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21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3.25마감일2025.04.20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전시/페스티벌
예체능/패션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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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페스티벌
예체능/패션
제 38회 태울뮤직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 개요 : 대전, 충청 지역 대학생 커뮤니티 활성화 및 문화생활 장려를 위한 음악 경연대회
■ 참가 부문 : 음악과 관련된 모든 장르
■ 참가 자격 : 대전, 충청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원)생
■ 모집 기간 : 3.25~4.20
■ 지원 방법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qURrdZvb3clNfIXr-j53-ov8yVOGImKHGE612Xaev941y2g/viewform
■ 참가비
- 1인: 20,000원
- 2인: 30,000원
- 3인: 45,000원
- 4인: 60,000원
- 5인 이상: 80,000원
- 4월 20일 자정까지 참가 취소 시 참가비는 전액 환불되며, 4월 20일 자정 이후 참가 취소는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는 4월 20일까지 아래 계좌로 납부해 주십시오.
※ 참가비 납부 시 입금자명은 참가하는 팀명으로 해 주십시오.
※ 참가비 납부가 완료되어야 신청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시상 내역
총 상금 210만원과 우승자 트로피
- 상금은 대상 1,000,000원, 최우수상 600,000원, 우수상 300,000원, 인기상 200,000원입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Why LG CNS (300자 ~ 500자) LG CNS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관련된 경험 및 역량 등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인턴을 통한 다양한 도메인의 데이터 분석 경험과 디지털 서비스 기획 경험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방역 조치 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등 부서 실무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용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데이터 특성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이를 반영한 정제, 분석 방법을 생각해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꾸준히 공모전에 참여하며 타깃이 되는 시장과 고객 특성을 분석해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하고 세 번의 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취득한 LG CNS에서는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턴을 통해 금융, 질병, 환경 등 다양한 도메인 데이터를 다룬 경험과 산업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한 경험은 LG CNS에서 LG 계열사뿐 아닌 외부 업체의 산업을 이해하고 개발 업무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My Competency (300자 ~ 500자) 지원분야와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직무에 관련된 학습, 동아리 활동, 수상경험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류를 해결하는 집요함으로 캡스톤 경진대회 금상 수상 블로그 광고 글을 분류하는 BERT 기반 딥러닝 모델 프로젝트에서 오류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8,000여 개의 데이터를 수집할 때 광고임을 명시한 이미지에서 Tesseract OCR로 텍스트를 추출해야 했습니다. 초반엔 이미지가 작은 크기로 수집돼 텍스트 변환이 되지 않았고, 교수님께서는 해당 과정을 생략하고 데이터 수를 줄이는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것은 양질의 데이터라 생각했기에 원인을 찾으려 개발자 도구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3일간 오류를 해결하는데 매달렸고 그 결과 xPath가 아닌 full xPath를 가져와야 함을 발견했습니다. 이후에도 동적 이미지인 경우 등 오류가 발생할 경우 원인을 찾아 오류 케이스를 정리하고 예외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모델의 튜닝까지 마주하는 문제를 전부 해결하려 노력했고, 97% 정확도의 모델을 구축해 금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My Future (300자 ~ 500자) 10년 뒤 본인이 기대하는 모습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개인의 목표 및 비전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LG CNS에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이터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IT 기업뿐만이 아닌 금융, 헬스, 외식업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에 쌓이게 될 데이터와 개인, 사업자 마이데이터 사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개발,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는 LG CNS의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년 뒤엔 LG CNS의 AI 알고리즘 개발의 핵심 인력이 되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 금융, 통신, 상권 등 가능한 한 다양한 도메인의 데이터를 다루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도메인 데이터 특성을 고민하고 그에 적절한 분석 목표를 세움으로써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를 수 있는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하겠습니다. 동시에 KAIST AI 아카데미와 같은 각종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강의를 통해 지식을 쌓아가겠습니다.
