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D+5

한국해양재단 '오션 크리에이터 2기' 모집

7730

한국해양재단

기업형태
공공기관/공기업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접수기간
시작일2025.02.25
마감일2025.03.16
활동기간
25.3 ~ 25.12
모집인원
8명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우대역량
컴퓨터 활용능력
홈페이지
https://ocean.or.kr/main
활동혜택
활동비, 수료증 및 인증서
관심분야
  • 콘텐츠

활동분야
  • 마케터

  • 서포터즈

추가혜택
-

공유하기

상세내용

한국해양재단 '오션 크리에이터 2기' 모집



■ 지원 자격


-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누구나 


- 연령 및 촬영 장비 등 제한 없음(스마트폰 촬영 가능)



■ 모집 대상


- 총 8명 (활동 기간 : 2025년 03월 ~ 12월) 



■ 우대 사항


- 영상 제작 관련 대외활동 및 서포터즈 유경험자


-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재로 영상 제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터 


- 행사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사람


- 개인 SNS 채널 운영 경력자 및 영상 편집 능력자 등


※ 지원 자격과는 무관한 우대 사항으로 열정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활동 내용


- 한국해양재단에서 진행하는 행사 현장 참여 및 영상 촬영


- 크리에이터 1인당 총 3편의 영상 결과물 제작


- 발대식 및 수료식 필수 참여(불참 시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발대식 및 해단식 장소 : 한국해양재단(서울 종로)


- 세부 내용 


05월 바다지기 후원사업 캠페인 포항


06월 키즈마린파크 개관 3주년 송파


08월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본선캠프 부산


08월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서울 등


08월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서울 등


08월 교원 아카데미 서울 등


09월 차세대 해양정책리더 양성 아카데미 서을 등


11월 바다지기 후원사업 캠페인 포항


12월 바다지기ㆍ바다꾸러기 연합 캠페인 미정


  ※ 행사 일정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 활동 혜택 (특전)


- 콘텐츠 제작비 편당 15만원 지급 (1인 최대 3편 기준)


- 우수 콘텐츠 3편 선정 및 편당 시상금 30만원 지급


- 행사 현장 취재 및 촬영시 이동 교통비 지급 


- 재단 주요 사업 참여 및 현장 취재 기회 제공


- 크리에이터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 오션 크리에이터 위촉장 및 활동 완료 시 수료증 지급



■ 운영 일정


- 접수 기간 : 2025. 02. 25.(화) ~ 2025. 03. 16.(일)


- 결과 발표 : 2025. 03. 21.(금)


- 발대식 : 2025. 03. 28.(금) *예정


- 수료식 : 2025. 12. 19.(금) *예정



■ 지원 방법


- 접수폼 제출 : 네이버 폼 (바로가기)


- 별첨 서류 : 오션크리에이터 2기 지원서(양식) *첨부파일



■ 선발 방법


- 적격여부 판단 및 심사위원 제출서류 심사


- 심사기준 [합계 40점]


    1) 재단 관심도 : 재단 주요사업 이해도 [10점]


    2) 콘텐츠 확산 창의성 : 독창적인 SNS게시물, 파급력 [10점]


    3) 개인 SNS 활동사항 : 팔로우, 조회수, 종류 다양성(인스타,유튜브 등) [10점]


    4) 경력사항 : 대외활동, 서포터즈 경험 등 [10점]



■ 유의 사항


- 영상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


- 신청자 및 선정자가 공고문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당사자에게 있음.


-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음원, 폰트, 지적재산권 등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제작 지원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법률상의 분쟁 및 책임은 제작자에 있음.


- 활동시 제출할 영상에 각 썸네일 이미지 및 설명, 해시태그 첨부하여 제출해야 함.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포트폴리오 등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선발 취소.


- 최종 선정자가 제작한 영상의 저작권은 오션 크리에이터에게 있으며, 공익적인 목적인 경우 


  재단에서 수정, 편집 등 2차 가공이 이루어질 수 있음. 끝.



