 플로깅 봉사활동 방법 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비대면 플로깅은 혼자서 하거나 혹은 소규모의 사람들끼리 하기에 적절한 점과 코로나19 상황에 알맞은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계획서를 준비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상황에 알맞은 실천 가능한 봉사활동으로 좋은 생각이라고 비대면 플로깅 활동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봉사활동 경험도 쌓고 무사히 과제를 수행하며 만족스러운 점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상황에 적합한 대처능력을 키웠고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3.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그 일을 습득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 및 관련 사례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500) 우체국 근무 당시 자발적으로 타부서의 업무 및 서비스 교육을 받고 다양한 업무에 투입된 경험이 있습니다. 바쁜 연휴에 우체국에 대기손님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각자 전문 직무가 있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빠른 업무처리를 끝내고 여유가 생겼을 때 금융창구의 혼잡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금융부서를 돕고 제 역량도 향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국장님께 도움을 요청해 추가 교육을 받아 타 부서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업무에서 능동적인 업무 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였고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유용한 구성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제가 맡은 업무만 독립적으로 존재할 순 없고 다른 부서,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융통성 있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4. (동아리, 학회, 소그룹 모임 등)의 팀 활동 중 다양한 배경(성격, 문화 등)을 가진 사람들과 업무나 일을 함께 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 재외동포대학생모국연수 대외활동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다문화적인 시각을 넓힌 경험이 있습니다. 재외동포생과 함께 짝을 이루어 한국의 문화, 역사, 전통에 대해 공부하고 알리는 대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역사관, 자원순환협력센터등을 방문하며 젊은이들의 평화와 인권, 기후위기대응 등에 대한 방안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모국 홍보대사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파트너에게 지식을 공유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동포들을 모국으로 초대하여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는 사회적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고 또한 국내외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잘 몰랐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사람들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소비자원

    일반직_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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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하나금융그룹 하나디지털파워온프로젝트 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전격 공개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하나금융그룹 하나디지털파워온프로젝트 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김서희입니다 이번에는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가지고 왔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갓생 그 자체의 친구랍니다! 아무리 금융권 취업에 꿈을 가지고 있어도 요즘 디지털 모르면 바보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융합 인재를 열심히 발굴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랍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에서는 정말 어려움이 많았어요 우리의 아이디어가 과연 현직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고민이 엄청났거든요ㅠㅠ 멘토님들이 정말 꿀!! 팁들만 뽑아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누구에서도 받을 수 없는 날카로운 피드백까지 학부생 머리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는 아이디어들이랍니다 피피티 50장짜리만 2번을 만들었어요 게다가 UI도 직접 만들어서 보여드렸구요 수정은 정말 몇 만번은 한 것 같아요 정말 자신이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공모전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보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더 많은 공모전 수상작 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링커리어로 와주세요!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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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신한 AI IDEATHON 수상 후기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 10월 13일: 대면회의 ​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기각 ​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이러면서 놀았다. ​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 ​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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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신빅해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ㅁ- 이 카테고리에 무얼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참여해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신빅해 후기와 팁이라면 팁을 적어보려 해요. 공모전 개요 저희 팀은 신한라이프 부문 우수상(2등)을 받았습니다. ​ ​ 제가 참여한 2회 신빅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 4개(은행, 카드, 금융투자, 라이프) 중 하나를 골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거였어요. ​ 참여 계기와 팀원 모집 저는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커리어에서 이 전공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뼛속까지 진성 문과인 저에게 산업공학 공부를 하면서 그나마(ㅋㅋ) 흥미가 생겼던 분야는 데이터였습니다. 데이터를 나열하고, 통계적 지식을 사용해 검증하고(통계도 좋아했어요.) 이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제가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야는 경험과 실무적 능력이 중요하다 들어 이 시기 공모전을 도전하고자 찾다 빅데이터 학회 게시판에서 발견한게 바로 신빅해였습니다. 팀원 한 분이 4인 팀원을 모집하시길래 연락을 드리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과제 준비 과정 신빅해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습니다. 과제 수행에 5일이란 시간이 주어졌고, 결선진출 바로 다음날이 발표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촉박하다하면서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적당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기 초반이었던 시기도 적절했었고, 공모전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5일보다 더 길어졌으면 힘이 너무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저는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 시간 들이는 김에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학교도 째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후회 없음..) ​ 일단 5일간 저희의 타임라인은 ​ 1일차: 데이터 연결과 전처리,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2일차~4일차: 아이디어 갈무리와 논리 잇기 5일차: 피피티 정리 및 검수 ​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일단 초반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을 뺐는데, 바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의 금융데이터다보니 크기와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X shell 이라는 것을 깔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했었는데, 이 과정이 반나절 걸렸던 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성공했던 것 같은데 잘 안 풀리는 팀들은 1일차 저녁까지도 접근을 하지 못해 슬랙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클라우드 데이터 접속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시고 슬랙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저희 팀은 팀장분이 먼저 데이터에 접속 -> 데이터를 파일로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공유 이런 식으로 만들어 초반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고 이후엔 각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첫 날은 데이터 푸는 데만 한참 걸렸던 것 같네요. 