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6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1.06마감일2025.04.0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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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2025 광화문글판 문안공모
공모주제
- 여름, 열정, 용기, 격려
접수기간
- 2025년 01월 06일 09:00 ~ 2025년 04월 06일 23:59
당첨자 발표
- 2025년 04월 07일 이후
접수 방법
1. 상단의 [광화문글판] 메뉴 클릭 > 하위의 [광화문글판 문안공모] 클릭
2. 교보생명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페이지 하단의 접수하기 버튼 클릭
3. 참여자 정보와 광화문글판 공모 정보 입력
※ 주제와 관련된 20~30자 글귀 (띄어쓰기 포함 40자 이내)
※ 직접 창작 또는 발표된 글귀 (문학, 영화, 드라마, 가사, 웹툰대사 등 장르 무관)
※ 1인 다건 참여 가능 (단, 1건 접수 시 문안 1개 추천 가능, 다건 참여 시 다건 응모 필요)
시상 내역
■ 광화문글판 게시작 (1명) : 상금 100만원
( ※ 단, 본인 창작글귀에 한하며 기존에 발표된 타인의 글귀로 당선시 시 상금은 30만원입니다. )
■ 광화문글판 문안 우수작 (20명) : 3만원 상당 교보문고 상품권(모바일 기프트카드)
※ 게시작은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당선작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부담입니다.
※ 교보문고 상품권은 모바일로 발송되며, 휴대폰 번호 오기입 시 재발송이 불가능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생명보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교보생명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내가 생각하는 생명보험의 가치, 생명보험의 가치를 이해하고 단지 상품으로 보지 않는 회사 - 교보생명 가족을 위한 생명보험, 사람을 위한 교보생명 저에게 생명보험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타 보험사 앰배서더 활동을 하면서 보험이라는 상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실제 소비자인 부모님께 생명보험 가입 유무와 이유를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웃으시면서 당연히 가입했고, 셀 수 없는 가능성 안에서 살아가는 저를 위해 가입했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였는데, 앰배서더 활동을 하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접하고 공부하다 보니 그 말뜻을 점차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마음을 상품으로 실현한 것이 생명보험이고, 진정성을 담은 고객과의 약속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앰배서더 활동이 끝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진심을 담을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의 방문객의 구절을 읽게 되었고, 굉장히 진실된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판에 적힌 짧은 글만으로도 수많은 보험사들 중 생명보험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다루고, 보험을 단지 상품으로 보지않는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 글판의 구절이 저에게 인상을 줬던 것처럼 제가 부모님께 받았던 알 수 없는 감정을 제 또래 나이대의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서로를 생각하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교보생명에 지원했습니다.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교보생명의 인재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꼼꼼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 저는 매사에 성실히 임하고 굉장히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합니다. 이전 회사인 포자랩스에서 근무할 당시 새로운 서비스 배포를 위해 굉장히 한정적인 시간 안에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행해야했는데, 이 과정을 세심히 검토하고 검수하여 오류없이 서비스를 배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컨셉을 구상할 때도 기획 의도와 컨셉을 분명하게 수립해서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사수님이 저만큼 꼼꼼하게 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연락을 받을 만큼 작은 이슈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성실하고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편입니다. 눈썰미가 좋고 세심한 만큼 상대방의 감정 또한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조모임을 할 당시 조원간의 갈등이 있을 때 항상 조짐을 먼저 느끼고 갈등이 더 심화되기전에 이를 중재하는 조장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제 감정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생각하다보니 가끔 너무 배려심이 과한 것이 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협조하는 것에 빨리 능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꼼꼼한 눈썰미와 넘치는 배려심을 통해 누구보다 고객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지원한 직무는 무엇입니까?