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학생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2.23마감일2025.01.12
- 활동기간
- 24.11 ~ 25.1
- 모집인원
- 0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기타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활동비
- 관심분야
기타
- 활동분야
기타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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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기타
기타
■ 모집명
2025년도 제23기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모집
■ 모집일정
- 접수기간 : 2025년 1월 12일(일) 자정까지
- 1차 심사 발표 : 2025년 1월 20일 월요일(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 2차 면접 심사 : 2025년 1월 24일 금요일(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 최종결과 발표 : 2025년 1월 27일 월요일(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 장학증서 수여식 및 부대행사 : 2025년 2월 中(예정)
■ 신청자격
① 보육원/공동생활가정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성장한 2025학년도 국내 대학 신입생
②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조손가정/위탁가정 청소년으로 2025학년도 국내 대학 신입생
※ 지원자격은 ① 또는 ② 중 하나만 해당되어도 신청 가능
■ 선발인원
총 20명 내외
■ 지원내용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장학금(생활비 명목) 지원(최대 8학기/학기당 200만원)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 가능
우수 학습자의 경우 50~80만원의 성적우수장학금 추가지급
■ 제출서류
ⓛ 지원서(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작성)
② 추천서(양식은 모집요강 참조/추천인 자격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담임교사 등)
③ 학교생활기록부Ⅱ형(1~3학년 1학기까지 전체)
④ 증명사진(jpg 및 png 파일)
■ 접수방법
홈페이지(www.kbedu.or.kr)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 신청사업 ‘2025 희망다솜 장학생 모집’ 선택
■ 주최
교보교육재단
■ 문 의
070-8224-7706 / E-mail: bgj@kb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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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교보증권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최소 1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위기 극복의 DNA, 교보증권]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고려하는 건 개인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회사의 성장 가능성 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영업 이익의 상하 기복이 심했던 시기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보증권은 지속적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려는 노력을 통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순이익 부분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교보증권의 모습은 학창 시절과 장교 생활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학창 시절과 장교 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며 수많은 어려움을 만나왔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맞이하면서 돌파구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자신을 발견하면서 느꼈던 것은 행복이라는 감정이였습니다. 또한 학교 팀 프로젝트 및 공모전에 참가해 산업, 기업, 소비자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논리력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에 더해 금융과 증권이라는 영역에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첫째, 금융지식을 기초부터 쌓고 싶은 생각에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1회독을 하고 이를 지속하여 본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개인 블로그를 활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둘째, 금융지식을 좀 더 전문적으로 쌓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부터 AFPK을 취득하기 위해 88시간 이상의 원격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자격증 취득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리스크 성향과 감수능력을 고객별로 파악하고 개인의 소득 흐름에 따른 투자 상품을 추천하는 능력을 길러, 교보증권에 어울리는 신뢰감을 주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본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가장 큰 성공(성과)과 가장 큰 실패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통찰력 있는 책임감으로 목표를 달성하다.] 장교로 복무할 당시, 여단 전투력 측정에서 선봉 중대로 뽑혔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대 내에서는 총 20개 중대 중 '1등'이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분석했던 문제점은 전투력 측정이라는 사건에 대해서 단결이 잘 되지 않았고 병사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였습니다. 이와 같은 불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명확한 목표 설정, 수준 별 교육 훈련을 하였습니다. 