■ 문의 사항


- 한국해양재단 ‘오션 크리에이터 2기’ 운영 사무국


- T : 02-6395-3127 / E : lsm@thinkcontest.com  


※ 주중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점심시간(12~13시) 제외


한국해양재단 '오션 크리에이터 2기' 모집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
학교, 전공, 연령, 관심 직무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 (20명)

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오른쪽 화살표
  • 중앙대 / 기계공학부 / 학점 4.28 / 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삼성전자 인턴 / 학부연구생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자동차운전면허 2종보통

    1.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레이저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자 저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CO2 레이저 식각기를 사용해 PI 필름 위에 다공성 그래핀을 형성하고 이를 활용한 전기이중층 커패시터를 제작해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레이저 발진 원리에 대한 이해와 레이저 응용산업의 한 분야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마이크로/나노 제조 공정 실험에서는 공초점 현미경을 사용해 공정 불량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당시 웨이퍼와 포토레지스트 PR의 반사도 차이로인해 PR의 증착 높이가 예상보다 낮게 관측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etal을 추가로 도포해 반사도 차이를 없애 측정 오차를 해결하였습니다. 머시닝 실험에선 공초점 현미경을 통해 얻은 3차원 Profile을 이용해 Overcut 형상을 얻는 Positive PR을 사용해도 Lift-off Process가 가능한 이유를 증명하였습니다. 반도체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한 실험이었지만, 레이저 기반 계측기기의 한계를 파악하고 측정오차를 해결해 나가며 레이저 정밀시스템 설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삼성전자 인턴 실습에서는 레이저가 반도체 Finish 공정의 마킹 뿐 아니라 Wafer Dicing, Sorter Saw 공정에도 유용하게 사용됨을 배웠습니다. 레이저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응용 산업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레이저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생산 기술과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목표로 배터리, 반도체 등 미래 성장 산업에서 레이저 공정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제가 설계, 개발한 장비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이 직접 제조되는 것을 경험하고, 공정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레이저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직무관련 경험과 강점에 기반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Guide>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직무관련 본인의 강점과 경쟁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고, 이를 바탕으로 입사 후 활용될 수 있는 부분과 향후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구설계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부품을 적시에 설계 및 개발하기 위해서는 부서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때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의사소통 역량이 중요한 설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사소통 역량은 삼성전자 인턴 실습중 수행한 불량 문제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반도체 Finish공정의 레이저 마킹공정에서 발생한 불량으로 고객사가 제시한 기한 내에 개발을 완료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당시 품질팀은 높은 레이저 출력을 원인으로 제시했지만, 낮은 출력에서도 불량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마킹 설비의 파장별 특징 조사를 토대로 레이저의 파장과 펄스 폭에 따라 열영향부의 침투 깊이가 달라진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마킹 설비의 파라미터와 마킹의 깊이, 너비 간의 관계를 Plotting하여 레이저의 Draw Speed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제시해 마킹 엔지니어분들과 품질팀을 설득 할 수 있었고 레이저 출력, 펄스폭, Draw Speed를 동시에 조정해가며 작업한 끝에 불량문제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구설계 업무에 기여하겠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을 위해 데이터 정리능력과 분석능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레이저 기술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가진 LG전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구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024 하반기