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입사 후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작성하여 주십시오 트렌드 파악과 논리성 검토 제가 지원한 마케팅,브랜드 전략 직무는 다른 부서에 비해 트렌드를 읽고 유행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케팅은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타 기업의 SNS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유행이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빙그레는 SNS에서 유행하던 그리스로마 신화 밈을 이용한 빙그레우스 세계관 광고로 반향을 일으키며 2030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오래되고 친숙한 브랜드에서 젊은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처럼 유행을 빠르게 읽고 마케팅에 활용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업은 단순히 유행을 좇기 보다 브랜드의 논리성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해야합니다.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만을 생각하다보면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는 두번째로 고려되어야 하며, 브랜드 논리성을 가장 중요시해야합니다. 현대카드 브랜드팀에서 근무하면서 회의에 참석하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질문이 현대카드스러울까였습니다. 제가 마케팅, 브랜드 전략 직무로 입사하게 된다면 교보생명스러움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구성원들과 질문을 던지는 노력을 통해 교보생명이 해당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브랜드 논리성을 벗어나지 않는지 검토하고 브랜드의 논리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4.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숙소브랜드 런칭 성공 경험 저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항상 직접 도전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브랜드마케팅에 흥미가 생겼는데, 그 무렵 누나가 경주에 숙소를 오픈한다는 얘기를 듣고 마케팅을 담당하겠다고 연락했습니다. 숙소 앱에 입점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고자 했기에 마케팅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숙소의 SWOT 분석을 하고, 모든 경주 숙소의 운영상황을 조사했습니다. 대부분 숙소 앱에 입점해있었고 가격이 평이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숙소로 포지션을 차별화하고, 유일한 채널인 SNS의 팔로워 증가를 마케팅 목표로 정했습니다. 가격을 비싸게 설정했기 때문에 무료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하면 참여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했고, 프로모션 진행 결과 3일 만에 팔로워 1,000명과 예약률 90%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프리미엄 숙소 채널과 계약하면서 현재도 성공적으로 숙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마케팅, 브랜드 전략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황분석능력이 필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조사한 마케팅 환경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5.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경험(성공 또는 실패)이 있다면 작성하여 주십시오 또한 어떤 원인 때문에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뮤지션으로 TV에 출연하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대학교에 입학 후,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악보도 읽을 줄 몰랐지만 공연음악동아리에 가입해서 부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유튜브도 보면서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준이 많이 떨어졌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연습했습니다. 열심히 작업한 끝에 마음에 드는 곡을 완성했고 이를 발매하고 싶었지만, 과정이 단순치 않았습니다. 음원 공정과정, 앨범커버 제작, 유통사 계약, 홍보 등 모든 것을 직접 알아보고 수행해야 했습니다. 작곡부터 발매까지 6개월동안 음반을 발매한 경험이 있는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직접 리서치한 끝에 1곡의 노래를 정식으로 발매했습니다. 이 곡을 통해 국내 최고 인디뮤직 유통사와 1년 단기 계약을 맺고, 아리랑 TV에서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문하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의 태도 또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6. 팀이나 조직에서 다른 사람과 팀웍을 이루어 성과를 이뤄낸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소리꾼, 기타리스트, 댄서를 한 팀으로 묶은 과정 저는 타 보험사의 앰배서더로 활동했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 아래 국악 소리꾼, 기타리스트, 전문 댄서, 영상 제작자로 팀을 이뤄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이었는데, 저는 프로듀서로서 콘텐츠의 방향성을 정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콘텐츠에 쓰이는 음악도 작곡했는데,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마다 갈등에 부딪혔습니다. 그 이유는 각 팀원 마다 장점이 달랐는데, 서로 본인이 더 빛날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한 명에게 계속 조명이 가기보다 구성원이 최대한 공평하게 빛나기 위해서는 양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개별적으로 소통하며 이해시키는 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과 각자의 다른 입장을 조율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구성원들 모두 만족하며 활동을 끝마칠 수 있었고, 콘텐츠마다 다른 구성원의 매력을 담아서 회사로부터 콘텐츠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월별 미션에서 1등을 3번 수상했습니다.