중앙 현관에 모두가 모이는 집합 시간을 활용하여 이번에 있을 전투력 측정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마지막에는 명확하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독려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병사들의 수준이 달라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어렵고 평균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측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가 판단했기에 중대장에게 수준에 맞게 그룹을 나눠 측정을 준비하자고 건의하였습니다. A,B,C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였고 천천히 그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결과적으로 20개 중대 내에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이 가장 큰 성공인 이유는 불가능해보였던 목표도 책임감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기존 관습을 극복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던 경험과 동료(친구)와 의견충돌이 있었을 때 이를 극복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요. [토의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다] 국제 학생회 지원팀장을 맡았을 당시 대학교 축제가 예정되어 있었고 국제처에서는 축제 때 국제 학생회가 무엇인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가 부족하여 혼자서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고 진척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크게 고심을 한 끝에 부팀장의 권유로 지원팀 인원들과 토의를 가졌었고 그 때 나온 것이 축제부스를 만들자는 것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 축제 부스는 학과나 동아리에서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에 대학교 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고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건의를 했습니다. 국제 학생회는 어느 과에 소속되지 않는 조직이라 축제 부스를 만든 적은 한 번도 없었으나 건의는 통과가 되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심정으로 어떤 콘텐츠를 축제 부스에 설치를 할 것인지 또 다른 토의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외국인들이 직접 만드는 전통음식, 외국인들이랑 함께 하는 외국 게임을 설치를 했었고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동료들과의 팀워크는 조직 운영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4. 당사에 본인이 기여할 부분과 입사 후 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교보증권이 설정한 ‘비전 2025’에 다음과 같이 기여하겠습니다. 첫째,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겪었던 자본 확보의 어려움과 새로운 도전의 필연성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현재 교보증권은 재도약을 위한 사업구조 재편과 리스크 관리 강화가 올해 큰 경영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적 마인드로 신뢰를 주며 충성 고객을 늘려야할 것입니다.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CRM을 통해 교보증권의 충성 고객을 늘리겠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육군 장교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장교는 병사들을 이끌고 지휘감독 및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명확한 목표의 설정과 이를 실행하는 실행력을 많이 기를 수 있었습니다. 교보증권에서는 분기별로 성과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 긴장의 끈을 놓치 않는 금융영업 전문가 지속적인 금융지식 역량 개발을 하면서도 실무에서 겪는 경험을 토대로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꾸준한 금융영업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현재 교보증권은 시장에서의 신뢰도 회복 제고와 전반적인 사업 구조 개편의 길로에 서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위기는 항상 다가올 것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고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금융영업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겠습니다. 첫째, 금융지식 역량 개발을 지속하겠습니다. 24년 상반기에 있는 CFP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 취득을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실무에서 겪는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분야의 자격증도 필요시 취득하겠습니다. 둘째, 적극적인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금융영업은 다른 직무와 달리 현장에서 근무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수치화, 통계화해서 개선점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전략 제안까지 하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1. 교보증권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800자) [세상의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곳] 경제 시장의 변화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발로 뛰며, 금융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어 증권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인 이유는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처하는 곳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산업 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장 속에서 교보증권은 반도체와 2차전지, 금융과 핀테크 등 융합적인 시각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기존 산업의 미래형 산업으로의 전환 가능성 등을 고민하여 참신한 시각의 투자 의견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기에 교보증권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집요하고 끈기 있게] 저는 담당 기업을 집요하고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한 끈기를 갖고 있습니다. 운용사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매일 기업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하루뿐이었지만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근무 시간에는 사업 분야를 이해하고 손익 지표를 파악하는데 집중하였고 이후에는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의문점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분석한 내용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매일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자료를 재차 확인한 후 발표 준비 시간을 갖곤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손익에만 집중했던 과거와는 달리 산업의 성장성을 함께 고려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기업 성일하이텍을 발표할 때에는 배터리 스크랩 발생량과 CAPA 확장을 포인트로 제시하였지만 산업 측면에서 신차 수요와 폐차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수치 자료를 통해 매수 보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가장 큰 성공(성과)과 가장 큰 실패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적자 매장, 손익분기점 달성] 가장 큰 실패는 자영업 경험입니다.