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카데미게임학원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5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2.10마감일2025.03.17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플랫폼 출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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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2025 SBS아카데미게임학원 X 조앤스토리 웹소설 공모전 - 아카데미 뉴비는 데뷔합니다
◆ 응모 부문 규격 및 양식
웹소설(모든 장르)
1) 시놉시스
- 포스터 QR 코드에서 양식 이용
2) 원고 분량
- 5화 이상 (편당 5000자 이상)
제출 기간 : 02/10(월)~03/7(금)
심사 기간 : 3/7(금)~ 3/21(금)
수상작 발표 : 2025년 3월 중 발표
(SBS아카데미게임학원, SBS아카데미웹툰학원 홈페이지 발표 및 수상자 개별 연락)
◆ 접수 방법
홈페이지 내 상세페이지 참조
◆ 지원 자격
웹소설을 좋아하는 누구나 (SBS아카데미게임학원, SBS아카데미웹툰학원 홈페이지 통해 문의 후 지원 必)
◆ 시상 및 상금
대상 200만 원 (1작품) + 플랫폼 출간 지원
최우수상 각 100만 원 (2작품) + 플랫폼 출간 지원
우수상 각 50만 원 (2작품) + 플랫폼 출간 지원
◆유의사항
*모든 수상 작품은 조앤스토리 정식연재 계약을 필수로 합니다.
*필수 계약 거부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있습니다.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이 부담합니다.
*다음의 경우 응모가 불가능하며, 결격 사유로 수상이 취소되는 경우 상금은 전액 반환 조치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작품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응모한 작품
-국내외 타플랫폼 및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작품
-유료로 판매된 이력이 있는 작품
-종이책/전자책 출간, 매니지먼트 등 계약된 적이 있는 작품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
-공모전 참가신청서 및 작품 등록 정보를 허위로 작성한 경우
*참가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며, 미성년자 수상 시 법적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1.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첫 째 학교 수업을 통해 반도체 관련된 지식을 공부했습니다. 삼차원집적공정 수업에서는 8대 반도체 공정을 공식, 이론과 함께 상세히 다뤘습니다. 이 부분은 장차 반도체 엔지니어로서 꼭 필요한 지식이라 생각해 꼼꼼히 공부하여 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재의 물리적 성질 수업에서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장치와 기술에 대해 배웠습니다. 두 번째로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반도체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반도체 공통요소 기술의 이해, 반도체 산업동향의 이해와 같은 수업들을 수강하며 산업 전반의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NCS인증 8시간의 '반도체 실무 온라인 실습과정'과 12시간의 '엑셀로 쉽게 배우는 반도체 데이터분석' 강의를 들으며 반도체 도메인과 분석방법에 관한 실무지식을 쌓았습니다. 세번 째로 kt에서 실시하는 Aivle school 데이터 분석 교육을 9월부터 매일 7시간씩 수강하면서 파이썬을 기초부터 배웠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여러가지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경험들을 Product engineering의 직무에 녹여내겠습니다. 2. 팀워크를 발휘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작가 데뷔기] 대학교 3학년 때 ACT 수업에서 작가 역할을 맡아 상호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었고 A+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조별과제에 대한 책임감과 참여도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창작의 고통이 있는 작가 역할을 누군가 나서서 맡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글을 써본 경험은 없었지만 솔선수범해서 팀을 이끌어가자는 마음으로, ChatGPT로부터 영감을 받아 ‘소통의 부재와 코로나 상황’이라는 주제로 대본을 밤 새워 써갔습니다. 이 대본 초안은 조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작품으로 만들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후 초안 다듬기가 진행되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수정 피드백을 수십 번 받았습니다. 갈등이 생기자 저는 절충안으로 보조작가를 뽑자는 의견 냈고 메인 작가인 저와 보조 작가가 둘이 동의하는 선에서 의견을 받아 초안을 다듬어 갔습니다. 대본을 채택한 이후부터 조원들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바뀌어 갔고 서로 협력하여 발표를 마쳤습니다. 저는 작가이자 중재자 역할로 동료들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능동성을 가지고 일하며 회사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3.