1. ※자기소개서 상 본인의 역량과 무관한 성명, 성별, 학교명, 가족직업 등 블라인드 위반항목 기재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향하는 하나 은행에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 은행은 플랫폼금융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금융 콘텐츠 확장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거부감이 없고 습득이 빠른 편입니다. 저희 학교는 졸업할 때까지 C언어와 Java언어 밖에 가르치지 않습니다. 때문에 4학년때까지 C언어로만 개발에 임하다가, OpenCV를 활용한 관상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구현을 위해 Python을 따로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한 결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오픈소스 과목에서 A+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지각방지 앱을 구현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프론트엔드 담당으로 팀원들과 어떤 프레임워크를 쓸지 다 같이 상의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 웹에 대한 경험은 있지만 앱에 대한 경험은 없는 상태여서 웹으로 구현하지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제가 지각방지인 만큼, 웹보다는 앱에서 효용성이 있으며, 팀원들 또한 React에 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React Native로 개발하는 방향을 주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 써보는 React Native로 개발하였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A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익숙한 기술이나 언어에 집착하지 않는 저의 자세는,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하나은행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입사후 포부를 지원부문과 연관지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의 경험과 지식은 Frontend에 치중되어 있지만 10년 후에는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풀스택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역량을 인정받아 하나의 프로젝트의 리터를 맡아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뀌는 신기술을 습득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하나 은행에서는 하나-KAIST ‘Digital Warrior Program’과 같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내교육과 강의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교육들을 적극 활용해서 풀스택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기르겠습니다. 개발자로서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금융IT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금융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출입 업무나 대출업무에 대한 부족한 경험 때문에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족한 점들은,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강의들을 통해 부족한 금융에 지식을 메꾸면서, 금융IT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키우겠습니다. 3.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연관지어 본인의 차별화된 전문성/핵심역량을 개발한 경험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은행의 디지털 인재가 되기 위한 두 가지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 번째,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밍 능력과 전반적인 IT 지식입니다. 운영체제 과목에서 Shell만들기, scheduling algorithm 구현했으며, 컴퓨터구조 수업을 통해 MIPS 시뮬레이터, Cache를 디자인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수업에서는 크롤링을 통해 얻은 EPL(English Premier League)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그래밍 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신기술에 대한 열정과 적응력입니다. 작년 6월, 슈어소프트테크에서 QA로 인턴을 진행하면서 회사의 검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른 고객사의 코드들의 커버리지를 채우는 업무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커버리지에 지식도 없고, 처음 사용해보는 프로그램에 대해 적응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는 빨리 팀의 보탬이 되기 위해, 퇴근하고 커버리지, 경계값, 그리고 검증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실전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팀에서 두번째로 많은 소스코드의 커버리지를 채우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열정과 함께 하나은행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1. 인생의 어떤 경험들과 평소의 습관이 회사에서 높은 목표설정을 통해 큰 성과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술하세요. [메타버스로 변화의 바람을] 학과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코로나19가 창궐한 시기여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었고, 선후배 간 교류의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코딩 동아리에서의 협업 경험을 통해 네트워킹의 힘을 알고 있었기에, 대면 수업만큼의 네트워킹을 이끌어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비대면 상황에서 이 목표를 달성할 수단으로 메타버스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원들은 비대면 환경이 익숙하지 않았고, 시간을 들여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성할만한 동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했던 네트워킹의 가치를 역설하며 집행부원들을 설득했고, 바뀐 상황에서 조직 속에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후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프랜드 플랫폼에서 선배-신입생 멘토링, 취업선배 인터뷰 콘텐츠를 진행해 선후배 간 교류를 활성화했습니다. 이때 함께 일하는 인원을 설득하고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이 회사에서 성과를 창출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보단 기록을] "기억보단 기록을"은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는 블로그 이름입니다. 저는 꾸준히 학습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전공 지식, 논문, 프로젝트 등 접했던 대부분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해왔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성과를 창출하려면 꾸준히, 자발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꾸준히 전공 학습을 하는 습관으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접한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특히 막히는 부분을 질문 받고 제가 가진 지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했을 때는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할 때 강한 시너지가 생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협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실현하는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KAIST 진학 후에도 이 태도를 유지하며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전공 지식과 기술 역량으로 SK하이닉스에서 큰 성과를 창출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인생 중 괴롭고 어려웠던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 본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기술하세요. [Chess on FPGA] Xilinx SoC FPGA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수업 시간에 배우지 않은 TFT LCD와 interrupt를 활용한 주제를 선정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TFT에 체스 게임을 구현하는 것을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했고, 체스말의 위치를 UART 통신과 interrupt를 활용해 CPU에 전달한 후, TFT를 활용해 체스 게임을 출력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과정이 매우 막막했습니다. 배운 적이 없는 module이었기 때문에 Datasheet와 기본 코드만 참고해서 설계해야 했고 수많은 에러를 만나며 괴로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단계별로 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먼저 SW 없이 RTL을 통해 TFT에 픽셀을 출력했고 이 RTL을 바탕으로 SW-HW를 AXI4-Lite bus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후 C언어로 SD카드로부터 이미지 파일을 읽어서 TFT에 출력했습니다. 