1. 생명보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교보생명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삶의 동반자로서의 생명보험” 생명보험은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삶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살아가다 보면 여러모로 보험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더욱이 생명보험이 없다면 현재의 생명보험이란 저희 삶을 더욱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교보생명은 대표적인 생명보험사로서 생명보험에 있어 뿌리 깊은 회사입니다. 또한,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보생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생명보험의 디지털화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보험 상품도 다양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보험업계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보생명에서 저 또한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개발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 생명보험은 삶을 더욱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렇기에 일생을 함께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일생에 거쳐 함께하는 생명보험을 디지털 서비스로 편리하게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는 IT 기술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명보험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또 그와 관련된 새로운 IT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람들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며 교보생명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교보생명의 인재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도전적인 사람” 제 삶의 좌우명은 “하면 된다”입니다. 예전에 저는 친구들이 “걱정 인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걱정이 많아서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낮은 자존감으로 도전을 포기하였습니다. 이후 이를 곱씹어 생각을 하다가 이대로 계속 도전을 망설이는 게 저의 성장을 늦추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직접 도전해 보고 느끼는 것이 제가 더 한단계 성장할 기회임을 깨닫고 이후 혼자 해외 여행도 해보고 아르바이트, 회사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을 통해 스스로 위축된 성격을 고칠 수 있었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루어 내는 도전 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에 거부감이 없고 빠르게 학습하여 그 내용을 익힌 후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저의 큰 장점입니다. 수업 과제로 2주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여 이 과제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프롤로그, 콜그래프 등의 언어를 배워본 적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C와 C++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언어를 익히고 응용하며 과제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서비스나 기술에도 빠르게 적응하여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갖고 교보생명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도전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3. 지원한 직무는 무엇입니까?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입사 후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작성하여 주십시오. “설계부터 탄탄한 개발 프로세스 구축과 가독성 좋은 IT 서비스 개발”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I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IT 서비스의 가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고 처음 사용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좋은 IT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개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또한 실용성과 사용자 입장에서의 가독성입니다. 이전에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WebEx의 UI를 CLI로 구현하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별도의 가이드 없이 기존 프로그램을 분석하며 설계도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기능들을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그에 따라 구현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로그램 구현 후 사용자 매뉴얼을 작성하며 프로그램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가독성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구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것이 구현보다 더 중요한 단계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설계를 탄탄히 하여 안정된 구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사용자 맞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보생명에 입사하여서도 탄탄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저만의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더 안정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돌아보며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4.