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초보에서 아마추어까지] 저는 대학생때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하는 것조차 벅차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발레를 얼마 해보지 않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후 첫 번째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식단조절을 통해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키웠습니다. 두 번째로 수업시간에 들은 지적들을 메모했고 배운 동작을 영상으로 찍어 공원, 지하주차장 등 넓은 곳 어디서든 동작을 복습했습니다. 세번 째로 유튜브 발레고수들을 보면서 제 부족한 점을 개선시켜 나갔습니다. 네 번째로 해외 오픈클래스를 수강하며 새로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었습니다. 2년이 흘러 저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고, 발레 프로필을 찍을 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토슈즈를 서있는 것마저 어려웠지만 하루에 1cm 씩이라도 다리를 더 높이 들자는 심정으로 3개월동안 매진했습니다. 발레리나도 아닌데 왜 이리 애를 쓰고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서 그 노력의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스스로 발전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하며 촬영을 마쳤고 이러한 성공 경험으로 포기 않는 태도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Steady #꾸준함이 #wins #이긴다 저는 동물로 따지자면 거북이입니다. 꾸준하게 경주를 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는 토끼처럼 빠르게 달리기도 했지만 저의 아버지의 30년 근속과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꾸준히 노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계획하여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영어는 매일 20분씩 앱을 활용해 2년 이상, 프랑스어는 듀오링고로 하루 5분씩 1년 이상 지속했습니다. 발레와 피아노도 3년동안 하루 20분씩 꾸준히 연습하여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은 아르바이트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대학시절 카페와 학원에서 각각 2년씩 근무하며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꾸준히 내가 못하는 부분을 하나씩 바꾸다보니 일이 재밌어지고 능숙해졌습니다. 이처럼 저는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꾸준함의 힘을 믿고, 일, 시험공부, 자기계발, 취미, 인간관계 등 어떤 분야이든 이 철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맡은 업무에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해나가겠습니다. 5. 직무 경험을 기술해주세요. [AI학습]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핵심인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던 도중 데이터 분석과 접목된 반도체 직무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이썬, SQL,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배우며 Aice, SQLD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학과 수업으로 기초컴퓨터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수강하며 C언어와 C++에 대한 지식도 습득했습니다. [기초 과학을 탄탄히, 도메인 지식 갖추기] 학과 수업 일반물리, 일반화학, 물리화학을 통해 물리와 화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재료구조 및 x선 결정학 수업으로 실리콘 재료의 분석 기법에 대해 배웠고 여러가지 분석 기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노공학개론에서 실리콘 결정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반도체 물성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해놓고 특정 나라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대면 그 나라에 대한 노래와 이미지가 뜨는 작업이었습니다. 거창하진 않아도 그 프로젝트를 학부생 모두 앞에서 발표했을 때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어려웠던 코딩도 하나씩 공부해가면서 오류를 해결해갔고, 조원들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을 때는 한층 성장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또 다른 프로젝트로 저희 조는 종이 탑 쌓기를 가장 빠르게 성공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재료의 수 제한, 시간 제한, 안정성이라는 변수가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변수를 조정하는 제품 엔지니어 직무에서 협업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사회 경험] 카페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위기를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재료가 다 소진되어 손님께 다가가 부드럽게 다른 메뉴를 구매하도록 설득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년 간 영어강사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원생들의 성적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침착하게 대처하고 제품 불량을 줄여 목표한 최적의 수율을 달성하겠습니다.
