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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

2025년 화성시환경재단 에코 서포터즈 모집

2400

상세내용

2025년 화성시환경재단 에코 서포터즈 모집


[활동내용]

- 환경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재단 홍보활동

- 재단 사업현장 취재 및 행사 참여

- 생태환경 분야 사업 및 정책 관련 의견 제시

- 기타 환경보호를 위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항


[활동기간]

위촉일 ~ 2025. 12. 31.


[모집인원]

00명


[지원자격]

○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쇼츠(틱톡) 등 SNS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분

○ 월 1회 현장취재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분

○ 2025년 12월까지 성실한 활동이 가능한 분 ※ 장기활동이 어려운 자 신청불가

※ 우대조건

- 화성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거나 주요 활동지(회사, 학교 등)가 화성인 분

-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이 우수한 분

- 개인 SNS 계정(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인 분


[활동내용]: SNS 콘텐츠 제작 및 전파, 현장 홍보 참여

○ 개인활동: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쇼츠 중 택 1

※ 최종 합격자 선정 후, 개인 선호도 및 역량 고려하여 배정

○ 정기모임: 생태환경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

○ 취재활동: 재단 운영시설 및 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 현장 참여


[활동혜택]

○ 서포터즈 임명장 및 수료증 발급 ※ 수료증은 활동 수료자에 한함

○ 매월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지역화폐 3만원) 지급

○ 재단 행사참여 기회 제공 및 재단 홍보물 지원

○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제공

○ 연말 우수 서포터즈 포상


[신청방법]

○ 신청기한: 2025. 2. 28.(금) 18:00 도착분에 한함

○ 제출서류

① 지원서 1부 ☑ 증빙자료 포함

②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1부

③ 우대조건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

-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 주민등록 초본(생년월일만 표기)

- 화성시가 주요 활동지인 경우 ☑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보유자 ☑ 디지털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

○ 신청방법: 전자우편 제출 (hmyuk@hsef.or.kr)