기본 코드를 수정해가며 여러 실험을 거친 결과, TFT를 분할한 후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를 출력하도록 제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약 2주간 고뇌하며 포기하고 싶었던 문제를 극복한 후에는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SW level에서 HW를 제어하기 위해 SD카드 읽기 함수, 체스말 출력 함수, 체스말 이동 함수 등을 헤더파일로 선언했고, 함수 호출만으로 PL 영역을 제어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제가 작성한 코드가 의도치 않은 동작을 할 때는 조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코드를 수정했고 버그 없는 코드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학기 말에 진행된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낸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엔지니어는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FPGA 설계 역량과 SW-HW co-design 역량 또한 키울 수 있었습니다. 3. 팀 프로젝트 진행 및 동아리 생활 등 자신의 인생 전체를 뒤돌아봤을때 협업으로 인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경험을 기술하세요. [효율적인 회로설계를 위하여] 전자공학종합설계1 과목에서 진행했던 SIMD processor 설계 프로젝트 중 설계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했던 경험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조장을 맡았고 프로세서의 아키텍처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GPU 설계라는 높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GPU의 아키텍처와 동작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학회 논문과 GPU의 reference를 읽었고, ARM Mali-G31이라는 GPU의 RTL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RTL은 너무 복잡했고 저희가 설계할 수 있는 GPU와는 괴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6명의 설계 인력으로 한정된 시간 안에 GPU를 설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GPU의 핵심인 Parallelism중 Data-level-parallelism을 구현한 SIMD processor 설계를 제안했습니다. GPU의 수많은 코어 각각은 SIMD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GPU 설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제시한 설계 방향의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제안서를 작성해 조원들에게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GPU 설계라는 모호한 목표에서 SIMD processor RTL 설계라는 명확한 공동목표가 생겼고, VMIPS ISA를 기반으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설계 과정 중 6명의 조원이 ISA reference를 일일이 찾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설계 과정을 위해 약 500쪽 분량의 ISA reference에서 필요한 부분만 편집해 조원들과 공유했습니다. 또한 설계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ISA를 바탕으로 VMIPS Assembler를 파이썬을 사용해 개발하여 검증 과정을 개선했습니다. 이때 조원들에게 설계와 검증 과정이 상당히 편리해졌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두 달간의 협업을 통해 정방행렬 곱셈이 가능한 SIMD processor를 설계했고 1학기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자신의 장/단점과 이를 발전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지 기술하세요. [협업을 위한 희생의 미덕] 저의 장점은 협업 경험이 많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리더, 팔로워를 두루 경험하며 어떻게 협업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특히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 주말에 부족한 데이터 분석 지식을 공부하고 퇴근 후에는 팀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프로젝트에 관해 토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조직을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함으로써 조직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으며 유대감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겪었던 여러 협업에서도 인턴 근무에서 배운 희생의 미덕을 발휘하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도 설계 파트의 일원으로 녹아들어 협업을 이뤄낼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발표하는 엔지니어] 발표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저의 단점입니다. 엔지니어는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발표 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한 칩이나 메모리가 상품으로서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결과물이 가치 있다는 것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설득 과정에서 발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부족한 발표 능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발표할 기회가 있다면 먼저 나서서 발표를 맡았고, 발표로 성적을 평가하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항상 촬영해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영상을 보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발표에 대해 피드백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며 피드백을 부탁했습니다. 이 과정이 제 치부를 보이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지만, 잠깐의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발표 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에 계속해나갔습니다. 그 덕분에 주간 연구발표와 최종발표로 성적이 평가되는 전자공학종합설계1 과목에서 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도 매주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 근무하면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하여 기술 역량은 물론 발표를 통한 설득력을 갖춘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5. SK하이닉스에 지원한 솔직한 동기와 자신의 VISION 및 가장 이루어내고 싶은 업적을 기술하세요.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회로설계] 저는 반도체 회로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우선 2학년 때부터 10개의 회로설계 관련 IDEC 강좌를 수료했습니다. 당시 강좌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회로설계 분야의 배경지식을 쌓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회로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16bit pipeline MIPS를 verilog로 설계한 경험이 있고 32bit SIMD processor를 설계 및 검증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때 processor의 동작 원리와 메모리를 RTL level에서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회로설계 및 검증 과정에서 Synopsys의 VCS, Design Compiler, IC Compiler 2의 사용법을 익혔으며, 이 EDA tool을 리눅스 개발 환경에서 CLI로 사용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로의 저변을 넓힌 SK하이닉스는 제가 준비해온 기술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제 역량을 발휘하여 SK하이닉스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메모리 벽을 허물 인재] 프로세서의 연산 성능의 발전에 비해 메모리 동작의 발전이 더딘 현상을 memory wall(메모리 벽)이라고 합니다. 관련 학회 논문을 리뷰하면서 메모리 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개선책 중 Processing in memory(PIM) 기술을 접했습니다. 저는 PIM 기술을 활용해 SK하이닉스 메모리 제품의 메모리 벽을 개선해보겠다는 VISION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 SK하이닉스에서 학계에 공개한 GDDR6-AiM 제품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이루어내기 위해 KAIST에 진학한 후 PIM의 연산 성능과 메모리 면적 간의 trade-off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학부 과정에서 processor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PIM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한 후 제 VISION을 이뤄내겠습니다.