1. 지원한 직무(업무)에 대한 지원동기가 무엇이고, SBS M&C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마케터] 광고영업은,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효과적인 브랜드 솔루션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한정된 예산 안에서 효과적인 KPI를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미디어 발굴 및 콘텐츠 기획에서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SBS M&C와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GA 리포트 분석을 통해 마케팅 솔루션을 기획하여, 이전 달 대비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소비자의 이동경로를 통해 이탈 포인트를 리스트업 하였으며,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가독성이 떨어지는 제품 상세페이지”, “구매 절차의 까다로움” 등의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간편 회원가입 활성화를 제안하였으며, UX, UI팀과의 협업을 통해 상세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모바일 선상에 적합한 서비스 개선 및 제품의 셀링포인트를 부각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타겟 고객층을 대상으로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제안하여, 상품증정을 통한 구매고객의 니즈 충족 및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었고, 잠재고객의 랜딩 페이지 유입률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리포트는 이전 달 대비 큰 상승률을 보였고, 실무로서 인정받으며 마케팅 직무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타겟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이 경험한 일 중 가장 도전적이고, 어렵게 느껴졌던 일은 무엇인지 서술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소통을 통해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마케터] 신제품 브랜드 런칭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수인턴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타겟을 설정하고, 구글 폼을 제작하여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브랜드 컨셉 및 마케팅 방향성을 기획했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직관적인 디자인, 브랜드 컬러, 후킹 문구 등 중도 이탈률을 줄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제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브랜드 런칭 기념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함께 기획하고 직접 스태프가 되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팝업스토어 방문 이벤트, 브랜드 굿즈, 한정판 패키지 등의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하고, SNS를 통한 홍보성 콘텐츠를 제작하여 고객방문율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었고,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 프로젝트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업무경험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소비자의 소리에 경청하는 소비자 경영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 데이터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프로모션 기획 등 고객우선의, 고객 중심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바탕으로 SBS M&C의 가치 성장을 이끌어가겠습니다. 3.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어떤 조건을 갖춘 회사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가치실현을 통해 함께 성장을 이끌어내는 회사] 저의 “가치”를 발견하고, 시너지를 내어 ‘함께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에게 있어, “가치실현”을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업무를 바탕으로 제 개인의 가치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참된 기업과 직무를 희망합니다. 폭넓은 매체 네트워크, 다수 확보된 집행 데이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SBS M&C의 광고 솔루션 직무는, 광고노출에서 나아가 집행, 운영, 효과분석, 데이터관리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고객우선의, 고객중심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가치 성장을 이끌어내는 직무라 확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SBS M&C의 업무를 바탕으로 YOUTUBE 부터 WAVE까지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솔루션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클라이언트 별 구체적인 맞춤 타겟팅을 진행하여 광고의 효율의 가치를 높이는 광고 솔루션 직무를 통해, 저의 가치실현을 SBS M&C와 함께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마케팅팀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타겟에 적합한 미디어 발굴 및 콘텐츠 기획에서 나아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SBS M&C와 함께 가치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4.