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올라잇 GROUND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1.17마감일2025.02.10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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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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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小少) 공모전' ,『오늘의 창작』- 한 문장, 100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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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소소한(小少) 공모전' ,『오늘의 창작』
'소소한(小少) 공모전' ,『오늘의 창작』
한 문장 글쓰기 | 100자 글쓰기
■ 소소한(小少) 공모전 내용
위올라잇 커뮤니티 > 오늘의 창작 게시판 글쓰기
주어진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100자 or 한 문장 글쓰기로 참여
■ 참여 대상
글 쓰는 작가(지망)님.
■ 진행 기간
참여 - 2024년 2월 10일(월) 24:00 까지
선정자 발표 - 2024년 2월 14(금),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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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주제 중 하나를 선택
100자 or 한 문장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주제에 맞는 글 작성
쓰신 글이 가진 의미나 의도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포함해 주세요.
■ 선정 혜택
참여 작가님 중 3명을 선정하여,
교보문고 상품권(3만원) + 1:1 출판 코칭 프로그램(11.8만 원) 제공 (필요한 경우)
■ 기타 사항
직접 창작한 글을 작성해 주세요.
문장의 장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소설의 한 문장, 사색이 담긴 에세이 문장, 동화 문장, 자기 계발 문장 등등)
단, 종교, 정치, 성인물 등 커뮤니티 이용 방침에 맞지 않는 내용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1:1 출판 코칭 프로그램의 경우, 선정 작가님이 원하는 경우 제공 드립니다.
■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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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국립부경대학교 /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 / 학점 3.57 / 토익스피킹: 140/IH / 학부 캡스톤디자인 장려상, 부트캠프 프로젝트 발표회 최우수상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정보처리기사
1. 신한카드를 선택한 이유와 그에 따라 기대하고 있는 10년 뒤 본인과 신한카드의 모습은? [소통 1등 카드사] 신한카드는 카드사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별 콘텐츠에 대한 고객 반응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이는 신한카드가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소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신한카드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발전시키는 모습이 저의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신한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0년 후, 저는 신한카드의 일원으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신한카드의 성장과 함께 전문성을 키워, 고객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2. 채용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쌓아온 경험(연수,인턴,직장,프로젝트)과 본인이 보유한 기술 수준에 대해서 서술해 주세요(수행 내역, 역할, 사용한 기술 등) [웹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 학부를 졸업한 후 웹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신세계 아이앤씨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했습니다. 4개월 동안 Front-End(JavaScript, jQuery, React, CSS), Back-End(Java, Spring Boot, Spring Security) 설계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후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경험을 쌓으며 기술 역량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전공자로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모르는 부분은 정확히 배울 수 있었던 6개월이였습니다. [여보소: seahere]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수산업체를 위한 수산 시장 유통/재고 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여보소'라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먼저, 이 주제 선정 배경은 수산시장에는 재고와 유통 관리를 아직까지 수기와 장부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산시장에 특화된,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포터블 재고관리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프론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풀스택으로 각자의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저는 수산물 입고, B2B간 거래, 온라인 장부(기간별 입고/출고/수익, 어종별 통계) 기능을 맡았습니다. 