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백엔드 개발과 서버 배포를 통한 성장]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서비스를 만드는 웹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를 담당하여 Flask를 이용해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백엔드 개발이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와 책을 찾아보며 Rest API를 비롯한 서버 통신 등을 공부하였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팀원에게 물어보면서 빠르게 해당 툴을 익히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게시글 CRUD를 비롯한 게시판 페이지를 완성해 낼 수 있었고 웹 소켓을 이용한 실시간 쪽지 서비스와 화상 회의 서비스 또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초반에 DB 설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스키마를 설계하고 그대로 진행을 하였지만 기획이 변경되면서 DB가 비효율적인 방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회의 끝에 다시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더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설계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버 배포를 담당하여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AWS의 RDS, S3 서비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EC2를 이용해서 서버를 배포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이 처음엔 생소하였지만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부딪혀 보면서 해당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한단계 더 성장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경험(성공 또는 실패)이 있다면 작성하여 주십시오. 또한 어떤 원인 때문에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구현까지 직접하며 웹 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맡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주제 선정부터 모든 기획을 직접 하고 설계한 후 구현까지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기획과 구현을 같이 하다 보니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욕심이 생겨 넣고 싶은 기능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처음 프로젝트의 주제와 동떨어진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회의를 통해 실용성에 우선순위를 두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서비스의 사용자라고 생각하고 정말 필요한 기능부터 정리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비스의 가독성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기능 하나하나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이를 구현하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의 힘으로만 만들어지는 서비스를 보며 뿌듯함을 느껴 더욱 주인의식을 갖고 임할 수 있었고 교수님의 좋은 평가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하여 서로 자극받으며 보다 퀄리티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6. 팀이나 조직에서 다른 사람과 팀웍을 이루어 성과를 이뤄낸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팀 프로젝트로 함께 채용 정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설계 후 분량을 나누어서 각자 구현한 것을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과제였습니다. 당시 저는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역할 분담과 보고서 정리를 담당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상의하며 각각 구현 분량을 분배하는데 한 팀원이 개발에 자신이 없어 팀에게 피해를 줄까 봐 걱정하였지만 최대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주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팀원들과 상의 후에 해당 팀원을 최대한 배려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비록 자신이 코딩 실력은 부족하지만 최대한 다른 부분에서 팀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희 모두 기꺼이 그 팀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솔직하게 본인을 인정하고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저희에게 먼저 말해준 팀원을 보고 사고의 성숙함과 책임 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개발하는 과정이 처음이라 통합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서로 구현 방식이 다르고 구현이 중복된 부분도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랜 회의를 통해서 함께 코드를 수정하였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함께 설계하고 구현하는 협력의 방식을 배울 수 있었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명보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교보생명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생명보험사는 다른 기관과 달리 보수적인 투자를 지향할 수밖에 없으며 가입자의 평균수명, 금리, 가입기간 등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험료를 산정해 안정적인 보험업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관입니다. 수명이 길어지며 연금/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저도 그 해법에 관해 같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기관의 관점에서 각자 갖고있는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교보생명의 인재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법규/규칙 준수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치중한 나머지 법에 저촉된 편법을 사용한다든지, 혹은 법의 그물망을 피해 원하는 결과를 얻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일 뿐,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생겨 더 큰 손해와 파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 내규와 절차를 따르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신용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사소한 습관일수록(무단횡단/거짓말 안 하기 등) 그 중요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융통성이 없어 보일 수는 있어도, 익숙함에 속아 작은 규칙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섬세함, 응용력, 진행력은 저를 대표하는 키워드입니다. 