    LG전자

    생산기술원_기계

  • 중앙대 / 기계공학부 / 학점 4.2 / 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인턴 / 삼성전자 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자동차운전면허 2종보통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반도체의 미래는 패키징에 달려있다” 마이크로/나노제조실험 수업의 첫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반도체 전공정을 중심으로만 학습해왔던 제가 패키징이란 분야를 처음 접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고의 메모리, 로직, 패키지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며 반도체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TSP 총괄 패키지 개발팀의 업무는 계속해서 새로운 반도체를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걸어왔던 길과 유사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저의 꿈에도 부합해 지원하였습니다. 패키징은 반도체 칩이 만들어진 후 고객에게 최종 전달되기까지 매개체 역할을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모든 공정 중 가장 책임감있는 일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며 반도체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패키지 개발업무를 하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고민하고 여러 평가를 거쳐 최종 제품을 양산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TSV, FO-WLP로 대표되는 고밀도, 고성능 패키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결함들을 미리 분석해내 패키지의 신뢰성을 책임질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HTOL, HAST, TC등 기존의신뢰성 평가방법보다 발전된 평가방법을 개발해 미래 고객들의 구매력을 확보하는 능력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함과 동시에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에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인간관계와 자기이해] 3-1까지 학과수석 2번을 해낸 자신감과 기계공학으로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로 3-2부터 기술고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지속하며 지인들과의 연락은 뜸해졌고 지독히 외로워지고 나서야 대인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나서 지속해온 것이라 생각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환경도 사회와 주변인들의 도움 덕분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고시공부를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분석하고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쉬어야할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무슨 운동이 효과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시 공부를 계속하던 중 올해 1차 시험장에서 다른 길은 전혀 돌아보지 않은 것이 훗날 큰 후회로 남을 것 같아 기술고시를 그만 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를 ‘고통’에 대입하지만, 제겐 ‘성장’의 동력이 되는 말입니다. 3년 간 기술고시를 준비했던 시간들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였습니다. 현재 학교에 복학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실습 경험을 쌓고 있는 것은 인생의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인간관계를 다시 이어나가며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턴 과정 중 겪게 될 많은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 해 나갈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마주칠 인연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직무에 대한 경험을 통해 인생의 자산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인생의 재설계:행동하는 삶] “이젠 인생을 탑 다운으로 설계해야 한다.” 3년간 준비해온 기술고시 공부를 그만두기로 결정한 후 학부연구생 상담을 위해 찾아간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지난 3년간 그냥 열심히만 살면 뭐든 되어있을 것이라 믿고 하루를 알차게 사는 것에만 몰두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후 인생을 다시 설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최종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한 중간목표를 정한 뒤 그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 해야 할 행동을 결정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는 삼성전자 입사 후 실무경험들을 익히는 것입니다. 입사를 목표로 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 지원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선 당장 OPIC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목표 등급은AL이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시험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영어로만 듣고 말하길 반복했고, 한국어로 떠오른 모든 생각을 영어로 바꿔보는 사고를 지속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훈련을 쉬지 않았고 이런 몰입과 노력의 결과 AL등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우리는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아이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구가 기술혁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의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OECD국가들 중 최하위입니다. 통계청은 최악의 경우 2072년 출생아수는 9만명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주거불안정, 과잉경쟁, 사교육비 부담, 일-가정 양립의 부재 등의 이유를 꼽으며 사회구조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 분석합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도 그 원인을 관통하는 주제가 있 으며 저는 그것이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맹모삼천지교” 를 가장 잘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출산율 반등을 위해 시행되야 할 정책들은 반드시 교육과 연관되어야 합니다. 1970년대 강북 명문 중고등학교의 강남이전으로 강남8학군이 형성되었고 이에 맞물려 강남발전이 가속화된것을 볼 때,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국가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8학군 주변으로 학원가가 밀집되며 주거비가 치솟았고, 그 주변으로 재개발 및 상권개발이 이뤄지며 강남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한 정책에서 교육으로 파생되는 부수효과를 고려할 때 현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개혁과 지방 균형 발전 효과 뿐 아니라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부담 완화, 그로 인한 출생률 반등의 효과에까지 기여할 지도 모릅니다. 일관적인 대입전형 수립, 의대쏠림을 완화할 국가차원의 공대중심의 전폭적인 지원 등은 사교육 비용부담을 감소시킬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정책의 효과는 출산율 반등 현상으로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감소한 인구로 인한 노동시장의 인력 공백기를 메울 방안도 필요합니다. 그 때까지 노동 인력감소에 대응하여 국가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방안은 기업들의 AI 기술혁신을 통한 노동력 확보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교육정책에, 기업은 기술혁신에 초점을 맞춰 출산율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마이크로/ 나노 제조공정 실험에서 반도체 패키지의 신뢰성에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패키지에 가해지는 하중은 열충격이 가장 일반적이라는 가설을 세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열이 가해지면 solder 접합부와 PCB 기판 사이의 CTE차이에 의해 이종재료간 전단하중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soldering만 수행한 시편과 soldering 후 700cycle의 열충격을 가한 시편을 pull test해 파괴단면을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700cycle 열충격 시편 IMC층의 조대화 및 평탄화로 인한 취성파단 파괴형태를 광학 현미경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또한 IMC층 금속원자들의 확산속도 차이로 인해 형성되는 Kirkendall void와 soldering시 발생한 void결함은 접합부의 기계적 강도를 저하시킴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설을 세워 실험을 통해 증명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패키지 개발 업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원심형 풍력터빈의 제작 및 설계 최적화를 통해 blade의 RPM을 200%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목표는 blade 속도를 300 RPM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centrifugal flow type으로 설계하여 blade를 직접 깎아내 가공했으나, 회전 중 blade에 chipping이 발생해 구조적 안정성이 저해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lade를 적층 방식으로 제작하여 안정적인 128 RPM을 얻었지만, 여전히 목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동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한 결과, centrifugal flow type에선 후판과의 마찰로 유동 방향이 바뀌어 토크는 증가했지만, RPM 손실이 발생함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터빈을 mixed flow type으로 변경하는 설계를 도입해 최종적으로 381 RPM을 달성했고, 프로젝트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024 하반기