공통적으로 axios를 사용해서 API통신을 했고, Front-End는 React 프레임워크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tailwind css를 사용해서 css를 더욱 간편하게 썼습니다. Back-End는 Spring Boot 프레임워크를 사용했습니다. 복잡한 쿼리를 위해 Query DSL을 사용하여 myBatis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컴파일 시에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색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사용자 편리성을 개선하고자 오타를 보정할 수 있는 '엘라스틱 서치'를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굉어', '괭어'와 같이 오타가 나도 자동 완성으로 광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3. 살면서 가장 소속감을 가졌던 조직(or커뮤니티)의 발전과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열의를 다했던 경험과 본인이 그 속에서 어떻게 기여했는지 기술해주세요. [Ground Rule] 살면서 가장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파이널 프로젝트 팀이었습니다. "꼭 상을 타자"는 목표 아래 몇 가지 그라운드 룰을 정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Positive Emotion'이었는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우리 모두가 노력했습니다. 또 다른 규칙으로는 '아니 근데 금지'가 있었습니다. 이는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에 '아니 근데'라는 말을 금지하여, 서로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규칙 덕분에 더 효율적으로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질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3030의 법칙] 제가 기여한 부분은 '3030법칙'입니다. 매일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며 이 시간을 프로젝트에 활용했습니다. 제 기능을 마친 후에는 다른 팀원들을 도왔습니다. 마감 시점에는 '30300법칙'이 되어, 집에 자정에 귀가할 정도로 프로젝트에 매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4. 신한카드의 모바일앱/웹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과 BigTech 기업의 플랫폼과 비교하여 강점 및 개선점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신한 SOL뱅크] 신한카드 모바일 앱의 강점은 타 카드사에 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UX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앱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연령별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여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홈화면을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맞춤 추천 개선] BigTech 기업은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과 개인화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반면, 신한카드 앱의 맞춤 추천은 현재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상품'처럼 다소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개선하여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해 개인 맞춤형 혜택과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강화하면 서비스 활용도가 향상될 것입니다.
부산대 / 항공우주공학과 / 학점 3.63 / 토익스피킹: 140/레벨 6 / 드론UAM올림피아드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1. 새로운 시각이나 끊임없는 혁신의 실행으로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발생했던 문제, 새로운 시각 또는 혁신의 세부 내용, 해결 또는 개선된 결과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저는 드론UAM올림피아드 기체창작 부문에 참가하여 실제로 기체를 설계 및 제작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기체 형상은 Lift-Cruise 형상을 선택하였는데, 로터에 의한 큰 항력이 발생한다는 것이 형상의 단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모여 형상을 바꿀지, 항력 발생을 감안하고 다른 측면에서 항력을 감소시킬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저는 이착륙을 할 때 로터가 가장 큰 추력을 요구하므로 수직적으로 개방되어 있으나, 항력을 고려하여 수평적으로는 막힌 형태를 고민했고 덕트팬을 날개 안에 삽입한 형상을 떠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Lift-Cruise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일반적인 Lift-Cruise 형상에 비해 마찰항력이 크게 감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기체의 자율비행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업무를 맡아 수행하였는데, 보편적인 자율비행조종 장치 모델의 재고가 부족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신 버전의 장치는 정보가 너무 없을뿐더러 자율비행 프로그램과의 기능이 일부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신 버전의 장치를 새롭게 공부하며 정복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호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은 미션플래너와 QGC(Q Ground Control)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로 QGC를 사용하되 가속도 센서, 추력 검증 등 QGC에서 작동하지 않는 기능을 미션플래너를 통해 검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기체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 보고 팀원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을 가진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2. 