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카페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았습니다. 최근 6개월간의 손익을 분석하여 보니 임차료 및 인건비가 적자의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5시간만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였고 홀로 일주일 내내 10시간 이상을 근무하며 비용을 절감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장비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유튜브와 설명서를 활용하여 직접 수리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하지 않자 적자는 지속되었습니다. 이후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자는 목표를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해 낸 것은 저의 성공 경험입니다. 좌석이 한정된 카페의 특성상 포장 매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인근 대학교의 시험 기간 이벤트를 활용하였습니다. J대학교의 학과 사무실에 연락을 한 후 포장 시 음료를 1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제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후 인기 있는 음료의 할인율을 15%로 상승하여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제안이 수락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시험 기간 월 매출이 100만 원 이상 상승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에 대하여 불평하기보다는 변화 가능한 점에 주목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노력 대비 결과가 좋지 않은 상황이 많겠지만, 개선 가능한 부분에 집중하여 사수님의 보고서가 더 양질의 내용을 담아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3. 당사에 본인이 기여할 부분과 입사 후 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로 성장하고자 2가지 목표를 설정하겠습니다. 먼저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겠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바라본 애널리스트의 모습은 다량의 정보를 자신만의 인사이트로 가공하고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펀드매니저분들이 던지는 어떠한 질문에도 본인만의 시각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 직업임을 다시 한번 느꼈고,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독서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리서치 습관’을 읽은 후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유형별, 공정별로 분류해 보며 산업의 밸류체인을 이해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특정한 기업의 이슈가 밸류체인으로 연관되어 있는 기업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스스로 파악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바쁜 시기에 이러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다양한 산업에 대한 학습을 통해 향후 어떤 산업과도 어우러질 수 있는 애널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섹터 내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되어 교보증권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까지 기여하고 싶습니다. 현재와 같은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참신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는 선제적으로 융합적인 시각을 갖는 애널리스트를 양성하였고 신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이러한 교보증권의 체계 속에서 저 또한 경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생명보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교보생명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삶의 동반자로서의 생명보험” 생명보험은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삶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살아가다 보면 여러모로 보험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더욱이 생명보험이 없다면 현재의 생명보험이란 저희 삶을 더욱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교보생명은 대표적인 생명보험사로서 생명보험에 있어 뿌리 깊은 회사입니다. 또한,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보생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생명보험의 디지털화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보험 상품도 다양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보험업계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보생명에서 저 또한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개발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 생명보험은 삶을 더욱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렇기에 일생을 함께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일생에 거쳐 함께하는 생명보험을 디지털 서비스로 편리하게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는 IT 기술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명보험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또 그와 관련된 새로운 IT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람들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며 교보생명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교보생명의 인재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도전적인 사람” 제 삶의 좌우명은 “하면 된다”입니다. 