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SBS M&C는 어떤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이해했는지 서술하고,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싶은지 기술해 주십시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의 가이드라인이 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광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넘어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지’를 고민하는 직무입니다. 또한 미디어믹스, 매체 협의, 세팅, 리포트, 트래픽 확인, 트래픽 자료공유, 모니터링 등 광고대행사의 미디어 적인 부분을 대행하는 기업입니다. 입사 후의 목표를 토대로 SBS M&C의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여 적절한 미디어·타겟팅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마케팅팀 인턴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 분석, 트랜드 스터디 등 시장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한정된 예산 안에서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둘째 유관부서와의 협업,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표 타깃, 최적의 매체를 선정하여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광고 아이템 및 매체 발굴, 프로모션 및 캠페인 기획은 물론 예상 수치 달성률과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여 대내외 이슈 모니터링 및 타겟에 적합한 전략을 기획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졸리입니다. 지난 5월 25일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에서 감사하게도 1위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난 TCS 한중일청년 스피치 대회에서 1등을 했던 것이 운이 좋았던 것이라 생각해서 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테스트 할겸, 중국어 공부에 동기부여도 하고자 참여했는데 웬걸 1등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 .. 그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예선 준비 - 원고 작성 우선 예선은 중국어 원고, 한국어 원고, 녹음본 등을 제출했어요. 주제는 천하일가 혹은 중국관련 자유주제였는데 저는 처음에 천하일가라는게 와닿지 않아서 바이두도 찾아보고 중국인 선생님께도 물어봤었어요. 사실 주제가 너무 추상적이고 광범위해서 내용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어요. 처음에 쓸만한 내용을 3가지 정도 생각했었어요. 주로 제가 중국에서 겪은 경험들 위주였는데요, 중국인 친구에게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알고보니 중국에서는 자기 경험을 쓰는 것은 초등학생 수준의 글쓰기라고 하더군요. 중국 교육과정 상 나이가 들고 수준이 고급일수록 비교적 추상적, 상징적, 과학적인 이야기를 작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개편했는데요, 제가 고전산문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천하일가라는 사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더니 중국인 친구에게 "정말 잘썼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5번 정도 갈아엎었다 다시 썼다 했던 것 같아요.. 중간고사 바로 며칠 전이여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 아주 칭찬해 ~~~ 한어교 중국어 스피치대회는 스피치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중국어로 질의응답, 문화공연까지 했어야 했습니다. 예선 신청서를 제출할 때만 해도 뭘 할지 정하지 못해서 그냥 대충 적어서 냈던 것 같아요..! 본선이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런데 저의 이름이 떡하니 ... 감개무량이었습니다... 본선 준비 본선 진출 통지와 함께 메일을 받았어요. 본선진출 통지서 + 질의응답 내용이었습니다. 본선진출 통지서는 당일에 지참해야하고 질의응답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단답식인 A형, 문제와 답변이 비교적 긴 B형 유형별로 30개씩 질문과 답을 미리 알려줬고 서술형으로 답해야하는 문제는 현장에서 랜덤으로 제공된답니다. 원고의 경우 중국인 친구와 선생님께 발음 교정을 받았어요. 중국인 입장에서 봤을 때 외국인이 읽는 티가 나는 부분을 모두 지적해달라고 했고, 그 부분을 중점으로 연습했어요. b站에서 강연 등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스피치에 대한 기교, 쉬어가는 구간 등을 관찰하면서 제 스피치에 적용해서 연습했습니다. 두 번의 스피치에서 수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본은 당연히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입에 붙여야 여유롭게 발표가 가능해요. 긴장해서 머리가 하얘져도 내 입이 기억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시선도 여러 곳에 두면서 발표할 수 있었어요. 긴장하면 듣는 사람도 덩달아 긴장되고 내용에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감정을 넣어 얘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문화공연의 경우 노래가 가장 쉽지만 제일 쉽기에 누구나 할 수 있고, 별로 임팩트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춤으로 비벼보자 생각하던 중 B站에서 青花瓷 배경음악의 长扇舞를 보고 임팩트도 있고 쉬워보여서 도전했습니다. 우선 青花瓷의 의미가 주제랑 적합했어요. 