※ 제출파일명: 2025년 화성시환경재단 에코 서포터즈 지원서_이름

○ 문의처: 화성시환경재단 경영지원부 ☎ 031-366-0242



2025년 화성시환경재단 에코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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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대 / 경제학과 / 학점 2.5/4.0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1.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고객지향적 사고를 통한 유학생 입학 시즌 혼선 개선] 저는 학부생 시절 교내 유학생 사무실에서 사무보조 및 유학생 지원활동을 하였습니다. 당시 교내 유학생 입학 절차를 문서화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입학 절차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명시해서 매학기 초마다 발생하는 신입생들의 혼란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기존에는 입학 선후절차에 무지한 신입생이 모두 알아서 처리해야 했던 형식이었었어 많은 신입생에게 혼란과 시간 낭비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을 겪고 입학하였기에 좀 더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입학 시즌에 신입생들에게 입학절차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배부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과정 중 어려움도 있었지만, 저는 근 몇 년 사이의 입학절차와 변경사항들을 모두 확인해 보았고, 결국 이러한 변화가 있더라도 입학 절차의 큰 틀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먼저 큰 틀의 절차를 명문화하고 매년 변경사항을 기재할 수 있는 식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신입생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이러한 체크리스트를 도입한 뒤 신입생들의 시간 낭비와 유학생 사무실로의 문의건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신입생이 체크리스트를 보고 손쉽게 입학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상대방에게 성공적으로 설득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강요와 압박이 아닌, 이해와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설득 달성]저는 새로운 중국인 룸메이트와 기숙사 내 신발 착용 문제에 대해 이해와 소통을 통한 설득을 하여 원만하게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학생 시절 새로운 중국인 룸메이트와 같이 생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기숙사에 입주한 상황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 중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평소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고,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저는 이 친구와의 생활방식 차이가 한국과 중국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서 온다는 점을 미리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활방식의 차이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것이 기숙사 내부 청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였습니다.이를 통하여 새로운 중국인 룸메이트에게 큰 갈등 없이 기숙사 내 신발 착용 문제에 대하여 설득을 할 수 있었고, 이 친구의 자발적인 협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이 경험을 통하여 무작정 강요와 압박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한 설득이 더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최근 5년 내에 직면했던 삶의 어려움이 무엇이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기술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삶의 어려움 앞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통해 제가 직면했던 중국 비자발급 관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학부생 시절 중국에서 비자 발급 관련 문제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중국 내 모든 곳에서 해결할 수 없었고, 결국 한국에 귀국해야 했습니다. 중국에서 갖은 노력을 통해서도 해결하지 못하여 절망에 빠질 뻔했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항상 열려있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좋지 않은 상황 속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귀국 후에도 국내의 주한중국대사관, 공식중국비자발급대행센터등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알아보면서 끈기를 가지고 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추후 결국 비자문제를 해결하여 무사히 학기 시작 전에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화성도시공사 내에서의 업무 수행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4.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지관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정직을 저버린 비윤리적 행동이 불러온 큰 불행] 저는 맡은 업무를 정직하고 책임을 다하여 수행하는 것이 직업윤리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생 시절 정직하지 못한 비윤리적 행동이 불러온 큰 화를 목격한 뒤로 정직을 지키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양심만을 위한 문제가 아닌, 한 개인이나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도 중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시절 제가 참여하던 동아리의 회장직을 맡은 학우가 동아리 활동비의 남은 잔여분을 몰래 조금씩 사적인 곳에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그 학우는 동아리 활동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야 할 책무가 있었음에도, 크지 않은 돈이고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후 다른 동아리 인원들에게 발각되었고, 이후 그 학우는 동아리 회장직을 사퇴하였으며, 이사건으로 인해 동아리 전체 운영에 있어서도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정직함을 지키는 것이 단순히 자기 자신의 양심을 위한 문제가 아니며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의 이익과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꼭 지켜져야 할 덕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 우리 공기업에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인재상을 기술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통할 줄 아는 협력성 인재] 화성도시공사에 가장 부합되는 인재상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통할 줄 아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공사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료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하여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융화되어 동료와 소통하여 지역 주민의 만족을 위한 업무처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홀로 유학하다 보니 다양한 낯선 상황과 환경을 경험하면서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유학하던 학부생 시절 저는 학교와 유학생 사이에서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유학생 사무실 직원분들과 협력하여 교내 공지 및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달사항 등을 신속하게 아직 중국어로 원활히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안내하였고, 또한, 저 또한 한 명의 유학생으로서 유학생들의 건의 사항과 고충 사항들을 함께 교직원분들과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공사의 직원으로서 동료와 협력하고, 지역주민을 이해하며 소통하면서 화성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화성시가 되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2021 하반기