일처리를 할 때 사소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며, 유용한 정보를 배우게 되었을 때 지식습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탐구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있습니다. 관심이 생긴 분야도 새롭게 배워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최적화 포트폴리오 구축 및 백테스팅 등 학부에서 배웠던 내용을 코딩을 통해 적용해봄으로써 지식의 깊이를 넓혀나가곤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대회와 데이터분석대회 등에 참가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하여 유효성을 검증받는 효과도 꾀했습니다. 제 꼼꼼함과 주도력은 많은 방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누군가를 이끌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타인의 의견들보다도 제 의견을 우선으로 생각해 효율성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시했던 키워드가 비록 양날의 검으로 비춰지지만, 더 강한 강점이 약점을 충분히 커버해왔던 경험을 비춰 봤을 때 결과적으로 다수에게 긍정적인 마침표로 귀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원한 직무는 무엇입니까?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입사 후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작성하여 주십시오 자산운용 직무는 투자자산군과 세부 투자자산 결정 및 비중결정/종목선택 후 운용(심사)업무, 그리고 펀드운용을 위한 지원업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 시황을 꿰뚫고 있는 통찰력과 앞을 예측할 수 있는 예지력이 필요합니다. 보험업의 운용역의 경우 안정적인 보험업 영위를 위해 늘 시장을 이기는 투자 혹은 시장의 상황과 관련없이 늘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언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변동성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관해 전략을 수립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금리와 유가 상황 등 매크로 경제지표 위주의 시황을 늘 관심갖고 트래킹 해야합니다. 또한 다른 기관에 비해 채권,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 보험사의 특성 상 다양한 투자자산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제자리에서 덫을 놓고 토끼만 오기를 기다리는 사냥꾼이 되기보다 토끼가 더 자주 나타나는 길목을 찾아다니는 사냥꾼이 되어야 합니다. 기회는 늘 평소에 준비된 자가 낚아채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내가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 수익에 안주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이 수익이 운에서 기인된 것인지, 종목선택 혹은 비중변경에서 기인된 것인지 사후평가와 분석 또한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비슷한 투자기회가 생긴다면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운용실력을 키울 수 있어야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겠다는 의지와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집을 지을 때도 제대로 된 터에 적당한 주춧돌을 잘 세워야 튼튼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결국 기초에 기반한 전공지식과 응용능력 배양이 필수적입니다. 전공에 기반한 심화 자격증 공부, R학습 및 공모전 참여: 크게 두가지로 제 자취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회계, 주식, 채권, 파생상품, 대체투자, 기업재무, 포트폴리오 관리, 경제, 경영통계, 윤리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종합적인 지식을 배우고자 했습니다. CFA level 3과정까지 모두 학습하면서 넓으면서, 깊은 재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 외에도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의 투자군을 활용해 세울 수 있는 투자전략에 관해서 학습하면서 경제상황에 알맞은 방안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개인 혹은 투자기관마다 갖고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목적과 제약조건을 고려해 최적의 재무건전성과 목적 달성 방법에 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 공부같은 이론적인 접근만으로 실생활에 적용하기는 다소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에, DB GAPS 모의 투자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에 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 FSI 데이터 분석대회, 퀀트투자대회 등에 참여하며 제가 어떤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지, 혹은 더 보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학부시절 배웠던 기본적인 전공지식을 중심으로 기둥을 세우고 벽을 짓고자 했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지붕까지 덮지는 못했지만, 온전한 집을 짓게되는 그날까지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경험(성공 또는 실패)이 있다면 작성하여 주십시오 또한 어떤 원인 때문에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 학부시절 품고 있었던 단 하나의 문장입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르지 않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순서대로 과목을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이는 저학년 때 고학년 수업을 듣고, 타학과 전공을 듣는 등 폭넓은 학습을 추구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2학년 1학기에 CPA와 행정고시 합격자들이 많이 듣던 수업을 듣고, 배워보지 못했던 선형대수학도 수학과 학생들과 들었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R을 처음으로 다뤄보았고, 타대학과 교류하며 한국 학부에서는 배우기 쉽지않은 퀀트 포트폴리오 구축과정도 학습했습니다. 이외 머신러닝에 필요한 수학적 지식을 학습하고자 이과수학 과정을 다수 수강해 학습했습니다. 4학년에는 내실을 다지기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재무자격증을 다수 취득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지금까지의 2년동안 목표했던 모든 자격증들을 취득했습니다. 