예전에 저는 친구들이 “걱정 인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걱정이 많아서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낮은 자존감으로 도전을 포기하였습니다. 이후 이를 곱씹어 생각을 하다가 이대로 계속 도전을 망설이는 게 저의 성장을 늦추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직접 도전해 보고 느끼는 것이 제가 더 한단계 성장할 기회임을 깨닫고 이후 혼자 해외 여행도 해보고 아르바이트, 회사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을 통해 스스로 위축된 성격을 고칠 수 있었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루어 내는 도전 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에 거부감이 없고 빠르게 학습하여 그 내용을 익힌 후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저의 큰 장점입니다. 수업 과제로 2주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여 이 과제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프롤로그, 콜그래프 등의 언어를 배워본 적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C와 C++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언어를 익히고 응용하며 과제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서비스나 기술에도 빠르게 적응하여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갖고 교보생명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도전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3. 지원한 직무는 무엇입니까?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입사 후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작성하여 주십시오. “설계부터 탄탄한 개발 프로세스 구축과 가독성 좋은 IT 서비스 개발”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I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IT 서비스의 가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고 처음 사용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좋은 IT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개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또한 실용성과 사용자 입장에서의 가독성입니다. 이전에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WebEx의 UI를 CLI로 구현하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별도의 가이드 없이 기존 프로그램을 분석하며 설계도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기능들을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그에 따라 구현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로그램 구현 후 사용자 매뉴얼을 작성하며 프로그램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가독성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구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것이 구현보다 더 중요한 단계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설계를 탄탄히 하여 안정된 구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사용자 맞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보생명에 입사하여서도 탄탄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저만의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더 안정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돌아보며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4.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백엔드 개발과 서버 배포를 통한 성장]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서비스를 만드는 웹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를 담당하여 Flask를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백엔드 개발이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와 책을 찾아보며 Rest API를 비롯한 서버 통신 등을 공부하였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팀원에게 물어보면서 빠르게 해당 툴을 익히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게시글 CRUD를 비롯한 게시판 페이지를 완성해 낼 수 있었고 웹 소켓을 이용한 실시간 쪽지 서비스와 화상 회의 서비스 또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초반에 DB 설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스키마를 설계하고 그대로 진행을 하였지만 기획이 변경되면서 DB가 비효율적인 방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회의 끝에 다시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더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설계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버 배포를 담당하여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AWS의 RDS, S3 서비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EC2를 이용해서 서버를 배포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이 처음엔 생소하였지만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부딪혀 보면서 해당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한단계 더 성장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경험(성공 또는 실패)이 있다면 작성하여 주십시오. 