서론 23-1학기 통학 door to door로 왕복 4시간 40분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2학기 휴학을 때린김에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정 원래는 각 학교마다 4학년 강의인 캡스톤 수업에서 제대로 교수님 피드백받고 토의하고 제작하는건데 뭐 결론적으로 캡스톤 수업 안 듣고도 우수상까지는 갔으니까.. 기관장상을 2회 대회에서는 5팀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3팀 밖에 안 뽑아서 아쉬웠지만 우수상들 출품작 타이틀 보니까 우수상도 나쁘지 않은듯 처음에는 주제로 뭘 선정할까 하면서 서칭을 했었는데 당시에 아마 리스회계도 좀 찾아봤었고 금융감독원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익년 회계 이슈 같은 내용같은 것도 봤었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넘기고 분식회계라는 키워드로 서칭을 이어나가니 딱 걸린게 '국가철도공단 분식회계 이슈' ㅋㅋ 공기업 성격이 짙은 공단이 분식회계를 한다고? 이거 당기순이익 뻥튀기 해놓고 성과급 잔치 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자세히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 같아서 결국 이걸 파보는 걸로 선정 1차 제출 & 통계 메인 이슈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을 건설하고 정부한테 귀속시킨 뒤 받는 권리가 철도시설관리권인데 동무형자산 상각법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존재한다는 점 자세한 건 금년도 초가을에 간단히 포스팅을 해놨고 해당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감사보고서 + 감사원 처분통보서를 합친건데, 이후 ppt를 제작하면서 교수님 2분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다 감사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시는 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금융감독원도 아니고 감사원이 갑자기 공공기관 회계처리에 딴지를 왜 걸지? 싶어서 여쭤봤는데, "???: 그건 감사원이 그 쪽으로 나와바리를 넓힐려고 그래" "아"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196700063 어쨌든 공단이 사용중인 상각법은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으로 SR이랑 KORAIL로부터 징수하는 철도사용료수익이 유지보수비용 및 시설부채에서 발생되는 이자비용을 상회해야 상각을 진행하는 상각법을 적용하고 있었음 이걸 보고 동 상각법을 사용하는 거 말고 다른 상각법을 고안하는 등의 대안책을 만들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그걸 중심으로 최초 PPT를 제작하였음 기상천외한 논리를 펼치면서 내용연수도 이상하게 잡아서 산정한 상각비.. 심지어 무형자산 상각인데 감가상각비라고 써놓은 기가 막히는.. 아 그리고 괜찮은 논문을 찾은 거 같아서 이걸 공단에 사례에 적용시켜서 적용 근거만 합리적으로 찾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궁극적인 목표로 해당 함수를 사용해서 상각비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 위에서 내용연수를 28년으로 잡겠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건 사실 사채 상환 스케줄 해석과 감사원 통보서 해석을 동시에 잘못해서 생긴 오류인데.. 최종작에서는 오류없이 2004~2051년까지인 48년으로 제대로 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해당 슬라이드에 쓰여져 있는 논리로 마무리를 짓고 자신있게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열정이 급급한 나머지 거시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음 1. "이거 이 논문은 어디서 찾은 건가요? 제가 회계만 20년을 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인 거 같아요." 2. "이게 결국 체증상각법 형태로 상각을 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이익이 증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건데 시설관리권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맞죠? 그리고 교수님들이 채점하시는 건데 알다시피 체증상각법은 K-IFRS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방식인데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3. "이 논문을 사용해서 상각법의 예시로 드는건 좋은데 이걸 사용한다가 최종 결론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1시간이 넘었던 피드백을 요약한건데 이 때가 아마 제출 마감 3일 전이었나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그래서 결국 중요 슬라이드를 다 갈아서 1차 제출안은 다음과 같음 아 여기서도 30년으로 잡았네; 그래도 이론적인 부분을 추가했었고 틀린 내용연수로 계산한 거지만 매해년도 당기순이익과 상각비도 계산해서 도표로 넣었다. 얘도 이렇게 바꿔놓았는데 사실 1차 제출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는 거라 8 page 이내로 제출하면 됐었기 때문에 뭘 연구할 건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박 안 쪽 초록색 부분까지는 핥는 식으로 제작을 했었음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결국 제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피티 퀄리티를 보고 1차합격을 시켜준 거는 아니고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랬던 거 아닐까 싶음 참가신청 한 게 대표자(팀장)이 되는 건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통과 2차 제출 & 본선 수상 2차까지 통과하면 일단 본선 수상 (우수상은 확정)이었고, 최종 3팀에 들어야 유수 기관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이것도 저번 대회랑 또 상을 지급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어서 미리미리 알지 못했음 일단 표지부터 다시 만들었는데 음.. 