타인의 협력을 이끌어 내거나 타인을 주도적으로 도와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공동의 목표, 함께 했던 사람들, 본인의 역할(리더/팔로워), 협업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또는 시너지 발휘를 위한 노력, 목표 달성 여부 및 본인의 기여도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작년에 풍력터빈 블레이드의 최적설계를 주제로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4인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ANN 모델 구축,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공력 성능 해석, 구조해석, 부유식 풍력발전기 해석으로 역할을 나누었으며 저는 최적설계 알고리즘 개발 및 공력 성능 해석을 수행했습니다.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은 두 명이 진행했으며 유전알고리즘을 활용했습니다. 최적화 알고리즘 사이클은 한 번 실행하고 결과를 얻기까지 2~3일이 걸렸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클이 실행되는 동안 팀원이 결과 데이터를 검증하고 분석하여 제게 전달하면 저는 알고리즘을 보완 및 개선 후 다시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열심히 해주었지만 다들 학업으로 가장 바쁠 시기이고 장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약간 해이해지는 분위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기적인 모임을 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에 최소 한 번은 팀원끼리 모여 지금까지 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당면한 문제를 다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유식 풍력발전기 해석 결과에 대해 진동주기가 비이상적인 것을 발견하여 함께 자료를 찾고 검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은 달랐지만 모임을 통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는 유대감이 쌓이고 발표 때마다 최선의 결과를 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3주마다 교수님과의 미팅을 주최하여 진행 상황을 보고드리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받고 지적받은 부분은 개선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는 연구 내용에 대해서는 팔로워 역할이었지만, 나서서 교수님과 소통하려 하고 모임을 주최하는 측면에서는 리더 역할이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의 전문적인 분야를 공유하고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주는 것이 진정 협업의 의미라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3. 지원 분야 관련 본인의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에 대해 기술하고, 입사 후 직무 전문가로서의 성장 Vision을 서술해주세요.(본인이 보유한 상세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지식/기술 등),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성장 Vision(경력 개발 계획, 최종 목표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생산관리 직무는 생산 과정의 전체 과정을 파악하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생산직 업무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 포장 업무로 지원을 했지만 인원이 부족한 일에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투입되었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공되어 나온 디스플레이를 세척, 나사 체결, 조립, 운반, 포장하는 과정을 모두 경험해 보았으며 생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항공우주공학과를 전공하여 항공역학, 점성유체역학, 열전달, 구조해석 등의 교과목을 이수하였기 때문에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빠른 이해가 가능합니다. 전반적인 생산 과정을 파악하는 능력과 전공지식 그리고 끊임없는 검증과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생산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에 기여하겠습니다. 다른 생산지원팀과 가능한 많은 교류를 하여 협업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제안 또는 피드백을 전달하고 업무 상황을 공유하여 모든 생산과정이 함께 움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팀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반적인 생산 업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어떤 순서로 조립되는지 등 제품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하여 이를 토대로 생산을 개선할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방력 향상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나라가 자주 국방력이 없으면, 외교력과 정치력을 잃고 외세의 침공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제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을 항상 지니면서 국방력을 위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 회계학과 / 학점 3.43 / 토익: 735 / 사회생활 경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턴 /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재경관리사