자격증 자체의 메리트보다도 학부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심화 전공지식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던 점과 목표를 달성함에서 다가오는 성취감에서 내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 밟아보는 영역과 다수의 실력자들 사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험준한 산을 등산해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듯 과정을 수료하고 옛 자취들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성취감에 지난 고생들이 미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처럼 문/이과의 벽에, 어려운 난관에 구애받지 않고, 앞으로 필요하겠다 싶은 지식은 거리낌없이 받아들여 배우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최선의 과정이 최고의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저는 여전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팀이나 조직에서 다른 사람과 팀웍을 이루어 성과를 이뤄낸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어떤 팀프로젝트를 하든 팀장의 역할을 다수 수행했습니다. 남을 이끌어나가길 좋아하는 천성은 아니지만, 다른 팀원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타인을 설득하여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레퍼토리가 반복된 것 같습니다. 방향을 잡지 못해서 방황하는 팀원들을 보게되면 그 이정표가 되어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최적의 결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늘 고민했고, 함께 나아가고자 팀원들과 소통했습니다. 교내 I-Core 과정 중 삼성전자의 기업분석에서 프로젝트 가치평가를 할 때, 생산운영관리 분석을 맡은 팀원이 앞으로의 제품 생산을 예측해야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IR과 공시자료를 참고해서 예측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WACC를 구할 때, 기업의 재무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몇 주 베타를 사용할지, 무위험수익률은 몇 년 국채를 벤치마킹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팀원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최종적으로, 구한 WACC와 예측 제품생산량 등을 종합해 전체 현금흐름을 그려 프로젝트의 NPV를 성공적으로 구했습니다. 하나하나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22개 팀 중 최종 1위의 분석력으로 평가받는 소기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외 공모전/투자대회에서도 활발한 의사소통 과정과 협업을 통해 낼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내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참여했던 대부분의 대회에서 최종본선에 진출해 현직자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결과 그 자체보다 협력의 과정을 통해 배웠던 시너지 효과와 동료의 소중함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문학/시나리오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상식 후기로 왔어요! 제가 올해 교보생명에서 주최하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했습니다. 5월 9일에 발표되었으니 벌써 세 달 넘게 지났는데요.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교보생명에서 매년 진행하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은 매년 다르게 주어지는 주제에 맞게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공모전이에요. 저는 이 공모전을 올해 처음 알게 되어 도전했는데, 단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아직도 얼떨떨하답니다. 이번 주제는 '나의 성장 원동력 또는 인생 공부' 였습니다. 저는 두 가지가 모두 주제일 수 있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아픈 아들, 그러니까 제 남동생을 돌보는 이야기를 적었어요. 주제를 보자마자 엄마와 동생이 떠올랐거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꾸짖어주세요🙂, 문단이 제대로 나눠져있지 않아 다소 어색할 수 있어요. 제가 쓴 원문과 조금 달라요ㅠ) https://www.kyobogulpan.com/Contest/AwardDetail/72?p= 다른 수상자분들의 글도 매우 훌륭하니 함께 봐주세요! 시상식 후기 시상식은 교보생명 본사 세미나실에서 5월 30일에 진행되었어요. 들어가니 좌석이 지정되어 있고, 수상작 모음집 10권과 저작권 계약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관련 책 2권, 누깍의 리사이클 카드지갑 2개 가 예쁘게 담겨 있었어요. 특히 상장 외에, 캐리커처를 그려서 앨범 형태로 제작해 주시는 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른 어느 대회도 이런 디테일은 없잖아요? 미리 카톡으로 담당자 님께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시는데요. 사진을 보내고 나서 며칠 후에 캐리커처 시안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이야기하라고 배려해 주시더라고요. 무한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한 명씩 호명하면 나와서 상장과 꽃다발, 캐리커처 앨범을 받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시상식은 교보생명 사내 아나운서 최윤정 님께서 진행해 주셨고요. 얼어있는 저희를 위해 아이스브레이킹도 자연스레 해주셔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하나하나 글을 읽어보고 내용을 요약해오신 게 또 감동이었습니다ㅜㅜ 순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회 진행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총 1442편 의 글이 접수되었다고 해요. 그중에 제가 2등이라니... 진짜 여전히 믿기질 않네요. 심사위원분들도 어마어마하셨는데요. 1차는 육호수 시인 겸 평론가님, 박규민 소설가님, 박하림 동화 작가님, 이세인 시인님께서 맡으셨고, 2차는 이승우 소설가님, 김행숙 시인님, 이슬아 수필가님, 장재선 문화일보 부장 겸 시인님,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님께서 맡으셨다고 합니다. 제게 익숙한 이름은 이슬아 수필가님뿐이었지만, 제 글을 이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시고 괜찮다고 평가해 주셨다니, 영광입니다. 시상식에서 기분이 좋았던 건 교보생명에서 이 공모전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 이었어요. 계속해서 이번 글이 모두 훌륭했다고 말씀해 주신 담당자님, 대회의 의미와 진행 과정까지 잘 알려주신 아나운서님 감사하고요. 어머니와 사진을 찍고 싶어서 오래 머물렀는데 기다려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냥 상장만 전달하고 끝내거나 우편으로 보낼 수도 있음에도, 세심한 선물과 설명을 챙겨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많은 대회에 참여했지만 이 대회에서 수상했다는 게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시상식에서는 간단한 수상소감 을 돌아가며 발표하는데요. 내년 수상자분들께 긴장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길고 짧은 건 상관없고, 모두가 경청해 주시니 자기가 느낀 그대로 차분히 말씀하시면 돼요. 