인생업적에 추가해야겠다. 이후부터는 최종 제작 ppt를 슬라이드 하나씩 올리면서 길게 설명을 하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나 혼자 만든 ppt도 아니고 팀원들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리는 거 같아서 ppt 슬라이드 첨부없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음,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이라는 무형자산을 소유하고있는데 동 권리는 철도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귀속시키고 나서 부여받는 권리임. 해당 권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주)SRT한테 선로사용료를 뽑아먹어서 선로사용료수익으로 처리를함. 즉 철도 관련 파워 순서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준정부기관)-SRT,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이렇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수행해야할 일을 공단에게 위임해서 대신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것임. 음 근데, 일단 영업권아니고 내용연수가 유한하니까 당연히 상각처리는 해야될 건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임 1. 국가철도공단이 출범되기 전의 시설부채 몇 천억을 국가철도공단이 출범하면서 떠안고 시작 2. 철도시설을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애초에 공단은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정부지원금과 사채발행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해야하는데 즉, 철도건설 규모와 개수가 커질수록 차입해야하는 머니의 규모 역시 커질 거고 이렇게 되면 원리금의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3.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여파로인해 20년도부터 22년까지는 직격탄으로 선로사용료수입도 안나오는데 철도시설관리권까지 상각을 하라고? 이거 눈 뜨이고 코베이는거네 ㅇㅇ 이렇게 되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 상각법으로 정액법,정률법 등등이 아닌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을 독자적으로 사용함. 이 방식은 선로사용료수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시설부채에서 기인하는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양의 값으로 산출되야 상각을 하는 방법이었음 물론 이게 국가철도공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회계기준에서 특정 기업만의 편의를 봐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감사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딴지를 제대로 걸리게 돼서 '국가철도공단은 정액법으로 상각을 하세요' 라는 통보서를 받았음 그래서 이제 어떻게 2차제출 ppt에 풀어넣었냐면 우선 철도시설채권 발행시 책정한 48년을 내용연수로 잡고 '국가철도공단의 입장에서 어떤 상각법을 사용하는것이 국가철도공단의 경제적 실질과 이론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적합하냐' 를 중점적으로 풀어가면서 여러 상각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상각비와 당기순이익을 소급적용해보았음 뭐 그냥 엑셀 함수 돌려서 구했었고.. 그래서 결국 결론은 정액법 + 내용연수를 48년이 아닌 55년으로 늘렸음. 내용연수를 늘린 근거로는 철도와 지하철 내용연수를 55년이라고 측정해둔 한국은행 논문이 있었음 ( 물론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간의 실질은 다른 것은 알지만 다른 논리는 이론적으로 너무 위배되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 뭐 여기 쓴 거 말고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만 쓰는 걸로.. 그래서 뭐 궁극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는 이렇게 마무리헀고 핵심은 정액법+내용연수를 늘림으로써 상각액의 절대값이 감소하니까 그나마 상각비로 매해 인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투자원가회수법은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다 라고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캡스톤이라는 정석 루트가 아니라 따로 참가했는데도 우수상을 수상해서 좋았음 아 ㅋㅋ ( 저건 내 사진 아님 ) 최종 결과 유일무이한 회계공모전에서 수상도 해봤고.. (중급회계1만 수강한 상태로) 추후 재경관리사, 어학 취득과 나중에 재무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지도 모르니 군복무기간에 투운사 or 신용분석사 혹은 이와 유사한 자격증 취득까지가 목표 AICPA는 1년 6개월을 투자할만한 자격증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서.. 