1. IBK기업은행에 지원한 동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20년 후 어떤 모습의 은행원이 되어 있을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처음 대학교 입학 당시 자기소개서 항목에 자본주의의 파수꾼이 되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장경제체계를 지켜나가고 싶다고 기술한 적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그것은 내-외부 회계감사에서 회계사들이 할 일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은행에 속한 개개인이 행원으로서 전문성과 청렴함을 갖춘 직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러한 은행원이 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대학교 재학 중 회계 연구 사례 경진대회에서 은행의 배임 횡령 사건과 관련하여 내부 회계감사 제도의 개선점에 관해서 현황,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에게는 105% 만족스러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는 종합소득세 공부와 재경관리사 자격 취득을 통해 금융자산에 있어 폭넓은 이해와 기본적인 여-수신 업무부터 펀드 ELS 등의 파생상품과 우리은행만의 자체상표 상품까지의 판매에 있어서 금융상품의 상담에,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고객에 대한(To) 일방적인 판매가 아닌, 고객과의(With) 인간적인 상호소통으로 전문성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영업점 분위기를 이룩하고자 합니다. IBK기업은행 또한 타 은행과 마찬가지로 해외영업점 개척에 힘쓰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21살에 필리핀 마닐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어학원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속했지만, 본인 대학의 조장을 맡아 현지 장소 협의와 관련한 현지인과의 소통을 도맡아 무리 없이 5주간의 교육 일정과 단체 현지 여행을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디지털 사업 부문이 늘어난 현재의 단계에서 다음 단계인 점점 다국적화될 우리은행의 미래 비전과 어울려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이며, 본인의 삶(가치관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세무사 공부를 포기하고 그 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일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코로나가 찾아오면서 오프라인 영상강의를 듣는 게 싫었던 저는 휴학을 하여 그 기회에 세무사 공부를 통해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쟁자들에게 못 미쳐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의 수험생활을 끝으로 공부를 그만두었습니다. 마침 코로나 때문에 원격으로 대체됐던 학교 정규과정도 재개화 되어 저는 학교에 돌아가서 학업과 학교소속 지역 스포츠센터에서 트레이너로 장학근무를 병행하며 마음이 뒤숭숭했습니다. 세무사공부를 했다가 합격하지 못하고 그만둔 것에 대한 자책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스스로 자신감이 무너진 모습을 되찾고자 저는 그해 여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길 마음먹었습니다. 평소 하던 운동량의 2배, 먹는 것은 양배추,소고기사태,닭가슴,오이,쌀밥만하여 3~4달 동안의 준비를 통해 스포츠인들만 모인 대회에서 4등이라는 성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당시 무대 위에서의 기분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어떤 일이든 처음 일 수 있고, 남들보다 못할 수 있지만 그걸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IBK기업 은행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행원으로서 맞닥뜨리는 많은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과는 다른 업무환경 혹은 영업활동에 있어 생각지 못했던 어려움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영업,마케팅,CS 모든 부분에서 전문성을 갖춘 항상 ＇극복과 발전만이 있는＇ 행원이 되어 근무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과 협동하였으나 실패했던 경험을 설명하고, 해당 경험이 입행 후 팀워크 형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교내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매년 발생했던 은행의 횡령-배임 사건과 관련하여 내부 회계감사 제도의 개선점에 관해서 현황,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자료수집, 시각화, 서론부터 결론까지의 단락 정리, 발표 등으로 역할을 나누었지만 역할마다 난이도까지 고려하여 배분하기는 어려웠고 그 사안은 팀원 간의 역량차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희 팀은 많은 내용 때문에 시각화와 발표 작업에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역할을 맡은 두 조원이 어린 마음에 약속 시일이 다가오기까지 맡은 분량을 수행해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공정함보단 최선책만을 생각해야 했기에 문제의 당사자들에게 누가 무슨 역을 정확하게 맡지 않아도 좋으니 조장인 제가 주축으로 작업하면 보조만 해달라는 식으로 권유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확신을 주고 싶어서 계획에 없던 현직자 인터뷰까지 수행하여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 시키는 전략을 동원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경진대회 작업을 하며 끝없이 논문에 대해 사소하더라도 제안사안 이나 개선점을 요구하거나 지속적인 칭찬과 피드백으로 참여를 독려했고, 머지않아 발표일에 이르러서는 당사자 두 명이 팀에서 제일 의욕이 있는 사람이 됐고, 발표자의 꾸준한 준비로 유창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상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경험 