또한 어떤 원인 때문에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구현까지 직접하며 웹 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맡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주제 선정부터 모든 기획을 직접 하고 설계한 후 구현까지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기획과 구현을 같이 하다 보니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욕심이 생겨 넣고 싶은 기능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처음 프로젝트의 주제와 동떨어진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회의를 통해 실용성에 우선순위를 두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서비스의 사용자라고 생각하고 정말 필요한 기능부터 정리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비스의 가독성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기능 하나하나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이를 구현하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의 힘으로만 만들어지는 서비스를 보며 뿌듯함을 느껴 더욱 주인의식을 갖고 임할 수 있었고 교수님의 좋은 평가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하여 서로 자극받으며 보다 퀄리티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6. 팀이나 조직에서 다른 사람과 팀웍을 이루어 성과를 이뤄낸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팀 프로젝트로 함께 채용 정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설계 후 분량을 나누어서 각자 구현한 것을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과제였습니다. 당시 저는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역할 분담과 보고서 정리를 담당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상의하며 각각 구현 분량을 분배하는데 한 팀원이 개발에 자신이 없어 팀에게 피해를 줄까 봐 걱정하였지만 최대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주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팀원들과 상의 후에 해당 팀원을 최대한 배려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비록 자신이 코딩 실력은 부족하지만 최대한 다른 부분에서 팀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희 모두 기꺼이 그 팀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솔직하게 본인을 인정하고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저희에게 먼저 말해준 팀원을 보고 사고의 성숙함과 책임 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개발하는 과정이 처음이라 통합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서로 구현 방식이 다르고 구현이 중복된 부분도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랜 회의를 통해서 함께 코드를 수정하였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함께 설계하고 구현하는 협력의 방식을 배울 수 있었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3년도 1년 동안 알차게 활동했던 대외활동이 있다! 바로 2023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 2024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을 모집하길래 도움이 되고자 활동 후기 + 서류 합격 후기 를 남겨보고자 한다! 누리울림이란? 간단히 활동에 대해 소개하자면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은 세상이라는 뜻의 '누리'와 울림 퍼짐을 의미하는 '울림'의 합성어로, 세상에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울림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의 교육부 서포터즈이다! 보통 공공기관에는 기자단 활동이 많이 있는데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 외교부, 환경부 등 다른 기자단 활동과 달리 교육부 서포터즈는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국민 모두가 지원할 수 있다! (실제로 뽑힌 분들을 보면 교사, 일반 국민, 대학생 등 다양했다!) 보통 대외활동을 하면 대학생 위주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누리울림은 교육부와 함께 활동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글을 쓰고 카드 뉴스만 만드는 기자단 활동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씩 교육부 홍보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하고, 교육부에서 제공해 주는 교육도 듣고, 교육과 관련된 외부 행사도 직접 취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활동이다! 활동후기 1) 다양한 교육 정책 & 행사에 대해 알 수 있다 사실 나는 지원할 때까지 알고 있는 '교육' 범위가 한정적이었다. (교육 봉사, 청소년 교육, 국가장학금 이 정도) 그러나,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취재를 하다 보면 몰랐던 우리나라의 다양한 교육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된다. 흔히, '교육'하면 청소년에 대해 한정된 교육을 생각하는데, 서포터즈를 하면서 대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사이트, 행사도 많이 알게 되었다! (+ 성인한테도 유용한 평생교육학습관, 학점은행제 등도!) 그래서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교육에 진심이고, 정말 찾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예를 들면, 유명한 학자, 교수님들의 강의를 K-MOOC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교육 정책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작년 7월부터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가 무료로 전환됐는데.학창 시절 많은 돈이 들어간 유료 인강이 생각나기도 했고, 점점 학생들이 교육받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내가 고등학교 때도 다양한 제도와 정책들이 있었을 텐데 직접 찾아보지 못함에 많은 아쉬움이 들었다. 때문에 더 많이 교육 정책이 알려졌으면 좋겠음!) 2) 내가 만든 콘텐츠가 '교육부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라간다 대학생 신분으로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 내가 만든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교육부 블로그에 내 콘텐츠가 올라간 것을 보고 주변에서 멋있다고 칭찬도 많이 해줘서 뿌듯했다ㅎㅎ!) 3) 따뜻한 담당자님 + 교육부 방문 1년 동안 누리울림 활동을 하면서 담당자님이 엄청 신경 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다 보면 운영사무국과 소통이 안 될 때도 많은데, 교육부 서포터즈 담당자님은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답해주셔서 감사했다. 또, 항상 꼼꼼하게 기사 피드백을 해주신다. 