    화성시 공공기관

    행정직

  • 충남대학교 / 유기재료공학과 / 학점 4.0/4.5 / 토익: 750, 토익스피킹: 130/레벨6, 오픽: ., 기타: .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1) 삼성전기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영문작성 시 1400자) 이내 <카메라는 갤럭시지!> 대학교에 입학할 때, 군대에서 전역할 때, 회사에 들어갈 때 등 핸드폰을 바꾸게 됩니다. 또한 이 때만큼은 좋은 핸드폰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와서 유독 궁금했던 점은 애플 핸드폰의 사용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마다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삼성 페이도 되고, 문서의 호환 기능도 훨씬 좋은 갤럭시를 왜 안써?`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대답은 `카메라가 좋으니까, 그래서 느낌 있자나.` 이었습니다. 실제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 아이폰인 사람이 사진을 찍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봤을 때 느낌 있게 찍히는 카메라도 아이폰이라 느꼈습니다. 또한 지금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DSLR같은 카메라, 더 맛있게 찍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 에서 삼성 전기의 제품 설계 사업부에 입사를 한다면 갤럭시=느낌있는 카메라 라는 칭호를 갖도록 제가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생각 했고, 또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갤럭시 카메라를 먼저 꺼내면서 "이걸로 찍자" 라고 말하는 날을 만들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 500자 (영문작성 시 3000자) 이내 <농사에서 만들어진 성격> 저의 집은 경기도 화성시 입니다. 화성에는 삼성의 많은 공장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논 밭이 있는 화성시의 시골에서 자라났습니다. 저희 집은 포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따라다니며 도와드렸습니다. 흔히 농사라고 하면 귀농을 생각하며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농부들은 1년 동안의 계획을 세워서 시기 별로 작물에 작업을 하게됩니다.. 또한 이상이 있다면 여러 해 동안 쌓아둔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를 하고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도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합니다.저는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을 하든 간에 제몫은 꼼꼼히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바로바로 복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gallup의 strength finder에서 제 1강점은 store(복구) :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입니다. 또한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습관을 갖게 되다 보니 학교에서도 먼저 나서서 일하는 성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영향으로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 회장을 하였고, 대학교에서는 학년 과 대표로 일하면서 먼저 다가서고 나서서 일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군대> 제 인생에서 또 다른 터닝 포인트라고 하면 `군대` 입니다. 저는 군대를 늦게가게 되어 나이가 어린 선임들과 함께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회에서는 형으로 지냈지만, 군대에 들어가니 선임이 된 동생들 나이는 처음에는 어렵기도 하고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 속에서 제가 선임에게서 배운 것은 군대 내 수평 구조 입니다. 물론 군대는 계급 사회이기 때문에 원리적으로 수평 구조가 불가능 하지만, 제 나이 어린 선임들은 그들이 겪었던 부조리나, 나쁜 전통들을 저에게 되물림 하지 않았고 가히 혁신이라고 불릴 만큼 칭호만 다른 수직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선임이 먼저 앞장서서 행동하는 모습은 저에게 엄청난 귀감이 되었고. 이와 같은 모습은 제가 사회에서도 후배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저를 낮추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었고, 제가 선배 입장이라면 저 역시 먼저 행동하고 먼저 일하는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많은 회사에서 실천하고 있는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회사에서 경력자가 된다면 일을 먼저 열심히하며 모범을 보이는 멋진 선배가 될 것입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코로나 블루 그 속에서> 코로나가 발생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어느 정신과 의사님이 나온 유튜브에서는 2020년 한해 동안 모든 병원 진료의 환자는 줄었지만, 단 한 곳의 진료환자는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정신과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그래서 무기력 해지는 가벼운 우울증이 온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생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학교의 수업이 비대면 수업을 채택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교는 많은 일정을 취소 하였고 간소화 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기간이 길어지고 카페, 헬스장같은 공공 시설의 제한이 생기면서 대학생들은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게 되었습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집에 있다 보니 게을러지고, 저에게 소홀해 지고, 밥을 잘 안 먹게 되고, 의욕이 상실하는 날이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던 중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결론은 몸을 움직이는 아르바이트를 하자, 나가서 움직여야 한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먼 곳에 위치한 아르바이트를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다녔으며, 이 과정 속에서 저는 실제로 의욕도 갖게 되었고, 점차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기력한 친구 한두명를 불러 집에서 밥을 같이 먹기도 하였습니다. 혹은 마스크를 끼고 자전거를 타며 바깥 공기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는 코로나 블루를 통해서 나는 어떤 상황에 놓이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위기가 온다면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4)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부와 제품에 대해 반드시 작성하고, 전공지식/경험(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토대로 본인이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소통의 대가가 되겠습니다> 저는 제품 설계 사업부의 렌즈 소재 개발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입사 동기에서 말했듯이 핸드폰에서 중요한 카메라의 기능을 개선하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유기 재료를 전공하였습니다. 이는 렌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은 소재로 연구하기에 적합한 전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설계 사업부는 구상을 하고 실제품으로 구현을 하기 때문에 공정 담당자, 제품 담당자, 협력 업체와 같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있어서 제가 해왔던 여러가지 팀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이용 하고 싶습니다. 첫번 째로 동기들과 저의 전공을 소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동기였기 때문에 활동 과정이 순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회의을 해보며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달랐습니다. 두번 째로는 한학기 동안 6명의 팀이 실험을 구상하고, 설계하여 결과물을 얻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탄소 나노 튜브라는 큰 주제에서 고분자와 복합 재료를 만들어 개선하는 방법에 대하여 방향을 잡았습니다. 자신이 조사해온 자료와, 알고 있는 지식들이 각기 달랐고 또 다같이 생각을 해도 모르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찾아봐야 하기도 했습니다. 세번 째는 2년차 해오는 학년 과대표 활동 입니다. 한 학년이 100여명 정도 되는 인원 입니다. 교수님이나 학과 조교님과 학생들 사이에 의견을 조정하거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소통의 핵심을 알고 있습니다. "들어주기" 입니다. 저는 사람이 일은 배우면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통이 불통이 되었을 때 그팀은 힘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gallup에서 진행하는 strength finder 강점찾기에서 저는 2번째 강점으로 harmony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희망하는 사업부에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21 상반기