때문에 팀워크엔 사기진작과 희생이라는 키워드가 동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입행 후 동료 행원들과의 팀워크에서도 아버지와도 같은 희생을 감수하거나 군대의 선봉대장과도 같이 목표를 위해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팀 내 빈틈을 꼼꼼히 메꿀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최근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만의 견해를 기술하고, 이를 해결·관리하기 위하여 입행 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최근 은행권에서 기업대출을 늘리며 기업대출 영업에 열을 올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맡은 기업은행이 기업대출 시장에선 1위이지만 뒷순위 은행들의 성장 속도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은행권의 디지털전환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비대면 금융업무 비중이 커지면서 은행 점포 감소로 개인 금융고객층이 줄어든 점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가계금융 영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은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지만, 개인 금융 시장에서도 뒤처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모여 가계가 되고 가계의 집합체가 기업이 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개인과 가계금융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해서 그것이 기업과의 금융영업시장에서도 연결점이 될 수 있도록 성장 속도-직원들의 IBK급여통장 보유 비중에 따라 기업대출금리에 혜택을 부과하는 등의 기업-개인 결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시장에서 포괄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위 내용에 더불어 PB 영업 분야의 비중을 늘려서 개인 자산가 및 일반소매고객까지 관리하는 PB 분야의 대중화와 일반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공에 심도 있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세무사 수험공부를 했던 경험과 교내스포츠센터에서 다양한 회원분들과 소통하며 단체스포츠수업을 유치했던 경험을 살려 지점과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프라이빗 뱅커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고액 자산가만 상대하는 PB가 아닌 창구를 자주 찾아 주시는 일반 고객들을 위해서도 일상적 금융,세무적 혜택과 정보제공을 도와드려서 단골을 제일 많이 유치하는 행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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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강민우입니다. 오늘은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에서 1위 수상자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내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 1위 수상자 인터뷰 시작합니다! Q.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학석사연계과정 김미승입니다. Q. 공모전 소개! A. 본 공모전은 ‘기후 위기에 대해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짐을 8~15자 이내의 슬로건으로 작성하고, 타이포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 공모전’입니다. Q. 준비 과정! A. 총 6개의 단계를 거쳐서 준비했습니다. 1. 공모전 주제 파악 2. 심사항목, 방법 등을 보며 공모전 관련 정보 수집 3. 슬로건 제작 4.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구성 / 제작 5. 제작의도, 제작동기, 작품이 담고 있는 각 디자인 요소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 작성 6. 파일 압축 후 제출 주제와 심사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 부분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이포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하면 가산점을 주고, 심사 과정에서 '독창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하셔서, 이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Q. 수상 꿀팁!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공모전을 준비하기 전에는 ‘공모전 주제’와 ‘가산점을 주는 사항’, ‘심사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의 경우, ‘마스크/코로나19/환경/재활용’의 내용을 담아서 제작했는데요. 이처럼 현재 사회 상황과 공모전 주제 그리고 주최 기관의 특성에 적합하게 잘 융합하여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즉, 공모전 준비하실 때 이슈되는 상황과 주제를 연관 지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Q. 수상작 일부 공유! 천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과 지구 온난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사용량 그리고 재활용이라는 주제를 연관 지어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천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과 지구 온난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사용량 그리고 재활용이라는 주제를 연관 지어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천 재질의 옷을 재활용하면, 버려지는 천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오염이 되는 시간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 사용이 급증하였는데, 이때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는 분해되는데 50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슬로건과 타이포그래피를 준비해서 제출했습니다! 