보류 (미국 세법과 한국세법의 근본적인 차이, 시험 과목부터가 매우다름) 끝 인터뷰 - Evo 님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3634412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대회 평가 방식 (평가)주행 경로 / 이벤트 발생 구역 주행 경로 및 각 식별 구역, maicon 본선 안내 사진 이번 대회는 4가지 부분으로 평가됐다. 1) 발표 평가 최대 20점 2) 자율 주행 최대 40점 80초 기준 1초당 1점 추가 점수, 최대 15점 80초 이후에 들어오면 25점 기본 점수 79초 26점, 65초 이하 40점 만점 3) 아군/적군 식별 최대 20점 각 구역(A,B,C,D) 당 군인 수를 정확하게 식별 시 5점, 실패 시 0점 4) 전차 파괴 최대 20점 구역에 적군 전차가 있을 시 IR 센서로 파괴시 10점 아군 전차 파괴시 -10점 대회 1일차 눈오는 풍경과 테스트 경기장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도착해서 10시 20분 쯤부터 개회식, 본선 안내를 진행했다. 12시부터 점심 식사가 시작됐고 바로 본선이 진행됐다. 우리는 데이터 수집을 가장 먼저 진행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 내 우리 팀이 생각한 데이터 수는 최소 1000장 넘어서 2000장까지도 생각했다. 게다가 전 글에 얘기했지만 우리팀의 SOTA 모델은 RTDETR이어서 Yolo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했던 것 같다. 일단 로봇, Jetson Nano에서 각 모델들이 추론이 되는지 테스트 했다. RTDETR의 1장 추론 속도는 2초였다. 사실 돌아가기만 하면 됐다. 왜냐하면 양자화를 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데이터 수집을 진행했다. 발표자료에서 꺼내옴.. 발표자료 ppt로 가져왔어야 했는데 pdf로만 가져와서 어쩔수가 없네요 ㅠ 데이터 수집을 하면서 카메라 왜곡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로 모델 학습을 할 것인가, 왜곡 보정을 하고 할 것인가다. 우리 팀은 왜곡 보정을 했을 때 뒤에 잘 보이지 않는 객체도 잘 보일 수 있는 효과가 있을거라 결론하고 왜곡보정을 진행했다. 탕비실에서 체커보드를 프린트해서 카메라 왜곡 보정 을 진행했다. OpenCV의 calibration이라는 것을 통해 수집 데이터 이미지를 후처리하고 라벨링을 했다. 라벨링의 경우는 polygon 으로 했는데 팀장님이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실제로 bbox로 했을 때랑 성능 차이 가 있어서 polygon으로 진행했다. roboflow에 좋은 기능을 활용했더니 라벨링은 순조로웠다. 테스트 경기장을 이용하면서 가끔 주행도 진행했다. 근데 준비한 주행 코드가 잘 작동되지 않았다. BEV, Color Filter 등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인 것 같았다. 이때 굉장히 당황했다. 사실 모델은 주행이 되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행이 가장 중요했다. 정전 근데 갑자기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된 것이다. 몇시인지 기억은 안 남.. 밤이었는데 흠 우리팀이 테스트 경기장 쓰는 시간이었는데 정전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도 못 쓴 시간동안 연장해줬다. 그리고 우리팀은 이 시간에도 라벨링도 하고 카메라 해상도 변경으로 인해 체커보드로 왜곡처리도 다시 하고 알뜰하게 사용한 것 같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주행을 담당한 팀원에게 휴식을 주고 그 동안 데이터 수집을 지속했다. 근데 새벽 4시 5시 됐을까. 사람들이 많이 빠진 것이다. 즉 테스트 경기장을 독점할 수 있었다. 그래서 휴식 중인 주행담당 팀원을 꺠우고 주행을 완성시키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현호님.. 이때가 기회였어요 ㅠㅠ ) 1일차 일 때 이렇게 없으면 2일차 새벽엔 무조건 모든 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1일차 새벽에 주행을 완성했다. (진짜 우리 팀 잠도 안 자고 2일 다 밤새면서 하느라 고생했어요..) 주행은 Bird Eye View, Sliding Window, Stanley Algorithm 을 이용해 진행했다. 초록색 트리거에 인덱싱해서 몇번에 어떤 주행할지 변하게 된다. 초록색 트리거는 Color Filter를 통해 검출했다. (아마 다음에 maicon 홈페이지에 발표자료 올라올거에요.) 모델의 경우 Yolo11m 을 보험으로 지속해서 데이터셋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학습시켜놨다. 왜냐하면 RTDETR의 양자화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Jetson Nano 에서의 TensorRT 버전은 8.2.1 이다. 무조건 맞는 버전에서 모델을 export 해야했다. 그러면 에러를 뱉어낸다..(아 정말 왜그래) https://github.com/NVIDIA/TensorRT/tree/release/8.2 그리고 TensorRT로 양자화 하려면 GPU, cuda 가 있어야 했다. 일단 노트북은 안되고 데스크탑에서 하려니까 버전이 안 맞아서 안 된다. TensorRT 8.2.1이 또 pip에 없어서 직접 빌드해야 한다. 뭐 onnx 버전도 tensorRT랑 버전이 맞아야하고 numpy 뭐 뭐뭐 다 맞아야된다 뭐 linux 환경에서 해야한다. 어쩌고 저쩌고 결국 안 되서 정말 아쉽지만 포기했다. 이게 됐으면 다른 팀에 비해 모델에서의 차이를 더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평가 때 객체검출에 모든 팀이 잘 했다고 해도 발표 점수에서 Transfomer 모델을 사용한 점, TensorRT로 양자화를 통해 추론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점이 다른 팀과의 차이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매우 아쉬웠다.. (아직도 아쉬움) 대회 2일차 2일차 아침엔 그래도 주행이 어느정도 되는 시점부터 모델을 전차에 얹어 주행과 추론을 함께 진행하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데이터 수집을 계속 계속 수집하고 라벨링도 진행헀다. (영주님, 희원님 최고) 나도 이때부터 굉장히 피곤하고 눈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자글자글함 이글이글함이 느껴져서 탕비실에서 좀 자기도 했고 점심 안 먹고 숙소에서 1시간 가량 자고 오후 1시쯤 다시 대회장으로 복귀했다. 2일차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단 주행의 완성도를 계속 높히려 했고 모델도 Yolov11 의 다양한 버전을 학습시키고 비교했던 것 같다. 