    삼성전기

    연구개발직

  • 기계 / 학점 3.80/4.5 / 토익 855, 오픽 IM2

    1. 자신의 성장과정 및 개인 특성, 장점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성장과정, 본인의 특성 및 성격(장단점)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리고 경험하라] 부모님께서 제게 가장 많이 하셨던 말씀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많은 경험을 해봐라”였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으로 저는 화성시 중학 400m단거리 육상선수생활, 대도시에 위치한 아는 이 한명 없던 고등학교에서 반장당선, 시험을 거쳐 선발된 인원만 지원 가능한 대북감청작전에 자원 등 하고 싶은 것과 다양한 경험을 하며 유년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성인이 되어 시도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생을 찾아 떠난 14년 여름방학 전국자전거여행입니다. 화성에서 출발하여 강릉,부산,제주도,천안을 경유하는 경로를 계획했습니다. 처음하는 장거리여행이었기에 라이더들의 여행기를 읽어보며 여행에 있을 상황을 파악했고 필요한 물품을 꼼꼼히 준비 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직접 달리며 체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폭염,끝없는 강원도고갯길,한밤중의 펑크,제주도에서의 태풍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한밤중에 펑크가 나면 텐트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수리를 하였고, 비바람이 너무 강할 때면 안전한곳을 찾아 쉬어가며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물품을 활용하면서 상황에 적응했고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 40일에 걸친 3000km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 철저한 사전준비의 중요성과 수많은 상황에 적응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구매전략가] 경험이 값진 이유는 앞으로 겪을 다양한 상황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자전거일주를 포함한 제가 시도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근무할 구매분야 업무에 적응하고 기존방식에 머무르지 않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노력하여 LG화학이 ‘2025년 Global Top5 화학회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필요한 최고의 구매전략가가 되고자합니다. 2. 관심분야 및 희망직무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관심분야 및 직무에 관련된 경험, 역량, 개인의 목표 및 비전 등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파악능력과 의사소통의 협업] 다음은 제가 제품생산에 있어 중주적인 역할을 하는 구매부서 업무에 적합한 이유입니다. ⓵ 원재료 및 설비를 적정시점에 적정량⦁가격으로 납품 : 저의 장점은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상황에 가려진 조건들을 구별하는 상황판단능력입니다. 실제로 실험조건을 파악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계측및신호처리,기계시스템공학실험과목에서 모두 최고학점을 받았습니다. 원자재 및 설비가격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파악하고, 적정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저의 상황파악능력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⓶ 사업전반 및 공정을 고려한 계발단계에 참여 : LG화학은 고부가가치제품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R&D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료거동학,기계공작법,디자인프로세스에서 배운 원재료와 제품설계에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기술,생산부서와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개발단계에 참여하여 제품구매에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최고의 구매전략을 수립하는 전략가가 되겠습니다.

    2016 하반기

    LG

    화학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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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재단] 2024 Sunny Scholar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gt;&gt;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lt;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gt;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lt;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gt;가 아닌 &lt;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gt;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 ​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gt;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 ​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 ​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 ​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 ​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lt;팀 f5의 관찰일지&gt;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 ​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 ​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 ​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 화이팅@!!@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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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4기 합격 후기