둘째 날까지 데이터 컬럼을 보고 러프한 아이디어 생각해오기 + EDA 어떻게 할지 등의 생각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구글독스 공유문서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기업측에서 슬랙을 사용해서 슬랙으로 아이디어 공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져간 아이디어 예시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최근 사회뉴스나 키워드를 쫙 훑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편이라 레퍼런스가 모두 기사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한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분만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이미 실현되어있고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서 공개해요.. ​ 둘째날에는 각자 브레인스토밍한 내용을 풀고 EDA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 저희는 1.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시각화해 특징과 경향성 보기 2. 신한라이프 데이터와 나머지 계열 데이터와의 상관분석을 모두 진행해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연관성 높은 컬럼끼리의 근거 분석 +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간의 상관분석 진행하여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근거 분석 이렇게 두가지를 팀원 간 배분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 저는 1번을 맡아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해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신한 라이프 데이터만을 분석했습니다. ​ 모든 팀원이 이런식으로 시각화 +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 +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2일~3일차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좋을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이 무엇인가?(복잡한 개념을 많이 넣은 화려한 전략이어야 하는가?/당장 실제 사용이 가능해야하는건가?/신한이 대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봐도 답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저희가 가져온 아이디어를 하나씩 디벨롭해보니 데이터가 원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구성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까지 이거다! 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팀장분과 5시간씩 회의를 하며 머리를 싸맸습니다. ​ 그래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신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어플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능적 측면에서 불만이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저희의 EDA와 연결지어 최종적으로 '실버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라는 주제를 잡고 논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 제기 배경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과, 앱스토어 상의 정보를 크롤링해서 얻은 결과 값으로 현재의 어플 개선을 시니어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EDA를 통해 시니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집단을 기반으로 한 어플의 UI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 근거 제시 과정에서 신한 라이프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계열사의 데이터를 다 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해결방안에서는 개선된 UI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결선 메일로 결선에 참석하라는 공고문을 받았고, 평일 낮이어서 학교에 출석인정을 위해 제출할 문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선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시작했고, 각 계열사마다 발표장이 달랐습니다. 신한 라이프는 좀 더 작은 강의실에서 해서 좋았습니다. ​ 발표는 총 10분이었고, 제가 담당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제한시간을 맞추지 못해 중간에 잘리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만은 피하자 싶어서 전 날 준비를 많이 하고 가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Q&A에서 버벅이기 싫어서 저희 팀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질문을 모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예상한 부분에서 질문들이 나왔고(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느냐 등)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발표 평에서는 기업 측에서도 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고,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이 존재한다고 언급해주셨다. TF팀에 소속되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의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발표도 질의응답도 원활히 끝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사업을 제안하라고 했는데 인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한 느낌이라 새롭지 않았으려나.. 하는 기분이 들어 걱정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팀원분들이랑 사진 찍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아래는 느낀점인데, 느낀점은 편의상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 생각해보게 된 점 항상 결측치와 아웃라이어 처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신빅해뿐만 아니라 다른 공모전에 나갈 때 수치가 적은 것들은 아웃라이어로 판단해 지우거나, 전략 제시를 할 때 중요한 집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집단'을 유저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이들에 맞추는 것이 사회의 여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나 또한 어떤 정체성에서는 아웃라이어로 판단되어 항상 지워지는 입장이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항상 든다. 보통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시장성'을 들곤 하는데 모든 것을 시장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말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답변에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은 적은 수를 지우는 방식이고, '평균'의 방식으로 보간을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디테일한 삶의 필요들이 지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보다 좋은 상을 받는 사람들의 결과물에는 새로운 '계수'만들기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는 첫 공모전이라 어떠한 것이 좋은 전략인지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었지만, 다음에 비슷한 공모전을 나가게 된다면 이 개념을 꼭 도입해볼 것. ​ 생각보다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건 내가 교내 경영학회를 하며 배운 것인데,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마음을 준다. 학회를 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시각화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안다. 물론 가장 첫째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두 배 이상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를 뒷받침해줄 효과적인 시각화 방식이라는 것. 이를 잘 배우고 뒷부분의 피피티 작성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고 발표날 가서 모든 팀의 피피티를 보았을 때 우리 팀의 피피티가 가장 만족스럽고 신뢰가 간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 공모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판다스/맷플롯의 기본적인 기능을 다룰 줄 안다. 물론 AI가 코드 작성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지만...ㅋㅋ 내 실력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며 공모전은 나중에... 하면서 미뤘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하고 보니 대학생들의 실력이란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축되지 말고 이 때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참여 후 피드백 + 타 팀 보며 배우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다. ​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와 접근을 시도해봐야겠다. ​ 발표능력.. 나쁘지 않은 듯 신빅해가 또 열린다면 이 포스트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 추가로 점심도 줘요. 맛있진 않았지만 점심 주는 공모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 인터뷰 - 미슐랭걸 님 https://blog.naver.com/michelingirl/22340423435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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