어떤 점을 보완했으면 좋겠는지, 카드 뉴스의 행간까지도 신경 써 주셔서 이후 콘텐츠 만들 때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해단식 때는 선물(문상, 키보드, 텀블러, 마카롱 등)도 왕창 주시고, 꽃도 준비해 주셨다. 교육부에서 직접 디자인한 누리울림 필터로 서포터즈 + 담당자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에는 교육부 위에 있는 정원도 구경시켜주셨다 ㅎㅎ 또, 개인적으로 '교육부'라는 정부부처 기관에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이 뜻깊었다. 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 기사 + 숏폼 콘텐츠 자세한 활동 내용은 블로그 '2023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게시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류 후기 - 일반사항&경력 및 활동사항&수상경력 및 자격증 그럼 본격적으로 서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요렇게 <일반사항>을 남기면 되고, 당시 나는 SNS 계정이 블로그밖에 없어서 블로그만 남겼다. 지원했을 당시에는 서로이웃으로 일상만 올리는 용도였어서,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만약, 팔로워가 많은 대외활동 계정이 있다면 입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작 가능 콘텐츠에서는 글쓰기, 촬영, 카드뉴스 제작을 넣었고, 좀 더 눈에 띄는 활동을 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서 교육봉사 학회에서 제작한 VR, 메타버스, 온라인 방탈출을 넣었다. 전부 교육과 관련된 활동들이니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이렇게만 넣으면 무슨 활동인지 잘 모르실 것 같아 <경력 및 활동 사항>에 풀어서 적어주었다. 최대 5개만 입력할 수 있어서 전부 '교육' 관련한 활동을 넣었다! 사실 2학년 때 활동한 게 '교육' 활동밖에 없긴 했다 ㅎㅎ 대신 나는 '청소년 교육'에만 한정돼 있어서 다양하게 적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사학과다 보니 역사 교육 쪽에 좀 더 집중되었다. <수상경력 및 자격증>은 한능검이랑 교내 대회에서 아이디어 상 탄 거 하나 넣었다! 조금이라도 교육(멘토링, 장학생)과 관련된 활동이 있다면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서류 후기 - 자기소개서 작년에는 영상으로 자기소개서가 대체됐었다. 이번에는 온라인 면접을 보는 것 같던데, 그래도 도움이 될까 싶어 자기소개서 영상에 담은 내용을 소개한다! 요런식으로 편집했었다! 1) 교육자이자 학습자! 교육자- 교육봉사 학회 봉사 + 청소년 멘토링(이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교육 봉사를 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 봉사 학회에서 VR, 메타버스 등을 만들었기 때문!) 학습자- 대학교에서 다양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점에서 학습자임을 강조했다. 2) 삼수한 것을 강조 나는 삼수를 했다...그래서 내가 얼마나 입시에 진심이고, 입시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강조했다ㅎㅎㅎ 삼수가 이렇게 쓰일 줄이야! 50초의 짧은 영상이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자신의 스토리에 맞게 교육에 관심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서류 후기 - 교육 분야 관련 기획 기사(교육 관련 이슈나 교육정책에 관한 내용) 교육 분야 관련된 기사는 당시 교육 흐름에 맞춰서 카드 뉴스와 함께 작성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코로나 이후 변화된 교육 흐름에 대해 작성했고, 내가 한 활동들도 엮어서 썼다. 나아가 미래의 교육 방향이 어떠해야 될 지도 적었다. 작년 초와 현재 교육 흐름은 또 달라졌기 때문에, 교육부 블로그 등을 참고해서 주제를 선정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총 25명 뽑는 누리울림에 뽑히게 되었다!! 당시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 해외에 있었는데, 교육부 담당자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더 감동했었음!! 이번 후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인터뷰 - 숑디숑 님 https://blog.naver.com/sj001223/22332548049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13기 iM대학생봉사단으로 1년간 활동한 iM대학생 봉사단원입니다 저는 모든 활동을 마치고 수료한 후 어느덧 14기 단원을 모집할 시기가 되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찾아왔습니다 with-U 에서 iM으로 시작하는 첫 기수 이고 이전에는 없었던 ESG 사회공헌 관련 봉사활동이 추가 되면서 실질적인 구성과 다양한 활동으로 의미있는 일 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또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을테니 꼭 합격하셔서 소중한 경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dgb_withu?igsh=d2ZsdTVrdno1ZXZv https://youtube.com/@user-bf6fl5mo9r?feature=shared 모집 공고 & 지원 자격 http://www.dgbscf.or.kr/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금융교육팀과 멘토링팀으로 분야를 나누어 모집한다는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원 전에 유의해야 할 점은 -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 타 대외활동 및 인턴 불가 - 2025 어학연수/교환학생 예정자 제외 이 점 참고하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 세부일정은 DGB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 지원서 작성 저는 이러한 자기소개서를 거의 처음으로 작성하는 거라 제가 봐도 많이 투박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한 정도였는데요 그럼에도 합격은 했기 때문에 .. 제가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 [ iM 관련 활동 SNS 찾아보기 ] 🔥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까지 모두 봤고 준비하는 데 직접적이진 않아도 크고 작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금융 or 교육과 관련한 경험 ] (없어도 O / 활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생각해두기) [ iM에 대한 관심도 어필하기 ] ( 관련 기사, 뉴스, 최근 이슈 ) • 자기소개서 양식 • 1. 자기소개 및 iM대학생봉사단 지원동기 저는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이제 막 1학년을 끝내고 지원하여 금융과 관련한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과 봉사에 초점을 두고 어필했습니다 ! 