    삼성전자DS

    패키지개발

  • 중앙대 / 기계공학부 / 학점 4.28 / 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삼성전자 인턴 / 학부연구생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자동차운전면허 2종보통

    1. 지원자님이 HD현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HD현대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설명해 주세요. 풍력터빈 모형제작 프로젝트에서 300RPM 이상의 Blade 속도를 달성하며 도전적 목표달성을 위한 끈기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웠습니다. 기존의 제작방식을 개선해 128 RPM, Mixed Flow Type 설계 도입으로 287RPM, 여기에 베어링 윤활을 추가하여 385RPM까지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Mixed Flow Type으로의 설계변경은 유체역학 이론을 실제 설계에 적용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HD현대의 기업문화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저의 강점을 바탕으로 HD 한국조선해양에서 세계 조선산업을 선도하는 시스템/ 장비 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의 2050탄소중립 달성에 발맞춰, 친환경 선박 설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2.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지원한 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설명해 주세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설계를 위해선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삼성전자 인턴 실습에서 수행한 레이저 마킹 불량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당시 품질팀은 마킹공정의 불량의 원인으로 높은 레이저 출력을 제시했지만, 낮은 출력에서도 불량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레이저의 파장과 펄스 폭에 따라 열영향부의 침투 깊이가 달라진다는 점을 제안하고 마킹 설비의 파라미터와 마킹의 깊이, 너비 간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레이저의 Draw Speed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렇게 수치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제시해 마킹팀, 품질팀을 설득 할 수 있었고 레이저 출력, 펄스폭, Draw Speed를 동시에 조정해가며 작업한 끝에 불량문제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의사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HD 한국조선해양의 효율적인 설계업무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설계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과 해당 과정에서 본인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 설명해 주세요. 연극수업 영상제작 프로젝트의 조장을 맡으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주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방향을 논의했으나, 개인일정상 불참하는 팀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엔 원하는 역할을 맡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했으나, 팀 회식 후 팀원들의 불만은 회의결과의 일방적인 통보 때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연배우는 추가된 홍보역할에 부담을 느끼며 자신의 의견이 프로젝트에 반영되지 못한것에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저의 착각을 솔직하게 사과하고 회의록엔 변경된 진행상황과 역할분담의 이유를 면밀히 기록했습니다. 또한 불참한 팀원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며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했습니다. 이 경험은 팀원들이 자신의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때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함을 알게해주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여감을 높이 위해선 대칭적인 정보의 공유와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4. 지원자님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시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저는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발레를 8년 이상 배워오며 안정적인 푸에테 턴 8바퀴를 목표로 했으나, 실력은 쉽게 늘지 않았습니다. 코어와 발목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집 앞 석촌호수 1바퀴(2564m)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km도 힘겨웠지만, 6개월 동안 주 3회 이상 꾸준히 달리며 연습한 결과 지금은 두 바퀴(5128m)를 20분내에 거뜬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달리기와 발레를 병행하며 처음 4바퀴에서 8바퀴로, 다시 16바퀴로 푸에테 턴 실력을 늘려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이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성취하는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발레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아침 6시에 기상해 10시간 이상 꾸준히 전공공부에 매진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학년우수, 학년수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24 하반기