청화자기는 과거 중국의 주력 수출품 중 하나로 만들기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인기가 좋았고, 중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춤은 대회 2주전부터 조금씩 연습했는데 이게 기초가 없는 상태(전 완전 뚝딱이입니다..)에서 부채랑 춤을 동시에 다루려니 쉽지 않더라고요..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 한 번만 춰도 몸을 크게 움직이니 숨이 찼어요.. 그 중에 졸업시험도 치고, 학교 축제도 포기할 수 없어서 잠 줄여가며 새벽에 3시까지 연습하고 그랬네요... 욕심이 많아서 몸이 고생하는 타입.. ㅎㅎ 본선 대회 대학생부 대회는 12;45에 시작하지만 9시부터 가서 대회 등록을 해야했어요 ㅎㅎ.. 등록하면서 이 안내 책자랑, 물, 기념품으로 손풍기랑 HSK가 커다랗게 적힌 가방을 주셨어요 ㅎㅎ 책자에는 참가자 사진이랑 이름이 다 나와 있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중국에서 10년 살다온 분도 계시고 다들 중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좀 떨렸습니다. 현장에서 등록할 때 발표 순서를 뽑습니다. 총 15분 계셨고 저는 8번 뽑았어요. 초반 혹은 중간 쯤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식사시간은 없었어요.. 등록 후 개막식 한 후에 본인 대회시간까지 대기하면서 연습하거나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저는 춤을 춰야하기 때문에 굶으면 부채를 휘저을 수가 없어서.. 후딱 편의점 가서 먹고 왔어요! 개회식 때 고민정 국회의원님이 오셨는데 경희대 중문과 선배셔서 인사하고 사진 찍기 ㅎㅎ 손에 들고 있는 꽃 주시면서 미리 축하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1등 해버리기 ~ ㅎ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우신 선배님 ㅠㅠ 스피치는 단층이 있는 강의실 같은 곳에서 진행됐고 심사위원 5분 정도가 엄청 가까이 앉아계셨어요. 표정과 살 떨림 모두 관찰이 가능한... 그래서 스피치 하면서 눈도 맞추고 웃어드렸슴돠 ㅎㅎ 마이크는 중간에 고정되어 있어서 준비한 동작은 많이 못했지만 다행이 대본을 까먹거나 더듬이지 않고 연습보다 훨씬 잘 했던 것 같아요 ㅋㅋ 질의응답은 A형, B형, 서술형을 즉석에서 뽑고 미리 공개해주신 것은 그대로 답변하면 됐어요. 서술형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제가 받은 질문은 Q. 중국어 공부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과 극복방법은? 이였고, 그 외에는 Q. 가장 좋아하는 중국 음식과 음식 특색은? Q.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등등 이었어요. 위 사진은 문화공연 장소인데요, 생각했던 거보다 공연장이 좁고 미끄러웠어요.. 맨발로 춰야하는 춤이라 걱정 .. 아쉽게도 춤은 준비한 거 다 틀렸어요 ㅋㅋㅋ 하지만 아무도 내가 틀린지 모르기 때문에 즉석에서 대충 예뻐보이게 휘저으며... 창작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 허허 다행이 틀린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하시더라구요! 시상식 대학생부 문화공연을 마지막으로 대회가 모두 끝나고 축하공연 후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스피치가 56%, 문화공연이 44% 반영돼서 문화공연 비중이 생각보다 컸어요. 각 분야에서 비슷하게 점수를 받은 사람도, 한 쪽이 더 높은 점수인 사람도 있다시더라고요. 제가 대상인 게 확정되는 순간.. 정말 믿기지 않더라고요 ... 대상만 상패와 판다 인형을 줬고 대회 종료 후 신화사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제 중국어 실력에 대한 증명이자 스피치 능력을 검증받은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상까지 받으니 더욱 그 시간과 노력이 값지게 느껴졌어요!! 노력하면 못할 것은 없구나~ 그리고 이 카드모양 플래카드도 기념으로 가져가라고 주셨는데... 지하철 타고 가야해서 초큼 민망했슴돠 ..헷 하지만 기념으로 잘 간직하려고요 ! 얼떨결에 한어교 세계 중국어대회까지 출전하게 되어서 또 준비를 해야겠네요..! 다음 대회 준비도 물론 힘들겠지만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 감사합니다 !! 인터뷰 - jolly 님 https://blog.naver.com/gkssk9966/223470069876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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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참가하여 본선진출하여 가작으로 수상했던 대회입니다. 저는 일단 참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20장 정도의 글을 완성해본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시간도 많이 쓰고 힘들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수상후기를 작성해보자면 일단 이번 대회 포스터를 보니 작년과 느낌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조금 더 빡세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상금도 줄었고ㅜㅜ) 작년 대회는 주제를 대략 8가지 산업군으로 한정지어 정해줬습니다. 그래서 산업군을 고르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풀어내면 됐지만, 이번 대회는 주제의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주제선정부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지어 분량제한도 없어서 더 괴로울 것으로 생각됩니다ㅋㅋㅋㅋㅋ 준비 과정 작년에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복기해보며 말씀드리면 일단 저는 4명이 팀을 이루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주제선정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여유부리다가..)대략 이주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제도 많이 갈아엎고 메타버스 안에서도 어떤 식으로 가닥을 잡고 구조는 어떻게 구성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령 메타버스에 대한 산업분석 7: 관련 기업3 or 산업 8 : 기업2 이런 느낌으로 20장이라는 분량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보니까 디자인이 촌스럽네요... 