학생회와 학원 조교를 하며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금융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관련 경험을 가진 게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열정적인 의지를 보여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2. iM대학생봉사단 단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큰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협업과제 수행 중, 구성원들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했던 경험은 무엇입니까? (만약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4. iM대학생봉사단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 활동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기서 iM활동에 관심이 있다는 걸 많이 어필했습니다 저는 당시 DGB대구은행이 고령층 특화 점포를 개점했다는 기사를 보고 따뜻한 금융을 직접 실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 이때 특화 점포의 이름과 일반 점포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 꼬리 질문으로 받았으니 기사제목만 보지마시고 꼭 내용도 * 숙지해가세요 ! 지원서 안에 봉사시간과 활동가능요일에 대한 궁금증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코로나로 인해 교외 봉사를 거의 하지 않아 봉사시간이 많지 않았고 저처럼 vms에 등록된 봉사 시간이 없다면 일상 속에서 봉사를 한 경험이나 금융/교육과 관련한 경험을 얘기해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가능 요일의 많고 적음은 합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확실하게 가능한 요일을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서 제출이 수강신청 전이기 때문에 재학생분들은 많이 곤란하시겠지만 하루는 꼭 공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1차 합격은 문자를 통해 안내받습니다 ! 1차 합격 후 DGB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면접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접 저는 면접 준비를 하며 참고 자료가 많이 없어 이전 기수 선배님들의 합격 후기 블로그를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준비를 한 기억이 있는데 제가 받은 만큼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가장 기본인 면접 시간 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확인 후 시간을 꼭 지켜서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입실시간보다 5분 더 일찍 도착했습니다 면접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님은 4분이셨고 5명씩 조를 이루어서 30분간 진행됩니다 ( 비슷한 인원 구성으로 진행될 듯 합니다 )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보러 들어가기 전에 이전 기수 선배님들이 안내도 해주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떨지 않고 면접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면접실에 들어가면 면접관님도 긴장도 풀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 후에 면접을 시작하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차 서류 합격자가 90명이었고 최종 4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지원률이었다고 합니다 ✨ 면접에서는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과 동기들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봤습니다 자기소개 ෆ 아무리 솔직한 걸 좋아하신다고 해도 자기소개 정도는 (당연히) 준비해서 외워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가장 자신있는 교육 대상자와 가장 자신없는 교육 대상자 & 그 이유와 자신없는 교육 대상자를 어떻게 잘 교육할 수 있을지 현재 대학생인데 앞으로의 꿈/희망진로 iM 뱅크 사용하는지 여부 & iM 뱅크의 아쉬운 점 자신의 장점 (개인 질문으로 받았습니다) 조장하고 싶은 사람 (금융 관련 학과가 아닌 사람에게) 금융 관련 학과인 사람과 금융 지식에 대한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면접 복장에 대한 궁금증도 있을 텐데요 : 정장 입는 분들도 있고 편한 복장도 많았습니다 저는 단정하고, iM에 관심 많은 사람 에 초점을 맞춰 하늘색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입었습니다 (저처럼 어필하기 위해 일부러 파란색을 입으려고 노력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직원분들 마음에 통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최종합격은 DGB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종 합격한 분들은 1박 2일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각 조가 발표되고 팀원들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및 주요활동 매번 밥도 잘 나오고 간식도 한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녁은 조원들끼리 모여서 맛있는 식사자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 iM대학생봉사단 주요 활동 금융교육팀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이낸스데이 iM대학생 봉사단의 주된 활동입니다 ! 대구상공회의소 내의 DGB 금융체험파크에서 매주 진행되는 활동입니다 파이낸스데이는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한 직업을 일일 금융직업인이 되어 체험해보는 활동입니다 ! 연령대는 초5 ~ 고등학생까지 매주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금융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은행관, 보험관, 증권관 등에서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키오스크를 통해 학습 후 직접 업무 체험을 롤플레이 형식으로 하게 됩니다 ! 9988금융교실 시니어 분들의 디지털 교육 관련 프로그램으로 키오스크 사용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합니다 이건 봉사캠프 때 9988금융교실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원래는 파이낸스데이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별별 금융교실 장애인 분들을 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소비, 생활금융과 관련한 금융교육이 진행됐어요 다양한 상시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상시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인터뷰 - 정은 님 https://blog.naver.com/clara00714/223709105566 💚iM대학생봉사단 공고 보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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