이때 단어의 색상을 채색과 무채색으로 적절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이목을 끌고 슬로건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처음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비교적 간단한 공모전부터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뉴스 공모전’이나, ‘글’ 그리고 ‘타이포그래피’ 공모전이 간단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 마디> 공모전 1위 수상자 인터뷰 내용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강민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마디] 공모전 1위 수상 후기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안녕하세요! 열심히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씅이 입니다. 오늘은 씅이가 처음으로 참가한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마디' 공모전에서 1등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공모전에 참가할 때, 알아두면 좋을 점과 제가 공모전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볼게용 그럼 지금부터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마디 : 첫 공모전 1위 이야기 (공모전 후기 / 첫 공모전 참가 꿀팁)' 시작할게요~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위와 같은 6단계를 거쳤습니다. 1. 공모전 주제 파악하기 2. 심사 항목 / 방법 등을 보며 공모전 관련 정보 수집하기 3. 슬로건 제작하기 4. 타이포 그래피 디자인 구성 / 제작 5. 제작의도, 제작동기, 작품이 담고 있는 각 디자인 요소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 작성하기 6. 파일 압축하여 제출하기 씅이는 공모전 포스터를 '링커리어'라는 대외활동 및 공모전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발견했습니다. 이번 '지구 지킴 온도 1.5도 작은 실천 한마디' 공모전은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려서 제출하는 방식이었어요. 기후 위기에 대해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짐을 8~15자 이내의 슬로건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공모전이었습니당 타이포 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첨부하면 가산점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주제에 맞는 슬로건을 제작한 다음 슬로건과 어울리는 타이포 그래피를 직접 제작했어요. 이후, 슬로건과 타이포 그래피 제작 의도, 제작 동기, 작품이 담고 있는 각 요소의 의미를 글로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2월 초에 결과가 나온 다는 점을 기억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공모전 결과 알림 배너를 클릭하고 들어갔더니..! 1등 명단에 제 이름이 있더라구요 ㅠㅠ 정말 깜짝 놀라고 기뻤어요 ㅎㅎ 처음 참가한 공모전이었는데 1등을 수상하다니 ㅜ 얼른 양식에 맞추어 댓글에 주소와 정보를 작성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고 일주일 후에 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2등 상품이 도착했더라구요.. 중간에 전산 오류로 상품 배송이 잘못된 것 같아서 shop1029에 문의드렸습니당 며칠 뒤에 1등 상품을 다시 보내주셨어요! 공모전 수상을 통해 받은 상품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처음 참여한 공모전 후기와 공모전에 처음 참여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저는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이번 공모전이 대학 진학하고 처음 참가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비교적 간단한 공모전부터 도전해봤습니다. '지구 지킴 온도'와 '환경'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라 처음 도전하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준비하기 전에는 공모전 주제와 가산점을 주는 사항 그리고 심사 방법에 대해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타이포 그래피나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하면 가산점을 주고 심사 과정에서 '독창성'과 '환경에 대한 메세지 전달'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하셨어요. 씅이는 타이포 그래피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어서 슬로건에 맞는 타이포 그래피 제작을 결정했어요. 공모전에 관련된 정보를 유의하여 우리 일상과 환경을 관련지어 슬로건, 타이포그래피를 제작했습니다! 씅이의 작품이 '마스크/코로나19/환경/재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현 상황과 공모전 주제에 적합하여 공모전에서 1등한 것 같아요. 공모전 준비하실 때, 이슈되는 상황과 주제를 연관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오늘은 이렇게 씅이가 처음 참가한 공모전에서 1등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처음 공모전에 참가하는 분께 도움이 될만한 공모전 팁과 알아둘 점, 준비 과정도 함께 적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무리할게용 모두들 공모전 파이팅 하세요~ 인터뷰 - 씅이 님 https://blog.naver.com/kjm9194/222256618097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8회 DB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대회] 2위 수상 후기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1년간 수많은 공모전에 참가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ㅎㅎ 현재 준비하고 있던 공모전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수상도 많이 해서 이와 관련된 후기를 풀까 합니다. 