이번 대회에 나간다면 세련되게 해야지ㅜㅜ) (아무튼 저희의 리포트는 이런 목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 막판에 급하게 끝낸 감은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주제선정을 신중히 한 것은 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엎는 것보다는 주제 선정시에 어느정도 구조를 잡아보니까 선정 후 시작한 뒤에는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살짝 팁을 드리자면 기업/산업분석 주제를 선택하는 분들은 앞서 말했던 구성도 고민해야되지만, 산업에 맞는 기업도 먼저 선정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산업분석을 다 끝내놓고 그제서야 기업을 찾아보았는데, 마땅한 국내기업이 없었고 해외 기업도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 느낌으로 유니티를 골라서 분석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때문에 본선진출도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고, 끝낸 것만으로도 대견하다며 반포기상태였습니다ㅋㅋㅋㅋㅋ (용두사미 느낌ㅠㅠ) 이번 대회 경우에는 1명 혹은 2명이라 주제선정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쉬울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핵심일 것 같습니다. 팀끼리 얘기하면서 작성하다보면 우리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처음 읽는 사람들은 뭔 소리야? 이런 반응이 나오면서 비약된 부분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자주 만나기도하고, 줌도 하고, 학교도 다니고, 밤도 새고, 택시 타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택시비, 스터디 카페, 카페 비용하면 남는게 없었다는 일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참가하길 잘했다고 느꼈던 포인트는 두 가지 였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완성된 리포트를 발간해봤다는 경험과 성취감은 매우 컸습니다. 본선 진출하여 발표를 보다보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유튜브로만 뵙던 센터장님들이 (줌이였지만) 직접 피드백을 해주시고 소통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뭔가 애기들을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엄청 날카로운 피드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숫자, 밸류에이션 부분은 많이 신경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지적이 나왔던 부분입니다!! 떨렸지만, 이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이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저희 팀이 어떻게 붙었지 싶을정도로 정말 증권사 리포트같은 팀들도 많았고, 리서치에 대한 내공이 느껴지는 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려운 밸류에이션과, 모델링까지 하는 팀들을 보면서 벽을 느끼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서로 머리를 맞대가며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고, 글로 완성시키는 것은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경험들을 밀도 높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포맥스 단말기 정말 꿀입니다!! 제대로 활용한 것 같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는 이렇게 편리한 것이 없습니다... 올해 끝나면 어떡하죠ㅠ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팁을 두 가지 드려보자면 수상 팁 1. 자신 혹은 팀의 강점을 정하라!! 우리 팀이 어떤 부분에서 엣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전략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략이 통할지 안통할지는 심사위원의 결정과 노력과 운 등등 모든 것이 결합되어야 하지만, 어쨌든 전략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수월한 진행과 끝나고 피드백하기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의 전략은 참신한 시각으로 접근하자였고, 주제 선정부터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2. 심사위원을 분석하라!! 센터장님들은 아무래도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나 기사를 검색해보시면 그 분들의 인터뷰가 많습니다. 저는 평소에 삼프로같은 곳에서 많이 보고 도움을 많이 받던 분들이었기 때문에 심사위원 분들의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접근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입선할 수 있는 비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이 일부 바뀌었지만 잘 찾아보신다면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안찾아봤습니다ㅎㅎ) 수상여부에 관계없이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참가만해도 스벅 5만원!!) 서울 거주하시는 분 중 같이 하실 팀원 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메일, 쪽지 편하신 루트로 연락주세요ㅎㅎ 인터뷰 - 유단 님 https://blog.naver.com/dbeks2598/222902829553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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