    HD한국조선해양

    시스템/장비설계

최종합격후기

더보기오른쪽 화살표
  • [행복나눔재단] 2024 Sunny Scholar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 ​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 ​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 ​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 ​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 ​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 ​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 ​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 ​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 화이팅@!!@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18

    조회수 462

    댓글수 4

    스크랩수 2

  • [한국미래일보]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5기 합격 후기

    정규학기가 끝날 무렵 계절학기 시작전, 계절학기가 끝나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당시 국가근로장학생을 방학때 뽑기도 하고 내가 현재 복수전공하고 있는 DSC공유대학에서 인턴사업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계절학기 기간과 맞물려 섣불리 지원을 할 수가 없었기도 하고, 최종적으론 그게 발목을 잡아 선발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아 이번방학 때는 대외활동을 하고 교내 도서관교육프로그램이나 UX디자인 툴을 배우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본가는 지방이고 학교는 대전이라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은 또 제약이 있었다. 그러다가 교내 인재개발원에서 흥미로운 대외활동을 발견하였는데, 모집 공고 내가 보았던 모집공고! 우리학교에서 카드뉴스로 재구성한 공고였던듯 그게 바로 이것이었다. 군대에 가기전 IT 뉴스플랫폼에서 하는 기자단을 했었는데, 그 경험도 좋은 밑천이 될것 같았고 좀더 체계적이고 단단한 대외활동처럼 보여서 지원하였다. 그리고 내가 주전공은 인문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산업공학+산업디자인 융합학과이다보니,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쓸 수 있을것 같았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기획' 직무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았다. ​ 서류 전형 지원과정(자기소개서&간단한기사작성) 사실 자기소개와 동기를 어떻게 썼는지 자세히 기억이안난다.... ㅠㅠ 아마 당시에 정규학기가 막바지여서 기말고사에 정신이 없었고 끝나자마자 바로 계절학기를 들어야해서(편입생의 설움) 될대로 되라지~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썼던 것 같다.(여담이지만 1학기 과탑을 찍었다 아마 처음이자마지막일듯) 위에서 말한 본전공과 복수전공을 언급한 시각 +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직무 + 과거 기자단 경험을 녹여서 써냈던 것 같다. 특이하게도 간단한 기사를 써내는 항목이 있었는데(1000자 이내) https://cwn.kr/news/search.php?q=%EA%B9%80%EC%98%81%ED%9C%98&sfld=wname&period=ALL (원래는 코딩월드뉴스라고 IT분야로만 대학생 기자단 위주로 활동하는 플랫폼이었는데 시간이 많이흘러 조금 변질된것같다... 광고가 너무 많아짐) 이전 활동에서 가장 좋은 반응이었던 '보이스 어시스턴트' 기사를 재구성해서 제출하였다. 시간이 흐르기도 해서 기능의 명칭도 바꾼걸로 소개시키고 (현재는 그냥 TALKBACK 서비스이다) 글자수에 맞게 정리해서 제출하였다. 그렇게 정말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 학기 마지막날 합격문자를 받았다! 