첫 번째가 바로 DB GAPS 투자대회 입니다! 대회 설명 해당 대회는 글로벌 자산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5개월 동안 운용하는 대회입니다. 개별 종목으로 상한가 하나 노리는 타 투자대회와 달리 투자 기간이 5배 길고, 글로벌 매크로와 자산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통 자산군은 물론 원자재와 FX로 포트폴리오의 분산효과를 이룰 수 있으며, 헷지 수단도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각 자산군별 최대 비중과 최소비중이 존재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리스크관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이번과 같은 하락장에서 그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답니다. 자산군 설명 수상자는 수익률 상위 5개팀 + 운용철학 우수 5개팀으로 총 10팀이 수상합니다. 수상 혜택이 타 공모전과 대비해서 정말 파격적이었습니다. - 서류지원 우대 및 인턴 채용 시 우대 - 아시아 금융 중심지 탐방 - 와이즈리포트와 퀀티와이즈 1년 이용권 무엇보다도 저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 탐방이 정말 뜻 깊었답니다. 인사이트를 해외로 확장시킴은 물론 함께 한 DB금융투자 PB분과 센터장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금융 연수를 설계 해주신 Global Carrot에서도 보여주신 훌륭한 PT 등 정말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싱가포르에 대한 여행 후기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죠ㅎㅎ 대회 수상 결과 당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앞 서 언급드렸지만, 저는 2022년 DB GAPS 투자대회에서 수익률 2위를 하였습니다. 수익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신데, 해당 기간이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시작과 동시에 전통자산들이 맥을 못추는 시장이었습니다. 정해진 GAPS의 자산군에도 오르는 자산군이 하나 없는 날이 많을 정도로 정말 힘든 시장이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기회를 보아야했고, 적절하게 치명적인 자산군을 최소비중으로 가져가거나 현금비중을 높여야 했습니다. 시장 대비 우월하게 아웃퍼폼한 수익률 그래프를 보여드리지요... 달러에 몰빵하면 좋겠지만 최대비중이 20%까지라는 점에서 이 이상의 비중을 설정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 너무나 적극적이었기에 주요국과의 금리차에 따른 달러 강세는 쉽게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팀은 시작과 동시에 달러 최대 비중을 설정했고, 전통자산 군인 주식과 채권은 최소비중으로 일관되게 운용하였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유가에서도 수익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8월 즈음 제 기준, 이해할 수 없는 1달 랠리가 연출되어 솔직히 낙담이 심했습니다. 어느정도의 시장 반등은 예상했으나, 전략 변경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운 의사결정으로 남습니다. 1주 정도 랠리를 보고 운용 전략에 대해 팀원들과 진지하게 상의해야 했으나, 사실 팀원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승장이어서 대응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예선은 어찌 통과해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네요ㅎ 대회 수상 팁 저는 이번 대회가 2번째 참여였고, 한 번은 본선 진출을 실패했었습니다. 반면교사 삼아 다시 2022년도에 도전하였고, 대회 참여 전략도 많이 수정했지요ㅎㅎ 제 기준 현실적인 팁을 준비하였으니, 대회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최종 의사결정자는 한 명이 해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더라...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회는 2020년 대회였습니다. 당시 저를 포함하여 매크로에 대한 이해가 낮은 팀원과 함께 하게 되어 의사결정이 정말 암담했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었을까요... 2022년에는 제가 최종 의사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정말 한 끗 차이이지만, 개별 팀원들의 인사이트를 채택하고 기각하는 최종 책임자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물론 책임이라는 무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용에서의 일관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팀원 간의 의견 충돌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중재자 역할이 되는 것이죠. 아무튼 이러한 최종 의사결정자를 1명으로 설정함으로써 우리 팀의 경우는 수익률 2위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10월에 CPI와 같은 거시지표에 대한 예측과 그에 대한 시장 반응, 대형기업의 실적 등 변동성이 큰 장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2. 비중 설정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시장 전망에 대한 팀의 인사이트가 결정되었다면, 그에 대한 비중을 설정해야할 것입니다. 다른 운용철학 우수팀 PT를 보면 비중 설정의 근거가 정말 다양하긴 했습니다. 효율적프런티어는 물론 코드도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이러한 방법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결국 이러한 비중설정의 근거는 과거 데이터에서 근거하는 것인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정말 과거와 똑같은가? 