근데 다른 팀이 너무 잘 하는 것이다 속도가 굉장히 빠른 팀이 있었다. 게다가 모델도 준수한.. 이 대회가 주행 부분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기준 시간보다 1초씩 빨리 들어오면 각 1점이고 최대 15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 기준 시간이 대회 평가 당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객체 탐지의 경우 평가를 할 떄까진 점수를 확보하지 못 하지만 주행 속도로 받는 가산점은 테스트 주행으로 어느정도 확보를 예상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고 주행 속도를 올려 확실한 점수를 받자고 결론났다. 일단 완성된 주행 코드는 fix하고 거기에 모델 추론 시간, 추론할 frame 수를 줄이기로 하고 추론 후 잠깐 프레임 밀림 현상을 막기위한 정차 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그렇게 해도 1분 5초였다. 다른 팀은 50초 정도로 들어오다보니까 만약 기준 시간이 65초일 때 우리팀은 15점을 놓친다. 그래서 주행에 관련된 소스를 수정하고 주행 Mark2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 팀은 Yolov11m 을 사용하기로 해서 최종 모델을 학습하고 Mark2 버전도 새벽동안 하는 동안 난 잠깐 탕비실에서 쉬었다. 근데 갔다오니 최송 모델이 로봇에서 load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아뿔사 뭐지 다른 모델들은 다 되는데 왜 이거만 안 되지?? 이러면서 팀원 전부 패닉(?)에 빠졌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보험으로 해둔 11n버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발표자료 한 부분 새벽 1시 정도부터 발표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 https://maicon.kr/) 홈페이지에 올라올거다. 미리 준비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저 간결하게 짜기로 하고 디자인도 고민했다. 난 여러 디자인을 고민했는데 진짜 답이 없었다. 그래서 작년 팀을 참고를 많이 했다. (이미 답지가 있는데 왜 안 쓰지? 라는 생각으로..ㅎㅎ) 그래도 우리팀이 한 내용이 전부 들어가긴 힘들어서 최대한 이미지를 많이 활용했다. 말로 설명하면 되니까. 이미지는 말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이다. 평가 발표 평가를 먼저 하게 됐다. 우리팀은 7번째로 진행했고 무난하게 발표를 하게 됐다. 애초에 발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뭐 말 할게 없다. 주행 평가는 총 2번 할 수 있다. 우리 팀은 기준 시간에 따라 Mark2 주행 코드를 사용할지 말지 정했다. 왜냐하면 mark2는 안정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기준 시간은 80초라 공지됐다. 우리 팀 Mark1은 65초에 들어오는 정도다. 그래서 가산점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2회 다 Mark1으로 진행했다. 모델의 경우 yolov11n conf-0.6? 이었나 설정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결과는 C구역에서 적군 수 식별에 실패하고 전부 성공해 75점을 받았다. 이때 우리팀은 정말 안도했다. 생각보다 모델이 잘 해줬기 떄문이다. 1회 주행 영상을 봤을 때 C구역에서 가려진 객체를 탐지 못 했는데 이떄 Conf 값을 내려서 테스트 했더니 잘 잡은 것이다. 그러니까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2회 때 Conf 값을 0.3? 4로 낮춰서 주행을 했는데 아쉽게도 똑같이 75점으로 마무리 했다. 주행 리더보드는 1등으로 마무리했다. 2등도 같은 75점인데 우리가 2초정도 빨리 들어와서 1위를 유지했다. 최종 평가 발표는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면서 수고했다고 다들 이야기 나눴다. 1시에 레크레이션과 같은 행사를 진행했는데 눈치게임에서 1등하고 다른 게임에서 1등한 3명 총 4명이 단상 위에 올라가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2등해서 에어팟4를 받게 됐다. ㅋㅋㅋ 이런거 처음 받아본다. 결국 오후 2시가 됐고 시상식과 함께 최종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6위부터 공개가 됐던 것 같다. 5위까지 공개되고 3위인가 4위 후보부터 1위 후보 팀장은 단상 위로 올라가서 대기를 하며 수상을 진행했다. 4위, 3위 공개가 되고 갑자기 1위를 공개한단다. 그래서 엄청 조마조마 하고 있다가 최우수상 팀은 AI Force 팀입니다~ 라고 했나 그래서 와~ 하고 소리 지르면서 팀원 전부 단상위로 가서 시상하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수상 소감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대회가 끝났다. 수상 중 간단 소감. 먼저 이번 대회를 함께 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고생했고 고맙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하고 싶다. 또 응원해준 우리 사무실 깐부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대회 참여를 도와주신 우리 팀 팀장님, 주임원사님, 계운과 간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공본 간부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대회에서 공군이 휩쓸었다보니 어느정도 부담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의 부담과 함께 더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바랬더니 잘 된 것 같다. 다시 한번 함께 해준 팀에게 고맙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 끝.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1202/3/ATCE_CTGR_0010050000/view.do 인터뷰 - 브라더빈 님 https://blog.naver.com/h0bin2/223682714542 🖱️과학/공학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기회 활동 모음! 