아쉬운 부분은 활동보증금이었는데, 중도탈락률이 꽤 됐었는지 5만원을 납부하고 수료 후에 돌려주는 형식이었다. 대학생 학기말이어서 빠듯한 비용이기도하여서, 조금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만 정말로 활동할때 납부하는 대외활동들도 많이 있어서 보증금 형태여서 돌려받을 수 있는점은 좋았다. ​ 발대식 발대식은 위의 문자와 같이 7월5일 밤시간, 줌으로 이루어졌다. 나는 당시에 계절학기를 수강하여 학교 기숙사에 있었는데, 딱 중간고사를 마친다음날 이어서 시기상으로는 여유로운 때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 간단한 포트폴리오 교육 및 소개를 들었는데, 주최측에서 정말 꼼꼼히 우리들을 선별하고 애정을 갖고계신다는 걸 느꼈다. 경쟁률은 7대1이었다는데, 잘 수료해낼 수 있는 사람들로만 선별했다는 느낌이었다. 자기의 관심분야들을 기사, 콘텐츠화함으로써 자신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게 한국미래일보가 다른 기자단과는 확연한 차이점이라고 느꼈다. ​ 그 뒤에 이루어진 기사작성 실무교육도 꽤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국회비서관및 컨설턴트 경력자이신 프리랜서분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저널리즘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질의응답도 성심성의껏 해주셨는데 내가 했던 질문인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사를 쓰고싶은데, 쓰다보면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팁이 있을까요?"(내가 대외활동 할때마다 저지르는 실수... 나는 이러면 이는 기사의 범주를 조금 벗어난 칼럼이라고 생각한다...) 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기사체는 "내가 주관적으로 하려는 말을 객관화하는 2차과정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셨다. 바로 나의 뇌피셜로만 마무리 하는게 아닌 그 주관에 대한 증명, 통계자료, 사례, 권위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 교육과 답변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 다음으로는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신만큼 다들 쟁쟁하셨다. 특히 언론 전공 및 PR진로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았고, 인서울 주요대학분들,,, 심지어 일본에 계신분도 있었다. 그에 비해 나는... 지방국립대 편입생에 과도 생소한편이어서 조금 주눅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이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써야하는 활동에 있어서는 내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 후기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활동은 정치(사회)/ 경제(산업)/ 생활문화/IT 총 4분야로 나뉘어 각 분야별로 3개의 기사, 총 12개의 기사를 쓰고 네이버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티스토리 각 3콘텐츠 총 12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야한다. 위촉장과 수첩, 기자증과 명함이 집으로 배송온다. 근데 나는 기숙사여서 부모님이 이거 뭐냐고 놀라심... 사실 1주차부터 바로 시작을 하는것이 좋았을텐데, 계절학기가 저번주 금요일에나 끝나서(6학점을 수강했다) 본가로 돌아온지 며칠 안됐다... 미루지 않고 얼른 써내야 할텐데, 머릿속으로 쓰고 싶은 기사들은 많은데 풀어나가는 작업도 필요하고, 콘텐츠 역량도 떨어지는 상태여서 어제부터 시내 미디어영상교육을 받으러 가는중이다. (1일차부터 짐벌 고장낼뻔함). 아무튼... 정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면서, 급급한 기사작성이아니라 양질의 기사를 써내려가고 싶다. 인터뷰 - 눝님 https://blog.naver.com/kyh122212/223516522199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5