라는 의문을 던졌고, 아니다라는 답변을 뱉었습니다. 과거로부터 투자 전략에 대한 참고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08년과 외환위기 당시 상황이나, 달러 강세의 시기의 매크로를 참고하면서 운용을 했기 때문이죠. 다만, 비중 설정은 약간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식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면 자신의 확신에 따라 비중을 설정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가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저는, 만약 엄청난 확신이다 하면 최대비중이고, 확신은 아니지만 거의 그럴 것 같다면 최대비중의 50~70% 정도? 이렇게 설정해서 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대학생 입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더 좋다고 판단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인사이트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확신이 맞다면 내 인사이트가 시장에서 적절한 것이고, 만약 약했다면 어딘가 보완해야 할 점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좀 오래되어서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위와 같이 주식시장의 강세를 확신을 하고 주식 시장의 최대비중을 설정하였습니다. 아마 저때 영국 재무 장관의 사임이 이슈였을 겁니다... 당시 멈추지 않는 CPI에 자이언트 스텝이 한창이던 시기였는데, 법인세 인하와 같은 완화적인 재정정책을 내세운 나머지 온갖 비판을 받은 분이었죠. 당시 사임을 결정하는 날이었고, 만약 이건 사임이 안 된다면 시장의 폭락이 일어날텐데 그 때면 무슨 짓을 해도 어차피 안된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사임이 확실하였고, 사임이 확정나고 유럽과 미국 증시가 가장 뜨거울 것이라 생각했죠. 일본은 CPI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중국은 당시 미국과 정 반대의 흐름이 연출되었거든요. 그 결과, 예상대로 시장이 반응해 주었고, 수익률 우수 팀으로 수상하는 초석이 되었답니다. 이 이후 2번? 정도 증시와 유가에 배팅할 일이 있었으며, 팀원들의 소중한 의견 덕분에 과감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답니다. 3. 펀드매니저의 삶처럼... 마지막 팁은 지난 5개월 간 펀드매니저처럼 살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상 시간까지는 펀드매니저처럼 하진 못했지만ㅎㅎ 그래도 늦어도 8시에 일어나고, 보통 7시에는 기상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국장이 열리기 전에 미장 체크와 아침 선물을 체크하고, 외신과 국내 이슈가 된 기사를 속독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당시 달러강세와 전쟁이 이슈였기 때문에 환율과 WTI를 계속해서 체크하는 것은 필수였습니다.(실제로 매일같이 30분 주기로 INVESTING.com을 들어가 확인했다.) 하나 증권의 모닝브리프는 필수로 들으면서 산업과 시황 전반에 대한 흐름을 꾸준히 팔로업을 하였고, 외신을 통해 해외 이슈들을 빠르게 파악했습니다.(영어 수준은 지극히 전형적인 한국인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무조건 생각해라입니다. 틀려도 됩니다. (자주 틀리면 수상과 멀어질 수 있지만...) 틀리면 다음날 바로 전략을 수정하였습니다. 최종 의사결정권자가 1명일 때 할 수 있는 빠른 투자 판단이죠... 이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였답니다. 낮에는 학교도 다니고, 다른 공모전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업을 열심히 해줍니다ㅎㅎ 물론, 낮에도 나스닥 선물은 계속해서 확인해줬습니다. 변동이 있을 때 그 이유를 최대한 찾으려고 하였고, 수급에 따른 이유 없는 변동도 있긴 하지만, 여기서 맹점은 한시도 시장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항상 저녁 11시 30분 미장이 열리는 것과 국내 야간선물도 무조건 확인해줍니다. 미장 열리고 적어도 2시간은 계속 확인하고 캘린더를 통해 주요 이슈들을 파악하여 변동의 원인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FOMC에서 주요 인사들의 연설이 있으면 듣고 취침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 잘 못알아들어요.ㅎㅎ 정말 10%만 들리고 90%는 안 들렸습니다. 하지만, 그 10%가 들리는 이유는 말하는 사람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기 때문에 천천히 말하고 악센트를 넣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해석하려고 하기보다 그사람의 표정과 말투를 통해 분위기를 유추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주식시장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있는 것인지, 나쁜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만 알면 되거든요. 자세한 근거는 다음날 아침 기사로 정리해 두기 때문에 그거 보면서 아 이래서 시장이 좋았구나, 나빴구나를 알면 됩니다! 결론 대회 팁을 위주로 설명한 블로그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5개월 간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투자 판단을 했는지는 비중이 살짝 덜하긴 하네요. 제 생각보다 대회와 관련된 것을 원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해서 따로 글을 썼답니다. 이후 실제로 운용보고서를 토대로 제 생각과 전망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공모전 수상 후기로 찾아뵙죠ㅎㅎ (미리 스포하자면 연합인포맥스가 주최한 리서치 아카데미아,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산자부 수소 에너지 공모전 정도가 있답니다. 2개 정도 더 수상을 했는데 그거는 지역대회이다 보니 사실 큰 의미는 없네요..ㅎ) 인터뷰 - 같이투자 님 https://blog.naver.com/amtngjs300/223022268137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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