🌸활동비부터 채용 우대까지! 인기 대외활동 리스트 🍓1학년도 합격 가능! 스펙 없어도 되는 대외활동 리스트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년에 도전했던 [제2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에 대한 후기이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모집 공고 사실 이 대회는 [제1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부터 관심 있었던 대외활동이었다. 2022년 1회 대회에 참가해 8강에서 탈락하였고 아쉬움이 많아 2회 대회를 도전하게 돠었다. 2회 대회는 독특하게 토론대회에 대한 주제를 공모를 받아 선정된 수상작 중에서 골라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운이 좋게 주제공모에서 1등 을 받았다. 서류 준비 과정 + 본선 진출 주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기준을 더 강화해야 되는가?" 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찬성/반대의 입장을 정해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본인이 제안한 주제였기 때문에 토론 개요서의 틀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본 주제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흔하게 논의되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거를 찾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서류를 준비하면서 겪은 가장 큰 문제는 팀 구성 이었다. 본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할 수 있다. 주변에 관심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연락을 돌렸지만 마음 맞는 친구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 구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함께 참가하는 친구가 마지막 한 사람을 구해 대회 서류 마감 하루 전에 부랴부랴 작성해 서류를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서류심사 결과 운이 좋게 서류에 합격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본선 준비 과정 토론 주제는 총 4가지였다. 토론 주제: "탈시설화는 시기상조이다." "기업의 관점에서 사회공헌은 의무이다. " "안락사는 합법 해야한다." 결승 주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시위는 제한되도록 법령은 개정 되어야 한다" vs "민주적 현대국가의 기본권인 언론·출판·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은 위헌이다." 다시 한번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았지만 각 주제마다 찬성/ 반대의 근거를 다 조사하여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었다. 왜냐하면 나에게 2023년 8월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공모전, 알바를 함께 하여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참가하는 학우들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시간이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얼굴을 보면서 준비한 시간은 거의 없다. 대회 본선 & 최종 결과 대회는 대구은행 제2본점영업부에서 진행되었다. 1회 때도 그랬지만 이번 2회 대회도 역시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1회 때보다 더 준비를 안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1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2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조금 변형되어 합산 점수를 통해서 높은 팀이 올라가는 형식이었다. 나는 이 변형된 방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토론대회를 참가해 본 사람의 입장으로 토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고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 번의 토론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개선된 방법은 준비했던 노력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대회였기 때문일까? 한 단계 한 단계 결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압박감이 심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들이 많아서 매 순간이 긴장되었고 너무 떨려서 이날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셨는지 모를 정도였다. 긴 싸움 끝에 나는 결국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서류 준비부터 대회 본선까지 쉬운 것 하나 없었고 나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었다. 마지막 결승전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아서 준비한 자료가 거의 없었고 지금 되돌아보면 생각나는 대로 막 말했던 것 같다. 사회복지 토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인터뷰 - 승준 님 https://blog.naver.com/tg00616/223412862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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