저는 제 이야기가 독특해서 수상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가서 다른 수상작을 읽어보니 다들 독특한 사연을 담았더라고요. 그럼 내가 글을 정말 괜찮게 쓴 건가? 생각이 들어 잠깐 우쭐하기도 했어요ㅋㅋㅋ 사실 수상작에서 고치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이후에 쓰는 다른 글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남기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대학생들의 이야기가 돋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자, 글쓰기 공모전 중 상금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공모전 이에요. 저는 자기 이야기를 써보고자 하는 대학생 혹은 써왔던 대학생들에게 이 공모전에 꼭 참여하라고 독려하고 싶어요. 당연하게도 모두가 수상할 수 없지만, 제게도 이렇게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처럼 누군가에게 또 행운이 따르겠지요. 그게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슴이 뛰는 바로 당신이요. 이 소식을 알리고 많은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들었어요. 그중에 '역시'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 덕에 저는 앞으로도 글을 열심히 쓸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 일이 또 있을까 싶어요.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에요. '국문과로서 뭐 하나 해냈다' 혹은 '동생을 키우느라 힘든 엄마에게 큰 선물을 줬다' 생각이 들어 많이 뿌듯합니다. 엄마에게 "내 글 읽고 안 울었어?" 물었더니 "한 3번째 읽을 때까지 눈물 나서 혼났지."라는 답을 들었어요. 그 말에 애써 웃었는데 눈에 눈물이 맺히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보잘것없는 글이 평생 수상작으로 남을 수 있다는 그 황홀감,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 교보생명💚 "저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는 엄마와 동생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합니다 ❤️" + 그리고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 편 문안 공모>에서도 '가작'으로 당선되어 문화상품권을 받았어요 ㅎㅎ 책 구매에 잘 사용했습니다. 이 정도면 교보생명... 절 좋아하시나요?😉 인터뷰 - 현자라 님 https://blog.naver.com/hyunzara1027/222855412852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콘텐츠에디처 14기 고륜진입니다! 오늘은 총 상금 650만원의 주인공 을 기다리고 있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의 2022년 최우상 수상자 인터뷰를 가져 왔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202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Q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김현지 입니다. 종종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Q . 공모전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교보생명에서 주최하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은 매년 열리는데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소 1,000자 ~ 최대 3,000자 정도의 짧은 에세이 한 편 을 받습니다. 1인 1 작품 응모 가 가능하고, 주제는 매년 바뀌는데 주최 측에서 정해주십니다. 작년에 제가 응모할 때는 주제가 ‘나의 성장 원동력’ 또는 ‘인생 공부’였는데, 올해는 ‘단짝’ 또는 ‘동행 ’이었네요. Q . 공모전에 참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 사실 저는 이 공모전 외에도 수많은 글쓰기 공모전에 참가했었어요. 대학 다니는 동안 공모전을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혼자 나갈 수 있는 건 글쓰기 공모전이 최고더라고요. 이 공모전에 참여한 것도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라기보다 여러 도전 중 하나 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이 공모전이 제게 특별했던 건, 주제를 보자마자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가 바로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보통 다른 공모전에 참가할 때는 ‘잘 써볼 수 있겠다’ 싶어서라기보다 ‘한 번 해볼까?’ 라는 생 각으로 시작했거든요. 이때는 정말 제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냈고, 그게 잘 전달되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 공모전 준비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나요? A .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요. 저는 쫄보(?)라서 수상작 발표가 있는 날까지 제가 응모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어요 . 그런데 글 내용이 동생과 어머니 이야기다 보니, 어머니의 마음을 좀 알아보려고 대화 속에 숨겨서 인터뷰했던 기억 이 나네요. 거실에서 이야기하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메모해 두고 그랬죠.. Q . 수상하신 작품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A . 저는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동생과 함께 살아요. 동생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어머니와 동생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제목 <나는 엄마가 흘린 땀방울을 줍는다> 는 옆에서 어머니의 삶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많이 배운다는 의미 입니다. Q . 공모전 참여 후 깨달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 글이 누군가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글쓰기 공모전에서는 대부분이 탈락이었기 때문에 제 글이 어떻게 읽혔는지도 알 수가 없었는데요. 처음으로 큰 반응을 얻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글은 작자만의 것이 아니라 독자와 반응해 주는 분들에 의해서 재해석되고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상 소식을 알린 후 다양한 감상평을 들었거든요. 그 중 ‘솔직한 만큼 더 마음을 움직인다’ 는 감상평이 기억 에 남네요. 그 후로 제 글에 힘을 빼고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 하게 됐어요. Q . 에세이 공모전에 수상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꿀팁이 있을까요? A . 여러 글들 중에 내 글이 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독특한 주제 선정, 파격적인 도입부, 호기심을 부르는 제목 등 튀는 포인트 를 하나 잡으면 좋죠. 저 같은 경우는 독특한 주제였고요. 