    지난번에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합격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발대식과 중간고사 날짜가 겹쳐서 이번 기수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다른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4기에 합격했습니다. 대부분의 대외활동이 포트폴리오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두지만 포트폴리오 없이 합격하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처음 만들어 봤는데 그동안은 운이 좋았었나 봅니다. 탄소중립 서포터즈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3인~5인 팀을 구성해야 했는데요. 저는 링커리어라는 어플을 통해서 팀원을 모집했습니다. 따로 모집 기준은 두지 않고 팀원을 모았고, 다양한 구성을 위해 동일 전공자는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의도대로 모두 다른 전공을 가진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처음인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겁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팀원들이 저보다 경험이 많아서 수월하게 합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팀원 중 한양대학교 환경 분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분이 있는데요. 따로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밥약도 해주셨답니다. (정말 든든합니다.....) 대외활동은 활동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원 과정 팀원 5명을 모집한 후, 지원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지원서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서 양식 1. 탄소중립 서포터즈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2. 팀 강점에 대하여 자유롭게 서술해 주세요. 3. 탄소중립 실천 계획 또는 제작하고 싶은 콘텐츠 등 팀 활동에 대하여 자유롭게 서술해 주세요. 각 질문의 글자 수 제한이 2000 자라서 처음엔 막막했지만 막상 써보니 5명에게 2000 자는 좀 모자란 것 같았습니다. 1번 문항에는 팀원별로 400자씩 각자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2번 문항에서는 다양한 전공, 콘텐츠 제작 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 등 팀원들 각자가 가진 능력을 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어필했습니다. 3번 문항은 특히 신경을 써서 작성했는데요. 정말 구체적으로 sns 업로드 주기와 역할 분담, 활동 장소 등을 모두 정한 뒤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지원서 작성을 위해 비대면 회의를 두 차례 진행했답니다. 저희 팀 이름은 이상한 탄소의 앨리스인데요. 팀원에게 아이디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마냥 웃기기만 했는데 계속 얘기하다 보니 정이 들어서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인물을 하나씩 팀원에게 배정했는데요. 팀장인 저는 자연스럽게 앨리스가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제 사진에 앨리스의 머리 스타일이 붙어있습니다..ㅎ 당연하게도 1차 합격! 면접 서류를 합격하고 얼마 뒤가 면접이어서 또 바로 면접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줌 회의를 두 차례 걸쳐 예상 질문과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아쉽게 면접에 불참하신 팀원 한 분이 면접관 역할을 해서 실제 면접처럼 연습하기도 했답니다. 저희가 실제로 받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면접 질문 LIST 1. 3분 자기소개 2. 학기 중인데 발대식 등 공식 행사에 전부 참여 가능한가? 3. 이번 활동에서 역할 분담과 대표적인 콘텐츠가 무엇인가? 4. 각각 왜 이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선택하고 지원했는가? 5. 참여했던 환경 관련 대외활동이 있는 사람은 그 활동을 말해주라(여러 명) 6. 팀장에게 커뮤니티로 사람을 모은 거 같은데 어떤 것을 중심으로 사람들 모았는가? 7. 서로 친목도에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 괜찮냐? 오늘까지 회의 몇 번 했는가? 8. 영상 제작도 가능한가? 9. SNS로 주로 활동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계정을 운영할 것인가? 10. 블로그 운영자는 몇 명인가? 환경 주제인가? 아무래도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으셨는지 관련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네 차례의 회의를 이미 진행했고, 같은 우려가 있었기에 충분히 준비된 상태였습니다. 딱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기에 수월하게 면접을 마칠 수 있었고, 당연히 최종 합격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 모두24님 https://blog.naver.com/june032624/223423945088 🌿제 5기 탄소중립 서포터즈 지원하기 🌿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학기중에도 대기업 스펙 쌓자! 대기업 대외활동 모음.zip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모음! 🚀챗GPT 표절 검사로 자소서 검증하는 법.txt 👩&zwj;💻 이공계 대학생 필수! 혜택 좋은 대기업 활동 🏠 2025 청년주택 총정리! 청년 주택드림 대출 조건&middot;혜택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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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환경과학원] 제2기 소셜기자단 합격 후기