    조회수 530

    댓글수 6

    스크랩수 2

  • [한국미래일보]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합격 후기

    합격 소식을 하나 들고 왔어요 (^▽^)/ ʸᵉᔆᵎ ​ 지난 여름, 머니투데이에서 온라인 기자단을 하고 직접 본사에 방문해 기자님도 만나고 현장 취재도 하면서 언론사 기자단 >>> 에 더 큰 갈망이 생기던 중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모집 공고 발견! 모집 공고 활동 혜택이 너무 너무 엄청나서... 일정이 바빴지만 지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기수분들, 혹은 언론사 기자단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서 작성 꿀팁을 포함해서 온라인 발대식, 웰컴 키트 등 소개해볼게요 ✨ 서류 전형 기자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공임을 강조하기 위해 학과 이름 - 수강한 전공 언론 강의를 함께 작성했어요. ​ 단일 전공이라 전공 강의를 많이 수강한 점을 장점으로 부각시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취재보도론 강의에서 실무 능력을 익혀 기사 원고 작성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한국미래일보 기자단과 같은 언론사인 '머니투데이'에서 기자단으로 활동을 수료한 점을 통해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가진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중도하차자가 많아 보증금을 받는다는 내용에서 활동을 끝까지 할 사람이 필요하구나를 파악했습니다 ㅎㅎ... ​ 분량은 200-500자여서 공백 포함 500자를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해온 모든 활동을 두괄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닌 관심이 갈 만한 활동과 성과만 심플하게 작성했어요. ​ 기사 원고 작성 블로그에서 지원 및 합격 후기를 찾아보니 지난 기수부터 '1,000자 이내의 기사 원고 작성' 항목이 지원서에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주제는 자유주제이고, 기사 제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해서 "기사 제목을 후킹하게 작성하면 유리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지난 5기 기자단분들이 작성하신 기사 타이틀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 실제 인터뷰 자료를 넣어서 적극성을 보이려고 했고, 분량 1,000자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마무리 문단을 깔끔하게 맺어 완성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 마감 후 링커리어에서 확인했을때 지난 5기에 비해 스크랩 수가 훨씬 증가했고... 찾아본 합격 후기에서도 지난 기수에 떨어지고 두번째 지원에서야 합격하셨다는 분들이 꽤 많아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 .. ... .. 합격했습니다!! ​ 지원할때 발대식 일정을 체크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정이 괜찮은 날로 발대식이 확정되어 무사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っ•ɞ•)っ ​ 아 그리고 합격발표는 오전 9시에 문자로 왔는데 당일 15시까지 회신하지 않으면 다음 순위인 예비번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지원하셨다면 합격발표 때 꼭 확인해보셔요! 발대식 온라인 발대식은 10/1(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이 임시공휴일이라 나름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의 합격자는 총 39명으로 경쟁률은 8:1이었다고 하셨어요! ​ 모든 기수 오티에서 경쟁률을 알려주셨다고 해서 이번에는 어느정도였을지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ㅎ ​ 경기대학교 신민 교수님의 기사 작성 강의도 진행되었습니다. 학과 전공 수업인 [취재보도론]으로 들어봐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지만, 다른 학교의 교수님께 듣는 수업이 처음이라 흥미로웠습니다 🤔 웰컴키트는 합격발표 이후, 발송되었는데요! 10/15(화)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 발대식으로부터 정확히 2주의 시간이 걸렸습니당 기자증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활동을 하던 중에 택배가 온건데 이렇게 기자증, 위촉장, 명함, 기자수첩까지 준비를 해주시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아 그리고 제가 쓴 첫번째 기사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민망하니까 간단하게만 소개합니다 ㅎㅎ..) http://www.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4292 첫번째 기사의 주제를 고민하다가, 지금 진행 중인 기자단이 마무리되었기에 활동 마무리 느낌으로 작성을 해보았어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 미래로 향하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미래일보 대학생 기자, OOO입니다 🗞️ 인터뷰 - 유정님 https://blog.naver.com/pcharm1102/223626055853 💚미래일보 기자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27

    조회수 405

    댓글수 4

    스크랩수 2

인기 활동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오른쪽 화살표

담당자 Q&A (0)

    담당자 정보

    담당자
    한국해양재단
    연락처
    0263953127
    이메일
    NHR_한화생명 2025 신입사원 채용_250320 담당자 Q&A 하단 배너

    이 공고 조회자가 많이 본 공고

    [KB국민은행] KB캠퍼스스타 22기 모집 (~03/31)
    스크랩
    999+
    [KB국민은행] KB캠퍼스스타 22기 모집 (~03/31)

    KB국민은행

    D-10
    조회 18,959
    댓글 63
    (환경부) 제5기 탄소중립 서포터즈 모집 ★팀별 지원 ~ 3/30
    스크랩
    426
    담당자 답변 13
    외교부 2025년도 FEALAC 국민대표단 (FEALAC Young Leaders) 모집
    스크랩
    738
    담당자 답변받기
    TJ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모집 (~3/31)
    스크랩
    265
    담당자 답변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