그렇지만 독특한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수상하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난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데..’라고 낙담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다음 공모전에 도전하실 분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에세이’인 만큼 솔직하게 쓰는 게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는 자기 이야기가 담긴다는 점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글이잖아요. 그러니 나만의 삶, 나만의 생각을 담으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놓치는 분들도 많으신데 맞춤법, 띄어쓰기, 분량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반드시 지키셔야겠죠? 저는 이 공모전에서 수상할 거라곤 정말 1도 기대를 안 했었는데 수상한 걸 보면 힘 빼고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기대한 다른 공모전에서는 다 떨어졌거든요. 첫째도 진심,둘째도 진심! 진심을 잊지 마세요 :) 교보생명 광호문글판 공모전이 더 궁금하다면? 🔽🔽🔽 교보생명 공모전 (kyobogulpan.com) 수상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 202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상 링커리어에디터 14기 고륜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기민정입니다😋😋 오늘은 202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자를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와아아아~~ 소리질러.ᐟ.ᐟ) 그럼 인터뷰 내용을 파헤치러 가볼까요~? 이번 공모전은 올해 3월에 진행되었으며, 교보생명에서 주최되었습니다. 대상 (1명) : 상금 300만 원 +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 - 최우수상 (1명) : 상금 100만 원 - 우수상 (2명) : 상금 각 50만 원 - 장려상 (5명) : 상금 각 30만 원 혜택도 어마어마하여 글을 좋아하거나, 글쓰기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해볼만 한 공모전인 것 같습니다. Q. 자기소개 및 공모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인 김현지입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 사옥에 걸리는 문안 부문과 에세이 부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에세이 공모전은 2015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지정된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수상한 2022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성장 원동력 또는 인생 공부' 였습니다. Q.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저는 작년 말~올해 초에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일시적 공황을 겪고 회복하기 위해서 산책을 시작했어요.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르고,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적극적 삶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도 그중 하나였어요. 이번 년도 주제가 눈에 확 띄기도 했고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주제였거든요. 주제를 보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Q.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A. 저는 7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매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독서클럽을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기, 에세이, 서평, 독후감, 편지 등 형식을 가리지 않고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쓰면 쓸수록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계속 써보고 있어요. Q. 수상하신 작품에 대해서 소개부탁드립니다. A.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제 특별한 동생과 동생을 돌보는 어머니의 일상에 관해 썼어요. 제목 <나는 엄마가 흘린 땀방울을 줍는다>에서 알 수 있듯, 어머니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하며 배울 점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kyobogulpan.com/Contest/AwardDetail/72?p= Q. 준비 기간은? A. 이 공모전은 3월 한 달 동안 글을 받기 때문에 총 한 달 정도 기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공모 소식을 좀 늦게 알아서 일주일 정도를 잡고 글을 썼어요. 일단 2~3일 동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초고를 쓰고요. 나머지 시간 동안은 계속 퇴고합니다. 의도적으로 글을 안 보다가 다시 읽어보면 고칠 부분을 찾기가 쉬워서 하루 쉬었다가 다시 읽어보기도 했어요. 제출 전날은 가독성을 높이거나 문단을 나누는 데 공을 들이는 편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공모전 팁을 드린다면? A.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먼저 이전 수상작들을 꼭 읽어보시고 어느 정도 감을 잡은 후에 글쓰기를 시작해보세요. 대회마다 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다음으로는 내 글이 주제에 적합한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아무리 글이 좋아도 주제에 부합하지 않으면 뽑을 수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에세이는 자기 이야기를 담는 글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임하는 게 중요해요. 진심이 뚝뚝 묻어나오는 글이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수상하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돌아갈 수 없는 나의 대학생 때를 기록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의 삶이 소중하고, 뜻깊고, 특별합니다. 참가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공모전 수상자님과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 글이,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뿐만이 아니라 다른 에세이 공모전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기민정이었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스크랩, 추천, 댓글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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