    ​ ​ 1. 활동 소개 제가 두 번째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바로 "제2기 국립환경과학원 소셜기자단"​입니다! ​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 분야는 크게 환경건강, 기후대기, 물환경, 환경자원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우리가 '환경'이라고 부르는 것 전반에 관해 연구하는 국가 기관이랍니다. ​ 제가 모집 공고를 발견했을 때가 마감 3일 전이었어요. 우대 사항에 "정부 부처&middot;공공기관&middot;지자체 SNS 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수료자"가 있더라고요. 물론 다른 사항도 있었지만, 극지연구소 대학생 기자단 경험도 있는데다가 최우수 기자로 선정되기까지 했었기 때문에 일단 지원해보기로 했습니다. ​ 2. 서류 작성 개인 SNS 계정을 적는 칸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링크 순서로 적었어요. 관련 프로그램 사용 능력도 적을 수 있어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 총 네 가지 썼습니다. 양심상 사용 능력 수준은 포토샵만 상에 체크했어요. 경력 및 활동 사항에는 극지연구소와 출판사 서포터즈 세 군데 했던 거 적었고, 수상 경력에는 북 트레일러 공모전 장려상 받았던 거 썼어요. 정말 다 긁어 모았답니다😁 ​ ​ 자기소개서는 시간 관계상 극지연구소 기자단 자소서를 보면서 썼어요. https://blog.naver.com/hae_ran9/222746679803 ​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 이 문항은 아예 극지연구소 자소서를 바탕으로 썼어요. 제가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극지연구소 활동을 반드시 이야기해야 했거든요. 당시 기자단 지원 동기를 압축하고, 활동 후기 올렸던 것도 참고해서 덧붙였습니다. 그리하여 국립환경과학원까지 오게 됐다는 스토리를 만들었답니다! (만들었다고 했지만 팩트이긴 합니다.) ​ 2. 환경부 및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도와 평소 환경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 ​ 환경 관련 도서를 읽었던 것과 역시 뉴스펭귄 뉴스 레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극지연구소와 과학원, 환경부 SNS 콘텐츠도 챙겨보고 있다고 어필했어요. 이렇게 정보를 접할 때마다 환경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적고, 그래서 환경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 잔뜩 나열하는 거로 마무리했습니다. ​ 3.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능력 ​ 이 문항 역시 극지연구소 거의 복붙...하고 극지연구소 활동 사항을 간략하게 덧붙였어요. 정말 별별 콘텐츠를 다 만들어봤기 때문에 제 능력을 어필하는 데 극지연구소 활동만 한 게 없다고 판단했어요. ​ 4. 소셜기자단 활동 계획 및 포부, 현장 행사 참여 가능성 ​ 여기도 복붙 많이 했어요,,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 결과를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썼습니다. 현장 행사 당연히 참여하고 싶다고 썼고요..!! ​ 자소서 전면에 극지연구소 활동을 많이 내세웠어요. 제가 그동안 해왔던 것 중에 국립환경과학원과 제일 관련 있는 게 극지연구소니까요. 그리고 면접도 없어서 정말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극지연구소 면접은 정말 악몽 같았거든요,, ​ ​ 사실 저도 기자단 모집 공고를 보기 전까지는 국립환경과학원이라는 기관이 있다는 걸 몰랐답니다😅 극지연구소에 이어 국가 과학 연구 기관 대외활동을 또 하게 될 줄도 몰랐고요. ​ 벌써 발대식도 다녀왔는데 합격 후기는 이제야 올리네요. 지원부터 합격자 발표, 발대식까지 정말 짧은 기간 동안 순식간에 다 일이 진행됐어요. 그래서 정말 내가 붙은 게 맞나 싶어서 후기를 못 쓰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발대식까지 갔다 오고 나니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NIER'이라는 카테고리에 콘텐츠 남길게요😊 인터뷰 -해란 님 https://blog.naver.com/hae_ran9/223043506400 💚국립환경과학원 제4기 소셜기자단 모집공고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초심자도 뽑아주는 무스펙도 가능한 대외활동 리스트 ✍️자소서 입사 후 포부 작성법 4가지: 합격 자소서&amp;잘쓴 예시 모음 🚀대외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과 꿀팁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응시료부터 접수방법 등 시험 정보 총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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